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평안에서 가장 중요한건 돈과 사랑이 아니에요 각 구성원의 인간성이 바로선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고 가정밖에서 존엄성을 훼손받고 와도 가정에서 서로서로 회복하도록 도모하는 아무리 본인일로 힘들더라도 존중과 배려가 늘 가족을 향하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무거운 단어인지 얼마나 깊은 감정인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해요 존중과 배려를 통해 서로간의 믿음 이 생기고 그 위에 사랑이라는 마음이 꽃피듯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기에 그 속엔 수많는 책임과 아픔이 따르기도 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인간이기에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상생하고 공생해야만하는 사람입니다
돈이야 벌면되지만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마음이 허하고 여유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돈도 마음도 가치있게 쓰지 못하는 사람들은 평생 마음의 허기짐을 갖고 살아요 그리고 그 허기짐은 정신 경제 육체의 상황을 파국으로 만들어요 그리고 사랑은 사람이라면 갖고 있어야할 마인드인데... 사랑을 곡해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가 있나요 어찌보면 금지된 사랑, 불륜으로 치부될 수 있는 스토리지만.. 모든 이의 마음이 이해되어 슬픕니다 아픈 아내를 두고 아이를 낳아야했던 찰스도 누워있지만 모든 일을 알고 떠나야했던 아내도 그를 몰래 흠모하며 나 대신 사랑해달라는 아내의 동생도, 사랑하게된 남자와 자식을 낳고 안아보지도 못하고 보내야했던 엘리자베스도.. 엄마를 앞에 놓고도 엄마인지 모르고 매일 엄마를 그리워하던 딸도 ㅠㅠㅠ
종로에 내려 정독 도서관 가는 길 어느 책방에 꽂혀있던 사진 눈부시도록 아름답던 소녀... 소피 마르소 흩날리는 금빛 머리카락 사이로 책을 가슴에 앉고 파란 눈동자로 바라보던 내 연습장 첫장 주인공 브룩쉴즈 그녀들 때문에 학력고사를 망쳤다 연기는 모르겠고 아직도 내겐 지상 최고의 미인이다^^
@@임라-t9j 그러니 소설이겠죠.... 지금도 식물인간이 되어 오래 누워 있는 환자 보면 얼굴도 변하고 욕창 예방 침대에서 관리 잘 해도 욕창에 면역력이 떨어져 폐렴이니 뭐니 질병에 잘 걸려 지금처럼 약이 좋은데도 저리 오래 못 버티던데.... 그려러니 하고 봐야겠죠?^^
소피만보여~~
넘이쁘네요..
아이가자신을팔수밖에없었던
엄마를이해하는장면이
감명깊었어요..
진심은통하는법이니까..
제대로 안아보지도 못한 딸을 몇년이 지나 만났는데 자신이 비싸서 기쁘다는 아이의 말에 울컥하게 되네요
이해가 안가는데 무슨 감정일까요 비싸서 기쁘다는게..
@@user-es8kf3jd1o 이미 그 노트에서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을 느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말 아닐까요
저는 '제가그만큼 비싸서 힘든엄마에게 도움됐을거라 기뻐요' 로 해석하고 속깊음 용서 반김을 느끼고 울컥했어요.
@@user-es8kf3jd1o 비싸서 기쁘다 가 번역이 좀 그래요ㅠ., “im glad it was a lot.” 개인적으로 뉘앙스가 “많이 받았었다니 다행이에요.” 로 저는 들리네요.
@@user-es8kf3jd1o 좀 늦었지만 덧붙이자면
제가 기억하기로는 집시한테 반 크라운주고 사왔다고 하인들이 알고있어서 은근 무시했던걸로 알아여
코니가 가장 맘 아프다..... 얼마나 서글프고 씁쓸할까........ 그래도 어쩔 수 없는거지.. 사랑이라는 맘이 내 뜻대로 되는 게 아니니 형부가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탓할 수 없는 거.....
편집인데도 영화 완판느낌 너무 좋아요
꼭 풀버전으로 봐야겠어요~
감동감동 입니다
디토님은 유명하지 않은 명작들을 어쩜 이렇게 많이 알고 계신지…… 진짜 대단해요
서로 서랑해서 결혼한 친부모에게 양육을 받고 자라는게
당연한 일이지만 루이사의 입장에서 그것이 당연하지
않다는 건 너무 슬픈일이란 생각을 하며 영화를 봤는데
루이사가 친엄마를 만나고 온전한 가정을 이루었다는
엔딩이라 너무 만족하며 영화를 봤으어요🥲🥲
수십년전 가슴을 설래게 만들었던 소피마르소..... 지금봐도 설레임은 그대로이네요.....
