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알고리즘을 통해 두리안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미래를 위해 준비하시는 모습과 취준생의 현실이 담겨있어서 공감과 위로가 되어 정주행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웹툰을 정말 좋아하고 특히 스포츠 장르와 성장 서사를 중심으로 한 많은 작품을 읽어왔습니다. 그런 독자의 입장에서, 작품 "헤엄"에 대해 피드백을 드리자면, 독자들이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는 명확한 방향성과 주인공의 목표 혹은 욕망이 조금 더 강조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웹툰 초반에는 독자가 이야기에 매료될 수 있는 강렬한 **도입부(프롤로그)**가 중요합니다. 많은 웹툰이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의 정점(혹은 가장 극적인 순간)을 미리 보여준 뒤, 그 과정으로 독자를 끌어들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두리안님이 이 웹툰의 정점이 될 요소를 시작으로 독자를 매번 궁금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작품에서는 주인공이 학교를 기피하고 막노동에 몰입하게 된 이유가 암시되지만, 그 이유와 감정적인 동기가 충분히 구체적으로 전달되지 않아 주인공의 선택과 행동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주인공이 "왜 오늘만큼은 학교로 돌아가기를 기대하고 행복해하는가"에 대한 맥락이 부족하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독자들이 주인공의 결핍과 그 것을 채우기 위한 결정적인 선택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사건의 계기와 그로 인한 내적 동기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주인공이 수영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 이를 통해 느낀 쾌감,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성취와 좌절의 연속이 뚜렷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주인공이 수영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나 욕망(예: 과거 상처 극복, 자신의 한계 도전 등)을 명확히 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과 과정을 겪는지가 중요합니다. 스포츠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은 주인공의 노력과 과정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며 성장하는 주인공을 보려고 웹툰을 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인공이 수영을 하면서 느끼는 "물에 뜨는 쾌감"이라는 설정은 매우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쾌감이 주인공의 내적 성장과 연결되거나, 독자들에게 강렬하게 전달될 수 있는 연출로 보완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물에 떠오르며 얻게 되는 감각적 경험이 주인공의 삶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되거나, 이를 통해 기존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모습을 강조하면 훨씬 임팩트 있는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리안님의 앞으로의 발걸음을 웹툰의 독자로서, 유튜버 구독자로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스스로의 피드백을 잘하셔서 좋은 원고 만드실 것 같습니다. 독자로서 피드백을 드리자면 명확한 것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동료 할아버지 대사 중 "학교 가기 싫어서 돈 벌러 나온 놈이" 라고 말합니다 어떠한 모종의 사건으로 학교를 기피하는 주인공으로 연출되었습니다. 힘들게 막노동을 하는 주인공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 날 만큼은 달라보입니다. "나는 다시 학교로 돌아간다"며 기대하고 행복해 합니다. 이 날 만큼은 "왜" 달랐는지 이게 빠진 것 같습니다. 욕망이 불투명한 것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인간이란 어떠한 결핍이 있고 그 결핍을 해소하고 싶어합니다. 작품 헤엄 속에서 주인공의 욕망을 볼 수 있는 내용 중 어떠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영을 시작 -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노력 - 물에 뜬 쾌감 주인공의 캐릭터 성이 물에 뜬 쾌감을 보여주기 위한 쓰임새로 느껴졌습니다. 쾌감이 임팩트 있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수영을 시작하는데에 있어서 계기가 필요할 것이고 그 계기를 필두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명분들이 생길 것이고 계기를 통한 결과물까지 "물에 뜬 쾌감"이 독자들에게 임팩트 있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작품 헤엄 속에서 만들어진 물에 뜬 쾌감과 학생들의 대화 때문에 수영을 시작한다면 독자들은 궁금증과 기대감을 가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림과 그림에서 나오는 연출은 좋았습니다. 스토리, 개연성, 목적성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또 주인공의 욕망은 부재로 느껴졌습니다. 극화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들이 부분적으로 빠져있어서 명확하게 보이는 것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작가님도 스스로 알고 계시고 좋은 작품을 만들려고 노력하시니 다음 작품은 더 좋은 작품을 만들 것이라는 것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렇듯 좋은 만화를 하고 싶어 하시는 작가님의 계기가 있을 것이고 그 필두로 포기 하지 않고 전진하는 모습에 기대감을 가지며 응원하겠습니다.
어쩌다 알고리즘을 통해 두리안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미래를 위해 준비하시는 모습과 취준생의 현실이 담겨있어서 공감과 위로가 되어 정주행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웹툰을 정말 좋아하고 특히 스포츠 장르와 성장 서사를 중심으로 한 많은 작품을 읽어왔습니다. 그런 독자의 입장에서, 작품 "헤엄"에 대해 피드백을 드리자면, 독자들이 이야기에 몰입할 수 있는 명확한 방향성과 주인공의 목표 혹은 욕망이 조금 더 강조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웹툰 초반에는 독자가 이야기에 매료될 수 있는 강렬한 **도입부(프롤로그)**가 중요합니다. 많은 웹툰이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의 정점(혹은 가장 극적인 순간)을 미리 보여준 뒤, 그 과정으로 독자를 끌어들이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두리안님이 이 웹툰의 정점이 될 요소를 시작으로 독자를 매번 궁금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할 것 같습니다. 현재 작품에서는 주인공이 학교를 기피하고 막노동에 몰입하게 된 이유가 암시되지만, 그 이유와 감정적인 동기가 충분히 구체적으로 전달되지 않아 주인공의 선택과 행동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기 어렵습니다.
