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드레김 브랜드를 버리는 건 좀 아깝고... 일단 앙드레김이 어찌보면 발렌티노처럼 우리나라 쿠튀르 왕대장 아닙니까...앙드레김을 버리는 건 절대 안되는거고... 세컨으로 프라다-미우미우 처럼 알베르를 세컨으로 낼 수도 있겠지만 아직 앙드레김도 확실히 입지 다지지 못했는데 세컨 내는건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앙드레김 로고도 예쁘고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보아하니 자금 문제도 있는 것 같고 힘내셔요 ㅠㅠ
한참 예능에서 앙드레김을 소재로 웃기길래 어느 연예인이 계속해도 되냐고 앙드레김에게 물어더니 얼마든지 하라고 통크게 한바탕 웃고 재미있어 하는 모습이 지금 정치인들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얘기할때마다 앙드레김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역시 타고난 그릇의 크기가 달라서 패션 코리아의 업적을 남기는가하면 한쪽은 종지보다 작아서 정치혐오까지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다 대가는 살아서도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지만 죽어서는 삶의 지표가 된다 예명은 앙드레인대 옷은 한복보다 더 한국적인 참 독보적인 디자이너 앙드레김
남한테 피해주는건 하지를 말아야지 하지말라면 예민한 불편러 되고 속 썩고 힘들어 하면서도 쿨하게 통큰척 해야 알아주고 칭송해주고 하는 문화도 바뀌어야 합니다. 앙선생님도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으셨어요. 인지도면 다 되는 방송인도 아니고 진지하게 이름걸고 예술하는 사람인데 그렇게 희화화 대상으로 개그맨 밥벌이에 이용된다면 그 입장에 서서 기분좋을 사람은 없죠.
저는 20대 초반 학생인데 아빠가 젊으셨을때 입던 앙드레김 선생님 조끼를 제가 물려받아 입고있어요 조끼앞에 시그니처 마크가 그자체로 존재감이 상당하고 요즘 스타일에 입어도 뒤지지 않을만큼 이뻐서 정말 잘 입고 다닙니다! 선생님의 명성을 버리기보다 그 느낌 그대로 저같은 젊은층을 공략하시는건 어떨까요:) 저였으면 바로 살텐데🤣
우리나라에서는 약간 희화화되었는데 진짜 대단한 분이셨음 한국원단 품질을 세계에 알리고자 국산원단만 고집하셨고 유명한 일화로는 마잭이 생전 앙선생님 옷을 즐겨입고 전속디자이너로 모시려다 퇴자맞기도 했졍 시대를 너무 잘못 타고나심ㅠㅠ 패디 공부시작했던 시점에 지나가다 잠깐 뵈었는데 진짜 너무 친절하게 웃으면서 먼저 인사해주시던게 기억남
앙드레김 선생님 생전에 패션쇼 초청받아서 갔던적이 있어요 그 미소와 우아함, 카리스마를 잊을수가 없네요 초청받은 분들 중 국내에 파견 오신 해외 외교관 부부들, 고위 공직자분들, 연예인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뭔가 클라스가 다른 쇼였어요 아버님의 가업 이어받아 잘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샤넬에는 '칼 라거벨트'라는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있었죠 안목있고 창의력있는 인재를 가지시고 아무데나 라이센스 주지 마세요 브랜드 가치 떨어집니다 고급스러운 앙드레김만의 스타일을 확고히 하고 유니크한 세컨 브랜드를 잘 만드시면 젊은 세대에게 어필할수도 있을듯.. 본인이름 '중도'도 괜찮을것 같네요 'JUNG-DO' 'JOONGDO'
그게 아니라. 영어과외비 얼마냐 해서 (월) 80만원이라 했더니, 앙드레김이 “어.. 좀 비싸네요” 하시고 첫 수업 후 바로 80 입금. 그리고 두번째 수업 갔는데, 그때 또 80 입금. 월 수업료를 회당 수업료로 이해하셨는데, 과외쌤이 그냥 넘어갔다고.. 10년전쯤 컬투쇼 사연
홍대 컨버스 매장에서 신발 사고 있는데 앙드레김선생님이 들어오셨다 비서분과 같이 있었는데 아는척하면 실례같아 매장에서 나왔는데 때마침 같이 나오셔서 수행비서가 보호하시며 가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선생님~인사하니까 네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하셔서 저도 영광입니다 선생님 너무 멋있으세요^^했다 비서가 굉장히 보호하려고 애쓰는듯 보여 실례가될까 자리를 빨리떠났다. 그뒤 얼마안되 돌아가셨단 소식을 듣고 굉장히 슬펐다... 그때 인자하고 자상하게 웃어주시며 환하게 인사해주신것이 평생 잊을수없다. 누가 나한테 그렇게 따스히 웃으며 인사해준적이 없었다.
안드레아김 주니어 는 어떤가요? 카톨릭에서는 앙드레 를 안드레아 라고 불러요 제일 중요한건 앙드레김 을 명품으로 키워내는게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세컨류가 되기보다는 아버지의 특색과 복식을 이어가는 장인이 되시는걸 추천 가장 앙드레김 다운게 가장 세계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1ㅅ 명맥을 잇는다고 해서 누군가 비난한다면 정신병자 겠죠 ~
앙드레김선생님 이름에 한글자만 덧붙쳐도 세컨브랜드느낌이 충분할 것 같아요 (앙드레김 by name도 좋을 것 같구요) 남들은 갖고싶어도 갖지못하는 명성있는 분이 아버지이신데 유지하시되 덧붙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후 또 다른 후자가 이어갈 수 있게 하신다면 더 의미있을 것 같아요
앙드레김 선생. 본 존함은 김 봉자 남자 선생. 앙드레 선생께서 살아계실때 물론 우리나라 패션업계에 한 획을 크게 그으셨다. KD운송그룹 임직원들의 근무복장부터 학교 교복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한복을 모티브로 한 복장에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에 나가서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의복까지 앙드레 선생의 손이 가지 않은 의복의 장르가 없다. 그만큼 생활복이든 예술의 혼이 담긴 의복이든 선생은 어느곳에 계셨다. 그래서 말년에는 정치스캔들에도 본의 아니게 존함이 오르내렸던 적이 있었지.... 선생의 오랜 목표는 우리 의복의 세계화 선진화였던건 당연지사이고 온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자 했던것이다. 그 목표를 어느정도 이루었던것도 사실이고... 그런 그에게 한 가지 가슴 아픈 사실은 혼인을 하지 않았음에도 슬하에 자제분이 계시다는것. 그 분이 바로 저분이라는것. 그러나 이제는 가슴아픈 사실이 아닐만큼 대성한 분. 이제 우리는 선친의 존함, 앙드레 김 선생을 다시 재 조명 해야한다고 본다. 그리고 선친의 대를 이어 한국 패션업계에 한 획을 그으려고 노력하는 분의 이름을 기억해야한다는 점... 물론 지금은 빛을 조금 못볼 지라도 대를 이어 우리 대한민국 의복 역사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있으니 언젠가는 진짜 언젠가는 선친의 대를 이어 ‘앙드레김 가문’이라하면 “아!” 할만큼 유명한 가문이자 브랜드이길 바란다..... “앙드레 김 선생은 비록 한편에선 개그의 소재가 되었을 지 모르나, 그의 가문은 한국 의복역사에 한 획을 그은 가문이다.” 라는 평가가 계속되길........ 끝으로 한마디를 더 붙이자면... ‘좋은 대물림이다.....’
