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s라인이 생겨남으로써 초반엔 죽어가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어느정도 사회가 받아들이고나면 이만큼 좋은 현상이 또 없을거라고 봄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말이있는데 이말을 해석하면 진실을 알게되는것은 괴로운 일이니 회피를 하라는 의미랑 비슷한데 개인적으로는 괴롭더라도 알아야할 부분들은 전부 알고나서 그 후에 어떻게 판단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됨
완벽한 타인 같은 면도 있네요. 다른 종교적인 것이나 철학적으로 이성을 강조하는 것보다 이런 사회에서 드러나지 않은 무언가를 꺼냈을 때 더 반성하게 되고 정신적 성장을 이루는 것 같아요. 결국 행동이 중요하겠지만요. 하지만 S라인이 보여도 변하지 않는 것보다 변하는 게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아이들이 그것을 보게 되고, 그 단순한 사실은 사회를 더 위선적으로 만들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건 아마 좋은 변화일 수도 있을거에요. 아니면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죠. 마치 비슷하게요.
비슷한 망상으로 사토라레 라는 작품도 있죠. 머릿속에서 상상하던 게 모든 사람들에게 들리게 되어버리지만 본인만 모르는 주인공.. 망상 좋아하는 NF 인간으로서 이 영화를 출발 비디오여행(?)에서 본 이후로 PTSD 오듯이 종종 떠올리곤 합니다... 난 저러곤 못 살아 진짜
고3 끝나구 정말 오랜만에 영상을 보네요ㅠㅜ 처음에 신혼부부 이야기에서는 뭐 s라인이 굳이 저렇게 까지 신경 쓰일 일인가. 과거에 애인이 있었겠지. 이런 생각 이었는데, 성폭행 피해자나 종교적인 측면에서 볼땐 갑자기 쿵,,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마이너한 장르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찾아보지 않아 마리갤님 영상보고 이런 작품들을 접하는데, 깊개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게 많아 재미있네요
그 시선 차이에 대해 옳고 그르다를 단정짓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여자에겐 남자를 고를때 그 선의 갯수보다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에 선이 머리카락을 덮더라도 덜 신경쓰일수 있고, 남자는 여자를 고를때 저 부분이 다른 모든 부분들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무 선도 없는 여자를 우선적으로 찾을 수 있죠. 물론 일부의 경우에는 지금 얘기한 것과 성별을 반대로 하는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개개인의 가치관과 우선순위가 존중받아야 하지, 그 차이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건 잘못된 행동 같아요.
@@Its_ShoTime_ 그건 돈을 잘 벌고 능력있는 남자를 선호하는 여자의 당연한 선호도와 동급인 개인의 취향입니다.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세요? 능력없으며 가난한 남자와 당신이나 당신의 자매가 결혼하는 것에 대해 호의적이라면, 남자에게도 그런 님의 생각을 얘기하셔도 좋겠습니다만.
저는 저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을 작품을 오래전에, 성경험이 없던 시절부터 봤습니다. 그리고 다짐했죠. 저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선 (그 당시에는 이후 만들어나갈 선)에 대해서 평생 함께할 사람이 궁금해한다면 부끄럼 없이 다 말해주고, 상대방의 판단을 기다릴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구요. 물론 그 평생 함께할 사람이 저 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기를 바라겠지만요.
오랜만에 보는 리뷰네요. 붉은 선..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실제로 있을 법한 이야기라는 게 그저 씁쓸하기만 하네요. 어쩌면 저기도 여기도 다른 건 없을 지도요. 현실만 해도 이것보다 더욱 심한 상황이 있기도 하고요. 붉은 선이 없는 남자는 자신이 편견 없는 남자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이야 말로 편견이라는 사실을 모르나 보네요. 사실, 편견이라는 게 보는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가치관일 수도 있고, 신념이나 방식에 따라 달라지겠죠. 자신과 같은 사람을 본 적 없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붉은 선이 보편화..?된 사회에서 붉은 선이 없다는 건 상식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 1의 사람과 99의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할 때, 이 중에서 비정상이라고 생각되는 건 각자 다르겠지만 99의 사람들은 1의 사람을 생각하겠군요. 자신들과 다른 점이 고작 하나라고 해도 말이죠. 인종차별 같은 걸 생각하면.. 뭐.. 피부색이 다르다고 차별하는 건 현실에도 있고.. 저도 조금 그런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나 다른 매체들을 접하다 보면 가끔 자신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고 "이거 차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의도치 않게, 자신도 모르게 편견이 있고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이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듯이 저라고 달라지는 건 없을테니까요.
