진짜 원곡같은게.. 원곡의 그 실제 트랜스젠더가 부르는 듯한 느낌 그 펑크락 같은 느낌이 듬… 한국의 조승우님이나 조정석님이 하신 헤드윅도 좋지만 아쉬웠던게 너무 원곡처럼 하면 너무 마이너해질까봐서인지 혹은 우리나라에선 그런 목소리를 싫어해서인지 그렇게 못했는데 진짜 너무 좋네 개미쳤다 진짜
사랑의 기원을 이야기하시는 이이삭님의 넘버라니.. 파격적인 분장 때문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소화해주신 것 같아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배우님 노래에서 뭔가 많은 결혼과 이혼을 해보신듯한(최소 5번이상?) 원숙함이 느껴지네요 이래서 이이삭 이이삭 하는구나 싶습니다..ㅎㅎ 정말 잘 들었습니다! ^^ (왠지 이 영상을 본 이후에 계속 광고로 빅사이즈 드레스가 뜨는 듯한 기분이..ㅋㅋ)
아니 이렇게 길고 어려운 노래를 어떻게 소화하려나 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엄청 몰입해서 불러주셔서 저 또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게다가 원어로 부르실 줄은 몰랐는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카메론 미첼 잠깐 왔다 간 줄 알았네요 얼마나 연습하셨을지,,,,역시 믿고 보는 삭드윅입니다🌾🌾🌾
저는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이삭님이 카피 능력이 좋으신건지 아니면 진짜 이 작품, 이 노래를 좋아하시는건지..... 헷갈려요..... 구두가 작던 크던 중요한게 아니라...... 이미 우리 나라에서 유명한 배우들의 버전이 있고 너무나 많이 들어봤음에도.... 오리지널 영화의 헤드윅(존 카메론 미첼)의 느낌을 제일 잘 살리시네요......👍 진짜 뭐죠.... 이거 맞나요.....? 다시한번 놀라고 댓글 남깁니다.......🤩
주기적으로 생각나서 다시 와서 듣게 되네요. 이 곡 하나뿐만 아니라 헤드윅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고 부르시는 노래 같아요. 다른건 몰라도 이 노래에 담긴 감정선과 전달력은 뮤배들 못지 않네요. 아니 오히려 자신만의 해석이 들어가서 누구랑 비교가 불가하다 해야하나.. 진짜 좋아요. 진짜루요.
감정선이나 분위기를 진짜 잘 살린거같음 전문 뮤지컬배우에 비하면 노래는 당연히 부족하지만 그래서 더 헤드윅같음 헤드윅 스토리가 어떻냐면, 어머니 없이 폭력적인 아버지 아래에서 자라던 동독 소년이 주인공인데요 게이이다보니 보수적인 동독 사회분위기와 아버지를 비롯한 여러 성인 남성들에게 당하던 성폭력과 폭력에서 벗어나 자유세계로 가고싶어하던 아이였어요 그런데 어느날 한 나이많은 미국 남자가 사탕을 주며 접근하고 소년은 그 아저씨의 연인이 됩니다 소년은 그 아저씨를 현 상황에서의 유일한 탈출구로 여기게 되는데요 그와 결혼해 미국으로 이주하고자 하게 됩니다 그러나 당시엔 동성결혼은 불가였고, 소년은 여자가 되고 싶던 건 아니었지만 결혼해 미국으로 가고자 성전환을 감행하고, 실패해 여자도 남자도 아닌 반쪽짜리가 됩니다 결혼해 미국으로 오게는 되지만, 아저씨는 새로운 어린 남자애를 찾아 떠나버리고 헤드윅은 낯선 곳에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홀로 남습니다 그리고 그날 베를린 장벽이 무너져 동독인들이 서독으로 달려나가는걸 보게 되죠 그 이후로는 매춘으로 생계를 이어나가며 어렵게 꿈인 음악을 이어나가는데요 그 과정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나 싶었으나 트렌스젠더인 몸 때문에 거절당합니다. 문제는 이 상대가 헤드윅을 떠나며 헤드윅이 작곡한 음악을 싹 훔쳐가 자신의 것 마냥 발표하고 큰 유명세를 얻게 됩니다 이런 인생으로 한껏 염세적이고, 열등감과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을 가지게 된 헤드윅은 작은 펍에서 시작해 공연을 해나갑니다 이 노래는 그런 헤드윅의 메인 테마입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들려주었던 이야기인데, 헤드윅의 삶을 지탱해주던 유일한 동앗줄이었죠 인간이 사랑을 하게 된 이유이자 모두에게는 어딘가에 자신의 짝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대충 이런 설정과 이야기인데, 가끔 이 곡 부르는 거 보면 그냥 가창력만 자랑하려 하고 분위기 이해가 전혀 없는 경우도 많이 보이거든요? 그런데 이건 진짜 캐릭터도 감정선도 정말 잘 살린 것 같아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빠운영하시는 우리 고모가 떠오르는 멋진 무대. 고맙습니다.. 기어코 손님술까지 다 드시고 한곡조 뽑으시는 그 모습이 오버랩되어 울컥했네요 오은영스런 헤어도 비슷하고요 노사연누님처럼 통실해도 각선미가 좋으시거든요 산전수전 다겪은 감성. 이삭배우님 응원합니다