앙드레김 스타킹 신는데 짱짱하고 두께도 좋고 너무좋아서 친구들한테 추천 했더니 이름만 듣고 비웃었음 ㅠㅠ 질 참 좋은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앙드레킴 브랜드는 여성복쪽으로 계속 가시고 현재 나오고 있는 스타킹 외 다른 제품들은 세컨브랜드로 옮겨서 앙드레김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세컨 브랜드는 젊은층과 약간의 모던한 한복 느낌을 가미한 옷들을 타겟 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오늘 입으신 자켓이 묘하게 개량한복에 들어가는 꽃무늬 저고리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분이 군대를 공군으로 복무하셨는데 당시에 앙드레김 선생님께서 공군 파일럿의 상징, 빨간 마후라 본인이 디자인해서 바꿔주심. 앙드레김 선생님이 좀 독특한 스타일로 예능이나 코미디에서 웃음의 소재로도 유명했지만 그래도 디자이너로써의 열정, 한가지 테마로 평생에 걸쳐 많은 작품을 만들어낸 예술가이고 사회 곳곳에 본인만의 방법으로 봉사하고 헌신하심. 지금은 타계하셨지만 존경할 만한 멋진 어른이셨음.
아버님이고 아버님이고 본인은 본인 인생 사세요. 아빠가 앙드레김 선생님이다가 아니라, 내가 어떤 꿈이 있고, 내가 어떤 커리어를 걸어왔는지 말씀해주셨으면 좋았을듯. 앙드레김 선생님이 양아들이 있다는 기사는 저도 예전에 본거 같은데 그 이후로는 아마 대중들 잘 모를거 같은데. 아빠에 얹어가고, 방송에 얹어가고 그게 아니라 내가 아들이긴한데 난 어떤 꿈이 있고, 어떤 커리어를 키워왔다. 그런걸 얘기해야지. 이 방송만 봐서는 일단 본인이 왜 아빠를 잇다는건지도 잘 이해가 안가네요. 아빠는 아빠고 나는 나인데 왜 굳이 대를 이으려 하는가? 그거라도 이야기해야 대중들이 아 그렇구나 할텐데.. 최소한 본인의 패션에 대한 열정이라도 얘기했으면 좋았을듯
아드님이 아버님의 명성과 브랜드 존재감을 위해 티비에 출연하신것 같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래도 아드님은 경영에 매진하시고, 외국의 되살아난 브랜드처럼 앙드레김 선생님의 아이덴티티를 현대적으로 해석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잘 발굴하시거나 영입하셔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린다면 멀리서 아버님이 매우 흡족해 하실것 같아요. 시대를 너무나도 앞서가신 고인의 유지를 더 새롭고 빛내 주시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한때 미스코리아들이 죄다 앙드레김 드레스입던 시절이 있었는데...... 근데 현실적으로 아버지 브랜드가 아니라 자기브랜드를 차려야될것같아요 앙드레김 브랜드는 아버지의 감각만 믿고가던 브랜드라서 아무리 아들이라도 그 느낌을 전수하는게 힘듦 시대도 다르고 트랜드를 따라가는 브랜드도 아니라서
고 앙드레김 선생님의 아이덴티티를 베이스로 깔고 아드님의 아이덴티티를 첨가해서 현재와 미래의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하여서 SPA성 쁘레따뽀르떼(레디투웨어) 브랜드를 런칭하셔야할것같아요. 고 앙드레김 선생님은 오뜨꾸띄르 성격이 가장 쎄서 아드님께서 많은 연구가 필요할것같습니다. 이 글은 세컨드 브랜드를 런칭할때만 적용되는 사례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프라다 와 미우미우의 관계를 보시면 됩니다.
앙드레김이 한국 내 브랜드 인지도나 가치는 굉장히 높은데 실제 영업 현황은 그냥 뭐 폭망이지. 지금은 코리아 프리미엄까지 붙는 분야가 있는 상황이니 한국에서 셀럽들 위주로 앙드레김 홍보나 모델로 쓴다고 하면 거절할 사람이 어딨겠냐 젊은 세대로 국내 인지도타고 아시아부터 시작해서 외국에도 명품으로 파는 게 불가능한 일은 아님 실제로도 앙드레김 생전엔 미국 스타들도 꽤 입었으니까. 앙드레김 역사도 거의 70년이라 근본도 있고
아드님 입장에서는 아버지의 화려한 명성 때문에 늘 그림자가 드리운다라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네요. 그치만 그 이름을 얻기까지 아버지의 일평생이 있었는데 이름을 버린다고 그 그늘이 사라질까요? 차라리 2세대 앙드레 김은 추구하는 것이 어떤것인지 그 색을 뚜렷이 나타내심이 좋을듯. 오랫동안 루이비통하면 사람들은 브라운의 체크를 시그니쳐로 떠올렸지만 그것이 20세기에는 오히려 디자인의 한계처럼 인식이 되어 루비이통은 과감히 체크를 버렸죠. 그리고 지금 이름은 같지만 새로운 디자인들이 새롭게 그 이름을 써나가듯이 앙드레 김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바꾸기보단 확고한 자신의 색으로 제2의 앙드레 김 르네상스를 기원드려요~~
앙드레김 선생님이 시작할때의 그 아이덴티티와 브랜드의 가치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어간다면 그 브랜드의 대표이자 디자이너로서의 예명으로 앙드레김이라는 브랜드는 이어가면서 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러면서 자신만의 디자인을 접목하거나 새로 선보이는 식으로요. 어찌되든 잘되시길 바래요.
