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하지 않는 3자 입장에서 게임패스는 유저입장에서 대환영할만한 서비스라고 생각되어집니다. Ps5타이틀이 한개 7~8만원 한다고 하는데 이게 더 유저에게 플레이 압박으로 다가올거 같네요 오히려 월 2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다양한 게임들 체험하고 플레이 할수 있도로 해주는 서비스가 유저에게는 더 좋은 서비스인거 같습니다. 반대로 제 생각에 게임패스 단점은 선뜻 게임을 구매 못할거 같네요 왜냐하면 신작을 구매했는데 얼마 안가서 게임패스 등록된다면? 억울해서 신작구매는 보류할거 같습니다.
솔직히 라이브러리에 게임이 엄청 많아도 정말 플레이 하는 것은 소수라서, 저 개인적으론 황당하게도 게임 패스에 가입하는 것보다 일년에 두 세 개 게임 사는 것이 더 적게 또는 비슷하게 먹힐 것 같더군요. 실제로 제가 사는 게임 숫자는 딱 몇개 정도이고, 나머지는 온라인 게임이나 뭐 그런 것으로 플레이 하니...스팀에 게임들 쌓여있는데, 클리어까지 간 것은 반 정도에, 에픽에 무료 게임들이 수십개 쌓여있는데, 인스톨을 한번이라도 해본 것들은 20개보다 적을 것 같아요.(클리어까지 한 것을 생각하면 더 적어지고...) 수많은 게임들을 매일매일 대용량으로 다운로드 해서 찍먹하며 이것저것 해야 하는데 하면서 아무것도 플레이 안 하는 경험을 한 뒤에는 주말에 집중해서 클리어 할 수 있는 정도의 트리플 A 게임이나, 올 클리어에 200시간 정도 걸리는 것을 조금씩 한달 정도 플레이 하는 것이 더 게임 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해석하기 나름 1. 베데스다 인수 하는거 보니 최신게임 많이 나올 듯. 아마 수익 가능성이 높으면 넷플릭스처럼 오리지널 독점작이 나올 가능성이 높음. 아니 그냥 또 인수 할 듯. 2. 인디나 안해 본 구작도 바로 바로 즐길 수 있으니 얼마나 땡큐. 3. 해볼 만큼 해 보고 라이브러리에서 게임이 사라지는 패턴일 듯. 4. 살짝 해보고 나에게 맞는 재미도 쏠쏠. 게임 권태기는 양의 문제가 아님. 시대가 바귀었다고 봄. 넷플릭스나 유튜브도 이것 저것 보다가 결국 나에게 맞는 채널만 보게 되듯..
저는 스팀이랑 게임패스 둘 다 이용하는데 다른 것보다 게임패스의 클라우드 기능이 너무 매력적인 것 같네요 사실 게임 사놓고 설치하는 것도 나름 일이라(A급 게임의 경우 기본 50기가가 넘어가니) 스팀에서도 구매만 하고 설치도 안해본 게임들 수두룩한데 게임 패스 클라우드로 하면 설치할 필요도 없고 넷플릭스 보듯이 하고싶은 게임 생기면 플레이 버튼만 누르면 되니 너무 편합니다 물론 사양이 좋으면 직접 설치해서 하는게 그래픽이나 인풋 렉 면에서 낫지만 딱히 기가 인터넷이 아닌 광랜 쓰는데도 렉 없이 준수한 그래픽으로 돌아가는거 보면 조금 더 지나면 클라우드 게임이 대세가 될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골드 변환으로 얼티 장기 결제가 가능한 당분간은 오픈마켓 등지에서 파는 골드 정발 12개월권 3장 정도 먼저 다 등록한 후에 얼티밋 이용권 1개월이나 얼티밋 체험권 14일치 중 하나를 씌워서 얼티밋 한도 3년을 다 채우는 편이 굉장히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정가 기준으로 봐도 골드 12개월 3장 총 가격이 21만원 이내고, 1개월권도 현재 skt에서 100원 프로모션 이벤트로 하니 aaa급 2~3개 정도 가격으로 3년을 누리며 즐기는 게 좋죠. 그리고 마지막 단점의 경우에는 취향의 차이의 영향도 있지만, 인디게임같이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지나칠 만한 중소규모 게임들을 추가 과금없이 가볍게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게이밍의 안목 넓히기에 도전하는 게이머 입장에서는 얼티밋 장기 결제를 통해 확실히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이 영상을 준비중인데 베데스다 인수 뉴스를 들었습니다 .. 내용을 추가 할까 하다가 일이 커질것 같아 간단히 자막으로만 언급했습니다. 만에 하나 일본 게임 회사 (캡콤이라던가 세가...) 하나 인수한다면 정말 소니는 큰일일 겁니다. 엄청 재밌게 흘러가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 단점에 대해서는 모순이 있는게 책에 비유하여 동시에 여러 게임을 하면 마치 여러가지 책을 읽는 것과 같다고 하셧는데 우리가 보통 책이 여러권이 있으면 한번에 읽나요? 하나 다 읽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죠 그와같이 게임패스에서도 하나의 게임을 다 즐기고 그 다음게임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책을 한번에 여러권 읽는다고 책 불감증이 오지도 않고요.
맞습니다.. 영상 잘봤어요. 문제점을 확실히 꿰고 계시군요. 여러가지이유가있었지만 솔직히 마지막 이유가 가장 마음에 와닿네요. 저도 게임 진짜좋아하지만 어렷을때 돈모아서 닌텐도 게임하나사서 몇개월~몇년동안 즐겼던거생각해보면 몰입도가 다른것같아요. 지금도 게임하는거 좋아하고 게임수집하는거 좋아해서 200개 가량 사서 서랍속에 잘 쟁겨놨지만 막상 다 플레이할 엄두가 안나네요. 지금 한두개는 하고있지만 오래 집중하지는 못하는거같아요. 옛날에 포켓몬블랙 400시간하고 마리오카트. 별의커비 3년동안 했던거생각하면 지금게임하는건 그냥 맛보기.겉핥기식 같네요. 그리고 전 dl보다 실물패키지가 눈에보이다보니 제꺼라는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Dl로 넘어가는 추세이긴하지만 전 아직도 구세대에 머물러있나봅니다 ㅋㅋ. Dl은 영 정이안가서.. 말이길어졌으나 확실한건 이러한이유들에도 불구하고 전 게임패스 살거같네요. ㅋㅋ 몇만원남짓으로 100개이상이라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와요. 마소에서 요번에 인수하기도하고 skt대기업 밀고나가는 마케팅보면 확실히 힘을 실어준다는느낌이 들어서요. 지금이야 100개 반절이 인디게임이다만 시간지나면 트리플A게임이나 최신게임들 많이 넣어줄거같은 기분이네요.
전적으로 동의하는데요.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백개 이상의 게임중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많아야 10개 있다고 쳤을때 다 플레이해버리면 남은 기간동안 돈을 버리는 상황이 올수도 있어보인다는거죠. 저같은 경우 멀미 때문에 1인칭 시점 게임을 못하기도 하구요.. 예전 케이블 티비 막 보급될때 잠안자는 사람들 때문에 뉴스 나온거 기억나는데 비슷한 상황이 있을 수도 있을거 같아보이기도 하네요.
게임패스가 엄청 좋은 서비스기는 합니다,다만 많은분들이 모르시는게 만약에 다른 나라로 쿠폰으로 12개월 구매를 하시면 비용이 65,000원~70,000원 입니다.그러면 한달에 5,900원~6,500원입니다. 그런데 예를들면 플스도 온라인으로 할려면 한달에 4천원 정도 됩니다. 1년꺼 구매를 했을 경우...그러면 서비스가 차원이 틀리는데 비용이 한달에 2천원 차이 밖에 안납니다... 게임패스 얼티밋은 그냥 온라인으로 할수가 있게 하고 추가로 게임 많은걸 할수가 있게 하는것뿐입니다. 게임패스가 16,500원이 아닙니다.
