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결과론적으론 훈훈해 보일 진 모르겠으나 글쎄... 마냥 좋게는 안보이는데. 내가 좀 마음 이 삐뚤어져서 그런가? 도로 상 운전 중에 것도 갓길 차로도 아니고 위험하게 미화원 분을 차있는데까지 부른 것 도 그닥... 정말 뭔가를 드릴 마음이 있었다면 애초에 그 분 근처 갓길에 대고 잠깐 내려서 마음과 의도를 표시하며 드렸다면 어땠을까. 그냥 그랬다고. 내 눈엔 그닥 글쓴이처럼 훈훈해 보이진 않아서...
한번 친절을배풀면~~~~~기분이 무척좋아져서 또 친절하고싶답니다~~~ 그러면 배로늘어나고 그친절은곧 나에게도 다가옵니다~~~국민성을조금믿고 ~~~사회가어정쩡해도 조금은 행복하게살아봐요~~언제는~~~사회가안그랬나요....어렸을때라~~기억을못할뿐이지 지금이순간도 10년이지나면 그때가좋았지 되는 순간입니다~~
사람을 뭘로 보고 오라가라 비닐봉지 들고 아무리 고생한다고 음료수를 주려고한행동인건 알겠는데 입장바꿔서 생각해봐라... 저건 기본적으로 아랫사람 대하듯하는 하대하는 행동인거야... 거지동냥하는것도 아니고 환경미화원분 가족입장에서 저걸 봤으면 과연 기분이 좋았을까... 내 아버지가 저렇게 누구 차에가서 음료수 받으면서 꾸벅꾸벅 인사하는장면을 봤다면 눈물 터졌을거다... 사람이 사람한테 선심을 쓰려면 직접가서 손으로 줘라 앉아서 받아가라고 하는것이 아니고...
전 길 지나가다 미화원 아저씨한테 호떡 사드리고 (아 물론 나도 같이 먹으면서) 집에 들어갈때 음식물수거하는 아조씨한테 붕어빵이나 매실차 드린적도 있고 차 타고 가다 야간에 도로공사하던 아조씨들한테 커피캔디도 드리고 며칠전엔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봉사하고 계신 할아버지한테 차에 있던 땅콩캬라멜도 드렸음 우리 회사 건물 청소하는 할머니한텐 울 집 마당에서 키운 딱딱이 복숭아도 드림 모르는 사람이 손 내밀면 어르신들 첨엔 뭥미? 하시다 손에 주전부리 보시면 완전 좋아하심 한때 젤리에 빠져서 젤리 종류별로 몇 박스씩 시켜 먹었는데 택배 받자마자 박스 주먹으로 쳐서 기사님 깜놀 하셨다가 젤리 한봉 드시라고 꺼내드리니 빵끗 웃으심
미화원은 본인의 일을 잘 하고 있는데,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나 찍어서 미담이라 영상 올리는 사람이나 직업에는 귀천이 있다는 생각이 깔린게 아닌가 싶다. 재벌 회장이 돈 잘 벌고 퇴근하는데 음료수 주면 미담이 아니겠지 이런분들에겐? 혼자 살아갈 수 없듯 인간은 모두 각자의 재능과 경쟁력으로 직업을 갖고 있는데, 미화원을 귀천의 문제로 바라보고 음료수를 준거라 생각된다. 아니면 정중히 예의라도 다 하거나 말이다. 그냥 니들 갈길이나 잘 가고 음주, 교통법 위반이나 하지 않는 것이 사회에 대한 미담이 될 것이다.
뭔 개똥같은 예시지? 재벌회장이 땀 흘리면서 육체노동함? 재벌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업무를 함?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든 적게 버는 직업이든 힘써가며 일하는 사람, 그것도 공익적으로 그렇게 일하는 사람보면 감사한 마음에 뭐라도 돕고 드리고 싶은 마음에 그런거지, 무슨 귀천이니 나발이니 어휴. 방법이 잘못이라고 하는건 그렇다 하겠는데, 직업의 귀천 운운하면서 오바육갑을 싼다? 안 좋은 점 하나 발견했으니 그냥 다 내맘에 안 든다, 라고 밖에 안 보임. 영상 속 저 사람보다 니가 더 이상해
@@user-di7sb7xm7w 미화원 분은 그냥 자기 일을 할 뿐인데, 뭘 육체노동에 대해서 감사하고 공익이니 고마워해야 하나? 니 뇌속의 생각 자체가 벌써 잘못됐다는 거다. 공익? 누구나 공동체 속에서 본인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법 잘지키고 세금 잘 내면 그게 공익인거다. 뭔 니 생각을 말 하려면 말이라도 곱게 하던지? 밥은 먹고 다니냐? ㅎㅎ
![법원은 통정매매라고 했는데..김여사 "7초 매도 내가 했다" - [LIVE] MBC 뉴스데스크 2024년 9월 27일](http://i.ytimg.com/vi/Hd8v-FtVM6g/mqdefault.jpg)
이게 아름답나 ㅋㅋㅋ 좀 장난치는거 같기도 하고 애매함 ㅋㅋㅋ
차를 인도쪽으로 붙이고 하든가 사람을 도로쪽으로 부르면 어쩌냐
줄려면 내려서 후다닥 손에 주고 타던가 그게 미담의 완성 아니냐...