잘못된수술로 되다만 트랜스젠더의 혼란스러운 정체성으로 살아가며, 붙잡아야하는 사랑의 정의를 옛이야기들을 빌어 구현동화하듯 풀어가면서 하는 설명이며 그런 혼란스럽고도 담담한 감정을 실어야하는 노래이자 + the origin of love 빼고 반복되는 단어가 전혀 없는 엄청난 단어량, 파트마다 바뀌는 박자 쪼개기, 숨쉬기 포인트를 챙겨야하고 + 락이니까 락느낌도 살려야하고, 기본적으로 목소리를 반쯤뒤집어서 불러야하기 때문에 목도 힘듬. 한국어로 번안된 것도 들었는데 확실히 영어원곡이 훨씬 박자감이며 말맛이 살아있어서 영어버전을 훨씬 좋아합니다. 영화 원곡말고는 영어 버전 잘 안뜨는데, 표정하고 제스처, 감정선을 막힘없이 따라가는 가사 전달력이며 원곡하고 비교해도 정말 잘부른 커버에요. 원작처럼 and then fire 부분부터 코러스가 붙었으면 훨씬 풍부했을텐데 그건 좀 아쉽네요.
이삭배우가 헤드윅에 처음 함께했던 시즌 존 캐메론 미첼이 내한을 했었죠. 피켓팅 끝에 제가 삭드윅 공연을 관람하게 된 그 날 미첼이 초대석에 앉아있는 게 아니겠어요? 그 날 전 어두운 극장 안에서 분명히 보았습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던 미첼의 옆얼굴을... 삭드윅이라는 전설의 시작을...
뮤지컬을 좋아하지만, 뮤덕은 아닌지라 많이 아는 넘버들이 없는데.. 뮤지컬스타를 통해 귀한 넘버들을 접하고, 다른 배우님들의 영상들, 원곡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요즘입니다! 나아가 실제 공연장에 가서 보기를 소망하게 되네요 ㅎㅎ 조금이라도 이런 의도가 있으셨다면, 정말 잘 되어지고 있으니 계속계속 해주세요🥰 진짜 배우님들의 영상을 보고 온 뒤 다시 봐도, 캐릭터와 작품을 이해하고 우스워지지만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모습에 더 감동받고 갑니다❤️ (그리고 진짜 진심으로 잘하세요!!!) 진짜 멋져요 다들😆👏👏👏
![[뮤지컬스타] 곽필립 - 춤을 춰요 에스메랄다 (Danse Mon Esmeralda)｜노트르담 드 파리(NOTREDAME DE PARIS)](http://i.ytimg.com/vi/RQ_PNDATxSQ/mqdefault.jpg)
![[뮤지컬스타] 곽필립 - 춤을 춰요 에스메랄다 (Danse Mon Esmeralda)｜노트르담 드 파리(NOTREDAME DE PARIS)](/img/tr.png)
![[뮤지컬스타] 고은성&이호광 - 죽음의 게임｜데스노트 (DEATH NOTE)](http://i.ytimg.com/vi/ABcajO6abzY/mqdefault.jpg)
![Yuwol: The Boy Who Made The World Dance | Korean Short Dance Film [ENG SUB]](/img/n.gif)
이런 명곡을 감히 앉아서 보는것은
예의가 아니라서
누워서 봤습니다
ㅋㅋㅋㅋ
누워서보는1인
@@콩유리-x7f 폰 안떨어지게 조심하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친
뮤지컬스타 영상 중에 이게 제일 좋음…이이삭 돌아와 #comebackIsaac
역시 믿고 보는 삭드윅♥️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The origin of love 다른거 다 듣고 왔는데 .... 이이삭이 부른게 젤 좋냐 왜..... 며칠 연속 듣는 중
이정도면 여기서 뮤배 꿈을 이뤄가려고 만든 프로젝트 같은데요..
진짜 너무좋음 피식대학 꼴보기싫어도 이이삭 노래만큼은 다시듣고싶다ㅠㅠ
피대가 사람이라도 죽였냐? 적당히 좀 해라 ㅋㅋ
@@user-xs03kmnkl 2년전 업로드 된 영상에 꼴보기 싫다 ㅇㅈㄹ 하는게 오바하는거지 ㅋㅋㅋ
피식대학 개같이 부활했다 ㅋㅋ
잊을만하면 옵니다 최고......
04:17 여기 진짜 너무 좋다
너무 좋다..
