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울 엄마가 5일전에 본향으로 돌아가셨읍니다. 갑자기, 너무나 갑자기. 아직 못 해드린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있는데. 부모님은 자식의 효도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말씀은 나를두고 한 말씀이네요. 인생이 이렇게 무상할줄이야. 우리 삼형제는 이제 하루 아침에 고아입니다. 엄마, 내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김포공항에서 닉슨 대통령 환송식에 태극기 흔들고 걸어 오던 영등포 로타리 레코드 가게 앞에 난 나도 모르게 몽유병 환자처럼 뭔가에 끌려 그대로 멈쳐서 있어야 했네요ㆍ바로 김추자님의 ,,눈이 내리네,, 였습니다ㆍ담배는 청자 노래는 추자 그 이상으로 신비스런 그녀의 목소리! 난 그날밤 새벽까지 김추자님의 ,,눈이 내리네,,를 듣고 또 들었습니다ㆍ아마, 주위 분들 아무 소리 없었던것 보면 그분들도 잠 안자고 그 신비스런 노랠 듣고 싶어 했을겁니다ㆍ이세상 가장 뛰여난 음악성을 가진 김추자님의 목소리ㆍ ,,눈이 내리내,,는 정말 획기적이였습니다ㆍ엄청난 힛트를 했죠ㆍ보고 싶으네요ㆍ그분의 리싸이틀이ㆍㆍㆍ
부모.. 항상 어머님에 대한 사랑만 있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조차 없네 엄마 사랑해 라고 하면서 아빠 사랑해 라고 하지 않는게 이상하네 함께 하는 부모인데 엄마만 사랑하는 자식들과 엄마에 대한 연민만 생각하는 세태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아빠로서 무던히 노력하지만 언젠가는 내 자식들에게 조차 이러한 시련 아닌 시련을 겪을 것 같아 차마 사랑해 달라고 말하지 못하겠네 아빠로서 엄마 만큼이나 열과 성을 다해 가정을 보살피고 너희들을 안아 키웠는데 .. 어떤 이유에서 아빠라는 자화상이 그저 그런 민낯이 되어 그저 그런 이방인이 되었을까 참 그렇네
저도 노래 좀 부른다는 소리 듣습니다만, 이 분 같이는 도저히 부를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가사를 생각하고 감정을 최대한 살리면서 저렇게 끝까지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프로다 싶어요. 저는 가사 내용 생각하며 감정 잡노라면 그만 울음 터져서 못부를 것 같은데 이분은 감정 완벽하게 다 살리면서 끝까지 부르시네요. 진정 프로 노래꾼입니다!
눈물로 맞는 어버이날~~~
이렇게 마음이 처량할 수
있을까!
어머니!
용서하세요! 그립습니다!
보고싶은 엄마!
죽도록 사랑합니다!
나는 형님이어머니모시고살아요.
그렇지만 최소한 일주일한번이래도
어머니랑놀러다니고싶어서그러고있어요.
우리엄니 88세이신데
100살까지사신다네요
당신을 버리러가는
그 길을 어머니는
아들걱정에 솔잎을
따 버려주니 그게 어미
마음인것을......
엄마가 울 엄마가 5일전에 본향으로 돌아가셨읍니다.
갑자기, 너무나 갑자기. 아직 못 해드린 사랑이 너무 많이 남아있는데.
부모님은 자식의 효도를 기다려주지 않는다는 말씀은 나를두고 한 말씀이네요.
인생이 이렇게 무상할줄이야. 우리 삼형제는 이제 하루 아침에 고아입니다.
엄마, 내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엄마..............................................
,,,노사연
시골 아저씨 같은 풍모에 어찌 저런 멋진 열창이..ㅇ
엄마 내엄마,,,,,,엄마
아들 등에 업혀 이세상을 떠나실것을 아시면서 자식걱정 하시는 부모님의 사랑 눈물이
나는 군요
평소에 이노래 들으면 울컥했는데 두달전부터
어머님이 치매가 오셨는데 정신있으실때 더잘해
드릴걸 후회하고 후회합니다
이 노래듣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여러분들 부모님께 효도하세요
저도 치매앓으신 어머니 오년모시셨는데 하늘나라로가셨읍니다 부디힘내세요
모든 노래들이 색깔이 없더니 당신은 진정한 대한민국 색깔을 보여준다. 이 노래의 의미를 아느냐??? 부모들의 심정을??? 한 없이 눈물만 나는 구나!!!!!!!!!!!!!!!!!!!!!
