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선, 동물보호법 제1장 제2조에 따르면 식용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파충류는 본 법의 대상입니다. 2. 동물보호법 제3장제1절제10조(동물학대 등의 금지)제1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동물을 죽이거나 죽음에 이르게 하는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로 그 하위 제3호에서는 명백하게 ’동물의 습성 및 생태환경 등 부득이한 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동물을 다른 동물의 먹이로 사용하는 행위‘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3. 또한 동물보호법 제3장제1절제10조제2항제3조에 따르면, 도박 광고 오락 유흥 등의 목적으로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는 행위는 하여서는 아니된다고 합니다. 4.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물보호법 제3장1절제10조제5항제1조에 따르면 제1항부터 제4항까지의 규정에 해당하는 행위(=동물보호법 상 하면 아니된다고 정의하는 행위)를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물을 판매 전시 전달 상영하거나 인터넷에 게재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고 합니다. 원문 - www.law.go.kr/LSW/lsInfoP.do?efYd=20230915&lsiSeq=248779#0000 법적으로 어쩔거냐 하시는 분들, 아무런 맥락도 근거도 없이 얘기하시길래 법령 찾아보고 댓글 답니다. 동물학대로 신고했을 때 최종적으로 어떤 판결이 내려질지는 알 수 없지만, 크레팍스님이 지적하는 부분에 반기를 드시는 분은 본 영상의 쟁점에 대한 본인의 논리가 법령에 전혀 위배되는 부분이 없는지, 그리고 양심적으로 도덕과 윤리에 어긋나는 부분이 없는지 되돌아 보셨으면 합니다. 자연의 먹이사슬이나 생태계의 습성에 대해 부정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건 인간인 우리가 판단할 수 없는 부분이죠. 그런데요.. 누군가 정말 소중하게 여기는 존재를 잔인하게 다루는 모습을 그 누군가에게 보여지게끔 하는 것, 그것을 즐기는 모습 또한 생태계의 일부인 인간의 습성을 짓밟는 일입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그 누구도 누구에게 상처줄 권리가 없습니다. 소중한 존재가 겪는 일에 대해 분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제 말에 반박하고 싶으신 분들, 당신 말이 다 맞습니다. 당신의 의견에 동조하는 적합한 곳에 가셔서 말씀 나누세요. 여기는 당신 같은 사람이 아닌 크레스티드 게코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공간입니다.
@@chasseurdeer3553동물보호법의 신고처가 관할 지방자치단체 또는 동물보호단체라서 그런 것 같네요. 말씀해주신 사례가 위 신고처를 통한 사례가 아닌 것 같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보기보다, 민형사 상 제재를 가하기는 어려운 실정인 것으로 이해됩니다. 어찌됐든 선례가 궁금헸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꼬끼리몽자 그런 사람들은 파충류시장의 사회악입니다. 저도 언제 없어지나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사라져야 이색 반려동물 사육자들이 좀 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대형종 도마뱀과 뱀은 잘만 키우면, 아니 최소한의 기본만 지키면 정말로 반려동물로써 손색 없는 친구들 입니다.. 그런 사건들로 아름답고 귀여운 친구들이 나쁘게 비춰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냥이-z1v 대다수의 파충류는 변온동물이기 때문에, 주변 환경의 온도에 따라 체온이 조절됩니다. 그러나 크레같은 저온종들은 그렇게 까지 더운 지역에 사는 종들이 아니므로, 쿨존과 핫존의 역할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야행성이기 때문에 uvb램프같은 주행성 파충류를 위한 용품들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테구4마리와 크레들 가고일을 키고있지만 그럼분들 때문에 대형종 이미지가 매우 안좋아지는거 같습니다... 대형종을 자기 과시용으로 생각하는분들... 진짜 대형종만의 매력을 느낄수있게 많은 사람들한테 보여드리고싶은데 그런분들때문에 대형종일 기피하는 현실이 너무 아쉽네요...