너무좋다 노래도 배우도...💖
Great rendition ❤🇺🇸 I love this movie 🇰🇷
[속보] 삭드윅으로 위장한 방실이 갈라쇼 1분만에 매진
감동적이에요~ㅎㅎ 너무 좋아요
이거 웃길라고한게아니라 진심같네요
농담으로 안하고 진심으로 노래에 열중해서 너무 좋다. 농담으로 하면 어찌보면 뮤지컬 배우들 희롱하는 꼴이 되는데 그렇지 않게 진지한 태도로 임하는거 너무 멋있어요
ㅇㅈ 정말 진심으로 진지하게해서 흥함
진짜 원곡같은게.. 원곡의 그 실제 트랜스젠더가 부르는 듯한 느낌
그 펑크락 같은 느낌이 듬…
한국의 조승우님이나 조정석님이 하신 헤드윅도 좋지만 아쉬웠던게 너무 원곡처럼 하면 너무 마이너해질까봐서인지 혹은 우리나라에선 그런 목소리를 싫어해서인지 그렇게 못했는데
진짜 너무 좋네 개미쳤다 진짜
오 진짜요…….. 이거다
여성호로몬 많은
용주형나가 딱이기는함
아 정말 더부룩하지만 이 미친 기획력 꼭 계속해주셨음 좋겠어요❤️❤️
더부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부룩 ㅋㅋㅋㅋㅋㅋㅋㅋ
더부룩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더부룩 ㄹㅇ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좋아 ㅠ
근데 진짜 잘하는데…?
사실 이전부터 좀 느끼고 있었는데, 사실 이 시리즈는 개그물이 아니라 뮤지컬에 진심인 개그맨들의 연극인걸지도….
뮤지컬 배우인데 웬 개그맨..?
@@lovelovewwe7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
그죠 팬심 ㅋㅌ
@@보리보리-s4p 저두 동의해요. 개그맨들도 연기자다보니까 다들 전달력도 좋고 감정도 좋아요.
개그맨도 기본적으로 연극영화과를 많이 나옵니다...ㅠㅠ
사랑의 기원을 이야기하시는 이이삭님의 넘버라니..
파격적인 분장 때문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잘 소화해주신 것 같아 깜짝 놀랐습니다ㅎㅎ
배우님 노래에서 뭔가 많은 결혼과 이혼을 해보신듯한(최소 5번이상?) 원숙함이 느껴지네요
이래서 이이삭 이이삭 하는구나 싶습니다..ㅎㅎ
정말 잘 들었습니다! ^^
(왠지 이 영상을 본 이후에 계속 광고로 빅사이즈 드레스가 뜨는 듯한 기분이..ㅋㅋ)
최소5번이상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괄호 돌겟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동작 표정연기 너무 자연스러움. 저 조명밖에 없는 무대를 순식간에 뉴욕 어느 클럽 뒷골목으로 만들어버림. (드립아님 찐 감상임)
이거 쌉인정..
ㄹㅇ 제스쳐가 미쳤어요
ㄹㅇ.. 2:21 여기 표정 완전 내 취향임
빵속국 분들이 기술적으로 전문으로하시는 분들을 절대 따라잡을순없겠지 그치만 우리가슴을 더움직이는 건 이렇게 다듬어지지않은 모습일꺼라고생각함 왜냐하면 우린 다들 어디하나씩부족하니까 자기만의 부족함이 너무진지했음?ㅎ
댓글보고 위로받았어요. 감사합니다
이제는 진짜 헷갈린다... 진심 잘하는디요??? 멋져요
이삭 줍는 여인이 되어주세요
이 노래 너무 좋아서 계속 들으러와요... 노래나 연기는 당연 찐 배우분들 보다는야 못하겠지만 오히려 캐릭터 그 자체 같이 느껴지는건 이 버전인거 같음... 작은 펍에서 아무도 관심 안줘도 혼자 저렇게 부르고 있는거 같은 느낌 물씬나고 이상하게 위로받는 기분도 듦...
이래서 삭드윅 삭드윅 하는거구나...
일정이 빡세서 요즘 부종이 심하시다는데 소속사는 빨리 좀 큰구두 주문해주세요.
와 이이삭님이 나오시다니 대박이다......... 진짜 아름답고 멋있는 인어공주에 나오는 우루슬라 마녀 마냥 너무 아름다우시고 멋있고 다 찢었다.
다 찢고 지렸숴요... ❤
아름다운 울술라라니 ㅋㅋㅋㅋㄱㅋㄱㄱ
못생긴 인어공주급 수사ㅋㅋㅋㅋㅋㄱㅋ
역시 마찢삭!!! 우르슬라(마)녀 (찢)고 나온 이이(삭)
오홋~우루술라 마녀...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찰떡비유..
잊고 있었는데 소환해 주셔서 감사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두가 사이즈 미스라는 것 외에
단점을 찾을 수 없는 치명적인 무대.