미모뿐만아니라 절제된 연기마저 사랑스럽습니다..
아름다워요^^
자기가 낳은 자식을 바로 보내다니 너무슬프다ㅜㅜ 내가 낳은 자식과 같이 살수있는것도 복이구나. 감사합니다
중국은 아직 저런일이 있습니다. 한국도 있을 수 있구요
@@인생이드라마-q3q 그렇게 따지면 없는 나라가 있을까? 미국도 있고 일본도 있음
기분 좋은 댓글. 그러네요.
정말 내가 낳은 자녀와 함께 살 수 있다는 것 너무 축복이네요. 이렇게 가치부여할 수 있게 해주시는 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현실에서 대리모들이 저러면 개난장판 됨.
등장인물이 어쩜 이리 배역에 딱딱 맞을수 있을까요? 캐스팅 완벽이라고 찬사를 보내고 싶네요
연기도 너무도 잘하고
.
.
.9ㅈ,
?
.
줄거리만 봐도 감동이네요. 차분한 목소리가 진행에 잘 스며들어 보기 좋았습니다.
식물인간 10년인데, 죽였다고 하기도 뭐하고 참 애매한 상태네.
이건 뭐 부자니까 버틴거지.
아무리 가족이라도 난감한 형국이지
울었어요...리뷰가 이렇게 감동적이다니 편집 예술입니다
그렇쵸
간결하고 맑은 리뷰로 ~~
그 과정은 어땠는 지 모르지만 루이자를 기다리는 엄마의 모습, 딸의 질문에 또박또박 대답하는 로리엔을 보며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 하는 엄마의 모습이 보였습니다.
눈물이 왈칵…
영화 소개... 너무좋습니다. 진짜 과하지않고 딱 보여줄것만 보여주는느낌... 덕분에 영화를 본듯한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태원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비싸서 기뻐요"
이장면에서 감동 나도 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아....
리뷰 보고 울어보긴 첨이네 ㅋㅋ
저두요. 감동적이네요
전 심지어 소리줄이고 자막으로만 보고있었는데도 울컥했어요 ㅜ
전 제가 늙어서 그런쥴ㅜㅜ 동지들이 있군여^^;;;
정말 백배 공감입니다.. 이 새벽에 울어버렸네요
편집을 어떻게하면 영화한편을 감상한것같을까요? 정말 잘봤어요! 끝에 딸이 엄마!라고하는데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다 이해가 가지만 이 둘의 사랑은 아름답지 않다. 꼭 아내를 죽여야 했을까.. 마음이 힘들고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영화네요. 감사합니다.
뭔 말같지않은 소리를 하는거지??
사람들이 의외로 생각도 안하고 말을 막 사용하긴 하는구나...
없어져 버릴 지위와 허영을 위한 대저택의 돌담 대신 영원히 지속될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택한 세 사람의 이야기네요. 먹먹하면서도 행복해지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재돌담대신울타리세사랑들비국롤빈각시집맛없재
그래도 해피앤딩이라... 좋네요... 인생 별개 없죠.. 사랑하는 여자와 딸.... 이거면 충분하지만 세상은 자꾸 아니라고 말하니...
동의합니다.♥
선생님의 말씀이 맞습니당^^
살아봐라. 여자와 딸 있으면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냐
해피엔딩이라니요. 두사람만 봤을때만 그러지 나머지 코니와 그녀의 식물인간 언니는 뭔가요
이게 해피엔딩이라구?
인간의 자기합리화의 절정인데..ㅠ
별 게 없죠 O
딱 영화이야기만 해주셔서 깔끔하고 너무 좋네요. 간혹 쓸데없는 효과음이나 마지막 자신이 느꼇던 점을 이야기하는 분들은 저는 감상이 조금 흐트려 지더라구요. 제 생각이 한정되는 기분이 드는데 영화줄거리 잘 요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goㅁ
대표적인 예가 달빛ㅁㅈ / 내용은 정리가 안되고 이뻐만 남발함
공감
@@낄낄이10 이뻐 ㅅㅂ 진짜 킹받음
옳소 👍
과도하지 않을 만큼의 멘트 침범이 아주 좋았습니다 . 물론 영화의 마무리도 깔끔 합니다.
