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한한 일이다,,,도대체 이 어떻게 으로 둔갑할 수 있을까? 짐작컨대, 을 일본 학자가 으로 번역한 것을 수십 년 전에 어느 한국 학자가 중역한 것을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지금까지 그대로 쓴 결과인 것 같다,,,원전을 읽지 않고도 강연은 할 수 있으나 원전의 제목을 함부로 바꾸는 것은 저자에 대한 모독이다. 이제는 원저명을 찾아줄 때도 됐다,,,
1.맑스의 '자본'의 핵심은 '자본가의 이윤의 원천은 노동자의 잉여노동'이라는 것이다. 2.제 1권에서는 '상품은 가치대로 팔린다'로 말하고 제3권에서는 '상품은 가치대로 팔리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이를 두고 논리적 모순이라고 말하며 맑스를 비판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자본'을 안 읽었거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1권은 '자본의 생산과정' 측면에서 상품을 분석하는 것이고 제3권은 '자본의 총과정'으로서 상품의 전환을 분석하는 것이다. 왜 그렇게 전환하는지는 제3권에 다 서술되어 있다. 3.'자본'은 철저히 자본주의를 대상으로, 자본주의를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을 두고 사회주의니 공산주의니 언급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다. 4.맑스의 기본철학은 '모든 것은 변한다'라는 것이다. 맑스에게 있어서 자본주의는 역사적 '과정'이다. 즉, 자본주의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다. 5.위에 언급한 내용들은 '자본'이란 책에 다 언급되어 있는 내용이다. 6.맑스의 철학이나 경제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엉터리로 익힌 자들의 얼치기 비평이나 비난은 무시하고 직접 '자본'을 읽어보길 권한다. 단, 맑스의 철학과 경제학에 대한 기본지식을 익히고 읽는 게 좋다.
공감합니다. 칼 막스는 위대한 철학자이자 사상가였습니다. 그를 단순히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로 알고 계신분들이 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정말 무지의 소치일뿐입니다. 심지어 19세기말 자본론을 쓸때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등장하지도 않은 시기였죠. 그는 누구보다 인류애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이제 막 갓 10살을 넘긴 아이들이 공장안에 갇혀 하루에 12시간이 넘는 노동에 시달리며 열심히 돈을 벌어도 생활형편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죠. 칼 막스는 생각합니다... 왜 자본을 가진 자본가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부자가 되는지... 왜 자본가 밑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난해지는지... 이런 초기 자본주의의 근본적인 병폐가 무엇인지 경제학적으로 접근해서 자본주의의 근본원리를 분석한 책이 자본론 인것입니다.
@@svoice2368 답글에 공감합니다. 아래는 SVoice님께 반론하는 내용은 아니고 맑스의 '자본' 책의 현대적 유용성에 의문을 품는 분들이 많아 SVoice님 글에 대한 답글 형식을 빌어 몇 자 적고자 합니다. 문)'자본'이란 책은 맑스 시대의 초기자본주의 영국을 모델로 쓰여진 책이므로 현대 자본주의에는 적용할 수 없는 것 아니냐? 답)아니다. '자본'은 영국을 모델로 쓰여진 책이 아니다. 영국은 '자본'의 이론을 증명하는 예시 예증으로 제시한 것일뿐이다. 영국이 예시 예증으로 제시된 이유는 당시 영국이 가장 발달한 자본주의 형태였기 때문이다. '자본'은 소위 생산양식 수준에서, 자본과 노동이라는 두 개 요소의 관계를 연구한 책이다. 즉, 다른 요소를 배제하고 자본주의를 구성하는 핵심적인 요소-자본과 노동-의 상호작용을 연구한 것이다. 그러므로 '자본'이란 책에서 서술한 형태의 현실 자본주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현실 자본주의 형태, 모든 자본주의의 현실 형태는 자본과 노동 외에도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민 등 다양한 계급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 생산양식 수준에서 자본주의를 탐구하고 서술한 것이다. 결국, '자본'에서 서술한 법칙들은 자본주의가 존재하는 한, 자본주의가 지배적인 모든 사회에서 적용된다. 자유경쟁자본주의든, 독점자본주의든, 국가독점자본주의든 관계없이. 각 국의 자본주의 발전 수준 등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를 띠더라도. 사회주의라 칭하던 체제가 사라지고 자본주의적 생산체제가 세계를 뒤덮고 있는 지금, '자본'에서 서술한 법칙들은 더욱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다.
역시 서울대 출신은 서울대 중심주의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경우가 많군요. 한국 최초로 동아대 강신준 교수(고려대 출신)가 이미 2010년에 독일어 원본의 "자본"을 완역했는데, 마치 없는 책 취급하네요. MEGA는 아니지만 그 또한 권위를 가진 MEW판 "자본"을 완역했는데, 강신준 교수 팀이 MEGA 번역하고 있는 것만 얘기하고, MEW판 "자본" 완역 사실은 의도적으로 언급을 회피하고 있는 듯합니다. 독일어본 완역본을 무시하는 건 서울대 출신들의 거의 일관된 자세로 보입니다..
