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말하지만 이런 류의 전작 리스펙트 스토리는 보통 그거임 그냥 봐도 와 재밌다~ 라는 스토리로 만들거지만 그 전작의 내용을 안다면 와 이거 ㅠㅠㅠ 이러면서 반응하게 된다는거 그래서 시간 있는 사람이면 꼭 전작 내용에 대해서 보면 좋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꼭 전작을 봐야한다는건 아니라는거 얘네가 그러는 애들은 아님 그랬으면 원신에서 지들만 아는 붕괴 얘기만 하다가 망했음 ㅋㅋㅋㅋㅋㅋ
@@대학원생레일라 초반 스토리 재미없거나 이해 안되면 그냥 시간 낭비 하지 말고 다른데 시간 쓰는걸 추천, 이야기는 초반에 뿌린 떡밥이나 설정을 그대로 끌고 가는게 많은데 붕써드는 그게 훠어어어얼씬 심함. 비난 의도 1도 없이 스토리 재미 없으면 그냥 그 시간에 리세 함 조지는게 차라리 더 나음
할배들이 자기들만 아는 얘기하는거 소외감 느껴지긴 하는데 몰라도 상관없는것도 맞음 뉴럴할때 소전 할배들이 자기들만 아는 얘기 하는거 화나긴 했음 트릭컬 하는데 자기들만 아는 소설 얘기 들고오는 사람들 있는데 그거 모른다고 트릭컬 게임하는데 지장 없음 근데 그 소설 읽어두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거임
다들 리액션이 좋은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붕괴라는 게임이 에초에 서브컬쳐 게임으로써도 국내에서 즐기는사람만 즐겼던 게임이어서 지금와서야 초 인싸겜이 되어버린 붕스에 비해 한없이 아싸에 가까웠음. 그런 아싸들끼리 재미있게 즐겼던 감정과 밈들이 있으니까 저런 리액션이 나오는거라고 생각함. 이걸보고 이 기회에서 딥하게 파보고 싶은 사람은 팔수도 있을거고 그냥 가볍게 즐기고 싶은사람은 리액션 보고 '아 저 캐릭은 이 시리즈의 이종사촌 분이구나' 라고 생각하면된다고 생각함
붕써드 스토리에 관심 생겨서 복귀한 뉴비입니다 지금 17장 중반까지 왔습니다. 스토리 밀다보니 낙원은 생각할 겨를도 없네요... 샘웨님의 리액션에 감동을 받아 시작한 게임이지만 시작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무엇보다도 슬로건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어요.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위하여' 세상에 의해 상처받은 주인공이 주변 사람들로 인해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위해 싸우다니... 인물의 심리적 갈등과 입체적인 배경 묘사 등 문체도 상당히 흥미롭고 감탄이 나오는 구절도 많았습니다.
비록 오래 되었지만 그만큼 장점도 명확한 게임인거 같아요.
낙원을 향한 순례의 길은 멀고도 멀었지만 그래도 호요버스의 대주제가 그렇듯 저는 그 과정을 즐겨보려 합니다. '새는 왜 나는가' 붕써드를 밀면서 샘웨님이 말씀하신 이 구절이 자꾸 머릿속에 맴돌았는데 이 과정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붕써드 뉴비의 일기겸 후기였습니다.
저 말들이 맞음 애초에 요약이라는게 요약한 사람의 주관이 들어가서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만 넣음 영화나 드라마 요약도 유튜버마다 다 다르잖아요 그러다보면 스토리의 흐름이 바뀌기 때문에 서사에서 오는 감동이 1/10도 안느껴짐 에이언즈 설명회는 텍스트로 있던걸 풀어쓰신건데, 과거의 낙원은 서사가 있는 스토리라서 요약해봤자 붕3해본 사람들의 감동은 온전히 못느낌 정말로 그 감동이 궁금하시면 직접하시는게 맞음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요약만 보고 노웨이홈 본 사람이랑 어스파 영화를 직접보고 노웨이홈 본 사람이 MJ 어스파가 구해주는 장면에서 느끼는 감동이 다른거랑 똑같음 낙원은 요약봐봤자 낙원 그 자체의 감동을 느끼기도 어렵고 앰포리어스에서도 감상이 아 그래서 이렇게 된거구나정도일거임
붕3 콜라보 개발진 인터뷰: "다른 동위체가 되면, 역시 세계의 배경도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그 캐릭터의 핵심…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마음"은 동일합니다. 우리는, 비주얼과 스토리 두 가지 측면에서, 플레이어가 이것은 새로운 캐릭터라고 충분히 느낄 수 있게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야기가 완전히 끝난 뒤에 결국 본질적으로 같은 존재라고 느껴주신다면 기쁠 것입니다."
