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발상은 있었고 지금도 바꿔치기로 언제든 가능합니다만 대부분 축을 모는 쪽이 망하죠 그래서 축을 몰지 않죠 그런데 이 판은 축을 몰아서 손해보는 것보다 5점을 잡는 것이 더 이익이라 가능한 겁니다 이 바둑이 나가서 모는 것이 천재적인 것보다 바꿔치기를 하면 더 이익이라는 계산이 서야 합니다 그 계산이 천재적이고 축을 몰았던 바둑들이 후에 조금이라도 이익이 될거라는 계산을 하는 자체가 천재적이죠 발상의 전환이 천재적이라는 것도 있지만 저는 발상전환이 승리를 가져다 준다는 계산까지 해내는 것이 더 천재적이라 생각되네요
당신이야 말로 자기가 착각한 주제에 누굴 훈계하시나? 그것도 경멸조의 말투로. 부끄러운줄 아시고 사과하시요. 당신의 문해력이 부족하니 내가 설명해 드리자면, 원문에 '몰고 나갔다'고 되어 있소. 이세돌이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서. 몰고 나간건 흑인데. 이상하지 않소? 이세돌이 흑이란 말이요. 그래도 모르겠소? 백의 생각에 흑 (이세돌)이 축을 착각했다고 착각하고 도망을 나온거지. 몰고 나간게 아니고!!!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거 프로 실전에 몇 번 나온 수법이라서, 의외로 아마추어 대국에서도 종종 저 수법이 쓰이는데요, 저 수법으로 반대편 상대 돌을 잡고 우세해지는 경우보다 오히려 망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저도 잡고 망한 적 있고요. 아무래도 아마추어이다 보니, 배석 고려 없이 둬서 그런 거겠죠. 배석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프로 실전 사례를 봐도, 이세돌 9단의 저 기보나, 이창호 9단이 조한승 9단을 상대로 썼던 기보에선 잡고 우세해졌지만, 조 국수가 서 명인 상대로 저 수법을 쓴 사례에선 잡고 망했습니다.
축이 안된다는건 누구나 볼 수 있고 대부분이 그 시점에서 더이상 고려하지 않겠죠 안되는 축이니까 몰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수있는 창의성, 안되는 축을 끝까지 몰았을때 생기는 변화도를 고려할수있는 계산력, 본인의 판단을 믿고 실행하는 결단력 등이 그들을 초일류로 만든것 같네요
@@한마-d2x 인간은 보기만 해도 축인 걸 알지만 인공지능은 수십수를 시뮬레이션 돌려야지만 누가 잡히는지 알아서 못본 거 맞습니다. 단, 시간을 좀 더 주면 알아채긴 합니다. 심지어 저건 단순 축이 아니라 한 번 더 생각해야 돼서 실제 바둑처럼 속기였으면 못본 거 맞습니다.
이세돌의 팬인데ᆢ 이세돌 은퇴 후 바둑에 별 관심 안 두고 살았는데요. 그때 이미 신진서라는 꿈나무가 샛별처럼 반짝이며 등장했었지요. 그런데 신진서기사가 중국기사 올킬(특히 커제가 맥을 못추는 모습에 감개무량), 게다가 구쯔하오와의 대국에서는 승률 3%로 떨어졌던 상황에서 역전승의 쾌거를 올렸을 때, 눈물났어요. 정말 고마웠어요.
과거 유창혁9단의 전성기땐 공격력이 너무 날카로워서 마치 날이 잘 선 재래식무기로 상대를 사정없이 찔러대는 느낌이었다면, 이세돌9단은 각종 신식무기로 무장한채 다양한 아이템으로 상대를 부수고 초토화 시킨다는 느낌을 받음 아마 상대는 괴수와 맨몸으로 싸운다는 느낌을 받을것 같애
흑:이세돌 백:홍장식 천재적인 발상의 묘수입니다
저바둑 기억납니다 근대 홍장식 프로가 저수를 몰랐을까?순간적으로 봤을건대 저건 가치관의 충돌로 이해해야 빵빵 때려내는 두터음이 너 낳다고 봤을거임 그리고 알파고 해설로도 다음에 이세돌의 수습의 묘수로 이건거임 저 자체로 이긴게 아님 ㅎㅎ백도 충분히 둘만하지 않나요 ㅎㅎ
바둑을 세게 최고의 정상을 만든 이창호 이세돌 대단 합니다. 최고입니다.