영상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영화중 묻히지만 코니가 날 위해 사랑해드려요 라고 할 때 너무슬프다..
진정으로 사랑하니까 본인이 아프더라도 할 수 있는 말 ㅠㅠㅠ
10년간의 기다림인데ㅠㅠㅠㅠ
네 그렇죠..? 그래서 편집할 때 코니의 비중을 꼭 넣고 싶었답니다.
코니 개불쌍
예전에 우리나라에도 죽은 언니를 대신해 결혼안하고 조카랑 형부를 돌보는 경우 있었다고 들었어요. 토할정도의 관계는 아니어도. . .
그니까유 ㅠㅠㅠ 다른 영화들의 막장 전개에 절여진 저는 남주가 거절하면 언니 죽인거 불어버린다고 협박할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저렇게 보내줄거라곤 전혀 예상 못했어서 더 애절하네요 😭
내사랑만 소중하다 징징대는 어른아이들이 많아서 더욱더 코니가 달라보이는듯요
이영화를 소개해주신 디토님께 큰 감사를....영화내내 잔잔하게, 절제미 있게 안내해주신 멘트에 또 감사를...
제가 더 감사합니다 ^^
ㅇ
역시 제가 좋아하는 영화를 이렇게 소개해주시다니..
영화에 빠져들게 하는 목소리를 가지셨군요
잘 봤습니다.
보자마자 감탄나오네. 너무 이쁘자나;;; 진짜 천년에 한명 나올까말까한 미녀다
친엄마를 알게된 딸이 엄마를 받아들이고, 세식구가 떠나는 결말이 잘 된 듯해서 모처럼 훈훈한 영화를본 듯한 느낌이네요
마음이 너무 따뜻해지네요.. 눈물이났어요 한주의 힘듦을 풀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단이님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어드렸다니 기쁘네요.
언제나 봐도 섬세하고 서정적인 영화... 25년의 지난 그시간을 떠오르게하는 영화
커다란집은 없지만 따뜻한 가정이 생긴걸보니..진짜 행복은 돈보다 사랑인듯...
돈이야 노력해서 벌수 있지만 가정은 더 노력하고 사랑해야 되는듯..
감동입니다 가정이 화목해야죠 돈은 그저
불편한 것들을 편하게 대체해주는 것 뿐
@@ckymzh 확실히 돈 때문에 발생한 불화는 없어지기 쉽지가 않죠
@@einfj 돈이 있으면 맘이 여유롭죠 / 사랑에만 집중할수있구요 ^^*
가족의 평안에서 가장 중요한건
돈과 사랑이 아니에요
각 구성원의 인간성이 바로선
인간의 존엄성을 지켜주고
가정밖에서 존엄성을 훼손받고 와도 가정에서 서로서로 회복하도록 도모하는
아무리 본인일로 힘들더라도
존중과 배려가 늘 가족을 향하는
사랑이라는 단어가 얼마나 무거운 단어인지 얼마나 깊은 감정인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해요
존중과 배려를 통해 서로간의 믿음
이 생기고 그 위에 사랑이라는 마음이 꽃피듯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기에
그 속엔 수많는 책임과 아픔이 따르기도 합니다
그래도 우리는 인간이기에
서로를 사랑하며 살아갑니다
그렇게 상생하고 공생해야만하는 사람입니다
돈이야 벌면되지만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마음이 허하고 여유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돈도 마음도 가치있게 쓰지 못하는 사람들은
평생 마음의 허기짐을 갖고 살아요
그리고 그 허기짐은 정신 경제 육체의 상황을 파국으로 만들어요
그리고 사랑은 사람이라면 갖고 있어야할 마인드인데...
사랑을 곡해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기에...
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
슬프면서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네요.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 줍니다.
정말 오래 전에 이 영화를 봤어요. 인상 깊었던 영화여서 종종 찾아 보곤 했어요.
