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년도 연세대에 있었는데 그때 헬기로 체류액 뿌렸어요. 93학번인 언니도 그전에 맞아봤다고 하고요. 전 그때 하늘에서 쏟아지는 제류액 보고 너무 슬펐어요. 갇혀서 학교 강의실에 있는 티비를 보는데 뉴스에서는 백양로의 나무 걱정을 하더라고요. 아 .. 나쁜것들 암튼 96년도에도 헬기로 뿌렸어요
아이쿠야! 이완배기자님의 참 따뜻한 새해인사, 마음이 뭉클합니다. 극우시위대의 저 어처구니없는 행동은 낮은 자존감과 인정받지 못한다는 분노의 감정에 욕심이 극에 달한 인간의 간교함이 불을 붙여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막무기내로 표출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디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잉여인간들은 점점 더 폭력적이고 비이성적인 방향으로 질주함으로써 주위에서 더 외면당하고 지탄받는 악순환이 되풀이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그들을 우리의 공동체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우리사회가 강력한 복지국가가 된다면 가능할까요? 어렵겠죠? 에휴, 답답하다!
지난주 한남동에서 성조기집회 참가자들과 부딪히며 참 착하게 생긴 할머니 밝은 얼굴의 젊은 커플과 청년들도 꽤 많이 봤습니다. 그들은 생각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일까요? 쌍욕이나 하는 잉여인간 같은 사람들은 두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특히 젊은 사람을 보면 속이 쓰립니다. 그저 한줌의 소수라 여기지만 그런 무사유인간들이 늘어날까 겁나기도 합니다.
성조기뿐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다윗별 국기도 흔들어요. 1. 성조기도 그렇고 이스라엘도 그렇고 국제법이나 규범을 가장 많이 어기는 나라들이니 그런 특권을 숭상하고 사대하는것인가 2.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이 지금의 이스라엘이라고 생각하는지도...목위의 수납장들이 워낙 얕아서...? 정말 재밌는것이죠. 날리문이 날아가고 트럼프가 되었고, 트럼프의 이익에 가장 반하는 인물들이 윤석렬 이 ㅅㅂ롬과 네타냐후인데 말이죠. 그나저나 최동석소장님의 오랜 구독자로써, 한나 아렌트에 대해 꽤 오래 강의를 들었는데 김왼배기자님의 '실례' 를 드는 강의방식이 더 귀에 잘 꽂히네요. 조셴징죽여는 아마 일베일겁니다.
30대 초반까지 확고해지면 잘 안변하는게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정치적 성향이고 다른 하나는 음악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완배 기자님과 비슷한 시기에 대학생활을 해서 60이 가까워진 나이에도 비슷한 정치 성향을 유지하고 있고, 젊었을 때나 지금이나 트로트는 싫고 헤비한 락을 여전히 좋아합니다.
미래에 우리는 각자 자신의 힘으로 현명해지려고 계속해서 노력할 수 있을까? 그러한 사람이 다수를 차지할까? 사회는 거대화되고, 개인의 삶은 파편화되면서 소속감 존중 평온함 이런 감정은 더욱 없어지지 않을까? 그래서 더욱 외로워지지 않을까? 정치권들은 인간의 외로움을 득표의 수단으로 삼지 않을까? 그걸 막을수 있을까? 좋은 내용이지만 불안감이 앞서 넋두리를 해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은 늙어가면서 보수화 되어가는 경향이 있기에 한국의 미래가 걱정되었는데, 민주화를 갈망하던 그 세대가 여전히 생각이란 걸 하고있기에 안심이 됩니다. 하지만, 독재와 전체주의를 겪어보지 못한 젊은 세대가 능력주의에 매몰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해서 못마땅하게 여기거나 혐오를 조장하는 사악한 세력에 자기도 모르게 동조하면서 보수, 우경화 되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는 때에는 더더욱 그렇고요.
50대인데 더 현명해지기 위해 생각하고 공부합니다.정말 그들이 이해가 안되었는데 이완배기자님 덕에 조금 이해가 됩니다.주체적인 삶을 살지 못하는 그들이 안타깝습니다.어떤 국민도 윤때문에 다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이완배 기자와 같은 지성인이 가자라는게 이 나라가 아직 존재하는 이유입니다. 어지러운 작금의 세상에서 중심을 잡게하는 말을 해주시니 그래도 위로를 받습니다. 진심으로 계셔주심에 감사합니다.
