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신을 모방해서 만들어진 생명체라는 종교적 관점과, 인간의 뇌를 일부만 사용하고 있다는 과거의 생각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 인간이 뇌를 전부 사용하면, 모방된 신에 가깝거나 그 존재가 될수 있지 않을까하는 아이디어같음. 마지막 여자는 신이 됐기에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면서 어디에나 존재하게 됨
참고: 인간은 뇌를 100% 모두 활용하고 있다. 평소 인간이 뇌의 극소수만 쓰고있다는건 인텔 i7에 지포스 4090같은 최고급 부품들로 만든 컴퓨터로 문서작업만 하는것만큼 비효율적인 행동인데 그걸 다 활용하면 자기 종을 더 크게 번영시킬텐데 굳이 리미트를 걸어 늦출 이유가 없음
「무량공처」 무하한의 안쪽인 이 영역은 고죠 사토루 본인을 제외하고 모든 대상이 행하는 정신 활동을 무한한 반복작업으로 만듬. 영역에 잠시라도 발을 들이는 순간 뇌가 블루스크린 상태가 되어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며, 이 상태가 조금만 길게 이어져도 영구적인 뇌 손상으로 폐인이 되어 버림.
다 쓰고 있긴합니다. 문제는 10개 파트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5% 20% 40% 이런 씩으로 각자 동작해요. 뇌를 100% 못쓰고 있다는 이야기는 모든 부위를 통합해서 100%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시각과 청각이 동시에 동작하면 소리가 시각적으로 보인다고 하더군요.
뇌는 일종의 회사 정도로 생각하면 편합니다. 디자인 팀이 회계 업무를 미숙하지만 할 수 있고, 회계팀이 기획안을 짤거나 영업을 나갈 수 있듯 말 그대로 신체 활동들은 '가능은 한' 범위에서 대부분 처리 가능하죠. 하지만 비효율적이니까, 분담해서 필요한 부분들만 사용하는 겁니다. 실제로 후천적 시각장애인의 시각 담당 뇌 부위가 다른 감각기관을 처리하는 부위로 서서히 바뀌는 등의 연구결과도 다수 보고되어 왔구요. 그러니 따지고 보면 뇌의 100퍼센트를 사용하면 부하가 상당하겠지만, 그래도 꽤나 똑똑해지긴 할겁니다.. 물론 저런건 안됩니다.
루시 찍을때 한창 과학계에서 논란이 됬던게 인간이 뇌의 몇%를 사용하는가 였음 당시 초기 연구때 1%인가? 사용한다고 나왔었는데 그걸 토대로 저런 가설이 만들어짐 사용하지 않는 뇌를 모두 쓰면 인간이 신이 된다는 것 하지만 이후 진행된 연구에서 인간이 뇌를 100%사용하지만 분활해서 조절해가며 사용한다는게 밝혀지며 저 가설은 신빙성이 사라짐 하지만 영화 찍을 당시엔 가장 큰 논란중 하나였음
이게 아무리 뇌를 다 써도 뭔 저딴 초능력이 생기냐 했는데 2차원의 존재가 높이라는 개념을 알아버리고 3차원의 존재를 깨닳아버린다면 2차원만의 법칙이 깨져서 3차원으로 이동된다고 하면 우리가 3차원에서 알수없는 무언가를 뇌사용량 100퍼센트를 달성해서 4차원 혹은 그 이상으로 올라가서 다른 능력을 쓰는거인듯
이 비슷한 주제에 대한 테드창의 단편소설 '이해' 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루시 영화보다 훨씬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느낀 단편이라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대충 루시같이 약물을 먹고 초인적인 뇌를 가지게된 주인공의 고뇌, 같은 능력을 가진 상대와의 두뇌대결 등을 아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소설이라 한번쯤 읽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뇌는 전부 사용 중인데 의식적으로 조절하지 않아도 되는 자동기능에 많이 분할되어 있고 (예를 들어 시각 가진 사람들이 의식하고 망막에 들어오는 시각정보를 처리하진 않자늠)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영역은 일부인데 (fMRI나 PET 찍으면 불 들어오는 영역) 생각을 많이 하는 작업(읽기, 쓰기 등)을 하면 좀더 많은 영역을 개발할 수 있긴 함. 쇼츠를 많이 보는 것과 같이 수동적인 쾌감을 찾는 활동은 그 반대로 퇴화라 해도 좋을 영향을 끼침. 아무튼 그래서 나는 쇼츠 지박령이라고. ㅋㅋㅋㅋㅋ
![💥스파이가 전쟁에 중독된 대위를 건드리면 벌어지는 전쟁 영화 [결말 포함]](/img/n.gif)
영화 생각없이 보다 최민식이랑 스칼렛 조핸슨이랑 대화하는 거 보고 꿈인가 싶었다
그리고 삼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한슨이죠.
