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기간 방문이면 후쿠오카-다자이후 국룰 기간 최소 4박5일 후쿠오카-오이타 벳푸 국룰 ㅋ 5박 이상~ 편도로 후쿠오카 비행기 끊고 2박 놀고~ 타지역가서 거기서 놀고 비행기 타는거 추천 어처피 오이타, 구마모토, 나가사키, 사가 대부분 큐슈도 인천공항 연결 노선 있음
캐널시티는 오니즈카 타이거 매장을 방문할 것이 아니라면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언급하신대로 좀 오래되고, 낡은 느낌이기도 하구요. 라멘 스타디움은 먹을만한 라멘집이 모여있다는 점에선 나쁘지 않다곤 하지만 돈코츠라멘의 고장인 만큼 어딜가나 맛있는 라멘이 있는 후쿠오카에선 그다지... 가격도 비쌉니다. 천엔대 초중반의 라멘은 만원짜리 국밥을 보는 것과 유사한 기분이 드네요. 아무데나 들어가도 찐하고 맛있는 돈코츠라멘을 맛볼 수 있는 동네지만, 로컬 돈코츠가 입에 안맞으시면 이치란 가시면 되는데 식사시간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늦은저녁~새벽에는 거의 웨이팅이 없어요. 신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야타이는 야장값인지 뭔지 가격이 좀 쌥니다. 야장이 지니는 운치에 별 관심이 없으신 분은 그냥 근처 이자카야로 들어가세요. 거의 반값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텐진 야타이도 나카스보단 낫다는 정도지 로컬이 많은 분위기는 아닙니다. 비싸서 잘 안가요. 야타이들에 좋은데이나 참이슬이 깔려있는 것을 보면 타겟층이 훨씬 더 명확해지죠. 나카스, 카와바타 인근의 환락거리는 호기심으로라도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기가 약한 타입의 남성분이나 여성분들은 좀 곤욕을 치르실 거에요. 많이 죽었다고들 하고, 우범지대까진 아니긴 하지만 갔을때 여전히 유쾌한 동네는 아닙니다. 다이묘는 트렌디하다고는 하지만 서울의 그것과는 조금 다르고, 애매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오히려 돈카츠와카바를 축으로 한 맛집거리에 가깝지만, 웨이팅이 살벌합니다. 로컬이고 관광객이고 다 많은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론 영상엔 나오지 않았지만 야쿠인을 추천드려요. 신흥 맛집들도 많고, 동네가 오밀조밀 예쁘거든요. 근데 여기도 최근 뜨는 동네라 주말이나 성수기에 가면 사람이 북작북작... 자신은 그냥 사람많은게 좋다, 라고 하면 하카타역 동쪽 출구, 치쿠시쿠지에 가보세요. 그냥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맛집도 많아요! 신사를 좋아하시면 기온역~구시다신사 인근까지 쭉 돌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배꺼트리는 산책느낌으로 돌아도 한시간내외면 될거에요. 규모가 작아서 초라하다는 느낌과 함께, 일본식 민간신앙과 평범한 주택이 섞여있는 모습이 꽤 괜찮아요. 일본 하면 역시 덕후컨텐츠가 빠질 수 없는데, 아쉽게도 별로 없습니다. 텐진역 애니메이트부터 해서 만다라케 정도. 만다라케는 중고 위주의 코믹샵에 가까워서 피규어는 별로 없어요. 후쿠오카는 여러모로 가성비의 도시입니다. 호텔은 비싸지만 하카타역 인근을 포기하면 와타나베도리 인근을 축으로 해서 적당히 잘만한 모텔느낌의 방은 싼값에 묵을 수 있습니다.(전 이번에 1박 38000원짜리 싱글룸을 예약했습니다. 3성급도 싱글은 5~6만원에 묵을 수 있었던 7~8년전이 좀 그립긴하네요.) 한두개를 포기하시면, 굳이 캡슐 아니더라도 5만원 전후로 방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생각나는대로 답글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여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근교는 제가 잘 안가서 몰라요.
부모님과 동행시에 평소 바다를 많이 접해보신분이면 모모치 해변보다는 하카타 포트타워를 더 추천드려요. 택시비도 텐진 기준 2만원 이하로 갈 수 있고, 완간시장 초밥도 가성비 좋고 맛있습니다. 몰의 마트도 소소하게 구경하기 좋구요, 포트타워 입장료도 무료고 모모치보다 시간+체력을 아낄 수 있는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요.
