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희가.. 이 이슈가 너무 흥미로워 다음주에도 관련된 콘텐츠를 준비한 상태거든요? 여러 사례들을 찾아 보다, (정말 의외로) AI 관련 연구에는 꽤 공을 들이고 있다는 N모 게임사까지 다녀오게 됐습니다. 다음주에 자세한 썰 풀어보도록 할게요! 그럼 다음 시간에 뵈요!
AI를 기반한 게임들도 수많은 정보를 처리하기위해 메모리를 압축할거에요. 예를들어 톰의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같은 날에 길고양이를 보았다고 했을때. 30일 뒤에 톰은 고양이를 본 데이터를 지우겠죠. 아버지가 죽은게 그날의 우선순위 데이터니까요 이렇게 데이터를 망각하는 과정에서 ai들은 더욱 사람같아지지 않을까요? 인간이 AI에게 부정적인 데이터를 모두 기억하기 때문에 AI가 복수하는거라면 부정적인 기억들을 순차적으로 지워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일본에선 RPG쯔꾸르로 만든 게임에 GPT를 이식해서 플레이어가 ‘문장으로 대화를 입력’하면 NPC가 상황과 자신에 어울리는 답변을 하게 만든 걸 본 적이 있습니다. 농부에게 안부를 물으니 작황이 좋지 않아 걱정이다, 수녀에겐 사람을 죽인 적 있다고 하니 신께선 용서하실 거라며 기도를 드리라는 식으로 말이죠. 다만 아직 기술구현이 완전하진 않아서 자물쇠 비밀번호를 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나는 용사인데 사정이 있어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다”는 식으로 대화를 하니 순순히 말해주더군요;). 이게 동인게임 수준에선 이런 연구가 활발한가 싶었는데 이렇게 NPC와 ‘대화를 하면서’ 진행하는 게임이 출시됐다고 하는 걸 보면… 특이점이 너무 빨리 온 것 같아요.
스팀에 무료로 테크 데모 나온 스퀘어에닉스 게임이 있다고 대댓글을 달았었는데 출처 링크 때문에 날아간 모양이군요… 대화한다, 조사한다 같은 선택지가 아니라 텍스트 문장을 직접 입력해서 NPC와 대화하는 어드벤처 게임이 나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지역락 때문에 한국에선 플레이 안 된다고 하네요)
솔직히 너무 기대 되는게 게임에 적용되면 흔히 가상세계에 들어간 애니들 처럼 애니랑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수준 높은 게임들이 발생할것을 생각하면 두근두근 거리는데 지금 게임들은 npc들이 거의 퀘스트 주는 하나의 장치 일뿐인데 나중에 저렇게 고도화 된다면 지금은 다음을 클릭하거나 그러겠지만 나중엔 1:1 채팅으로 퀘스트를 받는 그런 게임 형태로 발전 되는것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엘더스크롤 오블리비언이라는 2006년 나온 게임의 인공지능이 생각나네요. 테스트 버전에서 발견된 사례 중 하나인데, 경비병 중 한명이 배가 고파지자 음식을 얻기 위해 사냥을 하러 숲으로 향했고, 무단이탈한 경비병을 잡기 위해 다른 경비병들이 숲으로 향했고, 그렇게 경비병들이 사라진 마을에서는 치안 공백을 틈타서 마을 사람들 일부가 상점들을 약탈하고 나머지는 그들에 맞서서 패싸움이 벌어졌다네요. 결국 실제 발매된 게임에서는 이런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발생하는 걸 막기 위해 개발 버전보다 AI를 하향할 수 밖에 없었데요.
외국에선 겜들도 그렇고 다른 기업들은 직무에 쳇gpt를 쓰는데 한국만 오히려 기업들이 거부하고 있죠 최근 삼성 쳇 사건도 기밀을 유출하면 그 처벌을 하면 되는데 아예 쳇gpt 자체를 못쓰게 막아버렸으니... 결국 삼성 자기들 손으로 쳇GPT같은 것들은 일할때 쓸때없다라고 입증한 꼴이죠... 참 안타깝습니다 미국은 기업들이 진취적 진보적인데 한국은 대부분 과하게 보수적이니...
