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타이틀 비하인드 너무 재밌는게 원래 1집 타이틀곡은 사라로 구성 다 짜놓았다가 뒤늦게 아이디피스비 나와서 바뀌었고 2집은 마이스위티로 2002년 초에 작업마쳤다가 직원이 넘버원 데모 듣고 너무 좋아서 이수만한테 들려줬다하고.. 4집은 스파크였다가 보아 주장으로 마이네임으로 5집도 모토였다가 걸스온탑 7집도 더 쉐도우였다가 온리원 좋아서 바뀌었고.. 타이틀 바뀐게 신의 한수 인 앨범이 너무 많음.. 일본 성공 도와준 리쓴 투 마이 하트도 될대로 되라라는 식으로 활동 접을 생각하고 하고 싶던거 시도해보자 한게 터졌던거고.. 보면 보아는 항상 당시에 익숙하지 않았던 곡들 많이 발표했는데 그걸 너무 찰떡으로 소화해서 터뜨린거지!!
86동갑 점핑입니다! 다좋았지만 kiss my lips 가 레젼드인데 사람들이 많이 몰라줘서 아쉬웠는데ㅜ 근데 보아의 퍼포먼스도 좋지만 나무 같은 보아 발라드를 사랑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구요! 어린 친구들의 트렌디함도 좋지만 보아가 보아하면 되니깐 너무 부담갖지말고 롱런해줘요!
보아 덕질하면 놀라운게 중요한 순간에 결단력 미친.. 평소에는 스텝들 말 많이 존중해주고 많이 수용해주는데 아 이 시점에서는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 싶을때는 수만아저씨한테도 밀어붙이는 결단력이.. 사실 그건 위치가 아무리 높아져도 타고나지 않는 이상 어려운건데 내 의견을 강력히 어필할때랑 남의 말 들어야 될때랑 구분할 줄 아는게 롱런 비결중에 하나인 것 같다 진짜
Seeing BoA getting mad at Lee Soo Man is cute and funny at the same time. She really is stubborn when it comes to her performances, she really gets what she wants (the best for her performance). I LOVE YOU BoA.💛 (2000's baby listening to 2000's artist BoA) #Still_My_Number_One
사람들이 어린 가수는 회사말만 듣는 꼭두각시일꺼라 생각하는 편견을 버렸으면 좋겠다. 그들도 의견이 있고 생각이 있다는 걸 잊지말길. 보아도 어릴때부터 시작했지만 주관이란게 있으니 스탭과 같이 머리맞대고 일하는거지. 마이네임,걸스온탑,온리원이 확실이 전환점이 되는 곡들임. 사람들이 SM가수들뿐아니라 타이틀곡만 듣고 모든걸 판단하는 버릇도 때론 버려야한다. SM이 시대를 앞서는 감각이 있긴하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Only One이 잘되었던 이유중 하나는, 보아는 때로는 따뜻하기도 하면서 때로는 차가운 보이스로 부르는 발라드 곡들이 오래도록 사랑 받는 것만 봐도, 대중들에게 보아표 발라드에 대한 기대감 역시도 있는데, 한동안 한국에서는 마이네임, 걸스온탑, 허리케인비너스, 등등 자극적인 댄스곡으로만 계속활동하다가 온리원을 통해 발라드 리스너들의 기대감과, 퍼포먼스에대한 기대감 둘 다를 만족시켰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특히 안무도, 그동안은 솔로로서 보아 한명에게만 시선을 집중시키는 안무만 해왔다면, 온리원에서는 여러 인원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군무를 보는 즐거움에 익숙해진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 것도 있다고 봅니다. 요즘은 많은 인원이 만들어내는 대형이 주는 아름다움에 익숙해져 있어서, 솔로가 아무리 열심히 춤춰도 2차 3차 뜯어보고 분석하며 즐기는 재미도 덜하고, 무대에서 표현하는 동작의 규모가 혼자하면 아무래도 작을 수 밖에 없는데, 온리원은 정말 그룹 아이돌 처럼 댄서들과 유기적으로 움직여서 때로는 무대위 그림 전체를, 때로는 솔로에게 집중시키며 보는재미가 있음. 댄스곡 타이틀, 발라드곡 타이틀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활동하면, 이미지소비도 적고, 다음 앨범 컨셉에 대한 쫒기듯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한국에서 내는 발라드 곡이나, 외부 아티스트가 피처링한 곡들은 다 활동하지 않는 곡들이어서 아쉬움.
