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메탈슬러그 1편을 해봤습니다. 메탈슬러그 1편을 하면서 뭔가 컨트롤이나 게임 분위기가 되게 이질적이라는 느낌을 받았었는데, 왜 그럴까 궁금해서 한번 찾아보고 고민해봤답니다!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생방송 주소(트위치) : / mastica #게임리뷰 #메탈슬러그 #내맘대로게임분석
메탈슬러그 정말 재밌습니다. 웃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적군이 하이톤으로 꺄~앆!! 하면서 비명지르는 것도 우스꽝스럽고 낙타에 올라타서 이빨로 물어죽이는것도 웃기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찌고 총알도 커지는것도 웃겼습니다. 오락실에서 하면 스테이지를 넘길수록 어려워져서 백원으로 그리 오래하진 못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스토리 배경이 좀 어둡긴해도 군데군데 개그요소가 있긴 합니다 ㅎㅎ 변기속으로 도망가는 모덴군, 화면쪽으로 튀어나오는 모덴군, 아까 영상에 죽은 고양이는 기절?한게 아닌가 싶은게 사람이 놀랄 때 고양이도 눈 땡그랗게 뜨면서 놀라는 제스쳐 취함 ㅎㅎ 저도 메탈 2 x 3 다음 나중에 1을 알게 되어 해봤는데 처음엔 정말 이질감 확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명작의 시작이고 첫 시리즈인만큼 고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맞아요 감자탕집 ㅋㅋㅋ 저도 그걸로 접해서 이후로 메탈슬러그 시리즈를 파고들고 그랬죠 영상도 보고 ㅋㅋ 몇 십년이 지나서 지금 돌아보니 게임 기획하고 만드는 기획 지망생이 되어 돌아보니 제겐 1편의 특유의 감성을 넘을 시리즈는 없다고 봐요. 덕분에 제 마음 속 무언을 남겨줬으니.
개인적인 해석인데 2P엔딩에선 밝은 분위기의 엔딩이 나오는 이유가 혼자서 온전히 여운을 느낄수있는 1P플레이와는달리 2P플레이에서는 친구와 함께 게임을 클리어했다는 성취감 같은거에 비중을 둔게 아닐까 싶어요 친구랑 함께 게임했는데 무거운 내용이 나와버리면 혼자일때와 달리 메시지 전달이 잘 안될수도있고 분위기도 너무 다운되어버릴수있으니까? 뇌피셜입니다ㅎ 저런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게임이 꽤 많이 나왔을텐데 저는 메탈1 엔딩정도가 딱 적당선이라고 생각해요 다른게임들은 너무 가르치려드는느낌도 있고 등떠밀어놓고 넌 방금 나쁜짓을했어 넌 나쁜놈이야 하고 매도하는느낌이라 불쾌감이 들때도 있는데 메탈슬러그는 그냥 게임진행은 생각없이 즐길수 있게하되 게임내 디테일요소를 살려서 알고보면 다르게 느껴지기도하고 엔딩에서 뒤통수 빡 치는느낌인데도 저를 행적을 비난하는 느낌보단 제가 지나온 길을 보여주고 생각할 시간을 주는 느낌이라 그렇게 불쾌하단 생각은 안들고 기억에 오래 남게되더라구요
메탈슬러그1은 좀 다른 시리즈에비해서 어려운 느낌이긴 한데 오락실에서 모든 시리즈를 해본 입장에서 원코인 클리어는 1이 상대적으로 쉽고 그 다음이 3입니다(4스테이지에서 운이 좀 필요하지만) 가장 어려웠던건 2였죠. 그렇게 된 이유를 분석해 봤는데 1은 메탈슬러그가 모든 스테이지에서 나오고 메탈슬러그에서 내렸다 탔다 하는 무적시간이 되게 깁니다. 슬러그가 모든 스테이지에서 나오고, 온전히 갖고 끝까지 탈수있는 유일한 시리즈입니다. 반면 2에서는 무적시간이 너프되고 그렇기에 슬러그를 끝까지 끌고가는게 어렵습니다. 3에서는 무적시간이 더 너프되서 아예 존재하지 않는 수준이고 어찌 슬러그를 끌고 가더라도 보스전에서는 강제로 슬러그 강제하차를 합니다. 즉 가장 중요한 보스전에서 맨몸으로 싸우는 경우가 많은 2,3가 어렵게 느껴지죠. 1은 슬러그 타면 그냥 끝입니다. 왜냐면 긴 무적시간으로 슬러그탈출 > 착지 > 다시 탐 이걸 계속 반복해서 보스전을 어떻게든 깰수 있습니다. 보통 착지 > 다시 타는 부분에서 2,3시리즈 이후로는 무적시간이 깨지게 되는데, 1은 무적시간을 계속 이어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체감상 1이 쉽게 느껴지는거죠.
