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야 어쨌건, 적어도 누구든지 사람취급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고 계속 멸시 조롱을 일삼다가는, 그 다음 희생자는 자신이 될지도 모르고, 그렇지 않더래도 사회는 더욱 삭막해질 게 뻔하니까요 꽤 많은 사람들이 언제까지 안전한 위치에서 자기보다 못해보이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손가락질할 수 있을까 기대되네요 일단 저 자신부터가 웬만하면 타인을 부드럽게 대하고, 타인의 인격을 짓밟고 모독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호감을 얻긴 커녕 비호감으로 찍힐수밖에 없는 불행한 사람들에게 사회는 유독 잔인하게 대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모질게 굴었던 데에 대한 복수를 다른 무고한 누군가가 이자까지 쳐서 받게 되는 일이 생기면 그걸 언론에선 테러라고 하겠죠, 폭력이 폭력을 낳는 이 순환에 대한 해결책은 영상 말미에 나오는것처럼 그저 조심하고 사리고 말을 아끼며 사는 것 외엔 없습니다..
칼부림 저도 생각해봤는데 자꾸 머릿속에서 "너는 결혼하여 생명을 잉태할 수 없으니 다른사람을 수확하는 것에서 너의 가치를 찾아라." 이렇게 저한테 범죄를 부추기는 목소리가 자꾸 들려서 정신과에서 상담해보니까 의사샘은 무시하라고하시지만 저는 제 머릿속에서 들려오는 소리랑 논쟁을 했습니다. 목소리 - "어서 죽여. 너는 인류에게 형벌을 내리기 위해 태어난 존재야." 나 - "세상에 인류를 형벌하기 위해 태어나는 사람이 어딨어. 비정상적인 소리 하지마." 목소리 - "비정상적이라고? 좋아. 그럼 니가 말하는 '정상'이란 무엇이지? 모든사람이 존중받아 마땅한데 서로를 계급매기고 차별하고 멸시하는 이 사회가 과연 정상일까?" 나 - "세상에는 보육원출신도 있고 조손가정도 있고 희귀병환우도 있고 누구나 사회적인 약점이 있어. 그런사람들이 억울하다고 마구잡이로 사람을 해치고 사회질서를 훼손하면 오천만 한민족 중에 과연 남아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여기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확인사살 했습니다. 나 - "뽀삐라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이사람은 조손가정이라서 가난하고 억울하게 자랐기 때문에 '부모가 있는 사람은 다 죽여야 한다'는 마음을 먹었어. 너가 담배피러 밖에 나갔다가 아무런 이유도 연고도 없이 뽀삐가 휘두르는 칼에 맞아 병원에 실려가면 기분이 좋겠냐?"
안 그래도 한창 때의 남성인구가 많아지면 사회가 불안정해지는데 결혼적령기의 남자가 여자보다 80만명이나 많아서... 앞으로 이런 일 엄청 많아질 것으로 보임ㅋㅋ 근데 한편으로 이번에 칼찌한 애는 그래도 키큰 장신의 남성만 노렸다는 점에서 다행인데 앞으로 연애 문제로 칼찌하는 애들도 장신 남자만 골라 죽일지는 의문임. 동물은 선택받지 못한 수컷은 암컷을 조지거든.. 야튼 더 혼란스럽고 더 어지러운 세상이 앞으로 벌어질꺼라는게 넘나 무섭다
근데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있는게, 신림역 사건은 머리라도 나빠서 그렇지 머리좋은데 온갖 멸시 당해오며 살았다? 그러면 그냥 쏘카 큰 차 빌려서 여의도 출근길에 사람 다 밀고 다니면 됨. 칼부림질 할 정도로 아무나 나보다 잘살거같은 사람 죽이고 싶다 하면 내가 말하는 방법이 제일 효율적임
