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훈 교수님 예전에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가 골절 되서 입원 했는데. 그때 신촌 연세 세브란스 소아 정형외과에서 수술해 주시고 잘 회복해서 퇴원 했던 기억이 나네요. 퇴원하고 나중에 검사 받으러 갔을때 개인 병원 설립하셨다고 해서 저 봐주시는 교수님이 바뀌셨는데,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이렇게 얼굴을 보니 반갑네요 ㅠㅠ 지금은 대학생 되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유튜브 화이팅!!
개인적으로 우리 엄마한테 고마운게 우리 엄마 키가 161이고 아빠 키가 167인데 어릴때 부터 내가 먹는거를 좋아하기도 했고 그랬어서 엄청 먹고 엄마가 엄청 먹여댔고 거기에 엄마가 태권도 5년 보내주시고 3년은 그냥 남들 하는거 같이 똑같이 운동하다가 거기서 재미 들려서 시범단 들어가서 줄넘기만 ㅈ1ㄴ 하고 체력운동 하루에 한시간 씩 거의 2년동안 하고 초6때 키가 168에 73kg 였는데 어찌 어찌 하다 보니까 키가 179에 달했고 또 84kg까지 찌웠던 몸무게가 68kg가 되고 (현재는 72kg지만...) 중2때 위가 진짜 안좋아서 덜 먹었던게 좀 아쉽긴 하지만 기적이라고 할 정도로 키가 큰거에 부모님께 감사하고 어릴적에 먹는거랑 운동하는게 진짜 중요하다는걸 이 영상을 보면서 한 번더 깨닫게 되는거 같네요
8:12 박미정교수님께서 강조하신 영양가있는 식사와 운동🍳🏊♂️성장기 아이들 일년에 0.5cm씩만 더 커도 4,5년이면 2,3cm라는 이야기 정말 와닿습니다. 운동은 평생 친구로 삼아야하나봐요. 그런 의미에서ㅎㅎ북유럽은 아니지만 서울숲을 누비는 이동훈남 기다립니다🌳🏃🍔
박사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정말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2003년에 개봉한 "Daredevil"이라는 영화에 관한 질문인데,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영웅인 Daredevil이 Kingpin의 무릎 뒷부분을 차서 Kingpin이 매우 큰 고통을 호소하며 무릎을 꿇고 아무 반항도 못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여기서 드는 생각이 실제로 무릎 뒤를 강하게 차게 되면 영화처럼 매우 큰 통증을 느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무릎 뒤가 급소가 될 수 있는 지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기도 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이렇다 할 명쾌한 답은 나오지 않아서 여쭤봅니다. 데어데블의 마지막 장면은 유튜브에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혹시라도 영상이 나온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오은영, 내 아이는 이렇게 키웠다! 말해 뭐해 오은영 사부님의 실제 육아법😇 [집사부일체|SBS 211010 방송]](http://i.ytimg.com/vi/XZN-HLsdDFE/mqdefault.jpg)
!["키 크는 수술이 뭐 어때서?📏" 황당한 악플에 지친 그의 한탄!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814 방송](/img/n.gif)
이동훈 교수님 예전에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 교통사고로 오른쪽 다리가 골절 되서 입원 했는데. 그때 신촌 연세 세브란스 소아 정형외과에서 수술해 주시고 잘 회복해서 퇴원 했던 기억이 나네요. 퇴원하고 나중에 검사 받으러 갔을때 개인 병원 설립하셨다고 해서 저 봐주시는 교수님이 바뀌셨는데, 유튜브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이렇게 얼굴을 보니 반갑네요 ㅠㅠ 지금은 대학생 되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교수님 항상 건강하시고 유튜브 화이팅!!
자기분야에 최고인 두분 ~ 학교 선후배이시고 참 보기 좋습니다 ^^ 명의 컨텐츠 최고입니다 ❤❤
유용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너무 유익하네요 😊
오늘도 좋은 내용 유익한 정보 잘봤습니다! 핵심만 쏙쏙 쪽집게 강의였습니다 😊
그리고 원장님과 피디님! 연부조직 부흥회 한번... 어떠세요!?ㅎㅎ
개인적으로 우리 엄마한테 고마운게
우리 엄마 키가 161이고 아빠 키가 167인데
어릴때 부터 내가 먹는거를 좋아하기도 했고 그랬어서
엄청 먹고 엄마가 엄청 먹여댔고
거기에 엄마가 태권도 5년 보내주시고 3년은 그냥 남들 하는거 같이 똑같이 운동하다가 거기서 재미 들려서
시범단 들어가서 줄넘기만 ㅈ1ㄴ 하고 체력운동 하루에
한시간 씩 거의 2년동안 하고 초6때 키가 168에 73kg 였는데
어찌 어찌 하다 보니까 키가 179에 달했고 또 84kg까지 찌웠던
몸무게가 68kg가 되고 (현재는 72kg지만...)