0:44 ㅇㅈ 메탈1은 총 캔슬도 힘들고, 헤비머싱건 흩뿌리기는 그냥 답이 없고, 점프를 빨리 누르면 점프 버그 생기고, 수류탄도 타 시리즈에 비해 멀리 못 던짐. 진짜 개암걸렸음. 2:51 심지어 플레임샷 데미지도 드랍샷 수준으로 쓰레기... 7:10~7:34 마지막으로 지형 마저 그지같아서 슬러그 잘못 배치하면 이런 상황 많이 나옴 ※그래도 원작 재밌긴 했음
오프닝에 나온 바주카 병사 그냥 위에서 아래로 쏘면 말끔히 해결되는데....ㅋㅋ 저는 처음 메탈슬러그 할 때 무조간 한방 사망이라서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노바 1492처럼 전투기 게임은 그래도 맵 자유자재로 이동해서 한방이여도 괜찮았는데 메탈슬러그는 무조건 땅에서 시작하니까 십자포화 공격하면 어떻게 피해야할지 몰라서 목숨 쓰자마자 바로 학살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메탈 1 설정이 원래 메탈슬러그 탈취하려고 후방을 정예요원 두명이서 친다는 뭐 그런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엔딩 크레딧에 소녀 혹은 모덴군(이게 싱글플레이랑 더블플레이 엔딩에서 좀 갈림)이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날리는데 날아가는 배경을 보면 죽거나 부상입은 모덴군과 박살난 전차 뭐 이런거 보여주면서 전쟁의 참혹함을 말하려고 한 것 같다...는데 왠지 저는 동네 문방구에서 피카츄 돈가스 들고 헤비머신건 대각선으로 쏘려고 발악한 기억밖에 없네요
저는 1980년대 출생자로서 메탈슬러그가 첫출시가 되어 오락실에서 히트를 쳤던시절을 기억을 합니다. 사실 메탈슬러그 하면 극단적인 레벨과 metal 말그대로 무거운 강철분위기의 느낌이 강렬했던 이미지로 80세대들에게 많이 각인이 돼 있습니다. 메탈2가 나오고 나서야 레벨이 많이 희석되어 유저들이 접근이 쉬워진 것이지요. 메탈1은 그 다음 시리즈와는 다르게 진짜 전투를 한다는 느낌입니다. 완전 다른 게임이라 보면 돼요. 킹오파가 95까지와 96부터가 완전 다르듯이, 제가 80세대로서 메탈1 100원으로 미션5까지 간적 있었는데 파이널미션을 깨면 그건 신이었습니다. 극단적인 레벨이었기 때문에 특히나 더 애착이 갔던 작품인데, 오락실세대가 갖고있는 메탈슬러그는 메탈매니아층이 갖고있는 메탈슬러그와 느낌이 다릅니다. 오락실세대가 갖고있는 메탈슬러그가 진지하고 극단적 레벨의 메탈1 딱 그 이미지입니다. 오랜만에 메탈1을 영상으로 리뷰를 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지금 생각하면, 킹오브파이터와 어깨를 나란히 해야 할 명작이군요. 제 사견이긴 하지만
메탈슬러그1과 그 이후의 시리즈의 컨트롤할때 가장 큰 차이점은 점프라고 생각합니다. 메탈슬러그1은 점프할때 점프키를 얼마나 누르냐에 따라서 점프 높이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크게 점프할때는 무조건 점프키를 꾹하고 끝까지 눌러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약점이 되면서 떨어져 죽을때가 있습니다
전 어릴때 메탈 슬러그 1을 최초로 해본적이 있는데 사실 메탈슬러그 1은 슨크에서 제작한게 아니라 나스카에서 제작이 되었는데 나스카가 도산나버리자 그래서 슨크에서 발매하게 되었고 그래서인지 더미 데이터 몇개 남아 있었고 나스카 로고 와 음성 데이터까지 남아 있었지만 원래 메탈 슬러그의 주인공은 마르코 와 타마가 아니라 메탈슬러그 전차 자체가 주인공이고 그 안에는 정규군 병사가 있었다는것 초창기 스크린샷을 잘 보면 모덴군과 닮은 병사들이 있는데 사실 이들이 정규군 병사였고 사실 모덴군 역시 원래 정규군이였지만 모덴이 반란을 일으켜서 전투복 색이 초록색으로 바뀌었고 정규군은 파랑색으로 선정 됩니다.이는 메탈슬러그 디펜스 와 메탈슬러그 3D를 해보면 정규군 병사 전투복색이 파랑색인것을 알수 있었고 매탈슬러그 4에서는 아마데우스 군이 나오는데 이들은 진한 파랑색으로 나오다가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는 아예 보라색으로 변경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어느정도 최종 수정하게 되어 지금의 메탈슬러그가 되지만 1편은 문제가 워낙 산더미인데 헤비 머신건 흩뿌리기 자체가 안되었고 메탈슬러그의 발칸 연사력이 느리고 메탈슬러그 탑승 속도도 느렸다가 2편에서는 연사력 과 탑승 속도가 빨라졌다. 그리고 스테이지 5에서 나오는 아이언 노카나는 사실 마르코의 스승이 타고 있었고 모덴의 협박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마르코와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뭐 대충 이런 저런 스토리 와 일부 설정이 있습니다.
스토리 순서 1, 2(X), 3, 6, 7(XX), 4, 5 30대 중반이지만 초딩 중딩 시절 오락실에서 메탈슬러그, 하우스오브데드를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저 두게임 원코인 클리어 하는걸 그당시에는 주변에서 신적으로 여겨서 정말 원코인 클리어 하고 이걸로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했던 기억이 ㅎ 물론 지금도 원코인 클리어 하긴 하지만 다른 메탈슬러그 초고수 유저분들과 비교하면 그냥 동네에서 좀 하는 인간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에 지나가다가 글 한번 올려봤습니다 ㅠ
메탈 1을 처음 오락실에서 했을때가 생각 납니다. 정말 잼있게 했었거든요. 획기적이었어요. 2편 X 그리고 대망의 3까지... 지금 1을 플레이 해보면 확실히 뭔가 다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나름 이유가 있지요. 그래도 메탈 슬러그 명작의 시작을 알리는 소중한 작품이고, 처음 했을때의 재미를 생각하면, 무척 애정에 남는 작품입니다
저도 이 게임 감자탕집에서도 해보고 문구점앞에서도 해보고 오락실서도 해봤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그리고 엔딩은 처음 봤네요~메탈슬러그는 1편보다는 2편이 제일 인기가 많았던 것 같았요 꼬맹이가 100원 넣고서 오래할 수 있는 게임이어야 했거든😊😊2편을 오래하면 100원으로 마지막판까지 갔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친구 하나 꼬드겨서 (아님 시참으로) 2p 엔딩을 보시면 이건 왜 이렇지가 아니라 얘네는 이때부터 이랬지라고 하시게 될 것… 그리고 개발 주체가 정말 엄밀히 말하면 다르기도 하죠. 윗선이 1편에서는 나즈카라는 독립된 기업이었지만 2편부터는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든 SNK가 직접 만들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메탈슬러그 최초의 시리즈인만큼 조작감이 다소 빡빡한 감이 있죠. 초기 시리즈인만큼 이 점은 어쩔 수 없다고 봐요. 결정적으로 1편은 SNK가 아니라 SNK의 자금으로 나스카라는 회사가 만들었기에 다른 시리즈와는 좀 다르죠. 그래서인지 후속작인 2 부터는 눈에 띄게 개선되었구요. 다른 시리즈에 비해 유독 현실적인 건 맞지만, 바꿔말하면 다른 시리즈들이 너무 비현실적인거고(미라, 좀비, 외계인 등등 말도 안되죠 ㅋ..) 메탈1에도 조금씩은 코믹한 요소가 있긴 합니다. 2탄에서 물에 빠져 죽으면 랜덤하게 거대물고기에게 잡아먹혀 죽거나, 3탄에서 건물이 무너질 때, 가끔 화면 가까이 날아와 죽는 모덴군을 볼 수도 있구요.
