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르수트뢰밍에 대한 재밌는 일화가 있죠 2014년 노르웨이의 잉게 하우센이라는 사람이 1990년에 구매한 수르스트뢰밍 통조림을 잊고 있다가 발견 했는데 발견하자마자 EOD 부대에 신고해버렸죠. 노르웨이 군이 주민들에게 "25년된 수르스트뢰밍이 발견됬습니다" 하고 대피명령을 내리자 주민들은 "아 그건 좀..." 하면서 별말 없이 대피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얼마전 베트남 룸메이트 여자 가 집안에서 무언가 해먹엇는데 , 악취가 온 천지에 퍼져서 다른 방 사람들 까지 다 나와서 이게 무슨냄새 냐며 야단 법석 이엇는데 , 콩음식 같기도 하고 발효 음식 같기도 한데 , 넘 궁금하고 그지독한 베트남 음식 그것이 무슨 음식 이엇을까 짐작이 가시는분 댓글 부탁합니다
발효해서 만들어 먹게 됐다는 건 이해하겠는데 왜 청어를 말려 보관할 생각은 안했을까요? 한국만 해도 청어를 바닷가에서 해풍에 며칠간 말려 먹는게 과메기이고 건조 기간을 더 오래 한다면 바짝 말려서 보관 기간도 길어질것 같은데.. 청어가 워낙 기름이 많아서 말려도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했던건지
이 영상의 조회수가 높을시 수르스트레밍 먹방을 하신다고 합니다
가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고정 드가자
주인장이 이댓글을 싫어합니다...🤮
왜그러시나 했더니 4:17 의 대한 응수였군요...지금 보니 일이 너무 커진 듯;;;
이거 ㄹㅇ임 내가 들었음
법정에서 수르수트뢰밍 개봉해서 퇴거가 정당하다는 판결 내려줬다는 부분에서 판사봉 연타하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진짜 판사도 오죽했으면.. 나도 저거 냄새 맡아봤는데 내가 싼 똥냄새가 더 향기로울 듯
삭힌 홍어회 먹다가 쌍코피 터진다고 하지만 저것보단 훨씬 순하죠.
4:00 "필사적인" 법봉 망치질
수르수트뢰밍에 대한 재밌는 일화가 있죠
2014년 노르웨이의 잉게 하우센이라는 사람이 1990년에 구매한 수르스트뢰밍 통조림을 잊고 있다가 발견 했는데 발견하자마자 EOD 부대에 신고해버렸죠.
노르웨이 군이 주민들에게 "25년된 수르스트뢰밍이 발견됬습니다" 하고 대피명령을 내리자 주민들은 "아 그건 좀..." 하면서 별말 없이 대피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생화학 병기 취급이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plu4707 잘 숙성된 수르스트뢰밍은 생화학 병기와 구분이 힘든듯ㅋㅋㅋ
@@plu4707 생화학 병기 취급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폭발물인가요?ㅋㅋㅋㅋㅋ
@@GGolfemiKimchiboGDetector 터지면 대참사가 일어난다는 점에서 같은 분류로 넣어도 됩니다
러시아에 있을 때 딱 1번 수르스트뢰밍을 본적이 있는데 여름에 음식물 쓰레기장에 극도로 농축되고 썩어서 나는 쉰내 x 10 그런 냄새가 났었어요... 처음 맡으면 냄새 맡는걸로 헛구역질이 나올 수 있습니다.
맛은 괜찮았나요?
@@plu4707 빵에다가 버터 바르고 수르스트뢰밍 살코기랑 사우어 크림, 양파, 토마토, 삶은 감자 넣고 샌드위치처럼 먹었는데 먹을만 했습니다. 그냥 먹으면 냄새가 고약한 묵은 생선 젓갈같은? 맛이 납니다.
@@황준선-b6u
생선 발효시킨거니깐. 젓갈이랑 비슷하긴하겠네요.
글로만 봐도 토 나올 것 같다.
아니 근데 애초에ㅋㅋㅋㅋㅋ그런 엄청난 냄새가 나는걸 입에 가져다대는것만으로도 큰 용기가 필요할듯ㅋㅋㅋzzzzzz
일조량이 적어 말리지도 못하고 염장하기도 나쁜 상황에서 나온 슬픈 산물...현대에는 전통 및 추억 보정 덕에 명맥이 유지되는 듯...
홍어랑 같은 포지션일거라 생각하면 꼭 그렇지는 않을듯 호불호가 엄청 갈리겠지만 좋아하는 사람은 진짜로 맛있다 느끼지 않을까요?