이분이 그분인가보구나 앙드레김 선생님이 "촬쓰~?촤알쓰~?"하고 아드님을 찾길래 기자가 찰스왕세자같은 고급진 예명인줄알고 "아 역시 예명도 고급지시군요"이랬는데 아드님이 "철순데요"하고 말했다던
메론메론맛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씨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짜파게티 먹다가 사레걸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꾸보살 아니근데 아침부터 짜파게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순데요ㅋㅋㅋㅋㄱ개웃기네ㅋㅋㅋ
그래서 걍 “촬스”도 좋은데...
앙드레김 브랜드 지금 너무 가치 없어짐. 라이센싱인거 같은데 아무데나 다 줘서 우산, 수건 등 몇천원에 인터넷에 돌아다님. 무분별한 라이센싱은 브랜드 죽이는 길임. 그래도 몇안되는 네임드 국내 브랜드인데 브랜드 관리 더 철저히 되면 좋겠습니다.
슨데뭐 ..원래 앙드리김 자체가... 웨딩위주밖에없어서
사라질건사라져야죠:::: 안드레김이 대단하시지만 스타일이 너무 안맞습니다 요즘이랑
피에르가르뎅이랑 같은 꼴...인가....ㅠ.
@@chonejun 요즘스타일이랑은 필요없는데ㅋㅋㅋ 앙드레김 옷이 그때는 맞았음? 애초에 일반인은 못입는 앙드레김 옷인데 매니아층만 공략하면 되는거임
@@정준혁-r2p 세컨 브랜드는 기성복 느낌으로 제작하면 좋긴 할 듯
앙드레김 브랜드를 버리는 건 좀 아깝고... 일단 앙드레김이 어찌보면 발렌티노처럼 우리나라 쿠튀르 왕대장 아닙니까...앙드레김을 버리는 건 절대 안되는거고... 세컨으로 프라다-미우미우 처럼 알베르를 세컨으로 낼 수도 있겠지만 아직 앙드레김도 확실히 입지 다지지 못했는데 세컨 내는건 시기상조인 것 같습니다. 앙드레김 로고도 예쁘고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은데 보아하니 자금 문제도 있는 것 같고 힘내셔요 ㅠㅠ
Chris Kim 세컨 브랜드에요
세컨브랜드 이름 짓는다니까 왜 다들 앙드레김 브랜드를 없앤다고 이해하는거야;;
어쩌면 앙드레김 슬하라는 타이틀을 못버리고 갇혀사니까 가능성이없는 거일수도있다고 봐요.. 과거의 영광을 잊지못하는사람은 그 과거의 영광 속에 빠져서 사는 거 많이 보이는 거처럼요
앙드레김으로 브랜드는 계속 유지했으면....
우리나라도 입생로랑이나 샤넬처럼 유명한 브랜드가 생겼음 좋겠다
준지나 우영미있어요
준지 우영미 강혁 바조우 혜인서 등등 적지않죠!
준지 ㅇㅇ
다 모름
패션에 관심있는 거 아니면 다 모름..... 그래서 난 몰라ㅏ.........
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앙드레김 이름 나오자마자 자세 틀려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깜짝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리가 사람을 만들듯이
그자리가 다른 사람들의 자세도 달라지게 하지요..
그만큼 위치에 따라서 사람들
의 대우나,행동도 달라지는거
많이 느낍니다!!!
에휴휴ㅋㅋ
@@simtongs1775 그건 그말이 아니지 않나?
@@simtongs1775 그거랑 이거랑은 다르지.
처음엔 뭐지?하다가 성함듣고 존경심에 자세고쳐지는거지 너가말한건 꼰대들말하는거고
@@은지-w1t3x
아~~~네네!!!^^
말투 왜 저래;; 꼰
앙드레김 이름을 버리면 안되지
앙드레김 주니어. 이거면 끝이지
인지도끝판왕이네
그래도 주니어는 조금ㅋㅋㅋㅋㅋㅋㅋ
@@desich-t8h 주니어가 아이라는 뜻이 아니라 2세라는 뜻이 더 강함. 미국은 아빠와 아들 이름을 같이하여 시니어, 주니어로 구분함. 나이가 적어도 주니어고, 아무리 많더라도 주니어임.
주니어 이상하면 시니어 어떰
앙드레김 시니어
@@Xxx-bu3ze 시니어로 하면 앙드레김 선생님 본인을 지칭하는거라 아드님 목적에 안맞죠
앙드레김 선생님 한국도 엄청 좋아하시고 진짜 성품도 착하셨음... 전에 마이클 잭슨이 내한했을 때 앙드레 김이 특별제작 해주셨는데 마이클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전속 디자이너를 제안했는데 선생님은 정중히 거절하셨다고... 한국의 디자이너로 영원히 남고 싶으셔서
한국인인데 한국을 안좋아하겟나
뭐라는거여 손흥민도 한국 엄청 좋아해
잼민이들아 제발.. 그런갑다 해라..ㅋㅋ
@@harruho3300 뭐라는거여 잼민이도 한국 엄청 좋아해
@@harruho3300 한국인들도 그런갑다 하는거 엄청 좋아함
앙드레김이란 브랜드가 런칭할 때 추구했던 바를 잊으면 안된다 생각함. 앙드레김의 아이덴티티를 버리지말고. 선생님께서 뿌리내리고 키운 나무의 기둥을 자르지말고, 그대로 자신의 토양으로 가져가 새로운 나뭇잎을 키우면 멋진 과실을 키워낼거라 생각함.
크.. 말 진짜 멋지네여
그게쉽냐고 추상적으로 씨부리면 뭐어떡하라고 ㅋㅋ
@@까망이-kr12 ㅋㅋ 시비 충ㅋㅋㅋ
ㄹㅇ오그라든다 ㅋㅋㅋㅋ
@@junginieo 근데 승진님 반응도 현실적이긴 하네요 ㅋㅋ 빼고 진지하게 읽어보면 진짜 어렵긴 해요 물논 쫙반쫙반님 글이 멋있긴 하지만
앙선생님다른건 몰라도 정말 인품이 훌륭하셧다더라
예전에 현대백화점 밥 먹을 때 봤는데 ㅋㅋ
그땐 어릴 때라 아무것도 몰랐는데 ㅠ
전 광화문 버거킹에서 봤어요 ㅋㅋㅋㅋㅋ
모르는 사람은 다 그리 말하죠. 누가 남인생을 다 알겠습니까
앜ㅋㅋㅋㅋㅋ김씨인데 앙선생님 이라고 했는데도 위화감이 없어ㅋㅋㅋㅋㅋㅋㅋ
저분도 입양한 아들 이라고 들은거 같은데
앙선생님 사회기부도 많이하고 좋으신분이었던건 맞는거 같네요
알베르 킴... 앙드레가 André(불어발음)니까 Albert도 불어발음하면 알베르... 적당히 아버지 연상도되고 다르게보면 다르기도하고
영어 발음 엔드류 러시아 발음 안드레이.. 근데 외국 사람이 보면 좀 웃길 듯...