320사이즈는 찾기 힘들대요...!
@@황성식-j1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성식-j1l 3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0면 소를 몇마리 잡아야 한켤레가 나오는거야
ㅋㅋㅋㅋㅋㅋ
10년 전에 이이삭이 아이돌 은퇴 선언과 동시에 뮤지컬 무대를 오른다고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비웃었어요..
얼굴로 밥벌이 하던 사람이 무슨 뮤지컬이냐고요.
하지만 전 아이삭이 잘 해낼 것이 라고 믿었고 기다렸어요.
이이삭 짱이다!! 너무 멋있다!! 호우~
여전히 많이 비웃는거같아요..
이이삭은 배우 출신아닌가요...
@@lanfield2024 아이돌하시다 뮤지컬 전향 후 야인시대로 얼굴을 알리셨어요.
그래서 다들 야인시대로 대뷔하신줄 아시더라고요...
@@ggs8693 ㅋㅋㅋㅋㅋㅋ
@@ggs86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습을 진짜 엄청나게 하신게 분명함…진짜 가사 양 겁나 많고 심지어 원어로.. 헤드윅 안에서도 엄청 어려운 넘버..감정선도 디테일 한 곡임… 왜케 잘하는시는건데요….🙀
진짜 잘하지않나요.. 웃으려고 들어왔다가 약간 숙연해짐 연습도 많이 하신것같음
진짜요 올공연 들으면 눈물 날지도요
진짜 좋아하는 넘버인데 이이삭님이 곡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고, 나름의 해석을 하여 부른다는 인상을 받아서 너무 놀랐음 ㅋㅋㅋㅋ 역시 전설은 전설인가...
아니 이렇게 길고 어려운 노래를 어떻게 소화하려나 했는데 그런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엄청 몰입해서 불러주셔서 저 또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게다가 원어로 부르실 줄은 몰랐는데 너무 자연스러워서 카메론 미첼 잠깐 왔다 간 줄 알았네요 얼마나 연습하셨을지,,,,역시 믿고 보는 삭드윅입니다🌾🌾🌾
진짜 어느 부분은 밋첼같아서 놀랐어요. 얼마나 많이 듣고 불렀을까. 아니라면 뮤지컬천재.
아니....이건 진짜 잘해버려서 진지해졌다.....뭐야 쩔어 멋있어 롤라가 쏜 정주행
저는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이삭님이 카피 능력이 좋으신건지 아니면 진짜 이 작품, 이 노래를 좋아하시는건지..... 헷갈려요.....
구두가 작던 크던 중요한게 아니라...... 이미 우리 나라에서 유명한 배우들의 버전이 있고 너무나 많이 들어봤음에도....
오리지널 영화의 헤드윅(존 카메론 미첼)의 느낌을 제일 잘 살리시네요......👍
진짜 뭐죠.... 이거 맞나요.....?
다시한번 놀라고 댓글 남깁니다.......🤩
요즘 뮤지컬계에서 모두들 이이삭 이이삭 하는 이유를 이 영상을 보니 알것같네요. 읊조리듯 물 흐르듯 부르는 시냇물은 졸졸조올졸 창법에 정말 감탄하고 갑니다.
꼭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는 특집입니다..!!!! 진심으로요!!! 웃음기 빼고 해도 정말 먹힐 거 같아요!! 선곡도 다 너무 잘 어울리고.. 뮤지컬도 다양하게 선택해서 너무 좋네요!!!❤️🔥❤️🔥❤️🔥
자막 나오는 타이밍이 퍼포먼스 완성도에 이렇게까지 크게 기여할 수 있다니...
혀... 아무도 답글 안써줘서 외로웠지? ㅠ 내가 있잖아 ㅎㅎ (승윤이 형 짱🤍)
허 모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 찐이닷😅
이건 댓글의 드립댓글이 의아하게 보일정도로
좀 진지하게 잘 하신것같은....?
그 잘이라는게 뮤배에 견줄만하다 이런 잘의 의미가 아니라...
여튼 감명깊게 잘 봤습니다 ....
특히나 분장이 너무 고퀄로 잘 되어서..... 집중할수있었던
삭드윅 듣고 두통이 사라졌습니다. 대신 귀가 아파요. 괜찮아요. 소리를 줄이면 되니까요. 이삭님의 연기는 보는것만으로도 치유가 됩니다.♡
저도 제대로 힐링❤️
찐의사가 인정한 이이삭의 힐링연기ㅎ
전문의가 인정한 진정한 치유방법
시각을 위해 청각을 포기하셨군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근데 진짜 느낌있게 잘함..
ㄹㅇ
ㅇㅈ 피치 오야시 어디갔어
원작 영화 배우 느낌을 잘 살린 거 같아요 조금 놀람..
헤드윅에 진심인 사람으로써 근데 이거 진심으로 객관적으로 판단해도 농담아니고 진짜 잘하는거에요.....
