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동네에서 살았었는데 관광지화가 너무 되어서 매물도 없고해서 떠났습니다ㅠㅠ 아직도 이 곳에 살았던 때가 기억에 남네요. 저 학교 다닐 때는 관광지화가 안됐는데 졸업할 때부터 스물스물되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관광지화로 시끄러워 못 살겠어서 아예 다른 구로 이사했답니다... 너무 추억이 많았어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ㅎㅎㅎ
옥인동도 이해는 하는데, 저게 가장 유명한진 모르겠네요. 충정로에 가면 충정맨숀이라고 일제강점기 시기에 일본인 전용 고급주거단지로 지어진 건물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런 곳은 100년 가까이 지난 건물이고, 사직동에 딜쿠샤는 심지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데, 사람이 살고 상점도 있지요....
@@미미롱-y8d 등잔 밑이 어두운 법..실제로 현장에서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단계이지만, 그런 날은 오지 않는게 아니라 오는데, 모든 것은 시간에 달려 있을 뿐입니다. 기계값이 억단위이지만, 성공만 한다면, 기계값을 빼먹을 수 있다 생각을 하기에 총력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지나 대량 생산으로 보급화가 되면 사람보다 기계가 더 싸겠죠~ 산업혁명이 일어났던 것은 대량 생산이 가능하케 했던 "기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작가들이 파업을 했잖아요..이유야..뭐~ 여러가지겠지만, 생각하지 못한 무서운 존재가 등장했잖아요 "AI".... 사용 해보셨나요? 기업들은 적은 이윤으로 최대 이익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에 수단가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총동원해서 만들어 놓을 겁니다. 그리고는 피도 눈물도 없이, 사람을 소모품처럼 사용한 뒤에는 버리겠죠~ 그런 날이 오지 않을 것 같지는 않네요~ 미국의 사례처럼~ ^^;
요즘 같이 어려운 때에 자가든 전세든 월세든 내 몸 누일 곳이 있다는게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뭔가 정겹네요.풍경도 멋지고...아파트값이 천정부지로 뛰는 요즘 같은 시대에,리모델링만 잘하면 살기 괜찮을 듯 싶네요.
저 동네에서 살았었는데 관광지화가 너무 되어서 매물도 없고해서 떠났습니다ㅠㅠ
아직도 이 곳에 살았던 때가 기억에 남네요. 저 학교 다닐 때는 관광지화가 안됐는데 졸업할 때부터 스물스물되기 시작하더니 나중에는 관광지화로 시끄러워 못 살겠어서 아예 다른 구로 이사했답니다...
너무 추억이 많았어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ㅎㅎㅎ
그림도, cd 진열장도 보니 부부가 잘 만난 거 같아요. 결이 같은 분들이라 잘 사실 것 같습니다. 집도 풍경도 장소도 정말 좋아 보입니다. 그리고 소장님도 참 좋아요.^^
저도20년됀 빌라사는데 좋아요 겨울에춥지도않고 여름에 시원하고 조용합니다 여기이사오기전 아파트살았는데 저희집이 강아지 키우는데 시끄럽게 짖지도않는데 시끄럽다고 자기아들 밤에 일해서 낮에 자야됀다고 쫒아와서 뭐라고 하니 스트레스 엄청받았는데 여기는 정말조용합니다 저희강아지도 조용하구요 집을튼튼히 지었는지 크랙도 없고 아래층지하층사는 사람도 곰팡이도 없다고 합니다 집을 잘지으면 빌라든 아파트든 소음도 적게 나는거같아요 빌라인데도 위층 아이들있는데도 그렇게 시끄럽지 않네요 전에아파트살때는 위에층 화장실 물내리는 소리도 들렸는데 여기는그런소리 안들리고 좋네요
어우 댓글만 봐도 피곤하네
강아지가 집주인있을땐 조용하고. 강아지혼자있을땐 막짓는경우도 있어요~ 저희집옆동에 그런강아지있는데 몇호인지 몰라서..