좋네요 알베르 킴
@@이정식-j5i9j 영어발음 안드레임
알베르 하면 비정상회담 알베르토 밖에 생각안남
이거 진짜 좋네요
한참 예능에서 앙드레김을 소재로 웃기길래
어느 연예인이 계속해도 되냐고 앙드레김에게 물어더니
얼마든지 하라고 통크게 한바탕 웃고
재미있어 하는 모습이
지금 정치인들 명예훼손으로 고소한다고
얘기할때마다 앙드레김 선생님 생각이 많이 납니다
역시 타고난 그릇의 크기가 달라서
패션 코리아의 업적을 남기는가하면
한쪽은 종지보다 작아서 정치혐오까지
만들어내는 능력을 가진다
대가는 살아서도 사람들에게 울림을 주지만
죽어서는 삶의 지표가 된다
예명은 앙드레인대 옷은 한복보다 더 한국적인 참 독보적인 디자이너 앙드레김
@@polynasian007 고소까지는 처음 듣는데
?ᆢ
남한테 피해주는건 하지를 말아야지 하지말라면 예민한 불편러 되고 속 썩고 힘들어 하면서도 쿨하게 통큰척 해야 알아주고 칭송해주고 하는 문화도 바뀌어야 합니다. 앙선생님도 스트레스 정말 많이 받으셨어요. 인지도면 다 되는 방송인도 아니고 진지하게 이름걸고 예술하는 사람인데 그렇게 희화화 대상으로 개그맨 밥벌이에 이용된다면 그 입장에 서서 기분좋을 사람은 없죠.
저는 20대 초반 학생인데 아빠가 젊으셨을때 입던 앙드레김 선생님 조끼를 제가 물려받아 입고있어요 조끼앞에 시그니처 마크가 그자체로 존재감이 상당하고 요즘 스타일에 입어도 뒤지지 않을만큼 이뻐서 정말 잘 입고 다닙니다! 선생님의 명성을 버리기보다 그 느낌 그대로 저같은 젊은층을 공략하시는건 어떨까요:) 저였으면 바로 살텐데🤣
ㅗ
vos je ?
👍👍👍
@@echl505 이걸 감싼다고?ㅋㅋㅋㅋ
@@echl505 ㅗ
A.dre 에이드레, 이마를 맞대는 것 반대로 등을 맞대고 고개를 돌리세요. 앙드레 쌤과 반대로 올 블랙 추천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약간 희화화되었는데 진짜 대단한 분이셨음
한국원단 품질을 세계에 알리고자 국산원단만 고집하셨고 유명한 일화로는 마잭이 생전 앙선생님 옷을 즐겨입고 전속디자이너로 모시려다 퇴자맞기도 했졍
시대를 너무 잘못 타고나심ㅠㅠ
패디 공부시작했던 시점에 지나가다 잠깐 뵈었는데 진짜 너무 친절하게 웃으면서 먼저 인사해주시던게 기억남
앙드레김 선생님 생전에 패션쇼 초청받아서 갔던적이 있어요
그 미소와 우아함, 카리스마를 잊을수가 없네요
초청받은 분들 중 국내에 파견 오신 해외 외교관 부부들, 고위 공직자분들, 연예인들이 많았던걸로 기억해요
뭔가 클라스가 다른 쇼였어요
아버님의 가업 이어받아 잘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앙샘 진짜 인격자셨지
이혁재가 앙드레김 흉내내며 유명할때
앙드레김 기분 불쾌했었는데 그게 자기를 비하하려고 한게 아니라는 것을 알고 오히려 이혁재를 응원해주심
김밥집에서 검소하게 식사하시고 여러 일화도 많죠
근데 그건 당연한거아닌가요? 비하하려는게 아니라면 불쾌할 이유가 전혀없는데..
@@JW10MO 누가 자기 말투나 목소리를 좀 희화화해서 따라한다면 사람에 따라 기분이 나쁠 수 있겠죠?
@@NO.10빅보이 그래서 기분 불쾌했었다면서요
@@JW10MO 누가 님 말투 버릇 자꾸 따라하면 기분 좋겠어요?
@@karmaoo3865 그래서 기분이 불쾌했다면서요
옜날에 양제코스트코에서 장보다가 실제 뵈었는데 마트서도 티브이에서본 그 하얀의상을 완전차려입고
꼼꼼히 유통기한확인을ᆢ 눈마주쳤는데 내가 알아본단걸알ㅇ고 살짝 고개숙여 목례하고 가셨는데 너무 예의바른 공인느낌이라 갑자기 존경이 생겼어요 ㅎㅎ 한순간도 완벽한분 같았어요
벌써 돌아가신지 10년
하늘은 좋으신 분들을 빨리 데려가시나봐요
와우
헐 저도 거기서 몇번 뵀어요ㅎㅎ아이들 옷을 열심히 보고 계셨던 기억이 나고 저도 너무 쳐다보면 부담스러워 할거 같아 몰래 보고 말았던 기억이 나요 ㅎㅎ
앙선생님 스타일이면 어딜가나 다 알아보것죠ㅋㅋ
잘못 이해 하는 사람들이 많네
세컨드 의미로 말하는거같은데
딱봐도 앙드레김 쪽으로는 가격대가 높으니까
우영미밑에 솔리드옴므가있듯
좀더 대중화 하고 가격대를 좀 낮춰
보급형 앙드레김 브랜드를 만들면 좋을듯
평소 존경하던 앙드레 김 선생님의 작품을 잘 이어받아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가 되길 바랍니다.
mjwrc 앙드레김이 얼마나 대단한사람인가요?
@@jinseungmin5761 간단한 글로 설명할수없습니다
@jae yeop Kim 👏👏👏👏👏
@@jinseungmin5761 검색해봐라 귀찬게 긴글 쓰게 하지말고 짜샤
쇼우군 니가 monday tuesday
앙드레김 주니어로 아버님의 명성을 이어가신가신다면 그것이 넘어서는 길입니다.
우와😍
샤넬에는 '칼 라거벨트'라는 뛰어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있었죠
안목있고 창의력있는 인재를 가지시고 아무데나 라이센스 주지 마세요 브랜드 가치 떨어집니다
고급스러운 앙드레김만의 스타일을 확고히 하고 유니크한 세컨 브랜드를 잘 만드시면 젊은 세대에게 어필할수도 있을듯..