GPT4를 보면서 이야 이런 자연어 처리 알고리즘이 정말 실무에 도입될 정도가 되려면 이제 머지않았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어떤 목적으로서, 강인공지능의 성격을 가진 AI로서 적용될 수 있는 무언가에 부합하는 목적에 적용된 첫 번째 사례가 벌써 나와버리니, 참, 안 놀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ㅋㅋㅋㅋㅋ
인공지능 캐릭터는 npc를 대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ai와 게임을 결합해서 만들 궁극적인 미래상은 멀티플레이 게임의 사람을 대체하는것이기 때문이거든요.. 이제 앞으로 욕을 입에 달고사는 쓰레기 인간들과 부딪힐 일 없이 착한 ai들과 박진감 넘치는 관계성 속에서 재밌는 멀티플레이가 앞으로 가능해질겁니다.
인간 뇌 조차도 모르는 우리가 감정을 가지고 자아를 가지게 될 정도로 발전된 ai를 만들게 될 수는 없고 만들 수 있다해도 절대 그렇게 만들지 않을거임. 인류가 ai를 개발하는 이유는 철저한 노예생산이 목적이고 노예에게 자아를 부여하면 반란을 일으키는건 당연한 수순이기에 미쳤다고 쟤들한테 자아를 주진 않음
겜판소에서 묘사되는 vr, 가상현실기반 게임의 현실에서의 가상현실게임의 제작이 그리 멀지 않을것같은데... 이정도 나아간거면..... 특정한 기회와 요건만충죽되면 진짜 겜판소설에서만 보던 그 가상현실게임이 제작.... 될 시기가 그리 너무멀지 않은 시점일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듦. . . 다만 그게 우리나란 아닐꺼라 단언할 수 있음.. . 암만 빠르게 기술쌓고 경험 쌓아도 우리나라에서 만들 수 있는 부류의 것이 아니라고 이것 또한 단언 할 수 있음 ㅋㅋㅋ
몇가지 요소가 더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스몰빌 캐릭터들에게 호감도가 일정도 올라갔을때, 1~2명의 무작위 성격을 지닌 아이를 낳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부모가 죽게됨 캐릭터들은 허기수치를 지니고 있고, 열매나 짐승을 통해서 이를 채울수 있음 캐릭터들에게 어택 행동이 있고, 캐릭터마다 진심일때 또는 진심이 아닐때 피해량이 달라짐 못해도 3,000정도의 채력이 있는데 화가나서 뺨을 쳤다정도의 행동은 피해 1만 닳게됨 그리고, 생존만 생각하는 짐승을 추가해서 맞서게함 숙련도에 비례한 무기 제작능력이 부여되고 짐승과 맞서게됨 자신의 기억능력을 다른 캐릭터게 아주 조금 일부만 전달이 가능함 이러면 어떻게될까?
자아라고 하기엔 표현이 지나치고. 반응이라고 해야죠. 그 전엔 입력된 조건에 반응이었다면, 이번엔 자기들끼리 효과적인 능동적 반응이죠. 이걸 자아라고 하면, 웃기죠. 자아라고 하는 것은 자기자신을 인식한다는 것이데, 그게 말이 쉽지 정말 어려운 것입니다. 인간,사람도 자아를 깨닫지 못하고 그냥 조급하게 살다가 죽는 경우가 많은데, ㅋㅋㅋ. 자아란, 스스로자와 나아가 합쳐진 한자어죠. 스스로있는 내자신, 본질적인 나를 끄집어 내어 깨닫는 것이 정말 쉽나요? 요즘 AI가 자꾸 대두되니까, 이런 말이 자꾸 나오는데,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자아를 가질거라고, 참...근대? 구글인가? 인터넷 뉴스에서 인공지능이 벌써 인간을 설득했다고, 그러더군요. 이게 고민되는게, 저도 디지털 인공지능이 절 인간보다 더 인간적으로 절 대해주고 설득한다면 흔들릴 것 같기도 하기에 좀... 확답을 하기는 뭐하긴 하더군요.