선생님 감사합니다
꽃구경 듯고 깨달음 을알게됫고반복해서
자주듯고있습니다
장사익선생님95세인저희어머님께불효을너무많이
지었읍니다
물질.금전을떠나
마음편한하게장수하게더노력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조우열
애달픈 음악인데 황홀함과 아름다움과 감동입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눈물이 앞을가려 글을못쓰겠네요~
어쩜 이렇게 가슴을울릴수가~
고려장은 왜곡된 역사의 사실이 맞습니다.
하지만 요양원에 들어가시는 부모님들의 모습이 현재의 우리의 모습인 꽃구경 이라는 가사와 많이 닮아있는것 같아 제 마음을 더 울리는듯 하네요.
어머니를 고려장 하러가는데 어머니는 아시면서도 그저 아들사랑하는맘
삼국지위지동이전에 예맥의 풍속이 나옵니다. 왜곡된게 아니라 없었다고 주장하는게 왜곡입니다.
@@janesmom9701 다시한번 알아보심이?
작년 4월 만우절때 저희 외할머니가 먼 길을 떠나셨을때 그 운구차에서 들었는데 진짜 그거 듣고 많이 울었던 적 있네요.. 생전에 잘 해드렸어야 하는데 그걸 모르고 속만 썩히던게 기억이 나네요... 외할머니 보고싶어요...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사랑을 일깨워 주고 효도를 다짐 할 수 있는 노래 입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넘쳐서 아들의 효성을 일깨워 줍니다.
어머니가 하느님이고 부처님
이요 우리정신차리고 이세상
평화롭게 만들어 갑시다
듣을때마다 어머니의 깊은 사랑이 느껴져 눈물이 납니다.
사랑해요~~어머니..
불효자는 울고 있습니다. "어머니"
ㅂSA___ㅁ5ㅅ
어머니!!! 나를 끔찍이도 사랑해주셨던, 천사같으셨던 우리 어머니!!!
보고 싶습니다!! 머지 않아 당신을 뵈올 날이 오겠지요...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그날을 바라봅니다.
세상에서 제일 슬픈 노래인것 같습니다.
너무나 슬퍼서 아름다운 봄날 입니다.
더 슬픈 노래가 있을까 싶습니다. ㅠㅠ
슬퍼서ㅡ
웃음이나는ㅡ
그리운
내 어머니!
먼저 아들 걱정 하시는 어머니 마음이 새롭게 납니다 오래전에 95세의 일기로 돌아가신 어머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건강 하십시요 선생님^^
엄마 생각 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나라 가수중에
가왕을 뽑는다면 단언컨데 장샤익 선생님을
주저없이 뽑으렵니다~~
오늘도 가슴저린 울림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가부모에게 더가갑게갑시다
고려장이 왜곡 된 사실은 맞습니다
하지만 요즘 우리 세대의 모습과 닮아있습니다.
엄마 엄마
아직 잔디도 채 나지않은
엄마산소에 오늘 다녀왔습니다
무엇으로 다 보답하오리까
내어머니
불러도 불러도
이세상 어디에도
대답없는 내어머니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곷구경가요 노래을 듣고있으면 어머니에게 못다한 불효자식의 눈물이납니다
낳아주신 어머니,,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나는 울고 말았다.이게 우리들의 어머니 이시다...
한시 일초도 마음 못놓고 아들, 딸 걱정하시는 어머니...
다시 한번 그 은혜 되새기겠끔 하는 노래네요.
어머니 다시 보고 싶습니다 고려장처럼 무심했던 아들의 불효를 용서하시기를--
언제가 빛의속도와 영의속도로 만나기 되기를
그렁그렁 복받쳐 오릅니다
운전하며 눈물은계속흐르는데
뒤에서계속 빵빵 거리고
가슴은 메워지고
2월달 멀리 떠나신 어머니 가 너무 너무 보고싶어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가수에도 국가대표가 있다면...
장사익이 국가대표다
현대판 고려장이 요양원
울엄마가 보고프네요~
선생님 노래에 가슴이 먹먹합니다 ᆢ
흑인영가가 발전해서 지금의 다양한 흑인음악(재즈 알앤비소울 블루스 등)들이 만들어진것처럼 우리소리를 발전시킨 결과물이 지금의 장사익이 하고 있는 음악이 아닐까 싶다.
오랜만에 들어보니 너무 좋네요
장 사익 님이 울 아부지랑 너무 모습이 닮아 ...
