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인강력범죄율세계 혁신가가 백인이라니, 어리석고 단편적인 생각에 웃음이 나오네요. 스티브 잡스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동양인들도 크고 작은 분야에서 힘써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있구요. 만약 당신의 주장대로라면, 동양인들의 노고와 결정체는 모두 사라져도 되겠군요. 그렇다면 먼저, 당신부터 사라지는 건 어때요?
보통사람이 다 옳다고 할때 천재들은 옳은 것을 뛰어 넘어 보통사람들이 못보는 것을 본것처럼 생각하고 실천하는 눈으로 통찰하는 지혜가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에 다시 스티브 잡스 영상을 접하니 도전이 되고 실생활에 귀한 깨우침으로 다가 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케팅의 본질뿐만 아니라 회사 존재의 이유라고도 할수 있을만큼 심오한 내용입니다. 요즘 회사는 회사자체로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객들은 그들한테 단지 물건파는것 이상의 그 무엇을 기대하죠. 그것이 상징이 되고 세세한 부분까지 롤모델이 됩니다.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할때 그 사람의 작은 행동까지 모방하려는 심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은 그렇게 발달해왔죠. 그리고 그건 어쩌면 꽤 효과적입니다. 그 겉모양을 따라할지라도 결국은 그를 따라 그 본질을 익히게 됩니다. 상징은 본질에 다다르는 관문입니다. 상징이 되었다는 것은 본질에 다가서기로 허락했다는거죠. 혹은 사랑하기로 허락했다는 거죠. 애플은 이미 컴퓨터 업계에 상징이였지만, 그 이상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잡스는 그 관문을 넘어 고객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남고자 했습니다. 마케팅은 단지 하나의 수단이였을 뿐이지, 필요충분 조건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마케팅 이후에도 잡스는 그것을 실현했습니다.
사실 대행사에서 일하면서 저런 가치관을 가진 광고주를 만나기란 쉽지 않죠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는 막대한 돈을 쏟는 만큼의 성과를 원하니 단기적으로 캠페인을 운영할 수 밖에 없는 실상이고요 사실 브랜드 가치는 하루아침에 쌓이는게 아닌데 이 대행사 갔다가 저 대행사 갔다가 브랜드의 결이 미세하게 달라지디 보니 이도 저도 아닌 브랜드가 되어버리는..
맞아요. 광고와 브랜드 이미지는 전부 광고주 탓이죠. 한국은 왜 저런 브랜드가없을까 왜 저런 광고가 없지 라는 물음에 대한 답은 개발도상국 시절 독재정권이 밀어준 재벌들이 사실 물건 열심히만들고 계산잘하던 아재들이란 사실.. 감성과 느낌. 브랜드에 대해서는 지나가는 10살 꼬마보다도 모른다는것 ㅋㅋ
글쎄요. 비즈니스에 있어서 대행사에게 퍼포먼스를 바라는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브랜딩과 포지셔닝에 대한 브랜드 자체적인 비젼과 미션 설정은 인하우스 마케터와 전략팀에서 하는게 맞다고 봐요. 대행사는 그저 여러 마케팅 채널을 수단으로 이 브랜드를 잠재고객에게 닿게 해주는 것일뿐, 브랜드의 가치는 저기 잡스처럼 브랜드 스스로 만들어가야하는거죠. (잡스도 마케팅은 아웃소싱한걸로 알고 있네욤) 문제는 말씀하신 한국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들은 그 브랜드의 가치를 본인들이 직접 해결하려하지 않고 대행사에 떠넘기려한다는 것일테고, 그에 대한 부실한 성적을 온전히 대행사 책임으로 넘기고 싶어한다는게 문제 같네요. 그럼에두 원칙상 일정 채널을 활용한 퍼포먼스는 대행사에서 보여줘야하는게 '거래'이고 브랜드 내부에서 스스로 브랜딩에 대한 마케팅 방향성은 별개로 나와야하는게 맞다고 보는 생각입니닷
@@intoxicatedtiger4529 그 훌륭한 제안들 속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는게 결국 광고주입니다. 탑광고전문사들은 프로이자 원하는걸 만들어내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광고쪽에서 영화판으로가서 천만영화 찍은 분도있죠. 찾으면 바로나와요. 아무리 훌륭한 제안들을 놔도 똥을 집는게 현실이었습니다. 그나마 현대카드 쪽이 깨어있으면서 획기적이었고요. 현차라든가 삼성... 답도없죠 ㅋㅋ 그런데 제조업은 광고보다 정부정책과 제품으로 앞서서 이겨온거죠. 시대가 바뀌면서 그나마 나아지는 추세지만 광고라는 채널이 의미가없어졌고 신뢰를 잃었고 인터넷으로 다각화되었죠. 한국은 브랜딩 이제서야 시작될랑말랑이에요. 미국이랑 달라요. 정부주도성장 대기업들이랑... 제일 유명한 얘기가 잘되면 제품탓 안되면 광고탓..