@@크르슈틀린건 아닙니다
@@크르슈 알파벳 그대로 읽으면 조핸슨이 맞아요. 본국 발음이 j가 y랑 대응되니 한국에서는 요한슨이라는 이름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있구요
뇌에서 사용하지 않는 영역이 없어서 100% 사용하고 있다고 이해함. 한번에 모든 영역을 사용해버리면 우리는 그때 소비되는 열량만큼 평소보다 몇배나 더 먹어야 할거임
그것보단 그냥 뇌세포가 발열을 못버팀. 실제로 뇌과학자가 한 말이 만약 뇌 쿨링이 가능하다면 성능을 더 끌어올리는건 가능하다함.
둘다 된다면 세상에 지방으로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없어지겠네...
뭐... 영양실조로 죽는 사람이 많아지겠지만
그럼 돼지들은 없겠네
그래서 그 호모사피엔스 말고 다른 인종이 멸종한거라 그랬죠
다이어트!
뇌를 100프로 사용하면 USB로 변함
ㅋ usb는 인간들이보라고 만든거
난 ssd가 되고시퍼
hdd가 좋겠어...
오나홀로 만들어버리면 어떻게됨?
이동식씨?
뇌 거의 100%사용하는데 문제는 입력제한이 아니라 출력제한이 막혀있다고함 이게 많이 열려 있을수록 기억력에서 천재임
무량공처 버티기 쌉가능?
그럼 지척장애들은 출력이 졸라 적어서 그런거냐?ㅋ 걍 뉴런 수에서 좌우 되는건데ㅋㅋ 조금이라도 공부하면 바로 아는건데 🤦
@@user-takeing 역으로 당할듯
@@user-hw9lx4lj5z뉴런이 적음=입력과 출력 모두 적음 지가 뭔 말을 하는 지도 모르냐...
@@user-takeing에초에 물량꽁쳐봐도 뇌 안터집니다 한달치 공부 하루만에 한다해도 뇌에 전부 안들어 오는것처럼요
걍 감독이랑 작가가 사이언톨로지 신도 아닌가 싶다. 인간의 능력이 극에 달할 수록 컴퓨터 혹은 기계화 되는 이미지를 가져가네
바로앞에 컴퓨터가 있으니까
ㄴㄴ그게 아니라 루시가 얻은 모든 정보들을 현재의 인간이 가장 보편적이고 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매체로 전환시킨거였고, 그게 USB였음. 이건 영화 보면 알수있는데...ㅋㅋ 영화 안봤나봄
@@mrlee4046 그냥 이해를 못한듯
싶음
@@mrlee4046영화봤는데 그냥 저 당시에 인간은 뇌를 온전히 못쓴다는 시대상이 있어서 그런거같ㅁ
육신은 배신이오 오직 옴니시아를 섬기리라.