어떻게 저걸다 계산을하냐 하다보니까 뽀록으로 맞은거지~~
인공지능이면 모를까 ㅎ
@@임영권-q3s 범재와 천재의 차이지ㅋㅋㅋ
@@DongAn_Dragonfly13 범재가 아니라 병신인듯
@@임영권-q3s오목 9단만 봐도 수 계산이 엄청난데 바둑의 최정상급이였던 이세돌이 바둑을 뽀록으로 둘까요 ㅋㅋ
@@임영권-q3s 저런 걸 축머리라고 한답니다~
저 끼우는 수를 위해 일부러 안되는 축을 두세번 미리해 놓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미리 안해 놓으면 상대방이 한점을 버릴 테니까요. 상대방도 안되는 축을 몰때 이후 진행을 다 알고 있었지만 자기가 유리 할거라 보고 나간거죠.
축으로 저런 진행을 한 바둑은 처음 봅니다.
역시 천재적인 발상!
이창호 기보중에도 비슷한 내용이 있었던..
이런 발상은 있었고 지금도 바꿔치기로 언제든 가능합니다만 대부분 축을 모는 쪽이 망하죠
그래서 축을 몰지 않죠
그런데 이 판은 축을 몰아서 손해보는 것보다 5점을 잡는 것이 더 이익이라 가능한 겁니다
이 바둑이 나가서 모는 것이 천재적인 것보다 바꿔치기를 하면 더 이익이라는 계산이 서야 합니다 그 계산이 천재적이고 축을 몰았던 바둑들이 후에 조금이라도 이익이 될거라는 계산을 하는 자체가 천재적이죠
발상의 전환이 천재적이라는 것도 있지만 저는 발상전환이 승리를 가져다 준다는 계산까지 해내는 것이 더 천재적이라 생각되네요
이세돌 기사님 진짜 천재네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하죠? 너무 멋있는 수네요..
전성기의 이세돌은,
묘수 괴수 천재성이 번뜩이는
스릴감 최고의 바둑.
👍👍👍👍👏👏👏👏
이세돌은 끼우는 묘수에 일가견이 있는듯 알파고4국78수도 그렇고 대단하네요
이세돌은 끼우는 묘수의 달인이지요
이세돌이 갑자기 축으로 몰아가길래 이상하다 싶었지만 이런 큰 전략일줄은 ㄷㄷ
천하의 이세돌도 이쉬운걸 못볼때도 있구나하고 속으로 웃으며 몰고나가보니ㅋㅋㅋ
@@병들고아픈준수 님이 글을 착각하신듯 합니다.😂😂
@@병들고아픈준수이해력이 부족한건지 바둑에 대해 무지한건지.. ㅎㅎ 다시 생각해보세요
당신이야 말로 자기가 착각한 주제에 누굴 훈계하시나? 그것도 경멸조의 말투로. 부끄러운줄 아시고 사과하시요. 당신의 문해력이 부족하니 내가 설명해 드리자면, 원문에 '몰고 나갔다'고 되어 있소. 이세돌이 착각하고 있다고 생각하고서. 몰고 나간건 흑인데. 이상하지 않소? 이세돌이 흑이란 말이요. 그래도 모르겠소?
백의 생각에 흑 (이세돌)이 축을 착각했다고 착각하고 도망을 나온거지. 몰고 나간게 아니고!!!
@@엠제트-t5w 흠... 바둑 두시는 분들은 언행에 날이 서있나 보군요...
@@엠제트-t5w 왜 굳이 비아냥을 대나 걍 가르쳐 드리면 되지.
와 역시 천재는 다르구나!🎉
바둑배운사람으로써 개천재발상이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저거 프로 실전에 몇 번 나온 수법이라서, 의외로 아마추어 대국에서도 종종 저 수법이 쓰이는데요, 저 수법으로 반대편 상대 돌을 잡고 우세해지는 경우보다 오히려 망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저도 잡고 망한 적 있고요. 아무래도 아마추어이다 보니, 배석 고려 없이 둬서 그런 거겠죠.