1. '자본론'은 좌파 경제학이다. 국내에는 자본론이라 번역되 소개되엇지만 실제 책제목은 그냥 "Das kapital" 즉 그냥 "자본"이다. '론'이란 의미는 어디에도 없다. 그냥 마르크스의 개인적인 생각을 푼 경제 철학일 뿐이란 것이다. '여성학'과 비슷한 것이다. 페미니즘 즉 '여성주의'인데 '여성학'으로 번역했다. 이런 고의적인 작명은 말하자면 교묘한 왜곡술의 하나이다. 따라서 좌파 경제학! 마르크스 경제론! 마르크스 경제학!이 아니라 그냥 마르크스 경제 철학 혹은 좌파 경제 철학일 뿐이다. 당연히 주류 경제학도 아니고 경제학도 아니기 때문에 학문이 짊어져야할 온갖 검증을 모조리 다 피해간다. 즉 경제학이라면 어떤 이론을 주장하려면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가장 기반이 되는 노동가치설부터 이미 증명이 불가능한 종교적 신념에 가까운 것이고 이를 적용하여 검증을 하게 되면 온갖 모순에 부딧쳐서 경제학의 범주에 들어갈 수가 없다. 경제학의 관점에서 자본론은 그냥 엉터리 종교적 신념일 뿐이다. 그나마 가장 최근에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에서 경제학의 영역에 들어가기 위한 시도를 했지만 결국은 자료를 조작한 것이 발각되면서 무의로 끝난다. 피케티의 주장이 맞았다면 매우 큰 역사적 의미가 있었을 수도 잇지만 틀렸다는 것도 매우 큰 역사적 의미가 있다. 마르크스의 이론은 성립될 수가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기 때문이다. 근데 좌파 경제철학자들은 애써 그것을 무시하고 본인의 신앙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경제학계의 창조과학이나 환단고기나 비슷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행동 양식이나 패턴들이 똑같다. "진화론은 말이야 중간 화석이 없어!! 그래서 진화론은 근거가 없는 거지" "주류 경제학은 공황론이 없어 경제 공황을 설명 못해. 그래서 마르크스 이론이 맞는 거야." 둘 다 똑같은 패턴의 거짓말이다. 대한민국 자본론의 최고 대가로 추앙받던 김수행은 돌아가실 때까지 주류 경제학은 경제 공황을 설명 못한다고 믿고 있었다고 한다. 주류 경제학과 교류를 안하니까. 그냥 철학서인 마르크스 자본론만 죽어라 파며 끼워 맞출 생각만 하니까 상대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지 조차 몰랐다는 것이다. 마치 성경학자들이 성경만 주구장창 보며 창조론을 끼워 맞추려 하다 보니 최근 진화론의 이론에 대해 무지한 체 그냥 수백년 전 다윈의 주장만 들고 와서 반박하려는 것처럼 말이다. 2. '자본론'은 어렵다? 신입생들에게 자본론을 그럴싸하게 보이기 위해 가장 많이 쓰는 멘트 중에 하나가 자본론은 어렵고 심오하다는 말이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어렵지 않다. 논리적 수준은 잘 쳐 줘봐야 중고등학교 수준이다. 근데 어렵다는 복선을 깔고 가는 이유는 마르크스 경제 철학의 기본인 노동가치설과 잉여가치설 등등이 초반에는 그럴싸 해보이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주변에서 전혀 설명할 수 없는 온갖 사례들이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을 변명하기 위해서는 온갖 엉터리 벨벨 꼬인 괘변들이 필요해서일 뿐이다. 어렵다는 전제를 깔아 놓아야 설명하기 힘든 모순이 나와도 적당히 둘러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노동가치설에 의하면 노동으로만 가치가 만들어진다고 주장한다. 그것도 오직 투자한 노동 시간에 의해서만 결정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최고장인의 명품과 초딩의 실패작 역시 노동투여 시간이 같으면 가치는 동일하다는 것이다. 뭐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숙련공은 1시간 만에 만들 것을 초심자는 10시간 걸려서 만들 수도 있다. 엥? 뭔가 이상하지 않나? 그래서 온갖 그럴싸한 궤변들을 이리저리 둘러 쳐서 사회적 노동시간란 개념을 만들어냈다. 즉 A라는 상품의 가치는 사회적 노동시간 만큼의 가치를 가진다는 것이다. 근데 어떻게 구한다는 개념도 없다. 그냥 A라는 상품을 계속 만들다보면 허접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되고 숙련자만 남아 어느 정도 만드는 시간이 수렴될 것이라는 것읻다. 그 숙련자들의 평균 노동시간을 A라는 상품의 가치라고 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그럴싸한가? 이게 얼마나 쌉소린지는 나중에 알게 된다. 일단 웃긴건 시장을 인정하지 않고 상인들도 인정하지 않는 분들이 어떻게 비숙련자가 도태되는 과정을 거칠수 있지? 평균 노동 시간은 도대체 어떻게 구하지? 논리 자체가 그냥 처음부터 모순이다. 이 모순은 구소련에서 그대로 나타난다. 어떤 방법을 시도 해도 자본론의 주장대로는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매길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심하던 구소련은 결국 생각해 낸다는 것이 사회주의에서 그렇게 좋아라 하는 사회적 합의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해서 수천 종의 필수 상품만이라도 사회적 노동 시간을 합의로 구하기 했다고 한다. 근데 상품이 수천 수만 개가 되니까 제품의 가격이 물고 물려서 A와 B를 맞춰 놓으면 C와 안 맞고 B와 C를 맞춰 놓으면 D랑 안 맞고 A로 B를 교환한 뒤 B에서 C로 교환하고 C에서 다시 A로 교환하면 원래 A 수량의 몇 배가 되는 모순이 펼쳐지기도 하고 생산제 비용 일명 죽은 노동의 단가 산정도 천차만별이고 뭐... 온통 모순 덩어리라 소련이 망할 때까지 무려 80년 넘게 노력했지만 결국 생필품들 조차도 제대로된 가격 도출에 실패했다고 한다. 또 어거지로 적용을 하면 더 큰일이 일어났다. 