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튜브] “LNG 꽉 차면 어쩔 건데?” 푸틴, 제 발등 찍은 상황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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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жов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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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당시 러시아에게 유럽은 주요 고려 대상이 아니었습니다. 러시아산 에너지가 없으면 당장 이들 국가의 경제 활동과 국민 생활이 마비될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러시아는 자국 행보에 반대하는 국가의 가스관을 잠그며 에너지 무기화 전략으로 대응하고 나섰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 전략이 큰 힘을 발휘하지 못할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헤지펀드 전설의 투자자인 미국의 억만장자 조지 소로스는 천연가스를 인질로 삼은 러시아의 협상 위치가 보기보다 우월하지 않다면서 유럽도 충분히 대응할 만한 영향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러시아가 천연가스 수출길이 막히자 재고를 저장고에 쌓아두고 있으나, 그 공간에 한계가 있다는 이유에서인데요.
    아나운서: 조유진
    영상콘텐츠: 길인호
    기사콘텐츠: 조유진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러시아 #가스 #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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