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유니가 사라진 이후 타버지는 자유로워졌다. 그는 부쩍 쓸쓸해한다. 인직이는 덜 귀여워졌다. 그는 그가 유니에게 추천했던 안토니가 더 맹구하는걸 본다. 이세돌은 덜 활발해졌다. 그들은 여자친구 유니를 잃었다. 사람들은 웃으면서 재해를 뿌리던 그녀를 기억할 것이다. 누군가의 추억이 되었을 것이다.
너의 새이르 외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악놀도 끝나고 유니 유튜브에도 ㅡ완ㅡ이 찾아왔네 사실 악놀2를 보기 시작한 것도 유니 타요 조합 덕분이었어 유니와 타요가 아니었다면 악놀2를 보지도 알지도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 그랬다면 지금처럼 진한 감동들과 여운을 느끼지도 못했겠지 정말 감사하고 있어 언젠가 또 기회가 된다면 타요와 함께 다시 놀아줄 수 있겠어? 그 날이 오기를 바랄게 너무 고마웠어
어느 깊은 여름밤, 잠에서 깨어난 타요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유니는 기이하게 여겨 타요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타요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시작은 재해였지만 끝은 재회를 약속했다
합격
캬ㅑㅑㅑㅑ
합격 ㅇㅈ
라임지룟다
아르냥 문학 감성 오졋다
악놀 완결 후 타요 방송국에 올라온 글이 ㄹㅇ 여운 씨게 주더라
"다음번에 또 보게 된다면
그땐 도망다니거나 피하지않고
재미있게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
도망다녔던 시간 조차 아쉽네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타버지,,,ㅠ
대 타 요...
타 흐 흑
타비지 흑흑
유니유니가 사라진 이후
타버지는 자유로워졌다. 그는 부쩍 쓸쓸해한다.
인직이는 덜 귀여워졌다. 그는 그가 유니에게 추천했던 안토니가 더 맹구하는걸 본다.
이세돌은 덜 활발해졌다. 그들은 여자친구 유니를 잃었다.
사람들은 웃으면서 재해를 뿌리던 그녀를 기억할 것이다.
누군가의 추억이 되었을 것이다.
누군가는 추억이아닌 진짜 재해로기억했을것이다.....
나는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여름이었다..
커피토크 엔딩같네요
인디기 안귀여워
김펭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니 편지 용암에 던지는 거 개욱기네
승민이 답다
사실 펭귄님은 강지님 요청으로 스텔서버에도 가끔 와서ㅋㅋ
챠니 세구 만식 민교 등등 많은 분들과 재밌고 좋은 만남이 있었지만 역시 제일 기억에 남는건 유니타요가 아니었나싶음.. 정말 재밌었다
운영자피셜 서버 초기 다들 재밌게 즐기는 분위기 만드는데 공로가 큰 유니유니야
특유의 친화력으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잘 즐기고 동시에 친구도 많이 만든게 대견하다
물론 콘서트도 대박이었고
치지직 아프리카 대통합 오작교 유니유니[재해]
침착맨님도 췄어요는 진짜 퇴로를 완전히 차단 ZZZ
타버지, 유니 페가수스 만들어주느라 시공의 폭풍행 원양어선을... 진짜 완벽한 시나리오였다
감동적인 결말
4:55 개귀엽네
서툰 한글로 한자한자 다 쓴게 쉽지않았을텐데 뭉클하네 ㅜㅡ 그래도 하고싶은말들 다 전해져서 다행이당..
유니유니 덕분에 이번시즌 악놀 너무 재밌었어용!!
타요 영상으로 봤는데도 울컥하네.. ㅎㅎ
지나가는 시간은 그 추억이 있기에 더욱 아름다운것같네요...
여름이였다...
내가 좋아하는 두명만나서 좋은케미를 보여줘서 좋았는데 ㅜㅜ 나중에 또 좋은 기회가와서 재밌게 놀면 좋겠다…여름이었다…
17:09 뭔가 엔딩 크레딧 뭉클하네.. 뭔가 감동적인 게임을 깨고 엔딩을 보는 기분..
17:00 엔딩 크레딧도 너무 좋다~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고 재밌게 즐겨서 다행이야~
모두모두 행복하길~
진짜 유니의 놀이터였다 짧고 굵게 박수칠때 떠났기에 여운 남게 잘봤습니다.
시작은 ㅈ됨 유니 옴이지만
결국 ㅈ됨 유니 안옴
올해 최고의 캐미와 추억으로 기억할 듯. 꼭 재회하길ㅠㅠ
유니유니가 악놀의 왕이라는거지? ㅎㅎ
악놀2도 알찼다!!!