후쿠오카를 노잼도시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후쿠오카의 묘미를 모르고 하는 말이고 후쿠오카 전체를 자세히 둘러보지도 못하고 그냥 불편러들이 하는 말들임 그리고 소개에는 없는 동네 롯폰마쓰가 후쿠오카 부촌 동네이고 은근 맛집과 카페들이 숨어있는 장소이기도 해서 후쿠오카 자주가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동네라 관광객도 없고 한적하게 즐기다 올 수 있는 진정한 후쿠오카의 로컬동네
예전엔 부산에서 배타고 저렴하게 일본분위기를 느끼러 놀러가던데가 후쿠오카긴 한데 솔찍히 요즘은 애매한 여행지에요. 오사카처럼 번화하지도,교토처럼 문화유산이 풍부하지도,홋카이도처럼 자연풍광이 특색있거나 하지도 않아서 이거다 싶은게 없는것 같습니다. 한 20년전엔 캐널시티가 볼거리였지만 거기도 수십년이 넘는 건물이다보니 낙후된 느낌이라 별세계에 온듯한 느낌도 사라졌고.... 아마도 후쿠오카 여행의 유일한 장점이라면 공항에서 정말 가깝다는점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공항에서 택시 타고 10분이면 하카타역입니다
![핀란드 호소인의 겨울왕국 생존기 [핀란드 1]](/img/n.gif)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2주 연속 후쿠오카 비디오 업로드네요.
원래는 상하이 여행팁 비디오를 공개할 계획이었는데 단어장 작업이 조금 늦어지면서 그건 다음주에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즐거운 여행 되세요!
Làm video về ưu điểm và nhược điểm của hàn quốc đi bạn hãy tập trung giới thiệu về nước mình chứ đừng đi nước khác làm gì xem nhiều thanh nhàn chán
후쿠오카 솔직히 노잼 도시라고 하는데
빡센 여행일정 말고 여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싶으면 후쿠오카 좋습니다.
무언가 가야된다 해야된다하는 압박이 없어서 오히려 힐링되는 부분입니다
가장 유익한 여행유튜버👍😊
많은 일본의 여행 가이드 영상 중에 설명과 내용이 최고인 영상입니다.
이 사람 관광 안내에 진심이다 💯
와.... 매번 볼때마다 감탄하며 보는데 이번에도 감탄하면서 여행준비합니다!
이런 여행가이드 영상분야에서 정말 트콤님이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것 같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참 유익한 유투버십니다. 정보 모아서 분석력이 대단함
짧은 기간 방문이면 후쿠오카-다자이후 국룰
기간 최소 4박5일 후쿠오카-오이타 벳푸 국룰 ㅋ
5박 이상~ 편도로 후쿠오카 비행기 끊고 2박 놀고~ 타지역가서 거기서 놀고 비행기 타는거 추천 어처피 오이타, 구마모토, 나가사키, 사가 대부분 큐슈도 인천공항 연결 노선 있음
아무래도 후쿠오카는 소도시 여행의 묘미인듯. 후쿠오카 도심 딱 한군데만 들리기엔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데 소도시를 끼워넣으면 확실히 여행이 재밌어짐 !
후쿠오카 자주 가봤는데도 몰랐던 것들을 많이 있네요 덕분에 잘 배워갑니다!
솔직히... 후쿠오카 시내에 특별한 목표가 있는 게 아니면 그냥 북큐슈 여행을 추천합니다. 후쿠오카는 특색이 없지만 북큐슈로만 한정해도 특색있는 관광지니까요.
북큐슈쪽은 어디지용?! 이번에 일본이 첨이라서 80대 부모님모시고 후쿠오카3박 유후인2박을 하는데, 아내랑 나중에 온다면 교토라는곳을 가보고 싶네요 고즈넉한게 좋아요
고쿠라성 모지코 시모노세키 아닐까요?
@@KeepGoingEdge 나가사키,후쿠오카,고쿠라,시모모노세키 등등의 도시권입니다 구마모토까지 이동 후 렌트하셔서 아소산에 가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후쿠오카가 좋은이유는 일단 가깝다는거랑 공항이 도시에 있어서 시간절약과 차비를 아끼며..주변 나가사키나 유후인,벳푸,기타큐슈,구마모토등 연계 할수있는 소도시가 잘되있고..다른 대도시 보단 사람이 그나마 쬐금 적음.그리고 온천이 상당히 많아서 재일 좋아하는곳..