진짜 백번천번 양보해서 그 이상한 논리인 야생에서 도마뱀을 먹어서 그렇게한다? 그렇다하더라도 그건 야생이고, 인간의 손에서 충분히 영양가 풍부하고 좋은 먹이를 많이 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애지중지 키우고 해칭한 아이들을 저퀄이라는 이유로 먹이로 준다는게 맞는건지ㅋㅋ 그리고 그걸 대놓고 과시하듯 톡방에서 떠들고, 먹이용으로 구한다는 글? 싸패 마인드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한때 논란 중 하나였죠.. 무료분양으로 보낸 아이나 가격이 저렴한 크레를 모아서 대형파충류에게 살아있는 그자체로 피딩한 사건이였죠. 전 개인적으로 야생의 대형파충류가 소형동물을 먹건 말건 그들의 먹이사슬이라 고 생각하지만 반려동물로 키워 분양을 한 개체들이 단순히 먹이가 되는 것은 생명으로써 할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인간은 닭, 돼지, 소 안 먹냐 따지고 드실텐데 이미 카메라를 키고 그 행위를 하는 자체가 잘못된 부분인걸 인지하고 단순한 우월감과 재미를 위해 옳은 행동인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저도 보았어요 그 영상을!! 레오파드 게코를 마치 재밌는 장난 하듯이 악어한테 먹이는 영상 이었어요..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저도 보면서 속이 울렁거리고 울컥하고 너무 화가 나서 정말 딱 똑같이 해주고 싶더라구요..그 와중에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도마뱀이 보이고.. 업자의 짓이다 하는 생각이 딱 들면서 예쁘지않은 개채를 저렇게 먹이로 주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다른 업자분들도 영상만 안올릴뿐 똑같이 저런식으로 처분을 하지않을까 하는 의심이 들더라구요 제발 좀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안녕하세요, 테구집사입니다. 영상의 취지는 너무 좋으나, 잘못된 식단으로 고통받는 개체들이 생길까 걱정되어 의견 남겨봅니다. 1. 파충류에게 파충류를 먹이는것이 옳지 않은 행위인가? 제 생각부터 밝히자면 파충류에게 파충류를 급여하는 행위는 지양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이색반려동물 시장은 내가 키우는 개체가 남에게는 먹이동물이 될 수 있고, 내가 먹이로써 소비하는 개체가 남에게는 반려동물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 한 생물종이 먹이도, 반려동물도 될 수 있는 시장인 만큼, 사육자들 서로가 배려하며 이해하고 존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먹이가 아닌 반려동물로써 래트를 사육하고 있고, 보아도 키우고 있으며, 병아리를 키워보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동물을 키우다보니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지내는데, 지인도 저도 서로가 사육하는 동물이 서로의 먹이동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문제삼지 않습니다. 종만 다를 뿐 우리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뿐 입니다. 다만, 몇가지 진실들은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욕을 먹을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파충류에게 파충류는 소화가 용이한 영양 공급원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데, 파충류는 포유류에 필적하는 분류군이라는 점 입니다. 도마뱀이 도마뱀을 먹는다고 접근할 것이 아니라, 한 생물종이 다른 생물종을 먹는다고 여겨야 한다는 뜻 입니다. 단순히 파충류라서 파충류를 먹으면 안된다면, 우리는 소고기도, 돼지고기도 먹을 수 없습니다. 같은 포유류 아닌가요? 또, 비주류 생물종 중에서는 야생 식단이 파충류와 양서류로만 구성되어 마땅한 대체제를 찾을 수 없는 생물들 또한 존재합니다. 그 생물은 키우면 안되는걸까요? 해당 생물군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우리처럼 그저 그 동물이 좋아서 사육할 뿐인걸요. 2. 급여하신 식단의 상태가 적절치 못하다 생각됩니다. 테구는 육식기반의 잡식성 생물입니다. 어린시절은 100% 동물성 식단으로 구성해 키워야 이상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으며, 성체가 되고나서는 전체 식단의 10%정도를 식이섬유와 탄수화물을 갖춘 식물성 먹이로 대체하여야 복부비만으로 인한 급성 폐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슈퍼푸드와 개사료, 계란 노른자로 사육이 가능하다는 뜻이 아닌거죠. 탄수화물 비중이 높은 식단을 섭취했을때 복부에 가스가 차서 폐사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계란노른자나 조류 위주의 식단을 먹었을때 테구가 설사를 한다는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시중에 판매되는 개사료중에 탄수화물 비율이 생각보다 높은 제품들이 많다는 사실 또한 알고 계실까요? 척추동물을 급여하지 않는다는 주의도 나쁘진 않으나, 그것은 사육되어지는 생물 종의 특성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동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물성 먹이를 먹여서는 안된다면, 뱀을 사육하는 사람들은 당장 모든 뱀을 처분해버리고 냉동실 속에 들어있던 먹이생물들을 위한 반성의 눈물을 흘려야 할 것 입니다. 3. 야생에서의 먹이가 곤충과 어류 위주의 식단으로 구성 되어 있다? 영상에서는 대형 파충류들이 야생에서 곤충 내지는 어류 위주의 식단을 섭취한다고 하셨는데, 이는 사바나모니터의 분변 검사 결과로 밀리패드의 케라틴질 껍데기나 왕달팽이의 패각 조각등이 주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논문의 내용이지, 테구의 식단과는 연관성이 없다 생각됩니다. 테구의 생태 지위는 스케빈져 잡식동물쪽에 가까우며, 이러한 생물들은 동물의 사체를 비롯해 곤충성 단백질이나 식물의 열매, 어류, 복족동물까지 아주 넓은 먹이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심지어 테구는 야생에서 악어 알까지 훔쳐 먹는것이 관찰되었구요,. 