붕3 낙원 너무 궁금해서 붕3의 율자나 메이도 모르는 상태에서 저번주 주말을 모두 바쳐서 정주행 했습니다 확실히 낙원만 보기에는 말이 어렵기도 하고 초반의 폐사구간이 너무 지루하기도 했지만 이틀을 투자하고도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만한 스토리가 저를 반겨줬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전혀 모르고 봐도 눈물 흘렸구요 샘웨님이 말하신 샤오지의 최대 고점을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안본사람은 당장 보세요 그리고 1년동안 나온 스토리이기 때문에 전 중요장면을 제외하고 배속으로 봤습니다 그래도 이틀이 걸렸으니 시간 많이 걸린다는건 알아두시구요 그리고 간간히 설명회로 낙원 스토리 풀어달라하시는분 계시는데 스토리가 너무 길기도 하고 요약해서는 느낄수 없는 감동이 있습니다 그것을 꼭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붕스만 하는 입장에서는 알면 더 재밌는 정도로만 하면 좋겠음..... 게임끼리 너무 연결시켜 놓으면 솔직히 몰입이 확 깨짐.... 뭔가 다른 유저에게는 선물같은 요소가 나에게는 개발자의 개입처럼 느껴지니까 갑자기 게임 스토리에 몰입하는 게 아니라 외부에서 이것저것 검색하게 되어서
사실 붕괴3rd 조차도 붕괴학원2 오마쥬가 상당히 많이 있어서 (특히 죄인의 만가 나오는 스테이지와 애니메이션은 아주 대놓고 이야기함) 그걸 아는 거랑 모르는 거랑 감동의 차가 제법 있지만 그거 몰라도 붕괴3rd 자체만으로도 다들 감동했죠. 사실 오마쥬나 패러디 보는 거랑 비슷하다 봅니다. 다만 사내의 같은 작품 활용하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다 보니 그게 좀 더 영향력이 커진 거죠. 애당초 붕괴 시리즈에 영향 크게 준 에반게리온 자체도 수많은 작품의 오마쥬와 패러디로 유명합니다. 뭐 감독인 안노가 오타쿠의 시조급 되는 사람이라 그렇지만... 애당초 그들도 그 오타쿠의 길을 가고 있는 거죠. 과거 미호요 로고 아래에 새겨진 글처럼..
스타레일은 걍 이거임 음식점으로 비유하자면 아주 유명한 국밥집이 있는데 그 식당 사장님의 아들이 국밥집 옆에 순대볶음집을 개업한거임 국밥이 아니라 순대볶음집이라서 손님들이 처음에는 의아했는데 음식 내주는 사장님이 국밥집 아들이란 사실에 감동하고 순대도 국밥집 순대랑 같은거라서 별 기대도 안하고 온 손님들이 맛있는 순대볶음에 그래 이 맛이지 하면서 맛있게 먹는거임 근데 이 순대볶음집 개업했단 소식만 듣고 국밥집이랑 연관 전혀 모르던 사람들도 그냥 잘만 먹고 있었는데 국밥집 단골손님들이 옆에서 자꾸 이 집이 옆집 국밥집 사장 아들놈이 한거라고 자꾸 옆에서 말거는 상황인거임
과거의 낙원이 뽕맛은 정말 제대로인게 맞긴한데.. 설명회로 간략화 하기에는 너무 허들이 높을꺼 같긴함 13명의 영웅들 배경도 알아야하고 낙원 스토리랑 붕괴에 나오는 단어 고유명사등등 그 와중에 메이도 알아야함 ㅋㅋㅋ 이거 설명회 2~3편으로 절대 나올수가 없는 분량임ㅋㅋㅋㅋ 샘웨님이 설명회 해주면은 당연히 싱글벙글 보겠지만.. 안한다고 해도 이해는 가는
샘웨 말 들으니까 아케론이 페나코니에서 했던 말 생각나네... -완전히 똑같진 않지만, 당신이 들려준 이야기는... 내 과거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 -난 네가 아는 그 사람이 아니야. 내 고향은 당신의 세계처럼 운이 좋은 곳도 아니지. - 나 역시 홀로 곳곳을 누비다 낯선 행성에서 옛 친구를 만난 적이 있는데, 그들의 모습과 내 과거가 겹쳐 보인다는 걸 알아차렸지. 붕괴서드에서 모티브를 따온 아케론이 웰트랑도 이 이야기를 한 걸 생각하면... 작가도 앰포리어스 낼 때 사람들 반응 예상하고 계속 얘기한 거 아닐까 이 우주에는 비슷한 궤적으로 움직이는 운명들이 있지만 그 안의 사람들은 다르다고
당연히 안 봐도 되게 낼 건데 오마쥬 요소 하나하나 알고 거기에 감동이나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붕3 해서 낙원 스토리 알면 좋긴 하지 근데 개인적으로 붕3 스토리나 연출 및 애니 등등 좋아하지만 이게 다른 사람에게 쉽게 추천할 만한 게임이냐 하면 그건 또 아님 한 번쯤 해보고 좀 지루하더라도 참고 하면 알을 깨면서 재미를 느끼면 어디 가서 이런 겜 또 없다 란 느낌으로 스토리 즐길 수 있는데 이건 결국 취향에 맞는 사람일 경우의 이야기라서
과거의 낙원 영웅중에는 원신 야에사꾸라 닮은 애가 있는데 얘는 붕3 겜초기에 기계속성 사쿠라로 등장했음 별명은 기쿠라... 서사는 뭐 거의 없다시피 내놓은 캐릭에 성능만 좋아서 당시에는 돈빨아먹으려고 내놓은 S캐릭이라고 욕먹기도 했음 그런데 메인스토리 진행되고 이전 문명 얘기 나오더니 노근본 파쿠리 기쿠라가 갑자기 이전 문명의 사쿠라로 탈바꿈되고 붕흑흑하게되는 스토리까지 갖춰버림...... 붕3할배들 낙원 붕들갑 떨면서 수년간의 빌드업 이라고 자꾸 중얼거리는데 진짜로 미호요가 겜초기 허물까지 긁어모아서 승화시킨게 낙원 스토리라 그냥 설명회만으론 전해지는게 부족할거라고 하는거같음
언제나 말하지만
이런 류의 전작 리스펙트 스토리는 보통 그거임
그냥 봐도 와 재밌다~ 라는 스토리로 만들거지만 그 전작의 내용을 안다면 와 이거 ㅠㅠㅠ 이러면서 반응하게 된다는거
그래서 시간 있는 사람이면 꼭 전작 내용에 대해서 보면 좋긴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꼭 전작을 봐야한다는건 아니라는거 얘네가 그러는 애들은 아님
그랬으면 원신에서 지들만 아는 붕괴 얘기만 하다가 망했음 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소전 몰라도 뉴럴 하는데 상관없음
로보토미 라오루 몰라도 림버스 재미있게 할 수 있음
더트릭컬 몰라도 트릭컬 리바이브 할 수 있음
프리코네 몰라도 프리코네리다이브 할 수 있음
전작들 몰라도 상관없음 그런데 알면 더 재미있게 할 수 있긴함
@@asdfqwer-u9u이제 갓겜들은 유저 스스로가 궁금해져서 찾아보게 만드는거지
사실 그냥 아무 설명회나 보고싶어서 다들 wwe하는거라는..
