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경을 이겨내고 땅, 죽음의 바닥을 치고 하늘을 향해 미친듯이 달리고 기어서 다시 올라온 저의 외로운 삶에 ..위로가 되는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겨울이 너무 힘든데..매일이 절망이고 희망인데.. 가장 힘들 때, 홀로 용기를 내야 하는데... 눈물이 많아 이를 악 물고 달려보려 합니다..
광화는 도입부 부분부터 강렬한 느낌이 있어서 인상깊었는데, 피아노로만 연주된 버전으로 들으니 전체적으로 잔잔해서 새로운 느낌이에요 😊 올해의 마무리도 희든님의 곡과 함께하네요!! 한 해동안 너무 감사했어요ㅜㅜ 곧 다가올 내년도 희든님 곡들과 함께 할게요 : ) 🎶 (잠시 희든님 영상에 댓글이 안 달리는 오류가 있었는데 이제 풀린 것 같아서 그때 썼던 댓글 그대로 올려요ㅜㅜ)
가끔씩 이런 권태가 극심해질 때면 혹시 내가 죽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닌지 내 스스로에게 물어보곤 했다. 사는 것을 내가 너무나 혐오스러워했기 때문에 이런 질문은 근거가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나는 사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죽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모든 일이 음울한 춤처럼 쌍을 이뤄 교대로 내 머릿속에 침투해 들어왔는데, 그것은 삶과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선택 앞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사실 내가 종종 생각했듯이, 나는 이런 식으로 계속 살아가는 것을 그렇게 원치 않았듯이 죽기를 간절히 원하지도 않았다.
사는 것에 혐오스러움을 느낀다는 것은 삶을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되는 바탕들을 상실했기에 혐오스러움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그러나 그것이 죽음으로 가는 것이 아닌 이유는 죽음 또한 삶의 원동력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현재는 삶에 대한 원동력을 상실하였기에 삶 U 죽음 사이의 골짜기에 빠져버린 것이죠. 그곳에서 둘 중 하나로 나오기 위해선 수많은 원동력이 되어줄 동기들이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원동력을 찾지 못하였다면 이 글을 보시고 자기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시간과 자신의 내면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권할게요. 조금이나마 마음의 생각을 추수릴 수 있을 겁니다.
@@seolsaOnomu혹시 지금의 현재 상황이 어떠한 상황인가요? 해야할 것은 있는데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하기 싫다?아무것도 할 것이 없어서 무기력하다?이유불문하고 기운이 없다?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싫고 그냥 집에서 혼자 있고 싶다?아니면 원동력을 찾았기에 더 이상 찾을 필요가 없다 등등 여러 이유가 있는데 여기에 해당되거나 이외에 지금의 상황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I always put every video I am interested in from my subscriptions on "watch later", but your videos I cannot! I have to click and watch right away. You're so talented! Please dont stop making these type of songs. I wish more people listened to these songs because it's so healing and calm. These songs are so much better than mainstream music today.
희든님!! 아실지 모르겠지만 늘 '공부하자'라는 닉네임으로 댓글을 자주 달았고, 최근에는 '혜별HyeByul'이라는 닉네임으로 바꿔서 희든님 음악을 챙겨듣는 팬이예요😊 다른 계정으로 찾아뵙는 이유는, 최근 화양연화 리믹스 영상과 광화 피아노 버전영상부터 제 댓글에만 희든님 하트가 달리지 않아요ㅜㅜㅜ 혹시 희든님이 제 댓글을 못 보시는 게 아닐까... 하고 이 계정으로 제 댓글을 찾아보니 진짜 없더라고요😭😭 화양연화 리믹스버전 전 영상에 단 댓글은 보이는데 그 이후 댓글들이 안보이네요ㅜㅜㅜ 혹시 '혜별HyeByul' 이라는 계정을 차단하셨나요ㅜㅜㅜ? 희든님의 영상마다 곡을 듣고 느낀 점과, 늘 좋은 곡을 만들어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의 댓글을 달고 함께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제 댓글이 희든님께 전해지지 않아서 아쉬워요😭 희든님은 제게 늘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곡들을 선물해주시는데 저는 희든님께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어서 댓글이라도 열심히 달았거든요ㅠㅠㅠ 근데 그게 희든님께 전해지지 않는다는 게 슬퍼요ㅜㅜ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도 희든님 곡과 함께 하고 싶네요 : )
크라우드 펀딩이 시작됐습니다. ~고희든 정규3집 『APRIL SONATA』 네 번째 달의 노래~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tumblbug.com/aprilsonata
이전부터 광화 피아노 버전 원하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이번 겨울에나 올리게됐네요 :)
남은 2019 즐겁고 따뜻한 연말되시길 바라요!