예전에 올라온 영상인가 하고 아무생각 없이 보고있었는데 최신영상이었네;
믿고 보는 트립콤파니님
역시 👍 👍 👍
후쿠오카 갈 생각 있었는데 정보량은 진짜 최고네요!!
하카타역 바로 옆 요도바시 카메라 4층에 마트 있습니다.
로피아마트라고 빵이나 도시락, 스시 괜찮습니다.
가끔 주류 세일도 잘 합니다.
조만간 구독자 30만 ㅎㄷㄷ ❤
역시 가이드는 트콤표 가이드😆
담주에가는데 도움이 많이됐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교 여행지도 기대하고있겠습니다~
기타큐슈는 아마 다다음주쯤 업로드할텐데 유후인, 나가사키, 구마모토는 여름에야 완성할 수 있을 것 같네요 ㅠㅠ
역시 트립콤파니. 최고.
로컬맛집 좋아한다면 다이묘나 야쿠인쪽에 많습니다. 미야지다케신사 석양도 좋고요.
편집이며 영상이며 정말 좋네요 🎉 응원합니다. 🎉
일본 의류 쇼핑 좋아한다면 후쿠오카 괜찮은 여행지죠. 다이묘거리에 편집샵도 몰려있고 백화점들도 다닥다닥. 오히려 거점도시로 삼고 쇼핑 숙박해결하시고 다른 소도시들 패스로 다녀오면 괜찮은 여행 즐길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주변에 매력적인 소도시들이 넘쳐남.
후쿠오카 할거 없다고 그러셨다가
할거 꿀팁 알려주는 당신은.. 도덕책
8:30
일본정원 입장료 성인 기준으로 250엔 입니다. 24년 6월에 다녀왔네요.
참고하세요 😊
요즘 올라오는 영상 너무 좋아요.. 3월에 후쿠오카 5월에 상하이 10월에 홍콩 예약 했는데... ㅠㅠㅠㅠ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캐널시티는 오니즈카 타이거 매장을 방문할 것이 아니라면 큰 메리트가 없습니다. 언급하신대로 좀 오래되고, 낡은 느낌이기도 하구요.
라멘 스타디움은 먹을만한 라멘집이 모여있다는 점에선 나쁘지 않다곤 하지만 돈코츠라멘의 고장인 만큼 어딜가나 맛있는 라멘이 있는 후쿠오카에선 그다지... 가격도 비쌉니다. 천엔대 초중반의 라멘은 만원짜리 국밥을 보는 것과 유사한 기분이 드네요. 아무데나 들어가도 찐하고 맛있는 돈코츠라멘을 맛볼 수 있는 동네지만, 로컬 돈코츠가 입에 안맞으시면 이치란 가시면 되는데 식사시간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늦은저녁~새벽에는 거의 웨이팅이 없어요. 신신도 마찬가지입니다.
야타이는 야장값인지 뭔지 가격이 좀 쌥니다. 야장이 지니는 운치에 별 관심이 없으신 분은 그냥 근처 이자카야로 들어가세요. 거의 반값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텐진 야타이도 나카스보단 낫다는 정도지 로컬이 많은 분위기는 아닙니다. 비싸서 잘 안가요. 야타이들에 좋은데이나 참이슬이 깔려있는 것을 보면 타겟층이 훨씬 더 명확해지죠.
나카스, 카와바타 인근의 환락거리는 호기심으로라도 안가시는게 좋습니다. 특히 기가 약한 타입의 남성분이나 여성분들은 좀 곤욕을 치르실 거에요. 많이 죽었다고들 하고, 우범지대까진 아니긴 하지만 갔을때 여전히 유쾌한 동네는 아닙니다.
다이묘는 트렌디하다고는 하지만 서울의 그것과는 조금 다르고, 애매하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오히려 돈카츠와카바를 축으로 한 맛집거리에 가깝지만, 웨이팅이 살벌합니다. 로컬이고 관광객이고 다 많은 느낌이에요. 개인적으론 영상엔 나오지 않았지만 야쿠인을 추천드려요. 신흥 맛집들도 많고, 동네가 오밀조밀 예쁘거든요. 근데 여기도 최근 뜨는 동네라 주말이나 성수기에 가면 사람이 북작북작...