그단점들을 잘 모르겠네여 게임패스 때문이 아닌 자기성향이죠 그건 하지만 모르시는분한테는 아주 좋은 정보긴하네요 참고로 하루 기껏해야 2시간 할 수 있는 저같이 시간없는 사람도 한가지 게임만 하지 않았음에도 게임패스 게임중 한두게임은 엔딩 볼 정도의 기간은 올려져 있으니 여기저기 찝쩍대지만 않는다면 재미느끼기엔 충분한 기간 입니다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음악을 들을 때 음반을 구매하거나 각개의 음원을 구매해서 듣던 시절인데 요즘 음악 스트리밍으로 모든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해서 ‘음악불감증’이 오나? 단순히 음악은 몇 분짜리고 게임은 몇 시간~ 몇 십 시간이라고 비교를 하기에도 넷플릭스같은 OTT 서비스를 보면서 ‘드라마불감증’, ‘영화불감증’이 생기나? 영상에서 스팀을 비교하면서 대충 스팀에 게임을 막 사놓고 오히려 많으니 집중을 못해 오프닝까지만 본다는 말을 하는데, 스팀에서 게임을 모으는 건 대부분의 경우 정말 하고싶어서 사들였다가 막상 모아둔 게임이 너무 많으니 손이 안 가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 평가가 좋은 게임을 세일기간에 80% 이상까지도 세일을 하니 일단 언제 하든 질러두는 것임. 중요한 차이는 ‘당장 하고싶어서’ 사둔 것이냐, ‘언젠간 하려고’ 사둔 것이냐의 차이에서 보통은 후자인데 ‘언젠가’ 하려고 샀으니 쉽사리 손이 가지 않는 건 어쩌면 당연한 건데 그걸 ‘게임불감증’의 예로 들기엔 주관적 해석이 많이 투영된 듯. 어쨌든 음악으로 처음 예를 들었으니 돌아가서 어차피 지금처럼 스트리밍 시대에도 바이닐 LP나 음반 모으는 사람 많음. 근데 그 사람들도 대부분은 스트리밍 이용 함. 소장에 대한 가치와 편의성은 별개의 문제임. 스트리밍의 강점은 ‘월 얼마만 내면 다 할 수 있다’보다는 호기심이 생기는 게임을 했다가 재미가 없을 가능성에 대한 ‘보험’에 더 큰 가치가 있음. 예를 들어 사이버펑크 2077 발매 당시 퀄리티로 욕을 많이 먹은 건 사람들이 그 퀄리티에 사기성 광고까지 더한 게임을 풀프라이스로 구매한 것에 대한 분노임. 만약 구독형 서비스에 포함된 가격이었다면 단순 비아냥에 그쳤을 가능성이 큼. 왜냐면 유저가 금전적으로 손해를 본 건 아니기 때문에. 즉, 구독형 서비스는 게임들을 원껏 할 수 있는 것을 넘어 그 중에 소장 가치가 없을 게임을 사는 데에 드는 비용에 대한 부담을 제거하고, 반대로 소장할 정도의 가치를 갖는 게임은 따로 구매를 해서 영구 소장할 수 있다는 것에 더 큰 강점이 있는 거임. 포켓몬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딱 사용할 6마리의 포켓몬만 잡나? 많은 포켓몬을 잡으면 포켓몬 불감증이 생기나? 옛날엔 소장의 의미가 직접적 사용에 주된 목표가 있었다면, 요즘은 그 소장품의 가치에 대한 소유욕의 해소, 사치 등으로도 소장의 의미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고리타분할 수도 있는 걱정을 먼저하지 않았으면 함. 이게 시대의 흐름이고 결국엔 당연한 게 되는 것 앞에서 그런 걱정은 중장년층이 자신이 살아온 시대에 갇혀 시류를 못 따르다 도태되는 꼴이니…
게임타이틀cd패키지가격이 8만원이라고 해도 중고로 팔거나 교환이라도 할수가 있어 신규타이틀 구매에 보탬에 될수가 있지만.. 게임패스의 경우는 월정액이지만 무료게임이라는 인식이 들수도 있기에 이게임 저게임 손대다가 결국엔 유저 들이 많이하고 인기있는 게임만 손대게 될거같네요.플스의 psn 의경우 한달에 무료게임 3개씩 주지만 대작게임이라도 공짜라는 인식때문에 다운만받아놓고 나중에 해야지 하다가도 잠깐 켜보고 결국엔 돈주고 산 게임만 하게 되네요. 돈주고 산게임은 웬만하면 인기있고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게임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저도 마지막과 같은 이유로 게임패스 가입할일은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요. FIFA 를 시작 하려고 보니.... 이게 매년 새로운 버전이 나오는 게임이다 보니 구독형 상품을 찾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EA 게임패스도 있는데 이것보다는 엑박이 좋지 않을까 알아보고있는중 입니다.....
유투버들이 아무도 이야기안하는 게임패스의 장점은 같은 엑박으로 할시 서로 게임패스 가입이 되어있을확률이 매우 높기때문에 지인과 멀티나 코옵할때 서로 게임패스 뭐가 깔려있다 라고 시작해서 같이 놉니다. 솔플이면 상관없는데 멀티할때 아주 좋습니다. 예들들어 10월1일날 둠 이터널 올라오니까 같이 멀티하자 오늘 프리 다운로더해놔. 타이틀 서로 안사고 간단히 된다는건 엄청 큰 장점이예요.
커뮤니티에서는 사람들이 게임패스 재미있다고 하구요. 저도 또한 재밌는 게임 많이 합니다. 구작이라고 하더라도 재미있는 게임을 엄선했기 때문에 하나하나 재미있어요. 안해보신분들은 말만하지 마시고 skt에서 100원 행사하고 있으니 한달무료로 해보세요. 앞으로 넷플릭스 같이 기대됩니다. 둠 이나 엘더스크롤 같은 게임은 나오자마자 공짜로 할 수 있으니 그때 노리는것도 괜찮아요
방금 게임패스 환불하고 왔습니다. 머리털 나고 이리 어려운 싸이트는 처음이네요. 주말 하루를 투자해 가입하고 인증받고 로그인하고 또 로그인하고 게임 사고 게임 구매해서 죙일 깔고 시행하니 엑스박스 라이브에 로그인이 안돼서 문의 남기고 찾아보다 안되서 싸이트 뒤져보니 답이 안나와서 구글에서 찾아보니 인증 받는 법이 있어서 로그인에서 나이인증 받는 법 근근히 찾아서 인증 받고 또 게임 들어가니 안되서 로그인창 찾아보니 로그인이 안되어 있어서 또 로그인하고... 헉헉... 그래도 안되서 컴 재부팅하니 또 인터넷에 연결 안되있다고 엉뚱한 오류만 뜨고... 고객센터 근근히 찾아가니 이것저것 구매하라고 광고만 줄줄 뜨고... 혹시 싶어서 이것저것 사서 깔고 또 재부팅하고.. 결국은 하루 죙일 이짓만하다 환불 결정하고 고객센터에서 환불 찾아보니 또 광고만 줄줄 뜨고 결국 구글에서 환불 받는 법 찾아 링크 따라 들어가니 환불 페이지 열림... 이제 막 환불 신청하고 나오는 길이네요. 게임한번 하려는 유저들에게 대한민국 구식 인증방법 끌어다가 장사하겠다니 ㅋ 그냥 짜증나도 전 플스5로 맘 굳혔습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엑스박스 안합니다~
이번 엑박의 엑자도 잘 모르던 나도 이제 슬슬 시작해보려고하는데 저같은사람들의 유입이 마소에게 큰 도움이 되겠죠 콘솔필요도없이 게임 할수 있는것...어디서든 할수 있는것 큰 메리트인것같아요. 마소도 이번 게임 구독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시장에서 경쟁하려는것도 좋고... 기존 게임 하는 사람보다 마소입장에서는 새로운 유저 유입이 더 이익을 가져다 줄듯 하기도하고
저는 독점작들은 별로 관심이 없고 스포츠게임들을 좋아해서 어느쪽이던 상관이 없습니다. 플스나 엑박이나 EA플레이가 되니까 주력상품만 구입하고 발매가 되지 않은 비록 구작이어도 NHL은 꼭 하고 싶네요. 퍼스트파트급 소프트웨어 5개사도 40만원+일텐데 게임패스 2년 구독권으로 대체해도 괜찮을꺼 같아요. 중간중간 구독권할인을 빡 때릴것 같은 기운도 들긴한데 플스의 부족한 하드공간이 맘에 들지 않아요. 엑박으로 일단 2년을 해보고 괜찮으면 서비스를 계속하는거고 맘에 안들면 PS5로 갈까해요.
