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큰 그림을 보는 인사이트가 훌륭하시네요. 전체적으로 너무 공감합니다. 한국은 지금 91년 일본 버블 붕괴랑 상황이 비슷합니다. 다른 점은 그 때 일본 버블은 기업 사업자들 주도였고 한국은 정부와 기업들이 그 빚을 영끌 개개인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는거 가계주도형 부채 폭탄 인구는 갈수록 씨가 마르고 생산가능인구도 바닥나가니 고성장은 기대할 수 없고 부풀려놓은 가계부채 이제 수십년간 정통으로 맞아야 합니다. 아직도 경제성장으로 과거 수십년간 한강의 기적처럼 시간이 지나면 자산의 가치는 무조건 우상향이라는 인간들은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분석해봐야 합니다. 수십년간 오히려 역성장 가난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니 하는 소리들 개돼지들이 빚쟁이가 된만큼 부자 기업들은 더 부자가 되겠지요. 앞으로의 부의 기준은 남들에게 휩쓸리지 않고 침범당하지 않는 희소성, 가치를 얼마나 가지냐(연예인 인플루언서 예술가 브랜딩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지식, 라이센스로 진입장벽이 높은 직군) 등 아니면 이제 대중을 어떻게 선동하는지,,, 쏟아지는 성공팔이 가짜 정보 시장에 어떻게 대처하고 그것을 역이용하는지가 관건이 될겁니다. 이미 몇년간 일어났음 현재 하는 일이 노답이라 성공팔이들 강의 쫓아가며 안그래도 답없는 인생에서 더 밑바닥으로 나락간 개돼지, 영끌족들이 수두룩하며 그 판에서 일부 사짜 성공팔이들은 찐부자가 됐지요. 정보는 차고 넘칩니다. 결국 자신의 지식 통찰력으로 얼마나 제대로 된 정보를 취합해서 경쟁력을 갖추느냐가 앞으로 시대에서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함
대체로 맞는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에 불루오션이 어디있나요..? 저는 건설 관련 사업자 내서 하고 있는데요, 어느정도 실력있고 성실하면 본인 월급 500 벌어가기는 여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몇천 몇억 단위의 계약들이 너무나 흔한 노가다 계통에서 본인의 기술로 계약을 따낼수만 있다면 , 거기서 10프로만 자신의 수익으로 가져올 수 있다면.... 한 가지 분야에 5년은 정진해봅시다 여러분! 아는 만큼 보입니다. 기회는 옵니다!
공부좀해 유투브 영상보고 지식 쌓지 말고, ai산업의 특성, 근로장려금이 생긴배경, 그이전의 심각한 소득분배의 양극화등 관련서적들 구청 도서관만 가도 수없이 많아,, 지혜라는게 유투브같은 영상에서 보는 짧은 지식으로 얻어지는 능력이 아니라, 수 많은 책을읽고 더많은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보고 이해하고 생각을 수렴해야하는 생기는 고도의 능력이야. 노가다 선배로서 한말씀 거들자면, 몸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생각이 많아지면 그만둬야해 억지로 무리하지말고 딴일 알아봐. 생각이필요한 직업이 더많자나,,,
지금 한국 내에서 건설업이 망해가고 있는건 맞습니다 가장 문제는 선분양 시스템때문이고, 분양가와 분양 후 실거래가의 갭차이가 가장 큰 문제죠 과거 건설역군들 5~60년대생들이 이제 은퇴하고 있어요 말씀처럼 건설업 망했다고 그냥 놔둘겁니까? 기성 세대들이 대거 이탈하게되면 걸설업은 당연히 다음 세대에게 넘어가게 될거에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다음세대가 없어서 지금 현장에 예전에 기술배우러 한국에 들어왔던 중국인 소장, 사업자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40대 미만 한국인은 전멸이고 다 중국, 베트남, 태국 등 타국에서 온사람들 밖에 없어요. 