@@intoxicatedtiger4529 세계에서 젤못살던 나라에서 국가주도로 미국이랑 손잡고 선진국 제조업 카피떠서 성공한 대기업들한테 너무 많이바라진마세요ㅎㅎ 비전문적 오너일가들 말려죽이고. 책임감넘치는 오너일가와 전문경영인들의 콜라보만이 그런 브랜딩이 가능하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개돼지라 불리는 대중들 역시 맨날 해외빨아재끼지만 말고요. 잡스보다도 시대를 앞서고 훌륭하고 똑똑했던 한국인재들 전부 회사에서 네네 하면서 혼자 입닫고 살아갑니다. 니가 책임질꺼야? 한마디에 울면서 창의적 아이디어는 인터넷 악플 한마디에 내려다가도 속으로 삼키고말죠. 소수의 천재가 시대를 만든다는것이 사실이며 삼성이 잘된것도 메모리쪽의 엄청난 인재분들.. 황의법칙을 비롯한 그분들로 성공한거고요. 나머지는 브랜딩을 논할 가치가 없을정도의 차별성없는 카피일 뿐입니다.
항상 본질에 집중할 줄 아는 분이었던거 보면 사색을 많이 하셨을거 같네요. 지식인들 중에선 오히려 책을 읽지마라고 하는 분들도 많지요. 전공 서적과 같은 지식 전달이 목적이 아닌 견해와 식견이 섞인 책은 읽는 이의 생각의 팽창에 도움이 안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책을 안읽지요
민수윤 책은 언제나 옳습니다. 특히나 "전공 서적과 같은 지식 전달형 책"은 예외로 두었는데, 그것을 제외하고라도 식견이 뛰어난 자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는 건 아주 매력적인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생각을 읽고 받아들이는데에만 익숙해지면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무분별한 지식과 인사이트 습득보다 스스로 필터링을 갖추고 적당한 독서를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진지했네요
세상을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수 있다.. 저 말을 아이폰을 통해 실제로 이루어 냈네요. 그 전까지 핸드폰을 통화 이상의 존재로 인식하지 못하던 사회에서 이제는 핸드폰으로 무엇이든 해낼수 있는 더 편리한 사회로 만들어낸것 그게 스티브잡스의 세상에서 이루어낸 가치인것 같아요 삼성은 기술력을 가지고도 돈벌이에 급급해서 통신사와 결탁해서 사람들 돈 뜯어먹을 생각만 하고 있었죠
두 번 봤는데, 이 생각이 떠나지 않는군요. 마케팅에서 상품을 언급하지 않는 전략은, 결국 공급이 수요를 넘어선 대량생산제품. 혹은 대체제가 있는 일반소비제품일 경우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과연 필수소재, 공학, 군용, 의료 등, 대체품이 없거나 최고성능제품 만 써야하는 시장에서도 위와 같은 마케팅이 가능할 것인가? 의문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군요.
Since iPhone came or apple started second Life with iceo. Steve did it with his own way. And everyone was trying to be him or do something like he did. That's not a point of the life is. I did something for him, by learning from him. A way of devotion to the other fellow humans like me. Copy something and invent something are two different things. I hope it answer my love for him. Without him, it was difficult to be in this world. And some spiritual help, but they started small and big, game with me so I quit all games now. I have paid back enough to the people who gave me their talent with their ways.