공감하는 부분은 한가지이네요 큰 기대를 가지고 게임패스 가입후 목록을 봤을때 옛날 게임이라던지 그래픽 구린 인디게임만 있으면 엄청 실망스럽죠. 저도 그게 걱정입니다. 많은 AAA게임들(또는 그에 버금가는), 인기 게임들이 화면을 가득 채울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그러다보니 정말 옛날게임만 있을거 같은 불안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납득이 안갑니다. 사이버 펑크 같은건 처음부터 게임패스 합류한다고 하고 출시했던 게임이었던가요? 잘 기억이 안나지만 당연한겁니다. 게임패스 가입을 염두이 두지 않았던 게임들까지 게임패스에 없어서 돈주고 사야한다고 실망하며 게임패스를 탓한다면 그건.. 인성문제일듯.. PS5의 경우 게임마다 전부 7만원이상의 돈을 주고 사야 하는대 그거에 비하면 몇개만 사도 되는 게임패스는 엄청나게 싼겁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게임패스에 합류하기로 한 게임들만이 등록되는 것이고, 현실에서 조차 계약은 언제든지 깨질수도 끝나기도 하는겁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 아닐까요..? 이 세상에 평생가는 약속은 없을태니깐요. 서로 이득이 안된다면 가차없이 자르던 나가던 하겠죠. (자본주의 ㅠㅠ) 일본보면 만화조차 인기 없으면 조기종료 되기도 합니다. 드라마도 먼가 문제 생기면 조기종영 시키고요. 그리고 너무 많은 게임으로 게임불감증 걸릴거 같다고 하셨는대.. 100개의 게임이 있다고 100개를 동시 플레이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하나 끝내고 다른거 끝내러 가겠죠.. 아무리 성질급한 한국사람이라도.. 전부 동시플레이 하지는 않을듯..;; 대신 게임중독자를 양산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게임불감증은 어느정도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확고하게 추구하고 즐기고자하는 게임이 있지않은이상 매력적으로 보이는 게임 한가지 선택해서 조금 플레이해보다가 초반부 루즈하다싶으면 끄고 다른게임하고 여러번 그걸 반복하다보면 결국 제대로 플레이해본 게임은 몇없었던 경험을 해 본적이 있거든요. 명절 떡값받아서 플스4 타이틀 왕창 지른적있었는데 그때 샀던 게임 중 끝까지 플레이 해본게임은 손에 꼽아요. 그래서 지금은 신작발매소식 찾아보고 플레이리뷰도 보고 스토리줄거리라던가 게임성도 알아보고 정말 끌리는 거 하나 딱 사서 끝을보는 방향으로 하고있습니다. 그 경험이 있으니 다른 무엇보다 게임패스가 고민되더군요.
게임불감증 백퍼 공감.. 게임도 잘 못하는데 나이 먹으니 게임 순발력도 떨어지는데 경제력으로는 가능하니 하나하나 구매하다 게임은 한가득이지만 정작 게임에는 집중할수 없네요.. 한두개 집중해서 해야 한다는 것에 깊이 공감합니다. 게임을 하는게 아닌 타이틀 수집, 아님 구경(?)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엑박 플스5 둘다 돌리는데... 사실상 취향상 게임패스가 종류는 많은데 내실이 좀 별로라고 느껴지네요.. psn이 오히려저렴하고 할만한게임도 많이 주는것 처럼 느껴지고.. 게임을 거의 접하지않았던 사람들은 해일로 기어스등 그래도 꽤 좋지만 원래 게임좀 좋아하던 사람들은... 글쎄요...
확실한건 엑스박스는 타 콘솔에 비해 상대적으로 구매자가 가지는 만족감이 덜하면 덜했지 경쟁력있다고는 생각되지않아요 회사가 마이크로소프트라고해서 엑스박스에 차별화되있는 점도 실상은 그닥 메리트가 치명적이지도 않고 제일 뒷통수 맞은 것같이 느끼실 부분이 하드웨어 성능을 내세워 팔아놓곤 무슨 얼리엑서스도 아닌게 현재 시점으로 플스보다 퍼포먼스 딸리고 또 가장 확실한 비교대상인 가격이 보다 비싸지만 PC라는 완벽한 상위호환이 있어서 결정적이죠 전 여러게임 싸고 편하게 즐길려고 간단하게 엑스박스 구매했지만 아무래도 플스나 닌텐도가 더 “이 게임기를 구매해야할 이유”가 잘 부각되있는거 같아서 엑박이 게임기 시장에서 뒤쳐지는건 충분히 납득이갑니다ㅋㅋ 이번에 엑박사면서 콘솔공부 잘하고 갑니다
게임패스 에 서비스 되는 게임을 확인 가능하니 구독하기 전에 확인하면 될것 이고 게임이 추가 되기도 하지만 등록되어있는 게임이 빠지기도 한다 구독제 서비스 에다가 이거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 같은데요 단점을 지적한다기 보다는 어떻게든 단점을 만들어서 찾는것 같군요 영상하나 라도 더 만들어서 조회수 올리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굳이 이런 영상까지 만들 필요가 있나요
역시 이박사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가르쳐주는 이박사님!! 게임패스 사야되나 안사야되나? 하고 있는데... 그리고 장점도 같이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을텐데 아무튼 감사해요 이렇게 컨텐츠 해주니까 좋아요 Good♥♥ Ps) xbox series x 사야 게임패드도 할 수 있는가요? 저는 휴대용이 더 필요합니다 헤헤^^
@@열심게임 단점만 이야기 하면 좀 그렇죠 장점이 더 많은가? 단점이 더 많은가? 비교하면서 사는거죠? 자기한테 어느 것이 이득인가? 생각하면서요 장점이 더 많으면 게임 좋아하는사람들은 당연히 사겠죠? 그러니까 장점, 단점 같이 이야기하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아무튼 좋은정보 감사해요 XBOX 안사도 할 수 있으면 휴대용이 필요한 저에게는 좋은 것 같네요 Good★★♥♥
본론으로 가는데 2분이나 걸리는거 실환가
코어유저에겐 별로지만 국내 잠재되어 있는 콘설유저가 게임패스로 콘솔에 재미를 붙일 수는 있음. 그러나 온라인겜 유저들 공통으로 혼자하는 겜 재미 없어 하는게 문제..
그냥 게임할 시간 없어서 최신겜안하고 몇 년 지난겜들 천천히 하는 사람들한테 좋을듯. 근데 게임할 시간없으면 그냥 중고로 타이틀사는게 낫지않을까?
크게 공감하는 부분이 불감증이랑 최신작품 미등록입니다. 넷플릭스 최근에 해지했는데, 최신작이 없거나 어벤져스 같은경우 1,2편은 있지만 3,4가 없기도 하구요. 그런것처럼 본다면 게임패스도 득보단 실이 클수도 있겠네요;;
집에 피시도없고 게임기도없는데 모바일만 전용으로 하는걸해서 조금만 저렴하게 해줬으면좋겠어요.. 나머진 쓰질않으니 아까운느낌..ㅠ
공감합니다. 게임패스를 구독하면 기간내에 게임플레이 시간 뽕을 뽑아야한다는 생각에 의무감이 들어 피곤해질 것 같네요. 내키면하고 안내키면 쉬면 된다지만 마음은 그렇지가 않거든요ㅜ
게임을 하지 않는 3자 입장에서 게임패스는
유저입장에서 대환영할만한 서비스라고 생각되어집니다.
Ps5타이틀이 한개 7~8만원 한다고 하는데 이게 더 유저에게 플레이 압박으로 다가올거 같네요
오히려 월 2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다양한 게임들 체험하고 플레이 할수 있도로 해주는 서비스가 유저에게는 더 좋은 서비스인거 같습니다.
반대로 제 생각에 게임패스 단점은
선뜻 게임을 구매 못할거 같네요
왜냐하면 신작을 구매했는데
얼마 안가서 게임패스 등록된다면?
억울해서 신작구매는 보류할거 같습니다.