보아는 이미 완벽하지만 보아가 늘 스스로 갈구하는 새로움과 신선함,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트렌디함을 얻으려면 잠시 심재원을 내려놓아야한다. 필요하다면 장기간. 보아를 모르는 사람은 절대 없겠지만, 보아를 모른다싶을 정도로 생경한 디렉터와의 작업에서 보아 스스로도 모르는 크레이티브가 나올거라고 생각한다.
So good that we can have this translated. Every episode is a piece of history, little story like those which make us discover even more about her!! Happy 20th anniversary!! So proud to be there from almost the begining!!
개인적으로 2004-2010사이에 일본에서 활동했던 곡들이 너무좋았어요. Lose your mind, bump bump, quincy, do the motion 등등 세련된 팝느낌이기도했다가 재즈느낌이기도 했다가, 다양한 퍼포먼스도 그렇고 일단 노래자체가 좋았어요. 2010이후에 한국에서 낸 노래들을 보면 only one을 제외하고는 노래 자체가 듣기 좋다. 계속 듣고싶다. 라고생각한 노래는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오랜 팬으로서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멋잇는 퍼포먼스를 담으려는 것도 좋지만, 멜로디가 좋은, 가사가 좋은, 듣는 음악도 만들어 줬음 좋겠어요
I can't really explain BoA fully but she has always been herself. BoA is not girl crush, sexy, cute or a certain concept. It's "BoA" all along. Seeing that a girl has came so far and been through so much yet not losing herself and still be passionated about her creation is such an inspiration. She is my epitome of girl power. 20 years yet still going strong, my Queen👑
100% Boa Original Visual Entrepreneurial Confident Unique voice Great dancer Great professional Powerful woman National Treasury Living legend Role model And much more
sometimes I just wondering if JYJ didn't leave SM, because back then I thought that jaejoong was closer to BoA than yunho also it's really nice to see SM senior interaction
Since the beginning SM had great singers. HOT had Kangta and Moon Heejun, SES had Bada, Shinhwa had Shin Hyesung. They were known as great singers. Then Fly to the Sky had 2 great R&B singers. And DBSK and CSJH were known for their great singers. I don’t think anyone has said that no one in SM can sing.
BoA is one of the best singer cum dancer I’ve ever seen! Whoever said otherwise clearly thinks too easily in this professional career. Glad to see her active again. Gambateh!
My eyes got teary when she talked about Only One. Bcs that’s the song that introduced me to BoA, and it feels like a time machine. Yeah time flies so quickly. Thank you for making such beautiful songs from time to time, and thank you for being the part of my teenage years. BoA will forever be a legend! Huge respect for her. Congratulations on 20th anniversary!
Only one 처음 들었을때.. 진짜 한 한 달 동안 맨날 들음... 또 듣고 또 듣고....근데 키스 마이 립스 나왔는데.. 뮤비랑 컨셉이랑 ㅈㄹ 이뻐서 또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지금도 운전하면서 듣고.. 완전 드라이브 노래 ㅎ 갠 적으로 shout it out이랑 엠플로랑 콜라보한거랑 당최 질리지가 않음... ㅠㅠ eat you up도 주기적으로 들어줘야 됨... 메리크리 라이브도 클스마스 오믄 봐야되고 ㅋㅋ 점핑보아 아닌데 삶에 걍 자연스러움
마이네임이 하나부터 끝까지 정말 대박이었죠.. 특히 춤이 정말 신선했어요 맨날 따라췄네요 ㅋㅋ 그런데 생각해보니 아틀란티스나 넘버원이나 모든 곡이 다 안무가 다른 가수들과 좀 달랐던거같아요 요즘 허리케인 비너스를 출근길에 계속 반복해서 듣고있는데 곡 느낌이 엄청 앞서갔다고 느끼고있었어요 ㅋ
hehe at 0:13 i love when Boa and Yunho jokes around it just made my heart flutter 🤗 Director and future Director is not far from reality 😄 and that elbow touch looked gangsta when they did it.