수급 조절이 잘 안돼니까 온갖 암시장이 성행할 수 밖에 없고 여기서 형성된 가격은 당이 결정한 가격과 엄청난 괴리를 만들 수 박에 없었다. 또 예상치 못한 온갖 사건과 사고들로 수급의 등락폭이 훨씬 컸고 기민하게 반응해 가격을 통해 수급이 조정되고 생산이 장려되는 시장체제와 발리 위원회를 열어서 합의를 보고 그걸 뭐 정치적 결단하고 거기에 또 온갖 잇권이 걸리고... 제대로 해결되는 것이 하나도 없었고 뻔히 눈뜨고 심각한 생필품들의 수급 조차 제대로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노동가치설 자체가 실제랑은 전혀 맞지도 않고 논리 자체도 엉터리고 실제 적용하면 완전히 재앙 덩어리였다는 것이다. 눈에 뛰게 갈수록 악화되는 생산성과 품질의 악화 현상은 더욱 큰 문제였다. 늘 소비량 예측은 빗나갔지만 그 조차도 제대로 공급이 힘들 지경으로 나날이 생산성이 악화되어 갔다고 한다. 처음에서는 국가가 수많은 상품들의 필요수량을 예측해서 각 협동화 농장에 배푼하고 수거해서 분배하는 중계역할만 맞았다가... 온갖 생산성 독려책을 써보아도 생산성이 계속 악화되다보니 체제 유지를 위해 결국 국가가 모든 생산품을 독점 매입해서 배급해주는 국가가 경제를 완전 통제하는 형태로 바뀔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생산성 악화 문제는 더욱 심각해 졌고 구소련이 망할 때에는 극심한 생산품의 부족과 품질 저하에 시달려야 했었다는 것이다. 이런 모순들이 조금만 파고 들어가면 너무나 그득그득하다. 노동가치설에 의하면 금광도 황무지도 모두 가치는 0이다. 경영활동에 의한 지적 활동도 노동으로 인정하지 않고 경영활동에 의해서 가치는 창출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이걸 끼워맞추기 위해 또 특별잉여가치니 뭐니 하는 온갖 되지도 않는 논리들을 또 주구장창 만들어 놓게 된다는 것이다. 설명 들어보면 아주 주구장창 이해가 불가할 정도로 꼬고 또 꼬아놔서 언듯 보면 아주 심오한 듯한데 알고보면 한마디로 댕댕이 소리다. 파면 팔수록 앞뒤 말이 안맞는 주장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계속 그걸 변명하기 위한 복잡하게 꼬을대로 꼬아놓은 이상한 논리들이 나오는 걸 보게 되고... 처음에는 뭔가 대단한 것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열씸히 연구해보지만 보통 한 5년 정도 파면 머가리가 완전 빠가가 아닌 이상 자본론 이건 완전 댕댕이 궤변이란 걸 깨닫게 된다. 10년을 팟는데도 못 깨닫는다면? 그건 당신 머가리가 빠가거나 양심없는 사기꾼이거나 둘 중에 하나일 것이다. 3. '자본론'은 여전히 유효하다? 성경은 수천년이 지나도 유효한만큼 자본론도 아마 유효는 할 것이다. 신앙 서적으로써 배스트셀러 중에 하나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마르크스 경제철학의 효용성은 전혀 없는 상황이다.
@@chekist5492 하긴 뭐 한의학도 의학에서 인정했다고 말하고 있으니까... 근데 주류경제학에서 도대체 뭘 수용함? 막시즘의 핵심은 노동가치설? 아님??? 아담스미스가 내세운 노동가치설을 망상에 망상을 더해서 오직 노동만이 가치를 생산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한게 핵심 아님? 아담스미스는 기존의 부자 나라란 기준이 금을 많이 가진 나라가 부자고 그래서 금을 많이 가지려고 남미까지 가서 난리 떨었던 기존 관념에 맞서서 부자 나라란 금을 많이 가진게 아니라 노동에 의해 생산된 재화가 많은 나라다!라는 주장을 한 것이 핵심이었는데 그걸 그냥 백수 망상주의자가 줃어듣고는 모든 가치는 노동에 의해서만 생산된다는 망상 썰을 푼게 막시즘 아님?? 그 핵심 가치가 무너졌는데 도대체 뭘 부분 수용함? 그리고 그걸 가지고 100년동안 시도했는데 실패 그냥 대폭망 실패를 했는데 도대체 아직도 그게 뭔 가치고 있다고 믿는 인간이 있는게 이상한거 아님??
@@KrMorgan12 '론'이란 것은 그냥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고 해서 붙일 수 있는 단어는 아니죠. 최소한 가설 단계에서 학문적 검증을 거쳐 논리적 모순이 없음이 검증된 것을 '론'이라고 합니다. 가설 단계의 주장은 '설'을 붙입니다. 진화 학설에서 설자 떼고 진화론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엄청난 검증 단계가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자본'이란 책은 무슨 학문적 주장을 위한 책도 아니었습니다. 지금 보자면 그냥 잡지사에서 흥미 위주로 찍어내는 책에 불과했다는 겁니다. 지금으로 비견하자면 아무리 잘봐줘도 '부자아빠 가난한아빠'같은 자기개발서 정도? 평생 제대로된 직장이라고는 가져본 적 없고 온갖 망상만 해대는 주정뱅이의 잡설이었을 뿐이죠. 또 명문이니 뭐니 온갖 미사어구를 붙인 '공산당 선언'도 이 흥미위주의 책을 팔아먹기 위한 광고 카피였을 뿐이죠. 쉽게 말해서 '상쾌한맛 즐겨요 코카콜라~!"같은 광고 문구를 가져다가 대단한 명문인 것처럼 가스라이팅을 시킨 것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본에다가 '론'을 붙인 것은 전형적인 공산주의자들의 프로파간다 전략 중에 하나란 거죠. 한마디로 고의적으로 붙혔다는 겁니다. 세상에 나오자마자 모조리 논파된 100년도 전에 허접한 주장을 마치 엄청난 이론 인 것처럼 과대 과장을 해댔고 '론'이란 것도 단순한 흥미 위주의 책에 불과한 것을 마치 무슨 학문적 깊이가 있는 책인냥 포장하기 위한 수법이란 겁니다. 이미 이론 자체가 완전히 쓰레기가 역사적 증명을 통해 실현도 불가능한 온통 모순 덩어리인 것이 증명되었는데도 아직도 이 엉터리 책에 뭔가 진리가 있는 냥 망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게 놀랍니다. 아직도 자본론에 뭔가 쓸모 있는 주장이 있다고 믿는 분들은 한마디로 환단고기빠와 동 급수준이라고 봐야죠. 허무맹랑하다는 것이 아무리 지적되고 증명되어도 환단고기빠도 사라지지 않듯 마르크스의 '자본'도 마찬가지입니다.