한 사람이 악역을 맡고 세상을 위해 희생한 케이스다. 아무리 돈이 많아봐라 스티브잡스 장례식은 초라했다 그게 뭐가 행복한 삶이냐 애플이 지금 유지할 수있는건 그의 파워가 여전히 애플안에서 숨쉬고있음이다. 두고두고 난 스티브잡스란 사람에 감사하다 욕먹고 사는 일이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껍데기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세상에.욕먹는 일이란
동시에 "기업의 가치"란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조직이라는 것 사람들 등꼴 빼먹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인류 전체의 진화를 위해선 누군가 많은 희생을 하는 무리들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이 백인을 제외한 유색인종이라는 현실이 안타깝다. 기업이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그것도 인류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것이고 적어도 저 사람 개인은 인류를 위해 봉사한다는 신념으로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겠다
사업은 엔지니어링이 전부가 아니에요. 그걸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임. 윈도우와 맥OS, 갤럭시(그 외 조잡한 안드폰)와 아이폰만 봐도 알 수 있음. 그리고 잡스가 레전드가 된 이유는 애플2 이후의 업적 때문임.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현대에 사용되는 전자기기 대부분이 잡스 휘하의 애플에서 탄생했음.
최고의 연설을 해준 스티브 잡스, 그리고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자막을 만든 분에게 감사함을 표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을 딱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세상을 바꾼 모든 혁신가는 백인
이 세상 모든 동양인 은
백인에게 기생하며 양분을 빨아먹는
종양
몽골인강력범죄율:세계1위 참 인생 한심하게 사네
넌 뭐 백인이냐? 자부심인거처럼 말하네
@@몽골인강력범죄율세계 혁신가가 백인이라니, 어리석고 단편적인 생각에 웃음이 나오네요. 스티브 잡스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동양인들도 크고 작은 분야에서 힘써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고 있구요. 만약 당신의 주장대로라면, 동양인들의 노고와 결정체는 모두 사라져도 되겠군요. 그렇다면 먼저, 당신부터 사라지는 건 어때요?
@@몽골인강력범죄율세계 잡스는 아랍인
잡스는 인간 욕망의 본질을 잘 아는것 같아요.
스티븐 잡스는 궤변이 아닌 솔직하게 자신의 논리를 표현하는 면에서 어느 누구보다 믿음직스럽고 신뢰할 만한 기업가이며, 훌륭한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있다.
무리에서 소외되기 싫어서 무리들과 같은 생각을 하려고 노력하는게 일반적이죠. 그 일반적인 생각을 깨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하는 것 같습니다.
잡스는 죽었지만.. 그의 정신 자체가 브랜드가 되어버린 애플. 사람들은 그의 신념을 기억하기에 여전히 애플에대한 신뢰 또한 갖는것 같다.
보통사람이 다 옳다고 할때 천재들은 옳은 것을 뛰어 넘어 보통사람들이 못보는 것을 본것처럼 생각하고 실천하는
눈으로 통찰하는 지혜가 있는것 같습니다.. 지금에 다시 스티브 잡스 영상을 접하니 도전이 되고 실생활에 귀한
깨우침으로 다가 옵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01:22 반바지 입고 있어서 놀랐네여 ㅋㅋ
전 터틀넥에 청바지일줄 알았는데
편하게 입고 편하게 연설하는데도
좌중을 집중시키는 카리스마 굿
chunhmm jaegal 좌중을 압도시키는 카리스마 와
스티브잡스의 말에 집중 반응하는 청중들의 attitude is good.
Think different. 실천하세요.
마케팅의 본질에 대한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 진짜 현업 담당자로서 공감이 된다...
마케팅의 본질뿐만 아니라 회사 존재의 이유라고도 할수 있을만큼 심오한 내용입니다. 요즘 회사는 회사자체로만 존재하지 않습니다. 고객들은 그들한테 단지 물건파는것 이상의 그 무엇을 기대하죠. 그것이 상징이 되고 세세한 부분까지 롤모델이 됩니다. 사람이 누군가를 좋아하고 사랑할때 그 사람의 작은 행동까지 모방하려는 심리와 마찬가지입니다. 인간은 그렇게 발달해왔죠. 그리고 그건 어쩌면 꽤 효과적입니다. 그 겉모양을 따라할지라도 결국은 그를 따라 그 본질을 익히게 됩니다. 상징은 본질에 다다르는 관문입니다. 상징이 되었다는 것은 본질에 다가서기로 허락했다는거죠. 혹은 사랑하기로 허락했다는 거죠. 애플은 이미 컴퓨터 업계에 상징이였지만, 그 이상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잡스는 그 관문을 넘어 고객들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남고자 했습니다. 마케팅은 단지 하나의 수단이였을 뿐이지, 필요충분 조건은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마케팅 이후에도 잡스는 그것을 실현했습니다.