나랑 같은 시대의 가수 ㅠㅠ....그 시절 이야기 하는데 이상하게 내 이야기 듣는거 같아 ㅠㅠㅠㅠ 너무 감동이야 20년30년40년 쭉쭉 같이 가자 글고 나도 20년 같지 않아 ㅠㅠㅠㅠㅠㅠ 시간이 너무너무너무 빠르다 ㅠㅠ 넌 감동이야 사랑해요 💜 💛 💚 💕 😘 💖 💜 💛 💚
어쩌피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순 없겠죠? 저도 늘 모두에게 미움받지않고 잘해보이고싶고 인정받고싶었던것 같아요. 그치만 모두에게 사랑받는 건 불가능하죠. 오히려 불가능한걸 추구하다가 날 잃게되니까요. 사실 보아언니는 이미 그 수많은 대중의 취향에 맞았기에 그 인기를 누린 것이기도 할테지만.. 여튼 분명한 건 보아언니의 그 선택을 좋아하고 그냥 현재도 보아라는 존재만으로도 응원하는사람들이 언제나 많이 있다는거에요! 전 20주년이든 그 뒤 언제든 보아언니를 무대에서 보고싶고 보아언니가 하고싶은 음악 춤 모두 보고싶어요!! ❤☺
BoA is definitely someone I am going to remember my whole life. She made me learn about my own taste in music and made my days starting from my teens. Loving BoA so much!
이수만 이사랑 싸웠다는 에피들 다 너무 재밌어요ㅋㅋㅋ 훨씬 어른인데도 밀리지않고 자기 하고싶은걸 밀고나갔다는게 넘 멋있어요..
예쁜 가수는 널렸어 지금도. 하지만 멋있는 여자 가수는 없어 보아말고는..보아가 좋아하는 건 있을 지 모르지만 보아에게 가장 어울리는 건 절제된 카리스마 당당함 난 일부러 티내지않아도 멋있어 하는 눈빛 그게 진짜 잘 어울림
보아 타이틀 비하인드 너무 재밌는게
원래 1집 타이틀곡은 사라로 구성 다 짜놓았다가 뒤늦게 아이디피스비 나와서 바뀌었고
2집은 마이스위티로 2002년 초에 작업마쳤다가 직원이 넘버원 데모 듣고 너무 좋아서 이수만한테 들려줬다하고..
4집은 스파크였다가 보아 주장으로 마이네임으로
5집도 모토였다가 걸스온탑
7집도 더 쉐도우였다가 온리원 좋아서 바뀌었고..
타이틀 바뀐게 신의 한수 인 앨범이 너무 많음..
일본 성공 도와준 리쓴 투 마이 하트도 될대로 되라라는 식으로 활동 접을 생각하고 하고 싶던거 시도해보자 한게 터졌던거고..
보면 보아는 항상 당시에 익숙하지 않았던 곡들 많이 발표했는데 그걸 너무 찰떡으로 소화해서 터뜨린거지!!
86동갑 점핑입니다! 다좋았지만 kiss my lips 가 레젼드인데 사람들이 많이 몰라줘서 아쉬웠는데ㅜ 근데 보아의 퍼포먼스도 좋지만 나무 같은 보아 발라드를 사랑하는 사람도 많이 있다구요! 어린 친구들의 트렌디함도 좋지만 보아가 보아하면 되니깐 너무 부담갖지말고 롱런해줘요!
언니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요. 항상 응원하고 있는 거 알죠? 저는 이제 겨우 20살이지만 언니의 과거도, 현재도,미래도 모두 멋있고 닮고 싶어요. 자신감 넘치는 보아 언니 다음 활동도 응원할게요!!
She really created HISTORY. She really set the bar for SM and how they are always so ahead of time.
마이네임 의상 컨셉까지 전부 의견을 냈다는 건 이번에 처음 알게된 사실인데 자신감과 실력에서 나오는 그 추진력이 너무 멋있음 보아의 선택이 항상 답이었고 가수 보아의 정체성을 만들어주었으니 보아 하고 싶은 거 다 해💛💛 ✌🏻✊🏻주년 추카추카추
My name으로 안나오고 Spark로 먼저 나왔다는건 상상할 수도 없다 My name이 압도적으로 좋고 어디서도 어느 시대에도 듣기 어려운 독보적인 느낌의 곡임. 천재 작곡가+보아의 선택과 추진력
와 보아언니 진짜 분석도 잘 하고, 자기도 잘 알고,, 진짜 멋있어요..