본인이름 '중도'도 괜찮을것 같네요 'JUNG-DO' 'JOONGDO'
중앙도서관
정치 좌우이념을 벗어난 중도
중앙도서관 개웃기네
그아버지에 그아들이네
정말 성품 좋아보인다
앙드레김 선생님을 이어 한국을 빛낼 멋진 디자이너가 되시길 바래요
친자식 아니예요;; 그아버지에 그아들은 같은 핏줄을 이어받은 분한테 하는말
@@참사랑-i5n 1살때 입양해서 애지중지 키워온 아들이라고 합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틀린 말은 아니죠!^^::
브랜드가치 무시못함 진짜.. 저 양복 처음 볼땐 옛날나이트에 출장 트로트가수가 입는옷같았는데 앙드레김 듣자마자 중세 느낌나면서 고급져보임 캘빈 진스, 타미진스 처럼 앙드레 ㅇㅇㅇ 이런식으로 해도 될거같은데
앙드레김 일화중 아들 개인과외 시켜준다고유명 과외 선생님 모셨는데 그선생이 저는 좀비싸요 시간당 한장입니다. 이렇게 말했는데 시간당 100만원주셨다고 ㅋㅋ 시간당 10만원이였는데...
와 개꿀
과외샘 비양심이네요. 나같으면 90 거슬러준다
피가 안섞인 아들인데도
자식 교육열은 진짜 강하셨네요
그게 아니라. 영어과외비 얼마냐 해서 (월) 80만원이라 했더니, 앙드레김이 “어.. 좀 비싸네요” 하시고 첫 수업 후 바로 80 입금.
그리고 두번째 수업 갔는데, 그때 또 80 입금.
월 수업료를 회당 수업료로 이해하셨는데, 과외쌤이 그냥 넘어갔다고.. 10년전쯤 컬투쇼 사연
@@donaldtrumpet146 월요일 수업료 생각하신거 아님? ㅋㅋㅋㅋ
아버지 이름을 유지시키고 본인의 것을 하나 만드세요!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받는다면 아버지가 남긴 고유의 색을 잃어버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앙드레김 선생님이요 하니까 이수근 펜뚝떨 ㅋㅋㅋ
홍대 컨버스 매장에서 신발 사고 있는데 앙드레김선생님이 들어오셨다 비서분과 같이 있었는데 아는척하면 실례같아 매장에서 나왔는데 때마침 같이 나오셔서 수행비서가 보호하시며 가려고 하는데 안녕하세요 선생님~인사하니까 네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하셔서 저도 영광입니다 선생님 너무 멋있으세요^^했다 비서가 굉장히 보호하려고 애쓰는듯 보여 실례가될까 자리를 빨리떠났다.
그뒤 얼마안되 돌아가셨단 소식을 듣고 굉장히 슬펐다... 그때 인자하고 자상하게 웃어주시며 환하게 인사해주신것이 평생 잊을수없다.
누가 나한테 그렇게 따스히 웃으며 인사해준적이 없었다.
앙드레 김 선생님 생전에 길 지나다가
뵙적이 있는데 저와 눈이 맞주치니까
앙드레 김 선생님이
너무 점잖으시게 살짝 목례를
해주시던게 생각 나네요
실제로 뵈었을때 키도 크시고
점잖으실것 같고 저에게는
좋은 이미지로 기억에 남아 있네요
gd 나 bts같은 유명 셀럽들 무대의상으로 저런 슈트입으면 서로서로 윈윈되지 싶은데 ㅠㅠ 너무 잘어울릴 것 같음.
오오 👍
ㄹㅇ
와 bb
예쁘다 옷...어울려서 잘 소화하는것도 대단하시네. 저도 잘 어울리면 저런 엄청난 예쁜 정장 갖고싶네요ㅜㅜ 진짜 예쁘다...
근데 옷 스타일이 어떠냐에 따라 이름을 정해야 하지 않을까? 물론 앙드레김 선생님의 아들이여서 그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지만 디자인이나 어떤 고객층 어떤 디자인 어떤 방향으로 갈 것인가에 따라 이름이 바뀔 수 있을 것 같다
안드레아김 주니어 는 어떤가요?
카톨릭에서는 앙드레 를
안드레아 라고 불러요
제일 중요한건 앙드레김 을 명품으로
키워내는게 제일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아버지의 세컨류가 되기보다는
아버지의 특색과 복식을 이어가는
장인이 되시는걸 추천
가장 앙드레김 다운게
가장 세계적이다 라고 생각하는 1ㅅ
명맥을 잇는다고 해서
누군가 비난한다면
정신병자 겠죠 ~
제발 저 마이 디자인으로 만든 원피스 제발 만들어주세료ㅠㅠ 봄에입게
올리자
아드님 몇번 저뵌적있는데, 순하시고 되게 괜찮으시더라구요. 의외였어요~~
앙드레김 브랜드는 계속되었으면 합니다~ 예전에 길가다 매장보이길래 어떻게 운영이 되는건가 했는데 아드님이 운영중이셨군요.👏🏻
@브랜드 왜 뜬금없이 패드립이신지... 안될것 같다고 둘러 말하시면 될텐데.... 굳이 그래보이는 언행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됩니다만..
@브랜드 자기소개 잘하시네 화이팅입니다
@ᄋᄋ 인기가없는데ㅋㅋ 브랜드 1년 수익이 천억이냐ㅋㅋㅋ
우리 주변에 아프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브랜드 님 어머님 소개 감사링
앙드레김선생님 이름에 한글자만 덧붙쳐도 세컨브랜드느낌이 충분할 것 같아요 (앙드레김 by name도 좋을 것 같구요)
남들은 갖고싶어도 갖지못하는 명성있는 분이 아버지이신데 유지하시되 덧붙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후 또 다른 후자가 이어갈 수 있게 하신다면 더 의미있을 것 같아요
앙드레기 브랜드 자체는 계속 역사를 이어가게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아들분이 하고싶은 브랜드는 땡땡땡 바이 앙드레김 같은 식으로 명성을 곱절로 드높일 수 있는 세컨브랜드로 발전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아버지의 역사를 꼭 바르게 이어나가주셨으면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앙드레라는 이름이 세월과 역사가 담겨있어서 버리기가 너무 아깝습니다. 아드님이 아버지의 가업을 이어서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언젠가는 빛을 볼 것이라 생각합니다. 방향이 어떻게 나가든 응원합니다.