@@liberty3400 지나가는 운동선수인데 홍어는 보양식으로 좋습니다 순간적으로 폭팔력낼때 좋아요
@@user-bi3pg5qx5m 네 많이드세요
아 일조량 문제가 있구나
홍어도 만만찮은데 스트뢰밍은 얼만큼인지 상상안감
그와중에 홍어가 맛난다고 하는 증언은
대체 머땜시루😱
고양이판사가 기겁해서 망치질 하는거 졸귀 ㅋㅋㅋㅋㅋ
🤣🤣🤣🤣😆😆😆
ㅋㅋㅋ
발트해 소금 함유 비율은 신기하네요..
생리식염수 의 나트륨 농도가 0.9%면 말다한거죠
일단은 바다긴 한데 외해랑은 아주 좁게 연결되서 거의 호수에 가깝습니다.
저걸 입에 넣을 생각을 한 태초의 인간이 정말 대단하다
굶어죽기 직전이면 뭘 못 먹겠음... 조선 대기근때... 길거리 토사물까지 먹었다는 기록이 있음.
3:58 아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화장실의 역사를 다루던 나머지 입에 넣는 화장실의 역사까지 다루게 된 퍄퍄킴 역사
이 정도면 그는 화장실이 만들어준 유튜버인 게 아닐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싼당이 있어야 신퍄킴이 있다
오 이번주 2영상
3:35 비행기에서 뛰어다니는 고앵이들 귀여워 ㅋㅋㅋㅋㅋ
먹는 방식은 일종의 홍어 삼합처럼 버터바른 빵에 양파등의 채소를 넣고 저 발효청어를 넣어 먹는 '클로마'라는 일종의 빵 쌈으로 먹는다고 합니다.
판사 뚱땅땅땅땅땅땅땅땅땅 너무 귀여워서 돌려봤다ㅋㅋㅋㅋ
공공장소에서 먹는걸 불법으로 할 정도면 얼마나 지독한거야ㄷㄷㄷ
우리나라에서는 과메기를 청어로 만들었다고하죠.
@@찬우정일조량이많은걸감사히여겨야함
아아, 수르스트뢰밍! 훌륭한 대화 수단이지!!
@0:24 너무 웃겨서 배 잡고 쓰러짐 😂😂😂😂😂😂😂😂
간혹 운반중에 발효가 심하게되어
터지기도 한답니다
1:22염장도 단점이 소금이 무지 들어가야 하는 거였죠
우리네 염장 저장도 얼마나 짰으면 이렇게 염장한 물고기를 내륙에 팔때 밥 한 공기를 숟가락 한점 고기로 먹을 정도로 너무나도 짰기에
물에 담궈 한참을 뒀다가 얼른 먹기도 했답니다.
판사 망치질 할때 진짜 웃었다ㅋㅋ
어디서 본것 같긴한데 한 가정집 지붕위에서 몇십년 된 수르수트레밍이 발견되어서 폭발물처리반을 불렀다는 일화가...
오 흥미진진!!!
발효식품은 참 신기해요... 부패와 발효가 한 끗 차이니
통제된 부패 가 발효임다
먹어서 ㅈ되면 부패죠
🤣🤣🤣🤣
젓갈 대용으로 김치 담을 때 용이하답니다, 김치로 담글 때 대용하면 냄새도 잡고 보통의 김치보다 더 맛있답니다
집적 해보신건가요?
@@TomJoinUS2 저걸 믿고있냐? ㅋㅋㅋ
2:30 얼마나 먹을게 없었으면 이걸 먹을 생각을 했지..
오랫동안 방치된 수르스트뢰밍 통조림이 발견된적 있는데 당시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서 수거해갔다 합니다
이 채널 몇년을 봤지만 바닷물을 마셔, x신아! 부분이 역대 젤로 웃긴듯 ㅋㅋ
3:55 아 빵 터졌네요 ㅋㅋㅋ
솔직히 이야기만 많이 들어봐서 꼭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나름 괴식 매니아라..
4:12 혹시 아직 대학원에 진학한게 아니시라면 이번학기는 대학원생이 된 기분으로 역사학 석사과정은 어떠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영상을 못만들잖아요ㅋㅋㅋㅋ
수상할 정도로 냄새나는거에 진심인 역사 유튜버
수르스트뢰밍 수준은 아니지만 러시아나 북유럽 여행하면 식당에서 조식 먹을 때 저 청어 절임이나 청어 젓갈 자주 나옵니다
먹어보면 먹을만한 수준은 됩니다
이건 어느 방송매체에서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왠지 냄새가 진짜 옆에서 나는 듯함~~
재판장에서 '그것'의 뚜겅을 따기전:세입자를 쫒아낸 이유가 너무 말이 안됩니다!