매 곡마다 싸운다고 한 사연이 있는것도 언니의 멋진 노력과 도전이 있으니 잘 될 수밖에 없다는 말에 정말 동감해요. 진짜 언니를 위한 말이네요!
친한 사람들이랑 좋아하는 음악 얘기하니까 자기 얘기도 더 잘하고 애기애기해ㅋㅋㅋ귀여워ㅋㅋㅋ
마이네임 기가 맥혔지...나도 티비보고 골반 튕기던 시절 그립다.........
SM soloist performers such as Taemin and BoA truly ahead of their time
they don't follow the trend, they CREATE it
12:50 음악에 대한 보아의 자세와 생각이 너무 좋고 믿음직스럽다. 😭앞으로도 보아가 하고싶은 음악 눈치 안보고 해주길...🙏🏻 보멘
“아무도 그녀에게 말을 걸지 않아”가 더 자연스러운 표현같은데
유튭적 허용임
Everybody vs Nobody
캬아..정확!
She's definitely ahead of her time.
보아는 확실히 친한 사람들끼리 있으니까 말도 잘하고 본연의 매력이 드러나는구나 이 조합 좋다
보아 편하게 얘기하는거 너무 좋아요 우리 추억의 노래들에 대한 비하인드도 재밌고 전 개인적인 바람으로 켄지프로듀서와 이런 얘기들 하는 모습이 궁금해요!
보아는 진짜 데뷔부터 스캔들도 없이 엄청 노력파인게 보임. 저도 어렸을때 부터 들어왔는데 지금도 활동해주셔서 너무 좋네요
보아의 커리어와 스킬 실력을 믿고 조심스레 제안해보면 매번 하던 심재원같은 사람들말고 새로운 사람들과 앨범준비를 해보면 어떨까싶다.... 올드하다는 뜻이라기보다는 다양함을 찾아봤으면 싶은 마음에 한자적어봅니다
이번엔 20주년이니깐 보아랑 오래 합을 맞춰온 사람이랑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나는 좋았는데
보아 덕질하면 놀라운게 중요한 순간에 결단력 미친.. 평소에는 스텝들 말 많이 존중해주고 많이 수용해주는데 아 이 시점에서는 뭔가 변화가 필요하다 싶을때는 수만아저씨한테도 밀어붙이는 결단력이.. 사실 그건 위치가 아무리 높아져도 타고나지 않는 이상 어려운건데 내 의견을 강력히 어필할때랑 남의 말 들어야 될때랑 구분할 줄 아는게 롱런 비결중에 하나인 것 같다 진짜
보아는 특별한 앞서나가는 아티스트!
온리원 진짜 좋아해요 다른곡들도 다 너무 좋아하지만 앞으로도 작품을 많이 남겨주세요
언제나 믿고 응원해요
셋이 수다떠는거 재밌음 서로 편한 분위기 속에서 농담도 하고 좋은말도 해주고 훈훈한 우정👏
넘 사랑스러운 보느님💛
카시오페아니까 빨간색 점핑이라 노란색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하,, 언니 오빠랑 동시대에 살면서 덕질할 수 있다는거에 행보카다 2004-5년 도는 진짜 레전드였음 보아와 동방의 시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ㅠㅠ 레전드 오브 레전드
25살 때까지 기억이 하나도 안 난다는 말이 굉장히 슬프네요 얼마나 바쁘고 치열하게 살았으면 가장 많은걸 꿈꾸고 느꼈을 시기가 기억이 안 날까.. 그동안의 노력과 시간을 존경합니다
이 다큐 좋은 점은 보아는 항상 밥을 열심히 먹는다 ㅋㅋㅋ
보아는 인기를 쫒는 가수가 아닌 예술을 해야하는 가수임
@@Rqka 대중가요 자체가 상업적이지요. 비상업 음악은 클래식에서 찾으셔야
Seeing BoA getting mad at Lee Soo Man is cute and funny at the same time. She really is stubborn when it comes to her performances, she really gets what she wants (the best for her performance). I LOVE YOU BoA.💛 (2000's baby listening to 2000's artist BoA) #Still_My_Number_One
보아 언니 spark 실제 몇 미터 앞에서 본 사람 여기 여기 있습니다 ㅋㅋㅋㅋ 타이틀이 원래 그거였군요 둘 다 좋아요
제가 중5때 5살 위에 보나누나보면서 자랐는데. 그때 당시 보아가 너무 신격화되서 (그러니까 이런 보아를 볼수있는 유튜브같은창구가없어서) 엄청 아쉬웠고 소통하고싶어서 sm타운 카카오톡 보아 가입해도 아~~~무런 홍보도없고 덕질하기 힘들었는데 이제야 이런게 나오네요! ㅋㅋㅋㅋ 그때 꿈이 보아랑 결혼하기였는데 ㅋㅋㅋㅋ
사람들이 어린 가수는 회사말만 듣는 꼭두각시일꺼라 생각하는 편견을 버렸으면 좋겠다. 그들도 의견이 있고 생각이 있다는 걸 잊지말길. 보아도 어릴때부터 시작했지만 주관이란게 있으니 스탭과 같이 머리맞대고 일하는거지. 마이네임,걸스온탑,온리원이 확실이 전환점이 되는 곡들임.
