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 창부타령] 지연화(39세) 박채선(60세) 이진홍(69세) 명창의 공연실황 창부타령(말도 안되는 조화)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9

  • @고은하루-x7r
    @고은하루-x7r 3 місяці тому

    인생은 작고 예술은 길다 ... 근 50년전 공연을 이렇게 들을 수 있다니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너무 어릴적이라 찾아서 들을수 없고 이제서야 나이들어 찾아듣는데 아쉽고도 좋기도하고 그렇네요

  • @장소팔-i3n
    @장소팔-i3n Рік тому +2

    곙퀘한 창부타령.넘 좋아요

    • @TV-se4jh
      @TV-se4jh  Рік тому +2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 소리입니다.^^ 감사합니다.

  • @yoonbbongnam1280
    @yoonbbongnam1280 8 місяців тому +1

    세분 다 목울림 (비브라토)가 좋으신 분들
    음이 높고 화려한 소리보다는 연세드신분들
    창부타령이 훨씬 가슴에 박힙니다
    각자 개인의 목청 소리색깔 따라 다르게 부르고 들린다는게 경기민요 중 이 창부타령이 최고

    • @yoonbbongnam1280
      @yoonbbongnam1280 8 місяців тому

      박채선님 이진홍님 소리는 처음 듣습니다
      좋은 소리 듣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sulimulo5084
    @sulimulo5084 Рік тому +4

    진짜배기를 이렇게 듣다니 주말에 귀호강 한번 했습니다.

    • @TV-se4jh
      @TV-se4jh  Рік тому +2

      자주 찾아주시고, 알려주세요.감사합니다.^^

  • @조병열-d5n
    @조병열-d5n Рік тому +2

    이 시대의 정말 귀한자료를
    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TV-se4jh
      @TV-se4jh  Рік тому +1

      자주 방문해주시고, 주변에도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한결-l1n
    @한결-l1n Рік тому +4

    정말 감사합니다

    • @TV-se4jh
      @TV-se4jh  Рік тому +2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김희숙-j1r
    @김희숙-j1r Рік тому +6

    48년전의 공연실황 창부타령을 들어볼수있다니
    신기하고 제밌네요,지연화님
    창부타령은 경쾌,걸쭉,씩씩
    따를자가 없지요! 박채선님의 창부타령은 처음들어보는데 특색있고
    그유명한 이진홍님 음색은
    김옥엽,장일타홍,이영산홍
    이분들과 같은 아주옛날
    음색이네요,님덕분에 잘듣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TV-se4jh
      @TV-se4jh  Рік тому +3

      박채선 명창은 1968년 세종상 국악대회 1위 김옥심 2위 묵계월 3위 박채선 결과에서 볼수 있듯이 실력이 매우 뛰어난 소리꾼이셨습니다. 송파산대에서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랍니다.

    • @김희숙-j1r
      @김희숙-j1r Рік тому +1

      ​​@@TV-se4jh 우와~ 박채선님도 대단하신 명창님이셨네요 부연설명 감사드립니다, 창자님들께서
      주옥같은 음악을 남기시고
      모두다 떠나셨네요ㅠㅠ
      인생은짧고 예술은길다
      ㅠㅠ

    • @TV-se4jh
      @TV-se4jh  Рік тому +3

      @@김희숙-j1r 주변에 홍보좀 많이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김선아-b3d
      @김선아-b3d Рік тому

      ​@@TV-se4jh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지연화선생님 너무 그립습니다
      최고의 멋있는 명창입니다

  • @leejakyunlee
    @leejakyunlee Рік тому +6

    지갑성: 피리의 명인 고 김백만의 친구이고 지영희와는 충주 지씨에서 항렬이 높아서 지영희가 지갑성을 매우 어려워 했다고 한다.
    지갑성의 자제분은 고 지연화, 지영태(아들), 딸 둘이 있다. 차녀가 가야금을 했었는데 시집을 가서 작파했다.
    지갑성은 장고를 가지고 말을 할 줄 아는 독특한 이였으며 경기도 도당굿 무악 장단은 제일인자였다. 스승은 부평에서 나서 인천 송도에서 생을 마감한 오선숙이다. 고종대에 포수로 이름을 날린 이었으며 금강산에 가서 호랑이를 잡을 정도로 유명한 이였고 이 후손들이 부천에서 생존해 있다.

  • @cjaydf82
    @cjaydf82 Рік тому +5

    이런 자료 일일이 다 보관하시다니 대단 게다가 음질도 엄청 좋네요 개인적으로 박채선 선생님 솔로가 더 귀에 박힙니다 연주도 파트하나하나 거를 타선이 없네요

    • @TV-se4jh
      @TV-se4jh  Рік тому +3

      박채선 선생님은 성격이 꼬장꼬장한 분으로 유명했답니다.. 장고도 아주 일품이셨다죠.. 자주 찾아주시고 주변에 널리 홍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jaydf82
      @cjaydf82 Рік тому +3

      @@TV-se4jh 오오!! 장고 치면서 노래하는 모습 정말 멋지실듯 ㅠㅠ 네 우리 국악이 얼마나 멋진지 주위사람들 다 알아야죠 !!!

    • @TV-se4jh
      @TV-se4jh  Рік тому +4

      @@cjaydf82 문화재가 아니지만, 우리 주변에는 많은 명창들이 있었고, 그래서 경기소리가 지금의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라는 대표적인 증거들이라고 생각합니다. ~

  • @MooBella
    @MooBella Рік тому +4

    너무 좋네요

    • @TV-se4jh
      @TV-se4jh  Рік тому +2

      자주 방문해 주세요.^

  • @김선아-b3d
    @김선아-b3d Рік тому +5

    지연화 선생님 수업할때도
    똑같습니다 직접들으면 더 멋있지요 경기
    좌창도 너무 멋있게 하세요 선생님 그립습니다

    • @TV-se4jh
      @TV-se4jh  Рік тому +3

      너무 일찍 돌아가신 안타까운 소리꾼 중 한명이시죠. 감사합니다.

  • @뽀로로-w8u
    @뽀로로-w8u Рік тому +4

    와...이 귀한자료들을 들을수있다니 정말 영광이에요...곰삭은듯한 성음이 같은 세대를 살지 못해 실제로 듣지 못한게 한이 될거 같네요...감사합니다😊

    • @TV-se4jh
      @TV-se4jh  Рік тому +1

      그래도 아직은 고제로 창부타령을 부르시는 분들이 몇분계십니다. 서울소리보존회 유명순 선생님 같은 분이 여전히 고제에 어정제 스타일을 고집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