배석 주의가 필요합니다. 실제로 프로 실전 사례를 봐도,
이세돌 9단의 저 기보나, 이창호 9단이 조한승 9단을 상대로 썼던 기보에선 잡고 우세해졌지만, 조 국수가 서 명인 상대로 저 수법을 쓴 사례에선 잡고 망했습니다.
희한하게 역대 한국 Top3레전드 기사들은 전부 저렇게 안되는 축 몰아간 묘수대국이 다 있음. 조훈현9단이 서봉수9단에게, 이창호9단이 조한승9단에게, 이세돌9단이 홍장식 6단에게. 저건 천재들만의 전유물인가 봄.
혹시 링크 있나요ㅠㅠ??
축이 안된다는건 누구나 볼 수 있고 대부분이 그 시점에서 더이상 고려하지 않겠죠
안되는 축이니까 몰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수있는 창의성, 안되는 축을 끝까지 몰았을때 생기는 변화도를 고려할수있는 계산력, 본인의 판단을 믿고 실행하는 결단력 등이 그들을 초일류로 만든것 같네요
서봉수가 조훈현에게 쓴 거임
바둑기사에게 중요헌 것은 창의력과 상상력이다
-이세돌-
본방 봤던 영상이네 😂 예술이야 😂
이세돌 은퇴 정말 정말 아쉽다. 슬프다. 한국 바둑의 비극이다.
알파고와의 승부 이후… 그때 복기를 해야 되는데 알파고 손역할 하신분이 쌩하고 나가버려서 혼자서 복기하면서 많이 쓸쓸했다고 하셨죠…
도대체 몇 수 앞을 내다보신거야 ㄷ ㄷ
솔직히 바둑 모른다.
근데 진짜 바둑 천재들이 인정하는 사람이 조치훈,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요즘엔 신진서...
도대체 이들은 어떤 사람이냐!
심지어 그 꼿대 세다는 중국에서도 인정한다는!
서봉수, 유창혁, 이들도 엄청났다는데!
진짜 바둑을 배워보고 싶네. ^^
복귀하는 프로그램이 무엇인가요? 바둑알이 너무 예뻐요
오늘 훌륭했어요~
이중함정을 후방에 파놓고 몰라넣는게 바둑을 잘 모르는 제가 봐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때 끼우는 수로 재미본 경험으로 알팍고와의 4국에서 끼우는 묘수를 발견하게 된 것 아닐까요?
수를 얼마나 읽어야지 가능한건지 ㅋㅋㅋㅋ ㅈㄴ 대단하구나
천재들은 진짜 ㅠㅠ 생각 자체가 다르고 유연하거든요.. 암기할 필요가 없고 자유롭게 만들어가.. 천재 친구랑 기타 배운적 있는데 코드 외우기 바쁜 저에 비해 이 친구는 만들어 쳐요.. ㅋㅋㅋ
기본적인걸 다 외우니까 응용이 되는거 아닐까요? 우리가 축을 생각할 땐 일일이 생각해야하지만 수 많은 경험으로 이미 암기된 축은 생각할 필요가 없이 아는 것이니 추가적으로 더 생각할 여유가 생기는 거죠 경험의 중요성이랄까요
천재란 남들이 외워야되는것을 이미 갖고있는것
5점 잡힐 때가 바둑판 뒤집어 엎을 절묘한 타이밍.
내 기억으로는 몇 십 수 더 진행하다가 불계승 (이세돌) 했던 것 같아요.
Ai바둑에서 이런경우를 한번봄 ai가 안되는 축을 저렇게 몰고
나가길래 드디여 ai도 한번은 미칠때가 있구나라고 계속 봤슴 계속 축을 몰음 끝내 반대편쪽 다 싸바르고 대마를 잡는것보고 놀래 자빠질번 함
세돌이 전성기때 최고의 재밌는 바둑이었는데 그립다.
이거 인공지능도 못본 수라던데 이게 진짜 신의한수임
인공지능은 절대 저런 꼼(묘)수? 로 바둑을 두지 않습니다 ㅎㅎ
인공지능이 볼땐 꼼수라기도 그렇고 묘수라기도 그렇고 암튼 볼수 없는 그런수입니다 ㅋㅋㅋ
@@한마-d2x 인간은 보기만 해도 축인 걸 알지만 인공지능은 수십수를 시뮬레이션 돌려야지만 누가 잡히는지 알아서 못본 거 맞습니다. 단, 시간을 좀 더 주면 알아채긴 합니다. 심지어 저건 단순 축이 아니라 한 번 더 생각해야 돼서 실제 바둑처럼 속기였으면 못본 거 맞습니다.