실제론 우린 뇌의 100프로를 사용한다함. 단지 분할해서 사용중
저건 한번에 100%를 사용한다는거 아닐까요ㅎㅎ 영화 안봤음ㅋ
@@user-bt7bm5op2w한번에100프로 사용해도 쓸모도 없고 열량 소비만 심해서 분할 해서 쓰는거 ㅇㅇ
저때는 인간이 뇌를 10퍼 이하정도만 쓴다는 말이 많아서 그걸 바탕으로 만들었을거임 아마@@user-bt7bm5op2w
@@user-bt7bm5op2w예전에 논문으로 인간은 뇌의100%쓰면 신의 존재라 칭했는데
최근들어 그건 거짓이고 이미 인간은 100%사용한다 나와서그럼
하지만 재밌죠?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인간은 평상시 뇌의 100퍼센트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주로 어딜 사용하느냐에 따라 그 부분의 성능이 더 좋아지고, 어딜 가끔 사용하느냐에 따라 성능이 안 좋아지기도 합니다.
범위로는 100%여도 한번에 100%는 못 씀. 축구할때 운동장 전체를 쓰지만, 사람이 서 공간은 얼마 안되는 것 처럼
뇌의 100퍼센트를쓰고있으면 님은 몸의 모든세포들을 조종하고있나요?
@@byuji그건 뇌로 조종하는게 아님
@@byuji몸의 모든 세포를 조종하는건 사람이 아니지않을까요?
@@시 못쓰는게 아니라 안쓰는거임 비효율적이니까
뇌 100% 라는 스토리이긴 한데, 저는 뭐랄까 전지전능해지면 어떻게 될까, 라는 느낌으로 봐서 흥미로운 경험이었어요. 다시 봐도 매번 재밌고 새롭던, 극한의 인지, 연산, 추리, 개입 능력
ㅇㅈ!!
우리가 뇌 100퍼센트를 쓰면 심장 박동같은 우리가 당연시 하는거를 자신의 의지로 해야하지 않을까?
애초에 심장박동 등은 뇌 관할이 아니라 중추신경의 무조건반사 느낌이어서 말이 안 됨.
@@갓믈그게 아니라 심장은 불수의근이라 마음대러 못함...
@@갓믈뇌는 맞을걸 대뇌가 아닐뿐
@@갓믈그럼 뇌가 멈춰도 심장은 뛰냐
@@user-wt9so1rk8z의식적 반응은 신경이 정보를 얻고 그 정보가 척수를 지나 뇌에서 처리된 후 다시 척수를 지나 반응기로 가지만 무조건 반사는 정보가 척수를 지나 뇌를 거치지 않고 바로 반응기로 가기 때문에 뇌 관할이 아닐겁니다
굉장히 철학적으로 재밌어서 좋았던 영화
무지 공상적이였는데. 역시 철학이란 가져다 붙이면 다 철학이라는게 밎구나
@@user-xu7td8fh4u 철학은 생각하는 학문이니까 말씀하신대로 어디든 갖다붙일수 있죠
@@user-xu7td8fh4u대단히 철학적인 영화로 본 기억이 있습니다만.. 어떤걸 철학이라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철학적이 뭔지는 아나??ㅋㅋㅋ
약물 과다복용해서 초능력생긴게 철학이군요
민식이형이다
민식이형 델고오려고 영어대본인데 민식이형이 영어 못하겠다니까 감독이 한국어 대본으로 수정했다던데 진짜일까
진짜일까를 고민할거 없죠
영화에서 최민식은 한국어로 대사를 하고 있죠?
그럼 뭐겠어요?
@@Jupia뭘 뭐야 걍 첨부터 한국어였겠지
@@FBKing402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모든곳에 있다라고 한건 우리가 사는 3차원을 뛰어넘어 고차원으로 넘어간건가?
ㅋㅋㅋ 뇌 80% 개방부터 입에서 빔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
호로비노 바스트 스트리임~~~
@@user-dp9us6zh4i 푸백이냐 ㅋㅋ
@@user-dp9us6zh4i전속전진이다!
인디애나존스
루시는 진짜 유명한 usb임.
이정도면 어벤져스도 한수 접어야되지 않나....
당시 영화 ‘루시’ 나는 재밌게 봤었는데, 흥행은 못해서 조금 아쉬웠음 😂 ㅋㅋ 뇌에 대한 소재가 재밌었고 다양한 소재의 영화가 더 나왔으면!
