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톡톡] 공부방송

[@munisibingbing]

배우님들 한 분 한 분이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들으면 들을수록 '톡톡'이라는 작품이
스탭진과 배우님들 모두가 참 온 신경을 집중해서 힘들게 만든, 너무 섬세하고 디테일하고 세심하게 만든 극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관객으로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ㅎㅎ
어쩐지 관람하면서, 실제 존재하는 정신 질환과 '강박증'을 소재로 다루고 있음에도 예상 했던 것만큼 불편하지 않아 다행스러웠는데, 이런 각고의 노력과 공부가 있었네요. '톡톡'에서 느껴지는 따스함과 다정함은 작품을 만들어주시는 모든 분들의 노력과 애정, 다정함이 만들어 낸 결과물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무슨 작품을 하던 그 작품 하나 하나에 애정을 가지고 깊게 공부 해서 만드는 분들이 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감사한 것 같아요ㅎㅎ
요즘은 그렇지 않은, 소위 말하는 '양산형' 작품들도 많잖아요ㅠㅠ 개인적으로 최근 운 나쁘게 양산형 작품들만 만나 감흥 없이 관람하고 돌아온 경험이 많았기에, 오랜만에 만난 '갓극'이 너무 반갑고도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작품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들어 볼 기회가 있다는 사실이 너무 기쁘고 행복하네요. 늘 이런 자리를 성심성의껏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혜화로운 공연 생활' 팀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감사해요^^ 오래오래 채널 운영 해주세요.
그리고 '톡톡' 마지막 공연까지 배우님들께서 건강히, 즐겁게 공연 하실 수 있기를 마음 다해 바라겠습니다. 좋은 작품으로 위로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

[@munisibingbing]

쇼츠 타고 왔습니다...
1:17:35
배우님 대사 읊는 모습부터 다 하고 난 뒤의 반응까지
너무 멋있고 귀여우셔서 그냥 무한히 돌려보는 사람 됨😮😮😮

[@Stella-y7x]

3:43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