@@asdfqwer-u9u 소전이랑 뉴럴이 머임? 트릭컬은 이번에 새로나온 겜이 아니였음? 예전부터 나왔던 겜이였음?
@@이이름-t2z 저기 나열한게임들 더트릭컬 빼고 전작-후속작 관계인 게임들임
소전은 소녀전선 뉴럴은 뉴럴클라우드
더트릭컬은 프리퀄 소설
2:48 이게 제일 중요한 부분임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근들갑은 요약으로는 이뤄낼 수 없음
예를 들면 샘웨 붕3 요약 영상보면 영상은 정말 재밌는데 히메코 희생의 감동은 하나도 안느껴짐
진짜 이게 맞음
님들 군생활 요약해서 그 뭣같은 기분을 미필들한테 이해시킬 수 있음? 절대 못함
붕괴 직접 해봐도 영 감동없던디… 초반 스토리 노잼에 발퀄이라 그런가
@@대학원생레일라 초반 스토리 재미없거나 이해 안되면 그냥 시간 낭비 하지 말고 다른데 시간 쓰는걸 추천, 이야기는 초반에 뿌린 떡밥이나 설정을 그대로 끌고 가는게 많은데 붕써드는 그게 훠어어어얼씬 심함. 비난 의도 1도 없이 스토리 재미 없으면 그냥 그 시간에 리세 함 조지는게 차라리 더 나음
@@Rain_Is_Still_Coming 이미 1부 다 밀었는데? 히메코 부분만 노잼이고 중반 재밌다가 오토부터 씹노잼되고 다시 오토아포칼립스가 말하길부터 꿀잼됐다가 그리고 그냥 1부 쭉 밈...
@대학원생레일라 이건 되게 특이한 케이스네... 마지막 수업에서 히메코 희생할때가 붕써드 가장 감동적인 명장면 중 하나인데 취향차이인건가..
내가 느낀건, 2.7 특방때 붕3관련된거 나오면서 다들 막 난리나니까 자기만 못따라가는거 같아서 불안한 맘이 있어서 해봐야 하나 하는거 같음.
붕3에 관심 없던 사람 입장에서는 '어? 이거 따라가려면 붕3 즐기고 와야하나?' 싶음.
할배들이 자기들만 아는 얘기하는거 소외감 느껴지긴 하는데 몰라도 상관없는것도 맞음
뉴럴할때 소전 할배들이 자기들만 아는 얘기 하는거 화나긴 했음
트릭컬 하는데 자기들만 아는 소설 얘기 들고오는 사람들 있는데 그거 모른다고 트릭컬 게임하는데 지장 없음
근데 그 소설 읽어두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거임
@@asdfqwer-u9u ㄹㅇㅋㅋ 빵집소녀 스토리 모른다고 소녀전선 못즐겼던거 아니듯이
@@asdfqwer-u9u 게임하는거에는 전혀 아무런 지장도 없겠지만 다른사람들 떠드는데 몰라서 못껴들면 슬프잖슴... 그런 의미에서 불안함을 느끼는거같음
다들 리액션이 좋은건 어쩔수 없다고 생각함.
붕괴라는 게임이 에초에 서브컬쳐 게임으로써도 국내에서 즐기는사람만 즐겼던 게임이어서 지금와서야 초 인싸겜이 되어버린 붕스에 비해 한없이 아싸에 가까웠음.
그런 아싸들끼리 재미있게 즐겼던 감정과 밈들이 있으니까 저런 리액션이 나오는거라고 생각함.
이걸보고 이 기회에서 딥하게 파보고 싶은 사람은 팔수도 있을거고 그냥 가볍게 즐기고 싶은사람은 리액션 보고 '아 저 캐릭은 이 시리즈의 이종사촌 분이구나' 라고 생각하면된다고 생각함
원래 fomo는 어딜 가나 있는 것...