지가 뭔데 오라가라야. 미화원이라고 먹을 거 하나 주면 받아 먹어야 됨?
차도로 오라고 손짓으로 부르는 거 자체가 개념없어 보이는데 내가 이상한 건가 했더니 다들 비슷하네
ㅇㅈ.. 겨우 음료수하나 주려고 차도를 오라가라야 지가 내려서 가서 드리던가
나랑 같은 생각이신분들이 대다수군
그냥 착한척은 하고 싶은데 본성까지 착한사람은 아닌듯
이게 훈훈? 어이가 없네
훈훈하냐?
글작성자도 좀 제정신은 아닌것같음. 이런거 커뮤니티에 올려서 뭐 이슈라도 만들을려고한건가ㅉㅉ
이게 미담이라고?? 난 미화원 놀리는것 같은데. 한손으로 손 까딱까딱. 진짜 어이없네. 차를 인도로 붙이던가 해야지. ㅉ ㅉ 왜 오라가라야. 무개념이네
짬처리 하는거지 장난하냐
차에서 내려서 갖다줘야 예의지
내가 호의를 배풀테니 와서 가져가라 이거냐 차에 앉아가지고 싸가지 없는
세상이 좀 미친거 같은데 지가 가서 드리는것도 아니고 오라고 까딱해서 음료수주는게 아름답고 호의로 보임? 나같으면 기분 더러워서 안마실듯 ㅋㅋㅋㅋ 호의를
베풀려면 진정으로 베풀어야지 저건 동정심이나 다름없음 미화원분이 받기 싫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근데 지가 뭔데 오라마라야 ㅋㅋㅋ
봉지에 먹을것이 있다가 거절하시니깐 음료수를 주신건 아니실까 ? 추측해봅니다
저게 좋은행동은 아님....오히려 조롱으로 받아들일수도 ...자기딴에는 난 쩔어 천사야 이렇게 생각할수도있는데...전혀 별루임
비닐봉지안에 음료수병이 있던거 아닐까?
쓰레기 봉투 줄려고 했는데
"머 ㅅㅂ 지금 장난해?" 하고 다가오니 음료수로 사과한거 같은데?
@@김마리-e4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마리-e4n 반전매력이 이게 이렇게 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소변
위험하게 사람을 도로 중간으로 부르고 있네 제정신이냐
뉴스가 참 일이 없으니 대충 영상 하나
받은 거 올리네요. 이게 뉴스냐고요.
*지능범인것 같은데? ㅋㅋ 싫다고하면 쌍욕 박았을듯 ㅋㅋㅋㅋ*
... 저게 맞냐? 훈훈이라고?
이게 칭찬 받을 일인가? 기가 막히네
좀 아쉬운 훈훈함!!!
줘도 ㅈㄹ 안줘도 ㅈㄹ
아무리 호의라도 차도로 오라고 손목아지 까딱까딱하는건 어디서 배워먹은 버릇이냐 ㅜㅜ
미담 아님
뭐 결과론적으론 훈훈해 보일 진 모르겠으나
글쎄... 마냥 좋게는 안보이는데. 내가 좀 마음
이 삐뚤어져서 그런가?
도로 상 운전 중에 것도 갓길 차로도 아니고
위험하게 미화원 분을 차있는데까지 부른 것
도 그닥... 정말 뭔가를 드릴 마음이 있었다면
애초에 그 분 근처 갓길에 대고 잠깐 내려서
마음과 의도를 표시하며 드렸다면 어땠을까.
그냥 그랬다고. 내 눈엔 그닥 글쓴이처럼
훈훈해 보이진 않아서...