뭐 젊은사람 있으면 건설사 사무실 사람들정도? 지금 현장 분위기 아시나요? 인기직종 제외하곤 대부분 나이가 50후반~60초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히려 지금이 틈새시장입니다. 솔직히 노동대비 업계 평균 단가가 낮긴 합니다. 낮아도 기술 가지고 일하면 먹고 살만 합니다 500쯤? 단가 . 이부분은 이제 기성세대가 되는 우리가 조금씩 바로잡으면 됩니다. 뭐 건설쪽에서 고쳐야 할 부분들도 굉장히 많아요. 중간 사장 역할, 하청에 하청, 선분양 시스템, 전문적 기술자 양성 방법, 기술의 라이센스, 퇴직금 문제 등. 영상에서 ai니 뭐니 해도 인간의 손을 타는 직군은 인간의 힘을 필요로 합니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4차산업이 대단한 산업이고 1차산업이 하찮은 산업처럼 말씀하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본인도 몸을 써서 일 하셨으면서 왜 이렇게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얼마나 현장에 일을 하셨고 어떤 고민을 하셨는지 알것 같긴 합니다만 본질을 먼저 꿰뚫어보세요 쉽고 잘벌수 있는방법은 있겠죠. 근데 그게 꽁으로 생길수 없는겁니다
4:20 프레카리아트 계급... ai기술혁명의 플랫폼 소유자, 초숙련공, 기술자를 제외한 단순 노동자 99%가 해당될 계급이라고 하죠. 근데 미래 사회의 생산성으로 인해 과거처럼 절대 빈곤 상태에 놓일일은 없고 평범하게 살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ai기술혁명에 성공했을때 한정이고 체질 개선에 실패한다면 여전히 저임금 단순노동 중심의 제조 산업을 운용해야할것이고 이를 위해 외노자들을 마구 잡이로 들여오겠죠.
외국인 노동자들은 돈 벌어서 자기 나라로 돌아가기 때문에 결국엔 한국인 수요는 항상 지금만큼은 있을거구요, ai가 현장 일에 큰 변화를 주지도 않을거고요.. 수십년 후에 인구감소 문제로 일이 없을 것 까지 예측하는건 훌륭한 태도지만 그 문제도 건설 현장만의 특별함은 아닙니다 부동산 경기는 현재 고금리 고물가 + 버블 붕괴 리스크로 인한 침체 상황이라 종종 일이 없다는 얘기가 들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보면 사람 몇 사람 건사할 자리는 항상 나오는 편이구요 제 생각엔 시장에 지각변동이 걱정만큼 크게 오진 않을 것 같네요
AI발달하면 로봇공학도 따라서 특이점 올거 같은데 문제는 재료공학이라 생각함 배터리문제가 해결 안되면 아무래도 국가에서 자체적으로 공사하는데 어려우니 거기에 투입될 인원들은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는데 이건토목등에나 해당될법하고 건축쪽은 진짜 지옥이긴 할듯함 일본만 해도 동경인근30km에 빈집밖에 없는 인구사막지대인데 한국은 폰지사기처럼 수요없을 아파트를 수도권뿐만 아니라 주요도시에도 엄청 지어대다보니 안그라도 과소수요인데 서울은 값이 너무 높아서 재개발도 못하는 구룡성채화될 가능성 높음 국가기반대규모토목사업은 암만봐도 정치권애들이 선호도 안하는 눈치고 그럼 몇 안되는 유지보수 재해복구에 업체들이 아귀다툼하는 양상으로 20년정도 과도기 시달리다가 베이비붐 세대들 전부 사망하면 그제서야 좀 나아질지도 모르겠는데 그때는 기술자들이 죄다 없어서 외국애들이 부실시공 때릴 가능성도 높고 답답한 현실임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직장인이건 기술공이건 미래에 대한 걱정은 누구나 합니다~ 현직에서 돌아가는 상황을 가장 잘 아시겠죠~ 저도 자영업자인데 한국 상황이 너무 막막한 상황이라 뭐를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답이 안보입니다~여기저기 모두 같은 생각이네요 앞으로는 각자도생입니다.
