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투니아 더즐리, 그녀에 대해 몰랐던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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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ер 2024
  • 해리포터 시리즈에는 주인공 해리포터를 괴롭히는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합니다. 뭐 가지 각색의 마법사들 뿐만 아니라 .. 등장했던 머글들 역시 아주 다양한 방법으로 포터를 못살게 굴었는데요. 특히나, 이중에 으뜸은 더들리의 엄마이자 버논의 부인인 페투니아 더즐리였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여동생에 유일한 혈육임에도 불구하고 무슨 아동학대와도 같을 정도로 포터를 무시하고 깔보았던 인물이었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페투니아에게도 나름대로의 사연이 있었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우리가 알지 못했던 페투니아 더즐리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영상 및 자료 출처
    1. • Can You Forgive Petuni...
    2.www.wizardingw...
    3.www.wizardingw...
    ○bgm정보
    1.Two Little Bums-The Great North Sound Society
    2.Sailors Waltz - Ikson
    Soundcloud : / ikson
    Music Playlist by reurl.kr/1992B2...
    3.No.2 Remembering Her-Esther Abrami
    4.No.7 Alone With My Thoughts-Esther Abrami
    5.Allemande

КОМЕНТАРІ • 387

  • @user-tf9sn9xh2w
    @user-tf9sn9xh2w 4 роки тому +715

    하 진짜 페투니아 처음엔 진짜 싫어했는데 나중에는 조금 불쌍하기도 했음 ㅜ 릴리가 마법사라고 부모님이 릴리만 편애한다고 하는? 설명이 있었던것 같은데 나같아도 마법사가 싫어질것같긴하다 그래도 해리한테 한짓은,,,,,,,,,

    • @user-vn5qm7ue1s
      @user-vn5qm7ue1s Рік тому

      가해자한테 감정이입하시는 당신은 끔찍한 사람이네요.

    • @IiiiiiiiI886
      @IiiiiiiiI886 5 місяців тому

      @@user-vn5qm7ue1s…?

    • @yjE2222
      @yjE2222 3 місяці тому

      @@user-vn5qm7ue1s이런건 가해자 몰입이 아니라 상황을 이해하고 안쓰러워 할줄 아는 아주 일반적이고 인간적인 감정이고 생각임.

  • @kupid6467
    @kupid6467 4 роки тому +1381

    아동학대는 쉴드칠 수 없는거 맞지만
    따지고보면 연끊은 동생 자식 끝까지 책임지고 키운것도 맞는 얘기임
    뼈속까지 악역이였으면 그냥 온날 버리지 않았을까

    • @user-ul3jg5ej1x
      @user-ul3jg5ej1x 4 роки тому +114

      그건 덤블도어가 한 경고 때문에 해리를 내쫓고 싶어도 내쫓지 못한겁니다

    • @user-ul3jg5ej1x
      @user-ul3jg5ej1x 4 роки тому +6

      @@user-oy3br2hg5z 해리를 내쫓지 말라는 경고요

    • @user-go4sb3ts4g
      @user-go4sb3ts4g 4 роки тому +191

      진짜 싫었으면 죽든말든 고아원에 버렸겠지 학대하긴 했지만 10년동안 남의 애 키우는것도 쉬운일이 아님 버논도 받아들인 걸 보면 둘다 해리가 죽는건 바라지 않았다는 거

    • @onuo213
      @onuo213 3 роки тому +8

      @@user-ul3jg5ej1x 그 경고는 해그리드가 쓴거랍니다^^ 모르시는 것 같아서 알려드려요

    • @user-ul3jg5ej1x
      @user-ul3jg5ej1x 3 роки тому +2

      @@onuo213 아 해그리드가 쓴건가요?? ^^

  • @user-pl5be6hr7e
    @user-pl5be6hr7e 4 роки тому +600

    솔직히 크고 생각해보면 제임스가 볼드모트 빼면 가장 못된거 같은데....솔직히 상견례자리면 동생 남친이 본인이 져줘야하는거 아님?? ㅋㅋ 그리고 1차적으로 스네이프가 편지사실만 입 안털었어도 페투니아는 마법사 극혐안하고 오히려 마법사랑 결혼 하게 되지않았을까요? 또 제임스랑 버논이 으르렁거리지 않고 좋게좋게 넘어갔다면 교류하면서 친하게 지내지않았으려나 아무리 생각해도 제임스 포터가 가장 나쁜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 스네이프랑 릴리사이도 릴리 좋아해서 계속 스네이프 괴롭히고 나쁜길 빠지게 하는 결정적 요인아님?ㅋㅋ 그거땜에 스네이프가 예언 듣고 홀라당 알려서 표적되고ㅋㅋㅋㅋ 상견례 깽판 때문에 자매사이 아예 끝장내주심ㅋㅋ

    • @TV-qn9tm
      @TV-qn9tm 4 роки тому +138

      그리핀도르 : 용기있는 사람들의 기숙사
      -> 친구를 배신하는 용기(피터), 누군가를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 용기(제임스)도 포함... 그래서 슬리데린 다음으로 그리핀도르가 죽음을 먹는자 더 많이 배출함... ㄷㄷㄷ

    • @user-lb5qj1nu5s
      @user-lb5qj1nu5s 4 роки тому +53

      제가놈이 문제야
      원래 스네이프꺼였을 자리를 지가 뺏고 릴리랑 언니랑 연 끊게 만들고
      주인공 아빠 버프때문에 나쁜게 더 안나왔지 실상은 악역

    • @CandyFarm99
      @CandyFarm99 4 роки тому +17

      @@TV-qn9tm ㄹㅇ 간다면 레번클로나 후플푸프가 낫겠다ㅋㅋㅋ

    • @ajjdjkd2248
      @ajjdjkd2248 3 роки тому +6

      ㄴㄴ 암브릿지 땜에 아님

    • @orange_e2
      @orange_e2 3 роки тому

      @@ajjdjkd2248 아 인정..

  • @-rlatjsvshfa
    @-rlatjsvshfa 3 роки тому +475

    아니 근데 얘네가 좀 신기할 정도로 받아준다고 볼 수 있는 게ㅋㅋㅋ1편에서 결국 자기 뜻 무시하고 뛰쳐나간 해리포터가 2편에서는 방도 안 뺀 상태로 2층에 있고, 또 2편에서 창문을 박살내고 더즐리씨 떨어뜨리고 갔는데도 3편보면 2층 방에서 잘 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정도 난리를 쳤으면 친아들도 나가뒤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돈뎈ㅋㅋㅋㅋㅋㅋ

    • @user-ml7nz4uk3t
      @user-ml7nz4uk3t 3 роки тому +79

      진짜 인정ㅋㅋㅋㅋㅋ 더즐리씨 떨어뜨리고 어떻게 다시 같이 사냐고요ㅠㅠㅋㅋㅋㅋㅋㅋ

    • @user-dwrn7sn22wey
      @user-dwrn7sn22wey 3 роки тому +124

      ㅇㅈㅋㅋㅋㅋ나요즘 정주행중인데 그렇게 분탕치고나가도 다음편 첫화에 항상 더들리네 집안에있음ㅋㅋㅋㅋ

    • @jeongah1128
      @jeongah1128 3 роки тому +19

      영화에는 생략되었지만 원작보면 덤블도어 해그리드 시리우스 존나 빡센 세명이 돌아가면서 갈궈서 어쩔수없이 받아주는거긴 함

    • @-rlatjsvshfa
      @-rlatjsvshfa 3 роки тому +16

      소설 읽고 다시 말하는데, 위에 두분 하신 말 다 맞는데.. 갑자기 마법사 개나쁘단 생각드넼ㅋㅋ 왜 키우고 싶어하지도 않는 사람한테 애를 데려다놓고 협박질 존나 하는거잖아..심지어 딜하는 듯 자기 혼자 결론 내리고 통보하고..반박하려면 편지써서 보내야 하는데 보내는 방법도 ㅁㄹ..