즉 야생에서 아무거나 주워 먹고 살던 친구들이라는 뜻인데, 이를 반대로 말하면 다양한 먹이로 부터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받는 것이 이상적인 식단이라는 말이 됩니다. 크록이나 워터모니터같은, 정말로 거대하다고 여겨지는 대형 파충류들이 척추동물을 먹으며 살아간다고 하셨는데, 테구나 사바나모니터같은 중대형 파충류들도 기회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척추동물을 사냥해 먹을 것 입니다 (물론 각 생물마다 생태적 특성이 다르므로, 모든 중대형 파충류가 적극적인 사냥꾼이라는 뜻으로 한 말은 아닙니다). 단순히 크기를 따라 척추동물과 곤충을 먹는 동물이 나눠지게 된다면, 고양잇과 동물중 빅캣으로 분류되는 사자, 호랑이, 재규어 등등이 척추동물을 먹고, 고양이나 모래고양이같은 소형 동물들은 적극적으로 곤충을 사냥해 먹어야 할 것 입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중대형 파충류가 동물성 먹이를 먹는다는 것은, 크기가 큰 먹이를 물었을때 본능적으로 데스롤을 하는 것 에서도 추측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움직이는 먹이에 본능적인 반응을 보이며 추적하는데에서도 추측할 수 있습니다. 4. 저도 비슷한 주제로 고민한 끝에, 다른 답을 내놓았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위한 생식사이트에서, 악어 내지는 여러가지 동물들의 정육과 분쇄육을 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무조건 옳다는 말은 하지 않겠으나, 테구의 야생 식단으로 말미암아 생각해보면 이런 특수육들을 이용해 식단을 구성해 주고, 먹이용 파충류가 없어 무료분양 파충류를 급여했다는 그들의 논리를 타파할 여지를 만드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그렇게 행동하고 있구요. 온갖 핑계를 대며 생명을 경시하는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하나, 그 행위를 비판하기 위해 사육하는 생물의 습성과 생태를 무시하는 행위 또한 생명경시와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리더행님!!! ^__^* 오랜만에 너무너무 반가운 목소리여서 좋았어요^^ 저는 햄스터도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커뮤니티에 냉동쥐 후기가 보일때도 너무 마음이 힘들더라구요ㅠㅠ 먹이용 쥐라서 어쩔순 없지만ㅠㅠ 아직 큰도마뱀한테 크레를 먹이는 그런 영상을 본적도 없지만 있다하더라도 못볼것같아요ㅠㅠ 생각만해도 토나와요 😢
가끔 생각하던 일들임 예쁜퀄이나 특정 모프들은 낮은 확률로 태어난다는데 그럼 나머지 일반 노멀 모프들은 ? 엄청나게 태어날텐데 다 어디로 갈까? 유독 이쁜애들만 분양하는 곳은 일반 애들은 다 어디로 갖다놓은걸까 개체퀄은 그렇게 중시하면서 인간성은 어디로갔는가 ? 돈벌려고 개체들 태어나게해서 안좋은퀄은 다른동물 먹이로 준다니 끔찍하네 본인들이 신이라도 되는지? 생명을 맘대로 할 권리가 인간에게 있는가? 애지중지 더울까 추울까 온도관리해주고 직접 밥먹여가며 몇년을 키우는 소중한 애완동물인데 이런 주제를 영상으로 만들어준 크레팍스 응원합니다 특히 도매로 퀄 상관없이 싸게 몇십마리 데려간다는 사람들 조심합시다
최근에 유튜브에 모니터한테 레오파드게코를 먹이로 주는 영상을 봤습니다. 레오파드게코는 주황빛의 쨍한 애기더라구요. 처음봤습니다 그렇게 무서운 사람은..😢 노말이니 뭐니 쨋든 살아있는 생명체이고 자기가 먹이가 된 순간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배신감과 서운함 말은 못하지만 그렇다고 정말 잔인하고 너무합니다. 크레 집사로서 너무 불편하더군요 역겨웠어요 정말로
제 댓글 왜 삭제 하셨나요? 외국 케어시트만 봐도 귀뚜리같은 곤충말고 영양가 뛰어난 곤충이나 척추동물 위주의 식단을 추천하며 Hello, I personally wouldn’t recommend that, the best you can give them is chicken necks or chicken eggs with calcium, sometimes you give them also blueberries or watermelon as a treat just not to often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것을 추천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그들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은 닭 목이나 칼슘이 함유된 닭고기 달걀입니다. 때때로 당신은 그들에게 블루베리나 수박을 추천합니다 미국 테구 브리더의 답변입니다.
안녕하세요 크레팍스입니다. 테구라는 동물은 육식동물이 아닌 잡식동물입니다. 테구가 육식동물이라고 착각하시고, 육고기만 먹여야 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실제로 테구가 야생에서 척추동물을 먹는일은 굉장히 적습니다. 실제로 테구에게 척추동물 특히 닭고기 같은것을 주시면 소화가 완벽하게 되지 않아 악취가 어마어마하게 납니다...고기를 먹어서 냄새가 나는것이 아니라 소화되지않고 남은 동물성 단백질이 부폐하면서 나는 냄새입니다. 저희 테구는 원래 아픈 테구였습니다. 아픈 아이들 데려와서 키우고 있고, 지금은 제가 먹여주는 식단으로 완전히 회복하여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바닥재의 경우도 8가지의 재료를 배합하연 암모니아의 잔류를 최소화한 배합입니다. 태구의 무게를 버틸만큼 단단하지만, 원하면 땅을 파고 안으로 들어갈 수있는 바닥재입니다. 어떤 바닥재를 사용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저의 바닥재 배합보다 좋은것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ㄷ
1. 우선, 동물보호법 제1장 제2조에 따르면 식용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면 파충류는 본 법의 대상입니다.
2. 동물보호법 제3장제1절제10조(동물학대 등의 금지)제1항에 따르면 ‘누구든지 동물을 죽이거나 죽음에 이르게 하는 다음 각 호의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로 그 하위 제3호에서는 명백하게 ’동물의 습성 및 생태환경 등 부득이한 사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동물을 다른 동물의 먹이로 사용하는 행위‘를 명시하고 있습니다.
3. 또한 동물보호법 제3장제1절제10조제2항제3조에 따르면, 도박 광고 오락 유흥 등의 목적으로 동물에게 상해를 입히는 행위는 하여서는 아니된다고 합니다.
