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ylor Swift - cardigan (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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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лип 2020
  • Taylor Swift - cardigan (Lyrics)

КОМЕНТАРІ • 31

  • @tablew7779
    @tablew7779  3 роки тому +99

    모두 보고 싶었어요😢
    테일러 스위프트의 깜짝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cardigan의 내용은 8번 트랙 august, 14번 트랙 betty가 서로 연결된다고 해요
    cardigan은 베티의 관점, august는 제임스가 베티를 두고 만난 다른 여자의 관점, betty는 제임스의 관점으로 진행됩니다.
    대략 내용은 제임스와 베티가 서로 사귀는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8월에 열린 파티에서 베티가 다른 아이와 춤 추고 있는 모습을 제임스가 보고 제임스는 그 자리를 벗어나 집으로 걸어가죠. 제임스는 베티의 질투유발?의 목적으로 다른 여자아이를 만나게 됩니다.(영화 플립같은 느낌) 하지만 제임스는 여전히 베티를 좋아하고 있었죠. 제임스가 만난 여자 아이는 진심으로 제임스를 좋아하고 있어 상처를 받게 되죠. 후회가 된 제임스는 베티에게 돌아가려 하고 이런 상황에서 곡 “betty”에서
    I’m only seventeen, I don’t know anything
    (난 17살 밖에 안됐어, 나는 아무것도 몰라) 이런 구절이 나오죠.
    이에 대한 대답이 cardigan에 나오는 가사입니다.
    When you are young, they assume you know nothing
    (사람들은 어린 네가 아무것도 모른다고 생각해)
    But I knew you
    (하지만 난 널 알았어)
    이후 베티는 제임스가 돌아올 걸 알았다며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더 자세한 대화 내용은 세 곡을 비교해 보면서 들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뮤비에 대한 내용을 덧붙이면 집, 숲속, 바다, 집 이 순서대로 장면이 진행되는데 테일러가 음악을 시작하고 느꼈던 감정을 순서대로 보여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처음 컨트리 뮤직을 했을 때 (숲속), 여러 사건들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을 때(바다), 마음의 안정을 찾은 테일러 (집)
    그중에서도 바다에 있을 때 피아노를 발견하고 파도가 쳐도 놓지 않는 장면이 (힘든 순간이 와도 음악은 놓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인상 깊었네요
    테일러가 SNS에 편지를 올렸는데 그에 대한 내용입니다!