    • @jeongah1128
      @jeongah1128 3 роки тому +9

      @@-rlatjsvshfa 나도 원작 읽고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도대체 해리의 할아버지 할머니 외할아버지 외할머니는 다 어디갔길래 혈육이 페투니아밖에 안남았을까임.. 작중설정보면 마법사 평균수명이 150살이라 해리 증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도 살아있어야 정상인건데 단 한명도 안보임 ㅋㅋ

  • @user-xh1bp5ez6u
    @user-xh1bp5ez6u 4 роки тому +721

    근데 한 살이면 애 똥 닦아주고 씻겨주고 옷 갈아입히고를 자기 아들도 아닌데 한 거잖아... 안경도 사주고... 덤블도어가 뭐 돈이라도 준 것도 아니고 ×2배의 노동해서 얻는 게 생명의 위험인데 아유 우리 금쪽같은 조카ㅠㅠ 하고 어떻게 대함...

    • @user-ky6mu2dq6h
      @user-ky6mu2dq6h 4 роки тому +168

      저기 진짜 죄송한데 그 무도에서 유재석이 박명수한테 안경은 당연히 사줘야 하는 거 아냐..? 이거 생각나서 갑자기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 @Chase-mydream
      @Chase-mydream 3 роки тому +1

      @@user-ky6mu2dq6h 저도 그거생각났네욬ㅋㅋㅋㅋ

    • @user-bh4sf5kt1s
      @user-bh4sf5kt1s 3 роки тому +47

      양육비 받았어요. 넉넉하게.

    • @user-vg6hu2kr1l
      @user-vg6hu2kr1l 3 роки тому +7

      뭐 도리는 했네요

    • @AAAaaa62267
      @AAAaaa62267 3 роки тому +3

      @휘파람 ㅇㅈ

  • @sowut8519
    @sowut8519 4 роки тому +1249

    솔직히 릴리도 페투니아도 남자를 잘못만났어...

    • @user-xn2zc9tm4m
      @user-xn2zc9tm4m 3 роки тому +210

      뭐 페투니아 입장에선 남편은 철없지만 지편 들어주는사람인지라

    • @imyou1
      @imyou1 3 роки тому +4

      ㅇㅈ

    • @jungminlee1280
      @jungminlee1280 3 роки тому +85

      릴리와 스네이프가 만났으면 어땠을까??

    • @user-wz8yu4cw4g
      @user-wz8yu4cw4g 3 роки тому +4

      ㅇㅈ

    • @user-wz8yu4cw4g
      @user-wz8yu4cw4g 3 роки тому +4

      @관람관람 ㅋㅋㅋㅋ

  • @Kmn01923
    @Kmn01923 3 роки тому +159

    자신도 부모님에게서 받아야할 마땅한 사랑을 받지못한 마당에, 그 원인이었던 동생이 낳은 아들을 키우면서 온정한 사랑을 주긴 어려웠을듯.. 결국 동생처럼 마법사의 세계로 떠나가 남남이 될 아이, 자신이 차단당했던 세계에 속한 아이니까. 그 세계에서 동생은 죽었음에도 무덤조차 갈 수 없고. 반대로 더즐리에겐 못다받은 사랑에 대한 보상으로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려하는 걸 보면, 차단당했던 트라우마때문에 니편 내편이란 단층에 집착하고 그렇기에 중간없이 극단적으로밖에 행동할 수 없는것도 이해가 간다.

    • @AAAaaa62267
      @AAAaaa62267 3 роки тому

      그런것같기도 하내요

  • @user-rk7td7uk4s
    @user-rk7td7uk4s 3 роки тому +316

    해리가 제임스 닮은 아이가 아니라 릴리 닮았으면 솔직히 스네이프는 볼드모트까지 직접 때려잡아줬겠지ㅋㅋㅋ

    • @Song-xs7qc
      @Song-xs7qc 3 роки тому +37

      근데 외형은 릴리를 닮았지만 성격이 제임스를 닮았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alma_nium
      @alma_nium 3 роки тому +41

      해리가 아들이아니라 딸이었다면ㅋㅋㅋㅋ 그랬을듯ㅋㅋㅋㅋㅋ

    • @user-pm9bx6dv7q
      @user-pm9bx6dv7q 3 роки тому +25

      해리가 릴리 닮은 딸이면 스넾이 대놓고 챙겨줬을 듯

    • @user-fj3ne9ou4m
      @user-fj3ne9ou4m 3 роки тому +19

      해리가여자고머리까지릴리를닳으면...
      스네이프가 개잘해줬을듯ㅋㄲ

  • @necesita
    @necesita 4 роки тому +895

    근데 페투니아는 마냥 밉지만은 않았어.... 영화 보면서 항상 좀 안타까운? 캐릭터

    • @user-cw2lh7tj5t
      @user-cw2lh7tj5t 4 роки тому +150

      릴리 그렇게 엄청 미워했던거보면 부모님 사랑 동생한테 다뺏기고 굉장히 힘들었던듯........해리포터 마법학교 못가게 한 이유도 마법세계에 대한 자격지심과 동생의 죽음이 마법과 관련있어서 그렇다던데 좀 밉지만 안쓰러운 인물.....ㅠ

    • @kevinhah8770
      @kevinhah8770 4 роки тому +33

      @@user-cw2lh7tj5t 어릴 땐 마냥 나쁜 이모로만 보였지만 나이 먹고 보니 정감 가는 캐릭터네요

    • @daeunlee7549
      @daeunlee7549 4 роки тому +56

      게다가 나중에 보면 더 악랄한 캐릭터가 많이 나와서 개인적으로는 페투니아가 상대적으로 별로 안미웠었던 것도 있었어요

    • @user-eg3on8cn1u
      @user-eg3on8cn1u 3 роки тому +1

      @@user-cw2lh7tj5t 그냥 현실자메였다는것

    • @user-xm4sw8qd1p
      @user-xm4sw8qd1p 3 роки тому +13

      "그날 너만 엄마를 잃은게 아니라 나도 내 동생을 잃었단다" 였나 그 대사 듣고 넘 슬펐음 ㅠㅠ

  • @user-bo2wx2wz2w
    @user-bo2wx2wz2w 4 роки тому +546

    제임스는 얘기를 들으면 들을수록 스네이프가 혐오할 만한 인물이었음을..자존심 강하고 남에게 으스대기 좋아하고 오만함..좋게 말하면 자신감과 자기애가 넘치고 재능있는 사람이겠지만 철이 없었다 정말. 그런면에서는 해리와는 조금 다른면이 있는듯. 갈수록 아버지를 닮아가긴 했지만. 그런 제임스를 사랑한 릴리도 어떤 사람인지 궁금하다..