앙드레김 선생. 본 존함은 김 봉자 남자 선생.
앙드레 선생께서 살아계실때
물론 우리나라 패션업계에 한 획을 크게 그으셨다.
KD운송그룹 임직원들의 근무복장부터
학교 교복 뿐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한복을 모티브로 한 복장에
우리나라 사람이 외국에 나가서도 전혀 손색이 없을 정도의 의복까지
앙드레 선생의 손이 가지 않은 의복의 장르가 없다.
그만큼 생활복이든 예술의 혼이 담긴 의복이든
선생은 어느곳에 계셨다.
그래서 말년에는 정치스캔들에도 본의 아니게 존함이 오르내렸던 적이 있었지....
선생의 오랜 목표는
우리 의복의 세계화 선진화였던건 당연지사이고
온 세계에 한국을 알리고자 했던것이다.
그 목표를 어느정도 이루었던것도 사실이고...
그런 그에게 한 가지 가슴 아픈 사실은
혼인을 하지 않았음에도 슬하에 자제분이 계시다는것.
그 분이 바로 저분이라는것.
그러나 이제는 가슴아픈 사실이 아닐만큼 대성한 분.
이제 우리는 선친의 존함, 앙드레 김 선생을 다시 재 조명 해야한다고 본다.
그리고 선친의 대를 이어 한국 패션업계에 한 획을 그으려고 노력하는 분의 이름을 기억해야한다는 점...
물론 지금은 빛을 조금 못볼 지라도
대를 이어 우리 대한민국 의복 역사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이 있으니
언젠가는
진짜 언젠가는
선친의 대를 이어 ‘앙드레김 가문’이라하면
“아!” 할만큼 유명한 가문이자 브랜드이길 바란다.....
“앙드레 김 선생은 비록 한편에선 개그의 소재가 되었을 지 모르나, 그의 가문은 한국 의복역사에 한 획을 그은 가문이다.”
라는 평가가 계속되길........
끝으로 한마디를 더 붙이자면...
‘좋은 대물림이다.....’
김자 봉자 남자 입니다.
플라나 김 봉자 남자 가 맞음
@@플라나-p2r 김 봉자 남자 가 맞죠. (“표준 언어 예절”에서는 ‘저희 아버지/어머니가 ㅇ[성] ㅇ자 ㅇ자 쓰십니다’처럼 이름에 ‘자’를 쓰도록 제시하고 있는데, ‘성’은 혈족을 나타내므로 ‘자’를 붙이지 않습니다.)
@@플라나-p2r 멍청멍청돋네요..지적할 땐 파악부터하시고~~!!!!!!!
@@플라나-p2r 멍청이
근데 요즘은 굳이 서양이름이 아니라 한국이름 중에 중성적이고 세련된 이름으로 가도 좋을 듯합니다.
외국에서도 발음하기 좋고 특이한 이름을 생각하면 좋을 듯해요. 디자이너니깐 왠지 순 우리말 이름이나 받침이 적은 이름이 잘 어울리실 듯합니다.
앙드레김 자체가 브렌드이니 바꾸진않겠지 물려받은 CEO로써 임팩이 필요해서 그런거 같음.
이런거는 외국애들이 기가 막히게 쉽게 이름짓는데 대수롭지 않게 쉽게 지으면 한국사람들 있어보인다고 좋아함 ㅋㅋㅋ
앙드레김에서 새 브렌드 런칭 했습니다. 앙드레 제르보르트 AJ (재봉틀)~~~
근데 아들이 입고 나온 옷 진짜 좋아보임. 패턴도 꽃인데 촌스럽지 않고 소재도 고급스러운 소재 같고 어깨선도 딱 이쁘게 떨어짐. 하견같은데
개촌스러운데
예쁘긴한데 안쪽도복잡하고 바깥쪽도 복잡해서 촌스러운느낌이나는듯
안쪽을조금심플하게하던가아니면 바깥을간단하게하면 더이쁠듯하네여
@@user-zx6ez4kk8w 이게 맞지 둘다 복잡하니까 별로인거임 하나를 깔끔하게 하면 더 멋있을듯
촌스러워요 ㅠ
옷 하나하나 두고 보면 예쁘긴 함 ㅋㅋㅋ
나 압구정초 졸업했는데 앙드레킴 손녀랑 옆자리였음. 걔 그림 엄청 잘 그렸음. 사람 여러 포즈에 옷 디자인 그리는거 봤는데 고1이 그리는거 같았음.
그냥 앙드레김 브랜드 이르이랑 기본틀은 유지하고 원하시는 컨셉에 맞춰서 브랜드분위기랑 이름 돈주고하시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앙드레김 선생님께서는 실력 뿐만 아니라 인품 또한 훌륭하신 분이셨죠... 이렇게 앙드레김 선생님 아드님을 보니 반갑네요 :)
그냥 앙드레김으로 하는게 좋을 거 같은데
샤넬, 구찌, 프라다처럼 앙드레 김 자체도 명품 브랜드인데 굳이 바꿀 필요가 있으려나
앙드레김 자체가 브랜드인데
앙드레김 자체가 우리나라 자존심이고 영원히 이어져야할 이름이지.
솔직하게, 직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지금 그 옷은 너무 촌스러워요... 앙드레김 아드분께서 이 댓글을 볼진 모르겠지만 수석 디자이너 데려오고 기존의 브랜드 이미지와는 조금 다른 길을 걷는걸 추천합니다.
입고계신옷 진짜 너무예뻐요..딱 봤을때부터 저런옷은 어디서 팔지..?색감너무예쁘다..!했는데..역시...크으
앙드레 김은 메인으로 유지하고, 세계 유명 브랜드처럼, 아들이 하는건 couture 같이 세컨드 브랜드로 하는것도 괜찮지. 앙드레김은 한국 유일의 명품인데, 그 가치를 계속 유지해야지
앙드레김 스타킹 신는데 짱짱하고 두께도 좋고 너무좋아서 친구들한테 추천 했더니 이름만 듣고 비웃었음 ㅠㅠ 질 참 좋은데..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앙드레킴 브랜드는 여성복쪽으로 계속 가시고 현재 나오고 있는 스타킹 외 다른 제품들은 세컨브랜드로 옮겨서 앙드레김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세컨 브랜드는 젊은층과 약간의 모던한 한복 느낌을 가미한 옷들을 타겟 하시면 어떨까.. 싶어요. 오늘 입으신 자켓이 묘하게 개량한복에 들어가는 꽃무늬 저고리 같은 느낌이 들어요.