그래서 설명회 해주신다는거죠? 감사합니다
지지합니다
연대합니다
고대합니다
사실 낙원 감동은 옛날에 플레이한 다시보기로 정주행 하는게 제일 좋음
그냥 날잡고 붕괴 다시보기라도 봐야할듯
붕써드 스토리에 관심 생겨서 복귀한 뉴비입니다 지금 17장 중반까지 왔습니다.
스토리 밀다보니 낙원은 생각할 겨를도 없네요...
샘웨님의 리액션에 감동을 받아 시작한 게임이지만 시작하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어요.
무엇보다도 슬로건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어요.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위하여'
세상에 의해 상처받은 주인공이 주변 사람들로 인해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위해 싸우다니...
인물의 심리적 갈등과 입체적인 배경 묘사 등 문체도 상당히 흥미롭고 감탄이 나오는 구절도 많았습니다.
비록 오래 되었지만 그만큼 장점도 명확한 게임인거 같아요.
낙원을 향한 순례의 길은 멀고도 멀었지만 그래도 호요버스의 대주제가 그렇듯 저는 그 과정을 즐겨보려 합니다.
'새는 왜 나는가' 붕써드를 밀면서 샘웨님이 말씀하신 이 구절이 자꾸 머릿속에 맴돌았는데 이 과정에서 답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붕써드 뉴비의 일기겸 후기였습니다.
호요버스 대주제가 뭐지
@@박현서-b2e Tech Otaku save the world
@@nightanic8486 아 그거 말하신거구나 ㅇㅋㅇㅋ
옳게 된 뉴비시군요 존경스럽습니다.
당신같은 뉴비분들이 늘었으면 좋겠군요
붕악기들이 원하는 뉴비
요약 = 엠포리어스를 더 재밌게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보는 거면 비추. 굳이? 근데 붕괴3rd 스토리가 본인 취향이고 붕괴3rd 게임 자체가 마음에 들어서 시작하는 거면 개추. 안 봐도 상관은 없지만 알면 뽕이 조금은 더 찰 수도 있다
보기 전 : 반디 정실 헤헤~~ 남캐네? 응 저리가^^
다본 후 : .... 어 여캐 이쁘네 .... 주존... 오토..주존..오토...
알겠으니까 빨리 낙원 설명회 조져주세욧!! ㅋㅋㅋ
아 알아야 하냐 마냐는 모르겠고 알고 싶으니까 정리해달라고 ㅋㅋㅋ
알면 더 재밋을거같으니까 얼른 제발
ㄹㅇㅋㅋ 지지합니다
아 해줘~
못합니다....
저 말들이 맞음
애초에 요약이라는게 요약한 사람의 주관이 들어가서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내용만 넣음
영화나 드라마 요약도 유튜버마다 다 다르잖아요
그러다보면 스토리의 흐름이 바뀌기 때문에 서사에서 오는 감동이 1/10도 안느껴짐
에이언즈 설명회는 텍스트로 있던걸 풀어쓰신건데, 과거의 낙원은 서사가 있는 스토리라서 요약해봤자 붕3해본 사람들의 감동은 온전히 못느낌
정말로 그 감동이 궁금하시면 직접하시는게 맞음
또 직접 하긴 어려운게 붕괴서드가 게임 기준 연식이 좀 된 겜이라 이제 시작하기도 애매함.
@@KAGADAN그럼 롱웨를 보면 되지
롱웨에 친절하게 다 나와있습니다. 롱웨 정주행 ㄱ
정보만 궁금하신 분들은 차라리 나무위키 들어가셔서 보시면됩니다.
괜히 설명회 강요하는것도 민폐에요
샘웨님과 같은 감정 느끼고 싶으시면 직접 플레이하셔야하고, 근접하게 느끼고 싶으시면 롱웨보시면 됩니다
안봐도 된다. 이러고 매 스토리마다 반응 맛나게 볼거생각하니 벌써 두근거린다
안보면 큰일나냐고 물어보는 사람들 많아서 어지러웠는데
샘웨가 붕쌤입장에서 얘기해주니까
속 시원하네ㅋㅋ
이참에 붕괴서드에 흥미 생겼다 > 직접 하면 됨
직접 하긴 부담스럽지만 스토리 꼭 보고 싶다 or 샘웨식 해석 보고 싶다 > 롱웨 붕괴서드 1장 정주행하면 됨
아니 먼 그렇게까지 해 너무 길어 > 걍 안보고 엠포리어스 들어가면 됨
그냥 이사람 리액션만 봐도 붕3스토리가 보고싶어짐ㅋㅋㅋ그래서 정주행중인데 진짜 재밌더라고요
진짜 어떤 스트리머가 하는지에 따라 그 게임의 스토리의 질도 달라져서 좋더라고요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요약만 보고 노웨이홈 본 사람이랑 어스파 영화를 직접보고 노웨이홈 본 사람이 MJ 어스파가 구해주는 장면에서 느끼는 감동이 다른거랑 똑같음 낙원은 요약봐봤자 낙원 그 자체의 감동을 느끼기도 어렵고 앰포리어스에서도 감상이 아 그래서 이렇게 된거구나정도일거임
샘웨 붕뽕 치사량일때
오토, 웰트 연대기 실시간으로 볼수있던 시기가 그립다..
설명회 찍어도 붕할배나 오오오 엘리시아님 ㅜㅠ 샘웨님 너무 요약을 잘하셨어요 이러지. 안해본 사람은 흠... 그정둔가..? 이럴 확률 99%. 아케론 이즈모 얘기 나오는 pv보고 느끼는 감정이 서로 다른거랑 똑같을거임.