편지를 쭉 보는데.. 전부 남자네ㅋㅋ 다주맘의 조언에 따라 여왕벌을 제대로 실천한 유니유니
유니유니와 타요타요의 케미 너무 좋았어요!! 괜히 보는 저까지 따뜻해지는 둘의 만남덕에 재밌게 봤어요!(´ ▽`).。o♡
이번 유니악놀을 너무 재밌게봐서 그런가 엄청 여운이 남네요 마지막 타버지랑 인사할때도 내가 다 눈물날려그래.. 덕분에 재밌게봤습니다 늘 재밌는 영상 올려줘서 고마워요
스토리도 좋고 타요랑 유니도 너무 잘어울렸다 ㅠ
이틀만에 정주행하고 마지막 편 보면서 너무 울었어요ㅜㅜ 진짜 유니 귀여워..ㅜ.ㅜ
마지막에 편지 쭉나오고 타요타요랑 투컷으로 마무리 되는 악놀2 진짜 편집자 감다살이야... ㅠㅠㅠ
시작은 재하의 아이였지만 끝은 행복하니 좋네요ㅎㅎ
아직까지 타 유니 존버하는사람 손 이둘 꿀잼은 잊을수가 없어서 다시들림 ㅜㅜ 유바오 타버지 조합 또보고싶다
유니 악놀 시리즈 너무 재밌었어요!!!!
진짜 너무 재밌는 악놀이었다!!
오래봤는데 구독을 안했네
오늘 이영상으로 구독했다
오래보자 화이팅
유니 덕분에 다들 악놀2를 더 재밌게 즐길 수 있던것 같다.. 많은 새로운 인연과 추억을 쌓고 헤어지니까 슬프지만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 마지막에 몰아서 보니까 감정이 더 울컥한거 같네... 참 좋은 추억으로 남은 것 같다
이번 악놀에서 친구 진짜 많이 만든걸 보니 유니키는 카피바라가 맞다..
악어의 놀이터는 타요님하고 유니 케미덕분에 너무 재미있게 봤던거같음 ㅠㅠㅠ
유니유니 악놀 재밌었구나~ 굿바이
16:51 언젠가 또 만나기를....
울컥하고 눈물이 났어요 ㅠㅠ 감동적인 영상이였어요
타요 검색하면 알고리즘에 버스만 나와서 슬펐었는데
유니콘덕분에 유튜브에 검색하면 이제 잘 떠주네여
유니는 신이야!
진짜 푸근하고 사람 좋은 타요햄 ㅠ
역시 유니유니 착한게 맞다니까~
본것중 가장 케미가 좋은 조합이었다
뭔가 왜 눈물이 찡해지냐 ㅠ
악놀1때보다 훨씬 더 알찼다 타플랫폼 사람들하고 많이 친해져서 그런가 색다른 재미였음
보는내내 즐거웠어요. 악놀3때도 기대하겠습니다😊
뭔가 서사가 조용한마을에 방랑 음유시인이 들리면서 일어지는 소소한 에피소드 보내다가 떠나는 날 하나하나 유쾌하게 이별하는 힐링물 같았다 ㅋㅋ
생일날에 케이크 앞에서 촛불 불고 소원을 빌던 때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타요님이 오랜 시간을 들여 악놀에서 운영진들도 몰랐던 숨겨진 히든을 획득한 순간
너의 새이르 외치던게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악놀도 끝나고 유니 유튜브에도 ㅡ완ㅡ이 찾아왔네 사실 악놀2를 보기 시작한 것도 유니 타요 조합 덕분이었어 유니와 타요가 아니었다면 악놀2를 보지도 알지도 못했을 거라고 생각해 그랬다면 지금처럼 진한 감동들과 여운을 느끼지도 못했겠지 정말 감사하고 있어 언젠가 또 기회가 된다면 타요와 함께 다시 놀아줄 수 있겠어? 그 날이 오기를 바랄게 너무 고마웠어
유니유니 엔딩 너무 울컥하게만든거 아니냐구 ㅠㅠㅠㅠㅠ 타요타요랑 꼭같이 합방 같은거 하면 좋겠다 !