저분이 군대를 공군으로 복무하셨는데 당시에 앙드레김 선생님께서 공군 파일럿의 상징, 빨간 마후라 본인이 디자인해서 바꿔주심.
앙드레김 선생님이 좀 독특한 스타일로 예능이나 코미디에서 웃음의 소재로도 유명했지만 그래도 디자이너로써의 열정, 한가지 테마로 평생에 걸쳐 많은 작품을 만들어낸 예술가이고 사회 곳곳에 본인만의 방법으로 봉사하고 헌신하심.
지금은 타계하셨지만 존경할 만한 멋진 어른이셨음.
앙선셍님은 경찰복이 씹간지임
앤드류킴 어떤가요~!
브랜드네임은 앙드레김 당연히 그대로하고 거기소속 대표디자이너 앤드류킴으로
앙드레김 선생님 이름 연상도 되고 그리고 본인 네임드도 가지시고✨🥼✨
양복 조끼색 너무이쁘다..어떻게 저런색깔 쓸생각했을까..
개촌스러운대요
@@kyungminnoh2909 초딩 시각
비단제질같은데 고급스럽네요
모델이나 연예인이 입으면 진짜 이쁠듯
남자현 혹시 어머니 성함은 여자현?
이름바꾸면 아버지 이미지 떨어지는데 옷 더 안팔릴거같고 아버지 화나서 꿈에 나올듯ㅋㅋ
이름 바꾸는게 아니고 세컨드로 이름 짓는대요
ㅋㅋㅋㅋㅋㅋ
브랜드 명은 유지 하되 지 예명을 갖고 시픈거 가틈
앙드레김 ... 거인 그자체셨슴. 얼마나 시대를 앞서 가셨는지
모든면에서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선구자 그자체... 아드님도
항상 응원드리고 파이팅입니다.
서장훈이 계속 못믿은건 앙드레김이 평생 독신이었라는걸 알아서였을듯 (성정체성에 대한 소문도 있고)
저 아드님 입양한 양자일껄요?
저분은 알죠. 아들사랑 유명했으니. 그냥 여기 나온게 너무 갑작스러워서 그런거죠.
앙드레김 선생님을 기억하고 싶어요 바꾸지 말아주세요
아버님이고 아버님이고 본인은 본인 인생 사세요.
아빠가 앙드레김 선생님이다가 아니라, 내가 어떤 꿈이 있고, 내가 어떤 커리어를 걸어왔는지 말씀해주셨으면 좋았을듯.
앙드레김 선생님이 양아들이 있다는 기사는 저도 예전에 본거 같은데 그 이후로는 아마 대중들 잘 모를거 같은데. 아빠에 얹어가고, 방송에 얹어가고 그게 아니라 내가 아들이긴한데 난 어떤 꿈이 있고, 어떤 커리어를 키워왔다. 그런걸 얘기해야지.
이 방송만 봐서는 일단 본인이 왜 아빠를 잇다는건지도 잘 이해가 안가네요. 아빠는 아빠고 나는 나인데 왜 굳이 대를 이으려 하는가? 그거라도 이야기해야 대중들이 아 그렇구나 할텐데.. 최소한 본인의 패션에 대한 열정이라도 얘기했으면 좋았을듯
아드님이 아버님의 명성과 브랜드 존재감을 위해 티비에 출연하신것 같은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래도 아드님은 경영에 매진하시고, 외국의 되살아난 브랜드처럼 앙드레김 선생님의 아이덴티티를 현대적으로 해석 할 수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잘 발굴하시거나 영입하셔서 제2의 전성기를 누린다면 멀리서 아버님이 매우 흡족해 하실것 같아요. 시대를 너무나도 앞서가신 고인의 유지를 더 새롭고 빛내 주시리라 믿고 응원합니다.
저희 엄마 고등학교 시절에 앙드레김 선생님께서
유명한패션디자인어의 과거를 보는거 같다고 말씀하셨죠 앙드레김 선생님 꼭 뵙고싶습니다
선생님의 패션스타일은 그누구도 따라갈수없습니다 정말 모든부분을 존경합니다
서장훈씨가 "가,가라"할때가
너무 웃긴다ㅋㅋ🤣😂😫
꼭 성공하셔서 샤넬과 같은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로 만들어주세요!
600년 지나도 앙드레김 명성이 남으면 좋겠네요.
앙드레김 주니어 가 나을듯
앙드레김 이라는 브랜드는 그대로 가고 아들 예명으로 세컨드브랜드를 만든다는건데
브랜드명을 바꾼다고 잘못 이해한 사람이 많네요.
사람들 ㅈㄴ웃긴게 쥬니어라 그러면 별로라그러고 Jr 붙히면 생각지도 못할걸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저 사람들이 작명해줄 사람을 못찾아서 저기 나왔을까... 다 홍보차지ㅋㅋㅋㅋ
맞아ㅋㅋ다홍보ㅋㅋㅋㅋ예전에 뭔 작곡가인가 랩퍼인가 경상도 남자나와서 아버지가 어머니랑 일찍이혼하셨는데 엄청 고생하면서 자길 키웠는데 자기 꿈 반대도안하고 지지하면서 학원은 다 보내줬는데 겨울에 보일러도 못키고 살았다 이러던데 진짜 웃겼음.....홍보를 하는건 나쁘지않은데 본인 인생사 그렇게 앞뒤안맞게 지어낼 정돈가 싶었음
옷을 앙드레김 선생님이랑 비슷하게 입는 걸 추천합니다 '앙드레김' 그 자체를 브랜드 화 시켜가지고 생각나게 하면 되잖아요 예로 스티브잡스-청바지 검정쫄티 같이
앙드레김 선생님 보고싶다~~~
SOA괜찮은데 뭔가 에이세컨즈같은 의류브랜드처럼 나오면 괜찮을듯
진정한 애국자 김봉남 선생님 ! 감사 합니다! 그 수고와 열정 다시한번 감사 합니다!