사람들이 SM가수들뿐아니라 타이틀곡만 듣고 모든걸 판단하는 버릇도 때론 버려야한다.
SM이 시대를 앞서는 감각이 있긴하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Only One이 잘되었던 이유중 하나는,
보아는 때로는 따뜻하기도 하면서 때로는 차가운 보이스로 부르는 발라드 곡들이 오래도록 사랑 받는 것만 봐도, 대중들에게 보아표 발라드에 대한 기대감 역시도 있는데,
한동안 한국에서는 마이네임, 걸스온탑, 허리케인비너스, 등등 자극적인 댄스곡으로만 계속활동하다가
온리원을 통해 발라드 리스너들의 기대감과, 퍼포먼스에대한 기대감 둘 다를 만족시켰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특히 안무도, 그동안은 솔로로서 보아 한명에게만 시선을 집중시키는 안무만 해왔다면, 온리원에서는 여러 인원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군무를 보는 즐거움에 익숙해진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 잡고 보는 재미를 느끼게 해준 것도 있다고 봅니다. 요즘은 많은 인원이 만들어내는 대형이 주는 아름다움에 익숙해져 있어서, 솔로가 아무리 열심히 춤춰도 2차 3차 뜯어보고 분석하며 즐기는 재미도 덜하고, 무대에서 표현하는 동작의 규모가 혼자하면 아무래도 작을 수 밖에 없는데, 온리원은 정말 그룹 아이돌 처럼 댄서들과 유기적으로 움직여서 때로는 무대위 그림 전체를, 때로는 솔로에게 집중시키며 보는재미가 있음.
댄스곡 타이틀, 발라드곡 타이틀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활동하면, 이미지소비도 적고, 다음 앨범 컨셉에 대한 쫒기듯 고민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한국에서 내는 발라드 곡이나, 외부 아티스트가 피처링한 곡들은 다 활동하지 않는 곡들이어서 아쉬움.
너무 공감가네요. 비슷한 느낌과 장르로 앨범이 채워지다보니 받아들이는 대중 입장에선 좀 버거워진 느낌이 들고.
어쿠스틱쪽으로 가도 너무 잘 될거 같고 좋을거 같습니다.
@@광-s9b only one...이 잘 됬었나?;;
진짜 너무 멋있다 내가 현재 살아가는 시대에서 가장 멋있고 존경스러운 사람.
보아는 이미 완벽하지만 보아가 늘 스스로 갈구하는 새로움과 신선함,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트렌디함을 얻으려면 잠시 심재원을 내려놓아야한다. 필요하다면 장기간.
보아를 모르는 사람은 절대 없겠지만, 보아를 모른다싶을 정도로 생경한 디렉터와의 작업에서 보아 스스로도 모르는 크레이티브가 나올거라고 생각한다.
어부바 춤이 걸스온탑하면 떠오르는 춤이 됐지ㅋㅋㅋ
윤호 마지막스텝 멘트 뭔가 시의적절하다
저런 천하의 베테랑들도 스텝의 노력을 간과하지 않는구나 존멋~
하여튼 큰오빠 작은오빠 여동생 느낌인데
셋다 너무 프로페셔널하고 멋져요~
So good that we can have this translated. Every episode is a piece of history, little story like those which make us discover even more about her!! Happy 20th anniversary!! So proud to be there from almost the begining!!