4.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물보호법 제3장1절제10조제5항제1조에 따르면 제1항부터 제4항까지의 규정에 해당하는 행위(=동물보호법 상 하면 아니된다고 정의하는 행위)를 촬영한 사진 또는 영상물을 판매 전시 전달 상영하거나 인터넷에 게재하는 행위를 하여서는 아니된다고 합니다.
원문 - www.law.go.kr/LSW/lsInfoP.do?efYd=20230915&lsiSeq=248779#0000
법적으로 어쩔거냐 하시는 분들, 아무런 맥락도 근거도 없이 얘기하시길래 법령 찾아보고 댓글 답니다.
동물학대로 신고했을 때 최종적으로 어떤 판결이 내려질지는 알 수 없지만, 크레팍스님이 지적하는 부분에 반기를 드시는 분은 본 영상의 쟁점에 대한 본인의 논리가 법령에 전혀 위배되는 부분이 없는지, 그리고 양심적으로 도덕과 윤리에 어긋나는 부분이 없는지 되돌아 보셨으면 합니다.
자연의 먹이사슬이나 생태계의 습성에 대해 부정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그건 인간인 우리가 판단할 수 없는 부분이죠. 그런데요.. 누군가 정말 소중하게 여기는 존재를 잔인하게 다루는 모습을 그 누군가에게 보여지게끔 하는 것, 그것을 즐기는 모습 또한 생태계의 일부인 인간의 습성을 짓밟는 일입니다.
사람이든 동물이든 그 누구도 누구에게 상처줄 권리가 없습니다. 소중한 존재가 겪는 일에 대해 분노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제 말에 반박하고 싶으신 분들, 당신 말이 다 맞습니다. 당신의 의견에 동조하는 적합한 곳에 가셔서 말씀 나누세요. 여기는 당신 같은 사람이 아닌 크레스티드 게코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적합한 공간입니다.
@@chasseurdeer3553동물보호법의 신고처가 관할 지방자치단체 또는 동물보호단체라서 그런 것 같네요. 말씀해주신 사례가 위 신고처를 통한 사례가 아닌 것 같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보기보다, 민형사 상 제재를 가하기는 어려운 실정인 것으로 이해됩니다. 어찌됐든 선례가 궁금헸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
시원한 답!😊
그런사람들은 하늘의 천벌 받길!
감사합니닷 ㅠ
무엇보다 못생기고 안 예뻐서 라는 말이 너무 가슴이 저려오네요 못생기고 안 예쁘다고 먹이가 된다니 누군가에게는 정말 사랑 받을 수 있는 아이들인데 말이죠
진짜 너무 잔인하다.. 먹이로 주는 것도 모잘라서 못생기고 안예쁘다는게 이유라니 아
도마뱀 입문한지 얼마 안됐을때 이거 접하고 나서 너무 충격이었어요.. 유튜브 쇼츠 내리다가 라이브로 뱀한테 노말 크레스티드 게코 주는 영상도 봤어요. 너무 충격먹어서 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ㅠㅠㅠㅠㅠ
파사모에서 무료 분양하는 크레 아이들 데려다가 대형종 먹이로 주면서 낄낄대는 영상 보고 한동안 집에 있는 아이들 볼때마다 계속 생각나서 너무 힘들었어요 ㅠㅠ
진짜 법적으로 꼭 처벌 받고 똑같이 당했으면 좋겠어요! ㅠㅠ
혹시 그 영상 파사모에 뭐라고 검색해야 볼수있나요?
으악 으악😢 그런 영상이 있었나요??ㅠㅠ 생각만해도 마음 아프고 토나와요ㅠㅠ
왠만하면 보지마세요ㅠㅠ 마음아파요
@@까꿍김-s7b 어떤 미친놈들인가 궁금해서요..
@@박효심-e1n 영상은 너무 잔인해서 운영진이 삭제한것 같아요.. ㅠㅠ
아 진짜 왜그러는거에요;;;;; 본인이 뭔데ㅡㅡ 진짜 열받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몇달 전 그러한 쇼츠를 보고 매우 충격을 먹었었죠…. 크레를 키우는 집사로서 마음이 많이 아팠어요.. 😢
유튜브에 랩타일킹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모니터 종에 크레와 레오파드를 주는 영상이 많은 크레를 키우는 사람의 입장으로써 너무 보기 안좋았는데 크레팍스님은 역시 맞는 말만 하시니 더욱 믿음이 가네요 앞으로 재밌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그사람도 영상 퍼온거예요. 저도 보는내내 화가나더라고요
@@꼬끼리몽자 그 사람 톡방이 따로 있습니다. 톡방에서 끼리끼리 그러고 노는거에요 옛날부터 유명했어요
@@siuper_rookie1891 그 사람은 매번 그런 행동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면서 댄다는 논리가 자연의 섭리라는건데 애초에 사육장개체한테 자연을 갖다붙이는게 어이가없더라구요. 사육장개체한테 인간이 개입해서 먹이를 주는건데 그게 어떻게 자연의섭리인지..