@@한마-d2x 저는 인간과 인공지능과 붙는것 봤는데 인공이 말도안되는 축을 몰고 나가는걸 봤습니다 계속 몰고 반대편에 부딪처서튕기고 다시 몰고 나가더군요
인공이 그렇게 패는 지고 반대편 모두 싸발라 미생 30개짜리 잡으며 80집 만드는것보고 놀래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인공 최신버전 돌려보니 다보고 있습니다
@@wesdfss못보긴 뭘 못보냐 개소리 좀 하지마라
이건 어느정도 반박이 되는게 그 100명이 바둑에 대한 중초급 정도의 지식이 있으면 시간이 있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여기선 서로의 소통능력과 각자의 역할 배분이 중요하겠죠?
백은 흑이 끼울때 아래쪽 그냥 단수가 최선입니다
지렸다..
이세돌의 팬인데ᆢ
이세돌 은퇴 후 바둑에 별 관심 안 두고 살았는데요.
그때 이미 신진서라는 꿈나무가 샛별처럼 반짝이며 등장했었지요.
그런데 신진서기사가 중국기사 올킬(특히 커제가 맥을 못추는 모습에 감개무량), 게다가 구쯔하오와의 대국에서는 승률 3%로 떨어졌던 상황에서 역전승의 쾌거를 올렸을 때, 눈물났어요.
정말 고마웠어요.
드래그하면 축만들어주는 매크로는 없나요?
처음부터 끝까지 하는것보다
끝부분 모양만 끌고 와야합니다 같으니까요
좋은 아이디어네요
바둑계가 이런기능 하나 못만드는거 보면 너무 마이너함
왜 그런가했더니 이렇게 보여주니까 이해가되네
이세돌 프로의 바둑을 더 이상 못보게 되어서
가장 아쉽습니다. 이세돌을 품을 수 없는 바둑세계인가...
와 이마를 탁 치게 되네 대단하다
이세돌 대국 대표묘수..이랍니다
ㄹㅇ천재다
하변에서 단수 까지 활용해놓는게 이득일듯.
우와…😊
85년인가? 5개 대학 바둑교류전에서 선배 중 한 분이 축으로 몰아 바꿔치기 한 적 있었음 물론 바둑도 이겼음
축이 안되면 유리하다는 고정관념에 당한듯
축으로죽이지않고과감히버린다.그리고 우하귀우변을 다가저간다 너다가져 필요없어
이창호도 있는데 축으로 모는묘수
이세돌 같은 천재가 더이상 나오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인공지능을 잘 연구하고 익히는 자가 이제는 승자 입니다
일단 흑이 잡긴 했지만 양단수가 많이 남아 있는데 이걸 백이 활용해도 무조건 지나요?
워낙 백을 잡은이득이 커서 흑이 많이 이기는 바둑입니다
잡은건 제외해도
양단수도 많지만
양호구도 많음 ㅎ
네
센돌 은퇴하니, 물론 신공지능이 있지만 임펙트가 좀 다르다.
이세돌 방송에서 보고싶다.