댓글분들의 의견들이 대부분.... 아직도, 기술 직군을 필요로 하는 곳 은 많은 데, 너무 하찮은 것 처럼 얘기하는 어쩌다-님의 모습은 다소 안일해 보인다. 라는 말들 뿐이라 저도 좀 적어 봅니다. 개인적으로, 어쩌다-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1인이긴 합니다^^;; 이리 될 수 밖에 없다 보는 [근거1]로, 계속 안 좋아지는 서민경제를, 기업들 측 에서는 이를 아주 잘 이용 합니다. > 어떻게든 싼 인건비 로 사람 부리려는 궁리가 앞으로 더 심해질 건데... (작금은, IMF 때 보다 더 심한 불경기 입니다.) 이 상황 은, 기술직군 에도 고스란히 적용 됩니다. 어쩌다-님 말씀처럼, 동일기술직군 내 임금이 싼 외노자 들 위주로 거래처에서 거래트려고 맘 먹는 건 순간이라, 거래처의 압박에 그렇게, 울면서 일하시는 분들의 얘기를 저는 적쟎이 듣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고급용접기술자 분 들... 경력 실력 관계없이 최저임금으로 후려치기 당하고, 박봉에 시달리는 분들 많습니다.) 진정 차별화된 기술력 이라 해도, 오너들은 어떻게든, 싸게 들여 일 시키려고 경쟁시키는 것 이 현실입니다. 물론 모든 기술분야 가 다 그럴 것이라는 확답은 아닙니다만... [근거2] --- 본인의 기술로, 한 지역에서 자리잡고 노력하여, 본인의 바운더리 를 구축하는 것 은... 일정의 운이 필요합니다. 스스로 독립하기 전에 앞서 기술부터 갈고닦아야 하는 과정부터 운이 여부에 따라 시간 절약 또는 지체가 되겠고, 자칫, 판단미스로 인한 세월낭비의 리스크는 본인의 몫 이 됩니다. 독립 이후부터 활동지역 내 뿌리 내리기 전 까지의 활동은 그야말로 시간과 돈을 들이는 인내의 시간 인데, 문제는. 이 또한 운이 따라줘야 하다 보니ㅎㅎ 해서 제 생각의 결론입니다... 1. 현;기술직군 에 대한 처우와 환경이 생각처럼 녹록치만은 않음을 명심할 것. 2. 그래도, 자신에게 필요한 능력-경험을 위해, 꾸준한 기술&직업군으로의 탐색과 도전, 그리고 노력은 필요 함. 3.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꾸준한 저축은 필수. (최대한 많이) 4. 이 모든 것엔, 각 사람마다의 '운'적인 요소가 어느정도 작용을 한다는 것.... >>>1-3번은 어쩌다-님 말씀이랑 싹 겹치네요ㅠ
20대에서 30대 초반이면 기술배우기 아직 안 늦었습니다 당장 지금은 일이 줄어서 기술없으면 일하기 힘든게 사실인데 나이가 어리면 감내하고 받아주는 곳 반드시 있습니다 돈 번다 생각하지 마시고 기술 습득한다는 자세로 배우세요 지금 배워서 기술 마스터 하는 날에는 일 많아 집니다 노가다는 사이클이 있어요 미래는 예측하기 힘들어서 일이 계속 없는 날은 없어요 무슨 일이든 터집니다
그냥 여러가지 고령화 출산률 ai 인건비 요소가 겹침 거즘 웬만한 분야 불경기에 다 레드오션임 해외로 이민 준비 하시는게 답일지도 20,30대 이민준비하는 사람 은근 많던대 기술배워서 .. 헬조선 Ai ,로봇 대체하기 힘둘어요 노가다 그냥 사람쓰는게 더 싸요 Ai 수리 환경 현장에따른 변수해결능력 로봇 투입 이런거 생각하면 사람이 더쌉니다 저게 대체 정도면 일단 저의 세대는 아닐거같아요 요즘 사람들은 it 카페 뷰티 이쪽으로 많이 가려하지 땀내나고 힘든일 안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돈 벌고 더 빠르게 실물(부동산), 금융자산을 쌓는가가 중요 ⭐️자본주의는 얼마나 개돼지들을 잘 부리느냐의 싸움(돈을 버는 대기업, 재벌, 자산가들의 공통점) 라이센스로 보호되는 영역이 아닌이상 이제 모든 영역의 진입장벽 경쟁은 더 심화될 것 평생 직업으로 가져갈 순 없지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큰 돈을 벌어서 또다른 기회라도 찾아야 중산층 이상으로 살아남을 수 있음
잘 받아줌 이제는 체류 거주비자도 지역별 비자로 만들어서 좀더 쉽게 들어오게 한다네요. 이나라 정치인 오피니언 리더 그리고 공무원들은 효율적인 측면에서 인구 감소 노동인력을 확보하는게 우선입니다. 그러니 정부에 뭘 기대하거나 정치인에 기대하지마시고 나이가 젊으면 외국에 나가보세요.