게임 구매는 점차 콜렉터들의 몫이 될거같습니다~
노래도 앨범 안사고 스트리밍으로 듣는거랑 비슷한이치죠....아이돌팬들이나 수집가만 앨범사고
솔직히 라이브러리에 게임이 엄청 많아도 정말 플레이 하는 것은 소수라서, 저 개인적으론 황당하게도 게임 패스에 가입하는 것보다 일년에 두 세 개 게임 사는 것이 더 적게 또는 비슷하게 먹힐 것 같더군요. 실제로 제가 사는 게임 숫자는 딱 몇개 정도이고, 나머지는 온라인 게임이나 뭐 그런 것으로 플레이 하니...스팀에 게임들 쌓여있는데, 클리어까지 간 것은 반 정도에, 에픽에 무료 게임들이 수십개 쌓여있는데, 인스톨을 한번이라도 해본 것들은 20개보다 적을 것 같아요.(클리어까지 한 것을 생각하면 더 적어지고...) 수많은 게임들을 매일매일 대용량으로 다운로드 해서 찍먹하며 이것저것 해야 하는데 하면서 아무것도 플레이 안 하는 경험을 한 뒤에는 주말에 집중해서 클리어 할 수 있는 정도의 트리플 A 게임이나, 올 클리어에 200시간 정도 걸리는 것을 조금씩 한달 정도 플레이 하는 것이 더 게임 한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이게 스팀 라이브러리에 게임이 많아도 하지 않는 이유가 되죠 게임패스 써봤는데 아우터월드 딱 엔딩 보고 안하게 되더라구요. 게임패스로 에이급 신작 게임을 얼마나 빠르게 적용하느냐가 그나마 게임패스 하는 의미가 될거 같은데...
해석하기 나름
1. 베데스다 인수 하는거 보니 최신게임 많이 나올 듯. 아마 수익 가능성이 높으면 넷플릭스처럼 오리지널 독점작이 나올 가능성이 높음. 아니 그냥 또 인수 할 듯.
2. 인디나 안해 본 구작도 바로 바로 즐길 수 있으니 얼마나 땡큐.
3. 해볼 만큼 해 보고 라이브러리에서 게임이 사라지는 패턴일 듯.
4. 살짝 해보고 나에게 맞는 재미도 쏠쏠. 게임 권태기는 양의 문제가 아님. 시대가 바귀었다고 봄.
넷플릭스나 유튜브도 이것 저것 보다가 결국 나에게 맞는 채널만 보게 되듯..
땡기는 것을 사면 된니다! 이런거 저런거를 다 알아보고 말이죠
저도 한번 해볼려고 게임라인업 홈페이지에가서 봤는데
아직은 하고싶은게 없다라는게 함정 ㅠ 다 옛날 게임 .......
저는 레이싱이나 일인칭은 안해서 액션이나 rpg보는데 흠 없었음
저는 스팀이랑 게임패스 둘 다 이용하는데 다른 것보다 게임패스의 클라우드 기능이 너무 매력적인 것 같네요
사실 게임 사놓고 설치하는 것도 나름 일이라(A급 게임의 경우 기본 50기가가 넘어가니) 스팀에서도 구매만 하고 설치도 안해본 게임들 수두룩한데 게임 패스 클라우드로 하면 설치할 필요도 없고 넷플릭스 보듯이 하고싶은 게임 생기면 플레이 버튼만 누르면 되니 너무 편합니다
물론 사양이 좋으면 직접 설치해서 하는게 그래픽이나 인풋 렉 면에서 낫지만 딱히 기가 인터넷이 아닌 광랜 쓰는데도 렉 없이 준수한 그래픽으로 돌아가는거 보면 조금 더 지나면 클라우드 게임이 대세가 될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베데스다 게임들 이제 퍼스트라 출시하자 마자 게임패스에 등록 되겠네요
바로 출시해주면 이걸로도 충분하죠 ㅎㅎ
베데스다 게임 개노잼이잖아 폴아웃은 개똥겜됬고 그나마 있는 둠도 1인칭FPS게임 좋아하는사람들 매니아들만 좋아하고
@@TV-sg2ep폴아웃, 엘더스크롤, 둠, 울펜슈타인, 디스아너드, 바이오하자드, 이블위딘 등등...이외에도 신규 IP도 얼마든지 나올 수 있고 워낙 실력 있는 게임사가 많이 소속되있어서 매니아가 아니여도 기대할 만 하지
제가 엑박 넘어가려다 포기한 이유가 그동안 플스로 플레이한 게임의 90퍼센트가 게임패스에 없음.
간혹 있어도 한글화 미지원이고 결국 게임패스 써도 신작겜 하려면 돈을 이중으로 내야되니까 별로 메리트가 없네요.
본인 취향 고려하셔서 잘 선택하신것 같습니다! 저는 안해본게 많아서 좋더라고요
게임패스의 제일큰단점은 위같은이유로 해지했다가 몇일 지나면 불안감에 빠집니다 게임패스를 안하고있으면 심리적으로 손해본다는 느낌이 강해서 결국다시가입하게됬어요
해지하는법좀...
게임불가증은 인정합니다. 플스4에 게임만 80개 가량 샀지만 정작 클리어한건 손에 꼽히네요;;; 그냥 엔딩보기 위한 노동같은 느낌이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엑박게임을 모두 pc로할수있다는것도 잘못된정보입니다
게임패스가 총 3가지로되어잇고 엑박전용 pc전용 클라우드 전용 이렇게 섹션이 나눠져있는데 엑박전용과 pc전용이 동일하지않습니다 실제로 현재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꺼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바로는, 골드 변환으로 얼티 장기 결제가 가능한 당분간은 오픈마켓 등지에서 파는 골드 정발 12개월권 3장 정도 먼저 다 등록한 후에 얼티밋 이용권 1개월이나 얼티밋 체험권 14일치 중 하나를 씌워서 얼티밋 한도 3년을 다 채우는 편이 굉장히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정가 기준으로 봐도 골드 12개월 3장 총 가격이 21만원 이내고, 1개월권도 현재 skt에서 100원 프로모션 이벤트로 하니 aaa급 2~3개 정도 가격으로 3년을 누리며 즐기는 게 좋죠.
그리고 마지막 단점의 경우에는 취향의 차이의 영향도 있지만, 인디게임같이 대부분의 게이머들은 지나칠 만한 중소규모 게임들을 추가 과금없이 가볍게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게이밍의 안목 넓히기에 도전하는 게이머 입장에서는 얼티밋 장기 결제를 통해 확실히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오늘 뉴스 베데스다 인수. 퍼스트 파티만으로도 풍족합니다. 퍼스트 파티 게임 몇개사도 10만원은 금방 넘어버리죠.
베데스다를 사버릴줄이야,,,,, 그럼 가치가 수배는 뛰었다고 보입니다 ㅋㅋㅋ 거기다 다른 퍼스티작회사들도 인수물망에 있다는 루머까지있으니,,,,,기대가되네요 ㅋ
이 영상을 준비중인데 베데스다 인수 뉴스를 들었습니다 .. 내용을 추가 할까 하다가 일이 커질것 같아 간단히 자막으로만 언급했습니다. 만에 하나 일본 게임 회사 (캡콤이라던가 세가...) 하나 인수한다면 정말 소니는 큰일일 겁니다. 엄청 재밌게 흘러가네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열심게임 세가를 인수후 버추어 파이터 신작 발매!..
폰,PC,콘솔 서로 온라인 대전 가능! .......
동서양에 엄청난 어필이 될테지만 이건 제 망상속 이야기입니다
@@neromy 세상에!!! 세가나 캡콤급 회사 인수하면 진짜 초대형 사건일것 같습니다만 .. 망상이겠죠? 그러나 베데스다 인수도 루머조차 없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헐헐헐
@@열심게임 폴란드 게임회사와 접촉중이란 루머도 있긴있다합니다..(위쳐.. CD 프로젝...)
@@neromy CDPR은 거의 국가 사업으로 투자하는 회사인데 인수가 가능할지 모르겠네요..ㅎㅎ
단점이 아니라 느낀점을 써 놓으셨네;; 난 또 무슨 큰 서비스 결함이 있는 줄 알았네.
등록된 많은 게임들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말 그대로 내 취향에 안 맞는 게임들만 있는 경우 속빈 강정이 될 수 있다는 말이죠.
그리고 초대작 게임들이 과연 얼마나 등록 될까요. 넷플렉스도 취향 맞는 드라마,영화 몇 개 보면 볼 거 없더라구요.
