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 오요안나 - 야외에서 파티처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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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오요안나 - 장례식은 야외에서 파티처럼 해주세요.
오래된 사진 속 미소는 그대로인데
요동치는 마음은 아직도 널 찾고 있어
안개처럼 스러진 너의 마지막 흔적
나 혼자 남아 너를 부르며 울고 있어
오랜 밤을 지나도 가슴은 시리게 아파
요즘 따라 네 목소리가 귓가에 맴돌아
안타까운 이별이 너를 데려가 버려도
나 너를 잊지 않을게, 꼭 기억할게
오로지 너의 행복만을 바랐었는데
요절한 꿈들이 바람 속에 사라졌어
안녕이란 말조차도 남기지 못한 채
나만 남아 이 길 위를 헤매고 있어
오늘도 하늘을 보면 네가 웃을까
요즘 세상은 너무나도 잔인해
안타까운 눈물이 시간 속에 흘러
나 그 자리에서 널 기다리고 있어
오래도록 너를 위해 이 노래 부를게
요동치는 마음으로 마지막 인사를 전할게
안타까운 마음에 너를 떠나보내며
나 이제는 네가 편히 쉴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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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그래도 살았어야 하는데-------
그 나이에 살고 싶었을텐데 얼마나 아프고 외로웠을까!
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