@@0Baeua-cam.com/video/DnnKbbWGJjs/v-deo.htmlsi=lx7eRDMo7QO2kXMY 13:12초 이후부터 나오는 집에 보면 건물 반파시 기이한 자세에 팬티 차림으로 널부러진 사람과 오른쪽에 원피스 입은 여성이 묘사됨. 이게 특별한 이유는 이 맵의 다른 건물들은 파괴시 집 안에 묘사된 시민들이 빠져나와서 대피하는데 앞서 설명한 묘사의 사람들의 집은 파괴 해도 시민들이 빠져나오는 연출 없이 걸쳐진 팬티만 내려가서 궁둥이가 고스란히 묘사되는 기믹이 존재함. 전시에 이런 묘사라면 뭘 뜻하는지 잘 알겠나요?
하기야... 람보라는 캐릭터는 M60 총을 한 손으로 들고 적을 우두두두 썰어버리는 캐릭터로 생각할 수 있지만 첫번째 람보 영화에서의 람보는 전혀 그렇지 않지요. 로보캅도 그렇습니다. 로보캅의 후속작에서는 로보캅이 닌자랑 싸우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특촬물 같은 게 됐었지만, 첫번째 로보캅은 람보와 마찬가지로 무거운 분위기의 영화이죠. 메탈 슬러그도 좀 그런 느낌일 가져가고 싶었던 것 같지만, 물론 제 생각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1편 이 전쟁의 참상을 적나라하게 표현하려는, 뭐 그런 심각한 의도를 가지고 있던 것으로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전쟁의 참상을 표현하려면 아마 필연적으로 진영의 선/악 구분의 모호함을 표현하거나, 전쟁의 참혹함들도 묘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의 분위기가 그렇게까지 묘사하려고 했던 건 아닌 걸로 기억해요. 모덴군이 절대적인 악으로 묘사된 부분도 별로 없고, 적들의 모션이 굉장히 다양하지만 "참혹함"에 촛점을 맞추고 디자인된 거라기 보다는 주인공의 액션에 맞워 찰진 리액션을 보여주는 쪽에 더 가깝게 구현된 걸로 보이는 걸요. 저는 엔딩이 그저 모든 것이 끝난 후 타이트한 플레이어의 긴장을 조금 릴렉스시키기 위한 그냥 감성적인 연줄이라고 생각하는 쪽이에요. 뭐, 어쨌든 게임은 영화와 다르니까요. 후속작의 분위기로 급변해도 게임이 재밌으면 우리는 그걸 실험적이라고 생각하고 환영하는 편이니까요. 메탈 슬러그 1편, 2편, 그리고 3편도 오락실에서 실기로 그럭저럭 재밌게 즐겼던 것 같네요. 당시 난이도가 너무 높게 되어 있어서 클리어는 꿈도 못 꾸었지만요.
![Lp. Последняя Реальность #97 ЧЁРНАЯ МАТЕРИЯ [Анти Скинт]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k4MjXCzKsYw/mqdefault.jpg)
메탈슬러그 인터뷰 출처를 남깁니다. 1편과 2편의 인터뷰가 있습니다!
shmuplations.com/metalslug/
이거 명작이죠..기승전결이 매우 깔끔한편이었는데 2편 3편이 분량을 확장하면서도 깔끔하게내서 또 놀라게해준게임..
되게 재밌더라구요!
4편부터 꼬이기 시작했죠...알고 봤더니...자금문제...
아 탱크 못 타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
🤣🤣
1편은 정말 지금 해도 아트스타일이 미쳤습니다. 배경이 너무 아름다워용
도시가 되게 아름답더라구요!
주인공측이 부패한 독재국가쪽이고
빌런측이 사회적인망도 높고
혁명가인게 반전ㅋㅋㅋㄱㅋ
!?!?!?!?
ㄹㅇ? ㅋㅋㅋㅋㅋ
1편 엔딩이 확실히 기억에 강하게 남아있네요 다른 시리즈들은 와닫닫닥 플레이하고 즐거웠던게 끝인 반면 1은 전쟁의 참상을 엔딩으로 풀어놔서 머리속에 콕 박힘
맞습니다! 😊
너무 어려워서 단 한 번도 끝까지 가기는 커녕 중간까지도 못 갔던 게임인데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ㅎ
헤헤 감사합니다! 저도 한 10코인씩 썼습니다 ㅋㅋㅋㅋㅋ😊
메탈슬러그 정말 재밌습니다. 웃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적군이 하이톤으로 꺄~앆!! 하면서 비명지르는 것도 우스꽝스럽고 낙타에 올라타서 이빨로 물어죽이는것도 웃기고 음식을 많이 먹으면 살이찌고 총알도 커지는것도 웃겼습니다. 오락실에서 하면 스테이지를 넘길수록 어려워져서 백원으로 그리 오래하진 못 했지만 그래도 재밌었습니다.
재미난 요소들이 많죠!