봉지안에 뭔가 들어있던 것 같은데 오니까 봉지 빼고 음료수만 건네준 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장난으로 살짝 시험해본건 아니겠지 아니길 바람
첨부터 그냥 음료수 건네도 될거같은데 왜 첨에는.비닐로 불렀을까?
차에서 내려서 드렸으면 더 좋았을것을
내가 저 음료수 받았으면 안마셨음
음료수 줄려는 의도는 좋으나.... 쓰레기로 낚이게 한 점, 직접 가져다주지 않은게 아쉽네요.
저거 받으러 가다가 차에 치이면? 누가책임?
약올리냐 장난치는거냐 손짓으로 도로로 오라하넼ㅋㅋㅋㅋㅋㅋ 지가 상급자여? 지가 갖다주면되지
ㅋㅋㅋ먹을꺼주거나 돈주면 훈훈한거냐?ㅋㅋㅋ 거지 동냥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싸가지 없는거여 ㅋㅋㅋ
저건 미화원 능욕하는 행위입니다.. 첨부터 음료를 주든가...
입장바꿔 생각해보는 사람이 됩시다... 칭찬하는 사람들 생각이 쫑... ㅉ
어이~이리와봐..고생많네~박까스한병 마시고 일해~내가 당사자면 기분 나쁠듯...저런걸 보고 주고도 욕먹는다는거지..
테스트 하는걸로 보이네요 ㅋㅋㅋ 오게되면 음료수주고 안오면 안주고. 앞차 운전자 및 동승자는 저런짓 다신 하지마시길.
저건 좀 아닌거같은데..머가 훈훈해
환경미화원이 거지인줄 아냐.? 환경미화원 은근 월급 쎄
저 장면이 왜 훈훈한건지 모르겟네
손 까딱까딱해서 차도로 오게 한게 갑질 아님?
음료수를 주는건 나중일이고
지가 차에서 내려서 줘야지 싸가지없이
사람테스트하지마라 안왓으면 욕할거면서
이게 미담인가? 정차신호라지만 위험하게 1차로에서 사람 차도로 불러서 음료수 주는게? 진짜 고마움을 표하고 싶으면 운전자가 옆길에 잠시 세우고 내려서 음료수 직접 전달해드리는게 미담이겠지.
이건 아니지
차를 도로로 붙여야지
걍 ㅈㄴ무시조롱하는거지 먼ㅋㅋ
쓰레기 봉투 줄려고 했는데
"머? ㅅㅂ 지금 장난해?" 하고 다가오니 음료수로 사과한거 같은데?
댓글에 사회부적응자들 참 많네~
훈훈하고 대한민국 미래가 기대된다^^
사회적응자 프사가 김정은?
이왕이면 내려서 ㆍ드리지 ᆢ
보통은 차에서 내려서 주지 않나...
뚜벅아 신호 바뀌면 어쩌려고 뒤에차들은 기다리라고?
선의를 그냥 선의로
@@skosbdgxyxududj ㅎ
@@skosbdgxyxududj 그럼 차도로 걸어오라고? ㅎ
@@skosbdgxyxududj 그럼 차도로 부르는게 정상이냐?
욕쓰다가ㅡ지웠네
아 급발진 할뻔 ㅋ
가지고 논거처럼 보이는데ㅋㅋ 난 받아도 기분드러울거 같은데 내가 이상한가? 내려서 주는것도 아니고? 저걸 훈훈하게 보는 애들은 얼마나 긍정적인 사람들인거야?ㅋㅋㅋ
원래 모난것들이 모난것만 보임😅😅
사실 저거 다먹고 빈병준거 아닐까!?
나도 봉지 보이는 순간 욕 시동 걸고 있었는데 ^^ 너무 멋지고 훈훈 하네요
좋은 장면이긴 하나... 오히려 차에서 내려서 직접 전달해줬으면 더 아름다웠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
미화원이 음료 하나 못먹는 처지도 아니고....
글쎄... 나는 좋아 보이지 않네요!
사람 떠 보는 것도 아니고 손으로 깍닥~깍닥 거리면서 아저씨~아저씨ㅠㅠ
사람이 삐닥하냐 하면 할 말이 없고!
내려서 수고하신다고 인사하면서 주는것도 아니고 저게 뭔 짓거리인지;;;;
나 군인일때 교통통제 하다보면 지나가는 차랑에서 음료 등 주긴 했는데 그건 내가 어릴때니 상관없고
저건 예의가 없는겁니다.
