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가 연결되고 나서 난리가 났다던 임자도!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소개 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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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어영차바다야]
    최근 개통된 다리를 통해
    더욱더 가까워진 섬
    신안의 임자도.
    오늘은 지난시간에 이어서
    임자도를 소개할까 하는데요.
    임자도의 볼거리부터
    즐길거리에 먹거리까지!
    임자도의 숨은 매력,
    함께 만나보실까요?^^
    임자도의 대표 명소,
    대광해수욕장은
    무려 12km의 길이로,
    끝이 보이지 않는
    하얀 백사장을 자랑하는데요.
    바다 넘어 보이는 풍경이
    정말 매력적인 곳이죠.
    임자도하면
    전장포의 토굴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새우젓을 숙성하기 위해
    만들어진 토굴이
    이제는 임자도의 명물이 됐죠.
    냉장시설의 보급화로
    일부 토굴들은 사용하지 않는 상황.
    이 토굴들은 바다로 연결해
    또 하나의 관광 자원으로
    탈바꿈 할 예정이랍니다.
    하지만 여전히
    젓갈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토굴도 있습니다.
    임자도의 매력은
    이제 시작입니다!
    보통 섬이라고 하면
    놀 곳 적은
    심심한 곳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임자도에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갯골을 이용한
    갯고랑카약체험에
    카누체험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쯤이면
    임자도는 섬 전체를 뒤 덮을 정도로
    만개한 튤립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무려 100만송이의 튤립과 함께
    다양한 체험 거리를 즐길 수 있는 튤립축제는
    임자도의 대표축제로
    사랑받아 왔죠.
    하지만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축제 진행이 어려운 상황.
    주민들의 마음은
    타들어가고 있습니다..
    끝없이 넓게 펼쳐진 해수욕장에서
    바다를 배경으로 달리는 승마체험은
    임자도가 자랑하는
    체험 프로그램 중 하나인데요.
    유유자적 말을 타며
    풍경을 감상하는 것,
    이곳 임자도에서만 느껴볼 수 있습니다.
    갯벌체험부터 승마체험까지!
    임자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들어주는데요.
    즐길 거리가 참 많은 이곳은
    신안의 임자도입니다.^^
    마지막으로
    임자도의 먹거리를 만나기 위해
    해초밥상으로 유명한
    집을 찾았습니다.
    이 집의 주 메뉴는
    싱싱한 전복으로 차려낸
    전복 톳밥 한상차림 인데요.
    정갈함에 한 번 반하고
    맛에 두 번 반했던 곳이었답니다.
    임자도에
    새로운 봄이 시작됐습니다.
    제가 만난 임자도는요,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매력적인 곳이었는데요.
    임자도와 함께한 이 시간,
    참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КОМЕНТАРІ • 17

  • @정병만-u6u
    @정병만-u6u 3 роки тому +6

    임자도 갔었는디 다시 한 번 가야건네요 좋구만요 우리 나라가 이렇게 아름다운 곳인줄 몰랐어요
    차근 차근 둘러 보고 싶네요

  • @김대광-k7n
    @김대광-k7n 3 місяці тому

    지난년도.멀고먼섬.오지로

  • @김영희-g6p7y
    @김영희-g6p7y 4 місяці тому

    임자도 넘 좋아요 가고싶네요 가족과함께 갈게요

  • @김대광-k7n
    @김대광-k7n 3 місяці тому

    조상님들님들께서.희생과.과오.오늘날다리개통이란영광.조삼님께.감사.감사.ㅡ

  • @yeshualove4506
    @yeshualove4506 4 місяці тому

    잘보고갑니다 ❤

  • @단무지여라
    @단무지여라 3 роки тому +8

    몇일전 가족들과 임자도 튤립 다녀왔는데
    임자도 튤립공원 담당자(소렌토차량)가 자신의 지인들은
    아줌마3명(썬그라스쓴 관광객이였음)은 튤립공원안에 들어오게하고,
    일반인들은 못들어오게 문닫아버리더라고요.
    "저희도 들어가면 안돼냐고 하니까,안된다고 문 닫아버리더라고요"그럼 저사람은 뭐냐?!고 물어봤지만,대답도 안하고 문닫고 들어갔어요.
    거기에 있던 관광객들이 다 봤습니다!(검정색 에쿠스에서 내린 아줌마3명)에게는 튤립을 볼수있게 철조망안에있는 공원안에 들여보내주더라고요. 철조망 밖에서 보던,
    일반 관광객들이 다 봤습니다!
    기분좋게 갔었는데, 매우 불쾌했습니다!
    가실분들 참고들 하세요~~~!

  • @rereraco
    @rereraco Рік тому

    군시절 임자도로 해안파견 자주갔었는데 다시보니 반갑네요

    • @masterkey1939
      @masterkey1939 7 місяців тому

      96-2??

    • @rereraco
      @rereraco 7 місяців тому

      @@masterkey1939 사단직할 기동대였습니다

  • @peterj3656
    @peterj3656 Рік тому +1

    2013년도 쯤에 저기로 야구 전지훈련간 기억이 나네요ㅎ 모래사장도 죽어라 뛰고

  • @군심진
    @군심진 Рік тому

    내고향 임자도 재원리 4살때 떠나아직 가보지못한고향 지금70대 사고로 지금은몸이 불편한데 꼭죽기전에 가보고싶읍니다

  • @mgk_4268
    @mgk_4268 3 роки тому +5

    다리가 놓이면 섬이 아니죠
    다리놓인 섬 정말 싫다
    한달에 한두번 친구들과 또는 동호회 회원들과 몇년째 전국의 섬여행을 하고 있다.
    보통 2박~5박을 잡고 여행을 가는데
    전라도의 섬이 가장 안타깝다.
    섬여행을 갔다가 시간이 남아 천사대교가 놓인 섬을 가게 되었다
    천사대교 이후 섬을 가니 미어 터지고 인심은 박하고 식당음식은 서울보다 못하고 비싸고... 그 전의 섬이 아니고 바닷가 유흥지가 되었더라
    그이후는 다리놓인 섬은 안간다.
    통영쪽 섬들과 서해안의 섬들이 아직 다리가 놓이지 않아 섬다워서 좋음
    관광객 끌어 들인다고 신안의 섬은 보라.노랑등 색을 칠해서 첨엔 보기 좋을지 모르지만
    맞지않는 옷 입혀놓은듯 쌩뚱맞음
    풍경과 어울리는 자연스러움이 좋다
    무당당골네집 보는듯

  • @설탕이야
    @설탕이야 Рік тому

    임자도란 섬 자체가 관광객을 보고 사는 섬이 아님..
    대파농업으로 그곳 주민의 삶이 넉넉한 편임...
    그래서 그다지 관광객에게 아쉬운게 없음.
    외지인에게 친절한 곳은 아님 지방 사람들이 항상 그러 하듯...
    임자도 공무원들의 탁상행정으로 튤립이다 뭐다...일을 벌였지만 그게 임자도 대다수의 주민에게 이득이랄게 없음.
    아까도 이야기 했지만 관광객으로 먹고 사는 섬이 아니니까...
    예전에는 고등학교1개, 중학교1, 국민학교4개가 있었을 만큼 인구도 많은 섬이었음.

    • @김C-i1t
      @김C-i1t Рік тому

      임자도 사는데 넉넉하진
      않아요

  • @장동준-r3m
    @장동준-r3m Рік тому +1

    무서워서 못갈듯 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