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2.04 - 거미 미니콘서트 "눈꽃" @ 판교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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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7 лют 2025
  • 거미의 미니콘서트
    겨울에 어울리는 노래 "눈꽃"
    거미도 예쁘고~ 배경도 예쁘고~
    마지막에 아기가 앵~ 하고 소리를 내서
    거미님 웃음터짐 ^ㅂ^

КОМЕНТАРІ • 12

  • @KIM-fk3nz
    @KIM-fk3nz 3 роки тому

    겨울냄새나는 노래~~
    거미짱!!!!

  • @하김서-c3p
    @하김서-c3p 3 роки тому +1

    거미 언니 화이팅

  • @yilee890507
    @yilee890507 9 років тому +1

    씨디보다 라이브가 감동적인 가수!

  • @swh9142
    @swh9142 7 років тому +2

    너무 안타깝다... 거미노래를 못듣는 다른나라 사람들...

    • @감자마루-x3q
      @감자마루-x3q 6 років тому

      각 나라마다 좋은 노래는 있으닌깐요 ㅎ 해외에 있는데 힘들때 마다 한국노래 들으면서 힘을 얻습니다. 이런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가수가 있어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해외에서........

  • @박정현-b2n
    @박정현-b2n 7 років тому +2

    거미 사랑해^^

  • @weesky2000
    @weesky2000 9 років тому +1

    So powerful

  • @펩디
    @펩디 8 років тому +1

    사랑합니다

  • @mmoouu5697
    @mmoouu5697 9 років тому +1

    하 레전드

  • @jhwoo0307
    @jhwoo0307 9 років тому +1

    음....
    최고라고 전해라~^^

  • @jhwoo0307
    @jhwoo0307 9 років тому +5

    사랑은 눈에 보이지가 않아
    어디에 있는지 몰라
    더듬거리다 찾아다니다
    이제야 손 끝에 닿았나 봐
    그때 그대 뒤를 돌아서
    내게 짓는 웃음에 난 눈을 떠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가
    겨울처럼 차가운 내 맘
    그 안에 스며 들어 와 사랑이 눈꽃으로 피어 나
    그렁 그렁 눈물이 고여
    이 사랑이 언젠가 시들까 봐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가
    겨울처럼 차가운 내 맘
    그 안에 스며 들어 와 사랑으로 피어 나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내 시간을 다 쓸 만큼
    그대 하나로 난 행복 해
    바람에 흩날리는 그대 향기가
    낮게 들려오는 그대 목소리가
    겨울처럼 차가운 내 맘 그 안에 스며 들어 와
    사랑이 눈꽃으로 피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