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현형 생각도 맞긴한데, 뭔가 너무 진지하게 보는거 같음. 애초에 힙합이 인간의 거의 모든 감정을 풀어낼 수 있는 음악이라 매력적인거라고 보는데, 거기에는 봉현형이 말한 스트러글하는 그런 것도 있지만 장난 희화화 조롱도 있다고 봄. 그런걸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디스 문화도 힙합이라 하면 안됨.
이 인터뷰보고 다듀 새 앨범 구글플레이 에서 충동구매 해버렸습니다. CB MASS시절과 다듀 1집을 구매했던것 말고는 정말 오래간만인데.. 막상 들어보니 ' 왜 싱글이 아닌 앨범이 더 흥미로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유행을 따른 혹은 따라하는 음악이 넘치는 요즘 오히려 'return to the classic ' 을 지향하는 다듀의 프로듀싱이 오히려 유니크하단 생각까지 해보게 되더군요. 본이 아니게 광고성 댓글이 되어버렸네요;;
힙합은 사회비판...즉 비판의식과 저항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개념이 정의되었다면 그 개념을 그래도 잃지 않고 가는 힙합 그룹은 다듀와 에픽하이 두팀 정도라고 보네요. 자기 자랑 랩자랑이 남 디스가 아니라 사회 부조리를 이야기 할 수 있는 힙합 그룹! 허니 패밀리의 우리같이 해요. 남자 이야기. 종군위안부 란 노래처럼 다루기 힘들고 소재로 다루기 힘든 것들을 힙합이기에 얘기 할 수 있었거든요. 그런것들을 1990년도 후반. 2000년대 초반만 해도...이런 그룹들이 젊은 대중들의 고뇌를 대신 이야기 해 줄 수 있었는데..지금은 힙합이 돈 잘 버는 직업으로만 보이게끔 만들어졌어요. 그것이 도끼의 영향이 제일 컸구요...도끼 이전과 이후로 많이 바뀐듯 하네요
요즘 힙합 보면 진정성이 없다. 그렇다고 내가 나이를 많이먹은것도아니고.. 소울컴퍼니나 다듀 옛날감성이나 도끼 선더그라운드 시절, 나는 돈을못벌어도 내가 좋아하는걸 하고 이 문화를 사랑한다. 후회하지않는다 라는곡들이 많았고 그게 언더그라운드 라는 문화가있었는데 어느순간 릴펌이나 식스나인 같이 엇비슷한 플로우와 돈자랑 성공자랑이 메인스트림이 되어버림.. 이센스나 스나이퍼형님처럼 철학을 기반으로하는 노래들이 없어지는거같아 씁쓸하다
시대가 변했음을 인정하고 니 취향에 안맞는 진정성없는 머니스웩 트랩음악 듣지말고 오왼 저스디스 같은 붐뱁을 듣도록해라 그리고 도끼 썬더그라운드 시절도 지금이랑 다를빠없이 내가짱 다좆밥 가사였단다 셀프메이드 머니스웩은 이미 본토에서는 식스나인 릴펌 훨씬 이전부터 있었단다.. 그리고 스나이퍼가 무슨 철학을 기반으로 했대니...중2병 가사에 라임하나 없는 염불랩 듣고 진정성 타령이라니 수준이 알만하네
john doe 둘 다 어느 쪽도 정답은 없음 그렇게 아끼다 암걸린 오빠 플렉스하다가 교통사고 당하고 치료비없는 오빠 둘다 본 입장으로 각자의 상황과 성격 가치관에 맞춰사는게 나음 플렉스 저축 극단적으로만 하지않으면 됨 아끼면 나중에 즐기지 못해서 후회 소비하면 또 소비해서 후회함 선배들 말 들으면 각자 다 너무 달라 살아가며 내 방식을 찾아야함
I bought every V12 engine Wish I could take it back to the beginnin' I coulda bought a place in Dumbo before it was Dumbo For like two million That same building today is worth twenty-five million Guess how I'm feelin'? Dumbo 갑자기 생각나네
가장 문제인것은 자신의 삶을 자신의 음악컨셉과 결부시킨다는 거다 음악으로 돈자랑을 해도 되고 비싼 악세서리 차도 되고 비싼 차를 타고 된다 근데 이런 노래를 한다고해서 굳이 자신의 인생도 곡처럼 돈자랑하면서 살필요는 없는것이다 싼차타고 다니면서 라면먹으면서 돈자랑음악해도 된다
안녕하세요. 힙합저널리스트 김봉현입니다.