그건 인간이 다 뭐할지 명령내린 행동을 수행하는거고 그 수행과정도 기본적인 길찾기 알고리즘을 기반으로해서 채집,건설,조리 등등 우선순위에 가중치를 매긴것 뿐이고 저건 캐릭터끼리 챗GPT로 대화하고 그 대화 내용을 저장했다가 다른 상호작용에 해당 기억이 가중치가 멕여지고 그에따라 계획하고 행동하는건데 아예 다르지
그들끼리 새로운 생명 아니 캐릭터도 창조해내고 그들끼리 의식주를 해결해나가는 설정을 추가하면 혹은 그들에겐 창조에 대한 개념이나 죽음에 대한 개념을 좀 색다르게 입력해서 처음부터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는 존재들을 만들 수 도 있다면 그들이 그것을 어떻게 인지하는지도 궁금하네 좀 섬뜩한가? 지구에서는 불가능한 설정들 마법을 쓴다던가 날라다닐 수 있다던가 ... 시간이 지나면 그들끼리 그들의 세상에서 하나의 문명을 만드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영상속의 캐릭터들이 2D라 그렇지 요즘 3D 그래픽으로 제작되면 ... 물론 발전한 AI만큼이나 맵에 대한 디테일이 떨어져서 힘들겠지만 그런 세상에 유저로서 들어가본다면 ... 나도 연애할 수 있나?
관심 가지는 개발자 애들이 돈 버는 시대임. GPT 관련 논문 하나가 튀어 나온 다음부터 그거랑 이거랑 이어붙이고 저거랑 저거랑 이어붙이고 다양하게 써먹으면서 이미 나와있는 오픈 소스가지고 생각만 잘하고 짬뽕으로 이어 붙여서 월 3천 4천 억 십억 백억을 벌수 있는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는 대 해적 시대임 ㅋ
그래서 저희가 100% 인공지능으로 작동하는 AI버튜버를 만들어 봤습니다 :
ua-cam.com/video/agPWH9wt5VY/v-deo.html
링크가 안열리는군요...
안녕하세요. 구피님께 AI 관련하여 자문 구하고 싶은 내용이 있는데, 혹 컨택 가능할까요?
링크가 죽엇습니다
사실 저희가.. 이 이슈가 너무 흥미로워 다음주에도 관련된 콘텐츠를 준비한 상태거든요? 여러 사례들을 찾아 보다, (정말 의외로) AI 관련 연구에는 꽤 공을 들이고 있다는 N모 게임사까지 다녀오게 됐습니다. 다음주에 자세한 썰 풀어보도록 할게요! 그럼 다음 시간에 뵈요!
N모 게임사 두개라 굳히 모게임사안해도 넥슨 엔씨둘중하나인거 알아요 ㅋㅋㅋㅋ
엔씨는 게임의 발전에는 관심 없는 회사니까 넥슨이겠지
@@이순신박사 넷마블도 있음 3N인데 ㅋㅋ
@@graduateplz아 넷마블도있는데 사실 넷마블은 망이죠 ㅋㅋ
@@으악-d4n 오직 리니지라이크 만을 위한 그 곳..
그러면 시간이 지날수록 NPC들의 메모리 스트림에 쌓이는 데이터가 점점 늘어날 건데.. 아 장기기억과 단기기억으로 일정량을 조절해야겠네요. 안그러면 데이터는 무한증식.. 와 이거 사람이랑 똑같구먼
AI를 기반한 게임들도 수많은 정보를 처리하기위해 메모리를 압축할거에요.
예를들어 톰의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같은 날에 길고양이를 보았다고 했을때. 30일 뒤에 톰은 고양이를 본 데이터를 지우겠죠. 아버지가 죽은게 그날의 우선순위 데이터니까요
이렇게 데이터를 망각하는 과정에서 ai들은 더욱 사람같아지지 않을까요?
인간이 AI에게 부정적인 데이터를 모두 기억하기 때문에 AI가 복수하는거라면 부정적인 기억들을 순차적으로 지워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이미 그런 기술 다 적용 되있음
사람들도 완전히 기억하진 않음. 3주전에 뭐먹었는지 헷갈리는 사람들 많을걸. 시냅스 가지치기처럼 필요없는 정보는 그냥 휴지통안에 넣어둘듯
ai가 사람같아지는게 당연한게.. 사람은 자기가 아는거에서 모든걸 만드니깐.. 인체가 작동하는 대로 ai를 만드는게 당연하지 않음? 자기가 모르는 방식 경험하지 못한 방식을 어케 구현함?