치밀한 연출은 아니였지만
소피마르소의 아름답고 섬세한 연기가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서양판 씨받이네요
오히려 한국 씨받이 보고 만든 영화 같아요
제취향입니다
목소리도 중간멘트도 딱 필요한만큼만.몰입 너무 잘되네요
이야기를. 쉽게 또 듣기편한목소리로 너무 잘 설명해주어 너무 좋았습니다♡^^♡
소피 마르소는 영원하네요. 다른 사람의 일은 재단하기 쉽습니다. 규범 도덕만 작용하면 되니까. 감정 욕망은 고려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내 일이 되는 순간~~~
👍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운 영화가 있나요
어찌보면 금지된 사랑, 불륜으로 치부될 수 있는 스토리지만.. 모든 이의 마음이 이해되어 슬픕니다
아픈 아내를 두고 아이를 낳아야했던 찰스도
누워있지만 모든 일을 알고 떠나야했던 아내도
그를 몰래 흠모하며 나 대신 사랑해달라는 아내의 동생도,
사랑하게된 남자와 자식을 낳고 안아보지도 못하고 보내야했던 엘리자베스도..
엄마를 앞에 놓고도 엄마인지 모르고 매일 엄마를 그리워하던 딸도 ㅠㅠㅠ
딸이 자기를 왜 팔았냐고 화낼 줄 알았는데....
"내가 비싸서 기뻐요"~
캬~ 멋지다!
그동안 쓴 글로 엄마의 사랑을 깊게 느껴서 용서할 수 있지 않았을까요?
자신을 단지 반크라운에 집시한테서 사왔다는 얘기를 알고 있었을거구... 그래서 상처를 안고 비틀게 성장했을 루이자...
딸의 ‘내가 비싸서 기뻐요’란 말은 엄마를
사랑하고 배려해야 나올 수 있는말👍
그 말로 그동안의 그리움을 표현한 듯
뭉클하네요🥰❣️
@@이향주-y7n 님이 의미를 정확히 이해하신 것 같습니다.
"내가 비싸서 기뻐요"는 영국식 싸케즘 입니다. 저경우는 가벼운 싸케즘이 분위기 업하는 반농.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입니다... 우연히 디토님 유투브 영화를 한 편 보고는, 편집스타일과 영화들이 마음에들어 전부 다 보고있네요.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
와 너무 재밌게 잘 만드셨네요
소피마르소도 너무 예쁘고
집중해서 봤습니다
마지막에 아이가 말할때 눈물났네요.. 다시 찾아서 봐야겠어요
영화리뷰 보다가 운건 처음이에요👍🏻
감동적이네요..💖
이 아침에 눈물이 나네요💖감동💖
마지막이 아름답게 잘 마무리되어 너무 행복합니다 디토님의 멋진 목소리도 영화에 한 몫을 하네요 감동적인 영화 너무 감사드려요~~^^
대리모가 저정도면… 없던 감정도 생겨야지.. 사람이라면 그게 예의야.
그렇죠...
다만, 인류는 강한자만 살아남는데?
왜.., 왜 여자는 존재 할까... 의문이 ,
우리는 대리모에서 확인됩니다~!!!
당신처럼..,
@@LEGALlive.여성의 미모는 어떤 총칼보다도 강한법.........
이 영화 너무 마음에 드네요… 덕분에 좋은 영화 알고 갑니다.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요!
Jude Huppert 님, 시청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진짜 고품격 영화와 리뷰였어요
두근두근님 감사합니다^^
몇번씩 봤는데 볼때마다 감동이네요
부인이 거의 마비된채로 병석에 오랫동안 누워있는데 표현만 가능하면 먼저 남편한테 훨훨 자유롭게 살라고 할것같다......남편은 제대로 살아야하지 않나
동의합니다.
제가 오래전에 봤던 그 감동의 영화. 오래도록 뇌리에서 사라지지 않고 숨막히게 아름답고 환상적이던 그 영화
오늘 또 보게 되어 넘 기뻤네요.모든게 비현실적인 존재감으로 환상처럼 기쁨을 안겨주는 축복같은 영화죠.
멋진 영화 감사합니다.
소피마르소의 미모는 신이 내린듯..
마지막 장면이 너무 찡하네요...
오랜만에 소피를 보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자극적인 제목과 썸네일에 기대없이 들어왔는데 내용이 너무 감동적...ㅜㅜㅜ 좋은 영화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편안한 밤 되세요^^
인물들의 마음을 다 알거 같아요..대사가 고급스러워요..눈물이 저절로 나네요..
