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은 회사가 어디있어?” 낀세대는 이걸 받아들어야 한다. (황성현 대표)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лип 2024
  • “리더들은 힘든 시기일수록 ‘희생증후군(sacrifice syndrome)’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나만 희생해, 나만 고생해’라는 생각을 끊어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구성원들을 비난하게 되고 강압적이게 되고 자신의 심리적 안전감도 바닥으로 떨어집니다. 조직내 불안감이 확산되죠.”
    “윗세대는 자신의 상태가 ‘성인모드’인지 늘 점검해야 합니다. 구성원들은 ‘가족 같은 회사는 없어’, ‘재미없고 마음에 안들면 떠날거야’라며 회사를 계약관계로 생각하는데 윗세대는 ‘넌 내 사람이야’, ‘네가 가족 같이 생각돼서’라는 ‘부모모드’라면 갈등이 일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조직내 세대갈등은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지, 스타트업 리더들은 어려운 시기를 어떻게 헤쳐나가야 하는지 황성현 퀀텀인사이트 대표로부터 들어봅니다.
    영상편집 = 박선희 디자이너
    ▶티타임즈 공식 홈페이지
    www.ttimes.co.kr/index.html
    ▶티타임즈 메일
    ttimes6000@gmail.com
    #리더십 #심리적안전감 #희생증후군
    00:00 하이라이트
    00:55 리더들의 심리적 안전감
    02:30 고맥락 문화와 저맥락 문화
    04:16 게임 세대와 어떻게 융화될 것인가
    07:10 무조건 친절한 것이 심리적 안전감은 아니다
    09:33 낀 세대는 어떻게 버텨야 됩니까?
    15:47 뇌를 훈련하는 방법
    19:35 희생 증후군

КОМЕНТАРІ • 9

  • @TTimesTV
    @TTimesTV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오늘의 주제 모아보기📌
    00:00 하이라이트
    00:55 리더들의 심리적 안전감
    02:30 고맥락 문화와 저맥락 문화
    04:16 게임 세대와 어떻게 융화될 것인가
    07:10 무조건 친절한 것이 심리적 안전감은 아니다
    09:33 낀 세대는 어떻게 버텨야 됩니까?
    15:47 뇌를 훈련하는 방법
    19:35 희생 증후군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와 구독은 큰 힘이 됩니다

  • @sparkworld6270
    @sparkworld6270 11 місяців тому +9

    서구 사회에서는 보다는 미국에서 라고 말하는게 맞을것 같다는 피드백 남깁니다.
    서유럽과 동유럽 국가가 50개 가량이고 우리시각에서 서구라고 보는 북미까지 포함하고 뉴질랜드 호주까지 다 포함한다면 55개 가량의 다른 나라들이 존재합니다.
    유사성도 존재하지만 엄연히 굉장히 다른 문화를 갖고 있는 나라들이죠. 미국이 모든 비즈니스의 표준 모델이 될 수 없고 그대로 한국에 적용할수도 없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무료 영상임에도 제게 남겨지는 이야기가 있어서 저도 상호피드백 차원에서 남깁니다.

  • @user-nz8ub7kd9y
    @user-nz8ub7kd9y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진짜 현장감있는 이야기입니다. 낀세대 관리자에 대한 이런 공감되는 교육적인 내용으로 심리적으로 편해지네요. 현실에선 이런 분석과 공감없이 임무만 주어지고 평가로 이어지는 정글의 법칙만 있는데 오아시스 같은 이야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iw2lh1ip8d
    @user-iw2lh1ip8d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좋은 컨텐츠에 감사드립니다.

  • @user-do4nm3gh4y
    @user-do4nm3gh4y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미쳤다 .. 막연히 경험으로 배운것을 이렇게 논리로 설명이 되는구나.. 더 구체적인 리더쉽이 되겠어요. 감사합니다.

  • @sylee007
    @sylee007 11 місяців тому +5

    회사도 직원을 평가하듯이
    직원도 회사를 평가하며 선택해야 한다.
    그동안 한국 사회가 비정상적인 문화 였던거다.
    조직 리더들은 잘못 배운걸 새롭게 고치는게 지금이다.

  • @ouya6967
    @ouya696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4:20 적응력 보소 ㄷㄷ

  • @Joanneanne123
    @Joanneanne123 11 місяців тому

    와우 전에 팀장님중에 이성친구 들먹이던 사람 있었는데.. 진짜 끔찍하다ㅋㅋ

  • @wisebanner
    @wisebanner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여기저기 참 많이 나오시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