@@꼬끼리몽자 그런 사람들은 파충류시장의 사회악입니다. 저도 언제 없어지나 기다리고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사라져야 이색 반려동물 사육자들이 좀 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대형종 도마뱀과 뱀은 잘만 키우면, 아니 최소한의 기본만 지키면 정말로 반려동물로써 손색 없는 친구들 입니다.. 그런 사건들로 아름답고 귀여운 친구들이 나쁘게 비춰지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굳이 그런영상을 올리는게 정말 이해안됐는데.. 크레팍스님 영상에 공감 많이 됩니다
저희집에는 일명 똥크레라는 친구들이 몇명있는데 사실 반려동물로 키우면 퀄리티상관없이 잘먹으면 그날 하루가행복하고 안먹고 설사하면 며칠동안 걱정되는 가족들이에요 정말 누군가에게는 소중한가족이 될수있는 친구들을 사랑으로 키우는 집사들의 마음을 짓밟는 행동이네요ㅠㅠ
노말친구들도 엄청 귀엽습니다
도마뱀 다음은 사람 입니다..
@@정지응-m8n 잠재적 범죄자들이 도마뱀을 해한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람도 해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Crecopax 혹시 질문이 있는데요 크레스티드게코 병원을 갔는데 꼭 핫존과 쿨존이 필요하다가 하는데 원래 핫존과 쿨존이 레오파드라게코만 필요한거아닌가요??
@@냥이-z1v 대다수의 파충류는 변온동물이기 때문에, 주변 환경의 온도에 따라 체온이 조절됩니다. 그러나 크레같은 저온종들은 그렇게 까지 더운 지역에 사는 종들이 아니므로, 쿨존과 핫존의 역할이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야행성이기 때문에 uvb램프같은 주행성 파충류를 위한 용품들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냥이-z1v 레게만 필요한거 아닙니다 다만 크레는 쿨존,핫존 필요없고 저온종이기 때문에 쿨존을 만들면 크레가 아파할수 있습니다 그게 사실이면 의사 선생님이 틀린겁니다 그정도는 기본상식인데 앞으로 그 동물병원 가지마세요
본인이 원해서 메이팅 시켰고 알 받아서 인큐에 넣고 해칭날만 기대하면서 기다리다가 안에쁘다고 다른 도마뱀한테 먹이로 먹인다고 ???..진짜 사람이 할짓인가요 ..본인 자식도 못 생기면 어떻게 할지 굉장히 궁금하네여 ㅋㅋ생명이라는 개념 자체가 잘못된 인간들 어유..
이 영상을 보니 예전에 봤던 다른 브리더 영상이 생각 나는군요
브리더라는 사람이 크레를 계속 흔들면서 웃는 모습이 참 미친 사람 같아 보였었는데...
크레가 사람 같지도 않은 사람들 많이 먹여 살리네요
테구4마리와 크레들 가고일을 키고있지만 그럼분들 때문에 대형종 이미지가 매우 안좋아지는거 같습니다... 대형종을
자기 과시용으로 생각하는분들...
진짜 대형종만의 매력을 느낄수있게
많은 사람들한테 보여드리고싶은데
그런분들때문에 대형종일 기피하는
현실이 너무 아쉽네요...
맞는말하셨는데 단지 테구 사육환경으로 비판받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테구 잘키워주세요 먹이랑 바닥재는 제가 남긴답글 참고 하시고요..
처음 그런 사실을 알았을 때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ㅠ 저도그런 행위를 즐긴다는 건 정서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되네요😢
최근에 크레베이비 정보 얻을려고 검색하다가 실제영상봤다가 너무 충격받았어요. 외국브리더놈 이었는데 웃으면서 그 짖을 하더라구요. 너무 경악스러웠어요.
베이비검색했는데 관련영상으로 나와서 더 슬픔ㅠㅠ
ㅜㅜ
어떤분이 크레를 왕도마뱀먹이로 주고 내돈 주고 대려왔으니 알빠아니라고 지적하는분들 조롱하더라구요... 참 분양자는 그러라고 분양보낸게 아닐텐데... 모기안죽이냐는 분들은 그냥 상식이라는게 없는거 같음요
진짜 백번천번 양보해서 그 이상한 논리인 야생에서 도마뱀을 먹어서 그렇게한다? 그렇다하더라도 그건 야생이고, 인간의 손에서 충분히 영양가 풍부하고 좋은 먹이를 많이 구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애지중지 키우고 해칭한 아이들을 저퀄이라는 이유로 먹이로 준다는게 맞는건지ㅋㅋ 그리고 그걸 대놓고 과시하듯 톡방에서 떠들고, 먹이용으로 구한다는 글? 싸패 마인드를 가졌다고 생각합니다.
한때 논란 중 하나였죠.. 무료분양으로 보낸 아이나 가격이 저렴한 크레를 모아서 대형파충류에게 살아있는 그자체로 피딩한 사건이였죠. 전 개인적으로 야생의 대형파충류가 소형동물을 먹건 말건 그들의 먹이사슬이라 고 생각하지만 반려동물로 키워 분양을 한 개체들이 단순히 먹이가 되는 것은 생명으로써 할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인간은 닭, 돼지, 소 안 먹냐 따지고 드실텐데 이미 카메라를 키고 그 행위를 하는 자체가 잘못된 부분인걸 인지하고 단순한 우월감과 재미를 위해 옳은 행동인가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최근에 저도 보았어요 그 영상을!!
레오파드 게코를 마치 재밌는 장난 하듯이 악어한테 먹이는 영상 이었어요..얼마나 충격적이었는지 저도 보면서 속이 울렁거리고 울컥하고 너무 화가 나서 정말 딱 똑같이 해주고 싶더라구요..그 와중에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애쓰는 도마뱀이 보이고..