생각해보니 섹스만 밝힐 바에 이 세상에서 모든 비밀이 사라지는 건 어떨까요? 사람들이 자신의 사정에 대해 잘 설명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근데 생각해보니 맹인 판사도 그렇고 결국 서로의 비밀을 알 수 없도록 되어있는 장소에서만 사회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로 대화 할 때 챗GPT 같은 걸로 대신 문장을 쓰게 하고 그걸로 펜팔을 한다던가 아니면 상대방을 학습한 AI와 대화하는 것으로 인간 대 인간의 대화는 사라지고 상대방을 닮은 무언가와 서로 대화를 하게 될지도 몰라요 이러면 진정한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하겠네요 아무리 극단적으로 세계를 설정해도 결국 원점회귀하기 위해 발버둥 치게 된다는 점에서, 인간이 굉장히 빠르게 변하면서도 동시에 변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친다는 게 꽤나 아이러니 하네요.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맨 처음 나온 에피소드가 아마 살인자ㅇ난감의 주인공 친구였을텐데, 저 마지막 장면이 예전에는 남자의 찌질함이 부각 되었다면 요즘에는 여자를 욕 할 의견이 많아질 것 같다는 것도 나름 흥미롭군요. 그러고 보면 이 만화에서 전작 주인공도 중간에 나오고 형사양반도 나오더군요. 아무리 봐도 얼굴이 딸려 보이는 형사양반의 부하가 더 S라인 수가 많았다는 것도 나름 여러 생각이 들곤 했었습니다.
초2일때 이거 보고서, 너무나도 어린 나이에 이게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채로 뭔가 불쾌하면서도 즐거운 느낌에 온전히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한줌의 이해로 웃어보겠다고 읽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이제 나이를 먹고 성인이 된 이후에 다시 저 작품을 보니 역시 감상이 달라지더라고요. 오랜만에 추억이 떠오르네요. 재미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꼬마비님 작가는 살인자ㅇ난감과 3인칭을 여러 번 보곤 했습니다. 그림은 단순한데 그 단순함에서 나오는 적나라한 연출과 몰입도 있는 스토리는 마치, 최근 빠져 있는 아날로그 호러 같은 느낌을 자아냅니다. 어딘가 무섭고 기괴하지만 그렇기에 몰입하기 쉽고 숨은 의미나 무언가 생각하게 만들죠
첫 에피소드, 저 상황이 안 돼 봐서 모르겠는데 그래도 지금이 더 중요한 것 아닐까? 애를 낳는단게 히토미처럼 성(性)만으로 나오는게 아님. 한 생명을 만들고 핏줄을 잇는 것이니 만큼 내 모든 자유와 인생을 놓고 애한테 올인한다는 건데 당연히 계획을 짜고 낳았을 것이고 그렇다는 건 상대가 내 인생의 동반자임을 인지하고 쭉 함께 하겠다는 거잖아. 이혼이 많아지고 세상이 계산적으로 변해가서 간과하는 사실인데 새 생명을 낳는단 것은 정말 많은 의미를 담고 있음. 결혼도 마찬가지고. 왜 전통적으로 결혼이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지, 왜 결혼이 단순한 선택이 아닌지도 이해를 했으면 좋겠음. 한참 어린 20대지만 30대조차도 이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음. 다시 본론으로 가서, 바람을 피고 하는 건 잘못된 것이지만 만약 만나고 나서 바람을 안 폈다면, 그 사람의 성경험이 많고 적고는 전혀 문제될 것이 아님. 그 사람의 처음일 필요도 없음. 서로가 많고 많은 상대 중 한 사람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결정을 내린 마지막 사랑이란 것임. 그렇기에 결혼 하고 애를 낳은 것이 아닐까?
꼬마비 작가의 S라인 리뷰입니다.
솔직히 본인이 이거 생겨도 아무 지장 없으면 개추
통한의 개추...
일단 나부터 시발
개추를 와바박ㅋㅋ
만천하에 아다 커밍아웃!
반대로 지장이 생겨요
이거ㅋㅋㅋㅋ
머리에 선하나 없는 연애인은 박수 받고 추앙받는데 그거 본 선없는 야붕이가 집밖에 나갔다가
개같이 치욕받고 다시 집안에서 게임키고 다시는 안나가는 화가 기억에 ㄹㅇ 확남았는데
할 수 있는데 안하는 것과 못하는 건 다르니까..
@@wallcoh 있으면 있다고 지랄하고 없으면 없다고 지랄하고..
연예인이다 게이야...
연애인 ㅇㅈㄹ;
연애하는 유명인일수도 있죠 왜 애 기를 죽이시나요!