스토리 배경이 좀 어둡긴해도 군데군데 개그요소가 있긴 합니다 ㅎㅎ 변기속으로 도망가는 모덴군, 화면쪽으로 튀어나오는 모덴군, 아까 영상에 죽은 고양이는 기절?한게 아닌가 싶은게 사람이 놀랄 때 고양이도 눈 땡그랗게 뜨면서 놀라는 제스쳐 취함 ㅎㅎ 저도 메탈 2 x 3 다음 나중에 1을 알게 되어 해봤는데 처음엔 정말 이질감 확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명작의 시작이고 첫 시리즈인만큼 고퀄이 아닐 수 없습니다
메탈슬러그의 점수 템으로 나오는 인형이 알고 보니 속에 부비트랩 들어있다는 설정을 대학생 때 알고 충격 먹었죠.
인형 설정도 그렇고 개인적으로는 메탈1의 진지한 분위기가 취저입니다.
헉...부비트랩이요...?!
@@gnyang 꺼무위키에도 나와있는 내용인데 전 구글링하다 블로그 게시글 보고 알았습니다 😰
모덴군이 꼬마 여자아이한테 폭탄이 숨겨저 있는 곰인형을 쥐어주고 정규군한테 보낸다는 설정이 있더군요
맞아요 감자탕집 ㅋㅋㅋ 저도 그걸로 접해서 이후로 메탈슬러그 시리즈를 파고들고 그랬죠 영상도 보고 ㅋㅋ
몇 십년이 지나서 지금 돌아보니 게임 기획하고 만드는 기획 지망생이 되어 돌아보니 제겐 1편의 특유의 감성을 넘을 시리즈는 없다고 봐요. 덕분에 제 마음 속 무언을 남겨줬으니.
꿈이란건 그렇게 갑작스럽게 다가오는 법이죠 😊
7:20 “아 탱크 거기 세우면 안된다고!!”
ㅠㅠㅠㅠ
세세한 설정도 정말 꼼꼼히 만든 명작이죠
대표적으로 곰인형 중 점수가 혼자 높은게 있는데, 어린아이에게 폭탄을 숨긴 곰인형을 들려서 보내는 자폭병기라는 설정이라더라고요
헉....! 그런 미친 설정이!
재밌게 잘봤습니다. 마지막 계단에 있는 탱크 타는건 빡쳐서 어디한번 해보자 라는 느낌이였어요.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메탈슬러그를 2부터하다가 1을 했을때의 충격은 인상깊었지 특히 엔딩이 시리즈가 어찌되었든 저때의 감성이 그리워지긴함
도트감성 너무 좋습니다
킹오파 메탈슬러그 자리는 항상 사람이 뒤에서 구경하고 북적거렸던게 생각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옛날에 사람보다 작은 오락기에 열 몇명이 옹기종기 모여있는거 다시 떠오르니 귀엽네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귀엽네요!
티비보다 재미있었지 ㅋㅋㅋ
1P엔딩과 2P엔딩이 다른 유일한 넘버링 1.... 그리고 2와 X를 이어져 3까지....
개인적으로 시리즈 최고 명작인 3편 리뷰와 2에서 미흡한 점을 잘 살려낸 X편 리뷰를 기대해봅니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리얼타임으로 메탈슬러그1 플레이 하다가 2가 나왔는데 컨트롤과 분위기가 너무 이질적이어서 2 이후부터는 거의 안했던 기억이 납니다.
뭐랄까, 람보1 vs. 람보 속편 을 보는 느낌이었달까요.
오오 이런 생각도 들 수 있겠네요!
좋은 식견 감사합니다!
우와 나 예전 어린시절때 게임CD로 메탈슬러그 겜을 즐겼었는데ㅎ 플레이어블과 모덴군 애들의 패턴 공격을 표현해서 넘 좋아요 😃👍🌟 무엇보다 메탈1은 후반에 전쟁에 대한 잔혹함을 표현한 것도 매우 최고였어요!!!^^
메탈1에서는 전차에 적 보병들이 달라붙어서 망치로 발칸을 떼버리는 공격이 있을정도로
이후 시리즈에 비해 어렵죠.
가볍게 전차로 적보병 깔아버리려고 하다가 발칸 떨어지고나서 멘탈 붕괴했던 기억이 나네요.
😊😊😊
맞아요!! 메탈 슬러그 좋아해서 종종 하다보면 1편은 뭔가 어? 쪼끔 낯설다.. 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영상 보다보니 아 그렇구나~ 싶어요
헤헤 감사합니다! 😊
저도 감자탕집에서 했었는데 ㅋㅋㅋㅋ 금강산 감자탕집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메탈슬러그 하고 싶어서 부모님한테 가자고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즐거운 기억이네요! 😊
사장님이 종북이셨나보네요❤
의외로 진지하고 어두운 분위기는 5편도 만만치는 않더라고요, 브금부터가 묵직한 헤비메탈인데다 적들도 웃음기 하나없는 테러리스트들부터 광신도들이다보니 확실히 1편만큼이나 이질적이였습니다
5편도 무섭죠!
와 이런 메시지가 있었는지는 몰랐네요
덕분에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인적인 해석인데 2P엔딩에선 밝은 분위기의 엔딩이 나오는 이유가 혼자서 온전히 여운을 느낄수있는 1P플레이와는달리 2P플레이에서는 친구와 함께 게임을 클리어했다는 성취감 같은거에 비중을 둔게 아닐까 싶어요 친구랑 함께 게임했는데 무거운 내용이 나와버리면 혼자일때와 달리 메시지 전달이 잘 안될수도있고 분위기도 너무 다운되어버릴수있으니까? 뇌피셜입니다ㅎ
저런식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려는 게임이 꽤 많이 나왔을텐데 저는 메탈1 엔딩정도가 딱 적당선이라고 생각해요 다른게임들은 너무 가르치려드는느낌도 있고 등떠밀어놓고 넌 방금 나쁜짓을했어 넌 나쁜놈이야 하고 매도하는느낌이라 불쾌감이 들때도 있는데
메탈슬러그는 그냥 게임진행은 생각없이 즐길수 있게하되 게임내 디테일요소를 살려서 알고보면 다르게 느껴지기도하고 엔딩에서 뒤통수 빡 치는느낌인데도 저를 행적을 비난하는 느낌보단 제가 지나온 길을 보여주고 생각할 시간을 주는 느낌이라 그렇게 불쾌하단 생각은 안들고 기억에 오래 남게되더라구요
엄청난 해석이네요! 생각해보면 친구와 함께 즐길 경우, 서로 이야기하고 경쟁하고 하면서 제대로 전달이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엔딩을 넣었을 수 있겠다!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론 엔딩과 함께 시가지 스테이지에서 유린당한 민간인 희생자 묘사등이 전쟁의 참혹함을 보여주는 것 같아 마음에 들음
메탈슬러그1은 좀 다른 시리즈에비해서 어려운 느낌이긴 한데
오락실에서 모든 시리즈를 해본 입장에서
원코인 클리어는 1이 상대적으로 쉽고 그 다음이 3입니다(4스테이지에서 운이 좀 필요하지만)
가장 어려웠던건 2였죠.