앙드레김 선생님 예전에 맥도날드에서 뵜었는데 가드분이랑 아스크림 먹으면서 나가실때 빛나는 머리는 잊을수 없었습니다 어릴적 제 우상이었던 분
김중도님 아내분도 패션디자이너 이시고 디자이너 집안이네요 사업대박나시다
앙드레김의 명성은 엄청납니다. 예전 일화로는 디올에서 전속디자이너를 요청하면서 계약금을 제안했는데 그 금액이 당시 500억이라고 하죠
서 장훈 누군가를 위해 최선을다하려는모습 보기좋다 멋지다
한때 미스코리아들이 죄다 앙드레김 드레스입던 시절이 있었는데...... 근데 현실적으로 아버지 브랜드가 아니라 자기브랜드를 차려야될것같아요 앙드레김 브랜드는 아버지의 감각만 믿고가던 브랜드라서 아무리 아들이라도 그 느낌을 전수하는게 힘듦 시대도 다르고 트랜드를 따라가는 브랜드도 아니라서
'앙드레김'이면 됐지~바꾸면 브랜드에 대해서 자꾸 설명해야 하잖아~
예전학교축제 미스터중앙뽑을때마다 오셔서 심사보셨는데 생각보다 등치좋으십니다 뭔가 기풍이 고급져보잇시구 풍광이 남달랐음 매년오셔서 놀랐구요
앙드레김 쥬니어....가 제일 좋은거같아요. 저희나라도 샤넬이나 구찌같이 브랜드가 나왔으면 좋겠어요. ㅜㅜ
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존경받는 디자이너가 되시길..ㅎㅎ
앙선생님 생전에 아드님을 무척 아끼고 사랑하셨던것으로 알고있어요.
앙드레김 선생님 진짜 존경하는분이죠!
마이클잭슨도 전속 의상디자이너 제안도 넣으셨던 분이였습니당 근데 거절하셨죠 한국에서 만들고 싶어하셔서
앙드레슨 andreson
앙드레슨생님
@@Sally-lb1bg 앙드레 슨상님
아버지도 연상되면서 말도되고 딱 영한 세컨브랜드 느낌
=앙드레 아들ㅋ꙼̈ㅋ̆̎ㅋ̊̈ㅋ̌̈ㅋ̄̈ㅋ̐̈ㅋ̑̈ㅋ̆̈
앙드레아들 앙드레슨 좋다 이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우리동네 같은동 사셨는데 어머니랑 같은 성당 다니시고. 옷 수트 삘 좋으시더라구요 아내분도 어머니랑 친하셔서 자주 인사하고 그랬는데 성격 엄청 좋으세요. 배우신분!
잘 헤쳐 나가실 거라 믿어요 ㅎㅎ
고 앙드레김 선생님의 아이덴티티를 베이스로 깔고 아드님의 아이덴티티를 첨가해서 현재와 미래의 트렌드에 맞게 디자인하여서 SPA성 쁘레따뽀르떼(레디투웨어) 브랜드를 런칭하셔야할것같아요. 고 앙드레김 선생님은 오뜨꾸띄르 성격이 가장 쎄서 아드님께서 많은 연구가 필요할것같습니다. 이 글은 세컨드 브랜드를 런칭할때만 적용되는 사례입니다. 대표적인 사례는 프라다 와 미우미우의 관계를 보시면 됩니다.
시대를 너무 앞서가신분이다 유럽에서
태어나셧으면 진짜 구찌가문 저리가라 할정도..
프랑스어로 앙스와 어떠하심까
앙스와 김
en soi ㅡ 그 자체로 라는 의미
이름은 바뀌었지만 앙드레김 그분의
디자인 철학 "그자체"라는 의미로
근본적 가치의 바탕으로 새롭게 태어난다는
근본+새로움의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게
좋을듯
시대와 실력으로 쌓아놓은 명성을 버리지 마세요
앙드레김이 한국 내 브랜드 인지도나 가치는 굉장히 높은데 실제 영업 현황은 그냥 뭐 폭망이지.
지금은 코리아 프리미엄까지 붙는 분야가 있는 상황이니
한국에서 셀럽들 위주로 앙드레김 홍보나 모델로 쓴다고 하면 거절할 사람이 어딨겠냐
젊은 세대로 국내 인지도타고 아시아부터 시작해서 외국에도 명품으로 파는 게 불가능한 일은 아님
실제로도 앙드레김 생전엔 미국 스타들도 꽤 입었으니까.
앙드레김 역사도 거의 70년이라 근본도 있고
난 길게 보고했으면 좋다생각해여 1~2년이아닌 10~20년동안 자신만에 스타일을 다져서 다시한번 아버지에 명성을 잇는 디자이너가 되셨으면 합니다
아드님 입장에서는 아버지의 화려한 명성 때문에 늘 그림자가 드리운다라는 느낌이 들 수도 있겠네요. 그치만 그 이름을 얻기까지 아버지의 일평생이 있었는데 이름을 버린다고 그 그늘이 사라질까요? 차라리 2세대 앙드레 김은 추구하는 것이 어떤것인지 그 색을 뚜렷이 나타내심이 좋을듯. 오랫동안 루이비통하면 사람들은 브라운의 체크를 시그니쳐로 떠올렸지만 그것이 20세기에는 오히려 디자인의 한계처럼 인식이 되어 루비이통은 과감히 체크를 버렸죠. 그리고 지금 이름은 같지만 새로운 디자인들이 새롭게 그 이름을 써나가듯이 앙드레 김이라는 브랜드 네임을 바꾸기보단 확고한 자신의 색으로 제2의 앙드레 김 르네상스를 기원드려요~~
Soa 이름 박힌 안에 입은 베스트 자수 원단 원피스 과하지않게 포멀하게 나오면 바로산다
진심.. 어덯게이겨
아버지가 인간계에 없는데
요즘애들도 알려나??
앙드레김선생님
아는애들은 알고 모르는애들은 모르죠.
아버지는 전설인데 ㅎ 이어가는게 현명한듯
엄 일단 지나가는 02년생은 압니다
어후 너무 요즘애들도 다 알죠 엄청 옛날얘기처럼 얘기하시네..
@튜튜 이병철 님도 압니다
다들 바보인가 세컨드 브렌드라니까 이상한 소리들 하고계시네
앙드레김 선생님이 시작할때의 그 아이덴티티와 브랜드의 가치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이어간다면 그 브랜드의 대표이자 디자이너로서의 예명으로 앙드레김이라는 브랜드는 이어가면서 하면 좋을 것 같네요. 그러면서 자신만의 디자인을 접목하거나 새로 선보이는 식으로요. 어찌되든 잘되시길 바래요.
말투가 차분하고 조곤조곤하니 듣기좋네
SOA진짜 괜찮다 의미도 좋고 안촌스럽고
앙드레 김 선생님 이름 석자만으로 무게감 자체가 다르다~ 절대 반박불가이고 잘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중도씨가 보기에 입혀주고 싶은 분들께 자신의 의상을 입혀주세요.. 그리고 저는 앙드레김과 함께 본래의 옷, 치유의 옷을 세계인에게 입혀주고 싶습니다. 정진하는 마음으로 소재부터 다시 공부하고자 합니다. 꼭 만나고 싶고요, 꼭 만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