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훈 칼럼니스트 #02 | 50년대라 성공했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뜰 수밖에 없었던 미국의 시대 배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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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5 сер 2024
- 프리미엄 특강쇼 [어쩌다 어른] EP.83
어쩌다 어른 (2017)
대한민국 대표 강연자들의 다시 보고 싶은 명강의가 새로운 인사이트로 돌아온다!
난생처음 어른이 된 우리를 위한, 각 분야 지식인들의 울림 있는 유머와 깊이 있는 통찰
《책 읽어 드립니다》, 《어쩌다 어른》제작진이 만든 대한민국 대표 지식 큐레이팅 채널 『사피엔스』 → / 사피엔스스튜디오
![영화 사운드가 왜 중요한가 [김태훈 등판]](http://i.ytimg.com/vi/G2PcHkLOXWk/mqdefault.jpg)
![✨ 아카데미 후보작 🕺🏻 영화 [엘비스]로 보는 로큰롤의 역사](/img/n.gif)
엘비스 프레슬리는 1956년도
그 인기는 상상초월했다
마이클잭슨 1982년도 유명했지만
엘비스는 시간이 너무오래전
이야기라 그시대 기역하는분은
90세에서 70대중후반 세대다 잘생긴외모 열정적인 무대매너
뛰어난 노래실력 가창력 당시
혁신적인 춤 강력한 카리스마
전세계적으로 최고 슈퍼스타
미국의 시대배경 때문에 뜬게 아니라, 엘비스의 매력과 아름다운 가창력은 시대를 초월한다.
빙고
가난한 백인가정에서 태어나 흑인거주지에서 살며 흑인들과 착실하게 교회다님 어머니 말 잘 듣고 교회말 잘 듣고 흑인교회에서 음악을 배우고 군대도 혜택 안 받고 성실히 다님 마약 안하고 팬들에게 성실히 하고...솔직히 엘비스프레슬리는 미국을 위대하게 만든 유일무일 뮤지션임....
● 이영화로 퍼즐이 맞춰지면서 시간순으로 정리가 되면서 엘비스를 이해하게 됐음.
그전엔 웬 양아가 노래, 춤 신나긴 하네 뭐.
● 성장배경을 알고 Ending credit의 In the ghetto 들으니 번번히 눈물이 주르륵. 야~ 가사 참 와닿게 썼다. 군더더기 없이.
이제 자기 음악을 하는구나. 이남자가 슬슬 매력적으로 다가오기 시작. 물론 자기가 쓴곡은 아니고.
● 라스베가스 7년이 가장 그중 하고싶은 음악을 한 듯. 물론 비틀즈처럼 해외공연도 했으면 여한도 없었겠지만.
그넘의 콜라를 그렇게 퍼마시지만 않았어도.. 약도. .. 앉으나 서나 그저 자기관리 철저히 !
● 오스틴도 각종 토크쇼에서 이 영화전보다 훨씬 매력적인 남자가 되가는중. 그넘의 '가오' 빼는데 시간 좀 걸렸을 듯.
● 엘비스, 저남자는 몸땡이를 왜 저리 불불 떠는지? 그동안 참~ 그랬는데.. 영화초반부터 지루하지 않게 압축적으로 보여주니
아~하 저런 배경이 있었네. 특히 라스베가스 첫공연때 That’s all right와 HOUND DOG 부를 때. 압권 이였음.
● 그의 음악스타일의 근원을 압축적으로 지루할겨를없이 보여줌. 참 양아 스런 가수로구나. 그동안 별 신경 안썼다.
● 1~2차 볼땐 놓치는게 굉장히 많았더라. 8번째 보는데도 아직도 새로운게 계속 보여. 언제까지 봐야돼? 노래는 대부분 들어본 노래인데. 이젠 열댓곡은 따라할 지경. 단 마스크안에서 소리도 못내고 무음으로!
● 군데 군데 떼창 좀 하고 살자 ! 주요영화들 '상설 전용관' 좀 만듭시다 ! 오페라등 steady 작품들 좀 수십개 모아.
