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원 - 유리벽

유리벽 - 신형원
내가 너의 손을 잡으려해도
잡을수가 없었네
보이지않는 그 무엇이
나를 슬프게 하였네
나는 느낄수 있었네
부딪히는 그소리를
우정도(우정도)
사랑도(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모두 다 모른척하네
보이지않는 유리벽
나는 느낄수 있었네
부딪히는 그소리를
우정도(우정도)
사랑도(사랑도)
유리벽 안에 놓여있었네
유리벽 유리벽
아무도 깨뜨리지 않네
모두가 모른척하네
보이지않는 유리벽
보이지않는 유리벽

[@도요새-w6s]

너무나좋은곡.
엄청 많이들었었는데...

[@깐돌이-b6i]

시대 명곡♡
세월도 가고 청춘도 가고..
떠나가면 알꼬야, 모두 알꺼야~
유리벽 안에 놓여 있었네

[@wolya-a]

아~ 오랜만에 옛 추억의 맑은 음성 ...

[@안재현-f3m]

월야 어디신지요?
참고로 저는 진다리쪽에 살었습니다

[@지남학]

옛추억이 그립습니다.

[@이유진-k9l6e]

혼자있을때 우울할때 그리고 너무나 힘들때 이 노래로 위안을 많이 삼았습니다. 너무나 인생이 힘들었던80년대...잘 듣고 갑니다.감사합니다..

[@조봉팔-o8h]

순수의 시대~~
내 영혼의 노래,ㅋㅋ

[@박만한-x6r]

중3때 수학여행갈때 버스안에서 듣던 생각이납니다 지금은 50대 ~ 세월이 참빠르네요

[@임종팔]

닭인데...저도 같은생각

[@임종팔]

69닭인데 비슷할까요?

[@이기영-i3x]

참 좋은 노래

[@지웅강-i7f]

금같은 곡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길짱]

이분도 나와 연대가 비슷해서 정감이 가는 노래들가수는 행복한 직업이렇게 행복을 주니깐 !!

[@조봉팔-o8h]

목소리의 세련미가~~
한차원 승화된 가수,
양희은에서 신형원으로~
김세환에서 김창완으로~
고급스럽게
진화해 나감,ㅋㅋ

[@user-jeony]

3일째 이노래에 빠져 듣고 있었네요

[@유상재-i1o]

고맙다, 사십년 전 고3 시절 라디오로 처음 들었던 감성을 지금도 옛처럼 들을 수 있음에. 훌륭한 글에 좋은 곡.

[@user-pcj]

참 좋습니다 글라스 벽!

[@이훈형-l1w]

음악 참 좋습니다

[@이효순-n2u]

듣기만 해서 가사가 생각아라고 익히지 않아서 몰랐었는데 흥얼거리다 가사를 보니 좋네요

[@이정수-h7j2x]

84년 어느날 정식이형 기타연주에 문자랑셋이서 부르던 노래 그사람들은 어디서 떤 생을 살고있을까?70을바라보는 나이에 애잔함

[@양승수-f6t]

기억

[@조현준-z9w]

시대는 미개했지만 사람들은 순수했던

[@김석산-v4u]

유리벽
처음엔 수줍음으로
손을 잡을 수 없었어
나중엔 가로막힌 유리벽으로
손을 잡을 수 없었지
차라리 우정으로만
남았더라면
만남은 지금까지
이어졌을 것을
나도 모르게 어떤 느낌이
우정과 사랑사이에서 갈피를 잡지 못하게 했지
모른척하는 두려움이
유리벽 되어 보이지 않는 슬픔이 되어버리고
지금도 유리벽은
나에게 사랑을 허락지 않네

[@살구-w7j]

한 때 엄청 좋았던 노래...

[@정버섯돌이-q5t]

중3때 들었던 내심장을 요동치게 했던노래
내나이 지금 54

[@임종팔]

사랑해❤❤

[@user-jeony]

유리벽이 처녀막이라며 금지곡이라 떠들던 시절이 있었지요

[@살구-w7j]

그런 기억이 나네요...

[@윤요상구]

신형윈의12시에만납시다

[@김재철-g3d]

우린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사람을 상대하는건 아닌지????

[@백홍선-c5v]

클론-유리벽(2017)

[@나으-k3e]

노래 가사가 서글프네요 😢😢😢😢😢

[@김영록-l2v]

👍

[@novoid2fill]

한돌님이 만든곡 맞나요? 홀로아리랑 생각나네요

[@윤요상구]

새롭게하소서
윤상구김영진의가요산책
퀴즈837
시사자키오늘과내일
끔과음악사이

[@이내벨소리는긴기라기]

산
정중동

[@mlkumisbaplang3692]

댓글보고 밤이면 밤마다 바바티비찾게되는 나자신 칭찬해 ,,,

[@김은섭-q5c]

종아

[@천이심-y5g]

김건모잘못된만남