촬영 당시 마이크의 문제로 이번 에피소드 사운드가 좋지 않습니다.
여러분의 넓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들 싱글 내고 맨날 하는말은 FLEX
다듀는 여전히 FULL LENGTH
남들이 정직하게 살때
사람 속이고 10억 FLEX
@@객삭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객삭기 누구 얘기임?
@@kimdoggo 컨트롤 디스전
꼰대가 아니라 다람쥐도 도토리 저축하는데 당연한거지
Big slee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ig sleep ㅋㅋㅋㅋㅋㅋ
다듀들 인생을 알고 말았구나. 미래를 위한 저축도 저축이지만, 약간의 savings가 생기면 "다른 세상이 보인다"는 최자의 말은 진리 중 진리입니다. 다른 세상을 보려면 돈이 좀 쌓여 있어야 합니다.
플렉스 좋지.. 근데 저 말이 꼰대? 꼰대는 남에게 내 의사와 상관없이 생각을 주입시키는 부류라고 생각함.
저건 진짜 한국힙합하면서 그동안 경험한걸 토대로 알려주는건데 이런걸 꼰대라고 무시해버리면 그런사람들은 그 어떠한 피드백이나 조언조차 못들을듯
누가 꼰대래?
@@davidbeckhaification 누가 꼰대라고 말은 안했지만 다듀가 꼰대소리들을까봐 엄청 조심스러워하잖아요. 전 그 부분이 그냥 아무렇지 않은데 사람들이 과민반응하는게 하는거 같아서 댓글 쓴거에요
꼰대맞지 다듀는 돈 엄청 못버니까 질투나서 ㅋ 난 페라리 끌고다니는데 다듀차 쓰레기던데 ㅋ
@@jjalboshot ㅋㅋㅋㅋ
@@jjalboshot ㅋ 다듀가 님보다 돈을 못벌어서 그런차를 탄다는 1차원적생각ㅋㅋㅋㅋㅋㅋ 검소하게 사는거랑 흥청망청쓰는거랑 다른거임
겉모습이 좋아보인다고 속까지 좋은줄아는 멍청한생각. 남 평가하기전에 자기자신먼저 돌아봐야하는거 아니냐
지금의 다듀는 이렇게 자연스럽게 늙었구나. 저축이 무슨맥락인지 이해간다. 예체능쪽은 특히 가면 갈수록 주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줄어들어. 100명이 시작하고 10년이 지나고 주위를 돌아보면 살아남은 사람이 5명도 안되는듯..
봉현형 생각도 맞긴한데, 뭔가 너무 진지하게 보는거 같음. 애초에 힙합이 인간의 거의 모든 감정을 풀어낼 수 있는 음악이라 매력적인거라고 보는데, 거기에는 봉현형이 말한 스트러글하는 그런 것도 있지만 장난 희화화 조롱도 있다고 봄. 그런걸 진지하게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디스 문화도 힙합이라 하면 안됨.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꼰대같은 이야긴 것 같지만 그 꼰대들의 경험도 정말 중요한거다. 잔소리 같지만 후대에 같은 실수를 물려주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중요한거 아닐까..
이 형들은 워낙 꾸준해서 본인이 해봤던 실수보다 주변에서 스러져간 이들을 많이 본듯한 느낌이....
솔직히 저건 꼰대도 아닌듯 누구나 겪게될 경험중의 하나기 때문에 약간의 팁을 주는 정도? 20대때 가졌던 마인드가 30,40대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변하는건 어쩌면 지극히 당연한걸지도..
요즘은 선배가 사라짐 죄다 꼰대 취급해버려서 ㅋㅋ
만들기 어렵더라도 역시 싱글보다 풀렝스 앨범이 최고
유병재한테 하는것도 아니고 유병재한테 부탁해서 앨범에 넣은 다듀한테 왜 이렇게 집요하게 물어??
앨범을 낸 사람들은 다듀고 결국 앨범에 넣기로 한 사람들도 다듀니까요
진짜 좋은 얘기다 역시 갓다듀
귀가 아파서 듣기가 힘듬. 고주파 소리만 컷해도 훨씬 나아질텐데.
