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온비드 안들어가봐서 모르겠는데.. 몇냔전엔 유니목 자주 나왔음... 내가 살까 고민하고 찾아보던 시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관심가질 시기라... 완전 붉게 파상풍에디션 정도되는 것도 2천이상에서 낙찰되었던것 같고... 좀 오래전에 입찰하신 선배님들은 생각보다 엄청 싸게 낙찰 받아가셨지... 지정주차할 공간이 있었으면 나도 구매했을텐데... 사실상 유니목에 캠핑카 개조를 이길 차량이 세상에 있을려나... 겨울에 한가할때 지자체 재설작업도 도와주고...
맞아요 독일이 패전직후라 제조업에 제약을 많이 받았는데 농기계는 예외였습니다. 그래서 도로를 달릴수 있는 트렉터를 만들자고 시작한게 유니목 U70200이죠. 당시에는 그냥 트렉터 바퀴단 트럭에 가까웠지만 지금은 유압장비를 4개이상 기본으로 달려있어 가격이 2억~8억까지 합니다. 옵션이 포르쉐 뺨치는 주문제작이죠. 아무나 몰고다니지 못하는 이유가 유지비도 있지만 호환 안되는 부품이 많아 관리하기 빡세서 민간은 유럽과 호주만 있다고 보면 됩니다. 오죽하면 모든게 다있는 미국에도 안다니죠.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좀 타고다니다가 유지 안된다고 팔았으니까요.
하나를 만들어도.. 회사의 명예를 걸고 만들며.. 가능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 이게 입소문이 나서.. 명차의 대열에 올라서.. 오래 사용 한 만큼 비싸게 팔아도 인지도를 얻어 더 많이 팔리게 되는 반면.. 다른 자동차 회사들은 그저 단기간에 차를 팔아 남기는 이윤만 보고 쫏아가는 식의 판매 전략으로 차량 성능이나 내구력이 많이 떨어진걸 알면서도 일단 지금,, 벌 수 있음에 만족하다보니.. 명차가 아닌.. 멍청한 차로 인식이 되서.. 그들은 명차가 아닌 차로 분류된다.. 마인드가 곳 돈이 된다.. 그걸 지금에서야 조금씩 깨닫는 회사들은 뭔가 자신들이 차가 더 좋다는 식으로 디자인 바꾸고 비싸게 팔아 보고 싶어 하지만.. 명성은 단시간에 이룰 수 있는 품목이 아니며.. 원한다고 이룰 수 있는 품목 또한 아니며.. 오래~ 시간 고객의 입에서 입으로만 얻을 수 있는 훈장과 같은 것이다. 하여.. 비싸서 못 사는 자동차지만.. 난 그들의 마인드를 존경하고 지지하며.. 응원한다.
![조선시대 양반집 아씨가 23년도 현대 서울로 시간이동해 거지로 살아간다?ㅠ 하지만 그녀는 천재디자이너의 재능을 가졌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img/n.gif)
요즘은 온비드 안들어가봐서 모르겠는데..
몇냔전엔 유니목 자주 나왔음...
내가 살까 고민하고 찾아보던 시기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관심가질 시기라...
완전 붉게 파상풍에디션 정도되는 것도 2천이상에서 낙찰되었던것 같고...
좀 오래전에 입찰하신 선배님들은 생각보다 엄청 싸게 낙찰 받아가셨지...
지정주차할 공간이 있었으면 나도 구매했을텐데... 사실상 유니목에 캠핑카 개조를 이길 차량이 세상에 있을려나...
겨울에 한가할때 지자체 재설작업도 도와주고...
독일기술력은 진짜 외계인급..지금 미사일이나.스텔스기 미국 소련이 2차대전끝나고 독일기술자료 전리품으로 가져가서 나온작품.
드림카~ 은퇴하면 산골작이 깊은 곳에 집 짓고서 뒷바퀴는 고무트랙으로 개조해 제설 의미가 없는 겨울에 활용. 거기서 산양산삼, 버섯, 나물 같은거 키워서 팔아 연금으로 부족한 비용 보태며 살려구요.
독일제는 외형이나 옵션보다는 내구성이 탄탄해.. 외형은 중국. 옵션은 한국.내구성은 독일산. 자동차 산업장비 공구 다 공통
독일어로 우니모그. 영어로 유니모그. 한국식 유니목.
원래 히틀러때 유틸리티 군용 차량 일원화 계획으로 개발중이다가 거의 완료무렵에 패전으로 종전. 이후 전후 국가재건 사업용으로 다시 부활 시켜, 건설,산업,농업등 다방면으로 활약
최고다 윽박님도 다썩은 유니목 있어요~😅
극단적인 상황에서 위기를 극복하고자 만든기계가 오프로드 메니아 취향 을 탄 무시무시한 노력에 😮
맞아요 독일이 패전직후라 제조업에 제약을 많이 받았는데 농기계는 예외였습니다. 그래서 도로를 달릴수 있는 트렉터를 만들자고 시작한게 유니목 U70200이죠. 당시에는 그냥 트렉터 바퀴단 트럭에 가까웠지만 지금은 유압장비를 4개이상 기본으로 달려있어 가격이 2억~8억까지 합니다. 옵션이 포르쉐 뺨치는 주문제작이죠. 아무나 몰고다니지 못하는 이유가 유지비도 있지만 호환 안되는 부품이 많아 관리하기 빡세서 민간은 유럽과 호주만 있다고 보면 됩니다. 오죽하면 모든게 다있는 미국에도 안다니죠.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좀 타고다니다가 유지 안된다고 팔았으니까요.