역경을 이겨내고 땅, 죽음의 바닥을 치고 하늘을 향해 미친듯이 달리고 기어서 다시 올라온 저의 외로운 삶에 ..위로가 되는 곡입니다. 감사합니다..
이 겨울이 너무 힘든데..매일이 절망이고 희망인데.. 가장 힘들 때, 홀로 용기를 내야 하는데... 눈물이 많아 이를 악 물고 달려보려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곡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희든님! 광화는 뭔가 들을때마다 편안해지면서도 설레는 마음이 들어요. 피아노 버전은 또 다른 매력이 있네요 항상 멋진 음악 감사합니다.
광화는 도입부 부분부터 강렬한 느낌이 있어서 인상깊었는데, 피아노로만 연주된 버전으로 들으니 전체적으로 잔잔해서 새로운 느낌이에요 😊
올해의 마무리도 희든님의 곡과 함께하네요!! 한 해동안 너무 감사했어요ㅜㅜ 곧 다가올 내년도 희든님 곡들과 함께 할게요 : ) 🎶
광화는 도입부 부분부터 강렬한 느낌이 있어서 인상깊었는데, 피아노로만 연주된 버전으로 들으니 전체적으로 잔잔해서 새로운 느낌이에요 😊
올해의 마무리도 희든님의 곡과 함께하네요!! 한 해동안 너무 감사했어요ㅜㅜ 곧 다가올 내년도 희든님 곡들과 함께 할게요 : ) 🎶
(잠시 희든님 영상에 댓글이 안 달리는 오류가 있었는데 이제 풀린 것 같아서 그때 썼던 댓글 그대로 올려요ㅜㅜ)
이불안에 들어가서 창문 밖보면서 내리는 눈을 보면서 듣고 싶는 음악이네여 ㅎ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희든님 ㅎ 연말 잘보내시고 힘내세여ㅎ
연말에 이런곡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ㅎㅎ
희든님 덕분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늘 아름다운 음악 감사합니다!
따뜻한 연말보내세요 ♡♡
항상 응원합니다 고희든님
아찔해지는 곡입니다..정말 천재적입니다! 잘 듣고 갑니다 ㅠㅠ
편안해지는 음악이네요~~~~~~~~~!!!!!!
가끔씩 이런 권태가 극심해질 때면 혹시 내가 죽고 싶어 하는 것은 아닌지 내 스스로에게 물어보곤 했다. 사는 것을 내가 너무나 혐오스러워했기 때문에 이런 질문은 근거가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놀랍게도 나는 사는 것을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죽고 싶은 생각도 없었다. 모든 일이 음울한 춤처럼 쌍을 이뤄 교대로 내 머릿속에 침투해 들어왔는데, 그것은 삶과 죽음이라는 극단적인 선택 앞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사실 내가 종종 생각했듯이, 나는 이런 식으로 계속 살아가는 것을 그렇게 원치 않았듯이 죽기를 간절히 원하지도 않았다.
사는 것에 혐오스러움을 느낀다는 것은 삶을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원동력이되는 바탕들을 상실했기에 혐오스러움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그러나 그것이 죽음으로 가는 것이 아닌 이유는 죽음 또한 삶의 원동력 중 하나이기 때문이죠.현재는 삶에 대한 원동력을 상실하였기에 삶 U 죽음 사이의 골짜기에 빠져버린 것이죠. 그곳에서 둘 중 하나로 나오기 위해선 수많은 원동력이 되어줄 동기들이 필요합니다.
아직까지 원동력을 찾지 못하였다면 이 글을 보시고 자기자신의 과거를 되돌아보는 시간과 자신의 내면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권할게요. 조금이나마 마음의 생각을 추수릴 수 있을 겁니다.