밋첼이 부른거랑 진짜 비슷
아니 나 진짜 이이삭이라는 배우가있는줄알고 검색했는데 피식대학 이용주잖아 ㅅㅂ
왜 ㅅㅂ?
기대 이상으로 본인의 목소리 색깔로 녹여낼 수 있는 넘버 부르신 거 같아요,,,헤드윅 진짜 좋아하고 평소 넘버 많이 찾아듣는데. 삭드윅 다시 들어도 그냥 평소 브금으로 스트리밍 듣는 것처럼 완곡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잘들었습니다
이이삭씨 진짜 팀원들이랑 뻘짓해서 논란만들지말고 이런거나해줘요;;;
ㄹㅇㅋㅋ
내가 왜 조정석 조승우 전동석 같은 배우들 영상 놔두고 매일 이걸 듣는 건지 모르겠다...
진짜 3류 드래그퀸의 펍공연을 보는듯한 느낌...비하하는게 아니라 심술이 덕지덕지 붙어있고 세상에 적응하지못한 소외자가 부르는듯한 느낌이 듬
연기로 그걸 표현하려한건지 모르겠지만 꽤나 와닿았음 노래실력과별개로
오 비유 좋네요
앜ㅋㅋㅋ 전문용어로 용심 ㅋㅋ
다들 뒤에 실력과 별개로를 붙이시넼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
이게 어떻게 비하가 아니야 ㅋㅋㅋㅋ 근데 무슨 말인지는 알 것같아 ㅋㅋ
진짜 열심히 준비하고 연습한게 너무 잘 보임. 분장이나 의상까지..
하 이건 진짜 한국어 개사 버전이 아니라 원곡으로 부른게 신의 한 수인듯 ㅠㅠㅠㅠ
댓글보고 웃을준비하다가 노래듣고 놀람.. 진짜 조아하는 노래인데 생각보다 엄청 잘부르시는데.. 이거 진짜 어려운 노랜데 감정 실어서 넘 잘하심
아니 가사 양이 너무 많은데ㅋㅋㅋㅋㅋㅋ
와 이걸 다 소화를 하시다니.... 왤케 섹시하지 진짜..
이이삭님은 빵송국에서 섭외를 한걸까
아니면 직접 하고 싶다고 오신걸까
뭐가 되었든 너무 감동적이고 너무 좋네요ㅠㅠㅠㅠㅠ
아니...진짜 뭐지?
너무 잘한다. 이 어려운 노래를...
여러배우를 봤지만, 이 분이 오리진 입니다.
그 사건 이후로 힘들 때 마다 배용길 사장님의 가게 엘비스 프레슬리에서 배 사장님에게 많은 조언과 발성, 발음 도움을 많이 받았다더니 삭드윅의 노래에서 배용길 사장님 향기가 물씬 풍깁니다. 카더가든을 배출한 우리 배용길 사장님 역시 스타를 알아보시네요 :)
삭드윅을 현장에서 봤었어야했는데.. 이렇게라도 볼 수 있는 게 감사합니다
명성 어디 안 가네요...
명성 어디 가네요!
명성 어디 멀리 가네요
ㅋㅋㅋㅋㅋㅋ
헤드윅 처돌인데 24년에도 보러옴;; 정제되지 않은 드랙퀸 발성은 조정석도 유연석도 전동석도 조승우도 못 따라감 진짜ㅋㅋㅋㅋㅋ뮤지컬오디션에 헤드윅 넘버 들고오는 어설픈 애들보다 해석 훨씬 잘한듯
제발 이 시리즈 부활하셈 ㅠㅠ
와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일보고 싶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실이 언니 한창 잘나가던 시절 오마주 장난아니닼ㅋㅋㅋㅋㅋㅋ
방실이에서 터졌다
방실이 언니 요즘 어디계시쥬
난 현미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트칙스에서 본 것만 같은 제스처....킹받네
앜ㅋㅋㅋㅋ
화이트칙스 ㅋㅋㅋㅋㅋㅋㅋ
불량한 언니가 술 얻어먹는 대신 옛날얘기 해주는 느낌 ... 잘 들었습니다.
진짜 저 이거 흘러흘러 듣게 됐는데 계속 들어요
이삭님 버전만 유명한 뮤지컬 배우님들 노래까지 다 들었는데
가사에 대한 이해력은 이삭님이
제일 높은것 같아요
정말입니다
작년 8월 조드윅 직관하고 왔는데 이드윅 역시 소름돋는 연기와 가창력으로 믿고 보는 페어죠 그래서 또 다시 관극하게 된다면 난 뒤도 안돌아보고 조드윅
고민할 가치도없습니다
조으윅을 보셨다니.... 부럽습니다.....