강아지 간식 주는 것도 아니고.... 불편한데
그럼 던졌겠지
줘도 지랄 안줘도 지랄 지랄맞은 사람들 많네 ㅋㅋㅋㅋㅋ
한번 친절을배풀면~~~~~기분이 무척좋아져서 또 친절하고싶답니다~~~ 그러면 배로늘어나고 그친절은곧 나에게도 다가옵니다~~~국민성을조금믿고 ~~~사회가어정쩡해도 조금은 행복하게살아봐요~~언제는~~~사회가안그랬나요....어렸을때라~~기억을못할뿐이지 지금이순간도 10년이지나면 그때가좋았지 되는 순간입니다~~
저게 훈훈한거냐?
의도는 나쁜건 아니겠다만
어디 🐕 끼에게 주는것도 아니고
환경미화원을 그냥 마당쇠취급하네 뭔 이게 좋은일이라고 뉴스에 나오나? 인격모독이다
단지 선의가 있다.. 선의 행했다가
아니라.. 그 선의가 과연 선의인가도 잘 살펴봐야된다는 영상..
미친 존나 위험하게 뭐하는짓이냐 저게 훈훈해?? 어디서 손을 까닥까닥하면서 오라가라여 건방지게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답나올듯,
음료수 와서 가져가라고 하는것보다
그냥 고생하십니다 인사말하는게 훨씬 기분이 좋았을듯
봉지 버려달라면 오나 보자~ 하면서 내기끝나고 음료준거아님? 신호 대기중인데 직접 내랴서 호다닥 주고오던지....
뭔가.. 사람을 조련하는 느낌....
난 이상하게 기분이 묘해..
내가 이상한가???
욕하려고했는데 훈훈하네... 죄송합니다 오해할뻔
그럼 저분보고 차도로 걸어오라는게 정상이냐 자기가 걸어가서 건네드리던가
내말이. 종 부르듯이. 별로 좋아보이지 않음.
이게 맞는말씀입니다...물론 챙겨드린건 좋은생각이지만... 어른을 불러 가져가라는건... 그리 좋아보이질 않네요..
짬처리 한거에요. 먹던가 버리던가 하는거지 진짜 진심으로 격려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으면 차에서 내려서 직접 건네주었겠죠
이건 훈훈함이 아니잖아! 뭐냐? 높은분이 낮은 사람에게 준듯한 느낌은? 환경 미화원이 처량해보였냐? 고생하시는 분에겐 다가가서 주는거란다!
미화원분을 차로 다가오게 하는건 위험해보였다 하는 사람들 차주가 차세위두고 내려서 갔으면 그게 더 위험 하다는거 모르나?
방식이 여러가지 일텐데
저건 좀 아닌거 같다.
아오 그놈의 불편충들..
2차선에 주차 된 차들 안 보이냐?
차량 통행이 거의 없는 도로네.
동네 사람이 그정도도 모르고 불렀을까..
니들때메 그나마 남아있던 저런 정 있는 사람들도 사라지는 거다.
조롱같은데...차에서 내려서 드렸음 모를까..ㅎ..
줄려면 2차선에 잠깐 정차해놓고 내려서 주는게 예의지 아무리 저 미화원보다 나이가 많다고 해도... 딱히 좋아 보이는 장면은 아닌듯합니다.
사람을 뭘로 보고 오라가라 비닐봉지 들고 아무리 고생한다고 음료수를 주려고한행동인건 알겠는데 입장바꿔서 생각해봐라...
저건 기본적으로 아랫사람 대하듯하는 하대하는 행동인거야... 거지동냥하는것도 아니고 환경미화원분 가족입장에서 저걸 봤으면 과연 기분이 좋았을까...
내 아버지가 저렇게 누구 차에가서 음료수 받으면서 꾸벅꾸벅 인사하는장면을 봤다면 눈물 터졌을거다...
사람이 사람한테 선심을 쓰려면 직접가서 손으로 줘라 앉아서 받아가라고 하는것이 아니고...
짜증난다 왜 차선을 건너게 하냐 위험하게 ㅡ ㅡ
이게 훈훈하다니 제정신들이 아니구나
저게 멀보고 훈훈 하단거지..
상당히 매우 겁나게 몹시 애매하네^^
안에 있는 분이 어르신일수도 있음
유통기한을 확인해 봐야 한다.
고맙습니다,
복 받으세요 ❤
지인이겠지 ㅋㅋㅋ
불편해
휘이크다ㅜㅋㅋ
왕이냐?
ㅈㄴ웃기네
옛다 먹거라~
아!!!