당신이 말하는 모습에 몇가지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1. 바쁜 일상 속에도 “몇가지”기사와 관련 서적을 읽고 2. 말하는 모습 자체가 지식과 생각의 폭이 자유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 보는 그대로만 말한다. 3. 미리 적어놓은대로 읽는 듯한 자신의 생각은 말하지만 그것이 인생의 전체인듯..흠..공부 많이하세요.
예전에 노가다라면 가문의 수치나 어디가서 입도벙긋 못했는데 요즘은 20대부터 4.5.60대까지 노가다/기술 배우기 대열풍 진짜 세상이 이렇게 변할줄이야
저랑 생각이 비슷하시네요. 큰 그림을 보는 인사이트가 훌륭하시네요.
전체적으로 너무 공감합니다.
한국은 지금 91년 일본 버블 붕괴랑 상황이 비슷합니다. 다른 점은 그 때 일본 버블은 기업 사업자들 주도였고 한국은 정부와 기업들이 그 빚을 영끌 개개인들에게 떠넘기고 있다는거 가계주도형 부채 폭탄
인구는 갈수록 씨가 마르고 생산가능인구도 바닥나가니 고성장은 기대할 수 없고 부풀려놓은 가계부채 이제 수십년간 정통으로 맞아야 합니다.
아직도 경제성장으로 과거 수십년간 한강의 기적처럼 시간이 지나면 자산의 가치는 무조건 우상향이라는 인간들은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분석해봐야 합니다. 수십년간 오히려 역성장 가난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모르니 하는 소리들
개돼지들이 빚쟁이가 된만큼 부자 기업들은 더 부자가 되겠지요.
앞으로의 부의 기준은 남들에게 휩쓸리지 않고 침범당하지 않는 희소성, 가치를 얼마나 가지냐(연예인 인플루언서 예술가 브랜딩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지식, 라이센스로 진입장벽이 높은 직군) 등 아니면 이제 대중을 어떻게 선동하는지,,, 쏟아지는 성공팔이 가짜 정보 시장에 어떻게 대처하고 그것을 역이용하는지가 관건이 될겁니다.
이미 몇년간 일어났음 현재 하는 일이 노답이라 성공팔이들 강의 쫓아가며 안그래도 답없는 인생에서 더 밑바닥으로 나락간 개돼지, 영끌족들이 수두룩하며 그 판에서 일부 사짜 성공팔이들은 찐부자가 됐지요.
정보는 차고 넘칩니다. 결국 자신의 지식 통찰력으로 얼마나 제대로 된 정보를 취합해서 경쟁력을 갖추느냐가 앞으로 시대에서 중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함
대체로 맞는말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에 불루오션이 어디있나요..?
저는 건설 관련 사업자 내서 하고 있는데요, 어느정도 실력있고 성실하면 본인 월급 500 벌어가기는 여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몇천 몇억 단위의 계약들이 너무나 흔한 노가다 계통에서 본인의 기술로 계약을 따낼수만 있다면 , 거기서 10프로만 자신의 수익으로 가져올 수 있다면....