제목이 잘못 됐음 19세기 강남 좌파는 엥겔스지 마르크스가 아니죠,,, 엥겔스 전통 귀족가문에 진보적 비지니스를 했고 당시의 최첨당 산업에서 최고의 사업 성공과 더불어 지금도 꿈꾸는 노동자 혜텍과 복지를 했던 엥겔스,,, 강남자파는 엥겔스이지 막스가 아닙니다,,, 제목부터 오류
막스\엥겔스의 공통점 .. 일단 둘다 천재.. 둘다 유럽의 정치적에서 몰락한 기득권 가문 출신 ,,, 부모님 세대 정치적 기득권의 회복을 노리는 막스의 정치적 사회적 개혁을 꿈,,, 유년시절 ,, 부자가 망해도 3대는 간다.. 막스는 유년시절 풍족했지만 청장년을 넘어서면서 인간애가 점점 사라짐.. 당시는 그게 혁명적 사고라도 행동이라고 분위기 쯰우니,,, 엥겔스는 나름 지금으로 따지면 삼성하고 비슷한 느낌임,,, 장시 최첨단 산업인 방식업 집안 방직 산업 몰락할 때 뗘 받아 최고 기업으로 키우고 복지와 사내 교육을 통해 생산성 증대를 한 엥겔스,,,
일당백을 들으면서 잠을 청하는 1인입니다. 자본론 세번째 듣고 있네요. 매일 감사한 맘으로 듣고 있습니다.
이제 수면제 안녕.....꿀잠메이커스 일당백....
감사합니다 ᆢ건강하세요 ᆢ
감사합니다 🙏
메가(MEGA)-맑스주의 정본-는 2권이 출판되어 나왔습니다.
올해(2021년) 5월경엔가 나왔지요.
동아대 맑스주의 경제학자 강신준교수님의
고군분투로...
여러번 들으려고 작정하고
듣습니다
노동법이 노동자를 위해 만든게 아니고,
자본가를 위해 만든법이죠.
이러다 머슴들 다죽겠다.
일종의 너무작은 고기를 못잡게 하는거랑 같은 맥락인거죠.
그들을 위하는척 기만전술은 편거죠.
정주행 하고 있는데 요즘 일당백 때문에 심심하지 않아요~~ 짱짱
988
ㅑㅑㅑ
ㅠㅑ8ㅠ ㅑㅑ
ㅑ
ㅑ
정미녀님 찐팬입니다. 홧팅~~
정주행 중!! 발자국 쿵🐾🫡
정미녀 캐릭터 짱짱짱❤❤❤
정프로 요즘 마니 지쳐보입니다
힘내세요 ~~
희한한 일이다,,,도대체 이 어떻게 으로 둔갑할 수 있을까? 짐작컨대, 을 일본 학자가 으로 번역한 것을 수십 년 전에 어느 한국 학자가 중역한 것을 아무런 문제의식 없이 지금까지 그대로 쓴 결과인 것 같다,,,원전을 읽지 않고도 강연은 할 수 있으나 원전의 제목을 함부로 바꾸는 것은 저자에 대한 모독이다. 이제는 원저명을 찾아줄 때도 됐다,,,
일당백 삼프로 매불쇼 완전 좋아요
예전 컨텐츠가 필터링 적어서 더 재밌어요 ㅎㅎ
영진! 힘 내라! 마이너감성 잃지 말고!
설정을 뭘 잘못 건드렸는지 광고가 계속 나오네.. 확인 좀요
잘 듣고 있습니다 세분 꿀케미~~~근데 저도 궁금하네요 정미녀님의 본색(?)이
세분 얼굴이 안나오니까 좀 심심하네요
내용굿~
이런 제 이름을 밝히고 싶겠어요?
ㅋㅋㅋㅋㅋㅋ 👅
마르크스가 강남좌파 말되네요ㅋ
정작 내용 이야기는 없고, 곁가지 농만 따먹기기만 ㅋㅋㅋ
정박님!
노동시간만 가지고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노동강도도 같이 고려해야합니다.
저도 유학시 호주 농장에서 알바해봤는데,
시골에서 나름 일깨나해본 사람인데 도저히 견딜수가없었습니다.
물론 호주에서는 노동시간은 짧지요.!
한국 시골일 깨나 하면 어디든 버티지 않는가요...호주는 경험해보지 못해서
잘 모르는건가.. 제가 자란 시골이 빡센건가..ㅋㅋ
@@뭉치사고-n4y 한국시골일은 일도아니더이다
@@natra58 어떤 차이가 있던가요?
@@뭉치사고-n4y 솔직히 우리나라,특히 사무직의 경우 실제로 일하는 시간에 반은 되나요?
님은 접근하는
방식을 바꿔보는것은
어떨까요
흠...
85학번인데 정미녀님 85년생이라니~~
45:23 이전파일을 다 삭제해버릴까 ㅋㅋㅋ
댓글들이 왤케 다들 이상해
맑스 탄생축하박수?
서울대 드립 개 웃끼네 ㅋㅋㅋㅋㅋ
도입부 광고 여자성우 정미녀님 아니신가요?? ㅎㅎㅎ
17:39 막스친인척 pillips 회사설립
행주정
추수하고 난 다음. 길쌈하고, 나무하러가고 죽어라고 일했습니다.
저도 국민학교 가기 전에 꼴띁어러 다니고, 소 미기고, 진짜 괴로웠는데 그 땐 몰랐습니다.
그냥 예전의 상황을 예기하는 것이니 오해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지금 당면 울나라의 문제의 모토는 엥겔스임, 엥겔스의 철학과 삶 그리고 그의 배경과 인식 그리고 그의 좌절 ,,,,에 대한 전 2020년대의 인문학의 주제가 될것임,, 아직 우린 모지리니까!!!!
ㅎㅇ
칼마르크스의 '자본론' 요지는
자본가는 판매를 위한 구매하고
노동자는 생필품 구매를 위한 노동판매를 하기 때문에 부의 격차가 점점 커진다(팩트).....그래서 공산혁명이 필요하다.(방법 오류)인데, 여기까지 파악하는데 쉽지 않더라구요.
맑스는 자본주의를 인위적으로 혁명을
일으켜서 엎어야 된다고
자본론에 적은적은 없습니다~
역사적 과정에 따라서
인간 노동을 대신하는 기계의 생산
발달로 인해서 상대적 잉여가치
상승과 공급 과잉에 따른
이윤율 저하에 자연스럽게
공산주의로 대체 된다는겁니다
자본론은 읽을가치가 없어요
억지고, 허구고,폐기처분대상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다른말로
포장했을뿐이지요
자본론은 함량부족입니다
스스로가 거짓이론을 만들었다고
자처한꼴이지요
정미녀님 참 희안한 케릭터..맞죠⁉️
천박함의 정의죠.