맞아요. 얼티3개월 등록했는데 1개 엔딩보고 별로 할꺼없음
솔직히 있는 게임은 있고 없는 게임은 없는 게임패스지만 다 떠나서 클라우드 서비스가 핵심인듯 너무 좋음
게임이라곤 테트리스나 돌릴 LG그램으로 게임패드랑 빵빵한 와이파이만 있으면 AAA급 게임을 돌릴수있다?? 아ㅋㅋ 이건 못참지 군침이 싹 도노도노ㅋㅋ
확실히 pc로 엑박패스 해봤는데 할게없음 한달하고 더이상 안함
짧게 해보고 정하는것도 좋은거같습니다
pc버전 게임재밋는거 없네요 . 모바일도 화면작아서 구려요
3번 완전 동감..게임패스 6개월 차인데..아직 한개도 제대로 못했습니다 ㅠㅠ 켯다 껐다.설치했다 지웠다만 반족중ㄹ..
게임을 즐기는 것도 열심히 노력해야 해요 그래서 열심게임입니다
@@열심게임 열심게임!! 명심!!
마지막 단점에 대해서는 모순이 있는게 책에 비유하여 동시에 여러 게임을 하면 마치 여러가지 책을 읽는 것과 같다고 하셧는데 우리가 보통 책이 여러권이 있으면 한번에 읽나요? 하나 다 읽고 그 다음으로 넘어가죠 그와같이 게임패스에서도 하나의 게임을 다 즐기고 그 다음게임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책을 한번에 여러권 읽는다고 책 불감증이 오지도 않고요.
한번에 하나씩 하고 다음게임으로 넘어가는게 바람직합니다!
어린시절 100, 200,300 합팩 가지고 있어봐야 좀 하다가 혹은 하는겜만 하고 나머진 반찬 되는거고 제대로 된 요리된거 찾고 그거만 함
합팩같은 느낌이기는 하군요!!
넷플릭스랑 단점이 딱 똑같네요
넷플도 결제전에는 이것저것 다 봐야지 하고 해놓고선 막상 이거 재밋다니까 한 몇회 보고 다시 다른거 몇회보거 그러다 결국 해지 ---
시간 지나서 다시 또 끌려서 구독 해지
무한 반복
구독들어갑니다. 이야기가 중언부언하거나 돌아가지않고 듣기 깔끔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영상 잘봤어요. 문제점을 확실히 꿰고 계시군요. 여러가지이유가있었지만 솔직히 마지막 이유가 가장 마음에 와닿네요. 저도 게임 진짜좋아하지만 어렷을때 돈모아서 닌텐도 게임하나사서 몇개월~몇년동안 즐겼던거생각해보면 몰입도가 다른것같아요. 지금도 게임하는거 좋아하고 게임수집하는거 좋아해서 200개 가량 사서 서랍속에 잘 쟁겨놨지만 막상 다 플레이할 엄두가 안나네요. 지금 한두개는 하고있지만 오래 집중하지는 못하는거같아요. 옛날에 포켓몬블랙 400시간하고 마리오카트. 별의커비 3년동안 했던거생각하면 지금게임하는건 그냥 맛보기.겉핥기식 같네요. 그리고 전 dl보다 실물패키지가 눈에보이다보니 제꺼라는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Dl로 넘어가는 추세이긴하지만 전 아직도 구세대에 머물러있나봅니다 ㅋㅋ. Dl은 영 정이안가서.. 말이길어졌으나 확실한건 이러한이유들에도 불구하고 전 게임패스 살거같네요. ㅋㅋ 몇만원남짓으로 100개이상이라 너무 매력적으로 다가와요. 마소에서 요번에 인수하기도하고 skt대기업 밀고나가는 마케팅보면 확실히 힘을 실어준다는느낌이 들어서요. 지금이야 100개 반절이 인디게임이다만 시간지나면 트리플A게임이나 최신게임들 많이 넣어줄거같은 기분이네요.
갸라도스는 되셨나요?
이거 그거 잖아요.
올x티비 사놨는데 ㅈ노잼 방송만 있고, 그나마 메이저급 프로그램 있지만 추가 결제 해야 하는 거
오쒯 ㅈㄴ 공감되네 ㄷㄷ
영화 다시보고 싶어서 캐치온
월정액으로 사서 보는중인데
전적으로 동의하는데요. 한가지 더 추가하자면, 백개 이상의 게임중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 많아야 10개 있다고 쳤을때 다 플레이해버리면 남은 기간동안 돈을 버리는 상황이 올수도 있어보인다는거죠.
저같은 경우 멀미 때문에 1인칭 시점 게임을 못하기도 하구요.. 예전 케이블 티비 막 보급될때 잠안자는 사람들 때문에 뉴스 나온거 기억나는데 비슷한 상황이 있을 수도 있을거 같아보이기도 하네요.
매달 8~10개정도 게임들은 추가되니 마음에 드는 게임 10개 하는동안에 더 늘어날 수 있겠죠 ㅎ
게임 추가 되는 것이 꽤 있을 것 같네요 신작은 아니더라도요~
저 또한 비슷한 생각입니다
아무리 큰그림이 게임계의 넷플릭스라지만 게임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게임회사의 수익구조도 생각해야구요
전세계 대부분 사람들이 게임 패스에 가입하게 만들지 않는한 특히나 기존 플스팬들을 뺏어갈 정도가 아니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찌될지 팝콘각입니다!
고민중이었는데.. 핵심을 얘기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05:20 이 영상의 핵심
게임패스가 엄청 좋은 서비스기는 합니다,다만 많은분들이 모르시는게 만약에 다른 나라로 쿠폰으로 12개월 구매를 하시면 비용이 65,000원~70,000원 입니다.그러면 한달에 5,900원~6,500원입니다.
그런데 예를들면 플스도 온라인으로 할려면 한달에 4천원 정도 됩니다.
1년꺼 구매를 했을 경우...그러면 서비스가 차원이 틀리는데 비용이 한달에 2천원 차이 밖에 안납니다...
게임패스 얼티밋은 그냥 온라인으로 할수가 있게 하고 추가로 게임 많은걸 할수가 있게 하는것뿐입니다.
게임패스가 16,500원이 아닙니다.
일단 저는 공식 정보를 기준으로 설명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열심게임 네 ^^ 아무래도 공식적인 정보만 알려드려야 하는 입장이니 이해갑니다. 정성이 있는 동영상 잘 보고 갑니다.
오~ 이박사님 구독자 1000명 미리 축하 드립니다~
빈비님 세상에 이런날이 오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단점들을 잘 모르겠네여 게임패스 때문이 아닌 자기성향이죠 그건 하지만 모르시는분한테는 아주 좋은 정보긴하네요 참고로 하루 기껏해야 2시간 할 수 있는 저같이 시간없는 사람도
한가지 게임만 하지 않았음에도 게임패스 게임중 한두게임은 엔딩 볼 정도의 기간은 올려져 있으니 여기저기 찝쩍대지만 않는다면 재미느끼기엔 충분한 기간 입니다
사실 기존 타이틀 소장조차도 이거 재밌어보인다 해봐야지 해도 포장조차 안뜯고 전시만 해둔 타이틀이 누구나 대거 있죠..
게임패스도 그런 문제는 어쩔수 없는 겁니다
게임불감증이라...자신도 모르게 게임에 재미를 못느끼게 되면 슬플듯
동감합니다 ㅎㅎ 게임 불감증이 와서 이제는 닌텐도로 갈아탈까 계속 생각중
모든 말에 동의 합니다
고맙습니다
혹시 태블릿으로 엑박패드쓸려면 어떤게임이든 게임패스를 사야하나요?
게임패스 상관없이 엑박 패드 물릴수 있을걸요? 다만 게임이 지원을 해줘야할거같네요 제가 안드 유저라서 아이패드는 잘 몰겠습니다만 피씨나 안드에는 게임패스상관없이 잘 됩니당
근데 3년구독 터키골드 ->얼티밋 해도 10만원 드는데
예구겜 2개 가격임
왜 안함?
불감증 저거 무시 못하죠 ㅋㅋ 플스게임만 할때는 게임 하나사면 돈이 아까워서라도 엔딩보고 팔았는데
요즘 PC게임 이게임 저게임 여러가지 막 하다보니 한가지에 집중해서 잘 못하게 되더라구요
한번에 하나가 사실 제일 좋습니다~그런데 게임이 풍년이니깐요.
