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여기는 세계사 강의 채널..) 대체로 의견을 주시는 식당이 있는데 저도 예전 객사에 위치했던 그 시절 떡볶이의 감성에 대한 그리움이 더 컸기에 찾아봤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제 입맛엔 무난하던데..ㅠㅠ) 그래도 힘든 시기 다같이 파이팅 했으면 좋겠구요 전주의 더 많은 음식점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여기는 꼭 가봐야한다는 곳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전주 41년 토박이로써 육일식당 아니라봅니다 일단 감자탕 고기 퍽퍽살만 있고 그보다 훨씬 맛있는 감자탕집 많은데 돌아온 떡볶이도 아니올시다고 에루화자리 현 메밀방앗간도 그닥.. 오히려 전주토박이들은 이름만 알려진곳보단 숨어있는 맛집을가죠 예를 들어 관광객들이 옛촌막걸리 가지만 토박이들은 거기 안갑니다 외진 골목길에 이름 알려지지 않은 진정 맛집을 소개해주시면 더 좋을듯 송가는 위치는 알지만 안가봐서 모르겠고 전주지역 모르는 관광객들이인터넷 검색해서 가는것과 동일하네요
역시 예전 이름났던곳은 다있네요~~ 옴시롱은 객사 안에서 관통로사거리에 다시 오픈 했다고 해서 가봤는데 맛은 비슷 했으나 무심결에 천장을보니 겨울이였는데도 파리가 너무 많아서 그뒤로는 거르는곳 되었고 육일은 중화산동 있었을때 주인 할머니가 마이크로 어쩌네 저쩌네 한다고 해서 아무리 맛있지만 그소리듣고 안감 진미집은 오원집이랑 비슷 해서 가끔가는곳 메밀방앗간 첨갔을때 냉면 처음나왔을때 먹고는 이게 음식이야 아무리 통닭이 맛있지만 이건 못먹는거야 했는데 통닭먹고 우와할정도 였음 가끔 동닭만 포장해서 먹었는데 없어진줄알았는데 걸로 이사했군요 ㅎ 송가는 이사전에 괜찮네 했던곳 이사한곳은 아직 못가봄~
![[시장한 여자] 전주 모래내시장에 떴다!](http://i.ytimg.com/vi/-UohQZjfr6Q/mqdefault.jpg)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여기는 세계사 강의 채널..)
대체로 의견을 주시는 식당이 있는데 저도 예전 객사에 위치했던 그 시절 떡볶이의 감성에 대한 그리움이 더 컸기에 찾아봤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제 입맛엔 무난하던데..ㅠㅠ)
그래도 힘든 시기 다같이 파이팅 했으면 좋겠구요 전주의 더 많은 음식점들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여기는 꼭 가봐야한다는 곳 있으면 추천부탁드립니다. ^^
옛날 시내 보건소사거리 옴시롱감시롱의 추억^^
돌아온떡볶이로 이전하시고도 가끔갑니다.
그리고 육일식당은 국물 시원하고 고구마순이라는 색다른 스타일로~~젊은친구들보다 어른들이 좋아하시고
중앙시장 진미집은 저도 예전엔 술마시러 친구들과 자주갔었던~ 오원집과 쌍벽이었는데 장사를 하다말다 열었다 닫았다~진미는 친절함도 전혀없고 이젠 오원집에 많이 밀려버렸죠. 특히 젊은이들은 오원집을 더 선호하는것 같고 (오원이 비계가 더 적은스타일) 오원집이나 진미나 주말엔 바글바글하지만 평일엔 로컬 전주시민들이 받쳐주는 손님수가 오원집이 훨씬 많더라구요~ 전주음식의 오랜 맛집들 영상 진짜 잘봤습니다.
송가는 첨 보는데
그이외에는 제가 좋아하는곳 이네요.
20대초반까지 전주에 있었는데
고딩때 먹었던 옴시롱감시롱 잊을수가 없네요
담에 전주갈때 돌아온떡볶이 꼭 가봐야겠네요
저기에다 경기장튀김도 좋아했습니다.
간만에 해외에서 과거 추억을 떠올려보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수영하는 분들이면 경기장튀김 모를 수가 없죠 ㅎ
옴시롱 감시롱(1990~2000)이 1대였다면 경기장은 2000년도 이후부터 떠올랐던 2대 계보 전주의 대표 튀김집이지요^^ 떡볶이는 없지만ㅎ
고구마순 감자탕 완전 좋아라 하는데 지금은 전주떠나서 경상도쪽에 살고있어서 넘넘 먹고싶네요
나머지 집들은 다 인정하지만,,,돌아온 떡복이만은 인정하기 쉽지 않네요,,옴시롱감시롱을 기억하는 사람으로서,, 내 기억을 탓하면서 수차례 재방문해봤지만,, 아~~아니구나,,했어요,
공감합니다. 그 예전 옴시롱감시롱이 당연히 더 좋습니다. ㅠ
완전공감!!!!! 진짜 못 먹을정도..
