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5 퀵하게 답하는 OX 질문 02:14 영화명이 'The' Batman인 이유? 03:58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 배역에 잘 어울리는가? 05:08 [배트맨 비긴즈], [더 배트맨] 브루스 웨인의 차이점? 07:30 캣우먼의 '조이 크라비츠'에 대한 평가는? 09:24 메인 빌런을 '리들러'로 선택한 것은 옳은 선택? 10:48 '베리 키오건'과 '콜린 패럴'의 비중은? 12:13 [더 배트맨]은 탐정 영화라던데, 슈퍼히어로 영화에서 왜 탐정인가? 13:56 [더 배트맨] 액션 신은 어떤 시각에서 봐야 할까? 16:09 독립된 스토리로 개봉한 것이 신의 한 수? 17:52 배트맨이 복수와 정의 사이에서 왜 고민하는가? 19:45 '내 아버지의 죄'가 적힌 이유는? 20:23 176분의 긴 러닝타임, 지루하지는 않나요? 21:54 [더 배트맨] 브루스 웨인이 어떤 히어로인지 한마디로 정의하면? 🎬 배트맨 시리즈🦇는 B tv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배트맨] - bit.ly/3sdC8Nz [배트맨 2: 리턴즈] - bit.ly/3Hcof6F [배트맨 3: 포에버] - bit.ly/3shF9Nc [배트맨 4: 배트맨과 로빈] - bit.ly/3HaI9Pn [배트맨 비긴즈] - bit.ly/3K7q6vF [다크나이트] - bit.ly/3fkYhD8 [다크나이트 라이즈] - bit.ly/3pdUhJg [더 배트맨] - bit.ly/3Oohofl B tv 를 태블릿으로도 즐기고 싶으신가요? VOD 뿐만 아니라 실시간 방송도 태블릿으로 보세요! 👉 B tv air 더 알아보기: bit.ly/3LOeAqo 인터넷, IPTV가입도 다이렉트로! B다이렉트샵 👉 B다이렉트샵 더 알아보기: bit.ly/3J6aI2T
스토리가 좋다라.. 탐정물이라고 하기엔 추리하는 거 없이 그냥 갑자기 생각해내서 고아..? 고아원! / 관사..?URL! / 장판공구..?여기바닥! 이게 스토리 맞냐 ?ㅋㅋ 암호해독은 뭐 알프레드가 다 해주고, 관객은 아 그러니? 그렇구나 하면서 보는.. 관객과 함께 이건 뭐지 다같이 궁금해하고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는 당연 아니였음.
방금 보고 왔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코믹스 기반 영화로는 손에 꼽을 만큼요. 좀 늘어지는 초반부만 잘 소화하고 넘어가면 범죄스릴러를 넘어 블록버스터로도 충분히 기능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MCU에 익숙해진 분들이 그런 분위기의 히어로물을 기대하고 가면 실망만 하실건 자명해보입니다. 현대물에선 데이빗 핀처의 조디악이나 세븐 그리고 여러 고전 범죄스릴러-느와르를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그런 것과 배트맨이 접목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그저 하나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러 간다고 생각하고 영화관에 가신 분들은 확실히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 부담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평소에 배트맨이라는 히어로를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서는 정말 만족스러운 3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2편과 3편도 다른 DCEU 히어로들과의 콜라보없이 배트맨과 빌런들에게 집중해서 제작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정말 수작입니다. 정말이지 배트맨의 원론과 정의와 그리고 정말 보고싶었던 배트맨의 모습과 그 과정과 배우들의 연기도, 영상미-미장센과 함께 음악 연출 역시 가히 미쳤습니다...... 앞으로의 시리즈가 더 기대되지만, 이미 기대랄지, 틀림이 없다는 엄청난 감상을 받았습니다. 배트맨의 팬으로서, 정말 수작입니다.