마지막 완전 공감합니다. 게임 불감증 올수 있겠네요 ㅎㅎ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음악을 들을 때 음반을 구매하거나 각개의 음원을 구매해서 듣던 시절인데 요즘 음악 스트리밍으로 모든 음악을 들을 수 있다고 해서 ‘음악불감증’이 오나? 단순히 음악은 몇 분짜리고 게임은 몇 시간~ 몇 십 시간이라고 비교를 하기에도 넷플릭스같은 OTT 서비스를 보면서 ‘드라마불감증’, ‘영화불감증’이 생기나?
영상에서 스팀을 비교하면서 대충 스팀에 게임을 막 사놓고 오히려 많으니 집중을 못해 오프닝까지만 본다는 말을 하는데, 스팀에서 게임을 모으는 건 대부분의 경우 정말 하고싶어서 사들였다가 막상 모아둔 게임이 너무 많으니 손이 안 가는게 아니라, 어느 정도 평가가 좋은 게임을 세일기간에 80% 이상까지도 세일을 하니 일단 언제 하든 질러두는 것임. 중요한 차이는 ‘당장 하고싶어서’ 사둔 것이냐, ‘언젠간 하려고’ 사둔 것이냐의 차이에서 보통은 후자인데 ‘언젠가’ 하려고 샀으니 쉽사리 손이 가지 않는 건 어쩌면 당연한 건데 그걸 ‘게임불감증’의 예로 들기엔 주관적 해석이 많이 투영된 듯.
어쨌든 음악으로 처음 예를 들었으니 돌아가서 어차피 지금처럼 스트리밍 시대에도 바이닐 LP나 음반 모으는 사람 많음. 근데 그 사람들도 대부분은 스트리밍 이용 함. 소장에 대한 가치와 편의성은 별개의 문제임. 스트리밍의 강점은 ‘월 얼마만 내면 다 할 수 있다’보다는 호기심이 생기는 게임을 했다가 재미가 없을 가능성에 대한 ‘보험’에 더 큰 가치가 있음. 예를 들어 사이버펑크 2077 발매 당시 퀄리티로 욕을 많이 먹은 건 사람들이 그 퀄리티에 사기성 광고까지 더한 게임을 풀프라이스로 구매한 것에 대한 분노임. 만약 구독형 서비스에 포함된 가격이었다면 단순 비아냥에 그쳤을 가능성이 큼. 왜냐면 유저가 금전적으로 손해를 본 건 아니기 때문에. 즉, 구독형 서비스는 게임들을 원껏 할 수 있는 것을 넘어 그 중에 소장 가치가 없을 게임을 사는 데에 드는 비용에 대한 부담을 제거하고, 반대로 소장할 정도의 가치를 갖는 게임은 따로 구매를 해서 영구 소장할 수 있다는 것에 더 큰 강점이 있는 거임.
포켓몬을 생각해보면, 우리가 딱 사용할 6마리의 포켓몬만 잡나? 많은 포켓몬을 잡으면 포켓몬 불감증이 생기나?
옛날엔 소장의 의미가 직접적 사용에 주된 목표가 있었다면, 요즘은 그 소장품의 가치에 대한 소유욕의 해소, 사치 등으로도 소장의 의미가 확대되고 있기 때문에 어쩌면 고리타분할 수도 있는 걱정을 먼저하지 않았으면 함.
이게 시대의 흐름이고 결국엔 당연한 게 되는 것 앞에서 그런 걱정은 중장년층이 자신이 살아온 시대에 갇혀 시류를 못 따르다 도태되는 꼴이니…
좋은 점들을 짚어주셨습니다. 생각해볼만한 문제들입니다.
게임타이틀cd패키지가격이 8만원이라고 해도 중고로 팔거나 교환이라도 할수가 있어 신규타이틀 구매에 보탬에 될수가 있지만.. 게임패스의 경우는 월정액이지만 무료게임이라는 인식이 들수도 있기에 이게임 저게임 손대다가 결국엔 유저 들이 많이하고 인기있는 게임만 손대게 될거같네요.플스의 psn 의경우 한달에 무료게임 3개씩 주지만 대작게임이라도 공짜라는 인식때문에 다운만받아놓고 나중에 해야지 하다가도 잠깐 켜보고 결국엔 돈주고 산 게임만 하게 되네요.
돈주고 산게임은 웬만하면 인기있고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게임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서비스는 좋은 게임패스처럼 인기게임으로 단점을 보완해야 서비스를 제공하여지면 가입자가 매우 늘수있을것입니다
이미 게임패스는 2년넘게 질러놓아서 후회해도 좋으니 사고싶어요..ㅠㅠㅠ
예판 너무 빡시네요..
1초컷이라니..
헐 그정도였나요 저는 내일입니다 미국에서 도전해봅니다
@@열심게임 엑시엑 물량이 네이버+하이마트 해서 1100대 언저리였을거에요..ㅎㅎ
@@KKaggungE 올액세스 노리는 분들도 감안해보면 놀라운 속도로 나갔네요
천대면 너무 적네요 ...
1초컷 당한 1인
게임패스 단점 정리
1.퍼스트파티(포,기,헤)외 서드파티 최신게임들이 등록될 확률이 낮다
2.게임패스 대부분의 무료게임들이 인디,나온지 오래된 게임이다
3.등록됐던 게임들이 라이브러리에서 제외될수있다
4.너무나 많은 게임들이 게임불감증을 유발할수있다
그런데 앞으로 게임씨디 가격이 8만원일걸 생각하면 2개 사는 가격(착실히 2개만 즐긴다고 할때)으로 게임패스를 15개월 정도 구독한다면 그렇게 손해인가 싶어요 ㅎㅎ 게임사의 개발기간이 늘어나 가격이 더 비싸질수록 빛을 볼거라고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게임가격이 8만원이된것에 대해서 후속영상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번째 진짜 공감합니다
저도 마지막과 같은 이유로 게임패스 가입할일은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요.
FIFA 를 시작 하려고 보니....
이게 매년 새로운 버전이 나오는 게임이다 보니 구독형 상품을 찾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EA 게임패스도 있는데 이것보다는 엑박이 좋지 않을까 알아보고있는중 입니다.....
1000명 미리 추카드려요>
다루 다루 다루!! 늘 고맙습니당~~!!! ㅎㅎ
패키지값 최저 5만 최대 10만까지 가는데
겜패 12만이면 3년구독임 그냥 기본겜패도 아니고 얼티..
이걸 단점이라고..? 난 무슨 뭐 결함생긴줄 알았네
모르고 가입하면 후회하는게 아니라
느낀점 리뷰라고 쓰세요 ;; 말같지도 않는 후회…
좋은영상 잘 봤습니다박사님 영상보고 엑박살까 고민 많이했는데 결국 PS5 가야될듯 합니다 집에 PS4 타이틀이 많아서요 엑박도 가지고 싶긴 한데 사치일거같고 박사님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하려구요ㅎㅎ
ㅎㅎ고맙습니당ㅋㅋ
유투버들이 아무도 이야기안하는 게임패스의 장점은 같은 엑박으로 할시 서로 게임패스 가입이 되어있을확률이 매우 높기때문에 지인과 멀티나 코옵할때 서로 게임패스 뭐가 깔려있다 라고 시작해서 같이 놉니다. 솔플이면 상관없는데 멀티할때 아주 좋습니다.
예들들어 10월1일날 둠 이터널 올라오니까 같이 멀티하자 오늘 프리 다운로더해놔.
타이틀 서로 안사고 간단히 된다는건 엄청 큰 장점이예요.
이거 되게 중요한 장점인것 같네요.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사람들이 게임패스 재미있다고 하구요. 저도 또한 재밌는 게임 많이 합니다. 구작이라고 하더라도 재미있는 게임을 엄선했기 때문에 하나하나 재미있어요. 안해보신분들은 말만하지 마시고 skt에서 100원 행사하고 있으니 한달무료로 해보세요. 앞으로 넷플릭스 같이 기대됩니다. 둠 이나 엘더스크롤 같은 게임은 나오자마자 공짜로 할 수 있으니 그때 노리는것도 괜찮아요
저도 엄청 재밌게 하고있습니다!