그렇게 된 이유를 분석해 봤는데 1은 메탈슬러그가 모든 스테이지에서 나오고
메탈슬러그에서 내렸다 탔다 하는 무적시간이 되게 깁니다.
슬러그가 모든 스테이지에서 나오고, 온전히 갖고 끝까지 탈수있는 유일한 시리즈입니다.
반면 2에서는 무적시간이 너프되고 그렇기에 슬러그를 끝까지 끌고가는게 어렵습니다.
3에서는 무적시간이 더 너프되서 아예 존재하지 않는 수준이고 어찌 슬러그를 끌고 가더라도 보스전에서는 강제로 슬러그 강제하차를 합니다. 즉 가장 중요한 보스전에서 맨몸으로 싸우는 경우가 많은 2,3가 어렵게 느껴지죠.
1은 슬러그 타면 그냥 끝입니다. 왜냐면 긴 무적시간으로 슬러그탈출 > 착지 > 다시 탐 이걸 계속 반복해서 보스전을 어떻게든 깰수 있습니다.
보통 착지 > 다시 타는 부분에서 2,3시리즈 이후로는 무적시간이 깨지게 되는데, 1은 무적시간을 계속 이어갈수 있습니다. 그래서 체감상 1이 쉽게 느껴지는거죠.
흑흑 3 너무 어렵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0:44 ㅇㅈ 메탈1은 총 캔슬도 힘들고, 헤비머싱건 흩뿌리기는 그냥 답이 없고, 점프를 빨리 누르면 점프 버그 생기고, 수류탄도 타 시리즈에 비해 멀리 못 던짐. 진짜 개암걸렸음.
2:51 심지어 플레임샷 데미지도 드랍샷 수준으로 쓰레기...
7:10~7:34 마지막으로 지형 마저 그지같아서 슬러그 잘못 배치하면 이런 상황 많이 나옴
※그래도 원작 재밌긴 했음
그래도 재밌죠!
오프닝에 나온 바주카 병사 그냥 위에서 아래로 쏘면 말끔히 해결되는데....ㅋㅋ
저는 처음 메탈슬러그 할 때 무조간 한방 사망이라서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노바 1492처럼 전투기 게임은 그래도 맵 자유자재로 이동해서 한방이여도 괜찮았는데 메탈슬러그는 무조건 땅에서 시작하니까 십자포화 공격하면 어떻게 피해야할지 몰라서 목숨 쓰자마자 바로 학살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무조건 한방이라 너무 어렵죠 ㅠㅠ
7:10 돌았냐고 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탈 1 설정이 원래 메탈슬러그 탈취하려고 후방을 정예요원 두명이서 친다는 뭐 그런걸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엔딩 크레딧에 소녀 혹은 모덴군(이게 싱글플레이랑 더블플레이 엔딩에서 좀 갈림)이 종이비행기를 접어서 날리는데 날아가는 배경을 보면 죽거나 부상입은 모덴군과 박살난 전차 뭐 이런거 보여주면서 전쟁의 참혹함을 말하려고 한 것 같다...는데 왠지 저는 동네 문방구에서 피카츄 돈가스 들고 헤비머신건 대각선으로 쏘려고 발악한 기억밖에 없네요
피카츄돈가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 그렇게 느꼈던게 아니군요ㅋㅋ후속작들에 비해 코믹한 분위기는 적고, 뭔가 진지한 듯한 느낌이...맨 처음에 1편 했을때 모덴이 히틀러고 주인공이 레지스탕스 요원들인줄
은은하게 무섭더라구요!
영상 마지막에 메탈슬러그 안 타지는거 엄청 빡쳤었는데....... 어떻게 꾸역꾸역 타셨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편에서도 2인클리어하면 그래도 평화로운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모덴이 비행기를보고 씨익 웃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1980년대 출생자로서 메탈슬러그가 첫출시가 되어 오락실에서 히트를 쳤던시절을 기억을 합니다. 사실 메탈슬러그 하면 극단적인 레벨과 metal 말그대로 무거운 강철분위기의 느낌이 강렬했던 이미지로 80세대들에게 많이 각인이 돼 있습니다. 메탈2가 나오고 나서야 레벨이 많이 희석되어 유저들이 접근이 쉬워진 것이지요. 메탈1은 그 다음 시리즈와는 다르게 진짜 전투를 한다는 느낌입니다. 완전 다른 게임이라 보면 돼요. 킹오파가 95까지와 96부터가 완전 다르듯이, 제가 80세대로서 메탈1 100원으로 미션5까지 간적 있었는데 파이널미션을 깨면 그건 신이었습니다. 극단적인 레벨이었기 때문에 특히나 더 애착이 갔던 작품인데, 오락실세대가 갖고있는 메탈슬러그는 메탈매니아층이 갖고있는 메탈슬러그와 느낌이 다릅니다. 오락실세대가 갖고있는 메탈슬러그가 진지하고 극단적 레벨의 메탈1 딱 그 이미지입니다. 오랜만에 메탈1을 영상으로 리뷰를 하니 감회가 새롭네요. 지금 생각하면, 킹오브파이터와 어깨를 나란히 해야 할 명작이군요. 제 사견이긴 하지만
게임성은 타 시리즈보다 조금 낮긴해도 스토리라던가 그래픽이라던가 애니메이션이 너무 잘만들었음
역시 첫 작품이라 힘준 느낌이 들었음....