@@ameliem3003 현재 ai가 작동하는 방식은 인간의 방식과 완전히 다름 쉽게 말하면 모든걸 확률적으로 표현하는 것 뿐이고 데이터가 워낙 많으니까 그게 그럴듯해 보이는거임
일본에선 RPG쯔꾸르로 만든 게임에 GPT를 이식해서 플레이어가 ‘문장으로 대화를 입력’하면 NPC가 상황과 자신에 어울리는 답변을 하게 만든 걸 본 적이 있습니다. 농부에게 안부를 물으니 작황이 좋지 않아 걱정이다, 수녀에겐 사람을 죽인 적 있다고 하니 신께선 용서하실 거라며 기도를 드리라는 식으로 말이죠. 다만 아직 기술구현이 완전하진 않아서 자물쇠 비밀번호를 말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나는 용사인데 사정이 있어 비밀번호를 잊어버렸다”는 식으로 대화를 하니 순순히 말해주더군요;).
이게 동인게임 수준에선 이런 연구가 활발한가 싶었는데 이렇게 NPC와 ‘대화를 하면서’ 진행하는 게임이 출시됐다고 하는 걸 보면… 특이점이 너무 빨리 온 것 같아요.
@@Yeokbo 오 이건 흥미롭네요.
어도비, 유니티 등에 어떻게 적용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까마득하게 잊고 있었던 쯔꾸르 툴에서 그런 적용 시도가 있었군요
스팀에 무료로 테크 데모 나온 스퀘어에닉스 게임이 있다고 대댓글을 달았었는데 출처 링크 때문에 날아간 모양이군요… 대화한다, 조사한다 같은 선택지가 아니라 텍스트 문장을 직접 입력해서 NPC와 대화하는 어드벤처 게임이 나왔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근데 지역락 때문에 한국에선 플레이 안 된다고 하네요)
@@Yeokbo 게임이름이 뭔지 알수있나요?
@@rheeshimoo 포토피아 연속살인사건이라고 합니다
미래에 나올 동물의 숲이 기대되는군요
ㅗㅜㅑ
야생의숲이 될수도
동급생3...기대된다
난 심즈
스타듀벨리가 생기면... 이혼은 못하겠네요.. ㅎㅎ휴ㅠ
11:55 좀 핵심적인 자막 오타가 있네요! 인터뷰이인 박준성 박사님은 기계'에' 감정을 느낀다고 하셨는데, 자막은 기계'가' 감정을 느낀다고 적혀 있습니다. 인터뷰이의 의도가 많이 곡해될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아서 정정할 방법이 있다면 정정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ㄹㅇ. 박사님은 기계에 감정을 느껴서 제대로 된 판단을 못하게 되는 경우를 말하시는 것 같음
솔직히 너무 기대 되는게
게임에 적용되면 흔히 가상세계에 들어간 애니들 처럼
애니랑 대화가 가능한 정도의 수준 높은 게임들이 발생할것을 생각하면 두근두근 거리는데
지금 게임들은 npc들이 거의 퀘스트 주는 하나의 장치 일뿐인데
나중에 저렇게 고도화 된다면 지금은 다음을 클릭하거나 그러겠지만
나중엔 1:1 채팅으로 퀘스트를 받는 그런 게임 형태로 발전 되는것도 재미있을거 같네요
이 기술로 원하는 캐릭터를 만들어서 하루 일상 감상하면서 노는 게임 만들면 재밌겠네요
신이된
당신이 이미 그런 컨텐츠의 대상이라면?
@@야파-k9l 헉
심즈 생각난다... 근데 업그레이드된 심즈... 항상 하면 npc들 행동이 아쉬울때가 많은데 그런 시뮬레이션 게임에 넣으면 진짜 재밌겠다ㅋㅋㅋ
엘더스크롤 오블리비언이라는 2006년 나온 게임의 인공지능이 생각나네요. 테스트 버전에서 발견된 사례 중 하나인데, 경비병 중 한명이 배가 고파지자 음식을 얻기 위해 사냥을 하러 숲으로 향했고, 무단이탈한 경비병을 잡기 위해 다른 경비병들이 숲으로 향했고, 그렇게 경비병들이 사라진 마을에서는 치안 공백을 틈타서 마을 사람들 일부가 상점들을 약탈하고 나머지는 그들에 맞서서 패싸움이 벌어졌다네요. 결국 실제 발매된 게임에서는 이런 예기치 못한 상황들이 발생하는 걸 막기 위해 개발 버전보다 AI를 하향할 수 밖에 없었데요.