과거 유창혁9단의 전성기땐
공격력이 너무 날카로워서 마치
날이 잘 선 재래식무기로 상대를
사정없이 찔러대는 느낌이었다면,
이세돌9단은 각종 신식무기로 무장한채
다양한 아이템으로 상대를 부수고
초토화 시킨다는 느낌을 받음
아마 상대는 괴수와 맨몸으로
싸운다는 느낌을 받을것 같애
유명한 장면이죠 그런데 저 상황에서 ai승률은 어떻게 나오나 궁금하네요
흑 약간 유리한 상태에서 백이 위로 나간 순간 흑 12집 승
실제 AI 대프로 바둑에서도 봤습니다
ai가 되도않는 축을 한수한수 계속 몰길래 드디어 ai도 미칠때가 있구나라고 봤는데 반대편을 완전히 싸바르고 대마 잡고 바둑 끝내버림 진짜 경악을 금치 못했슴
이세돌 바둑이 재미있죠 인터뷰 이슈도 많고
몇수 앞을 보는 건지 ㄷㄷㄷ
영원히 고통받는 홍장식 기사
떡밥으로 붕어잡는 현장 ㄷㄷ
이세돌 홍장식. 다른 사유로 한국기원에서 쫒겨난 두 기사의 대국. ㅎㅎ 이바둑은 저 장면 이후로도 계속 되는 시점에 이세돌이 좌변 블루스팟 두는게 소름입니다 ㅎㅎ
바둑 궁금해서 재미로 9줄 500판 19줄 5판정도 둬봤는데
해도해도 모르겠고 바둑 특징이 모르면 지면서 배우는 구조라 내 인내심이 버티질못하겠다
이거 좀 해봤다가 패배감과 스트레스만 받았다
이거 하실분들은 열심히 하셔요
바둑은 실전으로만 배우는 건 거의 불가능해요😅 아무리 아마라도 스타처럼 빌드랑 속성(바둑 경우엔 형태가 속성)따로 공부해야 합니다
흑 이세돌 6단
백 홍장식 4단
신기하다…
그정도 쯤이야.
18급때 맨날 두던 수.
나도
18
문제는 축이 아닌걸 몰고 나갔다는
그냥 이세돌이 계속 인기가 최고인것은 그저 역전의바둑 에서 오는 창의성..그런78수 ai한태 이긴 최후의 기사가 아닐까..
세돌이 왜 안나오지???
조훈현, 이창호, 이세돌, 신진서로....또 여류는 최정.....
체스로 치면 퀸희생하고 나이트 희생 그후에 룩희생 그다음 폰 앙파상으로 비숍길 열고 체크메이트 느낌?
이세돌 구단이 왜 명반의 반열에 올랐는지 알려주는 수다
유일하게 알파고를 이겼던 남자
설명이 너무빨라요...ㅠ
다른곳에서도 이바둑 봤는데 영원히 고통받는 홍장식...
저런상황에서 저런발상은 누구나할수있을거같은데. 천재라는건좀몰아가는느낌입니다.
😢반대로 축
난 바둑을 잘 모르지만 한달만 배우면 신세계를 경험 한다던데
헐 , ,
크
충격적이다 ㄷㄷ
그려 그 친구가 잘쓰는 방법이지
내가 10년전에 뒀던 수네
예전에 조훈현 이창호 바둑에서 이창호가 축을 키워서 죽이는 수로 조훈현을 잡았던 대국이 기억이 나네...
저 한수를 위해서 축을 몬거구나 ㄷㄷ
이세돌에게 설계 당한 것!
그냥 단순 축을 이세돌급 선수가 두수 이상 도망가는데 계속 몰아가는 건 오만한 거 아님? 본인이 놓친 게 뭐 없나 시간 더 써서 따져봐야지
와
백돌이 우측 하단 흑돌 단수치고 백돌이 축을 안나가면 되는건데 저게 큰 묘수인가..?
뭔소린진 모르겠지만 일단 박수친다
킹애
알고리즘 이놈이 얼마전엔 체스를 추천하더만 이젠 바둑을
이세돌 리와인드 노래도 잘부르고 대단하다!
우변 쪽이 잘 안보여
저건 백이 실수한 거구만
회비 조금 뗀다고 바둑을 아예그만 둔 바보 이세돌
고정관념 타파
이세돌보다신진서가한수위다
@@차형재-f6z 신진서는 알파고 못이겼죠? 걍 컷ㅋ
중계함
이세계 아이돌보려고 이세돌이라쳤는데 바둑기사 이세돌이 나오네
당연하짘ㅋㅋ
근데 저건 솔직히 나간게 바보임
바둑은 어려워... 뭔말인지 하나도 모르겠네 ㅋㅋ
대세돌
홍또죽 ㅋㅋㅋ
백이 바보짓을 한거지
ㆍ스😮😮😮ㆍㄷ😢ㄴㅅ😢누어있어 ㅜㅇ🎉😂ㄷ❤ㅅㄷ
축은 백이 잘못봤다치고 마지막수 끊어지기전에 백이 세돌 단수치면 사는거 아닌가요
역시 이세계아이동
@@suitaonaka3562 바둑인데 뭔 개소리냐?
이세계아이돌 왤케 바둑 잘둠?
농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