@@김갈기 기절 했읍니다
조드윅 자랑글이네 ㅂㄷㅂㄷ
주기적으로 생각나서 다시 와서 듣게 되네요. 이 곡 하나뿐만 아니라 헤드윅의 전체적인 맥락을 이해하고 부르시는 노래 같아요. 다른건 몰라도 이 노래에 담긴 감정선과 전달력은 뮤배들 못지 않네요. 아니 오히려 자신만의 해석이 들어가서 누구랑 비교가 불가하다 해야하나.. 진짜 좋아요. 진짜루요.
이 영상을 완성시키는 건 이이삭의 노래랑 연기, 분장도 있지만... 진짜 특유의 3류스러움을 만들어내는 요소는 조명이랑 카메라 무빙 같음
아무도 관심 안 갖는 무대 위 독백 같은 노래...
감정선이나 분위기를 진짜 잘 살린거같음
전문 뮤지컬배우에 비하면 노래는 당연히 부족하지만 그래서 더 헤드윅같음
헤드윅 스토리가 어떻냐면, 어머니 없이 폭력적인 아버지 아래에서 자라던 동독 소년이 주인공인데요
게이이다보니 보수적인 동독 사회분위기와 아버지를 비롯한 여러 성인 남성들에게 당하던 성폭력과 폭력에서 벗어나 자유세계로 가고싶어하던 아이였어요
그런데 어느날 한 나이많은 미국 남자가 사탕을 주며 접근하고 소년은 그 아저씨의 연인이 됩니다
소년은 그 아저씨를 현 상황에서의 유일한 탈출구로 여기게 되는데요
그와 결혼해 미국으로 이주하고자 하게 됩니다
그러나 당시엔 동성결혼은 불가였고, 소년은 여자가 되고 싶던 건 아니었지만 결혼해 미국으로 가고자 성전환을 감행하고, 실패해 여자도 남자도 아닌 반쪽짜리가 됩니다
결혼해 미국으로 오게는 되지만, 아저씨는 새로운 어린 남자애를 찾아 떠나버리고 헤드윅은 낯선 곳에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른 채 홀로 남습니다
그리고 그날 베를린 장벽이 무너져 동독인들이 서독으로 달려나가는걸 보게 되죠
그 이후로는 매춘으로 생계를 이어나가며 어렵게 꿈인 음악을 이어나가는데요
그 과정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나 싶었으나 트렌스젠더인 몸 때문에 거절당합니다. 문제는 이 상대가 헤드윅을 떠나며 헤드윅이 작곡한 음악을 싹 훔쳐가 자신의 것 마냥 발표하고 큰 유명세를 얻게 됩니다
이런 인생으로 한껏 염세적이고, 열등감과 종잡을 수 없는 성격을 가지게 된 헤드윅은 작은 펍에서 시작해 공연을 해나갑니다
이 노래는 그런 헤드윅의 메인 테마입니다
어린 시절 어머니가 들려주었던 이야기인데, 헤드윅의 삶을 지탱해주던 유일한 동앗줄이었죠
인간이 사랑을 하게 된 이유이자 모두에게는 어딘가에 자신의 짝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대충 이런 설정과 이야기인데, 가끔 이 곡 부르는 거 보면 그냥 가창력만 자랑하려 하고 분위기 이해가 전혀 없는 경우도 많이 보이거든요? 그런데 이건 진짜 캐릭터도 감정선도 정말 잘 살린 것 같아요
대한민국에 이이삭배우님을 품을 구두사이즈가 없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소속사에서 직구라도 빨리해주셨으면🙏🏻
낯선 그녀에게서 그의 향기가 느껴진다
왜 이이삭님에게서 배용길 집사님의 향기가 그윽히 풍겨날까요~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빠운영하시는 우리 고모가 떠오르는 멋진 무대. 고맙습니다..
기어코 손님술까지 다 드시고 한곡조 뽑으시는 그 모습이 오버랩되어 울컥했네요
오은영스런 헤어도 비슷하고요 노사연누님처럼 통실해도 각선미가 좋으시거든요 산전수전 다겪은 감성. 이삭배우님 응원합니다
곡이랑 음색 넘 잘맞고 해석도 넘 잘하셨당
진짜 어디 외국 작고 허름한 클럽에서 듣는 것 같음
피식대학이 이런점이 좋다. 다른 장르 다른 직업을 연기하더라도 웃음에 최우선 초점을 둔게 아니라 타직업군을 존중하는 자세로 열심히 자기들 할 콘텐츠 다 뽑는게 보임. 재미만 좇다보면 자칫 상대에대한 조롱으로 불쾌감을 줄 수 있는데 그 선을 진짜 잘지킴. 승승장구하세요
여기는 빵송국입니당♡ (저도 피식대학구독자ㅋ)
와대박 피식대학 빵송국 둘다 구독했더니ㅋㅋㅋ큐ㅠ 둘다 승승장구하길
아, 이런..