10년을 기다려도 그녀는 그의 마음을
얻지 못 하고...그를 떠나 보내면서도
그녀는 그의 사랑을 존중하고 축복하는
그녀가 더 눈에 들어오네요..
(그녀는 정말 아름다운 숙녀입니다.❤)
잘 보고 갑니다. 소피 마르소 정말 이쁘네😊
영화 리뷰 훌륭하네요. 감명깊게 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번을봐도 마음이 짜~안하네요....
감사합니다
멀고 먼길을 돌아 비로소 행복으로 가는 세사람~ 해피엔딩
봤던 영화를 또 보는데도 재미와감동을 받네요~~명작이란 이런거
여러번 다시 봐도 감동이네요 ㅠ.ㅠ
가볍게 시간 보내기 위해서 보기 시작했는데... 마지막에 딸과 대리모였던 엄마가 정말 딸과 엄마로써 만나는 장면에서 눈물이 터져버렸네요...
눈물납니다ᆢ사랑과 가족에 대하여 더깊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완전 감동입니다. 소피 마르소가 이런 영화도 찍었섰군요... 너무 청순하네요...
좋은 영화를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감동적인 영화로 하루가 즐겁습니다.
안녕하세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정말 보람되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따뜻하네요 안타깝고 쓸쓸하지만 가족의 울타리가 생긴 결말이 너무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꼭 봐야겠어요 소피마르소의 절제된 연기가 이 영화를 꼭 보게끔하네요
전설적인 미모와 매력 소피마르소
너무 슬프고 아름답다ᆢ감사해요ㅜㅜ😭🙏🥰
엄마ᆢ 부를수록 좋은 이름 눈물이 나내요 살인은 잔인해도 세 가족이 만났내요ㅠㅠ
소피마르소는 신이내린 외모....참 아름답다
감사합니다. 감동이에요.
예전에 다른 리뷰어의 영상도 잘 봤는데,
디토님 영상을 통해 모든 스토리가 다 맞춰진 기분이에요~♡
엇 이것도 디토님의 소개 영화였군요. 제취향이였는데.. 디토님 목소리 이제 자세히 들리네요. 튀지도 않으면서 편안하게 영화를 안내해 주셔서 영화에 몰입이 깊게 되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감사합니다
따뜻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슬프지만 아름다운 끝이었네요 수고하심에 감사드림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손주덕에 좋은채널 알게되서 기뻐요 구독 좋아요 꾹누르고 역주행 해볼려구요~😄
이 댓글을 이제야 보았네요! 감사합니다^^
소피마르소 동갑내기인 그녀
10대때 그녀의 사진을 코팅한 책받침을 항상가지고 다녔고 그녀를 스크랩해서 앨범에 소중히 간직했었던 꿈많았던 시절!
지금도 여전히 아름다운 그녀
죽는순간까지 행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저도요^^ 중딩때 소피마르소 코팅 책받침
소장했었죠ㅋ 추억이 새록새록..
지금 봐도 참 이쁘네요!^^
예전에 보고 잊혀지지않은 영화였는데 덕분에 다시 봤어요. 더구나 해피엔딩이었네요… 감사합니다!
설명은 또 어찌 이리 스며드는지.. 전혀 이질감이
없어요
감사합니다 ^^
와.... 내가 비싸서 기뻐요 라는 대사에 눈물이 울컥
재밌네요.잘보고 갑니다
감동적으로 잘 듣고 보고 감상했습니다.
수준높고 고상한 구독자가 이렇게 진솔하게 댓글을 남겨놓은 영상물을 처음 봅니다.
댓글로 또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재감동적감상높고구독남겨놓는큰감동갑맛없재
소피마르소 너무 이쁘다
남자들이 생각하는 이상형에 가깝지 않을까...
우연히 뜨게 되어 보게되었는데.....좋은 영화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보고 또 봐도 잔잔한 영화에 감동이 있어서 좋아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이한 소제에 아름다운 영화였는데, 이렇게 다시 보다니 더욱 좋네요. 감사합니다.