악놀에서 정말 유니의 놀이터라고 볼 만큼
너무너무 재밌게 봤어😢😢😢
여러 케미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진짜 타요님이랑 케미가 너무 보기 좋았어서 더 아쉽다(;ω;)
다른 마크컨텐츠에서나 여러 방면에서 또 볼 수 있길🙏🏻
유니야 진짜 너덕분에 악놀 2 정말 재밌게 봤다
2024년 여름은 다시올 수 없겠지만, 이 영상으로 다시 회상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편집레전드!! 편집잘하시네요ㅋ
진짜 많은 인연들이 있었네 유니가 많이 돌아다닌만큼 즐거웠어 😊😊
유니유니 함께했던 사람들에게 편지 쓰는 그 마음이 너무 이쁘다
정 들었던 타요타요 이젠 안녕…
13:22 기습플러팅
왜 뭉클한거야ㅠㅠ
타요야 유니유니랑 놀아줘서 너무 고마웠다 ㅠㅠ 담에 또 보자
새로 만난 사람들도 다시 만난 사람들도 다 고마웠어요
타버지와 유니유니 정말 재밌게 잘봤어요 여름이었다 진짜
타요와 유니 스토리는 감동이다.
유니님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고
항상 웃음을 잃지마세용 사랑해용
💘💖❤🧡💛💚💙💜🖤🤎🤍
좋은사람들 많이 만나고 유니도 잘 즐긴거같아서 잊지 못할 서버인거같아 아쉽지만 - 왕 -
악놀2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후 삘받아서 정주행해버렷다
재해였던 순간들도 행복?하게 놀았던 시간들도 이제는 추억으로 남았네..
유니는 타요에게 여름에 소나기처럼 갑작스럽고 요란스럽게 왔지만 소나기가 지나고 난 뒤 무지개가 뜬 엔딩을 주었네 여름이였다
4:11 타요타요 X 유니 상황극 맛집 ㅋㅋㅋㅋㅋ
이거 보고 제가 F 인걸 다시 깨달았습니다
왜 눈물이 날까요..ㅠ..
F 아니고요?
@@hair_tuft 아!
@@hair_tuft thanks bro
나는 이 에피를 보면 왜 맨날 우냐 ㅠㅠ
시작과 끝이 타요라서 좋았다.
익어의 놀이터2 안녕~
사랑하는 친구들 안녕~
또 다른 세상을 위한 잠시만 안녕~
그 해 여름은 뜨거웠다.
덕분에 악놀에 관심갖게 되고 재미잇는 장면 많이 봤습니다 ㅋㅋ 언젠간 타요랑 다시 만나기를
아웃트로 곡버전 분위기 너무좋다
진짜 이번 악놀 최고의 조합이었다..
유니의 악놀은 끝났지만 우정은 영원하리라..
재밌게 잘 봤다 유니유니야
다음에 또 이런 거 있으면 참여해줘
재해가 끝난뒤 온 평화가 낯설기만하다
악놀 보면 잘 만든 시트콤같음... 여루미여따
악놀 타요유니 듀오 덕에 정말 많이 웃었네요
한명한명 편지까지 캬~~ 악놀2 너무 재밌었다
타요 유니는 이번 악놀 최고의 듀오
타유케미가 있어서 악놀이 즐거웠습니다
나는 이 듀오의 완이 제일 슬퍼….
타요버스처럼 달려왔습니다
진짜 유니의 편지가 여운을 씨게 남겼다..
악놀에서 가장 재밌게 봤던 듀오
또 보고싶다
마크 주제에
사각형 주제에 이렇게 아련한 느낌이 들게 하니까
기분이 참 묘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어의놀이터 왕이되어버린 유니유니
진짜 유니 ㄹㅇ 알차게 놀다가네 고생했다
난 이번악놀 타요 유니 마다옴 이 주인공이였다..너무재밋게잘봄
덕분에 너무 재밌는 한달반이었어요 고마워요, 근데 왜 엔딩크레딧에 후추랑 임아니만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아아.. 타버지 그는 자유로워졌습니다...
타요는 무료예요
재밌었다ㅏ
재해가 최애가 됐네 크흨ㅠㅠ
마지막 노래 센스 지럇다
어느 깊은 여름밤, 잠에서 깨어난 타요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유니는 기이하게 여겨 타요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타요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유니유니의 악놀에는 감동이 있다.
이영상만을 기다려 왔다우
눈물난당...
11:00 비틱하고 올게!!
T : 천천히 와~ ゆっくりでいいよ~
H : 안와도 돼~ 来なくていいよ~
내 한철 지나가는 초여름 온통 너뿐이였어...
눈물이...
히든이 유니래 ㅠㅠ 나 울어 재해에서 최애로 너무 슬프다 😭😭😭💙🩵
6:04 ㄱㅇㅇ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