늦게 왔지만 잘 왔네요. 감상포인트를 쪽집게과외처럼 탁 찝어주셔서 언제나처럼 감사합니다. 로버트 패틴슨 느낌의 배트맨.. 벌써 속이 근질거립니다. 불안한 듯 궁금해 미치게 만드는 저 분위기로 이번엔 또 얼마나 사로잡으려고?하는... ㅋㅋ 홍연 매니저님 배트맨도 구욷!! 오늘도 파이아키아, 진짜진짜 고맙단 말 밖에 할 수 없네요~~
지금까지 배트맨 영화들이 모두 배트맨 보다 빌런이나 사건에 집중했었는데 이번 영화는 배트맨이라는 캐릭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는 게 너무 신선하고 어두운 영화라니 기대되고 궁금해요 !! 내일 보러 가는데 보러 가기 전에 딱 파이아키아 영상 보니까 무장하고 가는 느낌입니다 ,, 새삼 스포없이도 이렇게 잘 말씀하실 수 있는 게 신기해요 ㅋㅋㅋㅋㅋ 제작진분들께서 뽑은 질문도 넘 좋아요 ㅜㅜ 감사합니다 🖤
전 개인적 생각으로 배트맨보다 고담시티에 더 눈길이 갔달까요 ㅎ 아 이게 고담이지 이게 우울이지 이게 서글픔이지 같은.... 마블의 화려함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은 혹평하시겟지만 ㅎㅎ 최근에 본 것 중에는 가장 명작같았습니다. 영웅이 무슨 신과 같은 급도 아닌 진화된 인간으로 그린 면도 좋았고.. 영상미도 끝내줫고 청각오르가즘 올정도로 OST가 미쳤습니다 ㅋㅋㅋㅋ 다크나이트가 남성적 느낌이면 더배트맨은 여성적 느낌이에요 뭔가.. 무튼 그러함 ㅎ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재미를 느낄 수 있죠. 아닌 사람은 분명 지루하고 그냥 어둡다라는 느낌이 크게 다가왔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저는 완전히 제 취향이라서 그냥 보고 있는 순간순간이 즐거웠습니다. 재미없다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이해가 가지만 저는 다크나이트 만큼의 즐거움을 얻었다라는 분들도 이해가 갑니다. 물론 저는 다크나이트 만큼은 아니지만 조커를 봤을 때와 비슷한 만족을 얻었습니다.
보면서 이전 배트맨 작품들보다 탐정물로서의 성격을 더 띄고, 그 과정 속 개인이 갖고 있는 트라우마를 마주하고 극복하면서 완성형이 아닌 자신을 좀 더 가다듬는 과정의 배트맨을 보는 기분이었어요..배트맨 슈트의 기능, 그 기능들을 다루는 능력, 그리고 사건과 인물들을 다루는 노련함이 아직 기존작들보다 미완성 된 느낌이면서 또 그게 작품의 불안한 톤앤매너와 잘 들어맞아서 이동진님 말 마따나 다크나이트를 뛰어넘기보다 그만의 매력을 갖춘 작품 느낌
20:04 이동진 평론가님이 말씀하신 '아버지의 죄'와 에 등장하는 고아 4명은 누구인가에 대한 나름대로의 캐릭터 스터디(스포일러 주의) 첫 번째 고아: 배트맨.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고아의 대명사죠. 부모의 죽음에 대한 죗값을 범죄자에게 대신 치르게 하는 강박적 증오를 가진 자경단이지만, 캣우먼을 통해 선악의 이분법에 혼란을 겪는 와중에 아버지가 부정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충격받고, 아버지의 행동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였다는 사적 욕망에서 비롯되었으며 나중에는 자신도 리들러 갱단과 하등 다를 바 없는 사적 복수의 욕망에 빠진 복수귀였음을 깨닫고 자신을 스스로 추락시키면서 사람들을 구하고 고담의 희망을 우선하는 영웅으로 성장합니다. 두 번째 고아: 캣우먼. 유전적 친아버지인 팔코네에게 어머니를 잃고 도둑질을 생업으로 삼는 불우한 삶을 살며,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였듯 자신도 아버지를 죽이겠다는 똑같은 패륜적 복수를 꾀하지만 배트맨의 만류와 자신의 인내를 통해 스스로 총을 거두게 됩니다. 히어로와 빌런을 오가는 캐릭터성이 잘 발현되었죠. 세 번째 고아: 리들러. 이 영화에서 가장 비참한 과거사를 가진 인물. 부모 없이 강제수용소나 다름없는 고아원에서 성장하며 불행으로 점철된 자신의 삶의 정체성을 하나의 풀지 못할 수수께끼로 여기기 시작하고, 곧 수수께끼 자체에 집착하는 과대망상증 환자가 됩니다. 그나마 자신들을 구제할 수 있었던 고담시 재개발 계획이 웨인 가의 부정과 죽음으로 공중분해된 뒤 브루스 웨인을 포함해 자금을 몰래 나눠먹은 부패 상류층을 향한 증오범죄를 저지릅니다. 네 번째 고아: 펭귄. 네 명 중 유일하게 자의로 고아가 되기로 결정한 인물입니다. 원작의 팔코네가 대부(Godfather)에서 모티브를 받았고 갱스터 사회에서 보스를 '아버지'라 칭하는 문화가 있는 만큼 이쪽도 팔코네를 아버지의 위상으로서 대하지만, 착한 듯 나쁜 듯 의중을 알 수 없는 자세를 취하다 결정적인 순간 아버지에게 반감을 표출하며 조직을 자신이 집어삼키고자 하는 빌런으로서의 야망을 드러내게 됩니다.