제작비 10배 이상 벌어들인 흥행 작품입니다... 월드와일드 4억불이에요
이거 재밌으셨으면 애니 공각기동대 보세요ㅎㅎ사실 거기서 이미 다 나온 이야기.. ㅎㅎ
민식이형 역시 멋있어
의외로 잘만들었음
뭐야 배우 라인업이 미쳤는데
왜 흥행이 안됐지
그야... 영화가 븅신이라서..
존나재미없었음
그리고 한국어를 쓰는게 이해가 안됨
생각보다 너무ㅜ미래적인 소재였음
4천만달러 제작비에 4억달러 벌었으면 흥행이죠
현실적으로 뇌를 100% 쓴다는 의미는
무의식의 영역을 의식적으로 컨트롤 가능하다는게 아닐까
맞습니다. 쉽게 컴퓨터 생각하면되요. 모든게 동시에 동작하고 있는것 처럼 보이지만 모든 부위가 동시에 다 활성화 되지도 않고 100% 사용하지도 못하고요.
모든 부위를 다 사용한다 = 맞음
모든 부위를 동시에 100% 사용한다 = 아니다.
리미트리스 영화도 재밌게 봤는데ㅋㅋㅋ
개띵작
인간은 신을 모방해서 만들어진 생명체라는 종교적 관점과, 인간의 뇌를 일부만 사용하고 있다는 과거의 생각을 기반으로 만든 영화. 인간이 뇌를 전부 사용하면, 모방된 신에 가깝거나 그 존재가 될수 있지 않을까하는 아이디어같음. 마지막 여자는 신이 됐기에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으면서 어디에나 존재하게 됨
이 영화에서 끝까지 최민식 배우님이 영어가 아닌 한국어로만 말하는 게 인상깊었는데
소름끼쳤음
최민식햄 나오길래 편집으로 넣은줄 알았는데 ㄹㅇ출영하신거네
ㅋㅋㅋㅋ출영 실화가?ㅋㅋ
설정은 좀 병맛같지만 감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를 생각해보면 엄청 수작임
느끼신 메시지가 뭔지 궁금합니다.
제가 볼땐 치사량의 마약흡수에 성공하면
초능력 생기고 발달끝에 신이된다. 인데
인지 하지못한 메세지가 있나요?
감명깊었던 영화.
뇌를 100% 사용하면 신이된다.
정말 재밌게 봤던 영화에요 :)
뇌를 100퍼 활용하면 4차원 이상의 존재가 된다...멋진 공상이닷
베놈과 로키가 합쳐진 블랙 위도우
인간이 뇌를 100% 사용하면 USB 메모리 스틱이 된다
첫장면 고질라인줄ㅋㅋ
쿠사나기 소좌는 저렇게 인형사가 되어버린것이었다
스칼렛~ 내가 너 좋아하면 안돼냐?
참고: 인간은 뇌를 100% 모두 활용하고 있다.
평소 인간이 뇌의 극소수만 쓰고있다는건 인텔 i7에 지포스 4090같은 최고급 부품들로 만든 컴퓨터로 문서작업만 하는것만큼 비효율적인 행동인데 그걸 다 활용하면 자기 종을 더 크게 번영시킬텐데 굳이 리미트를 걸어 늦출 이유가 없음
최초의 인류들은 뇌를 100%사용하고 점점 발달해가면서 사용량이 적어진게 아닐까요?
이 영화 나왔을때 실제로 의사들 의견이 저 성분을 저렇게 다량의 물질화해서 ㅁㅇ처럼 흡입할시 어떤 결과가 될지 모른댔음. 왜냐하면 일단적으로 저 성분이 여성의 태아 임신시에만 소량 분비되다보니...
그렇다고 입에서 빔이 나오진 않겠죠..?