한 가지 분야에 5년은 정진해봅시다 여러분! 아는 만큼 보입니다. 기회는 옵니다!
저와 정말 같은 생각을 하는것에 놀랐네요. 화이팅 하시죠!
공부좀해 유투브 영상보고 지식 쌓지 말고, ai산업의 특성, 근로장려금이 생긴배경, 그이전의 심각한 소득분배의 양극화등 관련서적들 구청 도서관만 가도 수없이 많아,, 지혜라는게 유투브같은 영상에서 보는 짧은 지식으로 얻어지는 능력이 아니라, 수 많은 책을읽고 더많은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보고 이해하고 생각을 수렴해야하는 생기는 고도의 능력이야.
노가다 선배로서 한말씀 거들자면, 몸으로 먹고사는 사람이 생각이 많아지면 그만둬야해 억지로 무리하지말고 딴일 알아봐. 생각이필요한 직업이 더많자나,,,
수도권과 지방의 발전이나 인구 등의 양극화 문제도 심각해지는 중이라.. 글쎄요 현장 인력에 대한 수요는 앞으로도 꾸준할 거 같습니다 꽤나 긴 시간동안은
지금 한국 내에서 건설업이 망해가고 있는건 맞습니다
가장 문제는 선분양 시스템때문이고, 분양가와 분양 후 실거래가의 갭차이가 가장 큰 문제죠
과거 건설역군들 5~60년대생들이 이제 은퇴하고 있어요
말씀처럼 건설업 망했다고 그냥 놔둘겁니까?
기성 세대들이 대거 이탈하게되면 걸설업은 당연히 다음 세대에게 넘어가게 될거에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데, 다음세대가 없어서 지금 현장에 예전에 기술배우러 한국에 들어왔던 중국인 소장, 사업자들이 생겨나고 있어요.
40대 미만 한국인은 전멸이고 다 중국, 베트남, 태국 등 타국에서 온사람들 밖에 없어요.
뭐 젊은사람 있으면 건설사 사무실 사람들정도?
지금 현장 분위기 아시나요? 인기직종 제외하곤 대부분 나이가 50후반~60초반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오히려 지금이 틈새시장입니다. 솔직히 노동대비 업계 평균 단가가 낮긴 합니다. 낮아도 기술 가지고 일하면 먹고 살만 합니다 500쯤?
단가 . 이부분은 이제 기성세대가 되는 우리가 조금씩 바로잡으면 됩니다.
뭐 건설쪽에서 고쳐야 할 부분들도 굉장히 많아요. 중간 사장 역할, 하청에 하청, 선분양 시스템, 전문적 기술자 양성 방법, 기술의 라이센스, 퇴직금 문제 등.
영상에서 ai니 뭐니 해도 인간의 손을 타는 직군은 인간의 힘을 필요로 합니다.
과장해서 말하자면, 4차산업이 대단한 산업이고 1차산업이 하찮은 산업처럼 말씀하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본인도 몸을 써서 일 하셨으면서 왜 이렇게 말을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본인이 얼마나 현장에 일을 하셨고 어떤 고민을 하셨는지 알것 같긴 합니다만 본질을 먼저 꿰뚫어보세요
쉽고 잘벌수 있는방법은 있겠죠.
근데 그게 꽁으로 생길수 없는겁니다
4:20 프레카리아트 계급... ai기술혁명의 플랫폼 소유자, 초숙련공, 기술자를 제외한 단순 노동자 99%가 해당될 계급이라고 하죠. 근데 미래 사회의 생산성으로 인해 과거처럼 절대 빈곤 상태에 놓일일은 없고 평범하게 살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ai기술혁명에 성공했을때 한정이고 체질 개선에 실패한다면 여전히 저임금 단순노동 중심의 제조 산업을 운용해야할것이고 이를 위해 외노자들을 마구 잡이로 들여오겠죠.