해외에서 한국어 자막없이 보느라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었는데 정말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3시간 영화지만 지루하지 않게 봤습니다. 저는 원래 히어로 영화를 즐기지는 않는데 이번 배트맨은 깊은 내용이라 그런지 한 번 더 보고 싶더라고요~ 음악도 너무 좋았구요ㅠㅠ
![이동진의 [그린 나이트] 끝장 해설 (결말 포함)](http://i.ytimg.com/vi/WLpY6vv4nIk/mqdefault.jpg)
![[스포있는리뷰] 더 배트맨 - 욕하는 마음과 칭찬하는 마음 모두 이해가 됩니다](/img/n.gif)
01:15 퀵하게 답하는 OX 질문
02:14 영화명이 'The' Batman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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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5 '내 아버지의 죄'가 적힌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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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4 [더 배트맨] 브루스 웨인이 어떤 히어로인지 한마디로 정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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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역할만 봤을땐 역대 배트맨중에 젤 잘어울렸어요
다크나이트는 너무 명작이라, 그걸 뛰어넘긴 어렵지만, 의외로 굉장히 재밌게 봤어요. 진짜 배트맨 스러운 배트맨.
같은 트릴로지니까 이 영화는 비긴즈랑 상대를 해야함ㅋ 비긴즈 상대로는 압승이라 생각함
저도 다크나이트가 명작이라 생각하지만, 배트맨 비긴즈와 비교한다면 더 좋았습니다. 떼묻지 않은 배트맨이었습니다.
글쵸 비긴스보단 훨났고 다크나이트랑도 비빌만한 명작..더배트맨 짤린 조커영상보면 와...소리나옴..단 몇분인데 임팩트 장난아님..너무 무서운 조커.
@@빠른돼지 솔직히 비긴즈는 개노잼이라....비빌수가 없음
@@Salsu4444 비긴즈가 개노잼이라는 건 뭔 개소린지 모르겠네
방금 봤는데... 와... 영상미도 너무좋고 긴장감도 장난아니고 여튼 시간이 후딱 갔을 정도로 너무 재밌었음
세시간이 어떻게 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완전히 제 취향이라 잘 봤습니다
3시간 정도가 정말 빠르게 지나갔고
액션신이 부족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스토리, 캐릭터와 연기, 연출, 음악 등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초반부의 아베마리아가 두번째 들려올때는 소름이 돋을 정도의 분위기 였네요
잘 봤습니다
스토리가 좋다라.. 탐정물이라고 하기엔 추리하는 거 없이 그냥 갑자기 생각해내서
고아..? 고아원! / 관사..?URL! / 장판공구..?여기바닥!
이게 스토리 맞냐 ?ㅋㅋ 암호해독은 뭐 알프레드가 다 해주고, 관객은 아 그러니? 그렇구나 하면서 보는..
관객과 함께 이건 뭐지 다같이 궁금해하고 몰입할 수 있는 스토리는 당연 아니였음.
저도 더 배트맨 너무너무 좋게 봤는데요, 더 배트맨은 윗분이 말씀하신것처럼 탐정물이라기보단 그냥 수수께끼를 내는 빌런을 무너뜨리는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배트맨의 매력은 고뇌하고 우울하고 흔들리는데 있다고 생각해요ㅎㅎ 배트맨이 굳건하고 밝은캐릭터면 제일 좋아하지도 않았을거같아요
심지어 더배트맨에 폴다노 나오더라구요ㅎㅎ 두근두근,,꼭볼거에요
다크나이트를 본적없는 사람으로써
더 배트맨은 정말,, 명작입니다
쿠키영상대신 사이트로 만들어진 내용으로 진심으로 과몰입
하기 좋은 영화로써 2기를 기대하고 있구요
정말 너무 행복해요
다크나이트 꼭 보시길 바래요
다크나이트를 처음 볼 수 있는 기회가 아직 있다니.. 부럽네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영상퀄리티와 편집이 새삼 놀랍습니다! 제작진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영상 잘 보았습니다ㅎㅎ
대충 세븐,왓치맨, 조디악, 블레이드러너 같은 영화의 분위기가 느껴졌습니다.