어딘데요?
와~ 인왕산? 61년전 제가태어난곳 입니다 안산국민학교 대신중학교 다녔어요 옛날그대로같습니다 지금은 거제도에서 잘살고있습니다
두 번째 본 영상인데도 끝까지 봤네요. 살아보고 싶었는데 뜻대로 안되서 종종 갑니다.
아련하면서 빈티지한멋이 보기가좋습니다
예쁘게 잘 해 놓기는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공동주택인데 리모델링 한다고 기둥 철거 이런게 가능한건가싶은...
노후된 빌라 구입해서 옥상에서 누수 생기고 바닥에 누수 생기면 백날 실내 리모델링해봤자 소용없음
옥상 누수원인 찾기도 힘듬
블록사이에 철골 골조도 녹슬어 시멘트가 부셔짐
플러스 아마 곰팡이도 많을겁니다. 바닥 벽 다 갈아내지 않는 이상
어디 다니기는 힘들지만
가만히 있어도 기분이 좋을거 같은 동네
이집은 철근콘크리트 라멘구조 집이구나. 예전집이라... 천정을 높일수 있고, 내구도가 높지...이렇게 집을 지어줘야 하는데
방수 상하수도관 단열이 제일 중요한 것아여
그냥 고급빌라나 타운하우스 단지 식으로 재개발하면 좋은데 정신나간 아파트 집착 언제 끝날런지 이제 인구수도 계속 줄어서 수요가 있다는 핑계도 못댈텐데
옛날 집들이 뼈대는 튼튼하죠
43년이나 되었는데도 멀쩡한거라면 튼튼한 빌라네요
오래된 건물들 보면 진짜 튼튼한 건물들 있음
이런분들 덕에 엄청올라 지금은 매물도 없음
역사문화보존지역이라... 옥인시범아파트도 재건축못하고 다 철거하고 공원으로 하는거보면 투자가치1도 없음. 저건 그냥 무너질때되면 보상받고 나와야할거같은데
난방은
도시가스가 되는건가요
두 번째 짱❤
와 보기좋네요 나이먹음다니기 힘들거 같네요 지금은 젋어서 ㅎ
20년만 넘어도 노후 됐다고 하는데 50년 다돼가는 빌라를....;
배관 여기저기 새고 콘크리트 균열 생기고 하면 허물고 다시 지을수 밖에 없어요
울나라는 온돌 난방을 해서 건물이 오래 못감
인테리어 리모델링해서 이쁘게 꾸민다고 해결되는 문제가 아님
그쯤되면 재개발해서 차익 얻겠죠
@user-cfonbve44 더 낙후되고 오래됐어도 아직 묶여있는 동네 많습니다
죽을때 다돼서 재개발 되면 뭔소용인가요ㅎㅎ;
저기 살아봤는데 단순히 감성만 충족하며살기에는 포기해야할것도 많습니다, 일단 반듯한 주차장 하나 없구요, 요즘은 모르겠으나 여름에 지하에서 쾌쾌한 냄새 엄청 올라옵니다. 리모델링시 단열 무조껀 외벽으로 다해줘야되구요( 천장뜯어보니 단열 스티로폼 3cm.. 단열이 안되있다라는게 맞음) 아이키우는 집은 고바위랑 동네에 길이 좁은데 다니는 마을버스의 위협을 감수하셔야됩니다..
경사도 엄청심해서 겨울에 눈 조금만 내리면 못다닐것같음
고바위 + 주차불가 + 차량진입안됨
저런곳은 재개발을 해야지.
여기에서 달짝지근해 찍었던 장소인데
올드카 리폼 매니아 보는 거 같네요😁
공사할 때 주민들 소음이 심했겠네요.
옥인동도 이해는 하는데, 저게 가장 유명한진 모르겠네요.