    • @user-bh4sf5kt1s
      @user-bh4sf5kt1s 3 роки тому +106

      귀하게 자란 순수혈통 부잣집 외동아들이었죠. 부모님 이쁨받고 자란데다 뭘하든 말리는 사람도 없던. 자기가 사랑받는게 당연했던 사람. 그렇게 자란 캐릭터가 영화에서 하나 더 있는데 드레이코 말포이.

    • @user-bh4sf5kt1s
      @user-bh4sf5kt1s 3 роки тому +34

      거칠것도 없고 자기가 사랑받는게 너무나 당연해서 자기가 치는 장난이 남에게 위협적이거나 불편할 수 있다는 사실 자체를 너무 늦게 깨달았죠. 그래도 사람이 나쁜 사람이 아니다 보니 깨닫고는 뉘우쳤으니까 봐줍시다 ㅋ..

    • @user-zr3hd9ef4e
      @user-zr3hd9ef4e 3 роки тому +22

      자매라서 이상형 취향이 비슷한가봐여.

    • @je877
      @je877 3 роки тому +14

      그런데 스네이프 입장에서 나와서 그렇지 그들만의 사정이 있었겠죠... 솔직히 릴리도 처음에는 제임스 별로 안좋아했는데 나중에 성장?한 다음 만난거라,,, 오히려 저는 스네이프나 제임스나 거기서 거기 같아요. 릴리를 열렬히 사랑한 것이지 스네이프도 딱히 정의롭거나 선에 가까운 캐릭터는 아니였으니까요

    • @jeongah1128
      @jeongah1128 3 роки тому +8

      호그와트 저학년 시절에만 그랬고 고학년부턴 철들어서 릴리가 푹 빠졌다고 원작에서 수없이 묘사되는데..

  • @user-ht5bb8we5d
    @user-ht5bb8we5d 4 роки тому +214

    진짜 형제관계는 부모님이 미치는 영향이 큰 것 같다.....그리고 특히 자매는 타 형제관계보다 더 복잡한 뭔가가 있음...여동생이나 언니 있는 애들은 잘알텐데 나도 우리 언니랑 디지게 싸우지만 죽는 꿈이라도 꾸는 날엔 따라죽고 싶을 정도... 페투니아도 사실은 릴리를 많이 사랑했을듯

  • @user-mw4cu7fg9z
    @user-mw4cu7fg9z 4 роки тому +1547

    난 왜이렇게 가면 갈수록 제임스가 악역같지...?

    • @listeria_922
      @listeria_922 4 роки тому +432

      돈 많은 집에서 태어난 학폭가해자임 졸업다되서 나름 회개했다하지만..

    • @user-pr5su3gz6k
      @user-pr5su3gz6k 4 роки тому +8

      슬리데린일때부터 알아봤다

    • @user-zj7rh1mt3w
      @user-zj7rh1mt3w 4 роки тому +121

      @@user-pr5su3gz6k 제임스 포터가 슬리데린이라고요...? 글핀 아니였나요🤔

    • @user-pr5su3gz6k
      @user-pr5su3gz6k 4 роки тому +4

      하이 엥 그러게요 전 여태까지 슬리데린인줄 알았어요 그래서 모자가 고민한 줄...

    • @thy8913
      @thy8913 4 роки тому +83

      @@user-pr5su3gz6k 해리말하는거야??
      책도 안읽고 영화도 안봄???
      제임스는 해리 아빠여

  • @user-vb8ix6dx5w
    @user-vb8ix6dx5w 4 роки тому +113

    따지고 보면 해리의 생명의 은인.. 동생에 대한 질투와 마법사에 대한 혐오감이 있으면서도 해리를 안받아주면 죽을게 뻔하니까 맘 약해져서 받아줌 ㅠㅠ 학대한건 좀 그렇지만 마냥 나쁘지만은 않은듯

    • @user-ue1my7ev7z
      @user-ue1my7ev7z 3 роки тому +14

      해리를 키우지 않으면 볼드모트가 너희를 죽이러 올것이라는 덤블도어의 경고때문에 키운것임.

    • @user-pd2ph5zz4j
      @user-pd2ph5zz4j 2 роки тому +3

      죽을 게 뻔한 건 본인이었고...

    • @user-vn5qm7ue1s
      @user-vn5qm7ue1s Рік тому +2

      아동학대 옹호자들 왜캐많은지..

  • @chanhae4188
    @chanhae4188 4 роки тому +488

    페투니아가 주인공이었으면 릴리는 진짜 악역 여우임...모두가 다 릴리 좋아하지 심지어 부모님도 차별대우 그랬는데도 그 아들까지 키워줌 물론 해리를 차별대우하고 벽장에서 키우고 못되게 군 것은 완전 잘못되었지

    • @JP-hp2br
      @JP-hp2br 4 роки тому +26

      잘난게 잘못은 아니잖음..

    • @chanhae4188
      @chanhae4188 4 роки тому +82

      @@JP-hp2br 당연히 이 영화에서'는' 릴리가 절대 나쁜 사람이 아니죠. 릴리는 아무 잘못없고 부모님이 잘못이죠 페투니아 또한 그저 열등감 덩어리에 그 열등감을 릴리의 자식에게 복수한 악역이죠...근데 저는 가정을 말하는 거에요 페투니아를 주인공으로 그린 영화였다면 릴리는 언니가 차별대우 받는데도 부모님에게 단 한 마디도 하지 않고 그 사랑을 누리면서 페투니아가 적대적으로 대하는 것은 이해하지 못하는 그런 사람이였겠죠 물론 이 모든 것은 드라마와 각종 영화로 쌓여온 제 망상이며 가정입니다. 저는 그냥 어린 나이부터 받아온 차별에 페투니아도 어쩔 수 없었고 이해가 안되는 게 아니라고 말하는 거에요 물론 잘못은 정당화될 수는 없으며 릴리가 잘난 것은 절대 잘못된 게 아닙니다

    • @JP-hp2br
      @JP-hp2br 4 роки тому +14

      @@chanhae4188 무슨 말씀인지 아는데, 그런식의 영화이면 다수의 공감을 이끌지 못할거라는 얘기...페투니아 입장이어도 본인의 자격지심이지 릴리를 악역으로는 보지 않을듯

    • @chanhae4188
      @chanhae4188 4 роки тому +33

      @@JP-hp2br 제가 설명이 부족했나보네요 릴리는 당연히 그 가정에서는 악역이여야죠...릴리 캐릭터가 영화 그대로 오면 안되죠 해리포터에서 릴리는 나쁜 애가 아닌데 당연히 설정을 더 추가해야죠 차별하는 부모님은 안말리면서 페투니아를 위하는 척하고 주변에서는 페투니아가 내게 왜 그러는 지 모르겠다면서 착한 척하는 그러다 결말쯤에 페투니아가 잘되면 못마땅해하는 역할이죠
      아빠 그러지 마세요 페투니아 언니 불쌍하잖아요ㅎㅎ 하면서 웃는 위선자 역할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악역 캐릭터인데...나만 본 건가 좋아요를 보면 많이들 공감한 것 같은데
      덧붙이자면 부모가 페투니아가 어릴 때 그런 차별받고 있다는 느낌을 갖게 한 것 '자체'가 잘못된 거죠 다른 나머지 것들은 다 자격지심 맞지만 부모님이 마법이 없는 페투니아에게 사랑받고 있는 느낌만 충분히 줬어도 그렇게는 안됐을텐데 물론 그렇게 될라고 하면 됐을 수도 있겠지만

    • @JP-hp2br
      @JP-hp2br 4 роки тому +12

      @@chanhae4188 뭐 그 정도 가정이면 맞는 얘기인데 아예 다른 세계관인데, 페투니아를 변호하는 의견으로는 적절치 않은거 같네요..