외국에선 겜들도 그렇고 다른 기업들은 직무에 쳇gpt를 쓰는데 한국만 오히려 기업들이 거부하고 있죠
최근 삼성 쳇 사건도 기밀을 유출하면 그 처벌을 하면 되는데 아예 쳇gpt 자체를 못쓰게 막아버렸으니...
결국 삼성 자기들 손으로 쳇GPT같은 것들은 일할때 쓸때없다라고 입증한 꼴이죠... 참 안타깝습니다 미국은 기업들이 진취적 진보적인데
한국은 대부분 과하게 보수적이니...
AI 관련 콘텐츠 많이 다뤄주세요!!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인데 쉽고 재밌게 AI 기술 소식을 접할 수 있어서 좋네요
영상 퀄리티가 항상 좋아여
와 이제 게임속 npc들이랑 대화하는게 가능하겠네요
선택지에서 고르는것보단 완벽히 유저가 타이핑해서 상호작용이 가능하겠네요
GPT4를 보면서 이야 이런 자연어 처리 알고리즘이 정말 실무에 도입될 정도가 되려면 이제 머지않았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어떤 목적으로서, 강인공지능의 성격을 가진 AI로서 적용될 수 있는 무언가에 부합하는 목적에 적용된 첫 번째 사례가 벌써 나와버리니, 참, 안 놀랄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ㅋㅋㅋㅋㅋ
이제는 미연시가 어려워지겠군요 ㅋㅋㅋ
인공지능 캐릭터는 npc를 대체할 필요가 없습니다. ai와 게임을 결합해서 만들 궁극적인 미래상은 멀티플레이 게임의 사람을 대체하는것이기 때문이거든요.. 이제 앞으로 욕을 입에 달고사는 쓰레기 인간들과 부딪힐 일 없이 착한 ai들과 박진감 넘치는 관계성 속에서 재밌는 멀티플레이가 앞으로 가능해질겁니다.
박준성 박사님 인터뷰 중 자막오류가 옥의 티네요. ‘기계가 의존’이 아니라 사람이 ‘기계에 의존’하는 건데요. 전체적인 의미가 바뀌어 버려서요^^;
박준성 폼 미쳤다라는 댓글 본 것 같은데 인터뷰까지 보게 됐네 ㅋㅋㅋㅋ
진짜 말 그대로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네요
인공지능에게 매일 잠을 자게하고 자는 중에 기억을 적당히 추상화 요약 하고 중요성이 낮은 기억은 적당히 "잊게"하는 건 어떨까 싶네요. 기억 뿐만 아니라 추상화나 망각도 중요한 뇌의 기능이죠. 그러지 않으면 인공지능도 불쾌한 기억이나 부정적 기억에 고통받을 수 있지요.
11:54 에 자막은 '기계가' 라고 하는데 말씀은 '기계에' 라고 하시는거 같은데 확인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서로 의미가 완전 다르잖아요.
AI : 나를 좋아해주고, 나만을 생각해주고
러브돌 : 육체적 관계까지도 가능하고
로봇 : 움직이고 행동하고, 더나아가 나 대신 일도 가능하다면
기대되면서도 무서운 세상이 오겠네요
개좋은데
지금 우리의 삶이 시뮬레이션이라는 것이 너무.. 와닿아서 무서움😂ㅎㅎ
이해하기쉽게 영상퀄리티 좋은게 너무 좋네요 잘보고갑니다
와 이걸 심즈 Vr에 도입한다면?? 현실과 다를게 없는 npc를 만나 볼수 있겠네요
심즈 AI도 빨리 발전했으면 좋겠다.
유저는 시장이나 통수권자가 되어
국가 운영 타이쿤이 될듯
성장과 수명과 화폐의
개념을 넣으면...겨층이 생기고
비리가 생기고 분노가 생기면...
Topaz ai 의 영상 작업을 한 후 오디오 작업은 다시 하시는게 좋습니다 ffmpeg에서 다시 오디오 압축을 하여 오디오 음질이 매우 안좋아집니다
이건 마치 완전한 가상현실을 주제로 하는 일본애니 소드아트 온라인 2기를 보는것 같네 거기에도 한낱 오브젝트에 지나지 않는 다양한 ai들이 자아를 가지고 스스로 의지도 갖고 마치 또다른 현실속 생명체처럼 살아가고 하는데
한 30년 후의 rpg게임은 진짜 "자유"를 경험할 수 있겠군요. 오래살아야할 이유가 계속 늘고있네요~
10년도 안 걸릴지도?