그랬엇지..근데 왜그랫어ㅠㅠ
승승장구같은소리하네ㅋ
안맞는 신발때문에 왕자에게 선택받지 못한 한을 술로 푸는 신데렐라 언니1 연기 잘 봤습니다 👏👏👏
헤드윅 내용 모르면 이 사람이 지금 얼마나 잘 부르는 건지 모를거임. 눈물 줄줄임
잘못된수술로 되다만 트랜스젠더의 혼란스러운 정체성으로 살아가며, 붙잡아야하는 사랑의 정의를 옛이야기들을 빌어 구현동화하듯 풀어가면서 하는 설명이며 그런 혼란스럽고도 담담한 감정을 실어야하는 노래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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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origin of love 빼고 반복되는 단어가 전혀 없는 엄청난 단어량, 파트마다 바뀌는 박자 쪼개기, 숨쉬기 포인트를 챙겨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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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이니까 락느낌도 살려야하고, 기본적으로 목소리를 반쯤뒤집어서 불러야하기 때문에 목도 힘듬.
한국어로 번안된 것도 들었는데 확실히 영어원곡이 훨씬 박자감이며 말맛이 살아있어서 영어버전을 훨씬 좋아합니다.
영화 원곡말고는 영어 버전 잘 안뜨는데, 표정하고 제스처, 감정선을 막힘없이 따라가는 가사 전달력이며 원곡하고 비교해도 정말 잘부른 커버에요.
원작처럼 and then fire 부분부터 코러스가 붙었으면 훨씬 풍부했을텐데 그건 좀 아쉽네요.
지나가던 헤드헤즈입니다. 진지하게 다음 차 헤드윅 공연 올라오면 거기서 보고 싶어요. 진심인데 젠장 댓글에 묻힐거 같애. 화장 하신 김에 위키드 리를 타운도 해 주시지 그러셨어요.
저두요 저두요 좀 눈물 고이지 않나요 여기 댓글 드립 분위기라 진지한 감정 패스될까 ... 진심으로 감동 받았어요
전문 뮤지컬 배우도 아닌데 진심 너무 잘 해요. 곡표현을 위해서 연습과 연구를 얼마나 했을지가 느껴져요.
예전에 봤다가 생각나서 다시 보러 왔어요 ㅎㅎ
이이삭배우님 팬클럽 "이삭 줍는 여인들" 일동은 배우님 가시는 모든 길을 응원합니다. 이 레전드 넘버를 이렇게 볼 수 있게 해주신 빵송국분들께도 감사의 박수를 👏🏻👏🏻
그 길은 가시밭길
사회에 상처받아서 모든 것에 염세적인 3류 트젠이 젊은 시절 다 날리며 방황하다가 술에 취해 길가다 들른 펍에서 자기 신세 한탄하면서 부르는 것 같다... 그런 내용의 영화를 보는 느낌? 연기에서 진짜 그 인물이 되라는 건 이런 걸 말하는 거구나 싶음.
진짜 해드윅이 그런 인물이긴 하죠..작품에서 .. 정말 잘 소화한듯요 ㅠ
듣다보니 마지막엔 이이삭은 더이상 없고 헤드윅만 남았다👍🏻 왕크왕멋💗
자칫 희화화 하기 쉬운 소재일수도 있는데 진짜 진지하게 해줘서 놀라고 뮤덕보기에도 좋네영 ㅋㅋ 농담 아니라 진지하게 잘하시지 않나요 ㅋㅋㅋㅋ 뮤지컬 스타 볼때마다 다들 진지하게 잘하고 또 감정 너무 좋아서 놀람요 ㅋㅋ
이이삭은 듣는맛도 있지만 보는맛도 있음. 헤드윅 중에 젤 이쁜듯
진짜 뮤지컬영상에 달리는 댓글같아서 더 킹받네
그런말은 적어도 모니터는 보시면서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hynosis04 화면 고장나서 못 보신답니다. 이해해주세요
코밑 매력점 저기서 소리가 나오는거라면서요? 이이삭님 두성 흉성 등등 있다면 코밑점성 버튼 누르면 삭드윅된다고 다 소문. 낼겁니다 ㅋㅋ
너무 기대됩니다👏👏👏
삭드윅ㅋㅋㅋ
코밑점성ㅋㅋㅋㅋㅋㅋ
오징어 러브 너무 감동적입니다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잘하는데..;; 눈 내리 깐 표정에서 왜 헤드윅의 슬픔이 느껴지는데;;;;;당황스럽네;;;
아닠ㅋㅋ채팅에 웬 벼이모티콘이 이렇게 많나 했더니 이삭님 팬클럽 이모티콘이었군욬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뮤지컬스타 최고무대 세개 꼽으라면
이이삭 The orign of love
이호광 Land of lola
김민준 불쌍한인간(feat.강홍석)
나 이 뮤지컬 컨텐츠들이 너무 좋은게 진짜 뮤지컬 배우들만큼 진지하게 캐릭터 분석하고 임하는 것 같아서ㅠㅠ 삭드윅 진짜 덤덤하게 슬픔 묻어나는게 찐이네;;;
해당 뮤지컬을 몇달전 직접 보고왔는데 현장에서 들었던 노래보다 더 깊은 감동을 받았다...