ㄱㅅ
4:37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근데 하나 좀 고쳤으면 해서 글 남깁니다.
'간지나다' 의 어근에 해당하는 '간지'는 왜어의 '느낌' 이 어원이라 합니다. 잡담만 하는 내용이 아니니 왜어 표현은 순화해서 사용하면 좋겠어요.
산업혁명 시작됬을때 불평등과 폐해를 다룬거임.
2021에까지 확대해석해서 다룰 내용이 아님
자본론은 20세기 어마어마한 영향을 끼쳤지만 그 영향이란 것이 어마어마한 살인을 부르고 어마어마한 반 문명적인 행위가 이루어진 점도 생각해 봅시다.
자녀한테 권하고 싶은데 19금코드가 많아서ㅠ
1.맑스의 '자본'의 핵심은 '자본가의 이윤의 원천은 노동자의 잉여노동'이라는 것이다.
2.제 1권에서는 '상품은 가치대로 팔린다'로 말하고 제3권에서는 '상품은 가치대로 팔리지 않는다'라고 말한다. 이를 두고 논리적 모순이라고 말하며 맑스를 비판하는 사람도 있으나 이는 '자본'을 안 읽었거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제1권은 '자본의 생산과정' 측면에서 상품을 분석하는 것이고 제3권은 '자본의 총과정'으로서 상품의 전환을 분석하는 것이다. 왜 그렇게 전환하는지는 제3권에 다 서술되어 있다.
3.'자본'은 철저히 자본주의를 대상으로, 자본주의를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을 두고 사회주의니 공산주의니 언급하는 것은 무지의 소치다.
4.맑스의 기본철학은 '모든 것은 변한다'라는 것이다. 맑스에게 있어서 자본주의는 역사적 '과정'이다. 즉, 자본주의가 영원하지 않다는 것이다.
5.위에 언급한 내용들은 '자본'이란 책에 다 언급되어 있는 내용이다.
6.맑스의 철학이나 경제학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거나 엉터리로 익힌 자들의 얼치기 비평이나 비난은 무시하고 직접 '자본'을 읽어보길 권한다. 단, 맑스의 철학과 경제학에 대한 기본지식을 익히고 읽는 게 좋다.
공감합니다.
칼 막스는 위대한 철학자이자 사상가였습니다.
그를 단순히 사회주의자, 공산주의자로 알고 계신분들이 있는데 말씀하신것처럼 정말 무지의 소치일뿐입니다.
심지어 19세기말 자본론을 쓸때는 사회주의, 공산주의는 등장하지도 않은 시기였죠.
그는 누구보다 인류애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이제 막 갓 10살을 넘긴 아이들이 공장안에 갇혀 하루에 12시간이 넘는 노동에 시달리며 열심히 돈을 벌어도 생활형편은 전혀 나아지지 않았죠.
칼 막스는 생각합니다...
왜 자본을 가진 자본가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부자가 되는지...
왜 자본가 밑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난해지는지...
이런 초기 자본주의의 근본적인 병폐가 무엇인지 경제학적으로 접근해서 자본주의의 근본원리를 분석한 책이 자본론 인것입니다.
@@svoice2368 답글에 공감합니다.
아래는 SVoice님께 반론하는 내용은 아니고 맑스의 '자본' 책의 현대적 유용성에 의문을 품는 분들이 많아 SVoice님 글에 대한 답글 형식을 빌어 몇 자 적고자 합니다.
문)'자본'이란 책은 맑스 시대의 초기자본주의 영국을 모델로 쓰여진 책이므로 현대 자본주의에는 적용할 수 없는 것 아니냐?
답)아니다. '자본'은 영국을 모델로 쓰여진 책이 아니다. 영국은 '자본'의 이론을 증명하는 예시 예증으로 제시한 것일뿐이다. 영국이 예시 예증으로 제시된 이유는 당시 영국이 가장 발달한 자본주의 형태였기 때문이다.
'자본'은 소위 생산양식 수준에서, 자본과 노동이라는 두 개 요소의 관계를 연구한 책이다. 즉, 다른 요소를 배제하고 자본주의를 구성하는 핵심적인 요소-자본과 노동-의 상호작용을 연구한 것이다.
그러므로 '자본'이란 책에서 서술한 형태의 현실 자본주의는 존재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현실 자본주의 형태, 모든 자본주의의 현실 형태는 자본과 노동 외에도 소상공인, 자영업자, 농민 등 다양한 계급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앞서 말했듯, 생산양식 수준에서 자본주의를 탐구하고 서술한 것이다.
결국, '자본'에서 서술한 법칙들은 자본주의가 존재하는 한, 자본주의가 지배적인 모든 사회에서 적용된다. 자유경쟁자본주의든, 독점자본주의든, 국가독점자본주의든 관계없이. 각 국의 자본주의 발전 수준 등에 따라 각기 다른 형태를 띠더라도.
사회주의라 칭하던 체제가 사라지고 자본주의적 생산체제가 세계를 뒤덮고 있는 지금, '자본'에서 서술한 법칙들은 더욱 강력하게 작동하고 있다.
자본론을 이론적으로 사람들한테 강의하지마세요 21세기 특이 환경보호를 생각하세요 마르크스는 그때당시 환경보호에 대해생각했어요 본인상상만으로 자본론을 집필했지만 본인은 비참한 생활을 가족도 먹여살이지못했어면서 앙드레 코스톨라니 만세!!!
프랑스어 하는 자들은 딱 일주일이면 영어 됨 Miserable 봐요.영어의 60% 가 프랑스 차용. 독일어는 영.프 차용 기특한 언어
수준이 낮다. 잡답이 목적이가?😢😮
마르크스는 개인적으로는 존경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한번 생각을 해바요 본인은 거지같은 생활을 가족도 멱여살이지 못하고 자식을 돈이없어 일어가면서 책만써면 머합니까???