나도 고주파 소리 들림
의식 못하고 있다가 이 댓글 읽고 의식함
아이씨 지금부터 들리잖아
새로운 페러다임 저축 힙합
@@KorSeungKi ㅋㅋㅋㅋㅋㅋ그노래 오랜만이네요 돌리러가야지
적금 예금 연금 바로 지금!!
뱃사공
힙합은 조져야되는건데
WinnerP 오 오랜만에조지러갑니다
쓸데없는 유병재 이야기로 시간을 낭비했네요,, 이 소중한 시간을ㅠㅠ 다듀와 앨범 트랙에 대한 이야기를 할 체널이 여기밖에 없는데... 2편을 기대해봅니다!!
좌병재 어딜가나 민폐네
매우 일반적이고 정상적인 말이자 마인드인데 힙합씬에선 저런 말 조차 꼰대라고 하는구나 ㅋㅋㅋ
ㅋㅋ님이 힙합에 국한시켜서 생각하는 듯. 일반적인 회사원들 사이에서도 후배들한테 선배가 저렇게 얘기한다고 생각해보면 누군가는 꼰대라고 느낄 수도 있음. 걍 다 똑같은데
거물게스트 데려와 놓고 사운드가..ㅜ
그동안 최자의 텐션을 개코가 중재하는 줄 알았는데 최자가 포용하네ㅋㅋ물론 개코좋아요👍
이 인터뷰보고 다듀 새 앨범 구글플레이 에서 충동구매 해버렸습니다. CB MASS시절과 다듀 1집을 구매했던것 말고는 정말 오래간만인데.. 막상 들어보니 ' 왜 싱글이 아닌 앨범이 더 흥미로운지' 알게 되었습니다.
유행을 따른 혹은 따라하는 음악이 넘치는 요즘 오히려 'return to the classic ' 을 지향하는 다듀의 프로듀싱이 오히려 유니크하단 생각까지 해보게 되더군요. 본이 아니게 광고성 댓글이 되어버렸네요;;
항상 힙합들을때 생각하던걸 유병재가 풀어줘서 엄청 웃으면서 들었는데 ㅋㅋ
유병재씨 이야기가 너무 길다고 느껴지네요. 전달하고자하는 메세지가 뭔지는 알겠는데, 너무 강조하다보니 지루하고 거부감이 드네요. 그래도 다듀님들 이야길 들을수있어서 좋습니다
유병재곡은 한곡만 듣기엔 왜넣었지? 할수도 있는데 앨범 통으로 들으면 중간에 한번 쉬어가는느낌도 나고 재밌음
8:00 스킷 맞아요 간만에 너무 굳
재호 형 수염 ㅋㅋㅋㅋ 진짜 저축하라는 말은 인생 선배로서 정말 진심으로 하는 띵언임
Roman Race 최강자지 ㅊㅈㅎ
이런 인터뷰 너무 좋네요 자세한 이야기를 다른 곳에서는 듣기가 힘들어서요!
진행해주시는분이 게스트에대해 사전조사를 충분히하고 질문한다라는게 느껴지네여..
다듀 cb mass 때부터 팬이었는데 진짜 롱런하는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래퍼는 아닌데 저축할께요 ...ㅎㅎ
유병재 스킷 듣고 ㅈㄴ 기분 나빴나보네 되게 길게 물고 늘어지네
인정
이럴땐 개꼰대임 ㅋㅋㅋㅋ
힙합에 대한 ㅅ ㅏ 랑 ㅇ ㅣ 야...아무튼 봐줘서 고마워 진심이야
장승환 뭐만 하면 시바 꼰대꼰대
다듀군요 오랜만에 보니 좋네요 그나저나 최자는 어디가고 배우 김기방씨가 나온거죠 ?
다듀 좋아~
좋은친구들 영화 한번 봐야겟네요. 이번 화도 잘 봣습니다
요새 유튜브에 다듀형님들 많이 올라와서 좋습니다 :)
말은 유쾌하게 하지만 속에 뼈가 있네요ㅎㅎ 그냥 흘려듣기엔 경험이 우러나오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저 뒤에 드래곤 퀘스트 2 가 보이네.... 브금 앨범인가여?
주석님을 인터뷰해주세요!