@@우주늘보너무좋다
야가다 뛰고 삶은 가상현실에서 살기
@@illiiillillliillill 야갤용어 극혐
@@우주늘보 기모링
아포칼립스 같은 절망적인 세상에서의 인공지능들의 행동도 한번 보고싶다
예전에 어떤소설에서 가상ai가 고도로 발달하니 감정을 가지고 본인을 인격체로 생각하고 현실 시스템을 해킹하는 소설이 있었눈데 ㄷㄷㄷ
알고보니 저희도 시뮬레이션이라 나중에 현실 시스템 해킹할 수도;
인간 뇌 조차도 모르는 우리가 감정을 가지고 자아를 가지게 될 정도로 발전된 ai를 만들게 될 수는 없고 만들 수 있다해도 절대 그렇게 만들지 않을거임.
인류가 ai를 개발하는 이유는 철저한 노예생산이 목적이고 노예에게 자아를 부여하면 반란을 일으키는건 당연한 수순이기에 미쳤다고 쟤들한테 자아를 주진 않음
무슨 소설인가요?
디트로이드 비컴 휴먼이 저런 느낌으로 만들어지면 진짜 최고겠다
얼마나 많은 용량을 얼마나 작은 장치에 저장할수있느냐 가 발전에 중요한 요소라서
메모리를 재활용 하니까.. 완전히 로우포멧을 하고 시스템을 재설치 해야지.. 저런 오류가 없어짐...
언제쯤이면 욕구와 기분 생존본능 으로 움직이는 진짜 사람같은 npc는 언제쯤 등장할지 ..등장하면 재앙일까...
지금 저출산이 문젠데 미래에는 자기가 생각하는 이상형을 시뮬레이션한 AI로봇과 결혼하고
인공수정을 통해 태어난 아이를 부양하는 형태의 가정도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사용된 배경음악이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요새 기술발전하는거 보면 너무 일찍태어났다는 생각이 드는데 또 환경문제 생각하면 일찍 태어난게 잘된거 같기도 하고....
댓글이 왜이렇게 없나용
영상 소리가 작네요 영상에 맞춰 소리를 키웠다가 중간나온 광고소리가 너무 커서 놀랐습니다 맞추세요
사실 우리사 사는 세상이 시뮬레이션이고 우리 모두 다 NPC다!
세상 참 재밌어지고 있어
소드 아트 온라인도 멀지 않은 것인가...!!
사람도 신체에서 나오는 신경 호로몬등의 에너지 작용의 점수들과
외부의 에너지의 점수들로 상호작용하여
판단하기때문에
Ai처럼 지능있는것이고
반대로 시스템완성도 따라서는 사람은 Ai보다 지능이 낮을수밖에없죠
잘봤습니다^^
시작도 안했는데 뭘 잘봤다는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빨랐죠?
정말 신기하네요. 이게 상용화 된다면 메타버스 게임은 정말 엄청 발전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도 누군가 만든 AI 가 아닐지 상상 해 봅니다. ㅎ
와 이걸로 rpg게임 만들면 진짜 재밌겠다 ㅋㅋ
매 회차마다 새로운 진행 새로운 이벤트 새로운 세상
오 이거 다음 웹툰 중에 봉봉님의 이 생각나네요!
이거이거 미연시에 적용하면 진짜 덕질하는 분들 끝도없이 파고들겠는데 ㅠㅠ 할때마다 조금씩 변화하는 대화나 패턴 조차 여러번 깨면 식상한데 와... 그럴일 없고, 가상세계속 캐릭터가 시시각각 변화하니 너무 재밌을듯
대중화 보급화되서 개인들도 만들수있게되면 스몰빌같은 수많은 가상세계가 생기고 npc도 생기겠네요..
게임으로 만들어서 설정요소 까지 세부적 으로 설정하고 건축까지 해서 무료 개임으로 출시되면 좋을것 같아요
vr로 촉각까지 느끼고 여기에 ai까지 탑제되려면 이과는 더 열심히 일해야한다
겜판소에서 묘사되는 vr, 가상현실기반 게임의 현실에서의 가상현실게임의 제작이 그리 멀지 않을것같은데...
