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usic] 월드뮤직밴드 도시 'Evanescence' (남자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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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K-Music] 월드뮤직밴드 도시 'Evanescence' by World Music Band Dosi (남자 ver.)
    (작곡 하동민/ 편곡 도시/ 보컬 Liel이동현/ 연주 도시)
    #국악 #민요 #월드뮤직밴드도시
    전통민요 양류가, 신고산타령, 한오백년의 선율과 가사를 통해 사랑의 회상과 덧없음을 그린다. 연인의 회상과 이별의 과거, 그리고 한오백년 평생가약을 애달파하는 현재-과거-현재의 시간 흐름으로 진행되며 음악의 다이내믹 변화가 매우 큰 곡이다.
    양류가. 수양버들에 앉아있는 꾀꼬리를 보듯 사랑하는 아름다운 여인을 그리는 장면이다. 이미 사건이 벌어진 상황이기에 애조와 기쁨이 섞여있는 복합적인 감정.
    신고산타령. 여인은 어떠한 사건으로 인해 신고산에 개통된 함흥열차를 타고 떠나게 된다. 그녀를 붙잡으려고 애타게 기차를 쫓는 화자와 우렁찬 기차의 모습이 음악을 통해 긴장감을 전달한다.
    한오백년. 현재로 돌아와 떠나간 그녀를 그리워하며 한오백년 사랑을 약속했던 그 때를 애닳프게 그린다.
    -양류가
    양류상에 앉은 꾀고리 제비만 여겨 후린다. 에후 절사 더덤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사랑.
    양류 청청 늘어진 가지. 꾀꼴새가 아름답다. 에후 절사 더덤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사랑.
    이화도화 만발한데 날아드느니 봄철이라
    에후 절사 더덤석 안고서 아하 요것이 내사랑.
    -신고산타령
    어랑 어히야 어히야 더히야 내 사랑아
    신고산이 우루루 함흥차 가는 소리에 구고산 큰 애기 밤봇짐만 싼다.
    어랑 어랑 어히야 허야 더허야 내 사랑아.
    -한오백년
    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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