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 그리고 화해 시즌4 _13회] 여순항쟁과 백운산의 원혼들 - 광양 민간인 희생 사건 Full Ver

1948년 10월 19일 여수에서 봉기를 일으킨 14연대와 반군 세력은 대대적인 진압 작전을 피해 지리산과 백운산 일대로 숨어들었다. 전라남도 광양군은 북쪽의 백운산을 중심으로 광양만으로 향하는 4개의 산줄기를 따라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빨치산 투쟁에 유리했고, 진압군의 부역자 색출과 토벌 작전 속에 무고한 주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특히 1949년 9월, 반군의 ‘광양읍 습격 사건’ 이후 광양읍과 옥룡면 등의 마을들이 토벌대의 보복으로 더욱 큰 희생을 치렀으며 백운산 입산 통로 중 한 곳인 진상면 어치리 느재마을에서는 반군에게 밥을 해줬다거나 입산자의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주민들이 살해당하기도 했습니다. 토벌대뿐 아니라 반군과 좌익세력에 의해 식량과 살림살이를 강탈당하고 살해당하기도 한 광양 주민들. 백운산 아래 흐드러진 매화꽃 마다 서려있는 광양지역의 가슴아픈 역사를 돌아본다.

[@user-zp1wh4xu1r]

민간인 희생사건이 아니라 민간인 학살사건으로 명명해야 할것같군요

[@정상호-j4m]

남로당 무장반란에 진압군과 싸움에서 민간인이 희생되었지.

[@이금복-n6t]

정답이지요 ㅡ에먼자들에희생이지요 ㅡ광주사태 ㅡ세월호 ㅡ이태원모두다 ㅡ그짓들이었지요 ㅡ치밀하고 ㅡ교활야비야욕짓들이었지요 ㅡ지금에국개짓들하고똑같았겠지요잉 ㅡㅡ ㅡㅡ

[@user-zp1wh4xu1r]

민간인 학살의 범죄자들을 제대로처벗

[@user-zp1wh4xu1r]

처벌했다면 이후한국 전쟁시 민간인 학살도 없었을 것이고 사일구당시 시위대에대한 무차별발포와 광주학살도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user-rx3ws7ep8k]

여순이 무슨 항쟁일까요?
항쟁내용이 궁금타.
여순은 남로당 지령받은 일부군인들과 낭로당에 의해서 저질러진! 군사반란이었다.
물론 토벌과정에서 무고한 양민들의 피해가 있었던걸로 안다

[@user-bn4og8dh7u]

아주 좌익이라면 싹 청소했네

[@80axiom51]

여순반란이 항쟁..??
이런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