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댓글) 고려대 나와서 저희 옆 공장에서 아크릴판 자르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해외 대학 졸업해서 종이 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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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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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댓듯 #SKY대학 #명문대출신 #전공무단 #현장일 #운수업
#물류업 #종이공장 #전공과상관없는일
스카이도 의대 및 자연과학 관련 학과면 취업이 그럭저럭 잘 됩니다. 서성한까진 그렇습니다. 그런데 문과와 예체능은 서울이고 신촌이고 안암이고 원주고 조치원이고 뭐고간에 너무 치열합니다.
금융지식이 제일 중요하죠. 책 속의 지식은 그저 이론일 뿐이죠.. 사회에서 실제 사용하는 지식이 중요하죠. 그리고 부모 배경이 압도적으로 중요합니다.
학벌시대는 완벽하게 끝났음. 소수 전문직 제외. 요즘은 변호사도 변변치 않음. 그런데 SKY 나오면 뭐해 의사 치과의사 아니면 그냥 백수 확률 엄청 높은데. 예전엔 문과만 쓰레기라고 했다면 요즘은 그냥 의치대 뻬면 싹 다 쓰레기. 공대도 취업어려움. 실력 있으면 취업이민 하면 된다고 말하는데 그건 사실상 더 힘듦. 그리고 그 안전빵 의대 마저도 지금 의대 증원하면 어떻게 변할지 모름. 한국은 워낙 빨리 변하는 사회라.
IMF이후부터 그나마 사고방식이 변했음 학벌상관없이 3D업종에도 종사하는일이 많아졌음
학벌시대는 절대 끝날수가 없어요. 좋은학벌은 그 자체로 20살까지에 성실함을 증명하는거임. 다른쪽으로도 물론 성실한 경우는 있지만 시작할때 학벌이 좋으면 성실함을 증명해야할때 면제 받는거고 반대는 계속 증명해야하죠! 이건 즉 시작이 다른걸 말하는거죠! 못하는걸 합리화 하지 않고 그 들의 노력을 깔끔하게 인정해야해요
@@정홍식-l5p 요즘 SKY 졸업한 백수들 넘쳐나는데 이건 무슨 현실도피성 댓글인가요...? 변화하는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면 님만 도태됩니다
@@정홍식-l5p 틀니 딱딱거리는 댓글이넼ㅋㅋㅋ
@@sithno.255 왜? 증명할수 없나?!ㅋㅋ 자격지심 버리고 빡쎄게 열심히 살어
뭔소리 거의 없음. 저건 현실과 동떨어짐.
서울대든 뭐든 중요한건 자기 분야에서 경쟁해서 이기는거다. 서울대는 고결하고 고졸은 저질일까? 서울대든 고졸이든 자기 분야에서 승자가 되면 주류가 되는거다. 서울대 패자랑 고졸 유튜버 승자만 보면 답나오지. 요리사 승자 등등 각 분야에서 승자만 주류고 서울대든 카이스트든 패배자는 비주류 가는거다.
학원 강사들도 진짜 대단한 사람들인데 왜 강사를 할까? 자기 분야에서 패배자들이거든. 인기강사는 그래도 패지부활전에서 살아남은 건데 비인기강사는 우리보다 훨씬 뛰어난 엘리트들인데 인생 하드모드지. 서울대든 뭐든 중요한 건 경쟁에서 이기는거다. 아무리 하이클래스 들어가도 거기서 경쟁에 지면 차라리 로우클라스 가서 승자 되는 것보다 못하다
그래도 좋은 대학 나와서 저런 일이라도 하는 사람들은 양반입니다.
자기가 좋은 대학 나왔다고, 고시 낭인되거나 장기 백수로 남아 있는 사람들도 많지요...
요즘 유행하는 방송중에 청년 취업 단념자 40만명???? 그것보다 실제로는 훨씬 더 많을 겁니다.
이미 곯을 대로 곯았으니 이제야 미디어에서 얘기 하겠죠.
그리고 한 때는 좋은 대학 나와서 좋은 직장을 다녔어도 실직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아무 일이라도 하는 분들도 많죠!!
근데 상당수는 저런 일을 하더라도 자기 학력을 얘기 안하시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우리나라 직업중 가장 좋은직업은 의사도 변호사도 아니고
사기꾼 그다음이 나라돈 빼먹는 공직자나 회사돈 빼먹는 사람 그다음이 인플루언서
사기꾼은 사기잘쳤으면 김앤장 전관예우 변호사 앉혀놓고 집유나 선고유예로 풀려남
대기업은 지속적으로 아웃소싱으로 변환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이면 100명이 필요한 인원이 10명도 필요하지 않고 90명을 하청으로 돌리고 있으니 사람을 워낙 안뽑아요. 대졸자가 일 할만한 자리가 절대적으로 작죠. 지금의 대학교육은 실패했다고 봅니다. 지속 불가능해요.