S 라인이 붉은 실처럼 표현되는게 스쳐지나가도 인연이라는 걸 표현하는 것처럼 느껴지다가 하얀 그림에 붉은 색이 그어져 있으니 왠지 시험지의 오답 체크 같은 낙인처럼도 생각되어서 참 기발한 표현이구나 싶습니다.
난 뭔가 피처럼 무섭고 섬뜩하고 끔찍하게 보였어.
그냥 선일 뿐인데 연출이 ㅈㄴ 기괴함
4:28 미친..진짜야
꼬마비의 작품이라...예전에 '살인자ㅇ난감'이후 본적이 없는데 이렇게나 발칙하고 재밌는작품이 있는줄 몰랐네요..만약 서로 한사람끼리 연결되어있다니..모쏠이거나 순정을 간직한사람이거나 첫사랑이 성공한사람 아니면 난감할듯...
그 난감하게 만드는 원인인 위선을 잘 꼬집은 만화라고 봄
살앙자ㅇ난감
현재 이종격투기 라는 웹툰도 연재하고 있더라고요.
😅
와 이거 옛날에 네이버 연재 때 보고 개충격받았었는데. 생각할 수 있는 거리가 굉장히 많아서 너무 재밌었음
나한텐 아무 지장 없으니 개추ㅋㅋ
개시발추
개추 ㅋㅋ
안 그래도 이 만화에서 저 선이 없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다룬 편이 있었지...
많아도 ㅈㄹ 없어도 ㅈㄹ이더라...ㅠ
없는데.. 없어보이게 생긴 사람 보고 다른 사람들이 지나다니면서 비웃는 장면도 있습니다
개추 ㅋㅋ
국내 S라인 없는 갤러리 ㅋㅋㅋ
아다갤러리
단 한명하고만 이어진 커플이 있으면 그렇게 기쁠수가 없겠네
왜 그게 서로 이어져 있을 거라 생각하지?
@@TerumanSh0w 아이고..
@@TerumanSh0w 미안 너에게 그런 상처가 있을거라는걸 고려했어야 했는데...
@@김도현-d2g 연애도 안 해봤스빈다
@@TerumanSh0w 흑흑 너무 충격을 받아서 연애사실 자체를 부정하는구나 불쌍해
어느날 무슨 기준으로 사람들 머리에 표식이 생기는 상상은 많이 해봤는데
그로 인해 파생될 문제들을 저렇게 세세하게는 상상 안해봤네요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s라인이 생겨남으로써 초반엔 죽어가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어느정도 사회가 받아들이고나면 이만큼 좋은 현상이 또 없을거라고 봄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말이있는데 이말을 해석하면 진실을 알게되는것은 괴로운 일이니 회피를 하라는 의미랑 비슷한데 개인적으로는 괴롭더라도 알아야할 부분들은 전부 알고나서 그 후에 어떻게 판단을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됨
앤드류 테이트... 마빡에 성관계 횟수 정보를 써붙이고 다니면 사회문제의 대부분이 해결될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는데..
완벽한 타인 같은 면도 있네요.
다른 종교적인 것이나 철학적으로 이성을 강조하는 것보다 이런 사회에서 드러나지 않은 무언가를 꺼냈을 때 더 반성하게 되고 정신적 성장을 이루는 것 같아요.
결국 행동이 중요하겠지만요.
하지만 S라인이 보여도 변하지 않는 것보다 변하는 게 많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아이들이 그것을 보게 되고, 그 단순한 사실은 사회를 더 위선적으로 만들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건 아마 좋은 변화일 수도 있을거에요. 아니면 범죄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죠.
마치 비슷하게요.
비슷한 망상으로 사토라레 라는 작품도 있죠. 머릿속에서 상상하던 게 모든 사람들에게 들리게 되어버리지만 본인만 모르는 주인공.. 망상 좋아하는 NF 인간으로서 이 영화를 출발 비디오여행(?)에서 본 이후로 PTSD 오듯이 종종 떠올리곤 합니다... 난 저러곤 못 살아 진짜
고3 끝나구 정말 오랜만에 영상을 보네요ㅠㅜ 처음에 신혼부부 이야기에서는 뭐 s라인이 굳이 저렇게 까지 신경 쓰일 일인가. 과거에 애인이 있었겠지. 이런 생각 이었는데, 성폭행 피해자나 종교적인 측면에서 볼땐 갑자기 쿵,,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직 마이너한 장르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찾아보지 않아 마리갤님 영상보고 이런 작품들을 접하는데, 깊개 생각해볼 수 있는 질문을 던지는게 많아 재미있네요
2:27 여자쪽 선 하나 늘은거..
‘보이지 않는다면 없는 것인가?’