인간의 심리에 종교성이 존재하고 그걸 자극 시키는 게 마케팅이죠.
영성이라고 하지. 영성은 영혼의 존재 근거임
저 바닥의 박닥까지, 저 끝의 끝까지 꿰뚫어 보는 통찰력....잡스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압도하는 설득력으로 다가와 심지어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최대한 이 통찰력의 반의 반의 반이라도 닮았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귀한 영상 소개해준 제작자님 감사합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이겁니다. 그런데 현실 속에서 특히 오너가 아니면 저렇게 하기 힘들죠.
매년 찾아서 듣고 있습니다. 영상 번역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소름 끼치는건 결과적으로 저 철학을 모두 현실화 시켰다는점
이 연설은 잡스가 말한 나이키의 마케팅과 비슷하다.
역사적으로 존경받는 위인들과 어록들이 다시한번 애플을 부각시킨다
그리고 잡스는 이러한 애플 마케팅의 핵심인물
김혁필 잡스가 있었기에 애플이 더 빛나는듯
경영학을 전공하는 사람들은 마케팅의 본질이 뭔지 알고 싶으면 이영상 하나만 보면 될듯 ㅋㅋㅋㅋㅋ 진짜 천재는 천재다 ㅜㅜ
한 교수님한테 마케팅 전공수업 5개중 4개를 들었습니다. 여러 학기동안 4개의 수업에서 항상 "사람은 제품을 사는 것이 아니라 속성을 산다."라는 의미를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한진식-s1d 👍👍👍👍 와 ~ 쥑이는 말이네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 '본질'을 잊으면 안되죠.
소름끼쳤어 ㄷㄷ;
광고를 처음에 틀어주고 마지막에 다시 한번더 틀어주면 더 인상깊을 듯하네요
항상 마케팅 영감을 주는 영상입니다. 애플이라는 기업이 단순히 혁신적인 제품 뿐만이 아니라 그들이 추구하는 정신과 가치에서 사람들은 매력을 느끼게 됩니다. 잡스는 제품개발에서 뿐만 아니라 마케팅의 천재입니다.
다르게 생각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다르게 생각해서 결국 세상을 바꾸는데까지 성공해야 무시안받고 인정받을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동영상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제 생각에 스티브 잡스가 하려고하는 말엔 다르게 생각하는 자를 인정해줘라라는 취지도 담겨있을거 같아요
여전히 잡스 아저씨가 최고!
70억 인구중에 오르고 올라 거기까지 간 사람인데, 절대 평범할리가 없는 능력임. ㅜㅜ
감사합니다
간단명료 좋은채널입니다
번창하시길!
마케팅의 본질은 가치 그리고 회사의 가치는 본질
많은 배움을 얻게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기존 전임자들과 다르게 홍보해서 5년동안 안오르던 구독자가 소폭 증하가고 조회수도 조금 올랐지만 그만큼 경위서도 쓰고 욕도 많이 먹고 있습니다. 틀을 깬다는거 정말 힘든 일입니다.
응원합니다
응원해요 여러분같은 사람들이 있기에 조금씩 바뀌고 있는거예요
진짜궁금한게 그 직장에서 마케팅이 왜필요해요? 정부기관이 마케팅을왜하지? 취직하신 분 조차도 어차피 능력보단 그냥 가늘고길게갈려고 애초에 공무원하는거아닌가요
@@rudewalkerad 진심인가..?
@@rudewalkerad 개한심
오랜만에 잡스형님 영상보니 저희 브랜드의 핵삼가치를 다시 상기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대행사에서 일하면서 저런 가치관을 가진 광고주를 만나기란 쉽지 않죠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는 막대한 돈을 쏟는 만큼의 성과를 원하니 단기적으로 캠페인을 운영할 수 밖에 없는 실상이고요 사실 브랜드 가치는 하루아침에 쌓이는게 아닌데 이 대행사 갔다가 저 대행사 갔다가 브랜드의 결이 미세하게 달라지디 보니 이도 저도 아닌 브랜드가 되어버리는..