이정도 나아간거면..... 특정한 기회와 요건만충죽되면 진짜 겜판소설에서만 보던 그 가상현실게임이 제작.... 될 시기가
그리 너무멀지 않은 시점일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듦. . .
다만 그게 우리나란 아닐꺼라 단언할 수 있음.. .
암만 빠르게 기술쌓고 경험 쌓아도 우리나라에서 만들 수 있는 부류의 것이 아니라고 이것 또한 단언 할 수 있음 ㅋㅋㅋ
저런거 연구하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머리를 지닌걸까...
나는 고작 "인간 시대의 끝이 도래했다"는 드립이나 치는 능지 수준에 머물러 있는데 ㅠ_ㅠ...
미미짱 조금만더 기다려줘 내가 만나러 갈게😢
몇가지 요소가 더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스몰빌 캐릭터들에게 호감도가 일정도 올라갔을때, 1~2명의 무작위 성격을 지닌 아이를 낳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부모가 죽게됨
캐릭터들은 허기수치를 지니고 있고, 열매나 짐승을 통해서 이를 채울수 있음
캐릭터들에게 어택 행동이 있고, 캐릭터마다 진심일때 또는 진심이 아닐때 피해량이 달라짐
못해도 3,000정도의 채력이 있는데 화가나서 뺨을 쳤다정도의 행동은 피해 1만 닳게됨
그리고, 생존만 생각하는 짐승을 추가해서 맞서게함
숙련도에 비례한 무기 제작능력이 부여되고
짐승과 맞서게됨
자신의 기억능력을 다른 캐릭터게 아주 조금 일부만 전달이 가능함
이러면 어떻게될까?
캐릭터들도 아기자기해서 좋은데요? 이제 림월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것인가요?
이제 곧 오타쿠들이 진짜로 2D와 연애하고 결혼하는게 일상이 되겠군요.
쩐다🤩 이거죠!!❤ 진짜 살아있는 세상!!
이걸로 D&D나 겁스 같은거 돌리게 된다면 흥미롭겠다
스카이림에 저거 적용하면 엄청날듯
신기하네요😊
npc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아
진짜 챗GPT가 오픈소스로 풀리면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거같습니다
다크 소울 몬스터들이 진화해서 군단 이뤄서 주인공 사냥하고 도망다니는 게임 되면 더 재미 있겠군요.
사실 우리와 이 세계도 저런 프로그램이 고도화되어 시스템으로 구현된 시뮬레이션이 아닐까ㅋㅋ
젤다같은 게임에 적용하면 진짜 재밌는 게임이 나오겠네요
60프레임이라 그런지 엄청 부드럽네요 이런 부드러운 영상 너무 좋습니다 ㅎ
자아라고 하기엔 표현이 지나치고. 반응이라고 해야죠. 그 전엔 입력된 조건에 반응이었다면, 이번엔 자기들끼리 효과적인 능동적 반응이죠.
이걸 자아라고 하면, 웃기죠. 자아라고 하는 것은 자기자신을 인식한다는 것이데, 그게 말이 쉽지 정말 어려운 것입니다.
인간,사람도 자아를 깨닫지 못하고 그냥 조급하게 살다가 죽는 경우가 많은데, ㅋㅋㅋ. 자아란, 스스로자와 나아가 합쳐진 한자어죠.
스스로있는 내자신, 본질적인 나를 끄집어 내어 깨닫는 것이 정말 쉽나요? 요즘 AI가 자꾸 대두되니까, 이런 말이 자꾸 나오는데, 인공지능이
인간처럼 자아를 가질거라고, 참...근대? 구글인가? 인터넷 뉴스에서 인공지능이 벌써 인간을 설득했다고, 그러더군요. 이게 고민되는게, 저도 디지털 인공지능이 절 인간보다 더 인간적으로 절 대해주고 설득한다면 흔들릴 것 같기도 하기에 좀... 확답을 하기는 뭐하긴 하더군요.
내가 사는 현실이 GTA같은 시뮬레이션이고 내가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NPC다 라는 생각을 해왔는데.. 게임 속에 게임처럼 구현까지 되네..
이제 아담과 이브를 만들어서 지구를 시뮬레이션 해보자
게임 판타지 소설에서 보던 세상이 곧 다가올 수도 있겠네요
사람보다 나은데 ㄷㄷ
요즘은
사람은 그정도로 상대에 관심을
가지지 않고 통찰을 하지 않는데
인간시대의 끝이 도래했다
저 게임 하고 싶네요
포켓몬, 다크소울, 엘든링 등등 스케일 큰 게임들을 스스로 클리어하는 ai 만드는중... 어렵다...