업자의 짓이다 하는 생각이 딱 들면서 예쁘지않은 개채를 저렇게 먹이로 주는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다른 업자분들도 영상만 안올릴뿐 똑같이 저런식으로 처분을 하지않을까 하는 의심이 들더라구요
제발 좀 ..아니라고 말해주세요..😢
대형종어쩌구 자연 어쩌구 하면서 크레 무분받아 생먹이로 주는사람들 정말 짜증났는데 이렇게 그사람들은 쥐뿔도 모르고 헛소리하고있다는걸 알려주시니 기분이 좀 나아졌습니다...
몇전전에도 이런 논란이 있었는데.... 심지어 동영상으로 올린적도 있었져... 진짜 안타깝네요
야생에선 어쩌구 저쩌구.... 정말 답답하고 화가 났었죠... 이런 컨텐츠 너무 속시원하네요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테구집사입니다. 영상의 취지는 너무 좋으나, 잘못된 식단으로 고통받는 개체들이 생길까 걱정되어 의견 남겨봅니다.
1. 파충류에게 파충류를 먹이는것이 옳지 않은 행위인가?
제 생각부터 밝히자면 파충류에게 파충류를 급여하는 행위는 지양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이색반려동물 시장은 내가 키우는 개체가 남에게는 먹이동물이 될 수 있고, 내가 먹이로써 소비하는 개체가 남에게는 반려동물이 될 수 있습니다. 어느 한 생물종이 먹이도, 반려동물도 될 수 있는 시장인 만큼, 사육자들 서로가 배려하며 이해하고 존중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먹이가 아닌 반려동물로써 래트를 사육하고 있고, 보아도 키우고 있으며, 병아리를 키워보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동물을 키우다보니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과 교류하며 지내는데, 지인도 저도 서로가 사육하는 동물이 서로의 먹이동물이 될 수 있다는 점을 문제삼지 않습니다. 종만 다를 뿐 우리는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들이니까요.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뿐 입니다. 다만, 몇가지 진실들은 짚고 넘어가야겠습니다. 욕을 먹을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파충류에게 파충류는 소화가 용이한 영양 공급원이라고 생각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있는데, 파충류는 포유류에 필적하는 분류군이라는 점 입니다. 도마뱀이 도마뱀을 먹는다고 접근할 것이 아니라, 한 생물종이 다른 생물종을 먹는다고 여겨야 한다는 뜻 입니다. 단순히 파충류라서 파충류를 먹으면 안된다면, 우리는 소고기도, 돼지고기도 먹을 수 없습니다. 같은 포유류 아닌가요? 또, 비주류 생물종 중에서는 야생 식단이 파충류와 양서류로만 구성되어 마땅한 대체제를 찾을 수 없는 생물들 또한 존재합니다. 그 생물은 키우면 안되는걸까요? 해당 생물군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우리처럼 그저 그 동물이 좋아서 사육할 뿐인걸요.
2. 급여하신 식단의 상태가 적절치 못하다 생각됩니다.
테구는 육식기반의 잡식성 생물입니다. 어린시절은 100% 동물성 식단으로 구성해 키워야 이상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으며, 성체가 되고나서는 전체 식단의 10%정도를 식이섬유와 탄수화물을 갖춘 식물성 먹이로 대체하여야 복부비만으로 인한 급성 폐사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슈퍼푸드와 개사료, 계란 노른자로 사육이 가능하다는 뜻이 아닌거죠. 탄수화물 비중이 높은 식단을 섭취했을때 복부에 가스가 차서 폐사하는 경우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계신가요? 계란노른자나 조류 위주의 식단을 먹었을때 테구가 설사를 한다는 사실은 알고 계신가요..? 시중에 판매되는 개사료중에 탄수화물 비율이 생각보다 높은 제품들이 많다는 사실 또한 알고 계실까요? 척추동물을 급여하지 않는다는 주의도 나쁘진 않으나, 그것은 사육되어지는 생물 종의 특성에 따라 유동적으로 변동이 되어야 하는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동물성 먹이를 먹여서는 안된다면, 뱀을 사육하는 사람들은 당장 모든 뱀을 처분해버리고 냉동실 속에 들어있던 먹이생물들을 위한 반성의 눈물을 흘려야 할 것 입니다.
3. 야생에서의 먹이가 곤충과 어류 위주의 식단으로 구성 되어 있다?