‘보인다면 그것이 다인가?‘
마무리 멘트 중 마음속에 새길 문구인 것같네요
너무 편협한 시각으로 상대를 바라보고 있었는지 다시한번 돌아봐야겠어요
저런일 실제로 생기면 친구들 모임갔는데 나 빼고 전부 머리위에 선있으면 어떡함;;
??? : 당신 머리위의 갯수를 늘려드립니다.
근데 그러면 선이없다는게 확연히 보이니까 특별하다고 느껴져서 하나 만들확률이 늘어나지않을까요? 지금 한번도못한사람이 할확률보다는요
ㄱㅇㄱㅇㅇ..... 해서 하나 만들어줘야지
내 손과 존슨은 운명의 붉은 실로 이어져있다
현대예술
아무 선도 없는 남자와 선이 머리카락을 덮은 여자
아무 선도 없는 여자와 선이 머리카락을 덮은 남자
그걸 보면서 남자와 여자의 성에 대한 시선 차이가 엄청 두드러지는 작품 아닐까
그 시선 차이에 대해 옳고 그르다를 단정짓고 강요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해요. 여자에겐 남자를 고를때 그 선의 갯수보다 중요한 것이 있기 때문에 선이 머리카락을 덮더라도 덜 신경쓰일수 있고, 남자는 여자를 고를때 저 부분이 다른 모든 부분들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아무 선도 없는 여자를 우선적으로 찾을 수 있죠. 물론 일부의 경우에는 지금 얘기한 것과 성별을 반대로 하는 기준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개개인의 가치관과 우선순위가 존중받아야 하지, 그 차이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건 잘못된 행동 같아요.
@@SJLee-qi9kc 성관계가 남 녀 둘이 동시에 하는건데 많이 한 남자는 아무 문제 없지만 여자는 소위 말하는 창녀 취급을 받으니 문제죠 ㅎ 문란하다 발랑 까졌다 몸 함부로 굴린다 등
@@SJLee-qi9kc 정조관념을 우선시하고 여성에게 강요하는 사회의 여성 인권 세태를 보면 그 우선순위가 그리 좋은 관념은 아닌 것 같네요. 개개인의 선호도는 한 사회의 풍토에 영향을 받기 마련이니까요.
@@Its_ShoTime_ 그건 돈을 잘 벌고 능력있는 남자를 선호하는 여자의 당연한 선호도와 동급인 개인의 취향입니다.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세요? 능력없으며 가난한 남자와 당신이나 당신의 자매가 결혼하는 것에 대해 호의적이라면, 남자에게도 그런 님의 생각을 얘기하셔도 좋겠습니다만.
@@Its_ShoTime_ 정조관념은 누구도 강요하지 않고, 그걸 잘 지킨 여자를 결혼상대로 더 선호한다는 차이가 있을 뿐이예요. 스스로 지키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선택과 노력이죠.
오랜만에 보는 꼬마비 작가의 작품 리뷰네용
현재 네이버에서 연재 중인 이종격투기도 꽤 흥미롭습니다
몇 주마다 한 번씩 몰아보면 생각할 거리도 많아지더라고요
빨간선으로 기분나쁜 기분을 느낄수있는 개명작
남자 진짜 개때리고싶네 바람피고 다녔으면서 선 좀 몇개 더있다고 뭐라하는게 어이가 없네
근데 이혼도 안한 법적 부부상태인데 선 하나 늘어오는건 좀 ㅋㅋㅋ
방금 막 출산한 여자인데 더 거부감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죠
@@dishonoredcorvo7258 댓글목록보니까 그냥 아무한테나 다 시비걸고 다니네
@@병아리치킨-o3t 얼마나 할일 없으면 남이 쓴 댓글 엿보고 다닐까 ㅋㅋ 니따위가 때리긴 누굴 때려 ㅋㅋ 지가 처맞지 방구석에서 개떄리고싶네 ㅇㅈㄹ ㅋㅋ
남자가 바람피는거=성경험있는채로 시집온 여자
또이또이임 ㅋㅋ
1:18 여자 5개. 이후 싸우고. 집나간뒤.
2:28 여자 6개. ㅋㅋㅋㅋㅋㅋ
4: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랑 했을까 ㅋㅋㅋ 선 늘어나는거 알았으면 하더라도 전남친이랑 했을텐데 ㅋㅋㅋ
S라인... 초등학생때 봤지만 그 발칙한 상상력이 지금까지도 나의 삶에 영향을 주고 있는 만화.
저는 저 소재로 만들어진 작품을 작품을 오래전에, 성경험이 없던 시절부터 봤습니다.