  • @user-iw2xj3os6c
    @user-iw2xj3os6c 4 роки тому +287

    해리를 받게된날 페투니아 입장에서보면 무서웠을듯...
    (당신 동생이 연쇄살인마법사에게 남편과 함께 살해되었습니다. 동생이 자신의 아이에게 건 이 고대의 마법은 혈육이 있는곳에 집이라 칭하면 발동되는 보호마법입니다.)
    이런식의 편지가 왔는건데.. 그 연쇄살인마가 언제 자신을 노릴지 모르고 조마조마한상태로 17년을 보내고, 포터가 성인이 되어서 그가 지냈던곳에는 더이상 고대보호마법이 발동되지 않으니 바로 짐싸서 나가는듯..

    • @user-em7ft2ec9u
      @user-em7ft2ec9u 3 роки тому +7

      근데 마지막에 페튜니아가 바로 짐싸서 나가는게 아니라 설득끝에 나간거임 집 나가는걸 꺼려하기도 했고

  • @dr.bong1313
    @dr.bong1313 4 роки тому +247

    근데 솔직히 애정도 없는 여동생 자식 떠맡기게 되는 것이 얼마나 고역이었을까

    • @user-vn5qm7ue1s
      @user-vn5qm7ue1s Рік тому +1

      아동학대 성폭행 옹호하는 사람 여기있네..끔찍하다

  • @user-no1gu3dn4l
    @user-no1gu3dn4l 3 роки тому +214

    페투니아가 찐으로 뼛속까지 악역이였으면 애초에 덤블도어가그집에놔두고가지도않았음 그리고 과거 해그리드가 과연그집에서 해리가잘지내고있을까하는질문에 덤블도어가 그집만큼 해리가 안전한곳은없을거라고했음

    • @moohaseyo
      @moohaseyo 3 роки тому +27

      그건 혈육이어야 생기는 보호마법 때문이예요. 페투니아가 유일한 혈육이고요

  • @nutty159_
    @nutty159_ 4 роки тому +147

    페튜니아가 포터를 학대한 이유중 하나가 마법능력이 없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 때문이었단 썰도 있고 페튜니아는 릴리가 죽은뒤 그녀의 시체도 무덤조차도 보지 못했죠(무덤은 마법사들의 마을에 위치해 페튜니아 혼자의 힘으로는 찾아갈 수 없었음) 거기다 페투니아가 해리에게 온전한 애정을 못줄거란걸 덤블도어가 이미 알고 있었다 라는 썰도 있고 여러모로 복잡한 캐릭터죠

    • @gksdpwns-r2x
      @gksdpwns-r2x Рік тому

      남의 시선으로 봐도 페투니아 서사가 이해된다는 거네..

  • @user-te7og4qm1s
    @user-te7og4qm1s 4 роки тому +72

    어린 시절 마법에 대한 선망과 그에 따른 좌절 경험이 억압된 감정으로 작용하여 끝내는 마법에 대한 존재 자체를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되었네요. 어쩌면 그 누구보다 마법을 사랑했을
    어린 소녀의 방어기제였던 거군요ㅠㅠ
    페튜니아는 항상 등장부터 나쁜 이미지만
    가득했는데 흥미로웠어요!
    페튜니아와 릴리 자매.. 이름처럼 예쁜 꽃은
    피우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당😢 페튜니아와 일생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 @johnjung9215
      @johnjung9215 Рік тому

      와…글 엄청 잘 쓰신다…
      “이름처럼 예쁜 꽃은~~” 이 문장이 너무 서정적이고, 예쁘다

  • @gailcha6466
    @gailcha6466 3 роки тому +36

    페투니아는 '우리'임. 마법사세계를 엿보고 그 세계에 매료됐으나 편입되지 못해 거기에 질투심을 느끼는 머글들.

  • @user-vd1td5et7b
    @user-vd1td5et7b 2 роки тому +8

    엥 나만 피튜니아 안불쌍한건가 11년동안 애한테 집안일 다 맡기고 벽장에서 키우고 (소설보면 해리가 벽장에서 사는 거미가 너무 많아서 거미를 무서워하지 않는다라고 나왔는데 참..) 버논이 해리 학대하는거 모른체하고 지 아들이 친구들이랑 해리 때리는거 대충 알텐데 방관하고 굶기고 몸에 맞지도 않는 옷 입히고..소설 보면서 더즐리 가족이 제일 짜증났는데
    진짜 하나도 안 불쌍하고 이야기 알아도 이해가 안감 죽성 삭제씬 '넌 그날 어머니를 잃었지만 나는 여동생을 잃었어' 찡하다는 사람이 많은데 난 그래서 뭐 어쩌라는거지 이 생각이 들었음 대체 뭘하라는건지.. 여동생 자식을 학대하고 릴리한테 괴물 돌연변이 소리하고..학대해놓고 그 대사하는건 무슨 심정이지 생각이 드는데 차라리 삭제한게 잘했다고 생각함 해리의 유년시절은 더즐리 때문에 좋은 추억이 되지 못했고 저받아 보니까 해리가 참 성자다 이 생각이 듦.. 나같으면 나 괴롭힌 애랑 연락 못하고 지낼것 같은데 해리가 좀만 더 삐뚤어졌으면 제2의 볼디 꼴 났었을 것 같다 좀 상관없는 내용인데 간혹 댓글에서 해리가 릴리 똑 닮은 여자애였다면 스네이프가 아꼈을거다/피튜니아가 잘해줬을거다 이런 글 보이는데 내 생각은 좀 개인적으로 다름 스네이프는 5학년때 릴리한테 잡종이라한뒤 사이가 멀어지고 자기가 예언 전달해서 제릴 죽음 이것 때문에 후회를 진짜 많이 했을 것 같은데 그럼 릴리 축소판 여자해리 보면 더 피했을거 깉음 해리보면 릴리가 계속 생각나니까 또 피튜니아는 릴리 닮은 여자해리면 더 학대했을 것 같고.. 뼛속까지 악역은 아니지만 키운게 난 덤블도어의 협박/볼디가 자기 죽일 것 같아서 이 이유라고 생각됨 이야기가 어떻든 해리 유년시절 망친 아동학대 범인건 변하지가 않음

  • @sid8258
    @sid8258 3 роки тому +23

    스네이프가 해리가 릴리의 아들이어서 챙겨준것처럼 페투니아도 릴리의 아들이라는 점에서 그런것 같네요. 자신이 선을 그어버린 여동생 릴리의 아들이면서 자기 남편이 죽도록 싫어한 제임스의 아들이기도 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해리를 싪어하게 된 것 같아요.