맞는 말이네요 도움이됩니다
방금 게임패스 환불하고 왔습니다. 머리털 나고 이리 어려운 싸이트는 처음이네요.
주말 하루를 투자해 가입하고 인증받고 로그인하고 또 로그인하고 게임 사고
게임 구매해서 죙일 깔고 시행하니 엑스박스 라이브에 로그인이 안돼서 문의 남기고 찾아보다 안되서
싸이트 뒤져보니 답이 안나와서 구글에서 찾아보니 인증 받는 법이 있어서 로그인에서 나이인증 받는 법 근근히 찾아서
인증 받고 또 게임 들어가니 안되서 로그인창 찾아보니 로그인이 안되어 있어서 또 로그인하고... 헉헉...
그래도 안되서 컴 재부팅하니 또 인터넷에 연결 안되있다고 엉뚱한 오류만 뜨고...
고객센터 근근히 찾아가니 이것저것 구매하라고 광고만 줄줄 뜨고...
혹시 싶어서 이것저것 사서 깔고 또 재부팅하고.. 결국은 하루 죙일 이짓만하다 환불 결정하고 고객센터에서 환불 찾아보니 또 광고만 줄줄 뜨고
결국 구글에서 환불 받는 법 찾아 링크 따라 들어가니 환불 페이지 열림...
이제 막 환불 신청하고 나오는 길이네요.
게임한번 하려는 유저들에게 대한민국 구식 인증방법 끌어다가 장사하겠다니 ㅋ
그냥 짜증나도 전 플스5로 맘 굳혔습니다. 목에 칼이 들어와도 엑스박스 안합니다~
전 또 큰 문제점이 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문제될 문제가 없네요
문제 아닌 문제들이지만 꼭 알고 가입하면 좋겠다 싶어서 모아봤습니다!
이번 엑박의 엑자도 잘 모르던 나도 이제 슬슬 시작해보려고하는데 저같은사람들의 유입이 마소에게 큰 도움이 되겠죠
콘솔필요도없이 게임 할수 있는것...어디서든 할수 있는것 큰 메리트인것같아요. 마소도 이번 게임 구독서비스를 통해 클라우드시장에서 경쟁하려는것도 좋고... 기존 게임 하는 사람보다 마소입장에서는 새로운 유저 유입이 더 이익을 가져다 줄듯 하기도하고
재미있게 돌아가죠?
마지막 공감합니다...제가 PS5를 사려는 이유중 하나네요..
PS5든, 엑박이든 뭐든 게임은 한번에 하나씩이 중요한거같아요!
좋아요 누르고 시작합니다. 게임패스 궁금해서 찾아왔습니다
오늘 처음 방문인데 구독과 좋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단점이라고 나열한 것들이 너무 주관적이네요.
제 상황 이야기 하시는 줄... 스팀에서 명작게임 세일 할때 막 사놓고 막상 이것저것 하다보면 엔딩 본게 없음.. 흐지부지 해지는 상황 그래서 아무리 하고 싶은게 있어도 딱 하나 정해두고 엔딩 볼때까지 그것만 하려구요
말씀잘하시네~
마이크설정은 어떻게하는건가요?? 마이크가 안됨 ㅠㅠ
근데 둠 이터널같이 dlc편 하려면 추가구매하게끔 해논것들이 많아서 이런 부분에서 지출은 있지만 그래도 콘솔게임 입문자들한텐 최고임 그것도 한달에 16700원밖에 안함
심지어 skt면 100원으로 한달 할수있고...게임패드 사면 14일 무료도 있고
엑스박스 게임패스를 구독하면 PC 로도 할 수 있는데 성능 좋은 PC 가 있다면 엑스박스를 구매할 필요가 없는것 아닌가요?
성능 좋은 PC가 있으시다면 겹치는게 맞습니다 !
@@열심게임 엑박 게임패스를 사면 컴퓨터로 엑박게임패스의 게임들을 전부즐실수 있나요?
콘솔게임하고 pc게임하고 뭐가틀려요? 둘다 게임패드로 다 할수잇나요?
네~
저는 독점작들은 별로 관심이 없고 스포츠게임들을 좋아해서 어느쪽이던 상관이 없습니다. 플스나 엑박이나 EA플레이가 되니까 주력상품만 구입하고 발매가 되지 않은 비록 구작이어도 NHL은 꼭 하고 싶네요. 퍼스트파트급 소프트웨어 5개사도 40만원+일텐데 게임패스 2년 구독권으로 대체해도 괜찮을꺼 같아요. 중간중간 구독권할인을 빡 때릴것 같은 기운도 들긴한데 플스의 부족한 하드공간이 맘에 들지 않아요. 엑박으로 일단 2년을 해보고 괜찮으면 서비스를 계속하는거고 맘에 안들면 PS5로 갈까해요.
와..게임불감증이란거군요 저만 그런줄알았는데.. 스팀에 대작게임 거의 모든게임이 있고 플스도 그렇고 a급이상 게임은 다 가지고있지만 정작클리어는 거의다못하고 유튜브로 남 게임하는거만보고있어요..어렸을때는 팩비디오게임기 겜보이로 진짜 재밌게했는데ㅜㅜ
공감하는 부분은 한가지이네요
큰 기대를 가지고 게임패스 가입후 목록을 봤을때 옛날 게임이라던지 그래픽 구린 인디게임만 있으면 엄청 실망스럽죠. 저도 그게 걱정입니다.
많은 AAA게임들(또는 그에 버금가는), 인기 게임들이 화면을 가득 채울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릴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그러다보니 정말 옛날게임만 있을거 같은 불안감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나머지는 납득이 안갑니다.
사이버 펑크 같은건 처음부터 게임패스 합류한다고 하고 출시했던 게임이었던가요? 잘 기억이 안나지만 당연한겁니다.
게임패스 가입을 염두이 두지 않았던 게임들까지 게임패스에 없어서 돈주고 사야한다고 실망하며 게임패스를 탓한다면 그건.. 인성문제일듯..
PS5의 경우 게임마다 전부 7만원이상의 돈을 주고 사야 하는대 그거에 비하면 몇개만 사도 되는 게임패스는 엄청나게 싼겁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게임패스에 합류하기로 한 게임들만이 등록되는 것이고, 현실에서 조차 계약은 언제든지 깨질수도 끝나기도 하는겁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 아닐까요..? 이 세상에 평생가는 약속은 없을태니깐요. 서로 이득이 안된다면 가차없이 자르던 나가던 하겠죠. (자본주의 ㅠㅠ)
일본보면 만화조차 인기 없으면 조기종료 되기도 합니다. 드라마도 먼가 문제 생기면 조기종영 시키고요.
그리고 너무 많은 게임으로 게임불감증 걸릴거 같다고 하셨는대.. 100개의 게임이 있다고 100개를 동시 플레이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하나 끝내고 다른거 끝내러 가겠죠.. 아무리 성질급한 한국사람이라도.. 전부 동시플레이 하지는 않을듯..;; 대신 게임중독자를 양산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엑박 갤러리에서 온 분이신가 왜케 화났노 ㅋㅋ
게임불감증은 어느정도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확고하게 추구하고 즐기고자하는 게임이 있지않은이상 매력적으로 보이는 게임 한가지 선택해서 조금 플레이해보다가 초반부 루즈하다싶으면 끄고 다른게임하고 여러번 그걸 반복하다보면 결국 제대로 플레이해본 게임은 몇없었던 경험을 해 본적이 있거든요.
명절 떡값받아서 플스4 타이틀 왕창 지른적있었는데 그때 샀던 게임 중 끝까지 플레이 해본게임은 손에 꼽아요.
그래서 지금은 신작발매소식 찾아보고 플레이리뷰도 보고 스토리줄거리라던가 게임성도 알아보고 정말 끌리는 거 하나 딱 사서 끝을보는 방향으로 하고있습니다.
그 경험이 있으니 다른 무엇보다 게임패스가 고민되더군요.
게임패스얼티밋 가입후 1년되었습니다 6개 게임의 엔딩을보았으며 현제는 어크 오리진 진행중입니다 나름 돈값은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엑시엑과 ps5둘다 가지고 있는데 솔직히 말해서 스위치를 제일 많이해요 누워서 할수있는 편함은 콘솔의 사양조차 상관없게 만들더군요
알차고 유익한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이번엔 다시 엑박 유저가 되어 볼까하는 1인인데, 많은 참고가 된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엔 엑박 구매 예정입니다! 자주 놀러오세요 정말 감사합니다!