너무 차분하고 듣기 좋아요. 경제의 속살 올해도 수고 부탁 드립니다. 민중의 소리 화이팅!! 50넘으신 분들이 한살 차이로 형. 동생 운운하며 티격태격하는 재미도 쏠쏠하죠 ㅋㅋㅋ 이게 인생의 맛 아닐까요. 나이가 아닌 공감으로 함께하는 것..
저도 60대 중반인데 찐 진보입니다. 한번 인식한 이념은 나이와 상관없다는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힘이 납니다^^
문제는 잉여인간들을 선동해서 경제, 정치적 목적을 이루려는 한 사람이 더 큰 문제인 것 같습니다
생각하기를 멈추지 마라...정말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나이 먹어 가면서
내 안의 파시즘이 깨어나는건 아닌지
매일매일 자신을 돌아보는
평생을 진보주의자로 살다 가고싶은
58세의 여성입니다
이 채널을 구독하고 응원합니다
성찰이 담긴 말씀입니다. 저도 함께 응원합니다.
저는 부산에서 나고 다란 칠십대 초반 할머니이고. 남편은 경북출신의 칠십대이나 단 한번도 보수화 된적이 없어요~이완배님 말씀에 공감해요
평소 나이먹을수록 보수화된다는데 저의 주변엔 그렇지 않은 노인이 많거든요~
이완배 기자님! 정말 존경스러워요. 의식이란 나이가 든다고 바뀌지 않아요. 저는 지금 칠십이지만 제가 젊었을 때보다 모든 면에서 좋아지고 있답니다. 여러 노력들을 통해 얻어진 수확이죠. 기자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속이 시원할 정도로 공감해요. 고맙습니다.
저들의 Solidity(견고,굳음)보다는
우리의
Solidarity(연대,단결)가
훨씬 빛나는 시대입니다
;이 댓글 쓰면서 추위에 고생하시는 분들때문에
뜨거운 무언가가 가슴에 차 올라서 눈물이 핑 ...
마음만 보내고 현장에 함께 못함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이 완배 기자님의 말씀에 답답한 시국에 이해가 됩니다
조금 더 인내하고 승리의 날을 기다립니다^^
이완배기자님의 경제의 속살이 제게도 차곡차곡 쌓입니다 넘 감사합니다
철학책 몇권 읽은 기분이 드는 유익한방송 이 완배기자님의 지식과 말빨 존경합니다^^
이완배 기자님, 응원합니다!
이완배 기자님 밝은 소견에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이런 비정상적 상황이 마무리되면 두 분 희망의 메시지로 위안을 주시겠지요. 이 우울증 너무 힘드네요.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었는데 이제야 이해가 가네요 감사합니다
듣는 50대 힘 받고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희망을 보았기때문에 좋은세상이 올것입니다!
생각하기를 멈추지 마라. 좋은 말이네요~
이완배 기자의 경제속살 ~~ 민중의 소리 이완배
진짜 궁금했어요. 박근혜는 공주님으로 생각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윤석열은 대체 왜???!! 답을 어느정도 얻어갑니다.
민중의 소리에서 한 번 일해보고 싶네요 두 분 이야기 들으니 희망을 느낍니다.
이완배 기자님 항상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멀리서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 역시 생각하고 현명 한 할망이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경제의 속살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꿈속에서 달리는것 같은 기분이라 넘 답답하지만 반드시 좋은방향으로 가리라 희망을 가져봅니다
경제의속살 올 한해도 화이팅입니다~~❤❤❤
오랜구독 시청자로써 매우반갑습니다 모두들 건강지켜 민주주의 새로운 시작을 기원합시다
이건 진짜 명서다. 반드시 읽어보겠습니다. 악의 평범성은 알았지만 이건 몰랐네요.
채현국 어르신이 가스통 쳐다보며 간파하셨잖아요
늙으면 지혜로와진다는것은 농경시대나 있을법한 개소리라고..
아무 생각없으면 가스통 할배 저들이 노인들의 미래라고요..
감사합니다~^_^
타국 멀리서 또 배우고 갑니다.
어여 잘 되자고요!
덕분에 똑똑해집니다
김용민 밧캐스트때 처음부터 끝가지 좋은 청취 해ㅛ습니다 감사합니다
취향저격👏👏👏👏👏
오늘도 많이 배우게 되어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이완배기자님
김용민 목사님 프로에서
늘 기다리며들었던 이완배기자님에 시간이였는데 그만두셔서 섭섭했는데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 ~~올 한해도 부탁드립니다^^
완배형 덕에 용기내서 한강진 다녀왔습니다. 고맙습니다. 동지.
너무 좋았어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라는 말이
항상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딘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96년도 연세대에 있었는데 그때 헬기로 체류액 뿌렸어요.