    "It started with imagery. Visuals that popped into my mind and piqued my curiosity.
    (이 모든 건) 상상으로 시작된 거예요. 머릿속에 떠오르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미지들이요
    Stars drawn around scars. A cardigan that still bears the scent of loss twenty years later. Battleships sinking into the ocean, down, down, down. The tree swing in the woods of my childhood. Hushed tones of “let’s run away” and never doing it. The sun drenched month of August, sipped away like a bottle of wine. A mirrored disco ball hovering above a dance floor. A whiskey bottle beckoning. Hands held through plastic. A single thread that, for better or for worse, ties you to your fate.
    흉터 주변에 그린 별, 20년이 흘러도 상실감을 가지고 있는 카디건, 물속으로 점점 가라앉는 전함, 어렸을 적 흔들리는 숲속의 나무들, 함께 도망가자고 속삭였지만 절대 행동하지 않았던 말, 햇빛이 8월을 흠뻑 적시며 와인처럼 홀짝이고, 무대 위를 맴도는 디스코 볼, 위스키 병이 유혹의 손짓을 하고, 플라스틱을 사이에 두고 맞잡은 손, 좋든 나쁘든 당신의 운명과 엮어주는 실 한 가닥.
    Pretty soon these images in my head grew faces or names and became characters. I found myself not only writing my own stories, but also writing about or from the perspective of people I’ve never met, people I’ve known, or those I wish I hadn’t. An exiled man walking the bluffs of a land that isn’t his own, wondering how it all went so terribly, terribly wrong. An embittered tormentor showing up at the funeral of his fallen object of obsession. A seventeen-year-old standing on a porch, learning to apologize. Lovestruck kids wandering up and down the evergreen High Line. My grandfather, Dean, landing at Guadalcanal in 1942. A misfit widow getting gleeful revenge on the town that cast her out.
    머지않아 머릿속에 있는 이런 이미지들은 얼굴이 생기고 이름을 가지게 되어 등장인물이 돼요. 저는 나만의 이야기를 쓰는 것뿐만 아니라, 만나 본 적 없는 사람들, 아는 사람, 몰랐으면 좋았을 사람들에 대해 쓰고 또는 그들의 입장에서 이야기를 쓰고 있다는 걸 알았어요.
    자신의 땅(국가)이 아닌 절벽에서 걸으며 어떻게 그 모든 것이 잘못되었는지 의문을 품는 추방당한 사람(망명자), 타락했지만 자신이 집착했던 사람의 장례식에 적의를 품고 나타난 사람, 현관에 서서 사과하는 법을 배우고 있는 17살짜리 아이, 뉴욕에 있는 공원을 거닐며 사랑의 강렬한 느낌을 가지는 연인들, 1942년 과달카날 섬(솔로몬 제도에 있는 화산섬)에 도착한 나의 할아버지 딘, 자신을 쫓아냈던 마을에 통쾌하게 복수하는 과부
    A tale that becomes folklore is one that is passed down and whispered around. Sometimes even sung about. The lines between fantasy and reality blur and the boundaries between truth and fiction become almost indiscernible. Speculation, over time, becomes fact. Myths, ghost stories, and fables.
    민속이 되는 이야기는 전승되고, 세대를 거처 내려가는 거예요. 가끔 노래가 되기도 하죠. 환상과 현실 사이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진실과 거짓 사이의 경계는 분간하기가 어려워지죠. 시간이 지나면 추측은 사실이 되어버리죠, 신화, 유령 이야기, 우화
    처럼요
    Fairytales and parables. Gossip and legend. Someone’s secrets written in the sky for all to behold.
    동화와 우화, 다른 사람의 소문과 전설. 모두가 보도록 하늘에 써진 누군가의 비밀들.
    In isolation my imagination has run wild and this album is the result, a collection of songs and stories that flowed like a stream of consciousness. Picking up a pen was my way of escaping into fantasy, history, and memory. I’ve told these stories to the best of my ability with all the love, wonder, and whimsy they deserve.
    격리되어 있는 동안 상상의 날개를 넓게 펼쳐나갔고 이 앨범이 나오게 됐어요. 의식의 흐름처럼 흘러나온 이야기와 노래를 펜을 잡고 쓰는 것이 환상, 역사, 기억으로 달아나는 방법이었어요. 저는 이 이야기들을 그들이 마땅히 받아야 할 사랑, 경이로움, 기발한 생각을 담아 저의 능력껏 들려주었어요(곡을 만들었어요)
    Now it’s up to you to pass them down.“
    이제 이야기를 전하는 건 여러분에게 달려있어요

    • @user-ec2in5hm7m
      @user-ec2in5hm7m 3 роки тому +7

      진짜 너무 세상 친절해ㅠㅜㅜㅜ 진짜 곡에대해서 설명도 해주시고 뮤비도 잠깐 언급해주시고 너무 좋아요❤❤❤❤❤❤

    • @user-li1zb6md3n
      @user-li1zb6md3n 3 роки тому +3

      와앙 감사합니다ㅜㅜ

  • @tomkim8996
    @tomkim8996 3 роки тому +86

    어쩜 저렇게 아이디어가 끊이지 않는지 신기할 정도에요. 테일러는 정말 계속해서 자신의 벽을 뚫는 느낌이라 넘사벽의 느낌이 나는 아티스트 같아요.

    • @user-lz6zl4oc1n
      @user-lz6zl4oc1n 3 роки тому +1

      나도 이얘기가 하고싶었는데 ㅇㅈㅇㅈ

  • @user-ec2in5hm7m
    @user-ec2in5hm7m 3 роки тому +50

    03:27 여기 발로 피아노 건반 밟으면서 내려오는데 글자도 같이 밟히는 효과 ㅠㅜㅜㅜㅜㅜㅜㅜ 진짜 디테일 최고ㅠㅠㅠㅜ

  • @user-zc1iy3ir1w
    @user-zc1iy3ir1w 3 роки тому +37

    들어보기 전인데요, 벌써 노래가 너무 좋네요

  • @user-ot1wb5eh4x
    @user-ot1wb5eh4x 3 роки тому +8

    아 진짜 테일러 이번앨범 개미침 ㅠㅠㅠㅠ장마때 하늘이랑 너무 잘어울려....천재....