맞아요. 광고와 브랜드 이미지는 전부 광고주 탓이죠. 한국은 왜 저런 브랜드가없을까 왜 저런 광고가 없지 라는 물음에 대한 답은 개발도상국 시절 독재정권이 밀어준 재벌들이 사실 물건 열심히만들고 계산잘하던 아재들이란 사실.. 감성과 느낌. 브랜드에 대해서는 지나가는 10살 꼬마보다도 모른다는것 ㅋㅋ
글쎄요. 비즈니스에 있어서 대행사에게 퍼포먼스를 바라는건 당연한거 같습니다. 브랜딩과 포지셔닝에 대한 브랜드 자체적인 비젼과 미션 설정은 인하우스 마케터와 전략팀에서 하는게 맞다고 봐요. 대행사는 그저 여러 마케팅 채널을 수단으로 이 브랜드를 잠재고객에게 닿게 해주는 것일뿐, 브랜드의 가치는 저기 잡스처럼 브랜드 스스로 만들어가야하는거죠. (잡스도 마케팅은 아웃소싱한걸로 알고 있네욤) 문제는 말씀하신 한국 대부분의 클라이언트들은 그 브랜드의 가치를 본인들이 직접 해결하려하지 않고 대행사에 떠넘기려한다는 것일테고, 그에 대한 부실한 성적을 온전히 대행사 책임으로 넘기고 싶어한다는게 문제 같네요. 그럼에두 원칙상 일정 채널을 활용한 퍼포먼스는 대행사에서 보여줘야하는게 '거래'이고 브랜드 내부에서 스스로 브랜딩에 대한 마케팅 방향성은 별개로 나와야하는게 맞다고 보는 생각입니닷
@@intoxicatedtiger4529 그 훌륭한 제안들 속에서 최종 결정을 내리는게 결국 광고주입니다. 탑광고전문사들은 프로이자 원하는걸 만들어내는 능력이 뛰어납니다. 광고쪽에서 영화판으로가서 천만영화 찍은 분도있죠. 찾으면 바로나와요. 아무리 훌륭한 제안들을 놔도 똥을 집는게 현실이었습니다. 그나마 현대카드 쪽이 깨어있으면서 획기적이었고요. 현차라든가 삼성... 답도없죠 ㅋㅋ 그런데 제조업은 광고보다 정부정책과 제품으로 앞서서 이겨온거죠. 시대가 바뀌면서 그나마 나아지는 추세지만 광고라는 채널이 의미가없어졌고 신뢰를 잃었고 인터넷으로 다각화되었죠. 한국은 브랜딩 이제서야 시작될랑말랑이에요. 미국이랑 달라요. 정부주도성장 대기업들이랑... 제일 유명한 얘기가 잘되면 제품탓 안되면 광고탓..
아세만 공감합니다 소비재 제조업은 확실히 브랜딩의 부재가 느껴지는 브랜드가 많은게 느껴지네요. 뭐 잘하고 못하고를 떠나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R&D만큼 브랜딩과 마케팅도 중요하다는걸 인지하여 세계적인 브랜드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intoxicatedtiger4529 세계에서 젤못살던 나라에서 국가주도로 미국이랑 손잡고 선진국 제조업 카피떠서 성공한 대기업들한테 너무 많이바라진마세요ㅎㅎ 비전문적 오너일가들 말려죽이고. 책임감넘치는 오너일가와 전문경영인들의 콜라보만이 그런 브랜딩이 가능하게 만드는 지름길입니다. 개돼지라 불리는 대중들 역시 맨날 해외빨아재끼지만 말고요. 잡스보다도 시대를 앞서고 훌륭하고 똑똑했던 한국인재들 전부 회사에서 네네 하면서 혼자 입닫고 살아갑니다. 니가 책임질꺼야? 한마디에 울면서 창의적 아이디어는 인터넷 악플 한마디에 내려다가도 속으로 삼키고말죠. 소수의 천재가 시대를 만든다는것이 사실이며 삼성이 잘된것도 메모리쪽의 엄청난 인재분들.. 황의법칙을 비롯한 그분들로 성공한거고요. 나머지는 브랜딩을 논할 가치가 없을정도의 차별성없는 카피일 뿐입니다.