아니요 중국때문에 제조하는것보다 수입하는게 더 싸는 지점이 찾아오고 있는지라 제조업은 정치권에서 반중보호무역 못하면 싸그리 망해버릴 겁니다 네팔이 훌륭한 예시죠
외국인 노동자들은 돈 벌어서 자기 나라로 돌아가기 때문에 결국엔 한국인 수요는 항상 지금만큼은 있을거구요, ai가 현장 일에 큰 변화를 주지도 않을거고요.. 수십년 후에 인구감소 문제로 일이 없을 것 까지 예측하는건 훌륭한 태도지만 그 문제도 건설 현장만의 특별함은 아닙니다 부동산 경기는 현재 고금리 고물가 + 버블 붕괴 리스크로 인한 침체 상황이라 종종 일이 없다는 얘기가 들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찾아보면 사람 몇 사람 건사할 자리는 항상 나오는 편이구요 제 생각엔 시장에 지각변동이 걱정만큼 크게 오진 않을 것 같네요
다 하지말라하면 뭘해야하노
ㅋㅋㅋㅋ
하트 박지말고 답을하쇼
왜 쟤한테 그러노. 전세계에서 유례없는 급격한 성장을 이룬 거에 대한 부작용인 걸 저 사람이 어쩌라고. 신산업 고부가가치 산업을 개발 안한 대한민국 정부와 기업의 탓이지.
AI발달하면 로봇공학도 따라서 특이점 올거 같은데 문제는 재료공학이라 생각함 배터리문제가 해결 안되면 아무래도 국가에서 자체적으로 공사하는데 어려우니 거기에 투입될 인원들은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는데 이건토목등에나 해당될법하고 건축쪽은 진짜 지옥이긴 할듯함 일본만 해도 동경인근30km에 빈집밖에 없는 인구사막지대인데 한국은 폰지사기처럼 수요없을 아파트를 수도권뿐만 아니라 주요도시에도 엄청 지어대다보니 안그라도 과소수요인데 서울은 값이 너무 높아서 재개발도 못하는 구룡성채화될 가능성 높음 국가기반대규모토목사업은 암만봐도 정치권애들이 선호도 안하는 눈치고 그럼 몇 안되는 유지보수 재해복구에 업체들이 아귀다툼하는 양상으로 20년정도 과도기 시달리다가 베이비붐 세대들 전부 사망하면 그제서야 좀 나아질지도 모르겠는데 그때는 기술자들이 죄다 없어서 외국애들이 부실시공 때릴 가능성도 높고 답답한 현실임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직장인이건 기술공이건 미래에 대한 걱정은 누구나 합니다~ 현직에서 돌아가는 상황을 가장 잘 아시겠죠~ 저도 자영업자인데 한국 상황이 너무 막막한 상황이라 뭐를 어떻게 대비해야할지 답이 안보입니다~여기저기 모두 같은 생각이네요 앞으로는 각자도생입니다.
제목이 이대남식 쓰레기 마인드네요.
현장 4~50대 아재들 스무살때 지금보다 몇배는 빡시게 했지 토큰하나 떨렁 들고 왔다갔다 하며
집에서 잠만자고 나왔지
건설은 이미 끝났음 대출로 가격 올리고 재료값 폭등 인구감소
더 이상 받쳐 줄게 없는 아파트들
이미 상가들 보면 게임 끝이죠. 빈 상가들이 너무 많음
댓글분들의 의견들이 대부분....
아직도, 기술 직군을 필요로 하는 곳 은 많은 데, 너무 하찮은 것 처럼 얘기하는 어쩌다-님의 모습은 다소 안일해 보인다.
라는 말들 뿐이라 저도 좀 적어 봅니다.
개인적으로, 어쩌다-님의 말씀에 동의하는 1인이긴 합니다^^;;
이리 될 수 밖에 없다 보는 [근거1]로, 계속 안 좋아지는 서민경제를, 기업들 측 에서는 이를 아주 잘 이용 합니다.
> 어떻게든 싼 인건비 로 사람 부리려는 궁리가 앞으로 더 심해질 건데... (작금은, IMF 때 보다 더 심한 불경기 입니다.)