걍 세레스가 아담하니 쵝고임
한국에선.. 사면 안됨.. 갈데도 없고 짐도 얼마 안올라가고.. 차 빼라고 연락이나 오고 아직도 안팔고 뭘하냐 긁히며 산다..
특수 목적 차량입니다.
일반적인 데일리 또는 화물 차량이 아닙니다.
차량 외부에 유압분배기가 있어 여러 장치를 장착해 가동할 수 있는 차량입니다.
1.5톤 싣고 45도경사 올라가요, 45도면 100% 입니다. 50% 만 돼도 탑클래스인데...
하부부품도 수입해서 개조 차량에 많이써요.ㅋ
하나를 만들어도.. 회사의 명예를 걸고 만들며.. 가능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게 만들었는데.. 이게 입소문이 나서.. 명차의 대열에 올라서.. 오래 사용 한 만큼 비싸게 팔아도 인지도를 얻어 더 많이 팔리게 되는 반면.. 다른 자동차 회사들은 그저 단기간에 차를 팔아 남기는 이윤만 보고 쫏아가는 식의 판매 전략으로 차량 성능이나 내구력이 많이 떨어진걸 알면서도 일단 지금,, 벌 수 있음에 만족하다보니.. 명차가 아닌.. 멍청한 차로 인식이 되서.. 그들은 명차가 아닌 차로 분류된다.. 마인드가 곳 돈이 된다.. 그걸 지금에서야 조금씩 깨닫는 회사들은 뭔가 자신들이 차가 더 좋다는 식으로 디자인 바꾸고 비싸게 팔아 보고 싶어 하지만.. 명성은 단시간에 이룰 수 있는 품목이 아니며.. 원한다고 이룰 수 있는 품목 또한 아니며.. 오래~ 시간 고객의 입에서 입으로만 얻을 수 있는 훈장과 같은 것이다. 하여.. 비싸서 못 사는 자동차지만.. 난 그들의 마인드를 존경하고 지지하며.. 응원한다.
짱츠 사태를 모르는 사람인가?😅
우리도 저런 트럭을 만들어야한다
트랙터 있잖아요. 가격도 거의 비슷할 건데요.
무엇보다 유니목의 경우 거의 산판용 장치들 외에는 없습니다. 임업용으로 특화된 차량이라 우리나라의 경우 임업 목적으로 직수하는 경우가 대부분
가정에서 소형 중장비 운용하고 싶으면 그냥 트랙터가 더 좋습니다.
대한민국엔 세레스가 있따아!!!!!!!!!!
좀 아시는 분!
처갓집 큰아버지가 감농사를 하시는데 아직도 세레스를 쓰십니다 장인이 카센터를 하시는데 연명치료를 너무 잘해 놓으셔서 아직도 산꼭대기 왕복하는거 보면 대단합니다ㅋㅋㅋ
쎄렉스는 유니목에 못비비지
ㄴㄴㄴ 그전부터 쓰이던 제무시가 있지요~ㅋㅋㅋ
조선유니목이지
현대도 저런걸 만들어야지
미국에 지엠씨
제무시 하고 비슷하네요
우리나라 지자체들이 돈이 없어 많이 못사는 만능차량....
극내에도 아직 현역으로 활동하는
제무시가 있이요~~
매니아들은 침질질흘리면서 사갈려하죠
유럽이 강요하는 DCF와 요소수장치 장착해서 타고다녀라
오프로드 최강자는 굴삭기. 반박 불가. 길이 없으면 만들어서 가고 빠져도 땅을 파서 스스로 빼내고 다른 차량들도 구난 쌉가능
논두렁에서 트랙터가 빠져서 다른 트랙터가 구하러 갔는데 그 트랙터도 빠짐. 결국 굴삭기가 둘 다 빼냄
뭐 울퉁불퉁한 그런 길 아니면 손이 있다는거 자체가 미친 사기스킬이니까.. 게다가 궤도차량 ㅋㅋ
너무 느림. 로보랙터가 최강. 바퀴도 크고 평지에서 55키로이상 나옴
굴삭기도 빠져서 더 큰놈 오는 꼴을 보면 웃음만 나오죠. 거긴 아예 펜스치고 놀려야지. 포크레인 부르는값도 안나옴
오프로드 최강자는 버기임.
로우1단넣으면 브레이크밟아도 직진함ㅋ
이걸 공군에서쓴다고? 어디서요?
가성비는 국산에 몇 배지만 대체할 트럭이 없다는.......................
유니목 소개 컨텐츠에 유니목은 3초 나오네
독일산 쎄레스 !
동영상 내용이머야
우 니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