제가 알기로는 2차 세계 대전 프랑스 이탈리아 같은 서부전선에서 모티브를 얻었다고 하더라구요. 모덴군 탱크 중에서도 티거나 판터 같은 독일의 유명한 전차와 생김새가 비슷하구요.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편은 엔딩이 2개인데 2P랑 게임 클리어 하면 엔딩이 1P 엔딩보다 더 가볍더군요.
그리고 1편 플레임샷이 너무 약해서 2편부터 도트를 좀 크게 했다가 떡상했죠.
2편 플레임샷이 참 좋아요! 😊
@@gnyang 단순히 도트만 바꿨을 뿐인데 매우 좋아졌죠
메탈슬러그 시리즈... 이것도 고전명작 중 하나죠.
전 찜질방에서 X(사실상2편) , 3편을 즐겼던게 기억납니다. 한... 1000원 써서 올클리어 성공했었죠? ㅎㅎ;;
+ 2편, 그리고 메탈슬러그 시리즈 중 가장 최고라 평가받는 3편의 리뷰도 기대됩니다!
흑흑 요즘은 막 한판에 500원 하더라구요 ㅠㅠ....
메탈슬러그는 3편까지 다룰 예정이에요! 감사합니다!
7:26 메탈1엔 소점프가 있어서 점프버튼을 아주 짧게 탁! 하고 스냅주듯이 누르면 이런 상황에서도 메탈슬러그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6:54 여기서 미래가 보이면서 웃고있으면 메탈좀 하더놈임
어릴 때는 그냥 재밌게했는데 엔딩에 기도하는 소녀보고나니까 느낌이 확 다르네요
헉! 싶더라구요 😊
저는 거기서 처음 했네요. 지금으로 따지면 키즈카페라고 해야하나? 볼풀장, 구름사다리, 미끄럼틀에 너구리 등 놀거리가 잔뜩있는 오락 시설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그게 이름이 뭔지조차도 기억이 안나요.
메탈슬러그1과 그 이후의 시리즈의 컨트롤할때 가장 큰 차이점은 점프라고 생각합니다. 메탈슬러그1은 점프할때 점프키를 얼마나 누르냐에 따라서 점프 높이가 달라집니다. 그래서 크게 점프할때는 무조건 점프키를 꾹하고 끝까지 눌러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약점이 되면서 떨어져 죽을때가 있습니다
전 어릴때 메탈 슬러그 1을 최초로 해본적이 있는데 사실 메탈슬러그 1은 슨크에서 제작한게 아니라 나스카에서 제작이 되었는데 나스카가 도산나버리자 그래서 슨크에서 발매하게 되었고 그래서인지 더미 데이터 몇개 남아 있었고 나스카 로고 와 음성 데이터까지 남아 있었지만 원래 메탈 슬러그의 주인공은 마르코 와 타마가 아니라 메탈슬러그 전차 자체가 주인공이고 그 안에는 정규군 병사가 있었다는것 초창기 스크린샷을 잘 보면 모덴군과 닮은 병사들이 있는데 사실 이들이 정규군 병사였고 사실 모덴군 역시 원래 정규군이였지만 모덴이 반란을 일으켜서 전투복 색이 초록색으로 바뀌었고 정규군은 파랑색으로 선정 됩니다.이는 메탈슬러그 디펜스 와 메탈슬러그 3D를 해보면 정규군 병사 전투복색이 파랑색인것을 알수 있었고 매탈슬러그 4에서는 아마데우스 군이 나오는데 이들은 진한 파랑색으로 나오다가 메탈슬러그 어택에서는 아예 보라색으로 변경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어느정도 최종 수정하게 되어 지금의 메탈슬러그가 되지만 1편은 문제가 워낙 산더미인데 헤비 머신건 흩뿌리기 자체가 안되었고 메탈슬러그의 발칸 연사력이 느리고 메탈슬러그 탑승 속도도 느렸다가 2편에서는 연사력 과 탑승 속도가 빨라졌다.
그리고 스테이지 5에서 나오는 아이언 노카나는 사실 마르코의 스승이 타고 있었고 모덴의 협박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마르코와 승부를 벌이게 됩니다.
뭐 대충 이런 저런 스토리 와 일부 설정이 있습니다.
메탈슬러그 전신 게임인 건포스도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메카닉 빌런들 죽을때 모덴군하고 같은 보이스로 죽은게 꿀잼 ㅋㅋㅋ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다들 메탈슬러그 하면 메탈 3 먼저 찾더라고요.
그 큼직한 놈과 조그만한 놈 때문에...
😊
“유일하게 후속작까지 재밌는 게임 시리즈”
😊
메탈슬러그 도트는 진짜 신의 영역임. 요즘 나오는 도트게임도 아무리 잘 만들어도 메탈슬니그 절대 못 따라감
😊
07:09 땡꾸 못타는줄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토리 순서
1, 2(X), 3, 6, 7(XX), 4, 5
30대 중반이지만 초딩 중딩 시절 오락실에서 메탈슬러그, 하우스오브데드를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저 두게임 원코인 클리어 하는걸 그당시에는 주변에서 신적으로 여겨서 정말 원코인 클리어 하고 이걸로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했던 기억이 ㅎ
물론 지금도 원코인 클리어 하긴 하지만 다른 메탈슬러그 초고수 유저분들과 비교하면 그냥 동네에서 좀 하는 인간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에 지나가다가 글 한번 올려봤습니다 ㅠ
메탈슬러그는 SNK 에서 만든 명작이자 레전드 게임중 하나였어요 오락실에서도 많이하고 컴퓨터로도 했고 최근에는 스마트폰 으로도 하고 있어요
메탈 1을 처음 오락실에서 했을때가 생각 납니다.
정말 잼있게 했었거든요. 획기적이었어요.
2편 X 그리고 대망의 3까지...
지금 1을 플레이 해보면 확실히 뭔가 다릅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나름 이유가 있지요.
