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undtable: Museums in the Time of Pandemic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жов 2024
  • The National Museum of Modern and Contemporary Art, Korea (MMCA) held an online seminar “Roundtable: Museums in the Time of Pandemic” on June 22, 2020. The roundtable gathered experts to explore the role of museums during this unprecedented crisis caused by the global pandemic.
    The discussion includes
    Challenges that museums are facing due to COVID-19
    Paradigm shift toward digital museums and museums as physical spaces and platforms
    The MMCA will continue to plan and offer various public programs dealing with the future of museums in the COVID-19 and post-COVID era.
    #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좌담회 #코로나시대좌담회 #MMCA #MMCARoundtable #MMCAwebinar #coronaviruswebinar

КОМЕНТАРІ • 8

  • @조기종-h4m
    @조기종-h4m 3 роки тому +1

    좌담회 의미있게 지켜봤습니다
    빛고을 천년문화재 작가

  • @빛긍정의에너지
    @빛긍정의에너지 4 роки тому +2

    새로은 공간, 여러 경험의장소로... 좋은 말씀들 감사해요.

  • @aeseonlee8585
    @aeseonlee8585 4 роки тому +1

    백남준미술관장님의 마지막 의견,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의 미술관을 운영하는 비용은 그것이 국립현대이든 백남준미술관이든 또는 더 지방의 작은 미술관이든 마치 국민기본소득처럼 공공미술관 기본예산이라는 것이 있어야 하고 그것이 지금 너무 필요하겠구나라고 이제서야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의견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dk-ee7ql
    @dk-ee7ql 3 роки тому +3

    아직 자본이 너무 부족하고 미술의 대중화가 되지 않은 한국에서, 이미 세계화 되어있는 유럽과 미국의 트렌드를 따라갈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서 안타깝습니다. 미술의 대중화가 더 이루어지고 자본이 몰려 갤러리들이 더 많은 작가, 신진 작가들의 작품들을 보여주고 그걸 사는 컬렉터들도 늘어나고 하여 작가들이 작품활동을 계속 할 수 있게끔 하고 또 그 작가들이 후진을 양성하는데 도움이 되게 할 수 있게끔 해야하는것이 맞는 방향인데, 아직도 한국은 1950-80년대 원로작가들에게 모든 집중과 조명을 주고 있다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마치 하드 드라이브에 용량(잠재력, 자본, 시장)은 많은데 새로운 파일은 다운로드 받고싶은데 근데 올드한거는 지우고 싶지않고.. 이 모든 것이 될려면 기본적으로 자본이 있어야하는건데 그럴려면 대중들에게 미술의 개념을 다시 한번 안착시켜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이드네요. 아무리 변호를 하고싶어도 한국에서는 대중적으로 미술을 한다고하면 미술이라고 하면 '그걸 왜 해?' '그걸 왜 사?' '미술관을 왜 가?' '그게 왜 그렇게 비싸?' '역시 미술은 어릴떄부터 해야해' '역시 미술은 재능이 있어야해' 라는 기본적으로 심어져있는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디폴트 값이 도대체 어디서 왔는지도 생각을 해보는것도 좋은 방향이지 않을까 싶네요.

  • @song6851
    @song6851 4 роки тому +1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bongsickalsbs1356
    @bongsickalsbs1356 4 роки тому

    2020년은 본질을 찾기 위한 위기이자 기회~~

  • @kimsiwonable
    @kimsiwonable 2 роки тому

    보고 느낀점은 국립현대가 작가의 동향이나 컨템퍼러리함에 대해 오해하고있고 또 정말 단순하게 젊은작가들을 치부하고있다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시선은 오로지 해외 기관에 쏠려있음. 약간 어떤느낌이냐면 어릴때 아빠가 나랑 놀아주거나 관심갖는건 "애니까" 정도로 치부하고 나가서 대외적 활동에 힘쏟는 느낌. 소외시키는 것들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있는지 말 좀 해주시면 좋겠음.

  • @kimsiwonable
    @kimsiwonable 2 роки тому

    진짜 다 개소리 하고있을 때 다시 원점으로 제대로 된 논의 시작하게 하는 분은 한분밖에 안보임. 답답 그 자체. 이런 사람들이 좌담회라는걸 하는구나 ......정치인 보는 기분. 진짜 ㅈㄴ 동떨어져있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