정말로 안타깝지만 칼부림? 멈췄넹ㅋ 역시 도태남들 아니랄까봐 법으로 엄중대응한다니 그저 깨-갱하고 사그라져버림ㅋ 니 바람을 대신 실현해준 사람들을 옹호하고 계속 이 분위기를 유지하길 바라는게 보여서 너무 혐오스러웠음 ㅋㅋ 가장 전형적인 남탓형 '사회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ㅋㅋ 살이나 빼
@@user-up7wq6om6k 그럼 니들도 남들 미워하지 말고 똑바로 사십쇼. 뭔 입만 열면 중국인 혐오, 못생긴 사람 혐오, 남자 혐오, 여자 혐오 혐오로만 가득찬 소리만 커뮤에 싸지르는 것들이 여기서는 아주 선비님 납시엇니요. 난 적어도 중국인 혐오 못생긴 사람 혐오 남녀혐오는 안해요
이분 말이 맞음 그리고 다름을 제거하면 전체는 무너지게 되어있다 ㅇㅇ 다름을 받아들이고 존중하는 사회가 오지 않는 한 칼부림은 계속될거임
진심이야 어쨌건, 적어도 누구든지 사람취급은 해줘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고 계속 멸시 조롱을 일삼다가는, 그 다음 희생자는 자신이 될지도 모르고, 그렇지 않더래도 사회는 더욱 삭막해질 게 뻔하니까요
꽤 많은 사람들이 언제까지 안전한 위치에서 자기보다 못해보이는 사람들을 무시하고 손가락질할 수 있을까 기대되네요
일단 저 자신부터가 웬만하면 타인을 부드럽게 대하고, 타인의 인격을 짓밟고 모독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호감을 얻긴 커녕 비호감으로 찍힐수밖에 없는 불행한 사람들에게 사회는 유독 잔인하게 대하는 경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그렇게 모질게 굴었던 데에 대한 복수를 다른 무고한 누군가가 이자까지 쳐서 받게 되는 일이 생기면 그걸 언론에선 테러라고 하겠죠, 폭력이 폭력을 낳는 이 순환에 대한 해결책은 영상 말미에 나오는것처럼 그저 조심하고 사리고 말을 아끼며 사는 것 외엔 없습니다..
ㄹㅇ오제형 말이 맞음 너무 사람 무시해 사람들이 뜨고나면 언제 그랬냐는듯이 달라붙고
구구절절 맞는말이다. 칼찌할사람도 분명 본인이 나중에 칼찌해서 깜빵갈줄 몰랐을거야. 결국 칼찌는 충동적으로 계획하는 경우가 많거든. 본인이 나중에 칼찌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면 혼자 죽던 성형을 해서 나방이라도 되던 조치를 취해야 되는게 맞다.
ㄹㅇ 개동의한다
결국 그사람들에게 열등감을 준건 사람들임
열등감을 준게 핀트가 아니지... 열등감은 살면서 느낄 수 밖에 없음 외모나 지식 수준이나 재력 등등으로
문제는 이유없는 혐오발언과 멸시인거
칼부림 저도 생각해봤는데 자꾸 머릿속에서 "너는 결혼하여 생명을 잉태할 수 없으니 다른사람을 수확하는 것에서 너의 가치를 찾아라." 이렇게 저한테 범죄를 부추기는 목소리가 자꾸 들려서 정신과에서 상담해보니까 의사샘은 무시하라고하시지만 저는 제 머릿속에서 들려오는 소리랑 논쟁을 했습니다.
목소리 - "어서 죽여. 너는 인류에게 형벌을 내리기 위해 태어난 존재야."
나 - "세상에 인류를 형벌하기 위해 태어나는 사람이 어딨어. 비정상적인 소리 하지마."
목소리 - "비정상적이라고? 좋아. 그럼 니가 말하는 '정상'이란 무엇이지? 모든사람이 존중받아 마땅한데 서로를 계급매기고 차별하고 멸시하는 이 사회가 과연 정상일까?"
나 - "세상에는 보육원출신도 있고 조손가정도 있고 희귀병환우도 있고 누구나 사회적인 약점이 있어. 그런사람들이 억울하다고 마구잡이로 사람을 해치고 사회질서를 훼손하면 오천만 한민족 중에 과연 남아나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여기서 마지막으로 이렇게 확인사살 했습니다.
나 - "뽀삐라는 사람이 있다고 치자. 이사람은 조손가정이라서 가난하고 억울하게 자랐기 때문에 '부모가 있는 사람은 다 죽여야 한다'는 마음을 먹었어. 너가 담배피러 밖에 나갔다가 아무런 이유도 연고도 없이 뽀삐가 휘두르는 칼에 맞아 병원에 실려가면 기분이 좋겠냐?"