눈물이 고일정도
3:20 아니 이부분 진짜 좋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뻥안치고 이 영상 하루에 두 세번씩 듣는듯..좋아
아니 뻥아니고 진짜 헤드윅 배우인 줄 알고 봤는데 잘하긴해도 탑급은 아니어서 뭐지 싶었음. 근데 채널이 빵송국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당함
아니 근디 뮤지컬스타 항상 웃으면서 봤는데 이건 빵송국 특유의 웃음기 쫙빼고 걍 잘부른다...
근데 이거 진짜 감정 연기 무너지면 뭣도 아닌 넘버인데 개그맨들이 기본적으로 연기가 단련돼있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좋음..
이삭배우가 헤드윅에 처음 함께했던 시즌
존 캐메론 미첼이 내한을 했었죠.
피켓팅 끝에 제가 삭드윅 공연을 관람하게 된 그 날
미첼이 초대석에 앉아있는 게 아니겠어요?
그 날 전 어두운 극장 안에서 분명히 보았습니다.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던 미첼의 옆얼굴을...
삭드윅이라는 전설의 시작을...
ㅋㅋㅋㅋㅋ 😂
2:32 이 파트 정말 좋아하는데 진짜 잘 표현했어요.. 영화 속 애니메이션 장면이 훅 떠오를 만큼 ㅠㅠ
아니 듣다듣다 어이가 없어서 댓남김.. 가사양 어마어마한데 이거 다 외우고 표현하는거 진짜 오집니다.. 와씨
너무 잘해서 당황스러움
헤드윅의 느낌은 누구보다 잘 준 것 같음
계속 다시 보고 있는데 느낀게, 쥐롤라는 해석 완벽한 연출이나 동작으로 큰 인상을 남겼는데 이 쪽은 오히려 제자리에서 최대한 절제한 동작으로 이만한 느낌을 냈다는게 진짜 대단함 여성호르몬이 생각보다 많으신가봄
뮤지컬을 좋아하지만, 뮤덕은 아닌지라 많이 아는 넘버들이 없는데.. 뮤지컬스타를 통해 귀한 넘버들을 접하고, 다른 배우님들의 영상들, 원곡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요즘입니다!
나아가 실제 공연장에 가서 보기를 소망하게 되네요 ㅎㅎ
조금이라도 이런 의도가 있으셨다면, 정말 잘 되어지고 있으니 계속계속 해주세요🥰
진짜 배우님들의 영상을 보고 온 뒤 다시 봐도, 캐릭터와 작품을 이해하고 우스워지지만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신 모습에 더 감동받고 갑니다❤️ (그리고 진짜 진심으로 잘하세요!!!)
진짜 멋져요 다들😆👏👏👏
원곡을 잘 모르는데도 음색이랑 노래가 귀에 쫙쫙 붙어요..ㅠㅠㅠㅠㅠㅠ아니 너무 좋은데..좋은데?!?!!!! 뮤스 볼 때마다 자꾸 이 말만 반복하게 됨 왜 잘하는건데 뭐 이렇게 감동적인데 어떻게 이렇게 나한테 위로를 주는건데ㅠㅜㅠ😭😭😭😭😭
나만 진심으로 좋은가.. 음색이 매력적이시고 노래랑 너무 잘 어울리심ㅜㅜ자꾸 들으러 찾아오게 됨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뮤지컬 노래라 이건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웃음기 없이 진지하게 보았어요~
그냥 너무 좋네요 뭔가 부르시는 분도 엄청난 감정으로 부르셨을거라 믿습니다 :)
왜 입은 웃고있는데 코끗이 찡해지면서 눈물이 고일까요.
슬픔의 전달력이 너무 좋네요. 댓글 미리 보지만 않았어도 입도 안웃을뻔.
자꾸 누가 생각나서 누군가 했더니 에이미 와인하우스였음..
미친ㅋㅋㅋ진짜네
이호광님과 기도친구라고 들었눈데
공연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아름다우세요 ㅠㅠ
솔직히 노래 기술은 좀 부족하지만 난 되게 진지하게 부르신 거 같아 감동이 있어요. 사연있어보이기도 하고
아니 이 시리즈 다 봤는데 진심 the origin of love는 너무 좋다..
처음 뮤지컬스타2 나온다고 하셨을 때부터 흐른 눈물이 드디어 멈췄읍니다
다른 뮤지컬스타는 좀 망가지는 게 나와서 웃음이 터지긴하는데 이건 자꾸 진지하게 듣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