  • @user-hs9to3ct5p
    @user-hs9to3ct5p 3 роки тому +39

    쌍둥이 키우는 것도 어렵고 애 하나 기르는 것 마저도 힘든데
    자기가 겁나 사랑하고 헌신으로 굴 수 있는 집에서 아기 하나를 키우는데
    존나 싫은 마법사 부부(동생네)의 마법능력을 가진 아기까지 키우라고 줬는데... 누가 좋아라~~ 하고 키우겠어... 애기때에는 분명히 비슷한 환경에서 키웠겠지. 더즐리처럼 배고프다면 밥주고 울면 달래주고.. 그렇게 싫었다면 내다 버렸을 것 같음
    그리고 해리포터 입학장 왔을때 가지말고 버럭버럭 화낸 이유가 자기 동생이 죽은 이유가 그 고질적인 마법사 세계 때문이라고 생각해서라고 생각함 그래서 가지 말라고 한거고 자기 여동생의 유일한 혈육마저도 그 세계에 보내서 일찍이 세상을 뜨게 만들고 싶지는 않게 하고 싶었을 거임.

  • @mj9600
    @mj9600 3 роки тому +36

    페튜니아가 더즐리랑 해리를 차별하거나 구박하긴 했어도 때리진 않았잖아ㅠㅠ 그리고 끝까지 키워줌
    진짜 싫었으면 갖다 버렸겠지

    • @user-tr2us7jk9w
      @user-tr2us7jk9w 3 роки тому +4

      @옴돌이 이사람 이런 댓글마다 보이네ㅋㅋㅋㅋ
      너 혼자만 생각하세요 좀~~

  • @user-jq8jv1qx6i
    @user-jq8jv1qx6i 4 роки тому +84

    페투니아의 조카학대이유가 동생부부랑 마법사에 대한 혐오때문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마법사세계가 위험해서 나름대로는 보호하려고 했던거같기도...포터가 마법세계로 갈때마다 막았던게 적어도 질투는 아니고 정말 나름대로 안전하게 포터를 막으려고 했던거같기도해요. 자기 여동생이 따지고보면 마법사라서+조카때문에 죽었으니 조카 원망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애초에 포터를 거둔이유가 볼드모트로부터 막아주려고 아무 대가없이 키우긴했으니...

  • @user-ek8py8eq4z
    @user-ek8py8eq4z 4 роки тому +39

    해리포터 덕후..라 불리우거나 자칭할 정도는 아니지만, 어렸을 때부터 해리포터 시리즈를 봐온 저로서는
    결국 일방적으로 책임을 묻거나 탓을 해야하는 인물은 없는 것 같네요..
    해리포터 본편의 최종보스인 볼드모트도 비록 남들과는 다른 뒤틀린 욕망과 야망을 가졌지만,
    자신의 조상들의 잘못으로 인해 다른 일반인들과 달리 허점을 가지고 태어난 안타까운 인물이니까요.

  • @chantho2525
    @chantho2525 4 роки тому +330

    솔직히 해리포터가 이 가정을 파괴한건 맞음, 안정적이게 살고 있었는데 해리포터가 모두를 위험에 빠트리고...
    그게 바로 유명한 영웅의 단점이죠. 물론, 몇몇을 빼면 강려크한 마법사라는걸 안 알리는 멀린은 그게 없습니다. 해리포터를 다 보셨다면 마법사 멀린을 추천드립니다.

  • @user-ts4hc7er5i
    @user-ts4hc7er5i 3 роки тому +26

    워... 지금보니 페투니아 배우님 킬링이브의 캐롤린 역할 맡으셨네요..... 와 새삼 해리포터가 얼마나 오래전에 나온 영환지 깨달았습니다

  • @user-nj9iz1ec5f
    @user-nj9iz1ec5f 3 роки тому +13

    페튜니아는 릴리를 싫어한게 어니라 릴리가 받은 사랑이 미웠던게 아니었을까 그러니까 해리를 받아줬지

  • @jeongah1128
    @jeongah1128 3 роки тому +5

    근데 생각해보면 더즐리가족 지들끼리 있으면 존나 화목하고 가정적인 집안인데 괜히 해리가 난입한거긴함 ㅋㅋㅋ

  • @daheejang9207
    @daheejang9207 3 роки тому +14

    불사조 기사단에서 해리가 이모랑 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나옵니다. 릴리의 피 그니까 혈연 관계에 있는 이모와 사는 집을 해리가 “home”이라고 부를때 까진 볼드모트가 해리를 죽이지 못한다고요... 물론 그것도 성인이 되기전까지지만 페투니아는 해리가 죽는건 바라지 않았던건 확실하죠 ㅠㅠ

  • @kou8640
    @kou8640 3 роки тому +36

    마법사의돌에서 절대 호그와트안보내겟다고 난리친게 어쩌면 볼드모트한테 해리가 죽을까봐 마법이랑 아예 연끊고 다른 머글애들처럼 일반적으로 살아라고 그랫던것 아닐까싶음 그랫으면 자기 동생과 같은 비극적 결말은 없을거니까....버논도 알고잇어서 그렇게 유난발광을 떨면서 말렷던거같기도...나이30먹고보니 그렇게 느껴짐

    • @JH-qy3br
      @JH-qy3br 3 роки тому +8

      제가 생각하기엔 자신의 동생이 마법사인 것에 느낀 질투심의 연장선이라고 봅니다. 안 그래도 자기보다 잘난데다 자신이 그토록 되고 싶었던 마법사도 된 동생을 그렇게 질투하는데 그 동생의 자식까지 자신은 한번도 못 받아본 마법학교 입학 편지를 받는 것을 보고 그 질투심이 다시 되살아난 것 같습니다. 물논 제 개인적인 견해

    • @user-nh8vt3zj1x
      @user-nh8vt3zj1x 3 роки тому

      @@JH-qy3br 저도 이게 좀 더 맞는거같아요

    • @user-gl5ed4tz3g
      @user-gl5ed4tz3g 2 роки тому +2

      @@JH-qy3br 여러가지가 복합적으로 섞여있던거 같음. 질투심도 있고, 또 동생 죽음도 얽혀있고..

  • @soulbooktree
    @soulbooktree 4 роки тому +27

    쓸쓸한 인생이네요. 잘봤습니다.