마지막 딸의 대사 울컥 했네요
소피마르소 너무 이뻐요
이 영화를 처음 봤던 그 시절의 감동이 떠오르네요
추억은 향기를 남긴다더니 영화를 보던 그때의 냄새와 함께했던 사람들이 떠올라서 좋았습니다
시청과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dito_movie네 디토님도요 :)
소피아는 불행한 영화가 많은데 이 영화는 해피엔딩이어서 우리까지 행복해지네요
잘 보았습니다 ~~♡🩷
이름의 첫 등장만으로 설레임이 퍼지네요. 소피 마르소. 이름도 어찌 이리 아름답고 성씨조차 우아하신지! 개인적으로 청춘 스케치? 에서 너무 예쁘심.
영화 자체는 아름답지만, 주제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ㅠㅠ 대리모, 불륜, 병, 죽음.. 역시 희극과 비극은 종이 한 장 차이네요
맞아요.
해피엔딩이지만
누군가에게는 살인이고 누군가에게는 비극이죠.
인간사 복잡한 세사을 잘표현한듯요
10년이면 많이했다
님 안목이 좋으신듯
누구의 시선에서 바라보고 있는가는
존재의 의미나 정의를 바꾸어 놓기도 하죠
그게 글이됐든 뭐가됐든
그럼에도 이들은 행복해도 될것 같아요
유튭으로 오랜만에 좋은영화 봤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두 번 을 봐도 감동인[ㅔ요..
다시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종로에 내려 정독 도서관
가는 길 어느 책방에 꽂혀있던 사진
눈부시도록 아름답던 소녀...
소피 마르소
흩날리는 금빛 머리카락
사이로 책을 가슴에 앉고
파란 눈동자로 바라보던
내 연습장 첫장 주인공
브룩쉴즈
그녀들 때문에
학력고사를 망쳤다
연기는 모르겠고
아직도 내겐 지상 최고의 미인이다^^
영화 내용이 너무 좋고 분위기도 좋고
디토님의 설명도 간결해서, 순간 구독 누를뻔했어요.
다음에 또 우연히 디토님의 좋은 영화리뷰 영상이 뜬다면
그때는 꼭 구독 누를게요. 영상 잘 봤습니다.
성환님 영상을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디 다음번에 또 뵐 수 있게되길 바래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전 결국 구독했어요 ㅎ
10년을 식물 인간으로 있는 사람도 자신을 저리 보내는 절대 원망하지 않았을 듯..... 오히려 고마워했을지도 모르겠다... 나같음 부디 하루 빨리 보내달라 했을거다.......
근데 저 시대에 링겔이 있는것도 아니고 못먹을텐데 어찌 10년이나 살수있는지..
@@임라-t9j 그러니 소설이겠죠.... 지금도 식물인간이 되어 오래 누워 있는 환자 보면 얼굴도 변하고 욕창 예방 침대에서 관리 잘 해도 욕창에 면역력이 떨어져 폐렴이니 뭐니 질병에 잘 걸려 지금처럼 약이 좋은데도 저리 오래 못 버티던데.... 그려러니 하고 봐야겠죠?^^
아우진짜ㅠㅠ 식물인간될 바에야 그냥 죽고싶다ㅠㅠㅠ
넘 잘봤습니다.
마지막 진짜 모녀의 만남이 감동적이네요...
감동입니다
아름다운영화입니다
잘만들어 졌네여
아..소피마르소.. 10대때 피비케이츠, 브룩쉴즈 와 더불어 세계 3대 여신이었죠..
브룩쉴즈는 약간 한레벨 아래였던걸로....
좋은영화 리뷰 감사합니다..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대리모가 아니라 씨받이. 우리나라도 조선시대에도 근대에도 있었던 일이지요. 그냥 영국판 씨받이네요. 소피는 예나 지금이나 참 단아하고 아름답네요.
소피.....정말 눈부시게 아름답다.....
좋다 따뜻한 느낌이!!
소피마르소의 미모는 지금봐도 독보적이네요..세식구 행복하길
원본 봤습니다. 리뷰에 끌려서....원본보니 남주 연기도 장난 아니네요...남주캐 취저.,,그리고 영화음악이 너무 좋아요.
geeni님 안녕하세요^^ 영화까지 직접 찾아봐주시고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스티븐 딜레인'도 굉장한 배우죠. 두 주연 배우의 훌륭한 연기가 있었기에 영화의 감정선이 잘 전달된 듯 합니다. 시청과 댓글에 감사드리며 편안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저도 이거 보고 배우 찾아봤는데,, 아들이 세상에 해리포터 볼드모트 아역 배우였네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