너바나 something in the way 분위기 죽입니다.
맞아요… 너무너무너무 좋았습니다ㅠㅠㅎㅎ
전야제로 보고왔습니다. 조커와 비슷하게 매우 어둡고 범죄적인게 너무 좋았습니다.
너무 어둡다고 하는 분들은 원래부터 배트맨을 하나의 컨텐츠로만 알고 관심은 없던 분들.
배트맨 찐팬일수록 어두울수록 영웅적 본질이 부각되는 배트맨의 매력을 잘 알고있음
배트맨 시리즈를 제대로 안 본 상태에서 처음으로 깊게 본 더 배트맨 , 전 기존 시리즈의 비교요소가 없어서 그런지 아주 재미있게 봤어요. 영화보기전 배트맨들의 역사 그리고 영화 본 후 가이드 리뷰보니 더 잘 이해되었습니다.
잼민이가 더배트맨을 봤다구요
이동진씨 길게 말씀하시는 거 처음 봤는데 진짜 달변가시네요 막힘없이 술술 이해하기 쉽게 말씀해주셔서 영화가 더 기대가 됩니다
난 빌런의 매력은 다크나이트가 최고지만 배트맨캐릭터에대한 매력은 더배트맨이 더 좋더라
난 진짜 이거 어제 보러갔는데 혼자 또 보러갈거다 딥하고 다크하고 퇴폐적인게 너무 좋았음.. 모든 장면이 다 검은색이라 봐도 무방할정도로
이건 스크린으로 한번 더 봐야됨
나도 2번 봤지요 ^^
갠적으로 가장 인간다운 베트맨 같음..
베트맨 시리즈중에 다크나이트를 최고로 생각하는데 이 작품도 그에 못지 않은 명작이라고 생각함.
액션영화를 원했다면 아주 많이 실망하실거고 다크나이트를 생각하셧다면 실망하실거고 느와르를 좋아하신다면 흡족하실겁니다
전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했고 다시 보고 싶네요
ㅇㅈ 너무재밌음
놉 영화를 생각하셨다면 만족할거고 오락을 생각했다면 실망할것임 2분법적인 장르편중화된 부류(구별말고)들은 시간때우는 시간일뿐
대박 이렇게 빠르게 배트맨 리뷰를 … 역시 갓동진님 👍👏👏👏
방금 보고 왔는데 굉장히 좋았습니다. 코믹스 기반 영화로는 손에 꼽을 만큼요. 좀 늘어지는 초반부만 잘 소화하고 넘어가면 범죄스릴러를 넘어 블록버스터로도 충분히 기능 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다만 MCU에 익숙해진 분들이 그런 분위기의 히어로물을 기대하고 가면 실망만 하실건 자명해보입니다. 현대물에선 데이빗 핀처의 조디악이나 세븐 그리고 여러 고전 범죄스릴러-느와르를 재밌게 보신 분들이라면 그런 것과 배트맨이 접목되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겁니다.
정말 데이빗핀처 영화 한가지라도 보셨는지 아니면 세븐 영화를 제대로 기억한다면 이번 배트맨 영화가 진짜 허술한 영화라고 생각 하셨을 텐데..
@@18segi 기존 뱃빠들 평은 아니던데 님 혹시 잭저리 좋아함?
@@쵸니쵸니토파 뱃맨 만화책 보고 인생최대업적 뱃맨코믹스인 애들은 개재밋었을듯
오히려 초반보다 후반이 더 늘어지던데... 위기 끝인가? 응 아냐. 위기 끝인가? 응 아냐. 위기 끝인가? 응 아냐.....
@@uzualk7827 ㄹㅇ 초반이 오히려 기대감때문에 꿀잼이거 중후반 갈등 살짝 풀렸을때 지루한 느낌이있음
배트맨 좋아하는 사람으로서는 개인적으로 다크나이트 다음으로 재밌게봤어요 ㅋㅋ 2회차 영화관가서 볼거같아여 ㅋㅋㅋ
ㅇㅈ합니다. 액션 없이 긴장감 하나만으로 저도 3시간의 긴 러닝타임동안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 근데 평점낮은게 너무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완전 격공!!!!!
시종일관 어두운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재밌게 잘봤어요~! 다시 시작한대서 좀 너무 우려내는게 아닌가 했는데 이정도면 충분히 다시 시작해도 괜찮다라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3시간이 후딱 지나감... 로버트 패틴슨 너무 잘 어울리구 너무 멋있... 제가 생각했던 막연한 것들을 말씀해주시니깐 속이 다 시원ㅠㅋㅋㅋ 역시 이동진님 해설 너무 좋습니다.