스티브의 연설은 감동적입니다.
think diffrent 는 무작정 남들과 다르다고 되는것이 아니다. 바로 남들과 다른 깊은 통찰력에서 나오는것이다. 그래서 대다수는 양아치이자 낙오자로 전략하고 소수의 인원만이 세상을 바꾸는 반항아가 되는거다.내가 남들과 다르니까 잘될꺼야는 홍대가면 많이 볼수있다.
가슴이 벅차오르는 내용들이다
제갈량이 죽었지만 그 시체만으로도 사마의를 물리쳤든 잡스는 사라졌지만 그의 그림자안에 애플을 사람들은 항상 기억한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일 하십니다. ^^ 건강 잘 챙기세요 ~
감사합니다 🙏🏻
언제나 좋은영상 너무 감사드립니다.
추상적이면서도 핵심을 꿰뚫는 말들
마케팅감별사 추상적인 것만 아는 게 아니라 구체적인 것도 2 3시간 얘기해 버리시는 게 핵심
매번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스티브잡스는 마케터였군요. 만들어진 물건이 아닌 자기가 팔물건을 만들줄 아는 마케터...
대단 하십니다. 스티브 잡스를 이렇게 쉽고 정확히 정의해 버리시다니...
오늘도 한 수 배웁니다. 🖒🖒🖒🖒🖒
dhb20 저는 오히려 기술과 사람을 이을 줄 아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해요 ... 기술적인 스펙도 다 이해하고 사람의 심리 본질을 알아서 사람을 위한 사람에 의한 기기를 만드는 ...
와.. 저 사람은 저런 생각과 마인드는 어디서 배운걸까요..? 책만 많이 읽는다해서 얻어지는 세상의 지혜가 아닌것 같습니다...
본인이 치열하게 생각했겠죠. 많은 경험과 연구도 하고
명상 많이 한걸로유명해요.. 불교 사상 같은것도 심취했었공
항상 본질에 집중할 줄 아는 분이었던거 보면 사색을 많이 하셨을거 같네요. 지식인들 중에선 오히려 책을 읽지마라고 하는 분들도 많지요. 전공 서적과 같은 지식 전달이 목적이 아닌 견해와 식견이 섞인 책은 읽는 이의 생각의 팽창에 도움이 안될 수 있다고도 합니다.. 그래서 제가 책을 안읽지요
@@intoxicatedtiger4529
아무리 천재로 태어나도
책을 읽지않으면 천재성을 발휘할수없다고 믿고있음
민수윤 책은 언제나 옳습니다. 특히나 "전공 서적과 같은 지식 전달형 책"은 예외로 두었는데, 그것을 제외하고라도 식견이 뛰어난 자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는 건 아주 매력적인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생각을 읽고 받아들이는데에만 익숙해지면 '스스로 생각하는 법'을 잊어버리기도 합니다. 무분별한 지식과 인사이트 습득보다 스스로 필터링을 갖추고 적당한 독서를 하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진지했네요
좋은 영상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역사속으로 가신 잡스. 이제 그도 역사속 위인으로 남으셨네요. 정말 존경스러운분입니다.
저기서 웃으면서 박수치던 사람중에 애플에 지금까지 남아 있는 사람이라면
어마어마한 재산을 가진 임원이 되었을듯..
영상 잘 봤습니다. 많이 와닿네요
정말 봐도 봐도 놀라운 사람 ㅜㅜ 조금 더 있다가 가시지 ㅜ
번역 감사합니다. 감명 깊게 보고 갑니다
이제 저 커머셜필름의 마지막 장면에 스티브 잡스가 들어가면 되겠다. 존경이라는 말로는 담기 힘들정도. 경외스럽다.
하나의 개념에 그리 많은 정의가 있었다니... 영상 감사합니다 ^^
지금은 저기 말한 브랜드 다씹어먹고 1등 ㅋㅋ
한 50번은 들은 듯 한데 왜 질리지가 않을까요. 내가 일할 때 이렇게 영감을 주는 사람 1명만 있었으면
세상을 더 좋은 세상으로 만들수 있다..
저 말을 아이폰을 통해 실제로 이루어 냈네요.