다시 뜨는 레트로 다시 뜨는 레트로 다듀~ 너무조아부러
유병재가 랩퍼도 아닌데 왜 힙합마인드를 가져야하는지 모르겠는데... 그리고 직업이 희극인인데 힙합을 주제로 했을뿐이지 안좋게 볼 이유가 있나?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는거임. 그렇게 생각하지 마라할 필요도 없고, 그렇게 생각해야할 필요도 없음. 그냥 그런 사람이 있는거고 저런사람이 있는거임
칼럼니스트의 유병재에 대한 그러한 관점은 개인만의 관점인듯... 자신의 관점과 다르다고 불편하다면 자신이 꼰대임을 증명하는듯함
최자형 최자로드 좀 찍어주라ㅠㅠ
최자는 먹는데 다 씀
Big Sam 웃자고 한소린듯 최자로드 검색해보셈.
미식가에다 대식가임 ㅋㅋ
큰형님들의 진심어린 조언
유병재 스킷 관련 얘기 100% 공감합니다.
인터뷰 내용 좋네요
최자 말좀하잨 ㅋㅋㅋ 개코형이 자꾸 끼어드네
???: 내가 망할 것 같애?
적당히해
@@iamminseol 바로 그거였노
@@iamminseol 그쯤에서 해
안망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힙합에 안좋은 편견이 있었지만 다이나믹듀오 오빠들때문에 마니 편견이 깨짐♡노래 랩 인성 마인드 까지 굿~♡평생팬합니다 오랫동안 좋은음악들려주세요 😍😍😍
오늘의 요약:예금해라
썸넬 최겨울인줄 알고 들어왔더니 최자였누
인트로랑 인터뷰 소리 볼륨 차이가 너무 큰것 같아요 ^^; 좀 맞춰주시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무슨 힙합이란 게 신성불가침한 문화도 아니고 무슨 희극인이 skit에서 패러디했다고 그렇게까지 불편해합니까. 틀린 말한 것도 아니고; 힙합의 멋이라고 아무리 포장해봤자 그건 힙합이 멋있는 게 아니고 그 사람이 멋있는 거 아닙니까?
힙합은 사회비판...즉 비판의식과 저항정신을 가져야 한다는 개념이 정의되었다면 그 개념을 그래도 잃지 않고 가는 힙합 그룹은 다듀와 에픽하이 두팀 정도라고 보네요. 자기 자랑 랩자랑이 남 디스가 아니라 사회 부조리를 이야기 할 수 있는 힙합 그룹! 허니 패밀리의 우리같이 해요. 남자 이야기. 종군위안부 란 노래처럼 다루기 힘들고 소재로 다루기 힘든 것들을 힙합이기에 얘기 할 수 있었거든요. 그런것들을 1990년도 후반. 2000년대 초반만 해도...이런 그룹들이 젊은 대중들의 고뇌를 대신 이야기 해 줄 수 있었는데..지금은 힙합이 돈 잘 버는 직업으로만 보이게끔 만들어졌어요. 그것이 도끼의 영향이 제일 컸구요...도끼 이전과 이후로 많이 바뀐듯 하네요
winter is comming
봉현님이 유병재에 대해서 좀 민감하게 생각하시는거 같네요 ^^;;;
요즘 힙합 보면 진정성이 없다. 그렇다고 내가 나이를 많이먹은것도아니고.. 소울컴퍼니나 다듀 옛날감성이나 도끼 선더그라운드 시절, 나는 돈을못벌어도 내가 좋아하는걸 하고 이 문화를 사랑한다. 후회하지않는다 라는곡들이 많았고 그게 언더그라운드 라는 문화가있었는데 어느순간 릴펌이나 식스나인 같이 엇비슷한 플로우와 돈자랑 성공자랑이 메인스트림이 되어버림.. 이센스나 스나이퍼형님처럼 철학을 기반으로하는 노래들이 없어지는거같아 씁쓸하다
시대가 변했음을 인정하고 니 취향에 안맞는 진정성없는 머니스웩 트랩음악 듣지말고 오왼 저스디스 같은 붐뱁을 듣도록해라 그리고 도끼 썬더그라운드 시절도 지금이랑 다를빠없이 내가짱 다좆밥 가사였단다 셀프메이드 머니스웩은 이미 본토에서는 식스나인 릴펌 훨씬 이전부터 있었단다.. 그리고 스나이퍼가 무슨 철학을 기반으로 했대니...중2병 가사에 라임하나 없는 염불랩 듣고 진정성 타령이라니 수준이 알만하네
@@holycc4128 스나이퍼보고 중2병 염불랩ㅋㅋㅋ 영수 학교에서 힙찔이 흉내좀 내고다니니? 병신같은귀는 왜달고다니니 장식품이니?