BoA DNA 이유있는 자부심...... ♥
항상 보아의 선택이 좋고 보아의 선택이 가수 보아 보아의 정체성을 만들었으니 언니가 하고싶은 거 다 했으면 좋겠어요 20주년 축하해요 보아 언니💛💛
"He's full of passion but can't flirt" LOL getting married after Changmin already sounds sad to him now BoA just add more "salt" to that :V
Can't imagine what would happen if 17 year old BoA debuted in 2020
개인적으로 2004-2010사이에 일본에서 활동했던 곡들이 너무좋았어요. Lose your mind, bump bump, quincy, do the motion 등등 세련된 팝느낌이기도했다가 재즈느낌이기도 했다가, 다양한 퍼포먼스도 그렇고 일단 노래자체가 좋았어요.
2010이후에 한국에서 낸 노래들을 보면 only one을 제외하고는 노래 자체가 듣기 좋다. 계속 듣고싶다. 라고생각한 노래는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오랜 팬으로서 아쉬운건 사실입니다, 멋잇는 퍼포먼스를 담으려는 것도 좋지만, 멜로디가 좋은, 가사가 좋은, 듣는 음악도 만들어 줬음 좋겠어요
Do the motion 좋죠
그건 타이틀곡만 들으셔서 그런 걸 수도... 예전에 냈던 스타일의 곡들은 타이틀곡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수록곡 쪽을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요즘 대중 음악 트렌드 자체가 00년대처럼 멜로디컬한 부분을 강조하면 촌스럽다고 생각하는 쪽으로 바뀌어서 어쩔 수 없는 흐름인 것 같아요. 저는 지금 보아도 좋은데 예전의 보아 음악만 좋아하는 분들은 대부분 요즘 아이돌 노래도 안 좋아하시더라구요.
"BOA did that already"
"She is ahead of time"
"Coz she is BOA"
only one에서 보아가 보여주고자 했던 것들 모두 고스란히 전해졌고 저도 다 느꼈던 감상들이네요 신기.. 이번 신곡도 중독성 있고 넘 좋아요ㅜㅜㅠㅠㅠ 앞으로도 주욱 멋진활동 보여주시길💕
마이네임부터 디렉팅 한거 대단 ㅠㅠㅠ
SM is so full of passionate human beings.
And, I love their conversation here. Knowing BoA more from her close colleagues.
I can't really explain BoA fully but she has always been herself. BoA is not girl crush, sexy, cute or a certain concept. It's "BoA" all along. Seeing that a girl has came so far and been through so much yet not losing herself and still be passionated about her creation is such an inspiration. She is my epitome of girl power. 20 years yet still going strong, my Queen👑
really grateful to Boa for having that Boa x Britney Spears Showcase in 2003 and giving the chance to TVXQ to debut
100% Boa
Original
Visual
Entrepreneurial
Confident
Unique voice
Great dancer
Great professional
Powerful woman
National Treasury
Living legend
Role model
And much more
Actress, producer, songwriter,genius and everything hahaha
She is in her best moment , absolutli beautiful and so talented
who else is still waiting for Yunho and BoA to announce they've been married this whole time HAHA T_T
Me omg they are such a good match and they have been really good friends for a long long time. It would be so cute 🥰🥰🥰
마이네임은 진짜 지금 들어도 트렌디한데 그때 저런 노래가 나왔다는게 충격적.. 나한테 보아이미지=마이네임
명예를 지키고 작품을 남겨야 한다 ..와 👍
보아님 하고 싶은 거 다 해주세요!!! 그게 답이에요^-^ 점핑보아 2기를 거쳐서 지금은 애엄마지만 점핑보아로 남편에게 커밍아웃했어요!! 행복해😍
sometimes I just wondering if JYJ didn't leave SM, because back then I thought that jaejoong was closer to BoA than yunho
also it's really nice to see SM senior interaction
Damn SM went from being “no one in SM can sing” to “SM artists eat CDs”.
THAT IS GROWTH!