고구마순은 뭘해도 맛있는데 고구마순감자탕 전주가면 꼭 먹어봐야겠네요
대전사람인데 육일식당은 진찐맛있어요~~^^ 여친이 전주사람이라서 가끔가요~~^^ 고구마순 짱~~^^
아! 어딘지 알겠다. 교육문화회관에서 나오면 보이던 곳인데. ㅋㅋㅋㅋ. 간판만 보고 그냥 왔는 데. 다음에 가면 한 번 먹어봐야 겠네요.
진미집 진짜 많이변함.너무 불친절
예전 부모님들이 하실땐 괜찮았는데
딸들은 영 불친절
돌아온 떡볶이.. 저도 비추. 한 번 가고 다신 안 갔어요. 취향 차이겠지만요ㅎ
전주 41년 토박이로써
육일식당 아니라봅니다
일단 감자탕 고기 퍽퍽살만 있고
그보다 훨씬 맛있는 감자탕집 많은데
돌아온 떡볶이도 아니올시다고
에루화자리 현 메밀방앗간도 그닥..
오히려 전주토박이들은
이름만 알려진곳보단 숨어있는 맛집을가죠
예를 들어 관광객들이 옛촌막걸리
가지만 토박이들은 거기 안갑니다
외진 골목길에 이름 알려지지 않은
진정 맛집을 소개해주시면 더 좋을듯
송가는 위치는 알지만 안가봐서 모르겠고 전주지역 모르는 관광객들이인터넷 검색해서 가는것과 동일하네요
진짜토박이들만가는곳찍어주셨네요ㅎㅎ
잘보고갑니다
메밀방앗간이 어디갔나 했더니 저기랑 합쳐졌나보네요 저기 예약안하면 치킨대기시간 엄청길었는데 반갑네요
네 맛은 여전한데 그래도 예전 본점이 더 좋았던것 같아 살짝 아쉽네요 ㅎ
여기가 듣기로는 본래 사장님이 아프신가 뭐 어떠신가해서 기술? 라이센스를 넘기고 다른 사장님이 운영 하는것 같더라구요.
이전 메밀방앗간이 그리운 한사람이네요…
너무 상업적으로(가격 비싸지고 맛은 떨어지구) 바뀐 에루화가 흡수한 메일방앗간입니다
@@Catfamily 예전 식당 분위기도 훨 좋았죠
옴시롱감시롱 사장님너무 불친절하고 맛도없습니다 그리고 같은 음식에비해 비싸요 고생하셨는데 그곳은 아닙니다
이집은 절대비추입니다 예전 생각하시면 안된요 ㅜ
진짜 저도 가보고 최악이였어요....
맞아요 진짜전주사람이하는데하고 타지에서온사람별로이죠
나도 여기별루...
정확한 댓글을달아야 타지관광오신분들이 후회하지않을것같아요 불친절 더럽고 성의없음 비싸기까지 오래전 초심은 하나도없고 손님이 사장님 아랫사람으로 보이나 봐요
떡볶이 보자마자 ㅆㅇㅈ!지금은 예전에 깊은맛은좀 사라졌지만 전주서 여기만한데는 없음
전주 송가는 현장소말고 이전장소부터 먹어봤는데요 단점은 반찬이 부실하고 고기가 차갑다는거죠 맛은 있는데
튀김기름 오래된걸로 튀겻네요
옴시롱감시롱 학창시절 완전추억이네요^^
송가 꼭 가봐야겠네요! 혹시 또 추천 하는 다른집 있으면 알려주세요 해태도 너무 좋던데😭
네 찐맛집입니다 ㅎㅎ
카츠미누 가보세요!
@@uyggnoh 카츠미누 는 검색이 안되는데요?!
@@uyggnoh 와 비주얼 너무 좋아요🔥
ㅋ 해태바베큐 찐이죠
전주 7년 살았는데 뫼밀치킨 많이 갔어요...
강추..
응 원 합니다
우아 아기아빠시구나
옴시롱감시롱 사장님이 하시는 곳인가요?