보고있니 언에듀?
싸이가 다듀한테 조언을 할 정도로 음악성이 있었구나 그래도 괜히 오래 해먹는건 아니다 싸이도
아 이 엄청난 하이 주파수는 뭐지 머리가 아프다 ㅠㅠ
근데 연예인이던 랩퍼던 아이돌이던 요즘은 미래를 보고 하시는분들이 많고 장기간활동한 연예인이 롤모델이 되는 시대다보니깐 오히려 20년전보다 이런 관리는 훨씬철저하다고생각되네요 20년전 연예인이 돈들어올때 이것저것하다가 빚쟁이 되는경우가많았져 그리고 외상은 절대하지말구오
본인이 생각하는 힙합의 정의를 왜 다른사람에게 대입하는지?타이거jk가 힙합은 프리덤이라고 했었는데 저 mc가 레알 힙합꼰대네
자브로 수염 엄청 기르셨네요..ㅎㄷㄷ
염철현 옛날 최자같다
선댓후감
도끼 저격이노
염따의 플렉스 정신에 정확히 반대되는 마인드닼ㅋㅋㅋㅋ
근데 진짜 염따는 확 떠서 성장한거여서
마음고생도 많이하고 돈좀 많이 쓰고 싶었을듯ㅋㅋㅋㅋ
근데 보면 주변 사람들 한테 많이 써서 괜찮지 않나
염따의 인기는 플렉스 기반이기에 안쓰기 어렵지
물론 작업물이 좋긴 하지만
john doe 둘 다 어느 쪽도 정답은 없음 그렇게 아끼다 암걸린 오빠 플렉스하다가 교통사고 당하고 치료비없는 오빠 둘다 본 입장으로
각자의 상황과 성격 가치관에 맞춰사는게 나음
플렉스 저축 극단적으로만 하지않으면 됨
아끼면 나중에 즐기지 못해서 후회 소비하면 또 소비해서 후회함
선배들 말 들으면 각자 다 너무 달라
살아가며 내 방식을 찾아야함
염따는 don't call me 라고 하지만 다듀는 언제든지 ring my bell 임
개코형 옆에 산적은 누구세요???
Jinwoo Kim 자연인 카피추입니다.
안녕하세요~ 힙합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인데,, 항상 궁금했던 점이 다이나믹듀오 예전에 히트곡들이 표절이었는지 아니면 샘플링으로 봐야하는건지 궁금합니다. 허락 없이 쓴 무단샘플링이라고 하는사람도 있고, 힙합이니깐 상관없다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늘 궁금했어요~
유병재에게 무슨 피해의식느끼나 충분히 넘어가도 될 부분을 겁나 예민하게 계속 따지네
무브먼트 크루는 후배 래퍼들한테 리스펙을 못받는 이유가 있지않을까싶음. 현재 힙합을 주도하는 박재범 더콰이엇 창모 슈퍼비 등을 보면 버벌진트와 도끼는 리스펙하지만 한창 성장할때 선배였던 다듀 등의 언급이 전혀 없는거보면.
교육방송인가요?
리빙더랖 버벌 샘플하고 드렁큰타이거 오마주도 좀 말씀해주시지..
여러 관점이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유병재님의 skit이 앨범을 들을때 호흡이 끊기는 느낌이 들어서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너무 잘 듣고있습니다!!
뼈가되고 살이되는 말들...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먹고 자고..
래퍼를 못해봐서 모르겠지만,
매입없이 매출이 많으면 세금 엄청 내야 하니까
차라리 써서 비용처리 하자는 유혹은 강하게 들 수 도 있을것 같아요ㅎㅎ
쓴다고 비용처리 되는것 아닙니다..사업이랑 관련없는건 그냥 지돈쓰는거고 세금은 똑같이 냅니다.세금이 줄어든다면 탈세죠
그렇게 코로나가 왔고 대출 풀로받아 플랙스 하던 랩퍼들은 대출 이자에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유독 래퍼들이 돈벌면 씀씀이가 커지는 이유가 뭘까?