충정로에 가면 충정맨숀이라고 일제강점기 시기에 일본인 전용 고급주거단지로 지어진 건물이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그런 곳은 100년 가까이 지난 건물이고, 사직동에 딜쿠샤는 심지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데, 사람이 살고 상점도 있지요....
인구는 점점 줄어가고, 수도권은 물론 예외겠지만 지방살이 하는 사람들은 점점 저런 사람들이 늘어날거라고 예상합니다. 지방은 머지않아 집값 때문에 꼭 아파트를 들어가야 한다라는 개념이 사라질거에요.
저기 스프링쿨러는 있어요>
6:00
추앙 남매네 집이네요 ㅎ
멋지네요.
오래된 공동주택은 낡은 배관이 문제일 텐데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동네는 가전제품 설치 불가 해야함.
배관은 어쩔려고 ㅋㅋㅋ?
상수배관 첫단부터 집까지 뒤집어 깔려면 억은 우습게 깨지는데
나중에 1-2주마다 물나오는구멍이란 구멍에는 필터교체하는 비용이 월세 우습게 꺠질텐데
서재를 LP에게내주고 좁게.....우울중걸리겠다 오래일하면.
압구정이나 은마가면 내부가 신급입니다
내부야 맘대로 되는데 수도배관 같은게 구옥은 진짜 문제..
옥인 아파트 흔적으로 남긴거 박원순 짓인가 저 담벼락을 왜 남기는지.
2010년도에 철거되었고 그때 시장이 오세훈이었습니다.
@@GLee-j6r 오세훈은 참 많은 일을 했군요 이상한쪽으로 ㅋㅋ
매물 6억5천이네 ㄷㄷㄷㄷㄷㅋㅋㅋㅋ
재개발노려서 샀겠지
😢
역사문화보전지역이에요. 찾아보시고 재개발운운하세요
엄마랑 아들같네 부부인가?
꼭대기에 싸게삿나보네 택배기사는 먼죄냐 ㅋㅋ
차 다니고 있는데 뭔 헛소리ㅋㅋ 택배차 막는 아파트 단지가 훨씬 양아치겠지
택배업자 는 거이95% 개인이 하는 자영업자
응원 필요 없습니다 자기들 수수료를 더 받기위해 무리한 수량으로..시간이 점점 늦어서..ㅠ
그 택배업도 로봇이 대신 하는 날이 오겁니다.
그럼 일자리 하나 사라지네요~
@@하느2 로봇이 대신하려면 로봇이 사람몸값보다 싸져야 할겁니다 로봇을 택배기사용으로 쓰기에는 아직은 많이ㅡ비싸고 가성비도 안나올거 같네요 차라리 다른곳에 쓰지… 택배기사 정도는 아마 사람이 계속 로봇보다 쌀것 같아요
@@미미롱-y8d 등잔 밑이 어두운 법..실제로 현장에서는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시행착오를 반복하는 단계이지만, 그런 날은 오지 않는게 아니라 오는데, 모든 것은 시간에 달려 있을 뿐입니다.
기계값이 억단위이지만, 성공만 한다면, 기계값을 빼먹을 수 있다 생각을 하기에 총력전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시간이 지나 대량 생산으로 보급화가 되면 사람보다 기계가 더 싸겠죠~
산업혁명이 일어났던 것은 대량 생산이 가능하케 했던 "기계"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작가들이 파업을 했잖아요..이유야..뭐~ 여러가지겠지만, 생각하지 못한 무서운 존재가 등장했잖아요
"AI".... 사용 해보셨나요?
기업들은 적은 이윤으로 최대 이익을 얻으려고 하기 때문에 수단가 방법을 가리지 않으며 총동원해서 만들어 놓을 겁니다.
그리고는 피도 눈물도 없이, 사람을 소모품처럼 사용한 뒤에는 버리겠죠~
그런 날이 오지 않을 것 같지는 않네요~
미국의 사례처럼~ ^^;
나레이션 바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