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성: 피리의 명인 고 김백만의 친구이고 지영희와는 충주 지씨에서 항렬이 높아서 지영희가 지갑성을 매우 어려워 했다고 한다. 지갑성의 자제분은 고 지연화, 지영태(아들), 딸 둘이 있다. 차녀가 가야금을 했었는데 시집을 가서 작파했다. 지갑성은 장고를 가지고 말을 할 줄 아는 독특한 이였으며 경기도 도당굿 무악 장단은 제일인자였다. 스승은 부평에서 나서 인천 송도에서 생을 마감한 오선숙이다. 고종대에 포수로 이름을 날린 이었으며 금강산에 가서 호랑이를 잡을 정도로 유명한 이였고 이 후손들이 부천에서 생존해 있다.
인생은 작고 예술은 길다 ... 근 50년전 공연을 이렇게 들을 수 있다니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너무 어릴적이라 찾아서 들을수 없고 이제서야 나이들어 찾아듣는데 아쉽고도 좋기도하고 그렇네요
곙퀘한 창부타령.넘 좋아요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소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세분 다 목울림 (비브라토)가 좋으신 분들
음이 높고 화려한 소리보다는 연세드신분들
창부타령이 훨씬 가슴에 박힙니다
각자 개인의 목청 소리색깔 따라 다르게 부르고 들린다는게 경기민요 중 이 창부타령이 최고
박채선님 이진홍님 소리는 처음 듣습니다
좋은 소리 듣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짜배기를 이렇게 듣다니 주말에 귀호강 한번 했습니다.
자주 찾아주시고,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이 시대의 정말 귀한자료를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자주 방문해주시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8년전의 공연실황 창부타령을 들어볼수있다니
신기하고 제밌네요,지연화님
창부타령은 경쾌,걸쭉,씩씩
따를자가 없지요! 박채선님의 창부타령은 처음들어보는데 특색있고
그유명한 이진홍님 음색은
김옥엽,장일타홍,이영산홍
이분들과 같은 아주옛날
음색이네요,님덕분에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채선 명창은 1968년 세종상 국악대회 1위 김옥심 2위 묵계월 3위 박채선 결과에서 볼수 있듯이 실력이 매우 뛰어난 소리꾼이셨습니다. 송파산대에서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랍니다.
@@TV-se4jh 우와~ 박채선님도 대단하신 명창님이셨네요 부연설명 감사드립니다, 창자님들께서
주옥같은 음악을 남기시고
모두다 떠나셨네요ㅠㅠ
인생은짧고 예술은길다
ㅠㅠ
@@김희숙-j1r 주변에 홍보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TV-se4jh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연화선생님 너무 그립습니다
최고의 멋있는 명창입니다
지갑성: 피리의 명인 고 김백만의 친구이고 지영희와는 충주 지씨에서 항렬이 높아서 지영희가 지갑성을 매우 어려워 했다고 한다.
지갑성의 자제분은 고 지연화, 지영태(아들), 딸 둘이 있다. 차녀가 가야금을 했었는데 시집을 가서 작파했다.
지갑성은 장고를 가지고 말을 할 줄 아는 독특한 이였으며 경기도 도당굿 무악 장단은 제일인자였다. 스승은 부평에서 나서 인천 송도에서 생을 마감한 오선숙이다. 고종대에 포수로 이름을 날린 이었으며 금강산에 가서 호랑이를 잡을 정도로 유명한 이였고 이 후손들이 부천에서 생존해 있다.
이런 자료 일일이 다 보관하시다니 대단 게다가 음질도 엄청 좋네요 개인적으로 박채선 선생님 솔로가 더 귀에 박힙니다 연주도 파트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네요
박채선 선생님은 성격이 꼬장꼬장한 분으로 유명했답니다.. 장고도 아주 일품이셨다죠.. 자주 찾아주시고 주변에 널리 홍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TV-se4jh 오오!! 장고 치면서 노래하는 모습 정말 멋지실듯 ㅠㅠ 네 우리 국악이 얼마나 멋진지 주위사람들 다 알아야죠 !!!
@@cjaydf82 문화재가 아니지만, 우리 주변에는 많은 명창들이 있었고, 그래서 경기소리가 지금의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라는 대표적인 증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너무 좋네요
자주 방문해 주세요.^
지연화 선생님 수업할때도
똑같습니다 직접들으면 더 멋있지요 경기
좌창도 너무 멋있게 하세요 선생님 그립습니다
너무 일찍 돌아가신 안타까운 소리꾼 중 한명이시죠. 감사합니다.
와...이 귀한자료들을 들을수있다니 정말 영광이에요...곰삭은듯한 성음이 같은 세대를 살지 못해 실제로 듣지 못한게 한이 될거 같네요...감사합니다😊
그래도 아직은 고제로 창부타령을 부르시는 분들이 몇분계십니다. 서울소리보존회 유명순 선생님 같은 분이 여전히 고제에 어정제 스타일을 고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