영상에서는 대형 파충류들이 야생에서 곤충 내지는 어류 위주의 식단을 섭취한다고 하셨는데, 이는 사바나모니터의 분변 검사 결과로 밀리패드의 케라틴질 껍데기나 왕달팽이의 패각 조각등이 주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논문의 내용이지, 테구의 식단과는 연관성이 없다 생각됩니다. 테구의 생태 지위는 스케빈져 잡식동물쪽에 가까우며, 이러한 생물들은 동물의 사체를 비롯해 곤충성 단백질이나 식물의 열매, 어류, 복족동물까지 아주 넓은 먹이 스펙트럼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심지어 테구는 야생에서 악어 알까지 훔쳐 먹는것이 관찰되었구요,. 즉 야생에서 아무거나 주워 먹고 살던 친구들이라는 뜻인데, 이를 반대로 말하면 다양한 먹이로 부터 다양한 영양소를 공급받는 것이 이상적인 식단이라는 말이 됩니다. 크록이나 워터모니터같은, 정말로 거대하다고 여겨지는 대형 파충류들이 척추동물을 먹으며 살아간다고 하셨는데, 테구나 사바나모니터같은 중대형 파충류들도 기회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척추동물을 사냥해 먹을 것 입니다 (물론 각 생물마다 생태적 특성이 다르므로, 모든 중대형 파충류가 적극적인 사냥꾼이라는 뜻으로 한 말은 아닙니다). 단순히 크기를 따라 척추동물과 곤충을 먹는 동물이 나눠지게 된다면, 고양잇과 동물중 빅캣으로 분류되는 사자, 호랑이, 재규어 등등이 척추동물을 먹고, 고양이나 모래고양이같은 소형 동물들은 적극적으로 곤충을 사냥해 먹어야 할 것 입니다.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중대형 파충류가 동물성 먹이를 먹는다는 것은, 크기가 큰 먹이를 물었을때 본능적으로 데스롤을 하는 것 에서도 추측할 수 있는 부분 입니다. 움직이는 먹이에 본능적인 반응을 보이며 추적하는데에서도 추측할 수 있습니다.
4. 저도 비슷한 주제로 고민한 끝에, 다른 답을 내놓았습니다. 강아지나 고양이를 위한 생식사이트에서, 악어 내지는 여러가지 동물들의 정육과 분쇄육을 판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무조건 옳다는 말은 하지 않겠으나, 테구의 야생 식단으로 말미암아 생각해보면 이런 특수육들을 이용해 식단을 구성해 주고, 먹이용 파충류가 없어 무료분양 파충류를 급여했다는 그들의 논리를 타파할 여지를 만드는게 좋다 생각합니다. 실제로 저는 그렇게 행동하고 있구요.
온갖 핑계를 대며 생명을 경시하는 행위는 지탄받아 마땅하나, 그 행위를 비판하기 위해 사육하는 생물의 습성과 생태를 무시하는 행위 또한 생명경시와 다를게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브리딩까지 하는 사람들이 돈이 안된다고 죽이는건 진짜 전분성이 1도 없네요
브리더행님!!! ^__^* 오랜만에 너무너무 반가운 목소리여서 좋았어요^^ 저는 햄스터도 키우고 있어서 그런지 커뮤니티에 냉동쥐 후기가 보일때도 너무 마음이 힘들더라구요ㅠㅠ 먹이용 쥐라서 어쩔순 없지만ㅠㅠ 아직 큰도마뱀한테 크레를 먹이는 그런 영상을 본적도 없지만 있다하더라도 못볼것같아요ㅠㅠ 생각만해도 토나와요 😢
햄스터 피딩영상 올리면서 낄낄거리는놈들이랑 다른게 없네요
가끔 생각하던 일들임
예쁜퀄이나 특정 모프들은 낮은 확률로 태어난다는데 그럼 나머지 일반 노멀 모프들은 ? 엄청나게 태어날텐데 다 어디로 갈까? 유독 이쁜애들만 분양하는 곳은 일반 애들은 다 어디로 갖다놓은걸까
개체퀄은 그렇게 중시하면서 인간성은 어디로갔는가 ? 돈벌려고 개체들 태어나게해서 안좋은퀄은 다른동물 먹이로 준다니 끔찍하네 본인들이 신이라도 되는지? 생명을 맘대로 할 권리가 인간에게 있는가?
애지중지 더울까 추울까 온도관리해주고 직접 밥먹여가며 몇년을 키우는 소중한 애완동물인데
이런 주제를 영상으로 만들어준 크레팍스 응원합니다
특히 도매로 퀄 상관없이 싸게 몇십마리 데려간다는 사람들 조심합시다
사실 존중에 대한 문제가 많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유튜브에 모니터한테 레오파드게코를 먹이로 주는 영상을 봤습니다. 레오파드게코는 주황빛의 쨍한 애기더라구요. 처음봤습니다 그렇게 무서운 사람은..😢 노말이니 뭐니 쨋든 살아있는 생명체이고 자기가 먹이가 된 순간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배신감과 서운함 말은 못하지만 그렇다고 정말 잔인하고 너무합니다.
크레 집사로서 너무 불편하더군요 역겨웠어요 정말로
객관적으로 그 인간들ㅋㅋ
지보다 잘생긴사람 지나가면
그 사람들한테 뺨따귀를
후려쳐맞아야됨 왜?
그 사람보다 못생겼으니까ㅋ
잘생기고 이쁜사람 좋아하는게
인간의 본능이니까 당연한거잖아?!
그니까 좀 맞아야지
이게 그들이 말하는 논리아님?
햄스터 피딩 영상 올리는 애들이랑 똑같네
영양성분 좋지도 않은데 남들 괴로워하는거보고 즐기는 분류들
전 노말이 젤 예쁘던데 이해가 안 가네요 이해가 가는 것도 문제지만..
제 댓글 왜 삭제 하셨나요?