0:24 그럼 마블은 어째ㅅ 읍읍
마블망한이유ㅋㅋ
그래서 마블이 망한거임ㅋㅋㅋㅋㅋ
마블도 옛날엔 몰라도 다 봤던 시절이 있었으니 딱 맞는 말임
@@마리사다제 옛날 마블은 나도 인정함. 근데 요즘은 드라마 시리즈나 다른 영화 시리즈 안보면 이해 못하게 만들어서 문제지..
@yukio1014 옛날엔 그랬고 지금은 아니라는 단순한 얘기죠 ㅋㅋ
설명회 하기 싫어서 이영상 올리는 샘웨는 개추 ㅋㅋ
붕3 콜라보 개발진 인터뷰:
"다른 동위체가 되면, 역시 세계의 배경도 바뀌게 됩니다.
하지만, 그 캐릭터의 핵심… 가장 깊은 곳에 있는 "마음"은 동일합니다. 우리는, 비주얼과 스토리 두 가지 측면에서, 플레이어가 이것은 새로운 캐릭터라고 충분히 느낄 수 있게 만들고자 합니다. 그러나, 이야기가 완전히 끝난 뒤에 결국 본질적으로 같은 존재라고 느껴주신다면 기쁠 것입니다."
붕3 낙원 너무 궁금해서 붕3의 율자나 메이도 모르는 상태에서 저번주 주말을 모두 바쳐서 정주행 했습니다 확실히 낙원만 보기에는 말이 어렵기도 하고 초반의 폐사구간이 너무 지루하기도 했지만 이틀을 투자하고도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을만한 스토리가 저를 반겨줬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전혀 모르고 봐도 눈물 흘렸구요 샘웨님이 말하신 샤오지의 최대 고점을 느끼실수 있을것입니다 안본사람은 당장 보세요 그리고 1년동안 나온 스토리이기 때문에 전 중요장면을 제외하고 배속으로 봤습니다 그래도 이틀이 걸렸으니 시간 많이 걸린다는건 알아두시구요 그리고 간간히 설명회로 낙원 스토리 풀어달라하시는분 계시는데 스토리가 너무 길기도 하고 요약해서는 느낄수 없는 감동이 있습니다 그것을 꼭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꼭꼭 해주셔요 낙원!!
샘웨식 해설 꼭 듣고싶습니다😂😂😂
막상 열어보니 스토리 관련 있어서 갑자기 샘웨가 어느날 낙원 설명회 준비했으면 좋겠다ㅋㅋㅋㅋ
앰포리어스에서 붕3 낙원에서 나온 대사나 브금이 나올 확률도 높고 애니메이션등에서 오마쥬도 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전작을 안보신 분들은 오 재밌는 장면이네 하고 넘어가시는거고 전작 해보신분들은 여기서 그 대사가? 그 장면이?하면서 붕뽕 차는 차이일 뿐임
이제 낙원이랑 앰포리어스 연관성이 중요한게 아닙니다 세무웨무.. 그냥 호들갑의 율자 한 번 보고나니까 너무 궁금해졌어요ㅜㅠㅜ
8:55 티슈곽 붙들고있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
3.0 열리기 전에 롱웨에서 낙원파트 다 볼 별붕이면 개추 ㅋㅋ
개추 ㅋㅋㅋㅋㅋㅋ
롱웨로 오세요
3장까지 보다가 이거 언제다보지 했는데 이틀만에 25장보고 대오열중
뭔가를 보여줄 샘웨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다보면 유튭에 뭔가가 올라올겁니다
다들 기다리십시오
지금 설명회(요약본)를 한다고 머리로는 이해할수있을지 몰라도 그 심정,마음은 지금시점에선 이해할수없음
샘웨는 수많은 염려중 그걸 걱정하는 듯함
하지만 그냥 그런거 신경안쓰고 설명회 보고싶은 시청자 개추^^
별개로 웰트의 입장을 직접 체험해보고 싶으시다면
스토리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토 치우라고!)
조회수의 에이언즈 새무웨무가 낙원 설명회를 안하는거면 다 이유가 있다는 겁니다..
제 머리카락 빠지는 속도로 왔습니다
빛의 속도에 근접.
없는데 어케 왔냐
이미 와서 기다리고 있었네
와우...위에 셋 개놈자식들...
악마들...
기대하겠습니다
설명회 아저씨
낙원스토리는 요약 불가능함.. 진짜 직접 봐야 그 감동을 느끼고 엘멘 외치는거지
샘웨 붕3 캐릭터 설명회를 본건 스타레일을 이해하기 위해서도 아닌 스타레일 캐릭터를 더 재미있게 탐구하기 위해서가 아닌 그냥 존나 크고 세계관이 방대한 붕3을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아 이렇게 조금씩 모아서 언젠가 붕3 전부 설명회를 제작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안그래도 최근에 샘웨 채널 알고 이것저것 보고있는데 수명이 늘어나서 기분이 좋네요
그 느낌으로 받아들이고 있음. 붕괴 스타레일은 자체로 100% 재밌지만 붕3까지 완숙해두면 120% 재밌어짐
설명회 하기싫어서 낙원 스토리 알 필요 없다고 하는 샘웨
못 따라가는건 상관없는데 그냥 너무 재미있어보임... 샘웨 오토 설명들으니까 나찰에 관심 생기듯이 나찰 스토리 내에서는 별로 비중이 없었는데도 존재자체로 재미있어짐 그거 경험하니까 설명회 간절함
설명회 해줘!!!!