'그것'의 냄새를 맡은후:승소시켜줄테니 어서 뚜겅 닫아요!
아주 훌륭한 대화수단
그 당시 있어보지는 않았지만 왠지 그때 아마 캔 뚜껑 열고 얼마 안되서
판사가 스웨덴 그 나라 말로 육성으로 쌍욕하면서 쏟은 세입자한테 너는 ㅆ... 이런걸 쏟은거냐 라고 자기도 모르게 나왔을 듯...ㄷㄷ
저런 걸 고의로 집안에 쏟아놓다니! 이건 형법으로 다스려야할 사안이다! 라고 검사가 생각하지 않았을지.
실제로 그 재판장은 일주일간 사용이 금지됐다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퍄퍄님 ㅎㅎ
0:11 개쩌는데?
3:55 쾅쾅 치는거 너무 웃기네 ㅋㅋㅋㅋ
염분 나올 때 바로 삼투압 생각하면서 마셔도 될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딱 맞춰서 설명해주시네요ㅋㅋㅋ
저걸 좋아한다면 손님에게 식사대접을 안해주는 문화는 알고보니 냄새로부터 손님을 보호해주는 배려였네
이제야 납득이 간다
그럼 일 터졌을 때 관련 밈 나오면서 닥버시켰을텐데 그건 아닌 거 같고 모든 스웨덴인이 그것만 먹고 사는 것도 아닌지라 모르겄넹
사실 바이킹의 “가오”를 지켜주기위해 선물이나 대접을 함부러하지 않는데서 왔다는게 아닐지?
@@dykim8118 그에 대한 사료적 증거가 부실해, 일각에서는 일 터지니 사태를 무마키 위해 억지로 짜맞춘 거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3:55 여기서 판사 보고 엄청 웃었다
우와 너무재밌어용
3:20 이거 토나올거같은얼굴 개귀여움 ㅋㅋㅋ
연세대인가 고려대인가 어딘지는 모르지만 해외 유학간 유학생이 수르스트뢰밍 캔을 학생회관의 쓰레기통에 버렸는데 이 냄세가 학생회관 전체에 퍼졌다는 일화가 생각나네 ㄷㄷㄷㄷㄷ
수상할 정도로 지저분한 것에 전문가이신 유튜버
화장실 전문 역사 유튜버
채널 성장의 비결임
한국인 특)똥 좋아함
@@shiro_Baek인정합니다
한국의 홍어급인가봄
3:57 판사도 못 참는 악취
3:56 ㅋㅋㅋ 다급한 의사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르쉬투뢰밍의 끔찍한냄새가 오히려 상한게 아니라 발효된 안전한 음식이라니 참 아이러니 한것 같네요
안전과는 거리거 먼것 같군요
인간관계에서 위험한 물건같이 보이거든요
@알거없음 왜그래 ㅋㅋ 저사람한테
한국인은 그렇게 말하면 안되죠.
온갖 발효음식을 즐기면서ㅋㅋㅋㅋ
게다가 수르스트뢰밍은
한국의 생선젓갈이랑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하면 액젓으로 인식하고
뭐가 비슷하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멸치젓 같은거 보면 스트뢰밍이 훨 낫습니다.
@@펩사이신 맥심커피에 담배핀 아저씨랑 대화하는것도 위험해요
@@doru1112 저런 말하는 사람들 실제로 서로 얼굴보면 뭐라할지 궁금함
3:57 판사도 인정한 "그" 냄새 ㅋㅋㅋ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4:13 아니다. 이 악마야!
극지방에서 먹는 발효 고기인 키비악이라든지 비슷한 음식도 많죠
냄새에 진심인 유투버...
ㅋㅋㅋ 3:59 다급하게 법봉 내려치기 ㅋㅋㅋ
잘 정리된 좋은 영상에 좋아요를 누르려했지만, 마지막 멘트에 분노하여 그만두었다.
3:58 법봉 막 두들기는거 개웃기네ㅋㅋㅋ
3:58
살기위한 의사봉 난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하게 보다가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밥먹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그냥 보기만 해도 냄새 나는거 같아ㅡㅡ;;;;😢😢😢
법정망치장면에서 뿜었습니다ㅋㅋㅋㅋ
3:57 기여어
전에 수르스트뢰밍 관련 TV나 영상을 본 적이 있는 것 같은데 냄새는 죽을 맛이지만 맛은 젓갈처럼 괜찮은 것 같다고
홍어회를 어머니가 사오셔서 먹어봤는데 생각 외로 먹을만했습니다..코가 정말 뻥 뚫리는 느낌이긴 해도
하두 냄새가 지독하다 뭐다 했지만
와!!올라왔다!!
