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의 꿈/ 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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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2 січ 2025
  • 우-우-우-우-우-우-우-우
    목마른 그대여 길을 떠나요
    세상은 그댈 부르고 있소
    메마르고 삭막한 도시에
    바라는 것 무엇도 없소
    가-자 저 동해바다
    푸른물결 넘어서
    갈매기가 날던
    꿈을 찾아서
    우리여 길을 떠나자
    가-자 내님 찾아
    대관령길 넘어서
    동해바다 햇살 넘실거리는
    정동진 옛 사랑을
    가-자 동해바다
    푸른물결 넘어서
    살아가 숨쉬던
    고래를 타고
    그대여 길을 떠나자
    우-우-우-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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