미국 살래? 북한 살래?
조롱하고 힐난하면 그 모양 그 꼴, 계속 힐난하면 됨
역시 서울대 출신은 서울대 중심주의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경우가 많군요. 한국 최초로 동아대 강신준 교수(고려대 출신)가 이미 2010년에 독일어 원본의 "자본"을 완역했는데, 마치 없는 책 취급하네요. MEGA는 아니지만 그 또한 권위를 가진 MEW판 "자본"을 완역했는데, 강신준 교수 팀이 MEGA 번역하고 있는 것만 얘기하고, MEW판 "자본" 완역 사실은 의도적으로 언급을 회피하고 있는 듯합니다. 독일어본 완역본을 무시하는 건 서울대 출신들의 거의 일관된 자세로 보입니다..
과거 황우석 박사의 논문 조작 사건 당시 동몰복제에 대한 세상의 인식이 차가워지자 마치 서울대 의학부가 이를 대신해서 뭔가 대단한 일이라고 하는듯이 폼을 잡더니 ㅋ 지금껏 아무일도 없네요 ㅋ
전집은 미완성인걸로 아는데
@@풍향계 저는 전집을 완성했다고 한 적이 없는데요..
@@purnmom 맞습니다 자본론이 번역되었다고 하셨네요
2부부터 깅신준 교수님 얘기가 많이 나옵니다. 너무 일찍 열폭하신듯
1. '자본론'은 좌파 경제학이다.
국내에는 자본론이라 번역되 소개되엇지만 실제 책제목은 그냥 "Das kapital" 즉 그냥 "자본"이다. '론'이란 의미는 어디에도 없다.
그냥 마르크스의 개인적인 생각을 푼 경제 철학일 뿐이란 것이다.
'여성학'과 비슷한 것이다. 페미니즘 즉 '여성주의'인데 '여성학'으로 번역했다.
이런 고의적인 작명은 말하자면 교묘한 왜곡술의 하나이다.
따라서 좌파 경제학! 마르크스 경제론! 마르크스 경제학!이 아니라 그냥 마르크스 경제 철학 혹은 좌파 경제 철학일 뿐이다.
당연히 주류 경제학도 아니고 경제학도 아니기 때문에 학문이 짊어져야할 온갖 검증을 모조리 다 피해간다.
즉 경제학이라면 어떤 이론을 주장하려면 가설을 세우고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하지만 가장 기반이 되는 노동가치설부터 이미 증명이 불가능한 종교적 신념에 가까운 것이고 이를 적용하여 검증을 하게 되면 온갖 모순에 부딧쳐서 경제학의 범주에 들어갈 수가 없다.
경제학의 관점에서 자본론은 그냥 엉터리 종교적 신념일 뿐이다.
그나마 가장 최근에 피케티의 21세기 자본론에서 경제학의 영역에 들어가기 위한 시도를 했지만 결국은 자료를 조작한 것이 발각되면서 무의로 끝난다.
피케티의 주장이 맞았다면 매우 큰 역사적 의미가 있었을 수도 잇지만 틀렸다는 것도 매우 큰 역사적 의미가 있다.
마르크스의 이론은 성립될 수가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기 때문이다. 근데 좌파 경제철학자들은 애써 그것을 무시하고 본인의 신앙을 여전히 유지하고 있다.
경제학계의 창조과학이나 환단고기나 비슷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행동 양식이나 패턴들이 똑같다.
"진화론은 말이야 중간 화석이 없어!! 그래서 진화론은 근거가 없는 거지"
"주류 경제학은 공황론이 없어 경제 공황을 설명 못해. 그래서 마르크스 이론이 맞는 거야."
둘 다 똑같은 패턴의 거짓말이다. 대한민국 자본론의 최고 대가로 추앙받던 김수행은 돌아가실 때까지 주류 경제학은 경제 공황을 설명 못한다고 믿고 있었다고 한다.
주류 경제학과 교류를 안하니까. 그냥 철학서인 마르크스 자본론만 죽어라 파며 끼워 맞출 생각만 하니까 상대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 지 조차 몰랐다는 것이다.
마치 성경학자들이 성경만 주구장창 보며 창조론을 끼워 맞추려 하다 보니 최근 진화론의 이론에 대해 무지한 체 그냥 수백년 전 다윈의 주장만 들고 와서 반박하려는 것처럼 말이다.
2. '자본론'은 어렵다?
신입생들에게 자본론을 그럴싸하게 보이기 위해 가장 많이 쓰는 멘트 중에 하나가 자본론은 어렵고 심오하다는 말이다.
하지만 실상은 전혀 어렵지 않다. 논리적 수준은 잘 쳐 줘봐야 중고등학교 수준이다.
근데 어렵다는 복선을 깔고 가는 이유는 마르크스 경제 철학의 기본인 노동가치설과 잉여가치설 등등이 초반에는 그럴싸 해보이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주변에서 전혀 설명할 수 없는 온갖 사례들이 발견할 수 있는데 이것을 변명하기 위해서는 온갖 엉터리 벨벨 꼬인 괘변들이 필요해서일 뿐이다.
어렵다는 전제를 깔아 놓아야 설명하기 힘든 모순이 나와도 적당히 둘러칠 수도 있으니 말이다.
노동가치설에 의하면 노동으로만 가치가 만들어진다고 주장한다. 그것도 오직 투자한 노동 시간에 의해서만 결정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최고장인의 명품과 초딩의 실패작 역시 노동투여 시간이 같으면 가치는 동일하다는 것이다.
뭐 그건 그렇다 치더라도 숙련공은 1시간 만에 만들 것을 초심자는 10시간 걸려서 만들 수도 있다.
엥? 뭔가 이상하지 않나? 그래서 온갖 그럴싸한 궤변들을 이리저리 둘러 쳐서 사회적 노동시간란 개념을 만들어냈다.
즉 A라는 상품의 가치는 사회적 노동시간 만큼의 가치를 가진다는 것이다.