10만 축하드립니다 샘웨님
영웅이랑 매칭되는 캐릭터 나올때마다 설명회 해주면 될듯... 붕스 섭종까지 설명회 해주샘웨.
어찌보면 3.0의 스토리가 시작되고 어느정도 진행됬을떄
낙원 스토리나 등장인물 설정이 겹치거나 오마주가 되는걸 나중에 천천히 썰을 풀어도 충분히 재밌을꺼라 생각이되네요.
나찰/오토떄 급 썰을 기대를 하는중
ㄹㅇ 스토리 나오지도 않았는데 어케알음 ㅋㅋㅋㅋㅋ
결론 호감작 씹덕질 하고싶어서 200시간중 80시간 괴로움을 버티고 갈수있음 봐라
작성자 초반부인데 진짜 ㅈㄴ 옛날 장편애니맛임
오리지널 에피소드 초반에 깔아둬서 다 폐사한거같음
그정도로 초반부 쉽지않아
참고로 pv랑 위키 대략 공부하고 들어감
붕스만 하는 입장에서는 알면 더 재밌는 정도로만 하면 좋겠음.....
게임끼리 너무 연결시켜 놓으면 솔직히 몰입이 확 깨짐.... 뭔가 다른 유저에게는 선물같은 요소가 나에게는 개발자의 개입처럼 느껴지니까 갑자기 게임 스토리에 몰입하는 게 아니라 외부에서 이것저것 검색하게 되어서
영상에서 샘웨님이 말했듯이 당연히 그정도로는 안감
근데 전작 유저들이 환장할만한 요소들은 당연히 저번에 비해 많을 수 밖에 없다는건 부정할 수 없음
그냥 붕3 메인스토리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페나코니에서 웰트와 아케론의 대화에서 나왔던 남자가 누구였는지 또 개척 임무 중간 중간에 나왔던 붕3 브금 들으면서 아련해지는 감정을 느끼고 싶다면 하는게 맞음
200시간 넘는다는데 그게 맞음??
@99chani-vv8pe 건너뛰면 중요한 부분 이해 못함.
대형 떡밥 낙원에서 풀리는데 이해 못하고 넘어가는것 보다는 낮다고 봄
@@99chani-vv8pe 200시간 훨씬 더 넘는걸로 앎
근데 그 값을 한다고 보장은 함
시간이 없으면 아쉽게도 무리이고
200시간이면 애니 600편이네... ㅋㅋㅅㅂ ㄹㅇ 많긴 하구나
항상 느끼는건데 샘웨 진짜 말잘한다..
전작은 모르갰고, 샘웨 설명회는 일단 필수임;;;;;;
3.0특방보고 지금 롱웨 붕괴3d 다시보기로 9장 마지막 수업까지 봤습니다....앰포리어스 나오기전에 낙원까지 달려 보겠습니다
근데 왜 샘웨가 낙원 떡밥에 붕붕아저씨가 되고 모 프로게이머가 엘리 얼굴만 보고 붕괴 찍먹했다가 엘리시아를 정실로 삼고 솔랭아이디를 영원의낙원으로 바꾸고 자기 우승헌정스킨을 엘리시아 모티브를 했는지 궁금하긴 함. 뭔가 굉장하단건 알겠는데 건드려보기엔 빠듯하단게 거참..
설명회 10시간 동안 방송 키고 하신다고 하는거죠? 역시 샘웨님
저도 볼까말까 하다가 그냥 속는 셈치고 보는데 롱웨가 너무 재밌게 즐기면서 하길래 저도 덩달아 즐기면서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그냥 붕3스토리를 즐기고 있음
근데.... 물론 미호요가 미치지 않았다면 붕스만 봐도 엠포리어스 스토리 이해가 되겠지만.... 나는 어차피 쌤웨 실황을 볼텐데 낙원을 모르면 님 의자 붕괴 시킬 때 나는 멍 때리고 있을까봐 알고 싶은거임....................
우우 도망치지 마라. 우리에게 스토리 이해 숙제가 있는게 아니랑 당신에게 있는 설명회 숙제에요
마치 소설로 읽었던 작품을 웹툰으로 다시 보는 느낌임 웹툰으로만 봐도 재밌겠지만 원작 소설을 읽고 웹툰을 보면 뽕 개지림 ㄹㅇ
쉽게 생각하면 웰트
3:05 이해가 하나도 안되잖아 샘슝좍아 😬
설명회 해달라 설명회 해달라 사람들이 그러는데 이거 설명회 준비하는 샘웨 입장에서는 머리 터질듯...ㅋㅋㅋㅋㅋ
붕3 낙원 직접 해본 입장으로써는 이거 분량이...감당 되나..?