그저 하나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보러 간다고 생각하고 영화관에 가신 분들은 확실히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이 부담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평소에 배트맨이라는 히어로를 좋아하는 팬의 입장에서는 정말 만족스러운 3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2편과 3편도 다른 DCEU 히어로들과의 콜라보없이 배트맨과 빌런들에게 집중해서 제작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헙 ㅠㅠ 개봉날 예매해서 이제 보러 가는데 보러가기 전에 봐서 다행이다..😆😆😆 가이드 리뷰 덕분에 더 즐겁게 볼 수 있을거 같아요 !
영화 참 길다고 느끼긴 했지만, 그럼에도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수작입니다. 정말이지 배트맨의 원론과 정의와 그리고 정말 보고싶었던 배트맨의 모습과 그 과정과 배우들의 연기도, 영상미-미장센과 함께 음악 연출 역시 가히 미쳤습니다...... 앞으로의 시리즈가 더 기대되지만, 이미 기대랄지, 틀림이 없다는 엄청난 감상을 받았습니다. 배트맨의 팬으로서, 정말 수작입니다.
저는 가장 배트맨 다웠다고 생각합니다
맷 리브스가 설정한것 중에 진짜 똑똑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리들러를 미친듯이 똑똑한 캐릭터로 설정했다는점인듯
원래 리들러가 그런 캐릭터임
원래 그런 캐에요 원작에서 혼자서 도시 말아먹음
늦게 왔지만 잘 왔네요. 감상포인트를 쪽집게과외처럼 탁 찝어주셔서 언제나처럼 감사합니다. 로버트 패틴슨 느낌의 배트맨.. 벌써 속이 근질거립니다. 불안한 듯 궁금해 미치게 만드는 저 분위기로 이번엔 또 얼마나 사로잡으려고?하는... ㅋㅋ 홍연 매니저님 배트맨도 구욷!! 오늘도 파이아키아, 진짜진짜 고맙단 말 밖에 할 수 없네요~~
지금까지 배트맨 영화들이 모두 배트맨 보다 빌런이나 사건에 집중했었는데 이번 영화는 배트맨이라는 캐릭터를 중점적으로 다룬다는 게 너무 신선하고 어두운 영화라니 기대되고 궁금해요 !! 내일 보러 가는데 보러 가기 전에 딱 파이아키아 영상 보니까 무장하고 가는 느낌입니다 ,, 새삼 스포없이도 이렇게 잘 말씀하실 수 있는 게 신기해요 ㅋㅋㅋㅋㅋ 제작진분들께서 뽑은 질문도 넘 좋아요 ㅜㅜ 감사합니다 🖤
액션 비중이 적다고 하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날것 그대로의 액션이 너무 임팩트가 강해서 전 뇌리에 깊이 남았습니다
더 배트맨을 보고나서 실망한 사람들 대부분이 초점을 다크나이트나 MCU에 맞춰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다크나이트도 3부작으로 비긴즈때 배경과 인물설명에 빌드업쌓고 2탄에서 터졌듯이
더배트맨도 다음부터가 본격적이라고 말하고싶네요
대부분영화가 1탄 못따라간다라는말을듯는거에 비해 배트맨은 다음이 더기대되는 영화라고생각합니다
곧 보러 갑니다!! 살짝 걱정도 되지만 동진님 설명 듣고 기대하며 보러갑니다!
고품격 가이드는 이런거다
오늘 보고 왔어요~지루할 줄 알았는데 재밌게 봤어요~연기도 좋고 음악도 좋았어요~진짜 콜린 파렐은 영화 다 보고나서도 나온 줄 몰랐네요~ㅋㅋ
dc 영화는 처음 봤는데 3시간 지나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 작품이 기대되네요
남들이 모두 액션 별로라고들 하시는데 제 개인적으론 괜찮았어요 다크나이트 액션은 너무 허술했던 반면에 이번 더 배트맨에서의 액션은 현실에서 보여줄수있는 가장 개쩌는 액션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특히 카체이싱 장면은 여태 제가 봐왔던 어느 카 체이싱보다 놀라웠습니다
전 개인적 생각으로 배트맨보다 고담시티에 더 눈길이 갔달까요 ㅎ 아 이게 고담이지 이게 우울이지 이게 서글픔이지 같은.... 마블의 화려함 스타일 좋아하는 분들은 혹평하시겟지만 ㅎㅎ 최근에 본 것 중에는 가장 명작같았습니다. 영웅이 무슨 신과 같은 급도 아닌 진화된 인간으로 그린 면도 좋았고.. 영상미도 끝내줫고 청각오르가즘 올정도로 OST가 미쳤습니다 ㅋㅋㅋㅋ 다크나이트가 남성적 느낌이면 더배트맨은 여성적 느낌이에요 뭔가.. 무튼 그러함 ㅎ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냥 보고만 있어도 재미를 느낄 수 있죠. 아닌 사람은 분명 지루하고 그냥 어둡다라는 느낌이 크게 다가왔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저는 완전히 제 취향이라서 그냥 보고 있는 순간순간이 즐거웠습니다. 재미없다라고 느끼시는 분들도 이해가 가지만 저는 다크나이트 만큼의 즐거움을 얻었다라는 분들도 이해가 갑니다. 물론 저는 다크나이트 만큼은 아니지만 조커를 봤을 때와 비슷한 만족을 얻었습니다.