그리고 다짐했죠. 저것이 있다고 하더라도, 나는 내가 가지고 있는 선 (그 당시에는 이후 만들어나갈 선)에 대해서 평생 함께할 사람이 궁금해한다면 부끄럼 없이 다 말해주고, 상대방의 판단을 기다릴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구요.
물론 그 평생 함께할 사람이 저 선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이기를 바라겠지만요.
저 선이 시각화되어 있지 않은, 마음의 눈으로 볼수 있는 선이라고 하더라도 마찬가지예요.
당신이 바라는 상대가 선이 없는게 좋다면 당시의 당신도 선이 없어야하지 않을까요..?
굉장히 솔직해서 새삼 놀랍네용
역시 디시감성은 정신이 피폐해지네ㅋㅋㅋㅋ
궁금한게 여성대여성 남성대남성 으로 성관계해도 선이생길까?였음ㅋㅋㅋ대환장파티..
꼬마비 작품은 진짜 하나하나 굉장히 재미있고 무게감 있어서 좋았음. 살인자ㅇ난감, s라인, 미결 까지 3부작도 너무 좋았고 천적도 재미있었음
곽주열씨 여목까지 연습했다니 고생 많으셨네요
고맙습니다
@@minorreview 와 누구 섭외한줄 알았는데 진짜 여목이었어요?
@@Ralsei-oz7yz 진짜.. 입니까?
@@minorreview 본인...목소리였어...??
ㄹㅇ?
마리갤님 여자 목소리도 내실 줄 아셨다니 대단하세요
상당히 흥미로운 작품이네요. 간만에 쿠키를 구울 때가 온 것 같아요. 영상 잘 봤습니다!
4:15
와 시발 뒤통수 존나 쎄게 한 대 후려 맞은 느낌이네 진짜.... 이런 분들을 두고 '천재'라고 하는구나ㄷㄷ
진짜 1개 늘었음 ㄷㄷ
헉
근데 진짜 수십 개 있으면 하나 늘어나도 티가 덜 나겠네
중학생 때 연재 1주일씩 기다리면서 봤었는데 철학책을 보는 듯한 굉장히 심오한 웹툰이었었음
오랜만에 보는 리뷰네요.
붉은 선.. 영상에서 말한 것처럼 실제로 있을 법한 이야기라는 게 그저 씁쓸하기만 하네요.
어쩌면 저기도 여기도 다른 건 없을 지도요. 현실만 해도 이것보다 더욱 심한 상황이 있기도 하고요.
붉은 선이 없는 남자는 자신이 편견 없는 남자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이야 말로 편견이라는 사실을 모르나 보네요.
사실, 편견이라는 게 보는 시선에 따라 달라지는 것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가치관일 수도 있고, 신념이나 방식에 따라 달라지겠죠.
자신과 같은 사람을 본 적 없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붉은 선이 보편화..?된 사회에서 붉은 선이 없다는 건 상식이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
1의 사람과 99의 사람들이 있다고 생각할 때, 이 중에서 비정상이라고 생각되는 건 각자 다르겠지만 99의 사람들은 1의 사람을 생각하겠군요.
자신들과 다른 점이 고작 하나라고 해도 말이죠. 인종차별 같은 걸 생각하면.. 뭐..
피부색이 다르다고 차별하는 건 현실에도 있고.. 저도 조금 그런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튜브나 다른 매체들을 접하다 보면 가끔 자신도 모르게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자신을 보고 "이거 차별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갔습니다.
의도치 않게, 자신도 모르게 편견이 있고는 하지만.. 한편으로는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타인이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듯이 저라고 달라지는 건 없을테니까요.
어릴때 살인자ㅇ난감과 이작품을 굉장히 재밌게봤는데
참 선생님의 리뷰 보면 대체 어떻게 재밌게봤는지 모르겠어요.......
왕 드디어! 이번에 한번 더 읽었는데 나이 먹으면서 점점 보이는게 많아지는 작품. 초등학생 때 처음 봤을 땐 무슨 소린지 이해 못하다가 고등학생 때 다시보니 놀라웠음.
생각해보니 섹스만 밝힐 바에 이 세상에서 모든 비밀이 사라지는 건 어떨까요?
사람들이 자신의 사정에 대해 잘 설명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세상이 오지 않을까요?