93학번인 언니도 그전에 맞아봤다고 하고요.
전 그때 하늘에서 쏟아지는 제류액 보고 너무 슬펐어요. 갇혀서 학교 강의실에 있는 티비를 보는데 뉴스에서는 백양로의 나무 걱정을 하더라고요. 아 .. 나쁜것들
암튼 96년도에도 헬기로 뿌렸어요
그 때 어떤 분 경찰 폭력에 돌아가셨을 때인 것으로 기억합니다. 시위 참여 안 하는 사람인데도 그 때는 저도 참여했고 중간에 돌아왔는데 나중에 쎄게 진압해서 96후배들이 울면서 동아리방 들어오돈 기억이 나네요
빨리나와 윤석열 김건희
기다리는 방송^^
이렇게 유익한 프로를 많은 분들이 들으셔야할텐데….
고맙습니다 🤗🤗🤗🤗
좋은강의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
답답하지만 시간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5년 새해가 됐는데도 왜이리 답답한지 ㅜㅜㅠ
진짜 홧병이 ~~~
경제의 속살 들으며 워워 하고 있어요
이완배 기자님 늘 응원합니다.감사해여^^
중고교 수업으로 필수로 가르쳐야할 내용이네요..학교폭력에도 연결되는 이야기
완배형, 사랑해요.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텐데...한꺼번에 다 몰아서 봐버렸네요. 무튼 파.이.팅.
눈물이 납니다. 1980년대를 생각하면
속이 답답하네요
민주당의 분발을 촉구하는 컨텐츠도 부탁드립니다~
아이쿠야! 이완배기자님의 참 따뜻한 새해인사, 마음이 뭉클합니다. 극우시위대의 저 어처구니없는 행동은 낮은 자존감과 인정받지 못한다는 분노의 감정에 욕심이 극에 달한 인간의 간교함이 불을 붙여 저렇게 비정상적으로, 막무기내로 표출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디에서도 인정받지 못하는 잉여인간들은 점점 더 폭력적이고 비이성적인 방향으로 질주함으로써 주위에서 더 외면당하고 지탄받는 악순환이 되풀이되는것 같습니다.
정말 그들을 우리의 공동체 안으로 들어오게 하는 방법은 없을까요? 우리사회가 강력한 복지국가가 된다면 가능할까요? 어렵겠죠?
에휴, 답답하다!
생각의 힘이 되는 말씀 항상 감사합니다
현명해지기위해 늘 생각을 멈추지 않고 살아간다면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들수 있겠네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해에도 경제의 속살 자주자주 올려주세요...
두분 모두 복 많이 받으세요 🎉🎉❤
이와배 선생님께 전적으로 동의한다
새해 언제나 건강하시고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절대 잉여인간이 되지 않을겁니다
사랑합니다 이완배 기자님❤
생각을 할수 있는 존재라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죠. 그럼 어떻게 해야 하나?
저 선동문 쇼츠영상으로 만들어 널리 퍼뜨렸으면 좋겠어요.
정치에 무관한한 댓가를 체감하게 할듯요...아주 처절하고 처참한 댓가가 따르는 것을...
이완배 보유국🎉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막연하게나마 경쟁에서 퇴출된 루저들이 저런 독재자의 말에 잘 넘어간다.라고 생각했는데 아렌트의 이론이 제 생각과 얼추 비슷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국힘쪽에서는 민주당이 더 강하게 나오면 역작용의 여론을 이용하려는 작전입니다.
권성동에서 권영세로,국힘의 단결
최상목의태도 한은총재 최상목 거들기.
고령화와 보수화의 정비례에 대한 생각을 다시해보게 되었네요 덕분에~ 요새 제가 현명해지기 위해 귀기울여 듣는 방송입니다. 현명하기 때문에 생각하고 연대한다는 말 잘 기억해두겠습니다😅
태극기부대 이거 태극기 모독하는 것 같아서 기분 드러웠는데 좋다야 가스통부대 딱이네
따라서 사람이 망가지지 않도록 힘쓰는 노력이 전사회적으로 이루어져야 겠군요.
🎉🎉🎉
두 분도 새해 2025 복 많이 받으세요.❤
연대의 힘을 믿습니다 🎉
지난주 한남동에서
성조기집회 참가자들과
부딪히며
참 착하게 생긴 할머니
밝은 얼굴의 젊은 커플과
청년들도 꽤 많이 봤습니다.
그들은 생각을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일까요?
쌍욕이나 하는
잉여인간 같은 사람들은
두렵지 않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특히 젊은 사람을 보면
속이 쓰립니다.