  • @user-er7lc8vv5n
    @user-er7lc8vv5n 4 роки тому +55

    물론 처음 해리포터시리즈를 접했던 초딩때는 더즐리 가족이 마냥 나쁜 악역인 줄 알았음.
    특히나 '페투니아'에게 더 그런 감정을 느낀게
    더즐리는 남이니까 그렇다고 치지만, 어찌되었던 페투니아는 해리의 이모이고 유일한 혈육이라고 할 수 있는데 방치해놓는게 더 나빠보였음.
    근데 나중에 끝까지 다 보고선 살짝 불쌍하고 안타깝긴 했음.
    그렇게나 마법사의 세계를 동경하고 호그와트에 입학하고 싶었던 자신은 덤블도어에게 편치를 보내도 입학할 수 없다는 거절의 편지를 받고
    마법사인 여동생은 호그와트에 입학도 하고 부모님의 사랑도 독차지 했으며
    자신이 호그와트에 가고 싶다고 편지를 썼는데 거절당했다는 치부라고 할 수 있는 걸 가장 들키고 싶지 않은 여동생에게 까지 들켰으니.
    '마법사'에 대한 동경이 증오로 바뀐 것도 이해가 감.
    어찌보면 페투니아가 자주 말하는 마법사들은 정상적이지 않은 녀석들. 이라는 늬앙스의 대사는 자신이 마법사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합리화 시키기 위한 대사가 아니었나 생각함.
    근데 잘 생각해보면, 머글태생인 헤르미온느나 릴리가 호그와트에 입학했고, 머글인 그녀들의 부모들도 마법사의 세계에 대해 알고 왔다갔다 할 수 있으며
    마법사의 자식이지만 마법은 사용하지 못하는 '스큅'인 필치도 호그와트에서 일하고 마법사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데 페투니아도 마법은 못쓰지만 마법사의 세계에서 살수도 있었던거 아닌가?
    그리고 릴리랑 제임스도 쓰레기라고 생각함.
    귀족집안에 돈도 많고, 잘생기고 능력도 좋고 친구도 많은 새끼가
    지가 좋아하는 여자애랑 같이다니는 남자애가 싫다고 친구들 몰고다니면서 괴롭히고, 왕따 시키는 쓰래기지.
    그리고 릴리는 희대의 쌍x이자 악녀지.
    시리우스가 말하길 릴리도 제임스를 좋아했는데 일부러 티 안냈다고 하는 말을 하던데 그게 사실이면.
    일부러 스네이프랑 같이 다니면서 제임스가 질투하게 만든 다음 스네이프랑 싸우자마자 제임스에게 홀라당 넘어가 버린거 잖아.
    결국 해리포터에서 제일 불쌍한건 스네이프임.
    하필이면 저런 희대의 쌍x이자 악녀를 사랑하게 된것도 억울한데.
    지가 제일 증오하는 남자와 제일 사랑하는 여자의 자식.
    그것도 성격, 행동, 외모 모두 제임스를 닮아놓고는 하필이면 릴리의 외모 중 가장 도드라지는 눈동자를 물려받아서.
    볼때마다 두사람 모두 생각나게 만드는 자식새끼까지 학교로 들어와서 사고치고 다니니.ㅡㅡ

  • @user-ke4rw7ek2c
    @user-ke4rw7ek2c 4 роки тому +37

    페투니아 은근 불쌍하네.......ㅠ

  • @Terence_Fernando_Joo
    @Terence_Fernando_Joo 4 роки тому +12

    해리를 학대하고 괴롭히는 더즐리 일가들은 원작에서는 머리가 모두 금발인 것으로 묘사되었죠.

  • @user-qs1ty1wz5e
    @user-qs1ty1wz5e 4 роки тому +8

    마법사가 되고싶었구나...
    그레서 그랬구나..
    이해해요...그 마음

  • @heidilee759
    @heidilee759 3 роки тому +3

    호그와트 입학허가 못받은 페투니아 입장에서 심히 감정이 이입되어... 페투니아가 해리한테 한 짓은 백만번 미워도, 릴리가 개부럽고 끝내 호기와티를 들어가지 못한 페투니아의 설움을 이해하........는 건 나라는 머글뿐인걸꽈.....

  • @user-xz6rs4lw2f
    @user-xz6rs4lw2f 3 роки тому +3

    이렇게 보니 안타깝다ㅜ 꿈이 있었는데 재능은 없었고, 그 재능은 여동생에게 몰빵+그로 인한 부모님의 편애까지.... 좀 슬프네

  • @MUNO-OH
    @MUNO-OH 4 роки тому +4

    오늘도 꿀잼 감사합니다

  • @okok-qi8li
    @okok-qi8li 4 роки тому +5

    뭔가 새로운게 무섭기도 한것같고 남의 시선도 중요한것 같고 동생은 사랑하지만 열등감도 있었던것 같고 복잡한 인물이었던것같음 ㅋㅋ

  • @user-rc9dn3mr5z
    @user-rc9dn3mr5z 3 роки тому +4

    지금도 버논이란 캐릭터는 이해도 안가고 정도 안가지만
    두들리랑 페투니아는 그나마 이해가 갑니다
    두들리는 어릴때야 아무거도 모르고 부모가 해리 괴롭히니 괴롭힌거고
    근데 고등학생되고 디멘터에게 당할때 해리가 구해주고 반성한거 보이고
    페투니아는 해리를 싫어했지만? 그건 어쩌면 릴리랑 마법세계를 너무 좋아하는데
    근데 어긋나고 릴리가 너무 부럽고 질투도나고 그런데 애정도 남아 있어서
    어찌해야하나 몰라서 ... 근데 갑자기 죽고 해리만 살아남았고 제임스 판박이고...
    릴리에게 어쩌면 조금이라도 미안함과 애정이 남아서 해리를 지킨걸지도 모르죠
    소설에서 보면 어린시절때 페투니아는 겁쟁이에 착했던거 같은데
    릴리가 마법을 쓰면 릴리 그러지마! 라고하고 영화에선 괴물이라고 하는데
    소설에서는 착하고 순수했던거 같은데 페투니아,,본성은 착한거 같아요 ㄷㄷ

  • @user-zw4rn6to7p
    @user-zw4rn6to7p 4 роки тому +2

    와 저 페투니아에 대해 궁금해했엇눈데 이렇게 똭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잘 나오지 않지만 궁금했던 뒷 이야기네요 ㅎㅎ
    담요 너무 슬프다 ㅠㅠ❣️

  • @user-kp4ue9dr9s
    @user-kp4ue9dr9s 2 роки тому +2

    3:11 이게 스네이프였단거 ㄹㅇ개반전이었지ㄷㄷ이땐 해리가 우리 아빠 말씀하시는건가요? 이렇게 말해서 독자도 당연히 제임스 말하는줄 알았을텐데

  • @Fact_Pokuk
    @Fact_Pokuk 4 роки тому +40

    세계관 최강자 : 덤블도어 .그린델왈드.볼드모트

  • @user-ke8hw2ho5w
    @user-ke8hw2ho5w 3 роки тому +5

    사연없는 사람은 없지...

  • @user-bx8dt1we1d
    @user-bx8dt1we1d 4 роки тому +6

    1등♡ 언제나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 @zakup002
    @zakup002 4 роки тому +4

    3등! 목소리 오늘도 너무 좋아요 ㅠㅠ 잘때 맨날틀어놓고자요..

  • @user-ux7gz5pk6h
    @user-ux7gz5pk6h 4 роки тому +4

    최근에 20주년 개정판이 나오면서 등장인물 이름표기가 상당부분 달라진게 아쉽더라구요. 정확한 발음에 가깝게 하기위한 결정이라하나 페투니아의 경우 진짜 피튜니아로 들리긴하지만 버논은 진짜 버논으로 들림에도 불구 버넌으로 바꾼게 좀 억지스럽기도 하고 돌로레스 엄브릿지도 덜로리스 엄브리지가 너무 어색하게 느껴집니다.

  • @user-vn5qm7ue1s
    @user-vn5qm7ue1s Рік тому +3

    아동학대는 성폭행 살인만큼이나 끔찍한 범죄. 아동학대가 어쩔 수 없다는 사람들 참 제정신인가 싶네요.

  • @Osjisbsssjjs
    @Osjisbsssjjs 4 роки тому +8

    다음은 매드아이 무디도 해주세요 제발!!!!!!!

  • @sisupgirl
    @sisupgirl 4 роки тому +9

    페투니아는 어떻게 보면 해리한테 복수한거네..