저도 재밌게 봤지만 모두에게 추천하기는 조금 한계가 있다고 느꼈습니다
갓동진❤
오늘 보고왔는데 너무 좋았어요.
보면서 이전 배트맨 작품들보다 탐정물로서의 성격을 더 띄고, 그 과정 속 개인이 갖고 있는 트라우마를 마주하고 극복하면서 완성형이 아닌 자신을 좀 더 가다듬는 과정의 배트맨을 보는 기분이었어요..배트맨 슈트의 기능, 그 기능들을 다루는 능력, 그리고 사건과 인물들을 다루는 노련함이 아직 기존작들보다 미완성 된 느낌이면서 또 그게 작품의 불안한 톤앤매너와 잘 들어맞아서 이동진님 말 마따나 다크나이트를 뛰어넘기보다 그만의 매력을 갖춘 작품 느낌
액션만은 다크나이트가 상대도 안됐음
솔직히 리들러가 살짝 붕뜬거 빼곤 역대 최고 베트맨이라 해도 부족하지 않은거같아요
액션이 있었나?
@@dsk-rk6ub 영화 안봤냐?
@@배배배-m3m 문외한이 봐도 다크나이트랑 더 배트맨의 강점은 액션이 아닌데 수준이 얼마나 낮은거지
@@dsk-rk6ub 후반부에 액션이 집중적으로 나오는데 있었나 ㅇㅈㄹ
전야제 보고왔는데 솔직히 초반에 너무 지루하긴 했는데 대충 1시간쯤 지나고나서부터는 숨쉴틈없이 본거같네요
2년차 배트맨의 순도 높은 어설픔과 화려한 무기들이 나오지 않아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세븐의 암울한 느낌과 가깝네요
디씨는 어두워야 그 매력이 드러난다
후반부 너무 길고 좀 지루했습니다. 전반부 찍는데 에너지를 다 쏟은 듯 ㄷㄷㄷ 후반부는 진짜 30분 잘라도 괜찮았을 거 같음요... 근데 볼만했음.
지루하진 않음..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게됨..
다만 궁딩이가 아플뿐..
감히 내 최고의 영화 중 하나가 되었다고 말하고 싶은 영화
배트맨을 너무나 좋아하기 때문에 다른 영화들과 비교하기는 어렵고
내용만 보면 다크나이트보다도 더 좋은 영화
특히 로버트 패틴슨의 연기가 너무나도 좋았다
전야제 보고 왔습니다
영화가 제가 생각했던 거랑 많이 다르네요
정말 심연 그 자체....
딥다크의 끝판왕 이였어요ㅋㅋㅋㅋㅋ
아마 호불호가 많이 갈릴 듯 합니다
블록버스터 대중 영화라기에는 취향의 선을 많이 넘은 느낌이였어요
전 재밌게 봤지만 호불호 좀 타겠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으아 오늘 보러 갑니다!! 두근두근!!
우와 방금 역사 봤는데 바로 또 새로운 영상이 떡하니! 감사합니다.
디씨알못인데 이 영상 보고선 더 배트맨 관람하고 왔습니다! 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보고 왔어요!