블랙위도우 누나 구나
뇌사용 100퍼다 말 많은데 100퍼 아니고 단지 뇌도 똑똑해서 우리가 뇌 영역을 더 사용하게 되면 열량이 너무나도 많이 필요하고 너무나 많이 소모해서 일상생활에서는 뇌를 많이 필요하지 않고 그냥 cpu tdp 열 따지듯이 효율이 적당한게 지금의 상태입니다
료이키 텐카이『무량공처』
「무량공처」
무하한의 안쪽인 이 영역은 고죠 사토루 본인을 제외하고 모든 대상이 행하는 정신 활동을 무한한 반복작업으로 만듬. 영역에 잠시라도 발을 들이는 순간 뇌가 블루스크린 상태가 되어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며, 이 상태가 조금만 길게 이어져도 영구적인 뇌 손상으로 폐인이 되어 버림.
진짜 상상을 뛰어넘어 망상의영역으로 들어갔을때 만들어진영화ㅎㅎ
뇌쿨링이 가능해야지.
일반적으로 100%는불가함
그냥 교대근무하는거임.
잠자고 일어나면 뇌척수액이 청소시켜줌.😊
감시자들 영화에서 보통사람은 자신이 관심을 가진것만 기억하는데, 능력자들은 그외 다른것까지 기억해내서 사건을 해결함. 뇌 100%활용 이란건 모든걸 기억하고 정확하게 이해하는 수준이 기본.
인간이 규명을 못했을뿐 다 쓰고 있다고 하던데.
다못씀 몸의모든세포를 의식적으로 다루는게 100퍼 다쓰는거지 무의식으로 심장뛰고 장기활동하는것도 다 의식해서 할수있어야지
다 쓰고 있긴합니다. 문제는 10개 파트가 있다면 돌아가면서 5% 20% 40% 이런 씩으로 각자 동작해요.
뇌를 100% 못쓰고 있다는 이야기는 모든 부위를 통합해서 100% 사용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시각과 청각이 동시에 동작하면 소리가 시각적으로 보인다고 하더군요.
덕분에 정주행 했습니다
뇌는 일종의 회사 정도로 생각하면 편합니다.
디자인 팀이 회계 업무를 미숙하지만 할 수 있고, 회계팀이 기획안을 짤거나 영업을 나갈 수 있듯 말 그대로 신체 활동들은 '가능은 한' 범위에서 대부분 처리 가능하죠. 하지만 비효율적이니까, 분담해서 필요한 부분들만 사용하는 겁니다.
실제로 후천적 시각장애인의 시각 담당 뇌 부위가 다른 감각기관을 처리하는 부위로 서서히 바뀌는 등의 연구결과도 다수 보고되어 왔구요.
그러니 따지고 보면 뇌의 100퍼센트를 사용하면 부하가 상당하겠지만, 그래도 꽤나 똑똑해지긴 할겁니다.. 물론 저런건 안됩니다.
평소에 뇌의 10%밖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은 우리가 연필을 잡을 때 손과 팔밖에 사용하지 않는다는 말과 똑같음
뇌의 100%를 사용한다는 말은 연필 잡을 때 발로 박수치고 머리 흔들고 허리 돌리고 모가지 꺾고 어깨 들썩거리면서 잡는다는 뜻임
루시 찍을때 한창 과학계에서 논란이 됬던게 인간이 뇌의 몇%를 사용하는가 였음
당시 초기 연구때 1%인가? 사용한다고 나왔었는데 그걸 토대로 저런 가설이 만들어짐
사용하지 않는 뇌를 모두 쓰면 인간이 신이 된다는 것
하지만 이후 진행된 연구에서 인간이 뇌를 100%사용하지만 분활해서 조절해가며 사용한다는게 밝혀지며 저 가설은 신빙성이 사라짐
하지만 영화 찍을 당시엔 가장 큰 논란중 하나였음
그때드100프로다쓴다는거알았음
성능을 100프로로 땅겨서 쓰지 않은것 뿐이지 100프로의 영역(모든 영역)이 활성화 되있다는거 그니까 컴퓨터 생각하면 됨
인간이 사용하는게아니라 몸이 사용하는거지 인간이100다사용하려면 심장박동수,근육의움직임 같은 자연스럽게되는거를 멈추거나 일부러 바꿀수있어야지
헐 이 영화 어렸을때 진짜 재밌게 봤었는데 오랜만이네
최민식, 멋지다. 한국 영화사에 남을 인물.
