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원순례지를 다녀왔어요. 사대문 성안이 모두 순례지 이군요 북수동성지는 제게 특별한 곳이예요 1978년도에 첫영성체 와 82년엔 견진성사를 받은 곳이예요. 그땐 발 딧는곳이 모두 순례지인줄 모르고 매일 다녔어요. 오늘 성곽과 화홍문 등 새롭게 느껴져서 뜻 깊었어요. 감사합니다.
뽈리 신부님에 대해서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서 접하기 가장 쉬운 성지임에도 알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알게 되어 정말 유익했습니다 :) 항상 영상에서 보면서 느끼는데 책자에 스탬프 찍으식 때마다 하나씩 도장이 들어가는 걸 보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 코로나가 끝나면 저도 형제님처럼 성지순례책자에 스탬프를 찍으며 성지순례를 하고 싶습니다 :)
후원성지 중 하나군요! 저도 매우 답답합니다. 11/22까지 순례하고 중단하고 있다가 12/15(화)에 일때문에 거래처에 들렸는데 마침 300m 거리에 수원성지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들렸는데 성전도 열려있어서 순례하면서 촬영을 했습니다. 그뒤로 쭉 못하고 있다가 1/16에 수원성지 주변 도보순례길을 걸었구요. 앞으로 한동안은 혼자 걷는 도보순례길로 순례를 할까 합니다. 성지 성당은 혹시 못들어가더라도 외부라도 촬영하는식으로요.
제 꿈이 베드로님과 축복장받는것입니다. 같이 간적은없지만 늘 성지순례에 함께한 느낌이드네요ㅎㅎㅎ 제 어머니는 늘 모시고갈때마다 순례책도 깜빡하시고 몸이 불편하셔서 아마 멀리거시거나 배타는것 시골오지쪽은 힘드실꺼같습니다. 사실 신앙심은 별로없지만 어머니와 함께할 추억도만들고 건강을위해 많이걸으셔야하고 주말에 아이들과함께 나들이도갈수있구요. 혹시 만나게된다면 제 성지순례책에 꼭 사인부탁드리겠습니다~!!
'뽈리화랑'이라고 해서 전시공간인 줄 알았는데 제가 갔을땐 전시는 없었고 소화초등학교의 역사,북수동의 교회사,박해시대 때의 형구들이 전시 되어 있고 사람도 없고 건물이 너무 오래되어 걸을때마다 삐그덕 삐그덕(오래된 나무바닦) 소리가 나서 살짝 무서웠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서워서 1층만 보고 2층은 보지못한게 조금 아쉬워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 보고 싶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하며 🙏다음 영상도 기다려 봅니다.^^
우리 증조 할머니가 다녔고 할머니가 다녔고 우리 어머니가 다니셨던 바로 그 성당이네요 오랜 세월 수원 용인 화성지역 사람들에게 신앙의뿌리를 깊이 심어 준 수원성지. 포도청? 참혹한😫 순교터😫... 한달에 한번 토요일에있는 외방선교회 미사때 순례오시면 더욱 좋을 듯 하네요~
고맙습니다 💕
수윈성지 잘보았어요.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도보성지 보시고 바로 봐주셨네요^^
수윈성지 잘봅니다.베드로님 늘 좋은일이 많으시길요~^^
주일이 다가오네요^^ 내일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베드로 님^^7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풀렸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전 내일 가보려합니다.
미리 알아보구 가려구 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찬미예수님
하느님은 영원토록 찬미와 영광 받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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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
오늘도 영상감사하구요 늘건강하세요
찬미여수님~^^
아멘! 감사합니다. 코로나 늘 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수원 원도심 지역에 있어서 둘러보기에도 좋을 것 같아요!
네 접근성도 좋고 둘러보기에 부담도 없는거리예요.
찬미예수님!
전국순교성지순례를
2년간 했었는데.
베드로형제님덕분에 이렇게.
다시 보게되니.더욱 감사드립니다~
눈이 펑펑 내리네요^^
안전운행하시고요.
주님의은총많이받으셔요🔔
늘 감사합니다. 정말 눈이 많이 왔네요. 조심해서 안전하게 이동하겠습니다. 은총충만한 하루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볼 수 있게 그리고 차분차분 설명을 잘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주에는 수원성지 도보순례길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도 갔던곳 다시 보니 반갑네요 화성행궁옆에 수원우체국이 있을태 그곳에서 일하면서 커피 마시던곳 웃으면서 이야기 하던 공간들이 순교자분들이 순교하신곳이라는곳에 섬뜩 했습니다🥶🥶🥶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 처형했을때 대중들에게 경고하는 효과가 크기때문에 관공서나 장터가 많은거같아요. 안타까운게 대부분의 순교터가 눈에 띄지않는 정말 작은 표지석 정도만 있다는게 안타까울 뿐이죠. 그나마도 없는 곳이 많으니까요.
@@성지순례하는남자 다니면서 점심시간에 밥먹고 커피 마시던곳...버스 타기전 구름과자를 피던곳(지금은 7년째 금연중😓😓😓) 생각이 드니 섬뚝 하더라구요 [은근 슬쩍 늦게 본걸 감춤😋😋😓😓🤭🤭🤭🤫🤫🤫]
오늘 수원순례지를 다녀왔어요.