근데 어떻게 구한다는 개념도 없다. 그냥 A라는 상품을 계속 만들다보면 허접들은 자연스럽게 도태되고 숙련자만 남아 어느 정도 만드는 시간이 수렴될 것이라는 것읻다. 그 숙련자들의 평균 노동시간을 A라는 상품의 가치라고 하면 된다고 주장했다. 그럴싸한가? 이게 얼마나 쌉소린지는 나중에 알게 된다.
일단 웃긴건 시장을 인정하지 않고 상인들도 인정하지 않는 분들이 어떻게 비숙련자가 도태되는 과정을 거칠수 있지? 평균 노동 시간은 도대체 어떻게 구하지? 논리 자체가 그냥 처음부터 모순이다.
이 모순은 구소련에서 그대로 나타난다.
어떤 방법을 시도 해도 자본론의 주장대로는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매길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고심하던 구소련은 결국 생각해 낸다는 것이 사회주의에서 그렇게 좋아라 하는 사회적 합의를 위한 위원회를 구성해서 수천 종의 필수 상품만이라도 사회적 노동 시간을 합의로 구하기 했다고 한다.
근데 상품이 수천 수만 개가 되니까 제품의 가격이 물고 물려서 A와 B를 맞춰 놓으면 C와 안 맞고 B와 C를 맞춰 놓으면 D랑 안 맞고 A로 B를 교환한 뒤 B에서 C로 교환하고 C에서 다시 A로 교환하면 원래 A 수량의 몇 배가 되는 모순이 펼쳐지기도 하고 생산제 비용 일명 죽은 노동의 단가 산정도 천차만별이고 뭐... 온통 모순 덩어리라 소련이 망할 때까지 무려 80년 넘게 노력했지만 결국 생필품들 조차도 제대로된 가격 도출에 실패했다고 한다.
또 어거지로 적용을 하면 더 큰일이 일어났다. 수급 조절이 잘 안돼니까 온갖 암시장이 성행할 수 밖에 없고 여기서 형성된 가격은 당이 결정한 가격과 엄청난 괴리를 만들 수 박에 없었다.
또 예상치 못한 온갖 사건과 사고들로 수급의 등락폭이 훨씬 컸고 기민하게 반응해 가격을 통해 수급이 조정되고 생산이 장려되는 시장체제와 발리 위원회를 열어서 합의를 보고 그걸 뭐 정치적 결단하고 거기에 또 온갖 잇권이 걸리고... 제대로 해결되는 것이 하나도 없었고 뻔히 눈뜨고 심각한 생필품들의 수급 조차 제대로 해결할 방법이 없었다는 것이다.
한마디로 노동가치설 자체가 실제랑은 전혀 맞지도 않고 논리 자체도 엉터리고 실제 적용하면 완전히 재앙 덩어리였다는 것이다.
눈에 뛰게 갈수록 악화되는 생산성과 품질의 악화 현상은 더욱 큰 문제였다.
늘 소비량 예측은 빗나갔지만 그 조차도 제대로 공급이 힘들 지경으로 나날이 생산성이 악화되어 갔다고 한다.
처음에서는 국가가 수많은 상품들의 필요수량을 예측해서 각 협동화 농장에 배푼하고 수거해서 분배하는 중계역할만 맞았다가...
온갖 생산성 독려책을 써보아도 생산성이 계속 악화되다보니 체제 유지를 위해 결국 국가가 모든 생산품을 독점 매입해서 배급해주는 국가가 경제를 완전 통제하는 형태로 바뀔 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
하지만 생산성 악화 문제는 더욱 심각해 졌고 구소련이 망할 때에는 극심한 생산품의 부족과 품질 저하에 시달려야 했었다는 것이다.
이런 모순들이 조금만 파고 들어가면 너무나 그득그득하다.
노동가치설에 의하면 금광도 황무지도 모두 가치는 0이다.
경영활동에 의한 지적 활동도 노동으로 인정하지 않고 경영활동에 의해서 가치는 창출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이걸 끼워맞추기 위해 또 특별잉여가치니 뭐니 하는 온갖 되지도 않는 논리들을 또 주구장창 만들어 놓게 된다는 것이다. 설명 들어보면 아주 주구장창 이해가 불가할 정도로 꼬고 또 꼬아놔서 언듯 보면 아주 심오한 듯한데 알고보면 한마디로 댕댕이 소리다.
파면 팔수록 앞뒤 말이 안맞는 주장들이 계속 쏟아져 나오고 계속 그걸 변명하기 위한 복잡하게 꼬을대로 꼬아놓은 이상한 논리들이 나오는 걸 보게 되고...
처음에는 뭔가 대단한 것이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열씸히 연구해보지만 보통 한 5년 정도 파면 머가리가 완전 빠가가 아닌 이상 자본론 이건 완전 댕댕이 궤변이란 걸 깨닫게 된다. 10년을 팟는데도 못 깨닫는다면? 그건 당신 머가리가 빠가거나 양심없는 사기꾼이거나 둘 중에 하나일 것이다.
3. '자본론'은 여전히 유효하다?
성경은 수천년이 지나도 유효한만큼 자본론도 아마 유효는 할 것이다. 신앙 서적으로써 배스트셀러 중에 하나이니까 말이다.
하지만 마르크스 경제철학의 효용성은 전혀 없는 상황이다.
ㅋㅋㅋㅋㅋㅋ안쓰럽다
팩트는 주류경제학에서도 수많은 문제에 관해 맑스의 입장을 부분적으로 수용함
@@chekist5492 하긴 뭐 한의학도 의학에서 인정했다고 말하고 있으니까...
근데 주류경제학에서 도대체 뭘 수용함?
막시즘의 핵심은 노동가치설? 아님??? 아담스미스가 내세운 노동가치설을 망상에 망상을 더해서 오직 노동만이 가치를 생산한다는 극단적인 주장을 한게 핵심 아님?
아담스미스는 기존의 부자 나라란 기준이 금을 많이 가진 나라가 부자고 그래서 금을 많이 가지려고 남미까지 가서 난리 떨었던 기존 관념에 맞서서
부자 나라란 금을 많이 가진게 아니라 노동에 의해 생산된 재화가 많은 나라다!라는 주장을 한 것이 핵심이었는데
그걸 그냥 백수 망상주의자가 줃어듣고는 모든 가치는 노동에 의해서만 생산된다는 망상 썰을 푼게 막시즘 아님??
