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진 송가인의 고향 ; 진도 지산면 인지리 독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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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21

  • @코발트블루-s1w
    @코발트블루-s1w 3 роки тому +1

    아 진도 진도여 멋과 흥의 보배로운 섬 영원하라

  • @나그린마운틴
    @나그린마운틴 5 років тому +6

    백순이 할머니 ~우리 할머니~5년전 하늘나라 가신 우리 할머니~항상 그립고 보고싶을때 여기와서 할머니를 뵙습니다~우리 할머니 옛노래를 잘 하셨는데~~ㅠㅠ

    • @TV-xb5kv
      @TV-xb5kv  5 років тому +2

      그러셨군요.. 백순이 할머니 생각납니다. 소리 잘하셨는데요...

    • @나그린마운틴
      @나그린마운틴 5 років тому +1

      오늘 할머니묘에 들려서 노래들려 들었습니다~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 @코발트블루-s1w
    @코발트블루-s1w 3 роки тому +1

    오주창 선생님 멋지십니다

  • @최길영-n5i
    @최길영-n5i 5 років тому +13

    송가인씨 덕분에 내가 소리까지 들을줄이야 ...친정아버지 살아 계실때 민요들으시면 시끄럽다고 채널 돌리던 때가 떠올라 아버지를 생각하며 눈물 흘리며 듣고 있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에 맘을 헤아리지 못했던 셋째딸을 용서하세요

    • @호랭이조련사
      @호랭이조련사 5 років тому

      저도 어릴적 엄니가 슬픈 타령 하시면
      ㆍ그렇게 듣기 싫었었는데.
      ㆍ송가인양 땜시 타령을 듣고있네요.
      ㆍ하늘나라가신 엄니 그때 얼마나 살기 힘드셨을까.
      ㆍ보고싶어요.

  • @조기숙-t9f
    @조기숙-t9f 3 роки тому +1

    동네분들이 모두가 한가락씩 잘도 하신다

  • @최양섭
    @최양섭 Рік тому +1

    보배섬 주민분들~대단하시네요 완전 짱❤

  • @seonyoo1547
    @seonyoo1547 5 років тому +18

    이분들 흥과 끼가 내가 태어난 충청도와 차원이 다르네

  • @권꾼-t8e
    @권꾼-t8e 5 років тому +6

    진도 지역 전체를 국가 지정 예술문화지역으로 지정해야 되지 않을까요??
    역시 송가인~~~짱 ♥♥♥

  • @나그린마운틴
    @나그린마운틴 5 років тому +4

    우리 백순이 할머니~할머니 묘에 올때마다 항상 이 영상을 틉니다~

    • @TV-xb5kv
      @TV-xb5kv  5 років тому

      ㅠㅠ 감사합니다..

  • @마하보리심
    @마하보리심 5 років тому +19

    진도는 모두가 판소리꾼들이시네요 너무보기가 좋으네요 송가인보물이 그냥나온게아니네요★★★

  • @호랭이조련사
    @호랭이조련사 5 років тому +8

    어릴적 늘 듣던 소리 정겹습니다.
    ㆍ우리 송가인양 땜에 진도가 난리 났군요.
    ㆍ나도 어릴적 엄니가 슬픈 타령 하면 그렇게 듣기 싫었는데.
    ㆍ지금 들으니 엄니한테 너무 죄송합니다.
    ㆍ그렇게 살기 힘들어서 하시던 타령 이었던.것을!!!
    ㆍ지금은 안계셔서 죄송했었다고 말을 할때도 없네요.

  • @룡현-r2h
    @룡현-r2h 5 років тому +3

    사랑합니다~~~진도 진도 진도

  • @빅스톤
    @빅스톤 5 років тому +16

    송가인때문에 여기까지 다녀갑니다.
    진도분들 다 흥이 있으시고 끼가 넘치시네요^^

  • @Sul-akoreanuncle
    @Sul-akoreanuncle Рік тому

    독치리는 제가 태어나고 초등학교(지산국민학교) 4학년까지 지냈던 곳입니다.
    제 기억으로 그당시 장터에서 했던 동네 여성들의 강강수월래는 지금 생각하면
    완성도 높은 공연예술이었네요.
    그당시는 어려서 몰랐는데 진도들노래 라고 해서 부모님 연령대의 분들이
    서로 전승하고 외지로 공연도 다니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장례때 상여 나갈때 이끌던 분이 부르는 만가는 그 애절한 가락이 망자와 그 가족을 위로해 주어서
    초상이 하나의 민속의례였었습니다.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때 박동매 명창이 출연해서 남도민요를 불렀던 것을 TV에서 보았는데
    제가 어렸을때 동매누나가 국악 연습하던 그 소리가 지금도 생각납니다.
    그렇게 진도에서 초등학교 4학년 마치고 광주와 서울에서 학업과 생업을 하느라 40년 넘게 표준말만 쓰고 있는데
    진도사투리는 정말 문화재라고 해도 될정도로 정겨운 표현이 가득합니다.
    제 성씨가 설가인데 인지리에 인천마을과 독치마을이 냇가로 나뉘는데 설가가 참 많아서
    학교급우들 거의 반의반이 다 설가 그리고 교장선생님과 담임선생님도 설씨였던 기억이 나네요.
    아참 그리고 진도출신 가수로 야생마 금산아가씨 등을 부른 김하정이 있습니다.
    김하정은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의 2대 애랑역을 하였지요. 1대 애랑은 패티김이었습니다.

  • @푸른하늘-j2z
    @푸른하늘-j2z 5 років тому +4

    이야~ 진도분들은 모두가 문화재네요 대단합니다

  • @하늬바람-p8i
    @하늬바람-p8i 5 років тому +2

    저분들이 돌아 가시고 나면 공연장이나 가서 볼수 있겠네요ㅡ생활속에 살아있던 우리 문화가 사라질테고ㅡㅡ

  • @QRee
    @QRee 5 років тому +10

    🤣🤣🤣🤣🤣🤣🤣ㅋㅋㅋㅋ 시엄씨 술 훔쳐먹고 시압씨 불알을 잉끄러지게 밟앗서 우짰까나~~~~~🤣🤣🤣🤣🤣🤣🤣🤣🤣🤣 들은 소리중 젤루 웃긴 가사 ~~~!!!🤣🤣🤣🤣 감사합니다 고조할아버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