이 상황 은, 기술직군 에도 고스란히 적용 됩니다.
어쩌다-님 말씀처럼, 동일기술직군 내 임금이 싼 외노자 들 위주로 거래처에서 거래트려고 맘 먹는 건 순간이라,
거래처의 압박에 그렇게, 울면서 일하시는 분들의 얘기를 저는 적쟎이 듣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고급용접기술자 분 들... 경력 실력 관계없이 최저임금으로 후려치기 당하고, 박봉에 시달리는 분들 많습니다.)
진정 차별화된 기술력 이라 해도, 오너들은 어떻게든, 싸게 들여 일 시키려고 경쟁시키는 것 이 현실입니다.
물론 모든 기술분야 가 다 그럴 것이라는 확답은 아닙니다만...
[근거2] --- 본인의 기술로, 한 지역에서 자리잡고 노력하여, 본인의 바운더리 를 구축하는 것 은... 일정의 운이 필요합니다.
스스로 독립하기 전에 앞서 기술부터 갈고닦아야 하는 과정부터 운이 여부에 따라
시간 절약 또는 지체가 되겠고, 자칫, 판단미스로 인한 세월낭비의 리스크는 본인의 몫 이 됩니다.
독립 이후부터 활동지역 내 뿌리 내리기 전 까지의 활동은 그야말로 시간과 돈을 들이는 인내의 시간 인데,
문제는. 이 또한 운이 따라줘야 하다 보니ㅎㅎ
해서 제 생각의 결론입니다...
1. 현;기술직군 에 대한 처우와 환경이 생각처럼 녹록치만은 않음을 명심할 것.
2. 그래도, 자신에게 필요한 능력-경험을 위해, 꾸준한 기술&직업군으로의 탐색과 도전, 그리고 노력은 필요 함.
3. 불확실한 미래를 위해, 꾸준한 저축은 필수. (최대한 많이)
4. 이 모든 것엔, 각 사람마다의 '운'적인 요소가 어느정도 작용을 한다는 것....
>>>1-3번은 어쩌다-님 말씀이랑 싹 겹치네요ㅠ
최악의경기이긴함..10년동안
20대에서 30대 초반이면 기술배우기 아직 안 늦었습니다 당장 지금은 일이 줄어서 기술없으면 일하기 힘든게 사실인데 나이가 어리면 감내하고 받아주는 곳 반드시 있습니다 돈 번다 생각하지 마시고 기술 습득한다는 자세로 배우세요 지금 배워서 기술 마스터 하는 날에는 일 많아 집니다 노가다는 사이클이 있어요 미래는 예측하기 힘들어서 일이 계속 없는 날은 없어요 무슨 일이든 터집니다
그냥 여러가지 고령화 출산률 ai 인건비 요소가 겹침 거즘 웬만한 분야 불경기에 다 레드오션임 해외로 이민 준비 하시는게 답일지도 20,30대 이민준비하는 사람 은근 많던대 기술배워서 .. 헬조선
Ai ,로봇 대체하기 힘둘어요 노가다
그냥 사람쓰는게 더 싸요
Ai 수리 환경 현장에따른 변수해결능력 로봇 투입 이런거 생각하면 사람이 더쌉니다 저게 대체 정도면 일단 저의 세대는 아닐거같아요
요즘 사람들은 it 카페 뷰티 이쪽으로 많이 가려하지 땀내나고 힘든일 안합니다
채널 주인님도 로프공 일을 계속 하실 생각은 없으신 건가요?
대체제를 찾아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꽤 오래 걸릴것 같아요
@@lifetraveling 대체제를 찾으려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지금 공무원을 그만두고 로프공을 하려하는데 먼저 일을 하고 계신 분이 대체제를 찾는다 하니 이유가 정말 궁금합니다.
@@으아아아아아-m5v 어느 직렬이신데 면직하시려구요? 기술직인가요?
@@부계정-q8r6k 네 기술직입니다
늦었다고 생각이 될 땐
늦은 게 맞음.
