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13] 아나돗에 있는 밭을 사라(예레미야 3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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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п 2024
  • 말씀과 함께 주님과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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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레미야 32:1-15(쉬운성경)
    1 이것은 시드기야가 유다 왕으로 있은 지 십 년째 되는 해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 해는 느부갓네살 왕이 나라를 다스린 지 십팔 년 되는 해 입니다.
    2 그 때에 바빌로니아 군대가 예루살렘을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예언자 예레미야는 유다 왕궁의 경호대 뜰에 갇혀 있었습니다.
    3 예레미야를 그 곳에 가둔 사람은 유다 왕 시드기야입니다.
    시드기야가 물었습니다. “그대는 어찌하여 그런 예언을 하였소?”
    예레미야가 한 예언은 이러합니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예루살렘 성을 바빌로니아 왕에게 넘겨 주겠다.
    느부갓네살이 이 성을 점령할 것이다.
    4 유다 왕 시드기야는 바빌로니아 군대에게서 벗어나지 못하고
    꼼짝없이 바빌로니아 왕에게 넘겨져
    바빌로니아 왕과 얼굴을 맞대고 직접 이야기하게 될 것이다.
    5 바빌로니아 왕이 시드기야를 바빌론으로 데려갈 것이니
    시드기야는 내가 내리는 벌이 끝날 때까지 그 곳에 머물러 있을 것이다.
    나 여호와의 말이다.
    너희가 바빌로니아 군대와 싸워도 이기지 못할 것이다.’”
    6 예레미야가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소.
    7 예레미야야, 네 숙부 살룸의 아들 하나멜이
    네게 와서 이렇게 말할 것이다.
    ‘당신은 나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니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십시오.
    그 밭을 사는 것이 당신의 권리이자 책임입니다.’
    8 얼마 후에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이
    경호대 뜰로 나를 찾아와 말했소.
    ‘베냐민 땅 아나돗에 있는 내 밭을 사십시오.
    그 땅을 사는 것이 당신의 권리이자 의무입니다.
    그 땅을 사서 당신의 것으로 삼으십시오.’
    그래서 나는 이것이 여호와의 말씀임을 깨달았소.
    9 나는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에게서 아나돗에 있는 그 밭을 샀소.
    그리고 그 값으로 은 열일곱 세겔 을 달아 주었소.
    10 나는 땅문서에 내 이름을 써 넣고
    그 문서에 도장을 찍어 증인들을 세운 뒤에 은을 저울에 달아 주었소.
    11 나는 법률과 관습에 따라 도장 찍은 거래 문서와
    도장 찍지 않은 거래 문서를 모두 받아 두었소.
    12 그리고 그 거래 문서를 내 숙부의 아들 하나멜과
    증인들이 보는 앞에서 마세야의 손자요,
    네리야의 아들인 바룩에게 넘겨 주었소.
    그 증인들도 그 거래 문서에 자기의 이름을 썼소.
    경호대 뜰에는 다른 유다 사람들도 많이 앉아 있었는데
    그들도 내가 거래 문서를 바룩에게 넘겨 주는 것을 보았소.
    13 나는 모든 사람들이 지켜 보는 가운데 바룩에게 지시했소.
    14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이 문서들, 곧 도장을 찍은 거래 문서와
    도장을 찍지 않은 거래 문서를 가져다가 항아리에 넣어 두고
    오랫동안 보관하여라.
    15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인 내가 이렇게 말한다.
    사람들이 이 땅에서 다시 집과 밭과 포도밭을 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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