사대문 성안이 모두 순례지 이군요
북수동성지는 제게 특별한 곳이예요
1978년도에 첫영성체 와 82년엔 견진성사를 받은 곳이예요. 그땐 발 딧는곳이 모두 순례지인줄 모르고 매일 다녔어요.
오늘 성곽과 화홍문 등 새롭게 느껴져서 뜻 깊었어요.
감사합니다.
의미있는 곳에서 은총가득한 순례를 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비대면시대에 영성적으로 도움되는 영상 너무나 귀하고 감사드립니다 신자로써 냉담하지 않게 문득문득 다시불러주신다고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힘든 상황을 보내고 계신데, 제 영상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뽈리 신부님에 대해서는 가장 가까운 곳에 있어서 접하기 가장 쉬운 성지임에도 알지 못했었는데 이렇게 알게 되어 정말 유익했습니다 :)
항상 영상에서 보면서 느끼는데 책자에 스탬프 찍으식 때마다 하나씩 도장이 들어가는 걸 보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
코로나가 끝나면 저도 형제님처럼 성지순례책자에 스탬프를 찍으며 성지순례를 하고 싶습니다 :)
저도 가까이에 있어서 오히려 미뤄놓고 있다가 이제서야 순례하게 되었어요. 수원화성의 배경과 뽈리 신부님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즐거운 작업이었네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잠잠해져서 지방의 성지들을 소개해드리고 싶네요.
수원 북수동성당에 오셨군요 저도들려본곳인데. 이렇게 자세한설명을들으니 새삼다시 배웁니다 다음영상 순교터 에 관한것도 기대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가까워서 나중에 가야지 하면서 미뤄놨다가 이제서야 하게되었네요. 다음영상은 3개의 짧은 순례길입니다.
저도 수원성지 후원회원 이네요.다시 보니 새롭네요.항상 코로나 조심하시고 평화를 빕니다.요즘 움직이지를 못하니 답답하네요.수원 순례길 기대되네요.
후원성지 중 하나군요! 저도 매우 답답합니다. 11/22까지 순례하고 중단하고 있다가 12/15(화)에 일때문에 거래처에 들렸는데 마침 300m 거리에 수원성지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혹시나 해서 들렸는데 성전도 열려있어서 순례하면서 촬영을 했습니다. 그뒤로 쭉 못하고 있다가 1/16에 수원성지 주변 도보순례길을 걸었구요. 앞으로 한동안은 혼자 걷는 도보순례길로 순례를 할까 합니다. 성지 성당은 혹시 못들어가더라도 외부라도 촬영하는식으로요.
제 꿈이 베드로님과 축복장받는것입니다. 같이 간적은없지만 늘 성지순례에 함께한 느낌이드네요ㅎㅎㅎ 제 어머니는 늘 모시고갈때마다 순례책도 깜빡하시고 몸이 불편하셔서 아마 멀리거시거나 배타는것 시골오지쪽은 힘드실꺼같습니다. 사실 신앙심은 별로없지만 어머니와 함께할 추억도만들고 건강을위해 많이걸으셔야하고 주말에 아이들과함께 나들이도갈수있구요. 혹시 만나게된다면 제 성지순례책에 꼭 사인부탁드리겠습니다~!!
저도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완주를 해보고 싶네요. 완주하면 책자의 성지를 모두 영상으로 소개해 드렸다는 기쁨이 클꺼같아요. 가족분들과 함께 순례를 하신다니 나중에 정말 좋은 추억으로 남겠네요. 사인이 따로 있지는 않지만 혹시 성지에서 뵙게 된다면 말씀해주세요^^
황민성베드로주교님께서복사단햇고새사제됫던곳입니다
'뽈리화랑'이라고 해서 전시공간인 줄 알았는데 제가 갔을땐 전시는 없었고 소화초등학교의 역사,북수동의 교회사,박해시대 때의 형구들이 전시 되어 있고 사람도 없고 건물이 너무 오래되어 걸을때마다 삐그덕 삐그덕(오래된 나무바닦) 소리가 나서 살짝 무서웠었던 기억이 나네요.^^;
무서워서 1층만 보고 2층은 보지못한게 조금 아쉬워서 다음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가 보고 싶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하며 🙏다음 영상도 기다려 봅니다.^^
아~ 그렇겠네요. 소화초등학교 건물을 그대로 쓰고 있으니 혼자 걸을때 소리가나고 분위기가 무섭겠어요. 저도 다음에 박물관 건물과 같이 들어가 보고 싶네요. 다음영상은 수원성지에서 시작해서 수원화성 성벽길을 걷는 3개의 도보순례길입니다~
우리 증조 할머니가 다녔고
할머니가 다녔고 우리 어머니가 다니셨던
바로 그 성당이네요
오랜 세월 수원 용인 화성지역 사람들에게
신앙의뿌리를 깊이 심어 준 수원성지.
포도청? 참혹한😫 순교터😫...
한달에 한번 토요일에있는
외방선교회 미사때 순례오시면 더욱 좋을 듯 하네요~
집안의 역사와 함께하는 성당이네요. 수원교구 성지 중에는 마지막으로 순례를 하게 되었는데 마무리를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외방선교회는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올해 중에 코로나가 끝날지 아직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