어디서 봤는디 인간은 평생 뇌를 10%만 사용한다는 말을 믿는 사람들은 진짜로 10%밖에 안 쓰는 사람들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뇌는 항상 일을 잘해왔어 우리가 심장을 안뛰게 하고싶다고 조절 가능한게 아닌 것처럼 우리 몸의 자동적인 부분을 알아서 해주는 부분은 우리 말을 안들음 100%를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는 없다고 알음
그런 부분은 뇌가 담당하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아니기도 함
그래서 그걸로 뇌를 100%쓸 수 엊ㅅ다고하는 건 조금 근거가 부족함
개인적으로 이게 블랙위도우 비긴즈 였다면 뭔가 적절했을거 같은 생각이 든다
루시 ... 루시2나왔으면 좋겠다
이게 아무리 뇌를 다 써도 뭔 저딴 초능력이 생기냐 했는데
2차원의 존재가 높이라는 개념을 알아버리고 3차원의 존재를 깨닳아버린다면 2차원만의 법칙이 깨져서 3차원으로 이동된다고 하면 우리가 3차원에서 알수없는 무언가를 뇌사용량 100퍼센트를 달성해서 4차원 혹은 그 이상으로 올라가서 다른 능력을 쓰는거인듯
미지의 영역을 영화로 푸니까 완전 몰입감 쩐다..
'뇌절'
스칼렛은 이 영화 이후에 어벤져스에 초인인 상태로 합류했다는게 정설..
우리가 본게 미래에 태초의 우주일지도
시간은 영원히 반복한다
뇌나 인간 세포가 신 그 자체인것처럼 그린 흑염룡 수준의 우월감 쩐 잼민이 영화. 불교의 해탈을 잼민이 식으로 해석하면 이런 망상이 나옴
너무 그럴듯해서 흥미진진했고 또 공허했던 영화
이 비슷한 주제에 대한 테드창의 단편소설 '이해' 라는 소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루시 영화보다 훨씬 작품성이 뛰어나다고 느낀 단편이라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대충 루시같이 약물을 먹고 초인적인 뇌를 가지게된 주인공의 고뇌, 같은 능력을 가진 상대와의 두뇌대결 등을 아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게 풀어낸 소설이라 한번쯤 읽어볼만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거 블랙 위도우 각성 능력으로 나왔었다면 ㅠㅠ
꽤나 내용이 신선해서 재밌게 봤던 영화
나 영화관가서 보고 빡쳤는데.. 요한슨 USB되는거 보려고 그렇게 열심히 봤나 .. 싶있음
뇌는 전부 사용 중인데 의식적으로 조절하지 않아도 되는 자동기능에 많이 분할되어 있고 (예를 들어 시각 가진 사람들이 의식하고 망막에 들어오는 시각정보를 처리하진 않자늠) 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영역은 일부인데 (fMRI나 PET 찍으면 불 들어오는 영역) 생각을 많이 하는 작업(읽기, 쓰기 등)을 하면 좀더 많은 영역을 개발할 수 있긴 함. 쇼츠를 많이 보는 것과 같이 수동적인 쾌감을 찾는 활동은 그 반대로 퇴화라 해도 좋을 영향을 끼침.
아무튼 그래서 나는 쇼츠 지박령이라고. ㅋㅋㅋㅋㅋ
이렇게 탄생한겝 블랙위도우입니다
뇌를 100퍼 사용하는데 세계를 바꾸고 창조하며 과거로 가갔다 미래로 오며 신체가 증발하여 신이되어버린 개 미친영화
사람의 뇌는 100%로 쓰고있고
대신 한번에 100%가 아닌 부분적으로 출력을 제한해서 쓰고있다고 들음
한번에 뇌 100%를 쓰면 인간은 뇌가 불태우고있는 정보와 열량을 못버티고 고통에 몸부림치던가 영양실조로 쓰러진다고 함
뇌는 영역이 나뉜것
휴식없는 뇌는 망가짐😂
마지막 더 단어를 보고...