  • @beani_luci
    @beani_luci 3 роки тому +18

    와..ㅠㅜ 세 곡이 연결되는 부분까지 설명해주시니까 넘 좋네요. 영화 한 편 본 것 같아요 😂

  • @user-rv9vk8yc7f
    @user-rv9vk8yc7f 3 роки тому +12

    테일러...이렇게 당일 앨범 공개하면 팬들이 좋아할줄 알았지...? 맞아 언니 사랑해❤❤❤

  • @user-xu6on7zz2k
    @user-xu6on7zz2k 3 роки тому +7

    와.. 영상이랑 가사 다 너무 좋네요..

  • @JadeEast-tv2oo
    @JadeEast-tv2oo 3 роки тому +5

    헐 이렇게나 빨리ㅠ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 @user-qc7dn7hh6y
    @user-qc7dn7hh6y 3 роки тому +5

    기다렸어요,,ㅠㅠ 노래 잘듣고 가요,,

  • @user-st4oy3dc7m
    @user-st4oy3dc7m 3 роки тому +2

    테일러 천재 만재 진짜 어떻게 저런 재능을 가지고 있는지....! 감사합니다❤️

  • @goodgirlbibi
    @goodgirlbibi 3 роки тому +71

    테일러 진짜 팝의 황제.. 당일공개로 덕후들 놀래켜버리기

    • @user-cn6zq3sm6e
      @user-cn6zq3sm6e 3 роки тому

      팝의 황제는 오직 마이클 잭슨뿐임

    • @goodgirlbibi
      @goodgirlbibi 3 роки тому +23

      @@user-cn6zq3sm6e 어쩌라고요 내 황제는 김테이야

    • @yeon5650
      @yeon5650 3 роки тому +3

      @@user-cn6zq3sm6e 테일러가 마이클 잭슨 이후로 ama 역대 수상자란 건 아나 모르겠네

  • @user-ec2in5hm7m
    @user-ec2in5hm7m 3 роки тому +5

    너무 오래기다렸어요ㅠㅠㅠㅜㅜㅜㅠ 언니... 가지마ㅠ

  • @_tv5194
    @_tv5194 3 роки тому +4

    기다렸어 형~~~ㅠㅠ

  • @nct0621
    @nct0621 3 роки тому +4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

  • @junrer..
    @junrer.. 3 роки тому +4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어제 나온 신곡 인거 같던데 노래가 너무 좋네요

  • @MrsYoungaB
    @MrsYoungaB 3 роки тому +6

    감사합니다

  • @user-li1zb6md3n
    @user-li1zb6md3n 3 роки тому +8

    테일러 노래라니!! 😍😍 그리고 앤마리 노래의 peak 해주실 수 있나요??

  • @pejalanpejalanuniqnusantar408
    @pejalanpejalanuniqnusantar408 3 роки тому +5

    ohhh the song touches my heart

  • @user-bt8ix2ps3c
    @user-bt8ix2ps3c 3 роки тому +9

    책상형님 오랜만입니다

  • @user-pi6dz9ij2f
    @user-pi6dz9ij2f 3 роки тому +1

    토익 영단어 리스트 만들려는데 폰트가 너무 에뻐요.. 폰트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 @Jdififogppry
    @Jdififogppry 3 роки тому

    넘 직독직해네요 ㅋㅋㅋ

  • @musicdefinesyouMDY
    @musicdefinesyouMDY 2 роки тому

    Hey dude excelent UA-cam channel thanks Best regards from Argentina Buenos Aires 👏👏👏👏

  • @nishanthnish9139
    @nishanthnish9139 3 роки тому

    Nice

  • @jaeho3853
    @jaeho3853 3 роки тому +1

    가디건? 겉옷 뜻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