지난 수십년간 내 버킷리스트에 항상 들어가 있는 녀석...
수르스트뢰밍 먹기....
언제 먹어볼까... 무섭다
쉬르스트뢔밍은 종이처럼 넓찍한 빵에다가 생양파,감자, 버터등을 같이 생선과 먹기에 냄새가 많이.중화됩니다. 그냥 먹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쌈처럼 먹는겁니다.
3:56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이 직접 뭔냄샌지 맡아봐!!!ㅋㅋㅋㅋ
발트해는 다른 바다구나 ㅋㅋㅋㅋ 아니 법정에서 판사 봉 미친 듯이 치는 거 겁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판사봉 연타 개웃기닼ㅋ
3: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5 저걸 맛있게 먹은 쟤네가 잘못헀네
퍄퍄님 혹시 고려와 요나라 전쟁도 다뤄주실수 있나요?
3:59 다급한 돈까스 망치질
오 일찍올라왔네요
3:58 여기서 엄청 웃었네 ㅋㅋ
재판장에 저거 개봉했는데 퇴거 정당하다고 판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지독했으면..
99.8%가 국내소비... 나머지 0.2%는 전세계의 유튜버들....
3:58 알았으니 그거 치우세요!(망치 따다다다다당 ㅋㅋㅋㅋㅋㅋ
3:59 ‘망치딸’스킬인가요??
3:55 ㅋㅋㅋㅋ 수르스트뢰밍 개봉하자 판사봉 급하게 치는거보소
고양이는 생선을 좋아한다 = 고로 퍄퍄킴이 수르스트레밍을 먹어야 한다
어우 비행기에서 터지면 도망갈곳도 없이 꼼짝없이 당하는거잖녀 ㄷㄷㄷ
결국 괴식또한 그 시대의 한계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의 결과군요 ㅠㅠ
마지막에 나온 노래 제목아시는 분?
법원망치는 3번쳐야 국룰인데 얼마나 고약하면 망치연타를 갈기나요?
3:54 판사냥이 ㅋㅋㅋㅋㅋㅋㅋ
이영상에서 이름도 어려운 슈르어쩌구보다
발트해 물은 마셔도 안죽는다 으어어어 ㅋㅋㅋ
그리고 놀러온 친구에게 밥 안주는것도
슈르어쩌구때문인걸까? 냄새때문에 ㅠ
퍄퍄님이 아직 식사를 하지않으신게 분명합니다
얼마전 베트남 룸메이트 여자 가 집안에서 무언가 해먹엇는데 , 악취가 온 천지에 퍼져서 다른 방 사람들 까지 다 나와서 이게 무슨냄새 냐며 야단 법석 이엇는데 , 콩음식 같기도 하고 발효 음식 같기도 한데 , 넘 궁금하고 그지독한 베트남 음식 그것이 무슨 음식 이엇을까 짐작이 가시는분 댓글 부탁합니다
발효해서 만들어 먹게 됐다는 건 이해하겠는데 왜 청어를 말려 보관할 생각은 안했을까요?
한국만 해도 청어를 바닷가에서 해풍에 며칠간 말려 먹는게 과메기이고 건조 기간을 더 오래 한다면 바짝 말려서 보관 기간도 길어질것 같은데..
청어가 워낙 기름이 많아서 말려도 장기간 보관이 불가능했던건지
청어하고 고등어는 전혀 다른 생선입니다
말려먹으려면 고등어나 명태, 굴비처럼 비늘이 없어야 합니다.
일조량 부족으로 마르기 전에 썩었을 거에요. 사람들도 일조량부족으로 비타민D를 따로 먹거나 시간이 될 때마다 햇볕강한 남유럽으로 여행가는 곳인데요.
훈제나 말린 청어도 많이 먹었겠죠??
이분 언제드시는거에요?
훈제는 안되었나?? 훈제도 보관기간이 좀 길텐데..
역사는 역사고 기술이 발달한 지금도 매니아층이란 게 있구나,,,
마셔도 될정도면 발트해가 내륙바다?인 카스피해보다 염분이 적은거네요?
0:25 상상하니까 웃기네ㅋㅋ
햐..그동안 먹고 토하는 장면이나 봤지
수르스트뢰밍에 이런 역사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4:13 - 허나 거절한다!
오호 먹방 가시나요 ? ㅋㅋㅋ
실제로 20년전 산 수르스트뢰밍이 발견되자 바로 폭탄물 처리반이 왔다고 합니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 입니다😱😱
냄새 때문이 아니라 안에 가스가 차서 진짜 폭발할 수도 있어서인듯.
실제로 터진다네요
저래서 집에 온 손님에게 맥이기 미안하니까 음식 대접 안하는 이유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