  • @user-vd1td5et7b
    @user-vd1td5et7b 2 роки тому +3

    댓글 일부가 좀 이상한 것 같은데.. 11년동안 애를 벽장에서 키운 인간인데 불쌍하다니? 개인적인 의견들은 존중하지만 불쌍하거나 안타깝다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땡볕에서 열두살짜리 애한테 잡초 뽑으라고 시켰고 어릴적부터 집안일 맡긴데다가 지 아들 학폭 가해자인데 우리애는 파리하나 못죽여요 이런 인간인데요.. 제임스도 물론 잘못했겠지만 버논도 똑같이 제임스를 깔봤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아동학대범에 학폭 방치자인데 불쌍하다뇨

  • @user-er2rs5bd3j
    @user-er2rs5bd3j 3 роки тому +2

    포터의 아기담요는 릴리의 유품이자 페투니아의 유품이 되는거네

  • @pingping-E
    @pingping-E 3 роки тому +4

    불쌍한 캐릭터긴하네... 자격지심이라는게 참... 그리고 아동학대를 했지만 페투니아에게 그만한 사연이 있었다고 하셨는데, 페투니아는 어른입니다. 어떤 사연이 있건간에 아동학대는 상당한 범죄이구요. 해리를 처음 마주하였을때와 해리가 호그와트에 입학할 때까지, 페투니아에겐 자신의 잘못을 만회할 수만가지 기회가 있었어요. 친자식처럼 잘해주진 못하더라도 그냥 길러줄 수도 있었던건데 겨우 초등학생 수준이 될때까지 온 가족이 합심해서 적극적으로 심리적, 신체적으로 학대를 한 것은 솔직히 해리가 직접 죽여도 할말 없을 것 같네요.

  • @dpdptcnl
    @dpdptcnl 4 роки тому +9

    솔직히 제임스포터는 일진 양아치지..

  • @user-yn3up4hn5o
    @user-yn3up4hn5o 3 роки тому +4

    그래도 동생이라고 조카라고 연민은 좀 있었나보네요 담요를 마지막에 유산으로 남겨준걸 보면요

  • @user-sx9wt3js9o
    @user-sx9wt3js9o 4 роки тому +7

    말포이도 그렇고 페투니아도 그렇고 '사람들은 아홉번 못해주고 한 번 잘해주면 그 한번을 감사해하지만, 아홉 번 잘해준 사람이 한 번 못해주면 그걸로 비난한다'가 떠오름... 입체적인 인물설정을 위해서 각각에 이런 서사를 만들어준 롤링은 찬양할 부분이지만, 자신의 콤플렉스를 아이였던 포터에게 투영해 근 20년을 학대해온 인물에대한 연민이 그렇게 쉽게 생길 수 있다는게 신기하다. 절대적 보호없이는 생존자체가 불가능한 아동에대한 학대는 사람의 근본이 들어나는 악행 아닌가.
    제임스 또한 과거 스네이프에게 한 짓은 엄청나게 잘 못되었지만 성인이 된 이후 행적은 거의 의인에 가까웠는데 (불사조기사단 등) 쉽게 악역이라 비난함. 그렇다면 과거 죽음을 먹는 자에 동조했던 스네이프가 개과천선해서 마지막에 목숨바쳐 해리를 지켰어도 똑같이 비난해야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음. 우린 젊은 날 스네이프의 잘못에대해 스네이프가 충분히 사죄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임. 그저 단편적인 설정만 보여줬느냐 서사를 풀어줬느냐의 차이일뿐. 절대적인 선과 악으로 인간을 나누지 않고 운명에대해 끊임없는 '선택'임을 강조한 롤링의 정서를 이해하는 팬들이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길...

  • @user-ow2nv7fl2h
    @user-ow2nv7fl2h 3 роки тому +3

    누군가했더니 킬링이브에 나오신분이구나ㅋㅋ

  • @user-in1hs6wg2x
    @user-in1hs6wg2x 3 роки тому +1

    난 페투니아가 너무 이해됐음... 솔직히 자기 여동생인 릴리는 자신이 그렇게 되고싶던 마법사에다 부모님도 자기보다 자기 여동생인 릴리를 편애해, 마법학교에 가고싶었지만, 마법재능이 없던 페투니아는 일반학교에 가지만, 자기 여동생은 마법학교에 진학해, 나라면 질투나고 너무 짜증났을듯...

  • @nein4310
    @nein4310 3 роки тому +3

    버논 더즐리 나만 도널드 트럼프랑 닮은 느낌 나나..?

  • @ARANG2B
    @ARANG2B 3 роки тому +1

    해리포터 작중에서 '열등감'이라는 측면에서 가장 앝나까웠던 인물...

  • @user-vw8dk5or7r
    @user-vw8dk5or7r Рік тому +1

    아무리 싫어했어도 어릴때 우는애기 똥오줌가리는법부터 다 알려준건데 그래도 그게 쉬운게아님 이후에 방치였을지는 모르겠지만

  • @user-vq6dm1bp7s
    @user-vq6dm1bp7s 3 роки тому +2

    이분 킬링이브에 그분입니다.............

    • @user-lp2ec4kf3p
      @user-lp2ec4kf3p 3 роки тому

      와 진짜 어디서봤지어디서봤지 했는데...!!ㅠㅠ속이 뻥뚫려욬ㅋㅋㅋㅋ

  • @skygalgeonykka
    @skygalgeonykka 4 роки тому +4

    와 나 유튜브 보면서 운적 첨이야

  • @Pink-nostrils
    @Pink-nostrils 3 роки тому +2

    결론적으로 페투니아는 아동학대범이 맞지만 그래도 남편만 잘 만났어도ㅠㅠㅠㅠ 페투니아 인생은 물론 해리랑 더들리 인생도 좀 더 나았을텐데ㅠ

  • @user-lq2gp2yp3q
    @user-lq2gp2yp3q 4 роки тому +3

    페투니아 다시보니 좀 불쌍한면이 있긴하다...

  • @user-xb2wq7qn7l
    @user-xb2wq7qn7l 3 роки тому +1

    그냥 해리포터에 나오는 모든 인물들이 참 안타까움..

  • @user-oe3gq1kg7j
    @user-oe3gq1kg7j 3 роки тому

    실제로 마법사의 돌에서 해리가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위즐리에서 받은 선물, 교수등한테 받은 선물들과 남은 페투니아가 보낸 선물이 있다합니다.

  • @Quan-cd5yt
    @Quan-cd5yt 3 роки тому +7

    근데.생각해보면 주위사람중 마법사가있으면.당연히..없던 자격지심도생길듯,.,것도 어린나이에.,가족이라면..트라우마로 남고도 남을거같아요

  • @user-sl4ot3nk7j
    @user-sl4ot3nk7j 4 роки тому +3

    저분 킬링이브에 나오긴 mi6장관 같으신 분 아닌가...?

  • @user-iw9lz6hg2k
    @user-iw9lz6hg2k 3 роки тому +4

    해리가 아빠가 아니라 엄마를 닮은 딸이여야 했어...

    • @단팥
      @단팥 3 роки тому +1

      근데 성격이 아빠를 닮은 딸이었으면.....

    • @odd6646
      @odd6646 3 роки тому +5

      그랬으면 작중 스네이프 보호본능 지금보다 개쩔었을듯...

    • @sid8258
      @sid8258 3 роки тому

      그랬으면 스네이프 죽먹자 탈퇴했음 ㄹㅇ

    • @user-pv1mm6du5e
      @user-pv1mm6du5e 3 роки тому

      해리가 딸이었으면 뭐가 달라지나요?