근데 생각해보니 맹인 판사도 그렇고 결국 서로의 비밀을 알 수 없도록 되어있는 장소에서만 사회가 형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서로 대화 할 때 챗GPT 같은 걸로 대신 문장을 쓰게 하고 그걸로 펜팔을 한다던가 아니면 상대방을 학습한 AI와 대화하는 것으로 인간 대 인간의 대화는 사라지고 상대방을 닮은 무언가와 서로 대화를 하게 될지도 몰라요 이러면 진정한 메타버스 시대가 도래하겠네요
아무리 극단적으로 세계를 설정해도 결국 원점회귀하기 위해 발버둥 치게 된다는 점에서, 인간이 굉장히 빠르게 변하면서도 동시에 변하지 않으려고 발버둥 친다는 게 꽤나 아이러니 하네요.
좋은 리뷰 잘봤습니다.
새롭고 재밋내요 ai 철학이라니
프로토스노 ㅋㅋ
꼬마비는 진짜 사람을 너무 재밌게 풀어주는 거 같아
살인자ㅇ난감 다음으로 좋아하는 꼬마비 작가님 작품
찝찝하고 적나라 하지만 그림체 덕분에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던 작품
꼬마비 작가님의 웹툰은 정말 하나하나가 다시 생각해보게 만드는 웹툰들이 많죠 지금 연재하는 이종격투기도 재밌습니다.
우리들은 실이 없겠노....
중간에 여자목소리 뭐야ㄷㄷ
주희양 입니다~
남편 실 존ㅣ나 많은데 뭐라 할 자격이 있나 ㅋㅋㅋㅋ
실망 좀 했다고 나가서 다른 남자랑 하고 돌아왔잖아요.
남자는 그동안에 일 열심히 하면서 애 잘 돌보고 있었죠. 한눈 팔지도 않고.
누가 죄인입니까?
글쎄요, 사실 둘 다 죄인이긴 하네요.
진짜.. 너무 더럽고 불결스럽네요... 세상이.
@@white_rabbit1119 갓난쟁이 혼자 집에 두고 나간 놈한테 애 잘 돌본다 ㅈ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쉴드를 이딴 식으로 치나
ㅅㅁㅁ 룸ㅃ 좀 치시나보네
@@white_rabbit1119 애를 뭘 잘 보고 있어 작중 대사로 미쳤냐고 할 정도인데 ㅋㅋㅋ
맨 처음 나온 에피소드가 아마 살인자ㅇ난감의 주인공 친구였을텐데, 저 마지막 장면이 예전에는 남자의 찌질함이 부각 되었다면 요즘에는 여자를 욕 할 의견이 많아질 것 같다는 것도 나름 흥미롭군요.
그러고 보면 이 만화에서 전작 주인공도 중간에 나오고 형사양반도 나오더군요. 아무리 봐도 얼굴이 딸려 보이는 형사양반의 부하가 더 S라인 수가 많았다는 것도 나름 여러 생각이 들곤 했었습니다.
꼬마비 작가 작품은 항상 생각할 거리를 많이 주는 것 같네요.
S라인 언제하시나 기다렸는데 바로지금이군요
성경험 있으면 발랑 까졌다고 비난하고 성경험 없으면 인기 없다고 비웃고 뭐 어쩌라는거냐
한 사람이랑 하는게 제일 이상적인..
@@kawaiibidm 그게 힘들죠 누구나 사귀다 보면 이별을 겪는 거고 새로운 사랑은 언제든지 계속 나타나는데 그게 어디 쉽나요
@@kawaiibidm그건 아닌거같아
무시해야지 별수있나ㅋㅋㅋ...그냥 사람은 본능적으로 누군가를 희생제의하는것에서 희열을 느낀다는걸 인정해야함.
꼬마비 작가는 천재다
S라인 생겨서 세상 지랄나는것도 하루 이틀이지 한세대 정도 지나면
유사성행위로 "꼼수"부려서 의미없어질듯
Av배우들 머리위 선이 얼마나 많이 생길까 하면서 하는 내용 찍힐것 같고 ㅋㅋㅋ
원작보면 애널도 선이 나오냐 동생섹스도 선이 나오냐 이런 얘기 있었음
물뽕(?) 술에타고 마신 성폭행 피해자는....슬프겠네...
솔직히 가장 심각한건...
성직자인데 빨간줄 있는거 아닐까????
여자 목소리 어색해도 솔긱히 곽주열 여자연기보단 나으면 개추 ㅋㅋㅋㅋ
순간 연기 각성한줄 알고 다시 들어봄
와 이거 몇년전에 봤지ㅋㅋㅋㅋㅋ다시봐도 명작
옛날부터 알던 작품인데 갑자기 삘받아서 하루한개씩 보다가 어제 딱 마지막화 봤는데 타이밍 무엇..