서울대를 나오고도 택시운전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건 학벌구라아닌가요?
대통령 사위도 택시기사
우리외삼촌1명도 대학원 나오고 영어교원자격증도 있어도 목회생활하다가 빚져서 대리운전한지 15년째임 고시원생활하다가 지금 아들이랑단칸방 생활하고있음
내 살아보니 특성화고등학교 성실히 다니고 대기업 현장직군에 취업하는게 최고임 그뒤 틈틈히 전문대나 4년제 학교다니며 전기기사 같은 선임가능한 자격증따세요 자격증 그거 가지고 있으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없으면 졸라 아쉬움
공부머리보다 일머리가 더 중요한것 같습니다.
대기업이 예전보다 고용을 줄이니깐 별 수 없지 저기라도 가는게 어디야 솔직히 오히려 현실을 빨리 깨닫고 적응하는게 대단한거지 한게 아깝고 사회를 얼마나 원망하겠어
명문대를 선호하는이유는~출세의 지름길이라서 그런것임 그래도 아무리 명문대출신이라도 사업실패하면 별볼일없음 중딩때 (80년대)도 사회선생도 서울법대출신이고 선생중에 교대아니고 스카이출신들이 많았음 즉 관료직 전문직 빼고 나머지는 복불복임 그래도 명문대를 선호하는것은 지식층이라서 그런것임 그리고 공산화과정에서 베트남 캄보디아 소비에트연방시절에 지식층은 탄압받고 숙청대상이였음 그래도 지식층이 있어야지 사회도 발전할수있음
서울법대 나와도
일반학원 쌤하는 분도많아요
서울법대 나와서 사시패스한 사람은 30퍼센트 정도라고 하더군요.
서울법대 나와도 사시붙는다는 보장 ㅁ못하기는 함.
학원가는 당연히 수강생자체가 명문대출신들을 선호함
@@ygso-ru7nj사시 없어진게 언젠데~
@@나폴레옹쏠로 안다. 사시 존재했을때 기준으로 서울법대 나와도 장담 못한다고. 문해력 딸리는거 보소.
나는 댓글 충분히 이해갑니다 애초에 공부를 부모님이 강제로 시켜서 하는경우 나중에 안맞아서 이런 사례처럼 다른기로 가는경우 잇겟죠 드라마 스카이캐슬 처럼
고대 나와서 아크릴판 자르면 안되나? 나 아는 사람은 서울대 나와서 사기 치다가 지금 감방에 있는데 이보다는 훨씬 나은듯....
사기는 잘치면 감옥 안가죠 김앤장 앉혀놓고 딸깍하면 집유나 선유인데
서울대로스쿨 나온 분도 대여금소송 이혼소송이런거 하다가 현타와서 로스쿨 준비생 과외하고 있던데...뭐든 있어보이고 돈많이 버는 일은 드물다ㅜㅠ
책방 알바가 서울대 건축과 였다...
그냥 그 안에서 찐따일뿐이다
운수,물류,건설이 꽤나 짭짤함
점점 4년제 나와도 젊은사람들은 구직포기..
저럴거면 굳이 비싼 학비들여가며 고생하신 부모님은 뭐가 되나...... 용꼬리 보다 뱀머리가 되라...
뱀꼬리라도 ㅡ 제대로 되는 것이 ㅡ 중요
전형적인 부모 관점
니가 일자리 알선해주냐 니가 고용주야?? 고용이 안되니깐 저기 갔겠지 쟤는 저기 원해서 갔겠냐?? 누군 편하고 돈 마니 버는 직종 안가고 싶겠냐 이런 소리하는애들이 젤 등신이야 지가 고용주도 아니면서
뱀의 머리보단 양의 꼬리가 되어라..
이스라엘 속담...
일시적 이 겠지요
나같으면 관심받기 싫어서 어디나왔다고 애기 안할듯
어 내 댓글이다
⏩7:07
뱀꼬리 노릇도 ㅡ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
많지는 않을 것 실제는 구라일수도 있음 아니면 잠깐 알바
10년전인가 저희 아버지회사에도 고려대 졸업하신분 납품운전 하러 오셨었죠
"놀면 뭐하겠냐고 하셨다네요"
너무나 많은거는 아니지만 적은거도 맞고 점점 그 숫자 늘어날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