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신형G90이 6,000만원대라고??? 내년에야 볼 수있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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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8 лют 2025
- 2021년 12월 14일 공개됐다. 동년 12월 17일부터 계약을 받았고, 2022년 1월 13일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외관의 경우 GV70, GV80과 G80(RG3)와 패밀리룩을 형성하여 제네시스의 신규 패밀리룩 요소 중 하나인 투-라인 램프와 전세대 G90에 먼저 적용되었던 오각형 그릴이 적용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C필러에 오페라 글래스가 다시 생겼다. 사이드 미러는 이전 세대와 동일하게 플래그 타입이 적용됐다. 차량의 전면부는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램프로 제네시스 엠블럼을 형상화했다. 크레스트 그릴은 레이어드 아키텍처가 적용됐으며, 헤드램프는 MLA 기술이 적용된 하향등 렌즈와 주간 주행등 렌즈, 상향등 렌즈를 교차 배열해 가장 얇은 두께의 투 라인 디자인을 구현했다. 측면부는 후드에서 트렁크까지 하나의 포물선으로 이어지는 파라볼릭 라인과, 휠을 감싸고 있는 펜더의 애슬래틱 파워 라인이 적용됐다. 후면부는 번호판, 각종 센서, 후진등과 같은 기능적 요소는 하단부로 내렸으며, G90 LWB은 전·후면부와 B필러에 크롬몰딩이 추가되고 전용 20인치 휠을 적용했다.
출고가는 전 세대 모델 대비 꽤 많이 상승한 편이다. 스탠다드 모델 기준 9,100만 원부터 시작해[9], 풀옵션은 1억 3,700만 원#에 이른다. LWB의 경우, 1억 6,700만 원부터 풀옵션은 2억 원에 육박한다.# 이전 에쿠스에서 EQ900으로 풀체인지할 때 시작가격이 200만원 정도, 일반적인 풀체인지 수준으로 올랐던 것에 비해 이번에는 무려 천만 원에 육박하는 시작가격 상승이 이루어져 가격표가 공개됐을 때 이와 관련해서 많은 커뮤니티에서 갑론을박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계약 첫 날 12,000여 대가 계약됐다. 이는 작년 3월 출시된 몸값이 4~8배 정도 싼 7세대 아반떼(10,058대)나 출고 대기가 출시 1년이 지났음에도 10개월 이상 걸리는 4세대 투싼(10,842대) 등의 기록까지도 넘는 기록을 세웠다. - Авто та транспор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