그래...그러네요. 고려장 얘기군요.
세상 모든 어머니의 위대한 모정을 세삼느낍니다.
조화가 어울리네
심금을 울리며 들을만 하구요
위낙 유ㅡ명 하니까
더욱 많은 심여 기울려 주세요
♡♡♡♡
너무너무 감동 입니다...
너무나 눈물이 납니다
건강하세요 선생님
듣고 있노라면 먹먹해지고 가슴에 뭔가가 올라오다가 눈물이 핑 돕니다.
꽃구경이라는 멜로디가 가사가 가슴속에먹먹하게닿아요 돌아가신엄마가사무치게그리워서요.
저는 돌아가신엄마가보고싶을땐 꼭 선생님이 꽃구경을 듣습니다
사랑합니다 나의어머니
내나이 53인데 지금도 전화하면 운전조심해라.길미끄러우니 조심하라고 항상 말씀하신다.엄니 사랑합니다..
엄니한테잘하세요
ㅂ7
옆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젊을적 고려장보다 더한 무관심으로 길러주신 어머니 돌아가시게 만든게 천추의 한입니다.그러고 10년뒤.. 의절한 아버지마저 쓸쓸히 돌아가시고 이제는 왜 한번이라도 따뜻하게 안아주지 않았냐고 원망하며 살고있네요.나쁜 자식이라 원망도 많았을텐데 이제야 죄송하다 맘에 새깁니다...
저는 우리엄니돌아가시면
노래를부를거에요
후회하지않게끔
자주자주뵙고
형식적으로낮짝만내미는짓거리는절대루하면안되요.낼이면 어버이날이네요.
찾아뵙지못하거든
전화라도드리세요.
어머니가 너무나 그립네요 천년 만년지난들
그어이 잊을소냐...
참 좋으네요..풀청으로 아주 잘 듣고 갑니다
눈물이 너무 많이나서 끝까지 못듣었습니다 ㅠㅠ
정말 가슴이 너무 마니 아프네요~~
지금도 우리 엄마랑 듣고 있는데 눈물이 나네요!!! 저희 엄마는 우연히 이노래 듣고 나서 부터는 꽃구경을 안가요 !! 장난 삼아 하시는말씀 자기 몸이 아프니 혹시나 해서!!!!
어머님 사랑
어머님생각하면너무너무가슴아프다나는불효자운다울었다
들을때마다 눈물이난다
심금을 울리는 소리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꽃구경눈감아버리더
아들등뒤에
솔입을뿌리네
이것이울어머님들의현실이군요
맘이찡하네요
장사님의 피맺힌 절규!
가슴이 아려오네요.
그 크신 부모님의 사랑을 어찌 알리요. 후회만 남았네요.
생전에 불효했던 자식을 용서하시고 가시는날까지도
아들아!아들아 !
눈물이 납니다.
아들아! 아들아! 내 아들아....!
엄마.. 엄마.. 우리 엄마...ㅠㅠ
이순간부터 어머님께 잘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어떤경보다 진리노래하심 정말고맙습니다 어찌이런노래를하셔서 우리같이 어리석고도 어리석은 중생을 깨닭게 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부모님의 큰사랑에 눈물납니다~
애절한 노래인데.. 고려장은 외곡된 이야기죠?ㅠㅠ
일제가 만들어낸 얘기죠... 일본은 실제 고려장 풍습있는곳이 있었다던데...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난 불효자식, 나쁜 자식, 어머니 꽃구경 한 번시켜드릴 생각도 안 했었다오.
지금 요양원 모시는게 한편으로 보면 고려장 아닌가요? 편하다고 밥 잘 나온다고 보내서 요양병원 모시면서 내가 요양병원 가는 날은 정해졌다는거 모르고 말하는거 같네요 아프네요
그런 날 없길 바랍시다 현실은 거스릴수 없는거 이시죠? 지금 삶의현실이니깡
김포공항에서 닉슨 대통령 환송식에 태극기 흔들고 걸어 오던 영등포 로타리 레코드 가게 앞에 난 나도 모르게 몽유병 환자처럼 뭔가에 끌려 그대로 멈쳐서 있어야 했네요ㆍ바로 김추자님의 ,,눈이 내리네,, 였습니다ㆍ담배는 청자 노래는 추자 그 이상으로 신비스런 그녀의 목소리! 난 그날밤 새벽까지 김추자님의 ,,눈이 내리네,,를 듣고 또 들었습니다ㆍ아마, 주위 분들 아무 소리 없었던것 보면 그분들도 잠 안자고 그 신비스런 노랠 듣고 싶어 했을겁니다ㆍ이세상 가장 뛰여난 음악성을 가진 김추자님의 목소리ㆍ ,,눈이 내리내,,는 정말 획기적이였습니다ㆍ엄청난 힛트를 했죠ㆍ보고 싶으네요ㆍ그분의 리싸이틀이ㆍㆍㆍ
아주옛날 실제입니다
너무 슬픈 노래...