ㅋㅋㅋㅋㅋ 사람들 다시 5개인거 확인하려고 1:17 개많이 몰린거 보소 ㅋㅋㅋㅋ
꼬마비 작가 웹툰 진짜 거의 다 명작이더라구요. 좀 옛날만화들이긴 한데 제 최애 작가님이세요 ㅎㅎ
초2일때 이거 보고서, 너무나도 어린 나이에 이게 무슨 내용인지도 모른채로 뭔가 불쾌하면서도 즐거운 느낌에 온전히 이해하지도 못하면서 한줌의 이해로 웃어보겠다고 읽었던게 기억이 나네요.
이제 나이를 먹고 성인이 된 이후에 다시 저 작품을 보니 역시 감상이 달라지더라고요.
오랜만에 추억이 떠오르네요.
재미있는 리뷰 감사합니다.
작품봤을때 아내도 선 하나 늘어온거 보면 끼리끼리 일지도
마지막까지 보고나서의 결론은 S-라인이 있어도 야랄 없어도 야랄..결국은 편견이란 없어지지않는다는것
진짜 5개에서 6개 됐네 ㄷㄷ
생방도 웃겼는데 s라인이랑 엮어서 내다니 ㅋㅋ 재밌게 봤습니다
넷플릭스에서 드라마화 해주길 바라는 작품 ㅎㅎ
넷플릭스는 아니지만 드라마로도 나온다네요
꼬마비님 작가는 살인자ㅇ난감과 3인칭을 여러 번 보곤 했습니다. 그림은 단순한데 그 단순함에서 나오는 적나라한 연출과 몰입도 있는 스토리는 마치, 최근 빠져 있는 아날로그 호러 같은 느낌을 자아냅니다.
어딘가 무섭고 기괴하지만 그렇기에 몰입하기 쉽고 숨은 의미나 무언가 생각하게 만들죠
근데 처음나왔던 남녀선례는 여자쪽이 보살인데 ㅋㅋㅋㅋ
그래서 블랙코미디임
0:28 거의 생방송 초기때 나왔던 이야기를 영상 소스로 써먹다니ㄷㄷ
그렇다. 내 머리위에 선은 없었다.
꼬마비꺼 더 많이해줘 개추
이제 더 입ㄴ지 ㅇᆢㅎ나
환상의 용
살인자난감의 그 작가분이 맞군요
그림체가 익숙하더라니... 근데 그거 연재할 때는 내가 아마 미성년자였음ㅋㅋ 가물가물하네
미성년자라서 못 봤음 아마
4:29 바로 뒤로가기해서 확인한놈 개추 ㅋㅋ
남남 연결.. 도 있을라나? 설정을 모르니까 이어지는 기준이 뭔지 모르겠네.. 단순히 생식기관이 들어간걸로 판단하면 엄마랑 아들도 이어질태니까 그건 아닐 것 같은데.. 기준이 뭐지?
애초에 s라인의 정체가 아니라 그 이후의 현실을 보여주려고 한 웹툰이라 그런 디테일한 설정은 나오지도 않고 사실 알 필요도 없음
과학적접근으로 보기보단 철학적으로 파고든 웹툰이라 기준이 따로있진않을것같네요
나도 이작품 보고 s라인의 연결기준에 대해 생각했음ㅋㅋㄱ 삽입만 안하면 되는것인지 등등..
결국 뭐든 s라인은 안보이던걸 보게되어서 그걸 진실이라고 믿어버리는 상황인것같음. 보이는것과 숨기는것 중 숨긴게 진실이라는 확신은 없는데..
실제로 작중 레즈비언 커플이 이어진 에피소드가 있긴 합니다.
감정적으로 연결되면 생기는 건가
같은 이야기를 읽어도 사람마다 다른 부분을 주목하는 게 신기합니다. 마치 코끼리를 더듬는 맹인들처럼...
콘돔을 껴도 배와 허벅지를 통해 성병 걸린다. 입을 통한 감염도 당연하니 애무할 때 조심. 남자는 보통 치료 받고 휴식기를 가지면 괜찮아지지만 여자는 병이 평생이고 심하다. 바람을 피면 검사하고 없어지는 6개월 일 년 간격을 두고 최대한 본처와의 성 접촉을 피해야한다.
첫 에피소드, 저 상황이 안 돼 봐서 모르겠는데 그래도 지금이 더 중요한 것 아닐까? 애를 낳는단게 히토미처럼 성(性)만으로 나오는게 아님. 한 생명을 만들고 핏줄을 잇는 것이니 만큼 내 모든 자유와 인생을 놓고 애한테 올인한다는 건데 당연히 계획을 짜고 낳았을 것이고 그렇다는 건 상대가 내 인생의 동반자임을 인지하고 쭉 함께 하겠다는 거잖아.