그러니 수습이라도 빨리해야 됨
노가다도 어떤 직종이냐에 따라서 다릅니다 전망 좋와요
용접 배워서 해외에서 일하고 싶은데 용접도 비추하시나요?
해외도 취업이민지로 난리인듯하던데 카카오톡 오픈톡방 보시면 취업 정보 공유하는곳이잇습니다 그런데 노동자가 너무 많아서 경쟁이 치열한듯 하네요
자영업(특히 요식업)도 아닌데 그럼 기술도 아니면 뭘하란건지.
돈이 순환하지 않으면 모두가 가난해지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부의 불평등이 심해질 수록, 억만장자들이 앞장서서 기본소득을 외치는 것이 참 아이러니합니다.
인테리어 타일공입니다 떠붙임 작업 해보고싶어 그러는데 신축 욕실 일은 어떤루트로 해야하나요? 기술자로
노가다 기술배우지말고 철거 하세요
전국에 자영업자 폐업이 100만
건설 현장이 부족해지기 때문?
노가다 하지 마시고 엔지니어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똑똑한 청년
의견 잘 들었어요.
인생이 참... 난이도 줮나 높네요 ㅅㅂ ㅋㅋ
칠실지우..
배관,용접,전공,타일,목공 몇가지 어설프게라도 배워 두면 평생 요긴하게 써먹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하루라도 빨리 돈 벌고 더 빠르게 실물(부동산), 금융자산을 쌓는가가 중요
⭐️자본주의는 얼마나 개돼지들을 잘 부리느냐의 싸움(돈을 버는 대기업, 재벌, 자산가들의 공통점)
라이센스로 보호되는 영역이 아닌이상 이제 모든 영역의 진입장벽 경쟁은 더 심화될 것
평생 직업으로 가져갈 순 없지만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큰 돈을 벌어서 또다른 기회라도 찾아야 중산층 이상으로 살아남을 수 있음
근데 한국에서 외국인을 받아주느냐가 문제인데.. 잘 안받아주지 않나요 우리나라?
생각보다 쉬운듯 하더라고요
저도 그부분에 대해 어쩌다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잘 받아줌 이제는 체류 거주비자도 지역별 비자로 만들어서 좀더 쉽게 들어오게 한다네요. 이나라 정치인 오피니언 리더 그리고 공무원들은 효율적인 측면에서 인구 감소 노동인력을 확보하는게 우선입니다. 그러니 정부에 뭘 기대하거나 정치인에 기대하지마시고 나이가 젊으면 외국에 나가보세요.
한국 윗대가리들이 저능아들이 많아서 다른 나라에비해 쉬움
노가다하러가면 몽골이나 카자흐스탄 남자들이 작업반장하고 한국남자들 일시킴
국내 일자리 전망 자체는 안좋죠. 그래서 기술 배워서 캐나다로 뜨려구요. 영어 정도는 할 줄 아니까요.😂 여전히 캐나다 호주 쪽은 건설이 호황이더라구요.
머리부터 깍자
왜 내 알고리즘에 떴는지 모르겠는데 ㅈㄴ 시의적절했다
당신이 말하는 모습에 몇가지 생각을 정리해 봅니다.
1. 바쁜 일상 속에도 “몇가지”기사와 관련 서적을 읽고
2. 말하는 모습 자체가 지식과 생각의 폭이 자유라는 말을 하고 싶네요
= 보는 그대로만 말한다.
3. 미리 적어놓은대로 읽는 듯한 자신의 생각은 말하지만 그것이 인생의 전체인듯..흠..공부 많이하세요.
너무걱정마세요. 로봇이 인간을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습니다. 그리고 어떤것이든 추후에 유지보수가 필요하기떄문에 인력은 필요합니다.
수능을 봐서 의대를 노려보십쇼
숙련공 하지마시고 기술자 하시면 됩니다
기계를?컴퓨터를. 프로그래밍을 하는건 인간입니다 근본을 아시고 걱정하세요
주40시간 5일근무 일하고 오티 연장 잔업 빼고 세후400이하면 초졸중퇴랑 같은 레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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