외국 케어시트만 봐도 귀뚜리같은 곤충말고 영양가 뛰어난 곤충이나 척추동물 위주의 식단을 추천하며
Hello, I personally wouldn’t recommend that, the best you can give them is chicken necks or chicken eggs with calcium, sometimes you give them also blueberries or watermelon as a treat just not to often
안녕하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그것을 추천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이 그들에게 줄 수 있는 최선은 닭 목이나 칼슘이 함유된 닭고기 달걀입니다. 때때로 당신은 그들에게 블루베리나 수박을 추천합니다
미국 테구 브리더의 답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애완동물을 먹이로 주는 것이 옳다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Cresman911 반려동물을 먹이로 준다는 사실을 옹호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육되는 생물의 습성이나 생태를 싹 다 무시한 식단구성을 반박하는 것 입니다. 대형종 사육자들은 다 사이코패스가 아니에요
@@Cresman911테구 키우는 사람으로써 경악할만한 식단이긴 합니다.. 그리고 그 집단은 이런 관심말고 무관심을 해야하는 집단입니다
저도 공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렙타일킹님 같은 분들 애완도마뱀들을 먹이로 주던데...정말 잔인하고 인간성이 보이네요
보셨나요?
그런 유튜버들 참교육 감사해요 크레팍스님ㅠ
아 렙타일킹인가 레게 주는 거 보고 경악했어요ㅜㅜ 막 파충류로 돈 많이 버는 법 올리고..생명을 그냥 물건으로만 보는 것 같아서 되게 비인간적으로 보이더라고요😭
ㄹㅌㅇㅋ이란 유튜버도 레게를 대형도마뱀 먹이로 주는 영상 태연하게 올려요. 사람들이 뭐라하면 쉴드러들이 귀뚜라미 먹일땐 아무렇지 않아하면서 왜 뭐라하냐고 해요
정말 ㅠㅠㅠ
ㄹ ㅔ ㅂ ㅌ ㅏ ㅇ ㅣ ㄹ ㅋ
영상 잘 볼께요
맞는 말하시는데 다들 이런 식으로 도마뱀 먹이는 건가 이상한 거 가지고 트집 잡는 사람들이 있네요 ㅋㅋㅋ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반대 의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 생명에 대한 기본적인 존중도 없는 사람들은 반려든 생물 사업이든 안했으면 좋겠네요
테구한테 개사료라뇨.. 외국 케어시트보면 척추동물 베이스로 먹이는게 보이는데요?
애완용 동물을 관심받으려고 먹이는게 맞다는 겁니까?
@kanghc74 파충류를 준다는게 아니라 냉동 쥐 같은걸 준다고요
레게나 크레나 다 측정할수 없는 생명이란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안타깝네요 노멀이고 다른 모프고 애초에 키우라고 브리딩한 아이를 싸게 사다가 먹이로 줘버리는 그런 행동이 잘못된 거라고 생각됩니다 귀여운 마뱀이들에게 어떻게 그런 짓을 할수가 있습니까...
테구 한테 날계란 슈푸 개사료 섞어서 자기가 만든 사료다 본인도 케어잘하시고 남의잘못도 지적하셨다면 더 많은지지를 얻으셨을텐데 안타깝네요 저정도 크기의 테구라면 바닥재부터 먹이 사육장 환경 다 잘못됐습니다
안녕하세요 크레팍스입니다.
테구라는 동물은 육식동물이 아닌 잡식동물입니다. 테구가 육식동물이라고 착각하시고, 육고기만 먹여야 한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다양한 영양소를 필요로 합니다. 실제로 테구가 야생에서 척추동물을 먹는일은 굉장히 적습니다. 실제로 테구에게 척추동물 특히 닭고기 같은것을 주시면 소화가 완벽하게 되지 않아 악취가 어마어마하게 납니다...고기를 먹어서 냄새가 나는것이 아니라 소화되지않고 남은 동물성 단백질이 부폐하면서 나는 냄새입니다. 저희 테구는 원래 아픈 테구였습니다. 아픈 아이들 데려와서 키우고 있고, 지금은 제가 먹여주는 식단으로 완전히 회복하여 건강하게 지내고 있습니다. 바닥재의 경우도 8가지의 재료를 배합하연 암모니아의 잔류를 최소화한 배합입니다. 태구의 무게를 버틸만큼 단단하지만, 원하면 땅을 파고 안으로 들어갈 수있는 바닥재입니다. 어떤 바닥재를 사용하고 계신지 모르겠지만, 저의 바닥재 배합보다 좋은것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ㄷ
그리고,,사육장은 폭이 2m가까이되는 사육장입니다 더 큰 사육장을 해주고 싶지만, 그러지못해서 미안할따름입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저보다 큰사육장을 사용하시는분은 잘본적이 없는것같습니다. 😅
@@crecopax테구 기르기만 하시지 테구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시네요
테구가 잡식동물인거 알고 있고 과일 고기 곤충 골고루 먹여야죠 그리고 바닥재는 바크쓰시면 됩니다 ..
답글 남기신거 보니까 그냥 테구 똥냄새 안나도록 노력하신건 확실하시네요
영상의 취지는 그게 아닌데.. 테구 사육 환경에 대한 댓글이 많아서 아쉽네요..
대표님께서 저렇게만 먹인다고 하시진 않은것 같은데요ㅠㅠ
영상의 취지에는 공감하나, 특정 생물종의 사육 환경에 대해서는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레게에게 슈푸를 먹여 키우면 좋다고 말한 꼴이나 다름 없습니다
엥..법적으로... 할수있는게 있나요
혹시 리키도 계란 줘도 될까요???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