그래도 메탈 슬러그 명작의 시작을 알리는 소중한 작품이고, 처음 했을때의 재미를 생각하면, 무척 애정에 남는 작품입니다
😊😊
처음 접했을때 신나게 게임을 즐기고 엔딩에서 충격을 많이 받았었죠
😊😊!
람보 영화도 1탄은
우리가 아는 람보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전쟁의 참상을 주제로 다뤄서
람보도 전쟁 PTSD를 겪으면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죠
1은 플레이어가 람보가 된 느낌이었다면
2는 전문군인 냄새가 나요.
마치 혼자서 여러가지 해내는 만능느낌.
3은 그냥 좀비물 이고 ㅋㅋ 13일의금요일 배경에서 살아남는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느낌이네요!
7:10 메탈슬러그 못타고 어리바리 까는거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사 소감부분에 오르막길에 세운 메탈슬러그를 타는게 어려운건 저뿐만이 아니었군요. ㅋㄱㄲ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3 술러그 못타서 킹받네
결국 탔지롱요
아마 메탈1 만들었던 팀이 전에 만든게임이
닌자베이스볼배트맨 한국에선 야구왕 이라고 불리는 게임이였죠 아이렘 이라는 회사에서 만들었는데
그겜도 명작입니다.
메탈1은 H탄 흩뿌리기가 좀 삐꾸같다고...테메엣!!!
사스가 똥믈리에 쥐냥야로오오옷!!!!!ww
항상 좋은영상 덕분에 불끈불끈 한다구...테메!!
항상 재미있는 댓글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 😊
애완동물 죽어서 떠는게 아니라 걍 무서워서 떠는거같아요. 발작하는데...
제가 잘못 본 것 같네요 ㅠ
97년도 문방구에서 처음으로 접한 게임이어서 전 이게 제일 익숙해요
저도 이 게임 감자탕집에서도 해보고 문구점앞에서도 해보고 오락실서도 해봤는데 너무 어렵더라구요~그리고 엔딩은 처음 봤네요~메탈슬러그는 1편보다는 2편이 제일 인기가 많았던 것 같았요 꼬맹이가 100원 넣고서 오래할 수 있는 게임이어야 했거든😊😊2편을 오래하면 100원으로 마지막판까지 갔던 기억이 있네요 ㅋㅋㅋ
2편이 되게 어려운데 잘 해내셨네요! 😊
@@gnyang 1편보다 2편이 쉽습니다😇
@@user-es1gm4dh9x 헉!....저는...둘 다 ...앗..
게임실력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gnyang 게임에 소질이 있으시니 몇번하면 원코인 하실껍니다😊
@@user-es1gm4dh9x 흐미 감삼닷!!!
어릴때 자주 오락실, 문방구 앞에서 즐겼던 시리즈네요 ㅋㅋ 100원으로 한시간은 슥삭했던 추억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인 플레이 상태로 엔딩을 보면 1인 플레이 시 보다는 밝은 분위기로 끝나더라구요.
그렇다고 하네요! 😊
친구 하나 꼬드겨서 (아님 시참으로) 2p 엔딩을 보시면 이건 왜 이렇지가 아니라 얘네는 이때부터 이랬지라고 하시게 될 것…
그리고 개발 주체가 정말 엄밀히 말하면 다르기도 하죠. 윗선이 1편에서는 나즈카라는 독립된 기업이었지만 2편부터는 하드웨어 플랫폼을 만든 SNK가 직접 만들게 되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7:14 웃음벨 시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1편은 유일하게 외계인, 미라, 좀비같은 비현실적인 적이 등장하지 않아서 더더욱 현실적으로 다가오네요..
맞습니다!
7:26 탱크 못타는 엔딩 충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클래식 둠을 다루시면 흥미로운얘기를 많이하실것같다
아쉽게도 멀미때문에 ㅠㅠㅠㅠㅠ
평화를 위해서는 적을 몰살시켜라 라는 교훈이군요
그...렇죠..?
이게 게임보이 컬러보다 더 빨리 출시했다는게 믿기지가 않음;;
ㅎㄷㄷ
5:14 여기 최종보스 계속 써는거 뻘하게 웃김ㅋㅋㅋㅋ 그러면서 대사는 악을 물리쳤다! 행복해졌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모덴원수가 쿠데타 일으킨 이유가 정규군이 테러가 아닌 자기들 때문에 일어난 인재라는걸 숨겼는데 거기가 하필 모덴원수의 가족이 놀러갔던곳이라 모덴원수는 정규군은 썩었다며 쿠데타를 일으킴
😱😱😱
오락실에서 처음, 나중에 세가 세턴 판으로 매일 매일 즐겼던 기억이 나네요.
😊
Avgn 보는거같네요 영상 깔끔해서 좋습니다
허걱 감삼닷!! 😊
저는 솔직히 3편도 좋았지만
여운이 남는 엔딩의 1편,
메탈 bgm과 기존의 우스꽝스러운 모덴군과는 다른 P.M군(메탈슬러그 어택에서 밝혀진 명칭)이 등장한 5편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 둘의 공통점은 스토리 타 시리즈 대비 내용이 상당히 진지하죠.
도트감성의 최고봉. 그것은 메탈슬러그!!!
몇년이 지나도 재밌습니다.ㅋ
😊😊!!!
메탈슬러그 1에서의 모덴 원수는 카리스마 넘치는 악역이었죠
그래서 그런지 나중에 팬티바람으로 나와서 신기했습니다 ㅋㅋ
아무래도 메탈슬러그 최초의 시리즈인만큼 조작감이 다소 빡빡한 감이 있죠. 초기 시리즈인만큼 이 점은 어쩔 수 없다고 봐요. 결정적으로 1편은 SNK가 아니라 SNK의 자금으로 나스카라는 회사가 만들었기에 다른 시리즈와는 좀 다르죠. 그래서인지 후속작인 2 부터는 눈에 띄게 개선되었구요.