일산 벨라시타에서 ! 주1회만 봐도 되는데..
● 가사 따서 숙달하는데 애 좀 먹었다. 그넘의 나레이션도 많기도 많더라. 바쁘더라 디리 빠른거 따라하느라.
이제야 이영화를 제대로 즐길수 있겠다.
● 이정도 영화 얼마만에 또 나올수 있을까?
영화 엘비스만 봐도 느낄수 있지만 카우보이모자쓰고, 서부개척시대때나 빼입을법한 정장입고 나와서는 텍사스나 멕시코배경의 웨스턴무비에서 자주나오는 기타를 치면서
그냥 서서 컨트리뮤직을 부르는데 엘비스의 노래들으면 그게 신세계지 뭐ㅋㅋㅋㅋㅋ
기성세대에겐 컨트리나 재즈음악같은게 당연하겠지만
당시의 젊은 세대에게는 엘비스가 최고지.
그뒤로 나오는 새로운 젊은 가수들 보면 기성세대의 파워에 눌려서인지 노래는 엘비스처럼 장르를 따르는데
무대위 행동은 그냥 의자에 앉아 기타치거나 피아노두들김ㅋ
0:37 Eminem - lose yourself
0:42 누군지 모르겠음 - Macarena
0:48 The Beatles - Twist & Shout
로스델리오 - 마카레나 입니다
엘비스의 등장부터 기성음악에 대한 파괴적 혁명, 생소함, 젊은이들의 열광, 판도전환.. 수십년 후 동양의 한 작은 반도에서 서태지와 아이들등장이 연상, 재현되네요. , 똑같음
?ㅋ
서태지 좋죠
엘비스 서태지 와는
비교대상도 안된다
마치 메추알 가지고 타조알과
비교하는꼴 아무리 서태지 팬 국뽕
이라도 이런비교는 전세계 팝팬이
쌍욕한다
애초에 남진도 엘비스를 따라했는데 말 다했지
@@user-cw6qn4rb9g 이거 ㅇㅈ 1대 엘비스 2대 비틀즈 3대 마잭 세계 최고 아티스트 뽑으라하면 모두 이 셋 아티스트..
서태지 연결 엘비스 신박하디디
어찌 다들 앨비스가 왜 선정적이였는지 설명을 안하드라
그시절은 프랜크 시나트라 같아야 가수였죠 ㅎㅎㅎㅎㅎ 특히나 천주교 기독교가 엄격히 지배하던 미국에선 다리 건들 건들 거리면 아주 풍기문란하게 보일수 밖에요…
허리 흔들잖아 당시에는 충격이었을만함
MJ형 너무 그립다....
마이클 잭슨 I miss you♡
마이클 조던? ㅈㅅ
마이클 잭슨? ㅋㅋ 방탄춤이나보셈
2:49
엘비스가 못생기고 뚱뚱했담 먹히지도 않았을...사실 엘비스가 부른 노래 원곡은 Heartbreak Hotel밖에 없음. 나머진 다 남이 이미 부른 노래를 카피해서 엘비스 스탈로 재해석해서 Blue Suede Shoes나 Hound Dog 히트시킨. 70년도 히트한 Suspicious mind도 흑인 Mark James가 부른 노래 또 카피해서 부른. 창작력은 없었던. 생무대에서의 카리스마 외모 목소리 performance에 강했죠. 멋진 외모에 자석처럼 빨려드는 그의 무대장악력, 그것도 약물과다로 몸도 망가져 비만. 우울에 빠지다 42세로 사망.
정확한 비평
끝까지 보여주지않고 싹둑...
[영화. 엘비스 ELVIS] 엘리스 프레들리 일대기를 캘리그라피 그림으로 만들기 ➲➲ ua-cam.com/users/shortsnflt-PulRgU?feature=share
미려야 미려야 바보 도 통하는 표정....ㅋㅋㅋ
엘비스 락의 황제 / 마이클 잭슨 팝의 황제.. / 방탄쪼끼 애들 잘만들어진 상품들 ~
엘비스 설명할때 뭔 반항아 그땐거 설명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