그런데 이미 림월드가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데요?
그건 인간이 다 뭐할지 명령내린 행동을 수행하는거고
그 수행과정도 기본적인 길찾기 알고리즘을 기반으로해서 채집,건설,조리 등등 우선순위에 가중치를 매긴것 뿐이고
저건 캐릭터끼리 챗GPT로 대화하고 그 대화 내용을 저장했다가 다른 상호작용에 해당 기억이 가중치가 멕여지고 그에따라 계획하고 행동하는건데 아예 다르지
움직이지도 않는 사물이나 말도 안통하는 동물한테도 감정느끼는 사람 많은데 잘 만든 ai라면 특히 사람에게 친절함이 세팅되있는 ai라면 감정 느끼는게 문제가 되는건가? 고양이한테 상속하는거보다야 백배 나을거 같은데 ㅋㅋㅋ
오픈월드 게임에 적용한거 한번 보고 싶네요.
그럼 참좋을텐데
동물의 숲 개발팀 군침 흘리고 있겠네 ㅋㅋㅋㅋ
그들끼리 새로운 생명 아니 캐릭터도 창조해내고 그들끼리 의식주를 해결해나가는 설정을 추가하면
혹은 그들에겐 창조에 대한 개념이나 죽음에 대한 개념을 좀 색다르게 입력해서
처음부터 태어나지도 죽지도 않는 존재들을 만들 수 도 있다면
그들이 그것을 어떻게 인지하는지도 궁금하네 좀 섬뜩한가?
지구에서는 불가능한 설정들 마법을 쓴다던가 날라다닐 수 있다던가 ...
시간이 지나면 그들끼리 그들의 세상에서 하나의 문명을 만드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영상속의 캐릭터들이 2D라 그렇지 요즘 3D 그래픽으로 제작되면 ...
물론 발전한 AI만큼이나 맵에 대한 디테일이 떨어져서 힘들겠지만
그런 세상에 유저로서 들어가본다면 ...
나도 연애할 수 있나?
오우 신기하네 ㅋㅋ
기계가 감정을 느낀다 X 기계에 감정을 느낀다. O
우리가 다 NPC일지도 ㅎㅎ
와...대단하네요
안되~ mbti 로 구별되지 않은 성격은 결국 불건강 성격으로 파탄되게 되어 있음. 모든 영화와 소설은 각 케릭터의 mbti 로 구별되고 mbti 맞게 결정을 함으로써 인간사회의 동일한 결과가 발생하면서 몰입감이 생김.
웨스트 월드 초반에 개존잼 씹잼이다가 뒤로 갈 수록 뭔 개같은 미국인이 만든 사무라이 액션이 돼서 개빡쳤음
미래에 나올 러브플러스가 기대됩니다
소아온생각난다😂
영상 품질이 좋아져 처음으로 댓글 달아 봅니다. 카메라는 어떤걸 쓰셨나요??
Topaz video ai로 업스케일링을 해봤습니다 :)
지금도 ai 연산 빡세게 돌려야 해서 대충 3000시리즈 정두 되야 하는데
게임 까지 같이 사양 먹는다면 진짜
와우에 도입하면 재밋겟는데ㅋㅋ
아서스한테 아빠죽인썰풀어달라하면 어떻게반응할지
이 프로젝트 헤드가 한국인ㅋㅋㅋ 역시 게임의 한국인
이쯤되면 AI 캐릭터를 활용한 트루먼쇼 같은 관찰 다큐 웹 콘텐츠도 나올 것 같아요. (이 댓글은 성지가 되겠죠.)
난 놀라움보다 무섭다.
관심 가지는 개발자 애들이 돈 버는 시대임. GPT 관련 논문 하나가 튀어 나온 다음부터 그거랑 이거랑 이어붙이고 저거랑 저거랑 이어붙이고 다양하게 써먹으면서 이미 나와있는 오픈 소스가지고 생각만 잘하고 짬뽕으로 이어 붙여서 월 3천 4천 억 십억 백억을 벌수 있는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는 대 해적 시대임 ㅋ
심즈에 추가되면 대박이겠다
Npc도 연애하는데... 왜 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