붕3는 참 신기한게 빌드업을 진짜 존나길게해서 아 씹노잼이라는 생각 들려고할때 도파민 빵 터뜨려버려서
더 그런거같음
진짜 그 응축된 한방이 고점이 너무 높음
낙원 요약 기다릴게용~감사합니다~
샘웨 처음 봤을때 붕괴 세계관 스토리 요약 보고 붕서드 스토리 유튜브로 찾아보고 롱웨로도 본 내가 승자다 같이 들갑은 오지게 떨 수 있따
킹치만 그런거 저런거 다 떠나서 설명회아저씨의 설명회가 보고싶은걸요
알고 있어도 샘웨 설명회는 기대되니까 빨리
사실 붕괴3rd 조차도 붕괴학원2 오마쥬가 상당히 많이 있어서 (특히 죄인의 만가 나오는 스테이지와 애니메이션은 아주 대놓고 이야기함) 그걸 아는 거랑 모르는 거랑 감동의 차가 제법 있지만
그거 몰라도 붕괴3rd 자체만으로도 다들 감동했죠.
사실 오마쥬나 패러디 보는 거랑 비슷하다 봅니다. 다만 사내의 같은 작품 활용하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다 보니 그게 좀 더 영향력이 커진 거죠.
애당초 붕괴 시리즈에 영향 크게 준 에반게리온 자체도 수많은 작품의 오마쥬와 패러디로 유명합니다. 뭐 감독인 안노가 오타쿠의 시조급 되는 사람이라 그렇지만... 애당초 그들도 그 오타쿠의 길을 가고 있는 거죠.
과거 미호요 로고 아래에 새겨진 글처럼..
카카몬드.에이언즈.붕3 웰트등등 설명자체를 ㅡ아! 그렇구나ㅡ 라고 이해하기보다는 샘웨님의 리액션이랑 설명하는 느낌이 찰져서 재미있는거라 이해못해도 좋습니다
설명회 가시죠
전에 공식방송에서도 올드유저(3rd)를 위한 이스터에그 같은 느낌으로(라이덴) 모르는사람도 별로 문제없도록 하는 그런걸 넣는다고했으니까
엠프러스 감성을 약간 예를 들자면 한 영웅이 동료들을 대신해 자기희생해서 몇천년 잠들어있었는데 나와서 마주친게 동료들 얼굴,알고보니 그들의 후손인 기분임....
정작 그들은 아니지만
대충 이녀석들 행복하게 살아 갔구나 이런감성?
스타레일은 걍 이거임 음식점으로 비유하자면
아주 유명한 국밥집이 있는데 그 식당 사장님의 아들이 국밥집 옆에 순대볶음집을 개업한거임
국밥이 아니라 순대볶음집이라서 손님들이 처음에는 의아했는데 음식 내주는 사장님이 국밥집 아들이란 사실에 감동하고
순대도 국밥집 순대랑 같은거라서 별 기대도 안하고 온 손님들이 맛있는 순대볶음에 그래 이 맛이지 하면서 맛있게 먹는거임
근데 이 순대볶음집 개업했단 소식만 듣고 국밥집이랑 연관 전혀 모르던 사람들도 그냥 잘만 먹고 있었는데
국밥집 단골손님들이 옆에서 자꾸 이 집이 옆집 국밥집 사장 아들놈이 한거라고 자꾸 옆에서 말거는 상황인거임
롱웨 정주행 시작했습니다
과거의 낙원이 뽕맛은 정말 제대로인게 맞긴한데.. 설명회로 간략화 하기에는 너무 허들이 높을꺼 같긴함
13명의 영웅들 배경도 알아야하고 낙원 스토리랑 붕괴에 나오는 단어 고유명사등등
그 와중에 메이도 알아야함 ㅋㅋㅋ 이거 설명회 2~3편으로 절대 나올수가 없는 분량임ㅋㅋㅋㅋ
샘웨님이 설명회 해주면은 당연히 싱글벙글 보겠지만.. 안한다고 해도 이해는 가는
엠포리어스 설명회 여실 때 연관성 다 설명해주실 거라 기대합니다. 설명회의 에이언즈 샘웨님 ㅋㅋㅋㅋ
설명회 할 수 있든 없든 그냥 하라고 아ㅋㅋ
샘웨 말 들으니까 아케론이 페나코니에서 했던 말 생각나네...
-완전히 똑같진 않지만, 당신이 들려준 이야기는... 내 과거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
-난 네가 아는 그 사람이 아니야. 내 고향은 당신의 세계처럼 운이 좋은 곳도 아니지.
- 나 역시 홀로 곳곳을 누비다 낯선 행성에서 옛 친구를 만난 적이 있는데, 그들의 모습과 내 과거가 겹쳐 보인다는 걸 알아차렸지.
붕괴서드에서 모티브를 따온 아케론이 웰트랑도 이 이야기를 한 걸 생각하면... 작가도 앰포리어스 낼 때 사람들 반응 예상하고 계속 얘기한 거 아닐까
이 우주에는 비슷한 궤적으로 움직이는 운명들이 있지만 그 안의 사람들은 다르다고
낙원스토리 ㅈㄴ재밋는데 노래도 좋고
실제로 아케론 처음 나왔을때도 붕괴3 알아야하나요 엄청 물어봤었는데
결국엔 몰라도 즐길수있는 스토리였죠 이번 엠포리어스도 똑같을거라 봅니다
샘웨 과거의 낙원 스토리 요약 영상 기원 1일차.
아니 회사에서 이걸 볼수있다니..바로간다
1:32 헉 크리스..
아 영상 다 보았고 무슨 말인지 전부 이해했으니 어서 내게 설명회를 다오-!!