Since the beginning SM had great singers. HOT had Kangta and Moon Heejun, SES had Bada, Shinhwa had Shin Hyesung. They were known as great singers. Then Fly to the Sky had 2 great R&B singers. And DBSK and CSJH were known for their great singers. I don’t think anyone has said that no one in SM can sing.
얘기하는거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좋다ㅋㅋ이런 가수의 팬이라서 행복함💛
걸스온탑 앞서가서 아쉬워하시는데 저는 그거 보고 자라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걸스온탑 최애 ♥
온리원 전에 '늘' 이 보아 보컬의 매력이 처음 나타난 노래였던..ㅠ
내가 제일 좋아하는 보아 노래도 only one..
젤 좋아하는 퍼포먼스는 one shot two shot
끝에 영상 넣어주는거도 다 넘 귀엽 ㅠㅠ
에필로그에 나오는 보아 옛날 영상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안푼거 많잖아 더 풀어줘여 스엠 ㅠㅠ!!!
Only one 최애명곡이에요 노래너무 좋고 춤도 너무 좋고요
BoA is one of the best singer cum dancer I’ve ever seen! Whoever said otherwise clearly thinks too easily in this professional career. Glad to see her active again. Gambateh!
키마립 같은 거 또 내줘요 언니 진짜 넘 예뻐 멋있는 것도 당연히 멋있지만 언니 진짜 짱예쁘니깐 예쁘고 섹시한 것두 마니 마니 해줘요!!!
8:12 선생님이 진짜싫어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아 표정보니까 보아도 의견 완강하면 안굽히나보다 ㅋㅋ 멋진 아티스트
다른곡도 마찬가지지만 온리원은 지금도 듣는 갓곡.... 지금 무대를 봐도 감동 ㅠ ㅠ
언니 그냥 하고싶은 거 맘대로 다 해줘요 ,, 작품 해주세요!!
She's a powerful woman.
My eyes got teary when she talked about Only One. Bcs that’s the song that introduced me to BoA, and it feels like a time machine. Yeah time flies so quickly.
Thank you for making such beautiful songs from time to time, and thank you for being the part of my teenage years.
BoA will forever be a legend! Huge respect for her. Congratulations on 20th anniversary!
Only One is my all-time fave BoA song. :)
Same here!
내가수가 하고 싶은 음악을 즐겁게 하면 그게 곧 팬들의 즐거움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My name은 2004였나 MBC음악캠프 컴백무대가 레전드였는데 ㅋㅋㅋㅋ 이상하게 어릴 때(9-10살무렵)보아 안티였는데, 그 무대보고 바고 180도 바뀌어서 리스펙하고 좋아하게됨 ㅎㅎ
나보다 9살밖에 많지않은 누나가 잘나가는게 부러웠던듯(?) 지금 생각하면 겁나 비논리적사고ㅋㅋㅋ
Man I'm wishing they continued their conversation here 2:21
Only one 처음 들었을때.. 진짜 한 한 달 동안 맨날 들음... 또 듣고 또 듣고....근데 키스 마이 립스 나왔는데.. 뮤비랑 컨셉이랑 ㅈㄹ 이뻐서 또 듣고 또 듣고 또 듣고.. 지금도 운전하면서 듣고.. 완전 드라이브 노래 ㅎ 갠 적으로 shout it out이랑 엠플로랑 콜라보한거랑 당최 질리지가 않음... ㅠㅠ eat you up도 주기적으로 들어줘야 됨... 메리크리 라이브도 클스마스 오믄 봐야되고 ㅋㅋ 점핑보아 아닌데 삶에 걍 자연스러움
마이네임이 하나부터 끝까지 정말 대박이었죠.. 특히 춤이 정말 신선했어요
맨날 따라췄네요 ㅋㅋ
그런데 생각해보니 아틀란티스나 넘버원이나 모든 곡이 다 안무가 다른 가수들과 좀 달랐던거같아요
요즘 허리케인 비너스를 출근길에 계속 반복해서 듣고있는데 곡 느낌이 엄청 앞서갔다고 느끼고있었어요 ㅋ
진짜 어렸을 때부터 봤던 보아라는 가수는 진짜... BoA 그 자체였다. 모든 타이틀 곡 섭렵하고 춤도 보고, 노래랑 이런 게 다 진짜 남달랐음. 올해 나온 앨범도 진짜 좋아요ㅜㅜㅜㅜ
I feel there is something special whenever BoA talks about Shim Jaewon (the one beside her on this episode)
her smile says it all
보아 사랑해요❤️를 외치고 다니던 초딩은 20년 동안 늘, 여전히 보아 사랑해요를 외치며 30대가 되어있어요. 제 인생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할머니가 될때까지 함께해요🥰 12월1일 콩닥콩닥 기다리고있습니다아👍
I love BoA and as a 35 years old woman I'm finding this very inspirational. Thank you!