또한, 주인공이 "왜 오늘만큼은 학교로 돌아가기를 기대하고 행복해하는가"에 대한 맥락이 부족하다는 점도 아쉬웠습니다. 독자들이 주인공의 결핍과 그 것을 채우기 위한 결정적인 선택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사건의 계기와 그로 인한 내적 동기를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주인공이 수영을 시작하게 되는 계기, 이를 통해 느낀 쾌감,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얻게 되는 성취와 좌절의 연속이 뚜렷하게 드러나야 합니다.
주인공이 수영을 통해 얻고자 하는 목표나 욕망(예: 과거 상처 극복, 자신의 한계 도전 등)을 명확히 하고, 이를 이루기 위해 어떤 노력과 과정을 겪는지가 중요합니다. 스포츠물을 좋아하는 독자들은 주인공의 노력과 과정 한계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며 성장하는 주인공을 보려고 웹툰을 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주인공이 수영을 하면서 느끼는 "물에 뜨는 쾌감"이라는 설정은 매우 매력적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쾌감이 주인공의 내적 성장과 연결되거나, 독자들에게 강렬하게 전달될 수 있는 연출로 보완된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물에 떠오르며 얻게 되는 감각적 경험이 주인공의 삶에서 새로운 전환점이 되거나, 이를 통해 기존의 상처를 치유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모습을 강조하면 훨씬 임팩트 있는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리안님의 앞으로의 발걸음을 웹툰의 독자로서, 유튜버 구독자로서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본인이 본인을 제대로 피드백한거같네요. 저도 비슷하게 느꼈는데. 그래도 그림체는 너무너무 좋은거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스스로의 피드백을 잘하셔서 좋은 원고 만드실 것 같습니다.
독자로서 피드백을 드리자면 명확한 것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동료 할아버지 대사 중 "학교 가기 싫어서 돈 벌러 나온 놈이" 라고 말합니다
어떠한 모종의 사건으로 학교를 기피하는 주인공으로 연출되었습니다.
힘들게 막노동을 하는 주인공이 보입니다. 하지만 이 날 만큼은 달라보입니다.
"나는 다시 학교로 돌아간다"며 기대하고 행복해 합니다.
이 날 만큼은 "왜" 달랐는지 이게 빠진 것 같습니다.
욕망이 불투명한 것에 대해서 말해보자면
인간이란 어떠한 결핍이 있고 그 결핍을 해소하고 싶어합니다.
작품 헤엄 속에서 주인공의 욕망을 볼 수 있는 내용 중
어떠한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수영을 시작 -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노력 - 물에 뜬 쾌감
주인공의 캐릭터 성이 물에 뜬 쾌감을 보여주기 위한 쓰임새로 느껴졌습니다.
쾌감이 임팩트 있게 다가오지 않았습니다.
수영을 시작하는데에 있어서 계기가 필요할 것이고
그 계기를 필두로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명분들이 생길 것이고
계기를 통한 결과물까지 "물에 뜬 쾌감"이 독자들에게 임팩트 있게 다가올 것 같습니다.
작품 헤엄 속에서 만들어진 물에 뜬 쾌감과 학생들의 대화 때문에 수영을 시작한다면
독자들은 궁금증과 기대감을 가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림과 그림에서 나오는 연출은 좋았습니다.
스토리, 개연성, 목적성이 부족해 보였습니다. 또 주인공의 욕망은 부재로 느껴졌습니다.
극화에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들이 부분적으로 빠져있어서 명확하게 보이는 것이 없다고 느껴졌습니다.
작가님도 스스로 알고 계시고 좋은 작품을 만들려고 노력하시니
다음 작품은 더 좋은 작품을 만들 것이라는 것에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렇듯 좋은 만화를 하고 싶어 하시는 작가님의 계기가 있을 것이고
그 필두로 포기 하지 않고 전진하는 모습에 기대감을 가지며 응원하겠습니다.
디테일한 피드백 감사합니다!
어렴풋이 느끼고 있는 걸 확실하게 짚어 주셔서 이후에 이야기 수정 하는데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말씀주신걸 참고해서 열심히 고쳐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와...제가 보기에는 그림 수준은 정말 완벽에 가까운 실력이고 스토리도 잔잔히 잘 진행되는 느낌이었는데...이런 수준의 작품도 떨어지다니 믿을 수가 없군요.
잘 그리는 분들은 물론이고 재밌는 작품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저도 노력해야죠..😂ㅠㅠ
문제점을 정확히 알고 개선하려 하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더 좋은 만화 기대할게요!!
평소 그리는 거 만큼 원고에서 안나오는건 항상 속상한 일인것 같아요 ㅠㅠ 응원드려요!
응원합니다 미래작가님
제목이 너무 좋은데요...?
헤엄 이라니...
전체적으로 스토리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학교를 왜 휴학 했는지 등등 그래도 파이팅 하세요
수정할 때 참고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작화는 훌륭하시네요 스토리만 좀 더 1~2화에 임팩트 잘 넣어주시면 되실듯!
제목을 잘 지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