그 핵심 가치가 무너졌는데 도대체 뭘 부분 수용함?
그리고 그걸 가지고 100년동안 시도했는데 실패 그냥 대폭망 실패를 했는데 도대체 아직도 그게 뭔 가치고 있다고 믿는 인간이 있는게 이상한거 아님??
자본을 정확히 완벽히 설명하지도 않았으며, 론이라는 한자는 자신의 의견에 대한 문장을 논이라고 한다. 마르크스의 자본이라는 문은 당연히, 자본론이라고 해야한다. 자신의 의견이 무결하고 완벽한 자본!!이라는 표현은 오만함의 극치이다.
@@KrMorgan12 '론'이란 것은 그냥 자신의 의견을 피력한다고 해서 붙일 수 있는 단어는 아니죠.
최소한 가설 단계에서 학문적 검증을 거쳐 논리적 모순이 없음이 검증된 것을 '론'이라고 합니다. 가설 단계의 주장은 '설'을 붙입니다.
진화 학설에서 설자 떼고 진화론으로 인정받기 위해서 엄청난 검증 단계가 있었습니다.
더군다나 '자본'이란 책은 무슨 학문적 주장을 위한 책도 아니었습니다. 지금 보자면 그냥 잡지사에서 흥미 위주로 찍어내는 책에 불과했다는 겁니다.
지금으로 비견하자면 아무리 잘봐줘도 '부자아빠 가난한아빠'같은 자기개발서 정도?
평생 제대로된 직장이라고는 가져본 적 없고 온갖 망상만 해대는 주정뱅이의 잡설이었을 뿐이죠.
또 명문이니 뭐니 온갖 미사어구를 붙인 '공산당 선언'도 이 흥미위주의 책을 팔아먹기 위한 광고 카피였을 뿐이죠.
쉽게 말해서 '상쾌한맛 즐겨요 코카콜라~!"같은 광고 문구를 가져다가 대단한 명문인 것처럼 가스라이팅을 시킨 것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자본에다가 '론'을 붙인 것은 전형적인 공산주의자들의 프로파간다 전략 중에 하나란 거죠.
한마디로 고의적으로 붙혔다는 겁니다.
세상에 나오자마자 모조리 논파된 100년도 전에 허접한 주장을 마치 엄청난 이론 인 것처럼 과대 과장을 해댔고 '론'이란 것도 단순한 흥미 위주의 책에 불과한 것을 마치 무슨 학문적 깊이가 있는 책인냥 포장하기 위한 수법이란 겁니다.
이미 이론 자체가 완전히 쓰레기가 역사적 증명을 통해 실현도 불가능한 온통 모순 덩어리인 것이 증명되었는데도 아직도 이 엉터리 책에 뭔가 진리가 있는 냥 망상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게 놀랍니다.
아직도 자본론에 뭔가 쓸모 있는 주장이 있다고 믿는 분들은 한마디로 환단고기빠와 동 급수준이라고 봐야죠.
허무맹랑하다는 것이 아무리 지적되고 증명되어도 환단고기빠도 사라지지 않듯 마르크스의 '자본'도 마찬가지입니다.
Matador Toredor bullfighter
똥은 똥끼리 모인다는 끼리끼리법칙을 보는듯 ㅎㅎ
인간의 평등을 지향하고 계급타파와 유토피아 건설을 꿈꿨던 공산주의 그러나 현실은 독재자들에 의한 학살과 탄압 반문명적 반인륜적 행위들이 이루어짐 이게 마르크스의 환상임
제목이 잘못 됐음 19세기 강남 좌파는 엥겔스지 마르크스가 아니죠,,, 엥겔스 전통 귀족가문에 진보적 비지니스를 했고 당시의 최첨당 산업에서 최고의 사업 성공과 더불어 지금도 꿈꾸는 노동자 혜텍과 복지를 했던 엥겔스,,, 강남자파는 엥겔스이지 막스가 아닙니다,,, 제목부터 오류
마크크스 이론 때문에 죽은 사람이 수억명은 될꺼다. 탄생이라고???
멍청한 소리.마르크스가 없었으면 현대 자본주의의 모습은 더욱 잔인했을 것.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것이 스탈린 마오쩌둥 김일성의 만행을 왜 마르크스와 엮는지...
@@뭉치사고-n4y 그러게 말이에요.
나두 386인데 일부러 서울대 밉살 이라.. 관악애들두 후지고 일부러 연세대 갔음. 서울대 는 솔직 경성제국대학! ㅡ등록금 싼 대학
막스\엥겔스의 공통점 .. 일단 둘다 천재.. 둘다 유럽의 정치적에서 몰락한 기득권 가문 출신 ,,, 부모님 세대 정치적 기득권의 회복을 노리는 막스의 정치적 사회적 개혁을 꿈,,, 유년시절 ,, 부자가 망해도 3대는 간다.. 막스는 유년시절 풍족했지만 청장년을 넘어서면서 인간애가 점점 사라짐.. 당시는 그게 혁명적 사고라도 행동이라고 분위기 쯰우니,,, 엥겔스는 나름 지금으로 따지면 삼성하고 비슷한 느낌임,,, 장시 최첨단 산업인 방식업 집안 방직 산업 몰락할 때 뗘 받아 최고 기업으로 키우고 복지와 사내 교육을 통해 생산성 증대를 한 엥겔스,,,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저축하는 사람들은 그냥 긍정적임, 꼬라지들 보면 벌거벗음을 대충 알게 됨.
잡담 금지 정미녀님은 퇴출 합시다
자본론에 대한 구체적 설명할 능력도 어디에 있노? 제목으로의 낚시질만 가관,
피디가 막스의 삶을 모른다고 고백 ㅋㅋㅋㅋ 19세기의 강남 좌파,,, 피디 인식은 막스가 유대인이면 부자일줄 아는 ㅋㅋㅋㅋ 편집자나 피디중 한명은,,,, 아님 자신도 엘리트 주의,, 아니가? 한번쯤 생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