    • @sid8258
      @sid8258 3 роки тому

      @@user-pv1mm6du5e 스네이프가 해리 지키기로는 했는데 제임스 빼닮은 아들이라 지키긴 해야하는데 좋아하진 않았는데 릴리 닮은 딸이었으면 거의 릴리.jr 라 아예 옆에서 떨어지질 않았을듯요

  • @user-fj6en1ii6y
    @user-fj6en1ii6y 3 роки тому +1

    저런 페투니아랑 두들리를 용서한 보살-해리

  • @user-np8xo3fp4f
    @user-np8xo3fp4f Рік тому

    결국 애정을 못받고 큰 어른은 커서도 애정을 찾아가고 어딘가 부족한 사람이 되어버렸네요...

  • @priestdark1602
    @priestdark1602 3 роки тому

    동생은 신기한 마법을 부리면서 세상 즐거운 삶을 사는데
    자기는 미친듯이 노력해도 행복하지 못하니깐 슬픈거지ㅠㅠ

  • @h.k122
    @h.k122 3 роки тому +1

    누구의 시점이냐에 따라 악역이 달라짐

  • @user-is2qk6qh2x
    @user-is2qk6qh2x 2 роки тому +1

    해리 학대한거 생각하면 하나도 안타깝지 않다..

  • @soojinchoi5886
    @soojinchoi5886 4 роки тому

    저 배우분 이제보니 킬링이브 그분이네요!

  • @jacop5747
    @jacop5747 Рік тому

    내가 어릴땐 몰랐는데 지금 보면 해리 부모님 제사날이 페투니아의 쌍둥이 자매 제사날이네

  • @user-tr7ud9og9h
    @user-tr7ud9og9h 3 роки тому +4

    페튜니아 그러면 해리 기저귀도 갈아주고 아프면 병원도 가주고 밥도 먹이고 똥도 딲아주고 옷도 갈아입혀주고 씻기고 해준거잖아...
    어떻게 보면 제일 착하넹...

  • @onewon906
    @onewon906 3 роки тому +1

    덤블도어의 협박때문에 양육포기도 못하고 길렀으니...
    아동학대가 정당화될 수 없다지만 양육포기가 안되는데 협박피해자들한테 뭐라하는건 말이 안됨.
    사람보다 키우기 쉬운 동물도 기르기전 몇번을 고민하고 책임감을 갖고있는 사람만 기르라하는데 키우고싶지않은 사람한테 억지로 기르라한다?
    애초에 호크룩스였던 해리였기에 덤블도어가 빤히 보이는 상황에도 죽을 사람이라 생각하고 대충 처리한걸로 보임.

  • @bluehill91
    @bluehill91 3 роки тому

    어떠한 환경이든 어떤 사람이 되느냐는 본인의 선택이다..

  • @hhyanx
    @hhyanx 3 роки тому

    페투니아가 해리에 대해 왜 부정적인 정서를 갖게 되었는지에 공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학대를 정당화할 수는 없는 일이지. 해리의 초기 경험에 이미 영향을 미쳤는데

  • @user-bq1bn8qz4p
    @user-bq1bn8qz4p 4 роки тому

    한마디로 스네이프 처럼 극과극 갈릴만한 평가를 지닌 캐릭터 이네요.

  • @inx2853
    @inx2853 4 роки тому +4

    페투니아에게 호울러를 보낸사람은 누구고 나의 마지막을 기억하란건 어떤뜻인가요?

    • @마리와곰
      @마리와곰  4 роки тому +4

      덤블도어 교수입니다. 포터는 디멘터 때문에 5권에서 집을 나갈 위기에 처해있었는데요. 이때 덤블도어는 보호마법에 대해 설명했던 편지의 말을 기억하라는 의미에서 페투니아에게 그런 호울러를 보냈었습니다.

    • @inx2853
      @inx2853 4 роки тому +1

      @@마리와곰 아 그렇군요

    • @Terence_Fernando_Joo
      @Terence_Fernando_Joo 4 роки тому +1

      @@마리와곰 디멘터의 습격을 당한 두들리를 구하기 위해 패트로누스 마법을 쓴 해리에게 퇴학 처분 통지서를 보낸 마법부 마법 오남용 관리과의 마팔다 홉커크는 나중에 퇴학 처분을 번복하고, 청문회에 출두하라는 통지서를 보냈죠.

  • @ib3257
    @ib3257 4 роки тому +5

    릴리랑 페투니아 부모님 왜 그러셨어요ㅜ자기들도 마법사 아니면서 왜 차별했지?

    • @yjyu7906
      @yjyu7906 3 роки тому

      그리고 페투니아가 릴리를 질투하기도 했으니 부모님이 릴리에게만 해준 것만 보이지 않았을까요?

  • @user-lz2jk1kl5b
    @user-lz2jk1kl5b 4 роки тому +3

    진짜 불쌍하네 ㅠㅠ

  • @ewln.v
    @ewln.v 3 роки тому

    해리포터는 그냥 20편 나왔어도 난 다 정주행 할 자신 있었어

  • @user-gx3xt6pq3c
    @user-gx3xt6pq3c 3 роки тому

    나는 왜 이걸보고 피니투라 페투치아가 생각났을까...

  • @gu_rum03
    @gu_rum03 4 роки тому +3

    투니는 항상 안쓰럽지...애정결핍이니..ㅠㅠ

  • @Daria-ii5wd
    @Daria-ii5wd 2 роки тому

    원흉은 마법 능력을 지닌 릴리를 편애한 부모님..

  • @user-iy4dc4no3s
    @user-iy4dc4no3s 3 роки тому +3

    그냥 제임스가 버논을 머글이라고 안깔보고 약간이라도 배려했다면 해리를 더 아끼지 않았을까 싶음

  • @zzezeea
    @zzezeea 4 роки тому +3

    재생속도 1.5로 들었네요.. 좀 답답해여ㅠ

  • @user-qr6wi6ze6n
    @user-qr6wi6ze6n 3 роки тому

    아...항상 해리만 생각했는 되.....
    미안하게 됬어요 피투니야....

  • @kakaukan1
    @kakaukan1 3 роки тому +2

    난 페튜니아 편 ..
    받아준 것도 잘한거임...

  • @jhj7088
    @jhj7088 3 роки тому +2

    역시 감정이입 문제인가, 댓글들이 생각보다 페투니아 옹호하는 내용이 많네.
    페투니아 옹호하려면 적어도 릴리 성격과 부모님의 편애의 실제 모습정도는 알아야될거 같은데.

  • @user-me9ut3hg5q
    @user-me9ut3hg5q 3 роки тому +2

    저주 받은 아이에서... (스포)
    릴리가 남긴 그린고트의 금과 처음에 해리가 왔을 때 감싸고 있던 담요를 페투니아가 쭉 보관하고 있었다는데 읽었을 때 안타까운걸 넘어서 진짜 오열함 애초에 나쁜 사람은 아니었는데 왜 이렇게 되었을까 해리포터 세계관은 모든 등장인물에게 너무 잔인한거 같음

  • @user-jj3us1sw7c
    @user-jj3us1sw7c 3 роки тому

    헐 아기담요는 좀... 너무 슬픈데....

  • @priestdark1602
    @priestdark1602 3 роки тому

    페투니아는 머글이 아니라 스큅으로 구분해야 될듯..

  • @jhson008
    @jhson008 3 роки тому +1

    이런거 보면 부모가 진짜 중요함
    왜 편애를 하지? 이해가 안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