안 그래도 한창 때의 남성인구가 많아지면 사회가 불안정해지는데 결혼적령기의 남자가 여자보다 80만명이나 많아서... 앞으로 이런 일 엄청 많아질 것으로 보임ㅋㅋ 근데 한편으로 이번에 칼찌한 애는 그래도 키큰 장신의 남성만 노렸다는 점에서 다행인데 앞으로 연애 문제로 칼찌하는 애들도 장신 남자만 골라 죽일지는 의문임. 동물은 선택받지 못한 수컷은 암컷을 조지거든.. 야튼 더 혼란스럽고 더 어지러운 세상이 앞으로 벌어질꺼라는게 넘나 무섭다
성지순례왔다고 댓글쓰러 왔는데 이미 많이 쓰여있네요. 오제님 블로그 눈팅을 몇년동안 해서 알고는 있었지만 통찰력이 남다르시네요.
이건 통찰이라 하기에도 졈 그렇네요
성지순례 하고 갑니당 난 I니깐 그냥 혼자 고독사나 해야겠다~
내가보기엔 더 늙어가며 절망에빠지는 남자가 더 많아지겠죠
서현역에서 칼부림 또 일어났네 형 말이 맞았어 사회가 너무 병든거 같다
이제 시작일 뿐이양
@@Ozzzzzzze 저런 이슈 접하면 보통 무슨 생각드시나요 이젠 무감각해졌으려나
@@eminem_1017 걍 다들 이상해 라고 생각함
@@Ozzzzzzze결국 나를 비롯한 사회인들이 할 수 있는건 사회분위기 개선에 일조하는거일까요... 효과는 미미하겠지만 이거말고 할 수 있는 예방이 없는거 같음
@@eminem_1017 내눈에 만만한 사람이더라도 함부로 대하지말기
근데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본적이 있는게, 신림역 사건은 머리라도 나빠서 그렇지 머리좋은데 온갖 멸시 당해오며 살았다? 그러면 그냥 쏘카 큰 차 빌려서 여의도 출근길에 사람 다 밀고 다니면 됨. 칼부림질 할 정도로 아무나 나보다 잘살거같은 사람 죽이고 싶다 하면 내가 말하는 방법이 제일 효율적임
더 죽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아직까지도 벌레인간들 조롱하기 바쁨... 폭탄테러 같은걸로 백, 천단위로 죽어줘야 사회가 바뀌기 시작할겁니다...
어차피.그렇게 될거 같애요
이 쓰레기같은놈들 야 니들 전과자에 범죄자지? 알만하다
벌레인간들을 병신취급하는데, 의외로 테러,살인등 반사회적행위에 재능이 있을 수 있는 벌레인간이 존재할수 있다는게 문제임
그리고 비단 외적으로 도태된 게 아니라 그냥 여러 요소에서 도태된 사람들이 조커짓 할 거 생각하니 어지럽네
근데 원래 사람들 다 참고 있다보니까, 한명이 시작한 만큼 남들도 다 우르르 한번 사고칠 생각할듯
가식 없는 진정성 있는 말들뿐이네.
성지순례 오늘 칼찌안당하게 해주십쇼
성지순례 왔습니다..
저의 예언이 맞앗습니다
오제님 라이브는 안하시나요?
매주 토요일 밤 10~12시쯤 시작합니당
@@Ozzzzzzze오늘은 안키나요
@@eminem_1017 아직 밖이라 집가서 킴
근데 형 내가 느낀바로는 저런 새끼들 mbti로 따지면 ie 차이보다는(오히려 찐따면 거의무조건i지) ns차이가 압도적으로 크다고 생각해. 한국에서는 외모 역량 사회성 이런것중에 하나라도 뛰어나지 않으면 n으로 사는 건 그냥 ㅈㄴ 비추야
아니다 in이다 ㅋㅋ i 랑n합치면 걍 ㅂㅅ됨 잘나지않으면
찐따는 다 I라고 하셨는데 구글에 외향형찐따 검색하면 생각이 바뀔겁니다
@@김선우-o2e 아눈없찐들 말하는듯.. ㅇㅋ 근데 내생각에는 그런 경우에도 n이 거의 무조건 들어가지않나 싶음
좋아요 눌렀다. 근데 이거 노딱 안붙을라나??
안붙엇지렁
서현역 칼부림 ㄷㄷ
적을 만들지 않고 모두를 아군으로 만드는 제 전략이 점점 빛을 발하겠군요....그러나 뭔가 씁쓸하네요
ua-cam.com/video/BMeKlO-_DTU/v-deo.html 예언자 장오제 그는 도덕책.....
무섭다..번데기론
왜 내가 아프냐.. 그만 때려...😢
ㅋㅋㅋㅋㅋ 말하는게 너무 재밌음
오제님이 또 맞았네요
@@wjherki2hj 머가요??