아까 보고 나왔는데 개인적으론 재미있게 봤습니다 나오는 배우들 연기도 좋고
영화의 사운드가 너무 좋아요
다만 액션을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 하실수도
호불호가 갈릴꺼 같아요
주말에 늦게 보았다..다크나이트 3부작과 비교하기는 그렇고...,최근 ,DC에서 외계인과 싸우던 배트맨이 아니라..자경단 탐정 같은 배트맨으로 돌아와서 너무 좋았네요
실제로 감독님이 이번 더 배트맨 영화 작업하며 즐겨들은 음악이 Something in the Way고 의도적으로 이번 브루스 웨인 캐릭터를 설정할 때 커트 코베인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다고 하셨더라고요
둘이 닮은 게 기분탓만은 아니죠
로버트패틴슨이 진정한 배트맨같아요...역대 배트맨중에 제일 잘어울림
오리지널 배트맨 팬으로서 패틴슨 배트맨 존좋 ㅠㅠㅠㅠㅠㅠㅠ💛💛💛💛💛
그냥..그래 이게 배트맨이지! 하며 끝까지 집중하며 재미있게 봤습니다.
모든것이 완벽하다 말할수는 없지만 진정한 배트맨 영화 같았어요!
오늘 보러가요 ! 영상 감사합니다 :)
전야제로 보고 왔습니다^^ 가이드리뷰 빨리 올려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배트맨 최고의 게임인 배트맨 아캄시리즈나 애니메이션이나 코믹스에서도 탐정적인 역활을 하는 부분이 큰 편인데 흥미롭네요
조커에 관해선 다크나이트 시리즈가 끝판왕이지만
배트맨에 관해선 더 배트맨이 최고
원래 영화관에서 영화 안보면 스킵 ㅈㄴ하는데 더 배트맨 보는동안 한번도 스킵 안하고 봄 진짜 개인적으로 배트맨 비긴즈 때보다 재밌게 봤습니다
이 고담 분위기 너무 찰떡이다...ㄹㅇ something in the way
하느님 감사합니다.
로버트 패틴슨의 순결을 지켜주셔서.
20:04 이동진 평론가님이 말씀하신 '아버지의 죄'와 에 등장하는 고아 4명은 누구인가에 대한 나름대로의 캐릭터 스터디(스포일러 주의)
첫 번째 고아: 배트맨.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고아의 대명사죠. 부모의 죽음에 대한 죗값을 범죄자에게 대신 치르게 하는 강박적 증오를 가진 자경단이지만, 캣우먼을 통해 선악의 이분법에 혼란을 겪는 와중에 아버지가 부정을 저지른 사실이 드러나 충격받고, 아버지의 행동이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였다는 사적 욕망에서 비롯되었으며 나중에는 자신도 리들러 갱단과 하등 다를 바 없는 사적 복수의 욕망에 빠진 복수귀였음을 깨닫고 자신을 스스로 추락시키면서 사람들을 구하고 고담의 희망을 우선하는 영웅으로 성장합니다.
두 번째 고아: 캣우먼. 유전적 친아버지인 팔코네에게 어머니를 잃고 도둑질을 생업으로 삼는 불우한 삶을 살며, 아버지가 어머니를 죽였듯 자신도 아버지를 죽이겠다는 똑같은 패륜적 복수를 꾀하지만 배트맨의 만류와 자신의 인내를 통해 스스로 총을 거두게 됩니다. 히어로와 빌런을 오가는 캐릭터성이 잘 발현되었죠.
세 번째 고아: 리들러. 이 영화에서 가장 비참한 과거사를 가진 인물. 부모 없이 강제수용소나 다름없는 고아원에서 성장하며 불행으로 점철된 자신의 삶의 정체성을 하나의 풀지 못할 수수께끼로 여기기 시작하고, 곧 수수께끼 자체에 집착하는 과대망상증 환자가 됩니다. 그나마 자신들을 구제할 수 있었던 고담시 재개발 계획이 웨인 가의 부정과 죽음으로 공중분해된 뒤 브루스 웨인을 포함해 자금을 몰래 나눠먹은 부패 상류층을 향한 증오범죄를 저지릅니다.
네 번째 고아: 펭귄. 네 명 중 유일하게 자의로 고아가 되기로 결정한 인물입니다. 원작의 팔코네가 대부(Godfather)에서 모티브를 받았고 갱스터 사회에서 보스를 '아버지'라 칭하는 문화가 있는 만큼 이쪽도 팔코네를 아버지의 위상으로서 대하지만, 착한 듯 나쁜 듯 의중을 알 수 없는 자세를 취하다 결정적인 순간 아버지에게 반감을 표출하며 조직을 자신이 집어삼키고자 하는 빌런으로서의 야망을 드러내게 됩니다.