사장님이셨는지는 모르겠네요 ㅎ
육일식당 진짜 최고
송가 이전하기전부터 갔는데 진짜 맛있음
옴시롱감시롱 진짜 나는 투김.순대도 맛있더라
그렇죠 ㅎ
나도 전주사는댛
헐..다 제가 좋아하는 곳만 다니셨네..육일식당이랑은 아는분도 별로읍는데ㅋㅋ
저도 전주 사는데 자주 같은 곳 들이네요 모두 ㅋㅋ ㅋㅋ ㅋㅋ
역시 예전 이름났던곳은 다있네요~~
옴시롱은 객사 안에서 관통로사거리에 다시 오픈 했다고 해서 가봤는데 맛은 비슷 했으나 무심결에 천장을보니 겨울이였는데도 파리가 너무 많아서 그뒤로는 거르는곳 되었고 육일은 중화산동 있었을때 주인 할머니가 마이크로 어쩌네 저쩌네 한다고 해서 아무리 맛있지만 그소리듣고 안감 진미집은 오원집이랑 비슷 해서 가끔가는곳 메밀방앗간 첨갔을때 냉면 처음나왔을때 먹고는 이게 음식이야 아무리 통닭이 맛있지만 이건 못먹는거야 했는데 통닭먹고 우와할정도 였음 가끔 동닭만 포장해서 먹었는데 없어진줄알았는데 걸로 이사했군요 ㅎ 송가는 이사전에 괜찮네 했던곳 이사한곳은 아직 못가봄~
정말 설명 잘하셨네요 이걸 맛집이라고 소개를. ㅠ 물론 개인차이는 있지만 ㅠ 느낀게 돈좀 벌면 그 집은 안됩니다 초심들을 잃어버리고 ..
맛나보여요~~~
감사합니다!
못돌아온 떡볶이 입니다 참고부탁합니다
육일식당.. 개인 호불호.... 저도 불호 쪽인데요..
전주병원 근처 파리바게뜨 있는 오거리?
여기에 배두둑 감자탕 한번 가보시죠..
최소한 육일식당보다 떨어진다고 생각하진 않으실 듯 하네요....
참고로 망50살 아재입니다.
가볼게요~! ㅎ
육일 저도 안가는 이유가 있죠~
고구마순에 이물질 자주 나오고 주인여자 하는짓 보고 다시는 안갑니다.
배두둑이 훨씬낫죠
그집 포장손님 어마어마합니다
왕참치 골목 배두둑감자탕
배두둑이 짱이죠~^^
육일ㄴㄴ 삼천동 호순이가 더 맛집
전주를 떠난지 20년이 넘었어요
옴시롱감시롱떡볶이집은 그때는 줄서서 먹은 곳이었는데
타지살지만 그곳에서 만난 전주출신 분과 (대학을 거기 다닌분들 포함) 애기하면 옴시롱감시롱 애기 많이 했는데
예전의 그맛이 아닌가봐요 😢
대전에원조옴시롱감시롱 있는데 집근처에있어서물어보니이름못쓰게했다던데요
진짜 찐맛집만 갔네요 ㅋ
진미집 너무 맛있는듯요 특히 본점 ㅎㅎ 며칠전에도 다녀왔네요 메밀방앗간이랑 송가는 한번도 못먹어봤어요 한번 먹어볼게요 나중에 꼭
진미집 보다 좀 많이 멀긴한데
우석대 앞 옛날에는 이집이 훨 좋긴해요``
옴시롱 감시롱은 유명하긴 한데 예전 깉진 않은 듯.
제입맛엔 맛이 그닥...튀김도 눅눅 비추
개인차이겠지만ᆢ옴시롱~떡볶이
맛있다는거ᆢ진짜 이해불가
한개 먹어보고 안먹음
그냥 물엿맛만 납니다
전주는 떡볶이 잘하는곳 없습니다
부산떡볶이는 깡통시장근처 포차 아무데나
파는것도 맛있어서 놀랬어요
메밀방앗간은 염지가 안되어있고 튀김옷에 기름이 너무 많아요. 메밀반죽으로 튀겼다라는것 유명세 거품이 너무 큽니다. 일반 치킨보다 못합니다
취향 차이인 듯 합니다~ 저는 다시 먹어도 맛나던데 ㅎ
나는 지구 최고의 맛이던데요^^. 취향이 다른 것으로 하겠습니다.
육일집맛없더라
호불호 있을 수 있죠 ㅎㅎ
전주사람한테 많이 당했는데,,,
옴시롱감시롱은 아닙니다 비추천
옴시롱감시롱은 딸이 너무 불친절함
메밀방앗간 많이갔었지 ㅋㅋ
송가 인정
맛없고 더러운곳인데 왜가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