@@Ozzzzzzze최근에 순천에 칼찌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말이 맞다. 앞으로 미국처럼 인셀범죄 점점 더 많아질수도
2:03 희생이라는 말도 아까운데
근데 여자가 도태 혐오하는게 한국사회 문제임? 걍자연현상아님?
@@gj-dn7ln 그러면 남자들이 나이많은 여자 혐오하는 것도 자연현상이니 받아들여야겟죠? 사람이 어떻게 본능만으로 사나요?
키작고 못생긴 범죄자에 대한 공감능력이 대단히 뛰어나시군요.
하지만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 놓여도 사람을 죽일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비정상적이니까 문제가 되는게 아닌지 생각해보심이 어떤가요
동물박사 장오제 채널은 이제안함??
컴새로사면 함
오제 오졌다
아포칼립스 영화 한편뚝딱
그럴수밖에 없지
행님 범인에 대해 자세히 못알아본거 같은데 그 분 결혼한 분임. 여자손도 못잡아본 도태랑은 거리가 멈.
아 물론 이혼함 ㅋ
뭐임 그럼 도태맞네
@@Ozzzzzzze 송중기도 도태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01fd4 저놈은 키땜에 사람들에게 멸시 마니받앗다고 진술햇는데 송중기랑 비교를 하노
내가 잘생기고 싶어서 잘생긴게 아닌데 잘생겼다는 이유만으로 오제같은 못난놈한테 살해위협을 당해야 하나?이거 너무한거 아니냐?못난놈은 못난년들 하고 공동체를 이뤄 서로 사랑해라 쫌.생긴것도 못나,생각하는것도 못나,행동하는것도 못나
근데 공동체를 사랑하기엔 너무 핍박은 많이 받고 무시당하니까 결국 서로가 서로를 존중해주는 사회가 나와야할듯
@@Ozzzzzzze오호 오제라!이거 천하디 천한 못난것들이 잘난 년놈들이랑 엮길려고 공통체니 핍박이니 운운하는데 못난년한테 괜히 친절해봐 이거 난리난리 물난리 난다구요.그래서 선을 긋는건데...모욕이니 벌레니 더티니 쌩지랄을 하는군요.엮이고 싶지 않아요.부디 행복하세요
@@이승철-n6c이런 말 안하려햇는데 돈 없는 서민이면 저랑 말 섞을 생각 마세요. 이정도 상대해준거도 자비를 베푼 것이니 꼬우면 돈 많이 버는 아빠 만나세요
못생겨지면 되는데. 못생겨지는게 잘생겨지는거보다 100배 쉬움
그냥 가정교육못받거나 정신병있는건데. 합리화 노노
가정교육 못받고 정신병잇으면 더욱 더 이유잇는 사회적 약자자늠
정말로 안타깝지만 칼부림? 멈췄넹ㅋ 역시 도태남들 아니랄까봐 법으로 엄중대응한다니 그저 깨-갱하고 사그라져버림ㅋ 니 바람을 대신 실현해준 사람들을 옹호하고 계속 이 분위기를 유지하길 바라는게 보여서 너무 혐오스러웠음 ㅋㅋ 가장 전형적인 남탓형 '사회가 이렇게 만들었어요' ㅋㅋ 살이나 빼
아직 속단하긴 이르죠?
그리고 살은 니나 빼
어제 묻지마 폭행 일어낫네요
응 또 일어났쥬?
@@user-up7wq6om6k 그럼 니들도 남들 미워하지 말고 똑바로 사십쇼. 뭔 입만 열면 중국인 혐오, 못생긴 사람 혐오, 남자 혐오, 여자 혐오 혐오로만 가득찬 소리만 커뮤에 싸지르는 것들이 여기서는 아주 선비님 납시엇니요. 난 적어도 중국인 혐오 못생긴 사람 혐오 남녀혐오는 안해요
벌레 인간이 죽인 상대도 벌레인간이면 존나 어이없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원래 벌레는 지들끼리도 잡아먹음
@@Ozzzzzzze 요즘 유독 칼찌사건이 많아지는건 최근들어서 혐오감 표출이나 차별같은게 많아진건가? 원래 한국사회는 그렇지 않았나요
@@eminem_1017 점점 더 조건에 따라 사람에게 무례하게 구는 게 심해지는 거 같애요 특히 젊은 세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