자신은 그냥 사람많은게 좋다, 라고 하면 하카타역 동쪽 출구, 치쿠시쿠지에 가보세요. 그냥 사람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맛집도 많아요!
신사를 좋아하시면 기온역~구시다신사 인근까지 쭉 돌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배꺼트리는 산책느낌으로 돌아도 한시간내외면 될거에요. 규모가 작아서 초라하다는 느낌과 함께, 일본식 민간신앙과 평범한 주택이 섞여있는 모습이 꽤 괜찮아요.
일본 하면 역시 덕후컨텐츠가 빠질 수 없는데, 아쉽게도 별로 없습니다. 텐진역 애니메이트부터 해서 만다라케 정도. 만다라케는 중고 위주의 코믹샵에 가까워서 피규어는 별로 없어요.
후쿠오카는 여러모로 가성비의 도시입니다. 호텔은 비싸지만 하카타역 인근을 포기하면 와타나베도리 인근을 축으로 해서 적당히 잘만한 모텔느낌의 방은 싼값에 묵을 수 있습니다.(전 이번에 1박 38000원짜리 싱글룸을 예약했습니다. 3성급도 싱글은 5~6만원에 묵을 수 있었던 7~8년전이 좀 그립긴하네요.) 한두개를 포기하시면, 굳이 캡슐 아니더라도 5만원 전후로 방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생각나는대로 답글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혹여라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근교는 제가 잘 안가서 몰라요.
ㅎㅎ 첫 일본여행인 후쿠오카에서 유후인 기차 지정석으로 다녀오는데 뱅기값정도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카마쓰에 가볼까 하는데 다른 추천 도시 있을까요?
정성추
@@iclim5298 다카마쓰는 우동으로 시작해서 우동으로 끝나요ㅋㅋㅋ 만들어 먹는 우동학교 재미있습니다
쇼핑 좋아하시면 마리노아 시티의 대형 아울렛, 텐진에서 버스 1번 왕복으로 다녀올 수 있는 거리에 있는 온천과 대형 아울렛들 추천드립니다.
하카타역 요도바시카메라 4층에 큰마트 로피아 있습니다.야타이는 나가하마 야타이거리 가세요 나카스,텐진보다 훨신 로컬입니다 가격도 좋고 맛도 좋아요.
오호리공원 6시쪽에도 카페있습니다.
冬場は糸島の牡蠣小屋もお勧めします。
야타이로 카와바타역 주변 카와바타 야타이도 상당히 괜찮습니다. 실제로 현지인분들은 카와바타 야타이를 더 추천했구요. 단지 한국인은 잘 안오는지 한국어로 된 메뉴를 이전 방문에서는 보지 못했습니다
후쿠오카 어디 깊숙한 데 숨겨져 있는 모츠나베 집 맛있었는데, 영상으로 보니까 또 생각나네요. 곱창전골이 서울에서는 파는데를 잘 못봐서, 대신 외가집 영월에 곱창전골 찾게 됐어요ㅎㅎ 이렇게 보니까 후쿠오카 잘 모르던데가 또 보여서 한 번 또 가봐야 겠네요
부모님과 동행시에 평소 바다를 많이 접해보신분이면 모모치 해변보다는 하카타 포트타워를 더 추천드려요.
택시비도 텐진 기준 2만원 이하로 갈 수 있고, 완간시장 초밥도 가성비 좋고 맛있습니다.
몰의 마트도 소소하게 구경하기 좋구요, 포트타워 입장료도 무료고 모모치보다 시간+체력을 아낄 수 있는것 같아서 좋은것 같아요.
다시 가도 보고가야 할 정보영상~^
3:30에 텐진백화점들 폰트 크기 오류났어요. 한국인이 후쿠오카를 안 가 볼 수는 없죠.
화이팅 미셸리!
미셸리님, 후원 정말 감사합니다! 언제나 맑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감사합니다
삿포로랑 비슷한 느낌...
근교안가면 시내는 금방 할게 없어지는
햐 가고싶따
캐널시티는 진짜 오래된 노후상가같은 느낌
새해복많이받으세연락쿠
어떻게 귀신같이 제가 핗요한 영상이 나타났을까요..~ 감사합니다
미야자다케 신사가 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와우...현지인보다 더 상세하네요...!