오래전 "론머맨"의 엔딩이 생각났던 영화..
현재 뇌는 자신의 힘을 100% 사용하고 있음
뇌의 100%를 사용하면 몇분 못돌리고 스트레스와 과열로 뇌세포 파괴될것임. 엔진을 100%로 돌리면 몇분못가 과열되는 것처럼.
뇌는 쓰면 발전합니다. 어렸을때 보면 머리 아픈 이유가 아직 뇌가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이라서 그렇고 10년 후쯤에 보면 쉽게 느껴지는게 뇌의 처리능력이 늘어나서 그래요.
이과라 욕하면서 봤죠.. 영화는 영화일 뿐이라지만.. 저건 걍 신이잖아요..
저 영화감독이 레옹감독ㄷㄷ
아이작 마시모프인가 하는 양반 있는데 최후의 질문이라는 작품 딱 거기 나온대로만 차용한 듯
전공이 의학인데요.. 조현병 환자로 보이는데요
뇌가 전체적으로 활성화되어있다 와 뇌를 100% 사용한다의 의미를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이렇게 많을줄이야...
머리가 좋다는건 뇌가 사용중이다가 아니라 뇌의 효율성이 증가했다 또는 뇌신경의 연결이 많이 되어있다랑 같은 이야기임.
usb에 담긴 공인인증서
어디에든 나의 존재를 증명할 수 있다
사람이 주둥이로 타마마 임팩트 꽂는대 총알로 죽을거라 생각하는것도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 어쩌고 하는 댓글 많네
걍 뇌 가소성 이론만 보면 이해됨
정말 유명한 이론이니 굳이 설명은 안 함
알아서 서치하셈
유일하게 민식이형만 연기한 영화
우리 뇌가 작은용량은 아닌데
저렇게 대용량은 아닙니다..
그래서 시리가 생겨났구나
극장가서 봤던 루시. 재밌었다😮
이 영화보고 오해 할 수 있는데 인간은 이미 뇌의 100% 사용중임 ㅋㅋㅋㅋ
재밌었는데
그 님들 뇌는 이미 100%쓰고 있어요 10%만 쓰고 있다는건 개군란데.... 우리 그냥 폰할때조차 뇌의 모든 곳이 작용하고 있는데(전두엽, 후두엽, 측두엽 ,두정엽 전부다 이미 쓰고 있어. 모든감각기관을 쓰고있으니까)
뇌가 100프로 활성화되면 우린 그걸 간질이라 불러요
개념 차이인것 같은데 100% 사용 한다는 얘기는 단순히 기능적으로 작동 한다는 말이고 활용도나 효율, 그리고 제어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일부밖에 사용 못하는게 맞는거지.
영화관에서 보다가 잠들었던 두번째 영화
첨봤을때 이해가 전혀 안됐던 영화
사실 지금도 어려움 ㅋㅋㅋㅋ
감독이 민식이형 무조건 픽한영화
스칼레요한슨을 “이년”이라고 부를수 있는 유일한 차무식형
이거 너무 재밌어서 소장한영화ㅋㅋ
공각기동대가 이정도로만 만들어졌어도 소장했을텐데 아쉬움
원작만 그대로 재현했어도 대성공했을텐데.
진짜재밌게봤었는데 또봐야지 히힛
ㅋㅋㅋㅋㅋ 10년전에봤던건데 차무식배우님나왔다고 신기하다는거보면 내가나이를먹긴먹었나보구나
아니 뇌 많이사용했다고 촉수가 나냐고;;ㅋㅋㅋㅋㅋ
허밋 퍼플,더 월드,메이드인 헤븐,D4C 능력 다 있네
마지막 문자는 거의 공각기동대 마지막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