어머니 한 번 찾아뵈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산에 노래를 들으니 마음이 너무 좋아요 너무 잘해요 지금 이시기에이 노래를 듣고 있으니 마음이 안정이 되네요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슬픈 노래를 감정살려 너무 잘 불러 주시네요 들을수록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부모님의 마음이 이럴진데.. 4아이의 아빠인 난..
다시금 나를 돌아보게 됩니다..
장사익씨 ㆍ꿏구경 ㆍ부모님은 ㆍ마지막
가늘날까지 ㆍ자식사랑에 ㆍ눈물이
나내요 ㆍ노래방에 실어주세요
꽃구경 엄마생각에가슴이아파요저새상엄마않이보고싶어요
들을때마다 눈물샘터지네...
듣는게 고통스럽지만 중간에 끄질 못하게 하는 전율의 보컬
개자식 노래 더럽게 잘하네
참고로
" 고려장 "은
일제 강점기때
왜놈들이 지어낸
3류소설 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염치없지만
울엄마고마워요
세상을보게해주신울엄마아빠
내가너무이기주의였어요
사랑한다는말한번못하고
두분다돌아가시고나셔야
후회아닌후회에
시모님꺼잘하고싶었는데
제정성그것뿐인양
세삼스레꽃구경눈물나네요
제가진짜싫었는데ㆍ고조귀열어머니
사랑합니다
왕생글락하셔덕분입니다
사랑합니다세상부모님들
요즘 젊은 세대들은 조용필님의 노래에담긴 깊은세계를 이해할까
울고향에 고래장흔적이많이 남아있습죠~~#
고려장 진짜입니다 나어릴적 아버지께서 말씀해주시면서 보여주셨습니다 ⛰
태연양 꽃구경 찾아다니다
알게되었습니다
장사익님의 노래가
이리 아침부터 눈물을
흘리게하네요~
너무 슬픕니다~
존경합니다~
고려장의 색다른 버전인듯하네요ㅠ
매일 하루들으며 엄니생각으로 삽니다
감사합니다
이노래 들으면서 누가 왜 솔잎을 뿌렸을까 라고 물어봐서 난 아들 몰래 솔잎 뿌려서 헨젤과그레텔처럼 집 다시 찾아가려고 라고 했는데 아들 집 잘 찾아가라고 한거 듣고 넘 수치스럽고 슬펐다 부모의 무한한 사랑이란...
정성들여 열창을 하시는 장사익님 멋져요.
선생님의얼굴에서 진정한 소리꾼의 모슾이 몰씬 풍김이다
사라해요
존경해요
끝까지 노래를 불러 주세요
진정한 우리소리꾼 장사익 선생님.. 그 음색 그 리듬.. 어느 음악에 비유를 하리요.
너무 아파요 마음 부모가 돌아가셔야 진정 효자가 생기는가 봅니다
부모.. 항상 어머님에 대한 사랑만 있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 조차 없네 엄마 사랑해 라고 하면서 아빠 사랑해 라고 하지 않는게 이상하네 함께 하는 부모인데 엄마만 사랑하는 자식들과 엄마에 대한 연민만 생각하는 세태에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아빠로서 무던히 노력하지만 언젠가는 내 자식들에게 조차 이러한 시련 아닌 시련을 겪을 것 같아 차마 사랑해 달라고 말하지 못하겠네 아빠로서 엄마 만큼이나 열과 성을 다해 가정을 보살피고 너희들을 안아 키웠는데 .. 어떤 이유에서 아빠라는 자화상이 그저 그런 민낯이 되어 그저 그런 이방인이 되었을까 참 그렇네
아빠의 위치가 그래요. 한걸음 뒤에 서서 마음으로만 안아 주지요.
처자식들의 밝은 사진에는 아빠가 보이지 않죠. 사진 셔터 눌러야 하니까요.