그 전까지 핸드폰을 통화 이상의 존재로 인식하지 못하던 사회에서
이제는 핸드폰으로 무엇이든 해낼수 있는 더 편리한 사회로 만들어낸것
그게 스티브잡스의 세상에서 이루어낸 가치인것 같아요
삼성은 기술력을 가지고도 돈벌이에 급급해서 통신사와 결탁해서 사람들 돈 뜯어먹을 생각만 하고 있었죠
삼성은 철학이 없어서 그래요
그때 그때 트렌드만 포착해서 베끼기 급급한
처음으로 뭔가 유행시킨게 없음
생각해보니 나이키는 '여기 우리 신제품 에어맥스가 있고 공기층이 충격을 흡수해준다' 이런 말을 하는걸 본적이 없네. 스포츠 선수들 나와서 땀 흘리는 모습 보여주고 '끈기, 한계, 도전. 그리고 나이키' 하면 모든 시리즈가 다 팔림 ㅋㅋ
최규혁 나이키는 처음에도 그렇게 광고했음
최규혁 나이키 검색해서 자세히 알아 보셔요. 네임드라 통하는게 아니고 나이키가 네임드가 된 이유입니다.
제품이 아닌 가치를 팔아라
세상을 바꾼 위대한 사람이다
I miss you Steve..
지금 팀 쿡형이 이걸 봤으면 좋겠다... 애플의 가치는 프리미엄이 아닌 혁신 이란걸 ㅠ
정말 좋네요~
마케팅의 본질을 정말 정확하고 쉽게 알려준 영상이다. 이 영상을 보고 마케팅의 본질을 알 수 있었다
천재는 역시 다른듯
감사합니다 ㅎ
핵심가치가 지금은 많이 사라졌죠... 무덤에서 스티브가 울고있을듯
그냥 들어왔는데 강연에 빠져든다ㅎㅎ
두 번 봤는데, 이 생각이 떠나지 않는군요.
마케팅에서 상품을 언급하지 않는 전략은, 결국 공급이 수요를 넘어선 대량생산제품. 혹은 대체제가 있는 일반소비제품일 경우에 가능한 것이 아닌가?
과연 필수소재, 공학, 군용, 의료 등, 대체품이 없거나 최고성능제품 만 써야하는 시장에서도 위와 같은 마케팅이 가능할 것인가?
의문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는군요.
잘 봤습니다~!
블로그로 퍼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People who are crazy enough to think that they can change the world are the ones who do.. 이 비디오의 명언이네요..
블리자드란 회사는 이 영상을 꼭 보길 바란다
그는 세상을 바꾼 미친 사람이다.
우유 몸에 좋은 거 마켓팅 거짓말인걸 오래전 부터 알고 있었네 ㅋㅋㅋㅋㅋ
사람 젖도 정제도 순도 100% 일까 말까인데 전국민이 소젖을 먹고 자란다니 잡스 눈에는 얼마나 한심했을까..
우유가 몸에좋다고 하는것도 그냥 마켓팅이란걸 모르고 먹으니 마켓팅이 성공하긴 했어요~^^
처음 빤 놈은 확실히 제 정신이 아니지 않았을까...
그렇게 똑똑한놈이 췌장암 걸리고 대체의학 마케팅에 속아서 시간 허비했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선매드사이언티스트익현초이 웃긴게 악플 대부분은 노를 쓰네 ㅋㅋ 노노. 종족 특성인가? ㅎㅎ 알지??? 노~ ㅋㅋㅋㅋㅋ 노노 ㅋㅋㅋㅋㅋ 니 인생이노? ㅋ하나같이 통일된행동을하니까 진짜 웃긴다 니들 ㅋㅋㅋ
@@Archi1208 일게이봐서 화났노 게이야 ㅋㅋ
그냥..대단하네요. 언젠간 스티브 잡스도 저 영상 속 사람들과 함께할 날이 오겠죠.
정민구 스티브 잡스는 벌써 세상을 바꾸었습니다.저기에 나오던 안나오던 상관없이.본인도 그리 믿고 영상 소개를 한거죠.자부심이 대단했죠.오만과는 다릅니다.젊으신 분이라면 자신을 믿고 힘차게 전진 해보세요.
쓸데없는 댓글
잡스의 통찰력이 지금의 애플을 만들어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블로그에 퍼가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ince iPhone came or apple started second Life with iceo. Steve did it with his own way. And everyone was trying to be him or do something like he did. That's not a point of the life is. I did something for him, by learning from him. A way of devotion to the other fellow humans like me.