LeeJK 유독 힙합쪽에서 과시하는 문화가 너무 확대되서 그럼. 성공의 상징이라는 외적 요소를 보여줘야만 하니까. 롤렉스 벤틀리 보여주려고 안달이지
FLEX하는거 멋진데 '저축은 안하나..?' 싶은 생각이 솔직히 들긴했음. 다듀 말그대로 직업인데... 잘 찝어준거일수도
렙티비 근데 구독자가 너무 안는다....... 이정도 퀄을 어디서 찾아볼수있다고
왜 미쓰라진이 요기있어요?
I bought every V12 engine
Wish I could take it back to the beginnin'
I coulda bought a place in Dumbo before it was Dumbo
For like two million
That same building today is worth twenty-five million
Guess how I'm feelin'? Dumbo
갑자기 생각나네
김김김 부동산이 답이네
그냥 엄카맘껏 쓸수 있는 애들인데 걱정하지마세요. 아마 이런 충고도 무시할거에요
유병재 씨는 UMC 횽의 팬이었..
최자ㅋㅋㅋㅋㅋ 해탈해서 나타나셨네 생각해보면 다듀가 폭주하지 않게 조절해서 롱런하게 만든게 최자인듯
뭔 소리에요? 폭주는 어떤걸 폭주라고 말하는건가요?
@@ktaewoong1234 그냥 간단하게 멤버 둘 다 무리해서 열일하는거요. 듣기는 좋지만 체력적으로도 달리고 무엇보다 둘 다 풀파워로 달리면 균형이 안 맞아요. 개코가 속사포를 쏟는 반대편에선 맞춰줘야 했던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문제인것은 자신의 삶을 자신의 음악컨셉과 결부시킨다는 거다
음악으로 돈자랑을 해도 되고 비싼 악세서리 차도 되고 비싼 차를 타고 된다
근데 이런 노래를 한다고해서 굳이 자신의 인생도 곡처럼 돈자랑하면서 살필요는 없는것이다
싼차타고 다니면서 라면먹으면서 돈자랑음악해도 된다
저도 nba 좋아합니다...지난 달에 매디슨스퀘어 직관도 함 ㅎ
40넘어서 뮤비를 어떻게 하고싶다 이거는 좀그렇다 전문가에게 맡긴다 라고 한말이 좀 그러네 난 40 이든 50 이든 아티스트의 생각이 담긴 뮤비를 보고싶은데
좋은친구들 대상이 있다면 누군지 너무 궁금..
도끼 저격하는건가요? ( ͡° ͜ʖ ͡°)
사실 유병재의 스킷을 듣고 데프콘이 오버랩된다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진짜 그 시절 그 음악들에 애정을 가지고 있었기에 나올 수 있는 스킷이었군요.
유병재얘기 본인이 개 불편한거 다듀한테 짜증내는 느낌
4:06 텔레그램 ???
나도 힙합좋아하지만 맨날 로렉스, 벤틀리 가사쓰는애들보다 아이유가 100배로범
ㅋㅋㅋㅋㅋ 더벌듯
음악도하고 연기도하고 광고도하고 대중적인 아이유랑 비교는 좀;
애초에 아이유는 업계에서 탑인데ㅋㅋ;; 거기에 광고+드라마 수익까지 합치면 그냥 비교 대상이 아님..
단순히 많이 벌어서 나오는 가사가 아니니까
비교 참 그지같이 한다 새끼 ㅋㅋㅋㅋ
그나저나 최자형 수염 탈부착이야?
진지해서 좋네
여기서 저축하라는 말에 왈가왈부 할 필요 있나요? 의미 없다고 봅니다 각자 자기인생 알아서 책임지는거죠
랩철자를아세요?
정형돈"rap"
G d
"Rep"
저축은... 도끼 이야기 하는건가?
저축 >> 잔고6원 스웩
아니 형 수염 기르는 거야??
본격 저축래퍼
유병재가 뭐 잘못한거 있나? ;;
벨제붑더킬러의 살육의 잔치ㅋㅋㅋㅋㅋ
듣자마자 컴백홈 비슷해서 찾아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