4:38 샘웨 말대로 웰트처럼 본인이 온 거 아니면 스토리 알아가는거 의미없어~
설명회를 안하는 이유는 지금 와서 낙원 스토리를 정리하기엔 스토리를 본지 너무 오래된 게 크지 않을까요. 벌써 붕 3 스토리 본게 1년전임ㅋㅋㅋㅋ
이게 참 답답한 게 스토리 요약을 얼마나 잘하든 설명을 잘하든 직접 해보고 다 보지 않으면 그 긴 시간이 가져다주는 감동은 얻지못함
스토리를 그냥 아는 거랑 직접 본인이 겪으면서 얻은 감동이랑은 차원이 아예 다름
1:57 잠깐마ㅏㅏㅏㅏㅏㅏㅏㅏㅏㄴ
요약 : “롱웨로 보세요”
엘찬호 ㅋㅋㅋㅋㅋ 4:02
근데 샘웨님이 너무 맛깔나게 호들갑을 떠셔서 왠지 나도 붕3 알고싶어짐 ㅎㅋㅋㅋㅋ
당연히 안 봐도 되게 낼 건데
오마쥬 요소 하나하나 알고 거기에 감동이나 재미를 느끼고 싶다면
붕3 해서 낙원 스토리 알면 좋긴 하지
근데 개인적으로 붕3 스토리나 연출 및 애니 등등 좋아하지만
이게 다른 사람에게 쉽게 추천할 만한 게임이냐 하면 그건 또 아님
한 번쯤 해보고 좀 지루하더라도 참고 하면 알을 깨면서 재미를 느끼면 어디 가서 이런 겜 또 없다 란 느낌으로 스토리 즐길 수 있는데
이건 결국 취향에 맞는 사람일 경우의 이야기라서
과거의 낙원 영웅중에는 원신 야에사꾸라 닮은 애가 있는데 얘는 붕3 겜초기에 기계속성 사쿠라로 등장했음 별명은 기쿠라...
서사는 뭐 거의 없다시피 내놓은 캐릭에 성능만 좋아서 당시에는 돈빨아먹으려고 내놓은 S캐릭이라고 욕먹기도 했음 그런데 메인스토리 진행되고 이전 문명 얘기 나오더니 노근본 파쿠리 기쿠라가 갑자기 이전 문명의 사쿠라로 탈바꿈되고 붕흑흑하게되는 스토리까지 갖춰버림......
붕3할배들 낙원 붕들갑 떨면서 수년간의 빌드업 이라고 자꾸 중얼거리는데 진짜로 미호요가 겜초기 허물까지 긁어모아서 승화시킨게 낙원 스토리라 그냥 설명회만으론 전해지는게 부족할거라고 하는거같음
1시간 40분짜리 설명회를 내놓으시오
붕괴3유튭에디션으로 봤는데 지려서 스타레일유입하려는데 빠른 스토리영상부탁드립니다 슨생님
1.사실 샘웨의 설명회는 낙원이 아니어도 재밌다
난 과거의 낙원을 보고 앰포리어스를 보고 싶은 게 아니라 과거의 낙원을 보고 앰포리어스를 보는 샘웨의 붕들갑을 보고 싶음
붕서드 안해도 앰포리 붕스 충분히 즐길 수 있는데
작가가 그 작가다보니 오마주가 나오면 붕끼야아아아아악가ㅏㅏㅏㅏㅏㅏㅏ!!
하게 되는 거 그 뿐입니다.
그리고 왜 갑자기 눈물이....? 나오는
근데 엠포리어스랑 별개로 붕3은 요즘 붕스에 나왔던 세계관 요소들이랑 슬슬 더 얽혀가는게 최신스토리보면 느껴져서 2부 앞으로의 내용이 이제 좀 궁금해지긴함
채팅에서 매번 붕3했던 유저들이 특정 장면에서 붕들갑 많이들 하잖아."아 이 캐릭 붕3의 어쩌구" "와 저 자세 붕3의 어쩌구" "와 이노래가 나오네" 등등. 나는 이전작들 모르니까 그럴때마다 소외감 약간 들긴함.어쩔수없지만 ㅋㅋ
근데 원스젠은 몰라도 붕서드는 입문이 진짜 드럽게 힘들긴함 ㅋㅋ
마치 웰트와 테슬라의 과거사를 모른다고 붕3 스토리를 보는 데 지장 없는 것 같은 격
낙원 스토리 몰라도 재밌게 볼 수 있는건 팩트.
단, 낙원 스토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받을 감동과 여운은 절대 맛보지 못할 예정이라는거.
꼬우면 뭐다? 롱웨 붕괴서드 1장부터 35장까지 달려잇.
그냥 그 아련한 감정을 날먹으로 얻고 싶으니까 + 샘웨 요약이 재밌으니까 요약 원하는거
그냥 붕3 아예 관심없었는데 샘웨가 붕3 얘기할때마다 걍 ㅈㄴ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붕3rd 공식 유튜브 들어가면 애니메이션들 있음. 일본어 더빙 된 단편 애니메이션들 있는데 그거 먼저 맨 아래거 부터 한번 보고 어.... 생각보다 재밌는데? 라는 생각이 들면 붕3rd 입문해서 스토리 찍어먹어 보는걸 추천함
아니 근데 샘웨군 오늘따라 왜케 더 흥분해있어요
ㅁㅊ배속 켜져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