@@사현동-y8j 원동력을 찾아야할 필요성도 안느껴집니다
그러면 지금의 상황에서 변화를 하고자 하는 마음은 없는 건가요? 아니면 지금의 상황을 유지 하고 싶으신건가요? 변화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약간의 조언을..
유지를 하고 싶다면 본인의 선택을 존중할게요
@@사현동-y8j 딱히 유지하고싶다는 생각도 안듭니다
@@seolsaOnomu혹시 지금의 현재 상황이 어떠한 상황인가요? 해야할 것은 있는데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하기 싫다?아무것도 할 것이 없어서 무기력하다?이유불문하고 기운이 없다?사람들과 만나는 것이 싫고 그냥 집에서 혼자 있고 싶다?아니면 원동력을 찾았기에 더 이상 찾을 필요가 없다 등등 여러 이유가 있는데 여기에 해당되거나 이외에 지금의 상황에 대해 알 수 있을까요?
추운 겨울에도 꽃이 피는 느낌이에요... 너무 감사해요... 항상 기다리고 있구요... 올해도 고생하셨어요 ♡~♡~
전율이..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곡입니다
I will listen it until sleep 👍🏻
세상에ㅠㅜㅠㅠㅠ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희든님😊😊😊❤❤
I always put every video I am interested in from my subscriptions on "watch later", but your videos I cannot! I have to click and watch right away. You're so talented! Please dont stop making these type of songs. I wish more people listened to these songs because it's so healing and calm. These songs are so much better than mainstream music today.
올해의 마지막 음악은 이거다...!
So calm, so relaxing
너무 좋다.. 재능이 부러워요
광화가 피아노로 들으니까 또 느낌이 다르네요
안녕... 내 감정속에 사는 그리운 존재여.
크리스마스녹턴도 들리는군요 ㅎㅎ
희든님!! 아실지 모르겠지만 늘 '공부하자'라는 닉네임으로 댓글을 자주 달았고, 최근에는 '혜별HyeByul'이라는 닉네임으로 바꿔서 희든님 음악을 챙겨듣는 팬이예요😊
다른 계정으로 찾아뵙는 이유는, 최근 화양연화 리믹스 영상과 광화 피아노 버전영상부터 제 댓글에만 희든님 하트가 달리지 않아요ㅜㅜㅜ 혹시 희든님이 제 댓글을 못 보시는 게 아닐까... 하고 이 계정으로 제 댓글을 찾아보니 진짜 없더라고요😭😭 화양연화 리믹스버전 전 영상에 단 댓글은 보이는데 그 이후 댓글들이 안보이네요ㅜㅜㅜ
혹시 '혜별HyeByul' 이라는 계정을 차단하셨나요ㅜㅜㅜ? 희든님의 영상마다 곡을 듣고 느낀 점과, 늘 좋은 곡을 만들어주시는 것에 대한 감사의 댓글을 달고 함께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는데 제 댓글이 희든님께 전해지지 않아서 아쉬워요😭 희든님은 제게 늘 함께할 수 있는 좋은 곡들을 선물해주시는데 저는 희든님께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어서 댓글이라도 열심히 달았거든요ㅠㅠㅠ 근데 그게 희든님께 전해지지 않는다는 게 슬퍼요ㅜㅜ
긴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0년도 희든님 곡과 함께 하고 싶네요 : )
아 혜별님~ 댓글이 검토대기중으로 넘어가있었더라구요! 차단이라뇨ㅜㅜ 아이고 늦게 확인해 죄송해요ㅎㅎㅎ 늘 제 음악 좋아해주시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받으시구요 혜별님~
고희든님! 늘 좋은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혹시 악보집 출판이나 판매 계획은 없으신가요? 곡들이 너무 좋아서 매일매일 치고싶어요 ㅠㅠ
정규2집 책 악보집 문의는 gohuideun@naver.com으로 부탁드려요~
1집은 품절, 3집은 내년 펀딩 계획에 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HUIDEUN KO 메일 드렸습니다! 확인 부탁드리겠습니다💕
대부분 곡을 만드실때 영감은 어디서 얻으시나요 ?
혹시 광화문할때 광화인가요?
사진은 어디서 가져오나요?
광하 조회수 100만회가 넘은걸로 기억나는데.. 가물가물하네..ㅋㅋ 뭐지? 광화 원래 조회수가 7천이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