대혐오의 시대 ㅋㅋ
고스톱이가
전 길 지나가다 미화원 아저씨한테 호떡 사드리고
(아 물론 나도 같이 먹으면서)
집에 들어갈때 음식물수거하는 아조씨한테 붕어빵이나 매실차 드린적도 있고
차 타고 가다 야간에 도로공사하던 아조씨들한테 커피캔디도 드리고
며칠전엔 초등학교 앞 횡단보도에 봉사하고 계신 할아버지한테 차에 있던 땅콩캬라멜도 드렸음
우리 회사 건물 청소하는 할머니한텐 울 집 마당에서 키운 딱딱이 복숭아도 드림
모르는 사람이 손 내밀면 어르신들 첨엔 뭥미? 하시다
손에 주전부리 보시면 완전 좋아하심
한때 젤리에 빠져서 젤리 종류별로 몇 박스씩 시켜 먹었는데
택배 받자마자 박스 주먹으로 쳐서 기사님 깜놀 하셨다가
젤리 한봉 드시라고 꺼내드리니 빵끗 웃으심
왜 저게 훈훈한거인지...
1. 자기가 임금인마냥 차에서 손 까딱하면서 부름
2. 1차선에서 위험하게 오라고함
보통 저렇게 주는건 개새끼한테 주는거지 ...
당신 부모한테도 팔까딱거리면서 오라고 하면서 주나요 ??
애매한 호의. 살면서 느낀건데 호의를 베풀고자 결심했으면 제대로 베풀어야한다는 것임. 비엠 차주분이 좋은 일 하신건 맞지만 애매하다. 다른 분들도 이 애매한 호의에 알 수 없는 불편함을 느끼고있는듯...
훈?훈 위험하다
저 음료 안에 마약있는거 아님?
요즘 아무나 주는거 먹으면 안될텐데
미화원은 본인의 일을 잘 하고 있는데, 저런 행동을 하는 사람이나 찍어서 미담이라 영상 올리는 사람이나 직업에는 귀천이 있다는 생각이 깔린게 아닌가 싶다. 재벌 회장이 돈 잘 벌고 퇴근하는데 음료수 주면 미담이 아니겠지 이런분들에겐? 혼자 살아갈 수 없듯 인간은 모두 각자의 재능과 경쟁력으로 직업을 갖고 있는데, 미화원을 귀천의 문제로 바라보고 음료수를 준거라 생각된다. 아니면 정중히 예의라도 다 하거나 말이다. 그냥 니들 갈길이나 잘 가고 음주, 교통법 위반이나 하지 않는 것이 사회에 대한 미담이 될 것이다.
옳은 말씀!!!
뭔 개똥같은 예시지? 재벌회장이 땀 흘리면서 육체노동함? 재벌이 공공의 이익을 위한 업무를 함? 돈을 많이 버는 직업이든 적게 버는 직업이든 힘써가며 일하는 사람, 그것도 공익적으로 그렇게 일하는 사람보면 감사한 마음에 뭐라도 돕고 드리고 싶은 마음에 그런거지, 무슨 귀천이니 나발이니 어휴. 방법이 잘못이라고 하는건 그렇다 하겠는데, 직업의 귀천 운운하면서 오바육갑을 싼다? 안 좋은 점 하나 발견했으니 그냥 다 내맘에 안 든다, 라고 밖에 안 보임. 영상 속 저 사람보다 니가 더 이상해
@@user-di7sb7xm7w 미화원 분은 그냥 자기 일을 할 뿐인데, 뭘 육체노동에 대해서 감사하고 공익이니 고마워해야 하나? 니 뇌속의 생각 자체가 벌써 잘못됐다는 거다. 공익? 누구나 공동체 속에서 본인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고 법 잘지키고 세금 잘 내면 그게 공익인거다. 뭔 니 생각을 말 하려면 말이라도 곱게 하던지? 밥은 먹고 다니냐? ㅎㅎ
겁나 삐딱한 사람들 많다 진짜...
줄꺼면 니가 가야지 ㅋㅋㅋ알하고있는사람을 부를꺼면 최소 5만원이라도주던가 비타500줄꺼면서 ㅋㅋㅋ
저거 박카스야
훈훈해? 요즘 나쁜넘들이 많아서 음료수병에 뭘 넣는지 모른다.
난좀 불편하네 차세우고 가서 주던가
차 세웠자나
차 세우고 내렸다고 머라할듯 ㅋㅋ
차주는 당연히 미화원이 와서 받아가겠지~ 하고 생각했을듯
장난친거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