고려장 하는 아들이 길 잃고 헤맬까봐 걱정하는 어머니의 애틋한 모정.. ㅠㅠ
부모ㅡ생각~감동
노래듣는동안
눈물이 주루룩
나도 모르게
흐르네요 어머니의
깊은 그마음을 자식이
어찌 헤아릴수 있겠습니까
난 이노래듣고 하염없이 눈물흘렸다오
눈물이 너무너무 나네요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내어렸을때
23살쯤인것같네요
40년전이네요.
지가한대쥐어패가지구서 집에연락도안하고
인천구치소에있었슈.
근데엄니가어터케알구서거길면회오셨네유.
면회시간내내 한마디도못히구
울기만하다가기셨어유.
아직살아계셔유
.저랑재미지게노시다가보내드릴거구만유. 인천구치소엘가있었더랬슈
세상에서 가장 아픈 노래 입니다
이 노래듣고 눈물 안흘린다면 한국사람 아닌거죠? 아 눈시울이 너무나 뜨겁네요
장사익님이니까.,,,,, 가장한국적인 소리가 납니다,,,,,,
꽃구경 들을때마다 왜 눈물이나오는지 알수가없네요 부모님 살아계실적에 못다한
"효" 이제는 죄를 빌데도없고 빌수도없는데...
부르시는 노래마다 가슴이 여머지는군요 노래을 들으면 많은 생각을 하게되내요 마음고 가슴이 벅참니다~
어머니 생각날 때 듣고 또 듣고 갑니다..
한국인의 정서를 이보다 더 절절하게 표현한 노래는 없다!/The Korean people's emotions to be expressed more clause clause song!
온 힘을 다해 내는 목소리의 그 파르르 떨림이 너무 좋습니다.
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네유
저도 노래 좀 부른다는 소리 듣습니다만, 이 분 같이는 도저히 부를 수가 없을 것 같아요.
가사를 생각하고 감정을 최대한 살리면서 저렇게 끝까지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프로다 싶어요.
저는 가사 내용 생각하며 감정 잡노라면 그만 울음 터져서 못부를 것 같은데 이분은 감정 완벽하게 다 살리면서 끝까지 부르시네요. 진정 프로 노래꾼입니다!
듣을 수록 맘이 찡~~합니다.
나도 모르게 두 눈이 감아 집니다.
눈물이~~~가슴이 아려오네요~~~
장사익님의 노래들이 다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장사익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
노래 한구절 한구절 혼이 담긴 노래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은 어머니 생각 많이 나네요
어미니....눈물만 납니다.... 자기를 버리고 가는 아들 돌아갈 길 걱정하는 어머니...내려갈길 걱정하는 어머니처럼...우리 어머니도...
눈물이나네요 너무 슬퍼 흐르는눈물 주체할수없어 고려장
포항에서 울산까지 가서 장사익 공연보고 어머니 생각에 눈물을 아들모르게 흘렸습니다 보고싶어요 어머니
역시 레전드급 가수...콘서트 못간게 아쉽다
장사익선생님너무슬펴요
온 마음을 다해 부르는 장사익씨의 노래가 참 감동적이고 이 노래가 어머니에 대한 효를 일깨워 준다는 점에서 교훈적이기도 한데, 혹시라도 이 노래를 통해 고려장이란 풍습이 정말 우리 역사속에 있었다고 듣는 사람들이 기정사실화 하게 되는 것은 아닌가 좀 마음에 걸리네요.
인구부양력이 부족하던 고대에는 우리나라 뿐 아니라 대부분의 국가가 낙태, 영아 및 노인살해를 문화적으로 용인하고 권장했습니다 걱정마세요 ㅎㅎ 고려장이 아니라 월드장이에요
지금의 요양병원도 고려장의연자인것같아요
두달쯤전 가신 우리 어머님 보고싶네요 꽃구경가요 어머니는 좋아라 아들등에업혔네 난 평생 어머님한번 업어드린적이 없네요 불효자식 난 못된놈이네요
술한하면 꼭 돌아가신 어머님 생가이나네요 ^^
솔잎따서 뿌리는 어머니의 마음..........................한국인의 보편적 정서이네요....
어머님 아버님 정말 보고 싶습니다
살아생전 효도한번 못했습니다
네 어머니 못한것만 생각 납니다.
후회한들 무엇하리~
가시고 없는덕~
살아 계실떼 효도 하세요.
네
네정말눈물이나네요보고십어요어머니어머니
어머니의 사랑, 가이 없서라.
눈물이 앞을 가려 더 쓸 수가 없구나.
아이구머니나! !
아들아 내 아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