이혼이 많아지고 세상이 계산적으로 변해가서 간과하는 사실인데 새 생명을 낳는단 것은 정말 많은 의미를 담고 있음. 결혼도 마찬가지고. 왜 전통적으로 결혼이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지, 왜 결혼이 단순한 선택이 아닌지도 이해를 했으면 좋겠음. 한참 어린 20대지만 30대조차도 이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음.
다시 본론으로 가서, 바람을 피고 하는 건 잘못된 것이지만 만약 만나고 나서 바람을 안 폈다면, 그 사람의 성경험이 많고 적고는 전혀 문제될 것이 아님. 그 사람의 처음일 필요도 없음. 서로가 많고 많은 상대 중 한 사람이 아니라, 중요한 것은 서로가 서로에게 결정을 내린 마지막 사랑이란 것임. 그렇기에 결혼 하고 애를 낳은 것이 아닐까?
이게 알면서도 막상 자기 일이 되면 받아들이기가 어려운 거 같아요
이게 그냥 사람사람마다 애피소드로 그려서 불쾌하게 느껴지는거지
역으로 확실한 믿음의 증거는 저것말고 없을듯
관계에서의 종말인 동시에 신뢰의 표식
진짜로 선이 5개에서 6개가 되었네...머리에 망치 한대 맞은느낌
보이지 않는다면 없는것인가? 보인다면 그것이 다인가? 캬.
초딩때 나온건데 세월이 참 야속 하네요
생각은 해도해도 끝이없고
옳고 그른것의 판단도
신념도 아무 의미도 없는것같은
이거 진짜 잘봤는데 리뷰해주니 너무좋네
선이 하나도 없는 여자연예인을 이용해서 마케팅한 엔터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기억이 잘안나네
그거 사실 주작이고 선 있었던게 결말같은데 다시 보고 싶다
여성 성우는 마리갤 본인인거 같으면 개추
이거 왠지 할것 같더니만 ㅋㅋㅋ 마리갤이 리뷰해야 제대로 된 리뷰가 나올것같은 작품
지장이 없으려면 선이 적당히 있어야 하기 때문에 개추를 못누르는 1인
작가가 이 작품 연재증에 협박편지도 꽤나 받았다고 하죠..
근데 성관계의 정확한 범주가 뭐지
그냥 넣으면 생기는건가? 한번 쑥 넣고 빼도 생김?
대딸 펠라 파이즈리 스마타까지는 괜찮음? 애널에 넣는건?
남자끼리나 여자끼리는? 질이랑 고추가 아니라서 성관계가 성립안하는거임?
아니면 싸야 생김? 그럼 질외사정하면 안생김?
성관계는 안하고 정자은행에서 정자사면 처녀수태한사람 되는거임?
다양한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이런애가 진짜무서우면서도 불쌍함
겁나 천박한데 생각보다 합리적인 호기심
@@GO1DENW1ND 왜 불쌍한데..
마지막은 좀 신박했다
의도치 않은 모솔 매장 세계관
왜 사람하고 만 연결되어 있지 동물 기계 곤충 은 없지 꼬마비는 너무 건전한 생활을 하는구나
근데 한편으론 겁나 슬프네.. 내가 저 세계에 살면 선 하나는 생길 수 있을지 모르겠다.
살해당한 업소녀들은 머리위에서 붉은 기둥이 솟아 있었던.... 편의점도 못가겠네....
제 머리는 양손과 연결돼있겠군요! 감사합니다
헐 집나가고 하나 더 늘었다
물론 끈이 보임을 통해서 알수있는것도 많지만.. 만약 누군가와 끈이 이어진줄알았지만 속이고 있을뿐인 일방적 관계일떄 끈은 이어져있을까 아니면 끈어진 상태로 늘어져있을까가 더 궁금하네
시대를 앞서나간 갓작품 요즘 바디카운트얘기 나오는거보면 ㅋㅋ
내 머리 위에는 아무것도 안생길테니 문제 없겠네ㅎㅎㅎㅎ..ㅎㅠ.ㅠㅠㅠㅠ
남자끼리 선이 이어져있으면 이건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요....
이거 마침 보고 있었는데 바로 해주시네 감사합니다
이런 지식은 참 그렇지만 재미있어
아무리 눈으로 보이게 된다고 한들
시간이 지날수록 남들한테는 덤덤히 바라보게 될 빨간선일 터
빨간선이 있든 없든 피해자의 고통은 잊혀질 수 없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붉은 상처가 아닌 검붉은딱지라도 지어졌으면 좋겠네요
탈모인들은 많이하면 탈모 치유 되니깐 개추 ㅋㅋ
마리갤님 여자 목소리도 연기 너무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