중2때 위가 진짜 안좋아서 덜 먹었던게 좀 아쉽긴 하지만
기적이라고 할 정도로 키가 큰거에 부모님께 감사하고
어릴적에 먹는거랑 운동하는게 진짜 중요하다는걸
이 영상을 보면서 한 번더 깨닫게 되는거 같네요
아.ㅠㅠ 수영하는저희 고2아들 키가 많이 안컸는데 이제야 박미정원장님을 알게된것이 안타깝네요.아직 어린아이들은 한번쯤 검사해보는것이 중요할거 같아요.저도 저희아들이 최소180 이상 클줄알았거든요😢
8:12 박미정교수님께서 강조하신 영양가있는 식사와 운동🍳🏊♂️성장기 아이들 일년에 0.5cm씩만 더 커도 4,5년이면 2,3cm라는 이야기 정말 와닿습니다. 운동은 평생 친구로 삼아야하나봐요. 그런 의미에서ㅎㅎ북유럽은 아니지만 서울숲을 누비는 이동훈남 기다립니다🌳🏃🍔
치료 시 매일 성장호르몬 주사를 맞아야 되는거군요.
소아정신과도 다뤘으면 좋겠어요
급성장기가 없이 꾸준히 6~7cm정도만자라다가 성장판이 닫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고1 때 170 이었다가 고3 때는 183까지 엄청 컸습니다. 성인인 현재는 185구요. 성장중에 저녁이나 아님 가끔 낮에도 다리통증이 엄청나게 왔는데(심하면 못걸을정도로) 이게 성장통이었을까요? 성장통에 관한 것도 한 번 올려주시면 감사할거 같아요.
보통 3-12세나이 급성장할 때 흔합니다. 고등학생때도 급성장하면서 뼈를
싸고 있는 골막이 늘어나 주변신경을 자극하거나 근육이 당겨지며 하지의 피로가 더해 성장통이 있었을수 있습니다.
혹시 중1 여름쯤 키가 몇이였나요? 중1아들 축구를 좋아해서 주3회 축구는 꼭 하는편이고 한달전쯤 쟀을때 166~167 정도였고 일찍 자는편인데 체형이 살이쪄서 그런지 키가 늘씬하게 자라진 않네요
아이아빠170,저160정도로 작은편이라 더 신경이쓰여요.
2차성징은 대충 언제 왔나요? 아니면 변성기 시기요
@@orangesean 변성기는 중2 시절에 왔던걸로 기억합니다 중3 때 거의 지금 목소리가 완성됐었어요
@@orange9610 중학생 때는 의외로 별로 안컸습니다. 160 언저리였나.. 싶었는데.. 저희 아버지는 174고 어머니는 160보단 작은 키라서 별로 안클줄 알았는데 이리됐네요..; 참고로 친가쪽에 키큰분이 좀 계셔서 그거 영향도 있지 않나 싶어요
성장주사 하다가 중단했다 다시 맞추기도 하나요 혹시 척추측만이 있는경우 주사는 가능한지요
선생님 20대 초반 남자 대학생입니다.
발목을 접질러서 병원에서 진단받은 결과
거골 견열골절이라는 진단이 나왔는데 쉽게 일어나는 골절인가요?
박사님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정말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쭤봅니다. 2003년에 개봉한 "Daredevil"이라는 영화에 관한 질문인데, 이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영웅인 Daredevil이 Kingpin의 무릎 뒷부분을 차서 Kingpin이 매우 큰 고통을 호소하며 무릎을 꿇고 아무 반항도 못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여기서 드는 생각이 실제로 무릎 뒤를 강하게 차게 되면 영화처럼 매우 큰 통증을 느끼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무릎 뒤가 급소가 될 수 있는 지에 대한 궁금증도 생기기도 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이렇다 할 명쾌한 답은 나오지 않아서 여쭤봅니다. 데어데블의 마지막 장면은 유튜브에 찾아보시면 나옵니다! (혹시라도 영상이 나온다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중3 175인데 가능한가요?
성장판이 닫히지 않았다면 더 클수 있습니다.
호르몬 요법으로는 이미 시기가 늦었습니다.. 지금 투여하는건 말단비대증이 올수있죠.. 수영을 열심히 하세요.. 잘하면 180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중학교때보다 오히려 초등학교때가 키크는데 중요한거였나요? ㄷㄷ
성장판만 열려있다면 성인이라도 치료받을 수 있나요?
성장호르몬 주사는 비용을 알고싶어요
월비용이 체중X2만원정도, 즉, 30Kg면 한달에 60만원내외입니다.
효과적으로 키크는법: 1. 우유많이먹기 2. 스트레칭하기 3.줄넘기많이하기 4.바디메디 성장운동기 꾸준히 하기
심미적으로 보면 골격이 작고 키크고 얼굴이 작으려면 여자는 성장호르몬 치료보다 수술로 해결하는게 낫고 골격이 좀 커야하는 남자는 성장호르몬이 낫다.. 사실 호르몬을 쓰면 말단비대증정도는 아니지만 손과 발도 더 커지고 얼굴도 약간은 남성적으로 된다..
어 이건 잘못된 이야기같아요. 제 조카가 십여년전 초3,4걸쳐 이년반가량 모 대학병원에서 했는데요 손발 여전히 아가에요. 발 235에요ㅎㅎ키는 했어도 160정도지만 얼굴도 갸름하고 작고 이뻐요. 남상이 되는건 호르몬보단 타고난 유전자가 더 큰거아닌가요
예상 키보다 덜 자라서 오은영성장법으로 꾸준히관리해주는데, 다행히 예상키를 넘었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