그저 한줌의 소수라 여기지만
그런 무사유인간들이
늘어날까 겁나기도 합니다.
성조기뿐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다윗별 국기도 흔들어요.
1. 성조기도 그렇고 이스라엘도 그렇고 국제법이나 규범을 가장 많이 어기는 나라들이니 그런 특권을 숭상하고 사대하는것인가
2. 성경에 나오는 이스라엘이 지금의 이스라엘이라고 생각하는지도...목위의 수납장들이 워낙 얕아서...?
정말 재밌는것이죠. 날리문이 날아가고 트럼프가 되었고, 트럼프의 이익에 가장 반하는 인물들이 윤석렬 이 ㅅㅂ롬과 네타냐후인데 말이죠.
그나저나 최동석소장님의 오랜 구독자로써, 한나 아렌트에 대해 꽤 오래 강의를 들었는데 김왼배기자님의 '실례' 를 드는 강의방식이 더 귀에 잘 꽂히네요. 조셴징죽여는 아마 일베일겁니다.
잉여인간을 폭민(mob)으로 탈바꿈시키는 악의 평범성, 너무 끔찍하군요.
가족의 사랑과 관심을 못 받는 자들을 자극해서 가스라이팅하는 전광훈은 진심 악마입니다.
김왼배 기자님 김종무 님
항상 잘듣고 있어요 ㅎㅎ
힘내세요
인간의 정치성향은 나이가 든다고 바뀌지는 않는것 같아요.
저도 60중반인데 여전히 진보적 성향을 바꿀생각이 없거든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진보 보수 나누는 거 자체가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냥 상식적이냐 아니냐
현명하냐 멍청하냐..
이런 문제 같음...
너무조아요
30대 초반까지 확고해지면 잘 안변하는게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정치적 성향이고 다른 하나는 음악 취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완배 기자님과 비슷한 시기에 대학생활을 해서 60이 가까워진 나이에도 비슷한 정치 성향을 유지하고 있고, 젊었을 때나 지금이나 트로트는 싫고 헤비한 락을 여전히 좋아합니다.
🎉🎉🎉😅😅😅
나도 60대인데 파시스트 극혐임
미래에 우리는 각자 자신의 힘으로 현명해지려고 계속해서 노력할 수 있을까? 그러한 사람이 다수를 차지할까?
사회는 거대화되고, 개인의 삶은 파편화되면서 소속감 존중 평온함 이런 감정은 더욱 없어지지 않을까? 그래서 더욱 외로워지지 않을까?
정치권들은 인간의 외로움을 득표의 수단으로 삼지 않을까? 그걸 막을수 있을까?
좋은 내용이지만 불안감이 앞서 넋두리를 해봅니다.
보수 유투브들이 최근 많이 상승하는것 같네요. 듣고싶은말을 해주면 아무래도 수익이 많이 나는부분도 있는것 같네요.
이런영상이나 기사보는것도 스트레스네요. 기득권들이 견고함을 요새 더 느끼네요. 검찰 언론개혁이 꼭 되길 기원합니다. 민중의소리도 화이팅입니다.
2030남성들은 왜스스로 잉여인간이 되었는가...
공개방송은..혹시..안하시는지..^^
부탄가스들고다녀도 가스통부대에 포함되나여?;;;;
힘냅시다!
그리고 TV에서나 보던 의원들이 엎드려 절을 하면 미치는거지
새해 봉마니
감사합니다~~
끝내 이기리라❤
생각과 목소리도딱이네
뭐 어쩌겠습니까가 아니라 이제 어떻게해줘야할 때임
저평가 우량주 이완배
일반적으로 사람은 늙어가면서 보수화 되어가는 경향이 있기에 한국의 미래가 걱정되었는데,
민주화를 갈망하던 그 세대가 여전히 생각이란 걸 하고있기에 안심이 됩니다.
하지만, 독재와 전체주의를 겪어보지 못한 젊은 세대가 능력주의에 매몰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에 대해서 못마땅하게 여기거나 혐오를 조장하는 사악한 세력에 자기도 모르게 동조하면서 보수, 우경화 되는 게 아닐까 걱정이 됩니다.
특히나 요즘 같이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는 때에는 더더욱 그렇고요.
늙어서 그리되는거는 소수이고
원래 그런자가 늙어서 더 그리되는게 다수임
94년 연대에서도 뿌렸습니다
ㅁㅅ 1000만가자
생소하나 중요한 이론 소개 고맙습니다.
극우도 고상한표현이고 그냥 테러범임
어뜩하지? 더 분발해? 😅😂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구독 좋아요 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