게임불감증 백퍼 공감.. 게임도 잘 못하는데 나이 먹으니 게임 순발력도 떨어지는데 경제력으로는 가능하니 하나하나 구매하다 게임은 한가득이지만 정작 게임에는 집중할수 없네요.. 한두개 집중해서 해야 한다는 것에 깊이 공감합니다. 게임을 하는게 아닌 타이틀 수집, 아님 구경(?)이 되어 버리더라구요.
댓글을 보면 젊은 친구들은 게임불감증? 공감못해 이러는거 같네요. 저는 제 채널이름이 열심게임인것이 게임불감증 빠지지 않는게 항시 저의 목표라 그렇거든요 ㅎㅎ
게임을 모으는 게임을 하고있는 스스로를 발견하게되죠
엑박 플스5 둘다 돌리는데... 사실상 취향상 게임패스가 종류는 많은데 내실이 좀 별로라고 느껴지네요.. psn이 오히려저렴하고 할만한게임도 많이 주는것 처럼 느껴지고..
게임을 거의 접하지않았던 사람들은 해일로 기어스등 그래도 꽤 좋지만 원래 게임좀 좋아하던 사람들은... 글쎄요...
헤일로 해보셨는지.... 꿀잼입니다!
마음에 드는 독점작없다고 욕했더니 지갑전사인 마소가 뭔가를 사버림 엑박 기간독점으로 나와버리면 엑박도 사야하나요...
엑박이 독점작 큰거 몇개 생기면 좀 플스 골수팬들이 좀 당황 스러워질거같긴 합니다
정가주고 하기엔 의문인듯. 한 일이년뒤엔 라인업이 좀 풍성해질수도?
확실한건 엑스박스는 타 콘솔에 비해 상대적으로 구매자가 가지는 만족감이 덜하면 덜했지 경쟁력있다고는 생각되지않아요
회사가 마이크로소프트라고해서 엑스박스에 차별화되있는 점도 실상은 그닥 메리트가 치명적이지도 않고
제일 뒷통수 맞은 것같이 느끼실 부분이 하드웨어 성능을 내세워 팔아놓곤 무슨 얼리엑서스도 아닌게 현재 시점으로 플스보다 퍼포먼스 딸리고
또 가장 확실한 비교대상인 가격이 보다 비싸지만 PC라는 완벽한 상위호환이 있어서 결정적이죠
전 여러게임 싸고 편하게 즐길려고 간단하게 엑스박스 구매했지만
아무래도 플스나 닌텐도가 더 “이 게임기를 구매해야할 이유”가 잘 부각되있는거 같아서 엑박이 게임기 시장에서 뒤쳐지는건 충분히 납득이갑니다ㅋㅋ
이번에 엑박사면서 콘솔공부 잘하고 갑니다
근데 실제 성능이 높은거라면 그건 서드파티의 플스 몰아주기인거지 엑박이 안좋은게 아니죠.
실제로 기어즈5 영상보면 플스5보다 좋은 그래픽을 보여주고있어요.
EA 멤버쉽도 포함이 되나 보군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라이브골드... 콘솔 유저겠지만요. 그 점만있어도.. 콘솔 보유가 되어있다면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어떤 이유들인지 봤는데...
이해는 했지만 크게 공감은 어렵네요.
영상은 잘 봤습니다.
다음엔 더 연구를 해보겠습니다!! ㅎㅎ
게임불감증은 공감하기 힘드네요
어떤 부분에서는 겜할게 생각보다 없다는게 단점이고, 어느 잣대로는 멀 해야 할지 모르겟다? 약간 억지 스럽습니다(엑엑 얼티밋 유저입니다)
Pc방에가도 온라인게임은 엄처 많은데 정작 하는거는 한두개 자나요~
이게 사람마다 달라서 누구나 그렇다고 할수 없는거같네요!
궁금한 게 겜패스가 한달이고 특정 게임은 한달 뒤에 바뀌는 거 같은데 만약 그 게임을 하던 중에
다음 달에 내려가게 되면 도중에 못하게 되는 건가요??
넵 다만 한달마다 바뀌는 건 아니고 최소 3개월은 올라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게임패스 에 서비스 되는 게임을 확인 가능하니 구독하기 전에 확인하면 될것 이고
게임이 추가 되기도 하지만
등록되어있는 게임이 빠지기도 한다
구독제 서비스 에다가 이거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것 같은데요
단점을 지적한다기 보다는
어떻게든 단점을 만들어서 찾는것 같군요
영상하나 라도 더 만들어서 조회수 올리고 싶은 마음은 알겠지만
굳이 이런 영상까지 만들 필요가 있나요
연말에 포함될 ea플레이도 그렇고 게임사인수로 게임패스가 더 풍족해질예정이니 전 올엑세스로 가려구요...ㅋㅋㅋ
원래 니드포스피드 하고싶은게 메인이었어서
오늘 12시 예약사전 폭주에 조기품절 실화임? 이건 인간이 아니라 좀비수준임 아우😤 출시일때 사야할판
영상은 안봤지만 첫달 천원인데 단점이건뭐건 다 씹어먹는거 아니겠습니까?
껄껄 한달만 해봅시다
@@mellowdannymoon 핸드폰만 있다면! Xcloud!
@@mellowdannymoon 게임패스 얼티 안써봐도 pc 콘솔 하다못해 클라우드로 핸폰으로도 할수있는거 다아는데 님만 모르시나봐요?
생각보다 할거없어요. 클라우드는 화면 작어서 노잼이죠
@@몬스터포크렝 하기나름이죠
태블릿 써보시고 말씀하시는건가요?
한글화 유무는 문제되지 않을까요? 엑박이 한글화가 없어서 구매하지 않은타이틀도 많았는데
엑박 한글화에 대한 후속 영상 한번 준비해 보겠습니다
마치 이용할것처럼 1년 헬스장끊어두고
2달도 못다니고 돈만내고 시간만가게된다
취소하면되지 호구신가
전 오히려 인디게임들이 있어서 게임패스가 매혹적이네요. 칠드런오브모르타등등 정말 생각지도못한 보석들 찾는재미.
메신저 넘 재밌어보이더라고요!
4090컴퓨터 엑박 플스 스위치 다 하긴 하는데 결국 키마가 편하고 4k 144프레임에 손이 가게 됨. 결국 사람 취향차이인듯.
제가 플스5를 나중에사기로 결심한 이유.
플스는 초기결함이 없었던적이 없음.
나중에 슬림버전을 사는게 공간적으로 이득임.
초기 불량 약간의 로또성인건 분명한거같습니다
역시 이박사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가르쳐주는 이박사님!! 게임패스 사야되나
안사야되나? 하고 있는데... 그리고 장점도 같이
이야기 해주셨으면 좋을텐데 아무튼 감사해요
이렇게 컨텐츠 해주니까 좋아요 Good♥♥
Ps) xbox series x 사야 게임패드도 할 수
있는가요? 저는 휴대용이 더 필요합니다 헤헤^^
사지않아도 게임 패드만 폰에 연결하면 게임 패스 사용 가능합니다 장점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ㅎ이야기 안했는데 다음에 꼭 참고하겠습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열심게임 단점만 이야기
하면 좀 그렇죠 장점이 더 많은가? 단점이 더
많은가? 비교하면서 사는거죠? 자기한테 어느
것이 이득인가? 생각하면서요 장점이 더 많으면
게임 좋아하는사람들은 당연히 사겠죠?
그러니까 장점, 단점 같이 이야기하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 아무튼 좋은정보 감사해요
XBOX 안사도 할 수 있으면 휴대용이 필요한
저에게는 좋은 것 같네요 Good★★♥♥
두고두고 하는게임은 사는게 좋고 한두번하고 말거같은
게임은 게임패스가 좋고... 플레이 했다가 나중에 또 하고 싶은데 게임패스에서 내려가면 사야됨. 근데 한글화된 엑박게임은 한글화를 마소가 해왔나요?
근데 게임패스는 부가 목적이고 게임패스를 결제해야 멀티를 할수 있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