You're a LEGEND and a very precious treasure BoA ❤
hehe at 0:13 i love when Boa and Yunho jokes around it just made my heart flutter 🤗 Director and future Director is not far from reality 😄 and that elbow touch looked gangsta when they did it.
나랑 같은 시대의 가수 ㅠㅠ....그 시절 이야기 하는데 이상하게 내 이야기 듣는거 같아 ㅠㅠㅠㅠ 너무 감동이야 20년30년40년 쭉쭉 같이 가자 글고 나도 20년 같지 않아 ㅠㅠㅠㅠㅠㅠ 시간이 너무너무너무 빠르다 ㅠㅠ 넌 감동이야 사랑해요 💜 💛 💚 💕 😘 💖 💜 💛 💚
TODAY, BOA DOESN’T NEED TO PROVE ANYTHING BECAUSE SHE HAD PROVEN HERSELF ALREADY.
ㅠ 울언니 눈 좀봐ㅠ 귀여워 쥬금... 사랑해. 내가 울언니 일본활동도 다 챙겨봤다. 걍 계속 좋아했당
카시오페아와 점핑보아의 만남 ㅋㅋ 조합 무엇
BoA's music is always too ahead of time that's why she is great, one of the best artists ever.
이번에 새로찍은 영상 하나하나 다 풀버젼으로 올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이수만회장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쩌피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킬 순 없겠죠? 저도 늘 모두에게 미움받지않고 잘해보이고싶고 인정받고싶었던것 같아요. 그치만 모두에게 사랑받는 건 불가능하죠. 오히려 불가능한걸 추구하다가 날 잃게되니까요. 사실 보아언니는 이미 그 수많은 대중의 취향에 맞았기에 그 인기를 누린 것이기도 할테지만.. 여튼 분명한 건 보아언니의 그 선택을 좋아하고 그냥 현재도 보아라는 존재만으로도 응원하는사람들이 언제나 많이 있다는거에요! 전 20주년이든 그 뒤 언제든 보아언니를 무대에서 보고싶고 보아언니가 하고싶은 음악 춤 모두 보고싶어요!! ❤☺
YunBoA feels. Lol.
개인적으로는 마이네임보다 스파크 좋아했어욤. 보이시한 스파크 춤선이랑 노래가 너무좋아요. 게다가 노래가 파워풀해서 남들이 할 수없는, 오로지 보아만 가능한 노래기억 더욱더 그런것 같아요.
과거의 보아가 대단하지만 과거의 보아에게 지지마세요
負けないでください
So grateful for this glimpse into the thought process and journey of the last 20 years💜💜💜
보아 하고싶은거 다 해💛 얼마나 좋은 음악, 멋있는 무대를 보여줄까 항상 믿고 기다려져요
보아님 말대로 특히 저에겐 키스마이립스.. 그 땐 몰랐어요 앞서간 그녀의 안목
좋다..맨날 화제되는 기사만 뉴스 통해서 듣고 스타란 저런거구나. 저렇게 나라를빛나게해야하는구나.라고 동경만 가졌었는데 비하인드 스토리 외에 이런? 진솔한?? 얘기를 볼 수 있어서 더 가깝게?느껴지게 되는 거 같아요. 앞으러도 이런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예나 지금이나 눈웃음 너무 예쁘다
BoA is definitely someone I am going to remember my whole life. She made me learn about my own taste in music and made my days starting from my teens. Loving BoA so much!
난 개인적으로 Feedback이랑 One shot two shot 좋았음.. 최근에 내는 노래 다 좋아요 ㅠㅠ
보아의 생각들을 들을수있어서 좋다
마자요 ,, 마이스위티, 온니원 같은 사랑노래도 너무너무 어울려요 언니 ㅜㅜㅜ 러블리함 한방울 넣어주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