ㄱㅅㄱㅅ펭귄생각이안났네요
저는 브루스랑 배트맨을 나눈줄알았어요
저는 시장 아들래미라고 생각했었네요. 후에 흑화해서 비중이 커지려나 싶었어요. 설명하신 걸 보니 펭귄같습니다
저도 윗분처럼 시장 아들인 줄 알았는데 펭귄이군요. 마지막 브루스의 독백 패트에서도 그렇고 다음 메인 빌런은 펭귄인 거 같네요
더배트맨을 먼저 본 후 다크나이트를 본 저로서는 배트맨 자체만 봤을 때는 더배트맨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크나이트는 조커가 너무 매력적이어서 인상 깊구요
1:30 ㅋㅋㅋㅋㅋ
18:42 이렇게 생각하니 배트맨이 다르게 보이네요
잘못된 정보가 있네요. 여러분 이 영화는 크레딧이 올라간 후 쿠키가 있습니다. 있습니다. 그건 쿠키에요.
어린이보다 확실한 어른에게 초점을 맞춘 영화 ㄷ
아닠ㅋㅋㅋ인트로 인사 이동진 평론가님 너무 하기싫어하시는거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향형 인간의 찐직장인 바이브ㅋㅋㅋㅋㅋㅋㅋㅋ
동진이형을 안좋아할수있나요~~멋찜
오늘 보고 왔습니다. 보는 내내 쫄깃한맛이 일품이었네요
아 오늘 봤는데요..여기 분위기에 안맞을수있는데 로버트패틴슨 분위기에 취했습니다...화보집인줄..
3시간이 좀 길긴하지만 슈퍼히어로 영화보다는 누아르로 보면 정말 재밌게 볼 수 있음
영화 너무 좋았습니다ㅜㅜ!
선생님 스포있는 찐득한 심층리뷰 얼른 부탁드립니다.. 벌써 2회차 관람하고 왔는데 현기증나요
영화 주제가 어두운건 그럴수 있고, 밤 장면이 많은 것도 그럴수 있는데, 어두워도 너무 어두움. 계속 어두우니까 어두움이 강조 되는게 아니라 한번 해보자는 건가 하는 반감이 들정도.
해외에서 한국어 자막없이 보느라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었는데 정말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3시간 영화지만 지루하지 않게 봤습니다. 저는 원래 히어로 영화를 즐기지는 않는데 이번 배트맨은 깊은 내용이라 그런지 한 번 더 보고 싶더라고요~ 음악도 너무 좋았구요ㅠㅠ
전야제로 보고왔는데 와…정말 엄청나네요
특히 마지막 3막부분 전까진 정말 거를게 없이 완벽했습니다
처음 봤는데 정말 재밌었음
배트맨의 왕팬입장에서는 항상 실사 영화시리즈보다 애니메이티드 무비가 더 좋았습니다 이번 리부트된 배트맨은 극장판 애니 시리즈와 접점이 많다고 들었어요 기대가 되네요
예고만봐도 엄청 어두워보이던데 주말에 보러가야할듯
배트맨은 그래도 1,2편이 진국이죠. 초흥행이었고... 마이클 키튼의 인생 캐스팅.
극~공감입니다
사실 다크나이트보다 더 원작팬들을 위한영화긴함.. 반대로 말하자면 원작팬들외에는 재미없을수 있다는거
다크나이트가 블록버스터로의 재탄생이라면 더 배트맨은 코믹스를 그대로 옮겨놓은듯한 느낌. 마치 왓치맨이 상업적 성공은 못했지만 명작으로 불리듯이.
재밌게 잘보았습니다.
마지막감옥 장면에 조커 아닌가요???
항상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후후후 이젠 이동진님이 영화에 대해 말할때의 분위기나 텐션만봐도 어느정도의 영화인지 눈치챌수있음.
배트맨 팬으로서 너무 행복한 관람경험이었습니다
5:23 배린이 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 조커 과소비라고 설명하는데 자레드레토껀 쏙 빼먹엇음ㅋㅋㅋ 잊혀져버린 자레드 조커 ㅋㅋ
진짜 연기도잘하고 음악도잘하는데 감독잘못만나서 밈화되어버렸음 ㅠㅠ
@@travie87 그니깐 너무 안타까움ㅋㅋㅋㅋ
쿠키영상 없나요? 굉장히 짧은 영상이 있다고 들었는데 일단 엔딩크레딧까지는봐야겠네요
정말 의미없고 볼 가치 없는데 걍 다보고 인터넷에 찾아보셈. 머하면 내가 알려주고
너무 좋았어요 근데 속편 5년 안에 나오는거 실화임??? 더 빨리 보고 싶다고요ㅜ
낼 보러 가야겠네요 ㅎㅎ
정말 목 빼고 너무 재밌게봤어요
오 궁금하네요. 기대반 설렘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