다른 시리즈에 비해 유독 현실적인 건 맞지만, 바꿔말하면 다른 시리즈들이 너무 비현실적인거고(미라, 좀비, 외계인 등등 말도 안되죠 ㅋ..) 메탈1에도 조금씩은 코믹한 요소가 있긴 합니다. 2탄에서 물에 빠져 죽으면 랜덤하게 거대물고기에게 잡아먹혀 죽거나, 3탄에서 건물이 무너질 때, 가끔 화면 가까이 날아와 죽는 모덴군을 볼 수도 있구요.
헤헤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
치토스꼬다리ㅋㅋㅋㅋㅋㅋ진짜개공감
헬기도 한 8,9방쏴야터짐
0:45 7:10 이부분 개웃기네ㅋㅋㅋ
🤣🤣
1편이 찐 명작. 그런데 탱크는 시로 마사무네의 만화 도미니언에 나오는 보나파르트라는 탱크를 표절한...
앗! 그런 일도 있었군요!
네이버 "메탈슬러그가 대세다" 블로그에서 나름 최신인 2019년에 나온 책자에 당시 제작진 인터뷰들이 여럿 번역되어 있습니다.
여유되실 때 한번 쭉 읽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편에서 강조됐던 메시지 '평화, 로운가?'
😊
4:29 잘 보시면 다행히 고양이가 할머니랑 같이 놀라 눈이 커집니다
헉 진짜네요! 감사합니다!!
1이 사소한 디테일이 정말많았음 예시로 모덴군이 탱크뚜껑열려고 달려붙는 연출같은거 2에서 부턴 그런 디테일들이 사라짐
가볍게 변화한 것 같네요
4:31 시가지 맵에서 건물 부수면 시민들이 뛰쳐 나오는데 건물 안을 보면 모덴군에게 강X을 당한듯한 시민 묘사도 있었는데 솔직히 좀 충격이었음
😨😨
오바하지마 그런거없어
@@0Baeua-cam.com/video/DnnKbbWGJjs/v-deo.htmlsi=lx7eRDMo7QO2kXMY
13:12초 이후부터 나오는 집에 보면 건물 반파시 기이한 자세에 팬티 차림으로 널부러진 사람과 오른쪽에 원피스 입은 여성이 묘사됨.
이게 특별한 이유는 이 맵의 다른 건물들은 파괴시 집 안에 묘사된 시민들이 빠져나와서 대피하는데 앞서 설명한 묘사의 사람들의 집은 파괴 해도 시민들이 빠져나오는 연출 없이 걸쳐진 팬티만 내려가서 궁둥이가 고스란히 묘사되는 기믹이 존재함.
전시에 이런 묘사라면 뭘 뜻하는지 잘 알겠나요?
6:55 앗... 슬러그 어떻게.. 앗아....
감자탕 국룰게임중에서 top1의 자리를 계속차지하고있는 부동의1위 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락기 이식용으로 나왔던거라 1편은 조작감이 살짝 마계촌 같았죠..
약간 아쉽죠 ㅋㅋ!
제 인생게임
3편까지 아주 지대로 달려서
전시리즈 원코인합니다 ㅋㅋ
흑흑 저는 10코인인데 ㅠㅠ
0:55 으악 내 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기야... 람보라는 캐릭터는 M60 총을 한 손으로 들고 적을 우두두두 썰어버리는 캐릭터로 생각할 수 있지만 첫번째 람보 영화에서의 람보는 전혀 그렇지 않지요. 로보캅도 그렇습니다. 로보캅의 후속작에서는 로보캅이 닌자랑 싸우고 하늘을 날아다니는 특촬물 같은 게 됐었지만, 첫번째 로보캅은 람보와 마찬가지로 무거운 분위기의 영화이죠.
메탈 슬러그도 좀 그런 느낌일 가져가고 싶었던 것 같지만, 물론 제 생각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1편 이 전쟁의 참상을 적나라하게 표현하려는, 뭐 그런 심각한 의도를 가지고 있던 것으로 생각하기 어렵습니다. 전쟁의 참상을 표현하려면 아마 필연적으로 진영의 선/악 구분의 모호함을 표현하거나, 전쟁의 참혹함들도 묘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의 분위기가 그렇게까지 묘사하려고 했던 건 아닌 걸로 기억해요. 모덴군이 절대적인 악으로 묘사된 부분도 별로 없고, 적들의 모션이 굉장히 다양하지만 "참혹함"에 촛점을 맞추고 디자인된 거라기 보다는 주인공의 액션에 맞워 찰진 리액션을 보여주는 쪽에 더 가깝게 구현된 걸로 보이는 걸요. 저는 엔딩이 그저 모든 것이 끝난 후 타이트한 플레이어의 긴장을 조금 릴렉스시키기 위한 그냥 감성적인 연줄이라고 생각하는 쪽이에요.
뭐, 어쨌든 게임은 영화와 다르니까요. 후속작의 분위기로 급변해도 게임이 재밌으면 우리는 그걸 실험적이라고 생각하고 환영하는 편이니까요. 메탈 슬러그 1편, 2편, 그리고 3편도 오락실에서 실기로 그럭저럭 재밌게 즐겼던 것 같네요. 당시 난이도가 너무 높게 되어 있어서 클리어는 꿈도 못 꾸었지만요.
맞습니다. 게임과 영화는 다르니까요!
감상에 대해서 이야기한건 제가 충격을 먹어서 좀 더 세세하게 적어냈답니다 😊
람보는 무거운 주제를 다룬걸 알고 있었는데, 로보캅은 전혀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
어릴적 모르는 애들과 친해져서 게임하는건 국룰인가 봐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게 좀 있죠!
여느때처럼 병맛반전을 기대하고 뒤통수 부여잡고 끝까지 봤는데 반전이 없는게 반전. ㅋㅋㅋ. 메탈슬러그 1편. 너란녀석 그런녀석.! ㅋㅋㅋ
😊😊
7:04 나레이션은 칭찬하고 있는데 영상은 그렇지 못한 처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9 저 탱크를 버리고 갈 수 밖에...? 응? 저걸 탔어?
😊
전 세계를 거의 점령할뻔 했던 모덴군은 패배를 거듭하다 마지막엔 쓰레기 더미에까지 밀려 버린 비운의 집단이 됐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