Copy something and invent something are two different things. I hope it answer my love for him. Without him, it was difficult to be in this world. And some spiritual help, but they started small and big, game with me so I quit all games now. I have paid back enough to the people who gave me their talent with their ways.
지리고 갑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그냥 와 대단하다는 말밖에...
멋진영상 감사합니다(_ _)
영상을 몇년 전 부터 두고두고 봤는데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이번 올림픽 끝나고
탁구용품을 하나도 팔지 않는 나이키에서
당구신동을 모델로 광고를 했는지
이제야 알 것 같습니다.
절말 대단하다는 말밖엔....
우연히 봤는데 .
회사의 존재 이유와 설립이유가 그 본질.
전 회사를 사람으로 대입해도 좋은 의미를 전달해줄거라 생각합니다.
사람이 존재하는 이유 그리고 왜 사람이 살아가는지에 대한 본질적 질문에 대한 답을 들은듯합니다.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갬성 마케팅 ㄷㄷㄷ
상의만 보고 정장바지 입고 있을 줄 알았는데 반바지에 버켄스탁 신고있었네 ㅋㅋㅋ
한 사람이 악역을 맡고 세상을 위해 희생한 케이스다. 아무리 돈이 많아봐라 스티브잡스 장례식은 초라했다 그게 뭐가 행복한 삶이냐 애플이 지금 유지할 수있는건 그의 파워가 여전히 애플안에서 숨쉬고있음이다. 두고두고 난 스티브잡스란 사람에 감사하다 욕먹고 사는 일이란 쉬운 일이 아니다. 이 껍데기가 날이 갈수록 중요해지는 세상에.욕먹는 일이란
동시에 "기업의 가치"란 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기 위한 조직이라는 것
사람들 등꼴 빼먹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인류 전체의 진화를 위해선 누군가 많은 희생을 하는 무리들이 있어야 하는 것이고 그것이 백인을 제외한 유색인종이라는 현실이 안타깝다. 기업이 이익을 추구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은 맞다 하지만 그것도 인류의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되는 것이고 적어도 저 사람 개인은 인류를 위해 봉사한다는 신념으로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겠다
잡스가 있었을땐 세상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려는 열정을 가진 사람들이
정말로 세상을 바꿀수 있는 "도구"를 지향하며 제품을 팔았지만,
팀 쿡이 뒤를 이어 받은 후로는 제품을 팔기위해 그저 우리 제품이 최고라고 하는
재화를 만들고 있는거 같아서 아쉽습니다
나만 그런지 스티브 잡스가 귀엽게 보인다...
디자인보다 그이상의 브랜딩이 필요한 이유다.
잡스형... 그립읍니다 ㅜㅜ
이유에 대한 깊은 성찰!!
3:45
5:50
7:40
미드 [실리콘 밸리]의 주인공 리처드가
"사람들은 스티브 잡스만 바라봐요. 실제로는 워즈니악이 다했는데"
라고 잡스를 디스하죠ㅋㅋㅋㅋㅋ
사업은 엔지니어링이 전부가 아니에요.
그걸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건 다른 차원의 문제임.
윈도우와 맥OS, 갤럭시(그 외 조잡한 안드폰)와 아이폰만 봐도 알 수 있음.
그리고 잡스가 레전드가 된 이유는 애플2 이후의 업적 때문임.
아이맥, 아이팟, 아이폰, 아이패드 등 현대에 사용되는 전자기기 대부분이 잡스 휘하의 애플에서 탄생했음.
경영학과에 가지 않고 이런걸 깨우쳤다는 점.. 어떤 경로로 깨우쳤는지가 괄목할만한 점.
I miss him
Inspiring
우리 잡스오빠~ 귀여워~♥
역시 잡스. 선구자, 좋은만큼 나쁜것도 많았던 사람
change your words. change your world. 당신의 말을 바꿔라 당신의 세상을 변화시켜라.
그저 감탄
잡스형 저 떄 이미 탈모진행하셨었군요 ㅎ 잡스형의 프리젠테이션은 정말 한 편 한 편 명작인 것 같아요 그리고 음성도 묘한 섹시한 매력이 있는듯해요
잡스의 가치를 잡스의 서적을 읽으며 배우고 싶습니다.
00:36 손흥민이 저때부터 유명했구나.
드립이죠??
@@lookit7162 드립은 커피죠.
마지막에 광고영상 나오는데 소름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