🎉🎉🎉🎉
👍
DIY제품 사려고보통 도큐핸즈가는데 오사카보다 후쿠오카가 더 큼
후쿠오카를 노잼도시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진정한 후쿠오카의 묘미를 모르고 하는 말이고
후쿠오카 전체를 자세히 둘러보지도 못하고
그냥 불편러들이 하는 말들임
그리고 소개에는 없는 동네
롯폰마쓰가 후쿠오카 부촌 동네이고
은근 맛집과 카페들이 숨어있는 장소이기도 해서
후쿠오카 자주가는 사람들도 잘 모르는 동네라
관광객도 없고 한적하게 즐기다 올 수 있는
진정한 후쿠오카의 로컬동네
라라포트가 동선도 그렇고 라라포트만 가기에는 너무 좋은건 아니에요 참고하세요
어머니 모시고 차 렌트 해ㆍ온천을 주력으로 다녀서 사실 후쿠오카 가 보긴 했지만 안 가 본 곳이 훨씬 많네요.ㅎㅎ
유후인을 가셨나요? 아니면 구로카와나 다른 곳? 유후인, 벳푸, 구로카와, 운젠쪽은 여름에 촬영해 업로드할 계획입니다!
@@tripcompany93 네. 유후인이었습니다.
항상 후쿠오카가면 하는 것: 야구보기
야구보러 후쿠오카가는 1인
로피아가 주세가 싸서 주류가 싼 편이고 현금만 되서 싼 것 같기도 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노잼이라는데 뭔가 가고싶어진다...
아버지 건강이 좀
후쿠오카라 영상에 한국인, 중국인 엄청 많이 보이네요 ㅋㅋ
도쿄, 간사이만 갔어서 그런지 도파민이 안 도네
일본 가본곳중에 후쿠오카가 제일 취향이던데 ㅋㅋㅋ 넓지 않고 공항가깝고 도쿄나 오사카 가면 가볼데 너무 많아서 생각만해도 피곤한데 그런것도 없고 음식도 종류 많고 주변에서 한국말 너무 많이 들려서 일본 온 기분이 안나서 글치
빠칭코 하다 오는 거지요 뭐 할게 있나요? ㅋㅋㅋ
캐널시티는 진짜 볼 거 없음 ㅜㅜ
3:53
일정되면 아버지한태 다녀가라
예전엔 부산에서 배타고 저렴하게 일본분위기를 느끼러 놀러가던데가 후쿠오카긴 한데 솔찍히 요즘은 애매한 여행지에요.
오사카처럼 번화하지도,교토처럼 문화유산이 풍부하지도,홋카이도처럼 자연풍광이 특색있거나 하지도 않아서 이거다 싶은게 없는것 같습니다.
한 20년전엔 캐널시티가 볼거리였지만 거기도 수십년이 넘는 건물이다보니 낙후된 느낌이라 별세계에 온듯한 느낌도 사라졌고....
아마도 후쿠오카 여행의 유일한 장점이라면 공항에서 정말 가깝다는점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공항에서 택시 타고 10분이면 하카타역입니다
장점2 오사카보다 쪼금 더 가깝다 ㅋ
홋카이도와 비교하려면 큐슈전역을 놓고 비교해야죠. 아소산 사쿠라지마화산같은 큐슈만의 독특한 자연풍광도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후쿠오카는 일본풍으로 먹고 싸러 가는곳 입니다
후쿠오카는 솔직히 2박 3일로 일본 맛보는 용이지
그냥 일본음식먹고 가성비쇼핑하러 가는덴가요.
후쿠오카는 시내 여자가 ㅈㄴ 예쁨
남자들은 갔다와봐라
관광은 이토시마 좋았음. 미야지다케 신사도 노을질때 꼭 가보쇼
후쿠오카미인 일본에서도 유명하죠
일관성있게 영상 만드세요. 바로 전 영상하고 괴리감이 느껴지네요.
후쿠오카 정말 할 거 없음. 그냥 트립콤파니 영상 보면서 간식 먹는 게 나음.
나고야가 대전이랑 느낌이 비슷하다면 후쿠오카는 대구나 군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분명 인구는 많은데 화려하지 않은 도시.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일본 대구를 왜감
후쿠오카 그닥 별류ㅠㅠ
관점은 주관적임
팩트처럼 말하지 마시길
갈곳없으면 가는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